저는 솔이 혼자 타임슬립을 하는게 아니라 시계를 누르면 시공간이 과거로 돌아가서 모든 사람들이 과거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솔이는 모든 걸 다 기억하고 다른 사람들은 1화부터 13화까지의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는거죠 선재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 모든 일들을 겪었던게 맞는거에요 대신 무의식 속에서 기억이 잠재되어 기시감처럼 느끼는거죠 그래서 임금도 로또 번호를 무의식 속에서 기억하고 있다가 매일 그 번호로 사고 당첨이 된거고 할머니는 치매라 기억들이 뒤죽박죽인 상황에서도 현재 타임라인보다 과거의 타임라인이 선명하게 기억되는거죠 그래서 결국 13화까지의(선재1화 죽음을 비롯한 우산씬 등등) 모든 내용들은 사라지는게 아니라 존재하는 것이 맞고 하나하나 선재의 무의식에서 깨어나 기억을 찾고 꽉찬 해피엔딩이 될 것 같아요
선재는 35살에 타임슬립해서 35살에 모든 기억이 돌아오는 것 같아요. 선재 입장에서는 임솔이 먼저 타임슬립했지만 솔이 입장에서는 선재가 먼저 타임슬립한 거죠. 35살의 선재가 과거로 가서 타임슬립 전의 임솔을 만나 스토커(?)처럼 뒤 따라가다 임솔 사고도 목격하고 구하고, 그러다가 본인이 바꾼 과거의 일로 35살로 돌아가지 못하고 죽고, 그러면서 임솔이 타임슬립 시작하고 결국, 임솔이 선재 살려서 선재가 35살 자기의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거죠. 그래서 35살이 되어야 선재의 기억이 다 돌아오는 거고요. 35살 선재는 이미 타임슬립을 했기에 그동안 있었던 솔이와의 추억을 다 기억하는 거고요. (임솔이 타임슬립 후 있었던 모든 과거를 기억하는 것처럼요) 그렇게 두 사람의 운명은 서로의 타임슬립으로 돌고 도는 관람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19살, 20살의 선재가 타임슬립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건, 아마 그 시기의 선재는 35살로 돌아가지 않았었나, 싶어요ㅋㅋ
저는 선재는 시간여행을 하지 않았을것같아요. . 솔이가 장애를 갖게 되는 사고에서 솔이를 구하는 선재의 시계에서 빛이 나잖아요. 그게 시작이였던거죠. 1화에서 솔이가 콘서트보고 한강다리에서 선재 만나고 들어와 우산을 닦을때 시계에서 빛이 났어요. 선재가 죽기전이였는대 말이예요. 왜 그랬을까? 계속 궁금했어요. 재방 볼때마다 궁금했어요. 13화 마지막에 알겠더라고요. 선재의 마음이 닿았다는걸. 선재는 한강다리에서 그립고 그립던 솔이를 봤어요. 그것도 자기가 사랑했던 모습 그대로요. 2009년 라디오로 가는 차 안에 설레여하던 선재모습도 의아했거든요. 매일 우울함에 찌들어 살필요는 없지만 표정이 뭔가 막 기대에 찬 모습였잖아요. 14화까지 보니 그날 선재는 다 계획이 있었던거예요. 라디오출연하고 어떤 진행이 있을거다는걸 알고 솔이에게 전화하려고..오랜만에 솔이 목소리를 들을 생각에 들떠있던거예요. 라디오의 힘을 빌려 우연히 연결된것처럼. 근데 괴롭고 절망에 빠져 죽음을 생각할만큼 힘들어하고있다는걸 알게된거죠. 갖잖은 위로밖에 할수없는 자신이 한없이 초라했고 사고때 구해주지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14년을 보낸거예요. 그런데 한강다리에서 본 솔이는 씩싹하게 살고있어요. 호텔로 돌아와 선재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살아있어 다행이야 솔아. 너무 다행이다라고...간절하게 생각했을것같아요. 그 순간 시계가 작동을 시작한거죠. 그리고 김영수놈이 마스터키로 열고 들어와 밀친걸테고요-..- 14화에 선재의 기억이 첫번째 두번째타임슬림때 경험한것에 국한되지 않고 다 기억이 나는건 타임머신의 주인이 선재이기때문이지 않을까요? 아....월요일 어떵게 기다림니까
타임슬립은 선재가 죽거나 혹은 혼수상태일때 시계를 통해 가능한거 같아요. 솔이는 처음 선재가 죽었을때 2023년의 선재의 시계를 통해 타임슬립을 하죠. 3번이 가능했던거 같은데 2009년 과거에서 선재가 죽고 과거에도 시계가 있었으니 타임슬입이 가능했던거같아요. 숫자도 3으로 뜨고 결론은 과거와 현재에 시계가 2개 이므로 선재가 죽거나 혼수상태일때 타임슬립이 가능했던거 같아요. 작가 의도는 결국 타임슬립을 통해 선재를 구해!가 목적인것같습니다.
일어날일은 일어나는 설정이라고 볼때 선재가 기억찾고 나서 김영수 잡을것 같은데요. 14화에 할머니 모셔다드리고 솔이가 집에 들어갈때(집 들어갈때 불 켜지는 것~) 기억난 옛기억이 1화때 선재 죽기전과 똑같다는 것으로 봐서 선재가 기억이 돌아오고 본인이 죽을것 알고 미리 선수처서 김영수 잡지 않을까요? 그렇게 하고 사건종결 후 해피엔딩이길... 그냥 주절거려봤습니다~
솔은 마지막 타임슬립으로 선재와 만남 자체를 없앴잖아요. 그리고 34솔이 15년을 살아와 현재에 이른거라 생각해요. 그래야 선잴 꼼꼼하게 피할 수 있고 로또와 경찰태성이 이해되거든요. 타임머신을 손에 차본사람은 스토리 전체에 솔선재 할머니가 전부에요. 타임라인 동기화는 그래서 되는거고 그거때문에 작가가 할머니를 치매로 설정한거 같아요. 그래서 결국 선재도 솔과 할머니처럼 전체 타임라인을 다 기억하게 될꺼 같아요. 마지막 호텔문은 범인 잡힌 후 솔이여길 기대하고 있어요.
선업튀는 데칼코마니 연출이 많은걸로 봐선 8화에선가 태엽시계보고 선재가 멈춰져있던 내 시간이 다시 흐르는 것 같다 그런 대사가 있었는데- 태엽시계로 뭔가 기억이 되살아 날 것 같긴해요- 그리고 처음 솔이가 처음 스토커랑 같은 옷을 입고 있어서 스토커로 오해받고 경찰에 잡혀갔었는데.. 김영수도 같은 옷을 입은 솔을 그 스토커로 오해하고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솔이 기다리던 선재를 보고 또 나쁜짓을 하는건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빨리 다음주 월요일이 오길 기다리는 K직장인 ㅎㅎ
전 시계가 물에 빠지는게 타임머신화 되는 원리인가 했어요! 물은 순환을 하며 돌고 도는 자연물이니까 시간을 상징히는 시계가 물을 만나 돌고 도는 과거의 시점으로 역행했다고 말이죠! 거기에 솔이의 간절한 염원이 과거로 가는 시점을 정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만일 20살 선재가 죽기 직전에 무의식의 상태에서 솔이가 누른 타임머신으로 19살 선재로 갔다면, 19세 선재의 기억에 각성되지 못한 상태로 34살까지 잠들어 있겠다 싶네요! 34살 솔이의 시나리오로 잠들어 있는 선재의 기억이 깨어나기 시작한다면 우리가 사랑해마지 않는 그 선재가 돌아오는데 아무런 문제가 안될거 같아요!
![[#LovelyRunner] Ryu Seonjae Yells at Kim Taeseong by Sol's Side lol Jealous Even with Lost Memories🔥](http://i.ytimg.com/vi/e5iutnXsj_4/mqdefault.jpg)
![[#LovelyRunner] Ryu Seonjae Yells at Kim Taeseong by Sol's Side lol Jealous Even with Lost Memories🔥](/img/tr.png)
![[BEHIND THE SCENES] EP 15-16 | Lovely Runner | Byeon Woo Seok, Kim Hye Yoon | Viu (ENG SUB)](http://i.ytimg.com/vi/hHcfmLsnffA/mqdefault.jpg)
![[선업튀를 가슴에 새기며] 10대~30대 솔선 고화질 비하인드컷 모아보기](/img/n.gif)
14화에서 오잉? 싶었던게 시계와 목걸이였죠.
저게 왜?
태엽시계는 솔이 아버지의 유품.
목걸이는 선재 어머니의 유품같아요.
서로에게 서로가 소중한 물건을 주다니 ㅠㅠㅠ
할머니의 기억리모델링이 안되는건
역시 치매 때문일테고요.
할머니의 내리사랑이란ㅠㅠ
진짜 단순하게 생각하면 미래가 바뀌었어도 모두들 솔이를 만나면 동기화되는 것 같아요 할머니가 제일 먼저 동기화되고 태성이도 담배사건 기억하고 금이도 로또번호 알고 있고요 영수놈까지 동기화되면 문제지만요..ㅡㅡ
하나 더 있다면 태성이가 전에 솔이 술먹고 업어주고 갈때 솔이가 선재 언급하면서 울었는데 태성이 눈빛이 선재가 누구길래 저래..? 이런 느낌이 아니었다는 거
그러니까여 금이가 로또번호를 왜 알고있는거지? 마지막에 돌아가서 또 알려준게 아니면 뭔가 시간이 뒤죽박죽되는 느낌
저는 솔이 혼자 타임슬립을 하는게 아니라 시계를 누르면 시공간이 과거로 돌아가서 모든 사람들이 과거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솔이는 모든 걸 다 기억하고 다른 사람들은 1화부터 13화까지의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는거죠 선재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 모든 일들을 겪었던게 맞는거에요 대신 무의식 속에서 기억이 잠재되어 기시감처럼 느끼는거죠
그래서 임금도 로또 번호를 무의식 속에서 기억하고 있다가 매일 그 번호로 사고 당첨이 된거고 할머니는 치매라 기억들이 뒤죽박죽인 상황에서도 현재 타임라인보다 과거의 타임라인이 선명하게 기억되는거죠 그래서 결국 13화까지의(선재1화 죽음을 비롯한 우산씬 등등) 모든 내용들은 사라지는게 아니라 존재하는 것이 맞고 하나하나 선재의 무의식에서 깨어나 기억을 찾고 꽉찬 해피엔딩이 될 것 같아요
솔이가 번호알려주면서
포기하지말고 계속 해보라고 하잖아요 로또
작가님 이 글 보시지는 않겠지만 ... 그냥 평범하게 잡아도 뭐라 안 하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행복한 것만 보여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어떻게 끝나도 선업튀는 레전드 드라마로 남을 것 같다..
선업튀는 데칼코마니 영상들이 많은데 죽기전에 타임 슬립을 한건 맞고 솔이가 사고 후 기억을 잃은 것처럼 선재도 사고 후 기억 잃은체로 타임슬립을 해서 솔이와 접점을 통해 잃었던 기억을 찾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보면 가장 잘 깔끔하게 예측하시는 듯.. 일부러 찾아와서 보게 됩니다.
성시경 ost 해피엔딩으로 예쁜 노래 감미로운 목소리로 우리 마음을 녹용 기대해봅니다. 2023년엔 다 해결하고 2024년엔 결혼하고 신혼 알콩달콩 좀 보여주길
제가 알고싶었던 선재시계에 대한 추측알려주셔서 감사해요..영수역할하는 허배우 대사만없지 서브남주수준 맞는듯요..
05:26 실감나는 표현 감사합니다.....ㅋㅋㅋㅋ중간에 현타 씨게오신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
한번씩은 오는 거 같습니다ㅋㅋㅋ
와 진짜 이시은 작가님 리스펙!!!
진짜 화요일에 14화 보고 작가님 맞다이로 들어오세요 이게 끝이라고요? 이러면서 혼자 난리침.. 선업튀 2시간해줘요..
이두사람을 가장 위해주고 있는 태성이가 죽기살기로 선재랑솔이를구해줄거같아요!!
차로 달려가는중이였으니 구할듯해요
성시경 ost까지 생각하시다니 대단해요
선재는 35살에 타임슬립해서
35살에 모든 기억이 돌아오는 것 같아요.
선재 입장에서는 임솔이 먼저 타임슬립했지만
솔이 입장에서는 선재가 먼저 타임슬립한 거죠.
35살의 선재가 과거로 가서
타임슬립 전의 임솔을 만나
스토커(?)처럼 뒤 따라가다
임솔 사고도 목격하고 구하고,
그러다가 본인이 바꾼 과거의 일로
35살로 돌아가지 못하고 죽고,
그러면서 임솔이 타임슬립 시작하고
결국, 임솔이 선재 살려서
선재가 35살 자기의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거죠.
그래서 35살이 되어야 선재의 기억이 다 돌아오는 거고요.
35살 선재는 이미 타임슬립을 했기에
그동안 있었던 솔이와의 추억을 다 기억하는 거고요.
(임솔이 타임슬립 후 있었던 모든 과거를 기억하는 것처럼요)
그렇게 두 사람의 운명은
서로의 타임슬립으로 돌고 도는 관람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19살, 20살의 선재가
타임슬립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건,
아마 그 시기의 선재는 35살로 돌아가지 않았었나, 싶어요ㅋㅋ
정주행중인데 4화 솔이 물에 빠지는 장면에서 솔이가 제일처음 김영수한테 납치됬다가 물에빠지고 선재가 구하러 왔을때 선재시계가 번쩍했어요 !!
진짜 이쯤되면 서브남김영수.. 아니근데 태성이 맨처음 회귀전에 왜 솔이네집앞에...??? 그때도 형사였나.. 그점도한번나와줬음싶네요.. 선재와의인연이사라진 시간속 태성이랑 어떤관계였는지도되게궁금하네요 ㅋㅋ 선재가 어쨋든 기억찾고. 소나기도부르고. 죽지말고 다치지도말길. 솔선커플 응원합니다진짜로. 담주가마지막이라니!!
저는 선재는 시간여행을 하지 않았을것같아요.
.
솔이가 장애를 갖게 되는 사고에서 솔이를 구하는 선재의 시계에서 빛이 나잖아요.
그게 시작이였던거죠.
1화에서 솔이가 콘서트보고 한강다리에서 선재 만나고 들어와 우산을 닦을때 시계에서 빛이 났어요.
선재가 죽기전이였는대 말이예요.
왜 그랬을까? 계속 궁금했어요.
재방 볼때마다 궁금했어요.
13화 마지막에 알겠더라고요.
선재의 마음이 닿았다는걸.
선재는 한강다리에서 그립고 그립던 솔이를 봤어요. 그것도 자기가 사랑했던 모습 그대로요.
2009년 라디오로 가는 차 안에 설레여하던 선재모습도 의아했거든요. 매일 우울함에 찌들어 살필요는 없지만 표정이 뭔가 막 기대에 찬 모습였잖아요.
14화까지 보니 그날 선재는 다 계획이 있었던거예요.
라디오출연하고 어떤 진행이 있을거다는걸 알고 솔이에게 전화하려고..오랜만에 솔이 목소리를 들을 생각에 들떠있던거예요.
라디오의 힘을 빌려 우연히 연결된것처럼.
근데 괴롭고 절망에 빠져 죽음을 생각할만큼 힘들어하고있다는걸 알게된거죠. 갖잖은 위로밖에 할수없는 자신이 한없이 초라했고
사고때 구해주지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14년을 보낸거예요.
그런데 한강다리에서 본 솔이는 씩싹하게 살고있어요.
호텔로 돌아와 선재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살아있어 다행이야 솔아.
너무 다행이다라고...간절하게 생각했을것같아요. 그 순간 시계가 작동을 시작한거죠.
그리고 김영수놈이 마스터키로 열고 들어와 밀친걸테고요-..-
14화에 선재의 기억이 첫번째 두번째타임슬림때 경험한것에 국한되지 않고 다 기억이 나는건
타임머신의 주인이 선재이기때문이지 않을까요?
아....월요일 어떵게 기다림니까
깔끔하고 쉬운설명 !!
14.5화 감사합니다~^^ㅋ
성시경이라곤 생각했는데 그분이 ost라니 그럴듯하네요 ㅎㅎㅎ 목소리가 따뜻한 느낌이라 다정한 선재랑 찰떡일 거 같아요ㅠ
마지막 ost doko분 아닌가요?ㅜ
@@TheSunshinez1609 넵 맞네요~ㅎㅎ 앨범 보니까 doko분 맞아여 추리가 그럴듯해서 남겨봤어요!
이드라마가 안타깝게도(?) 톱스타가 안나와서 PPL이 거의 없는 드라마 에요.
예산부족으로 성시경님을 못 데려왔을 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도....'이클립스'의 멜론차트 10위권 진입은 진짜 어메이징 하네요.
가설 재미있어요.
다리에 빠진 솔이를 구하면서 선재가 자신을 구했다는 잊혀진 기억을 상기시킨 솔이니까, 머리를 부여잡다가 차 사고 날 뻔한 선재가 솔이에 대해 기억하면서 솔이 보고 싶어서 달려가겠구나 싶었어요 ,
성시경..대박입니닼ㅋㅋㅋ
디게 궁금해서 빨리 보고싶은데 막방이라 슬퍼요ㅠ
타임슬립은 선재가 죽거나 혹은 혼수상태일때 시계를 통해 가능한거 같아요.
솔이는 처음 선재가 죽었을때 2023년의 선재의 시계를 통해 타임슬립을 하죠. 3번이 가능했던거 같은데
2009년 과거에서 선재가 죽고 과거에도 시계가 있었으니 타임슬입이 가능했던거같아요. 숫자도 3으로 뜨고
결론은 과거와 현재에 시계가 2개 이므로 선재가 죽거나 혼수상태일때 타임슬립이 가능했던거 같아요. 작가 의도는 결국 타임슬립을 통해 선재를 구해!가 목적인것같습니다.
덧붙여서 관람차에서 내리기 전에(타임슬립 끝나전에) 보너스로 한번더 타게 해준 것이 타임슬립 중 타임슬립을 의미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3+1 ❤
선재가 죽은 상태에도 타임슬립은 가능합니다. 솔이가 처음 타임슬립한것도 선재가 죽고나서였고 두번째도 장례식까지 다녀와서였으니까... 이번에 선재가 죽고나서 선재시계로 솔이가 타임슬립해서 추억을 아예 만들지않은거죠
현재시점은 솔과 선재의 이전 대화처럼 타임라인에 갇혀있는 상태이고 최종미션인 범인을 처리해야 타임라인에서 벗어나게 되고 결혼하고 애기낳고 그르겠죠.. 솔선재 아역 섭외했다는데..그게 솔선재 아이들이길.. ㅋㅋㅋ
선재업고 튀어 15화 예고 기대되네요
제발 해피엔딩 이어라~~~
제발~~ 휴 일주일 어케 기둘려 ㅠ~~
❤
와 좋은 추리 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과거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선재가 돌아 올 것 같네요.
차사고를 막을 선재팬으로 인해 둘은 해피엔딩 생각해봅니다
김영수가 다리 다쳐서 사형당하면 두개 다 가져가는거네.. 딱이네
일어날일은 일어나는 설정이라고 볼때 선재가 기억찾고 나서 김영수 잡을것 같은데요.
14화에 할머니 모셔다드리고 솔이가 집에 들어갈때(집 들어갈때 불 켜지는 것~) 기억난 옛기억이 1화때 선재 죽기전과 똑같다는 것으로 봐서 선재가 기억이 돌아오고 본인이 죽을것 알고 미리 선수처서 김영수 잡지 않을까요?
그렇게 하고 사건종결 후 해피엔딩이길...
그냥 주절거려봤습니다~
솔이가 사건을 막기위해 지금까지 계속 사전에 막아왔던것처럼 선재도 본인의 죽음을 기억할테니까. 막으러 하지 않을까요~~
문제는.. ㅠ 결국 솔이는 다리 다쳐서 휠체어 타게 될 것 같다는 거예요ㅜㅜ
@@최지현-u7r 그런데 그때는 없었고 지금은 있는 태성이라는 변수가 있으니까~ 뭔가 다른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요?
모든 대사 하나하나가 그냥 나오는 것은 아닌것 같아서 ㅎㅎ
@@남현정-b9m ㅜㅜ 제발.. 솔이 다리만은 또 다치지 않길 바래요.
근데 도대체 선재는 어떻게 다 기억 할까요? 심지어 솔이가 타임슬립 하기 전 기억까지 (태초 선재).
심지어 솔이가 아예 선재랑 인연을 만들지도 않았는데요 ㅠ
선재도 시간여행을 하고 있었던것 같지 않나요? 좀 더 생각을 해보면 더 재미난 생각이 나겠지만 ~
저는 1화때의 선재의 '기억못하는구나~ ' 와 13화의 솔이 울때 태성군의 모습이 자꾸 걸리는데요~~ 그냥 제 느낌인걸로~
작가님이 어떻게 풀어낼지 아주 궁금해요. ㅎ
하지만 선재는 죽은 채로 타임슬립했습니다
흰 천으로 덮는건 죽은 사람이라는 말이에요
솔이가 애절하게 절규할때 물속에서 타임머신으로 변했으니 일리있는 해석 같은데요..
전에 태성 이 아버지가 차로 막았듯이 이번에는 태성이가 막아줄것 같아요
솔은 마지막 타임슬립으로 선재와 만남 자체를 없앴잖아요. 그리고 34솔이 15년을 살아와 현재에 이른거라 생각해요. 그래야 선잴 꼼꼼하게 피할 수 있고 로또와 경찰태성이 이해되거든요. 타임머신을 손에 차본사람은 스토리 전체에 솔선재 할머니가 전부에요. 타임라인 동기화는 그래서 되는거고 그거때문에 작가가 할머니를 치매로 설정한거 같아요. 그래서 결국 선재도 솔과 할머니처럼 전체 타임라인을 다 기억하게 될꺼 같아요. 마지막 호텔문은 범인 잡힌 후 솔이여길 기대하고 있어요.
선업튀는 데칼코마니 연출이 많은걸로 봐선 8화에선가 태엽시계보고 선재가 멈춰져있던 내 시간이 다시 흐르는 것 같다 그런 대사가 있었는데-
태엽시계로 뭔가 기억이 되살아 날 것 같긴해요-
그리고 처음 솔이가 처음 스토커랑 같은 옷을 입고 있어서 스토커로 오해받고 경찰에 잡혀갔었는데..
김영수도 같은 옷을 입은 솔을 그 스토커로 오해하고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솔이 기다리던 선재를 보고 또 나쁜짓을 하는건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빨리 다음주 월요일이 오길 기다리는 K직장인 ㅎㅎ
전 죽은거 같아요. 죽기전이면 심폐소생술이든 산소호흡기든 하지 하얀천을 덮진 않으니까요 ㅠㅠ
그 장면은 죽은거 맞구요 위에 해석 중 이야기는 물에 뺘졌을때 거의 죽어갈때 선재 시계가 물속에서 빛났잖아요 그 때를 이야기 하는거구요 죽은채로 발견되서 들것에 실려나올때는 솔이가 빛나는 선재 시계를 보고 직접 눌러 타임 슬립했구요
선재가 죽기전에 물속에서 타임슬립했다면 솔이가 할때 숫자가 3이아니라 2라고나왔어야 설득력이있을듯합니다
ㅎㅎ. ,
이름이 비슷하다 생각은 했지만..ㅎㅎㅎ 성시경은 양띠인데.. 아.. 성시경이 마지막 곡 장식해주면 좋겠네요~~~
둘이 찍은 여권?사진. 묻었던 그 타조알같은 캡슐 다 사라졌던대? 이해보단 가슴으로 품어보게씀요
현재스코어~ 선재시점 다사라져서 선재가 부른 소나기 등등에 감정이 바사삭없어져 상심ㅜ
다양한 각도로 멋진연기하는 배우들께 찬사를 보낼뿐이에요 리뷰감사함다
소나기는 선재가 기억해낼듯해요
기억해내겠죠
우리 선재가 기억해야죠!!ㅜㅜ
감정 과몰입 선업튀보면서 심장이 녹습니다 녹아
전 시계가 물에 빠지는게 타임머신화 되는 원리인가 했어요!
물은 순환을 하며 돌고 도는 자연물이니까
시간을 상징히는 시계가 물을 만나 돌고 도는 과거의 시점으로 역행했다고 말이죠!
거기에 솔이의 간절한 염원이 과거로 가는 시점을 정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만일 20살 선재가 죽기 직전에 무의식의 상태에서 솔이가 누른 타임머신으로 19살 선재로 갔다면, 19세 선재의 기억에 각성되지 못한 상태로 34살까지 잠들어 있겠다 싶네요!
34살 솔이의 시나리오로 잠들어 있는 선재의 기억이 깨어나기 시작한다면 우리가 사랑해마지 않는 그 선재가 돌아오는데 아무런 문제가 안될거 같아요!
쨋든 너가 있는 2023년으로 열심히 달려갈게 말한대로 선재가 그렇게 하고있다는 거지요?!
머리아프게 동기화니 이딴 의미부여좀 없이 담주는 마음좀 해피하게 봅시닷
커피마시며 잠시 놀러왔다갑니다~
언제든 편하게 놀러오세요^^
할머니는 치매여도 계속 과거를 기억하는거같음
소름돋는
태성이가 다칠것만 같다
선재 목에 목걸이는 어찌 된걸까요..
엄마유품인듯
할머니가 가지고 있다가 줬을거에요
솔직히.말하면 타임슬립은 평행우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어떤.이론으로도 선재가.기억해내는건 개연성이 없긴 합니다
그러나 전생드라마에서 전생이.생각나는것도 사실은.개연성이 없는거기땜에 그런 드라마적 허용이라고 봐야 할거 같아요
다른건.다 사실 설득력이 없는거 같아요
테성이 경찰이 된 이유는 김명수를 잡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