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작은 대륙에서 벌어진 일들 l 호주 역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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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бер 2023
-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영연방
먼 옛날, 지금보다 더 거대했던 고대 초대륙(사훌) 시절부터
1차, 2차 세계대전을 거쳐 '진정한 호주인'으로 거듭난 현대까지!
알아두면 쓸모 있는 호주 역사 총정리 영상입니다.
-호주와 오스트레일리아의 차이는 뭘까?
-호주는 섬일까 대륙일까?
-호주는 진짜 범죄자가 세운 나라인가?
-호주는 왜 백인들의 국가를 원했을까? (백호주의)
-호주의 인구가 적은 이유는?
-호주의 수도가 시드니가 아닌 이유는?
-호주는 어떻게 가장 성공한 다민족 다문화 국가가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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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아주 잘 보았습니다. 영상에서 언급은 하셨지만 에버리진들에 대한 시점이 조금 보충이 필요할것 같아 몇마디 보태봅니다. 호주 역사에서 애버리진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만 하고 넘어가기에는 그들은 너무 많은 피를 흘렸고 희생을 당했습니다. 매우 슬픈 역사죠.
그 당시 태어난 애버리진 아기들은 부모와 분리를 당했다는 표현보다는 그냥 강제로 빼앗겼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아이들 가지고 계신 부모님들은 그게 어떤 심정일지 가늠이 되실겁니다. 민족 전체가 새로 태어난 아이들을 빼앗기고 자신들의 문화는 탄압당하고 언어조차 쓰지 못하도록 강제당했습니다. 일제가 우리나라에서 민족 말살 정책을 펼쳤을때는 우리는 저항이라도 했지만 에버리진은 그럴만한 힘 자체가 없었다 보니 너무 무력하게 자신들의 것을 빼앗길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잃어버린 세월을 길게 보내다 보니 에버리진들의 의식속에는 깊은 패배감과 무력감이 자리잡게 됩니다.
추후 호주 정부가 사과의 의미로 애버리진들에 대한 복지를 펼치고 있지만, 이 복지라고 포장된 정책은 에버리진들을 더더욱 무능력하게 만들었습니다. 집도 받고 돈도 받다보니 일을 안해도 되고 공부도 안해도 되니 사람들은 점점 바보가 되어갔죠. 호주 정부가 이것을 의도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해당 정책의 목적에 대한 합리적 의심은 가지고 있습니다.
호주에 가보시면 현대 우리 시각에 애버리진들은 맨날 술과 마약에 찌들고 사회적 문제만 만드는 쓸모없는 골치 덩어리들입니다. 그러나 이건 앞서 말씀드린 여러 원인들과 슬픈 역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보시는게 좋다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현재 그들이 일으키는 문제에 대해 면죄부가 되는것은 절대 아니지만요.
앞으로는 인류에게 이런 슬픈 역사가 반복되기 않길 바래봅니다.
호주에 14년째 살고 있으면서도 잘 몰랐던 사실들도 알게 됐네요. 정말 유익하고 또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진짜 영상 알차다~ 호주의
역사 뿐만이 아니라 잘 모를수 있는 용어들에 대한 추가설명까지~
완전 공부 제대로 한 느낌!
유튜브의 선순환♥️👍👍
바로 구독 ㄱㄱ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호주에 대한 역사와 정보들을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
역사 공부가 약했는데~ 구독 좋아요 누르고 공유합니다😊
정말 훌륭한 영상입니다^^
교민으로 몰랐던 호주 역사까지 세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아주재밌어요. 표현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최고
편안하게 잘 듣고 배웠어요
자세한 호주의 역사설명 잘 들었습니다..
단번에 구독 버튼 눌렀어요..
아들이 어릴 때 학교에서 배운 호주의 역사와 tafe에 다닐 때 배웠던 역사도 새록새록 ...
벌써 이민 27년은 되어가는데 ..
참 감사합니다..❤
최고
쏨작가 영상은 내용에 깊이도 있고 상업적이지 않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1년이면 200년 호주 역사을 다 배울 정도로 짧은 역사이지만 그 시간동안 호주는 많은 발전을 해왔네요.
"We are one but we are many, I am, You are, We are Australian~~~"
Harmony Day 노래의 가사가 호주의 정체성을 나타내는거 같아요.
호주 역사 잘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PearL Big님🫡ㅎㅎ
트리니다드 토바고, 우루과이 역사 정리도 궁금해요!
싸랑 합니다~~
시드니 여행 중에 영상이 올라와서 더 재밌게 봤어요 !! 호주 참 매력있는 나라인 것 같네요 😉
오Chelsea P님 너무 좋으시겠어요!!🙊즐겁게 여행하시길💚
@@Epic_Ssom_History제가 가장 관심있어하는 나라민 캐나다 역사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작가님 덕분에 호주의 역사를 더 잘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 교민입니다. 수정할 내용들이 보이네요. 내륙 도시였던 캔버라가 호주의 수도가 된 것이 아니라, 아무 것도 없다시피 한 그 지역을 개간해서 계획도시로 만든 거죠. 그리고 14:10에서 마지막 순수혈통 원주민이 호주 전체에서 사라진 게 아니고요 타스메이니아 섬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똑똑한게 땅의 주인이라는 명분을 돈으로 세뇌시켜 타즈매니아라는 보이지 않는 감옥을 만들었죠
여기서 뵙네요. ㅋ 저도 타즈매니아의 애버리진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았나 했네요.
'내륙도시였던...'이란 표현은 없는데요? 계획도시로 만들어졌다고 했으니 맞는 것 같은데?
17:30부분에 "미국과 연합작전을 펼친 호주군이 미드웨이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면서..."라는 부분이 있는데 미드웨이 전투와 호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깝치디말고 그럼 너가 영상 망들면 되겟네 ㅋ 훈수질이냐
이 채널은 더 커져야돼
잘 알려지지 않은 다른 나라의 역사를 이렇게 간단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니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호주에 대해 몰랐던 다양한 지식들을 알아가게 되네요.
정말 잘 정리하셨습니다.,호주에서20년 정도 살아왔는데 유익한 지식이었습니다. 제 아들 히스토리에 도움이 될거 같아 공유합니다.
연봉 이억받겐네여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22년째 호주에서 살고 있지만 몰랐던것들이 많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호주에 살고 있는데 영상 재미 있게 봤습니다
5월달에 호주 여행 다녀왔을 때 잠깐 만났던 한국인분이 말씀해주는 몇몇 정보가 들려서 괜스레 신기해요 ㅎㅎ
영화 rabbit proof 추천합니다
너무 늦었다아ㅜㅜ 자주 와요 쏨님😢
맞아요허이님ㅠㅠ개인사정으로 돌아오는데 오래걸렸네용🥹밀린 제작에 박차를 가해보겠숩니다😋
@@Epic_Ssom_History 천천히 빨리 건강보단 영상과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ㅋㅋㅋ 농담이고 조절 잘 하셔서 무리없이 올려주세요~~! 건강챙기십셔!
2001년에 호주로 이민왔을때랑 지금 현재 , 분위기가 더 좋게 많이 바뀌었어요.😊
씀작! 재밌어요^^
19:16 가평전투와 그 참전 용사님들을 기리기 위해, 실제 호주 수도 캔버라에는 kapyung road 가 있구, 호주 육군 (Royal Australian Army) 3연대에는 Kapyung barracks도 있죠. 호주뿐 아니라 함께 참전했던 캐나다에도, 곰돌이 푸로 유명한 위니펙(도시이름입니다. 곰돌이 푸 영문 명이 위니 더 푸, 위니펙의 곰이라는 뜻이죠)에도 가평바락이 있습니다. 또 가평로드만큼 재미난 길도 있는데, 생긴지 얼마 안된 길인데, 시드니 현대자동차 본사 출입구쪽으로 들어가는 길도 Hyundai rd입니다. 현다이 스트릿이었던지 로드였던지 헷갈리긴한데, 아무튼 있습니다.
근데 호주가 가장 성공한 다문화 국가라니.. 미국이나 다른 나라는 어떨지 무시무시하네요.. 말로만 다문화 국가지 정책이나 사상이 아직도 인종차별국가인데.
호주의 역사를 잘 배우고 갑니다~~~^^
인생의 반을 호주에 있었어요. 지구에서 인종차별이 젤 적은 백인국가는 호주예요. 개인 경험상 싱가폴, 두바이, 호주 - 3개국이 살기에 젤 쾌적합니다
스트라 리드컴 한인타운 살면서 한국인 워홀이나 관광객 상대로 등쳐먹는 한인장사치 ㅎㅇ 현실은 몇주전에도 시드니에서 한국여자 2명 집단린치 당함ㅋㅋㅋㅋ
선생님. 나머지 반은 어디서 계셨을까요? 저도 6개 대륙을 모두 밟아봤는데 호주가 가장 인종차별이 심했습니다. 제가 가본 모든 나라들 중에서 단연코 1위였습니다. 개인의 경험이 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지구에서' 라고 말할 수 있는 선생님의 식견이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먼개소리지 애기들부터해서 호주가 인종차별제일심한데 ㅋㅋㅋ
호주가보기는햇나 이양반
인생의 반밖에 안사셔서 그러신듯 인생더사시면 호주가 인종차별 심하다는게 느껴질거에요
영국에서 온 범죄자들은 거의 대부분 절도나 경범죄자들이었다고 알고있어요. 호주사는 사람으로써 여긴 법안지키면 벌금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나름 법질서는 잘지키는 편입니다. 물론 인종차별 있고 시민권자라도 영어못하면 먹고살기 힘든점 있죠. 하지만 아이있는 엄마로써 아이들 키우기에는 정말좋은 나라란 생각이 드네요.
강력범죄자임
호주는 참 살기 좋은 곳 같아요… 정착한지 이제 10년이 넘었는데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자주 못보는것이 가장 큰 단점이지만 그래도 호주는 휴가 제도가 잘 되어있어서 최대한 자주 가족들 방문해서 양보다는 질이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하여튼 이 좋은 곳을 누리고 살면서 제대로 된 역사 정도는 알고 있는게 기본이라 생각하는데 동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여기서 직업군인도 하고 주 법무부공무원도 했었는데요 Dep of justice and attorney General, 군인 대우는 정말 세계최고입니다. 훈련가서 미영 뉴질랜드 유럽 군인들이랑 얘기해 봤는데요, 우리가 연봉도 그렇고 시설도 그렇고 최고에요. 특히 한국어는 호주군에서 티어1 외국어라 링귀스트 시험만 패스하면 수당 엄청 붙습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요샌 좀 줄었다던데 라떼는 휴가도 일년에 8주씩 줬습니다. 한국행 왕복비행기표, 공항까지 택시비 끊어주고요. 훈련10일 당 하루씩 휴가 올려 주고요. 90년대에 한국에서 군생활 2년 4개월하고 2000년대에 이민와서 직업군인생활 6년하고 훈장도 받고 했는데요, 저는 체질인지 두 군생활 다 참 즐거웠어요. 말도 잘 안통하는데 카푸카 우리로 치면 논산 가서 3개월 훈련 받고, 홀스워시가서 투코맨도 특수훈련 8개월받고, 수영은 전혀 못했었는데 거기서 전투복에 머렐신고 400미터 완전 돌고래같이 헤엄치게되고, 완전군장 메고 6키로 셔플런하고 재밌었어요. 대신 사격할때 귀찮아서 귀마개를 안했더니 지금도 왼쪽귀가 좀 안좋아요, 총구에 가까운 쪽이라. 한국사람은 해군에 한명, 운전병 한 명 있었었는데 지금은 요리병과에도 있고 여군들도 들어왔더라구요. 이민초기에 호주문화와 언어배우기에는 아주 좋은 직업입니다. 명예도 있고, 급여도 괜찮고, 매리드쿼터, 렌트어시스턴스 등 그리고 치과포함 의료 무료, 그래서 아프면 전부 프라이빗 갑니다. 근데 요샌 군에 들어가기 힘들더라구요, 이민도 그렇고.
유일한 단점 : 보스레이드 마냥 이민자들을 환영하는 토착 생물들
제 친구는 요리하는데 왜 휴가한번 못받을까요? 업종차이인가
이민 선택 잘 하신거에요 ^^ 근데 문제점이.. 지금 한국어 너무 잘 하는거 아니에요?
한국어나 한국에서의 어떠한 기억은 잊어 버리고 최대한 현지화 Local 되세요! 이민의 성공의 길 ㅎ
@@user-kdg3hsjab8n휴가는 있지만 못 쓰는 거 일 수도요 저도 요리하는데 휴가가 없는 건 말이 안되고요 직종 상관없이 풀타임컨트랙은 1년에 4주 유급휴가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 건강하시죠? ^^
늘 건강 챙겨주시는 j.s Varaba님👍🏻관리 잘하려고 하고있어요ㅎㅎ매일 건강하세요!!😄
👍👍👍
👍
곧 호주에서 거주하게 되는데 정말 깔끔하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운이 좋은 국가인듯..전쟁없고 별 분쟁없이 자유로운 나라중 하나
분쟁이 없다니 뭔 소리임 세계 최강국 영국인이 압도적인 무력으로 나머지 민족을 싹 다 죽이고 세운 나라가 호주입니다;
운좋은 국가라는 표현이 딱 인것 같아요…
무슨소리
나라의 근간인 원주민들은 전원 몰살당해 단 한명도 살아남지 못했는데
대만이 무너지면 바로 호주 차례지
중국이 필리핀은 어여뻐 안 건드림
호주야 말로 잠재적 세계 최악안보
호주의 평화 환상에서 벗어남 좋을
에뮤...
애버리진이라는 단어는 호주 원주민들을 낮춰 부르던 말이라 요즘 호주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칠 때도 사용도 안 하고 못 쓰게 합니다. Aborigine아니라 indigenous people을 사용해요.
어쩌라고 황인종
미디어에서는 Indigenous people 이라고 하지만, 보통 일반인들은 Aboriginal 이라고 부르죠.
지랄한다 영어 사전 찾아봐 ㅋㅋ
맞아요. 학교에서도 Aboriginese 라는 말을 쓰면 안된다고 정정해줍니다.
너무 좋은 영상 이네요. 호주 온지 14년째 인데 살면 살수록 호주를 좋아하게 되네요. 정치도 깨끗하고, 한국의 거짓 정치가들과 비교하면 , 서민을 보호해주는 호주정치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막상 호주 현지인들은 정치인들 엄청 욕하던데요 ㅎ
@@noelle.say.s우리나라보다 낫다는 말이잖아 문해력 딸려? ㅣ
@@noelle.say.s그거 거의다 얘기 들어보면 근거없는 비판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어디서 주어들은거 유식한척 하는 애들
하지만 그시민 안에 너는 없어
넌 조국을 버렸고 호주에도 제대로 속하지 못한 난민이지
❤ 호주 잘 배웠습니다
나도 언젠간 가야지....
0:17 오 나여기사는데
리밴스드 개꿀
알면 알수록 진짜 매력적인 나라. 에보리진에 대한 안좋은 과거 역사가 있음에도 무시하거나 그냥 넘어가지 않고 현재까지도 해결하려는 목소리들이 많이 있음
쏨작가님 목컨디션 안좋으신가봐 🙁건강하세요!! 만수무강 하셔야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Hina님내레이션 NG가 많이나서 목이 쉬어요,,ㅋㅋㅋ
씀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요... 옛날에 호주에서 1년 정도 살았던 경험도 있습니다. 다른건 다 제쳐두고 작가님과 호주에 사는 모든 분들에게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호주가 정말 공화국이 될까요? 호주의 현 수상도 공화주의자로 알고 있고 심상치가 않은 것 같아요. 이 곳 캐나다의 트뤼도 수상은 공화주의자까지는 아닙니다. 이 곳도 많은 논쟁이 있기는 해요. 하지만 캐나다가 공화국이 되기 위해서는 헌법을 뜯어 고쳐야 합니다. 캐나다의 모든 주가 찬성을 해야한다는 말인데... 정말 복잡한 문제라고 할 수 있네요. 호주도 이와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는 호주와 캐나다가 형식적으로나마 영연방에 그대로 있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누가뭐래도 호주와 캐나다는 독립국이고 수상이 국가의 모든것을 결정합니다. 제 말은 굳이 공화국이 아니더라도 호주인은 호주인 캐나다인은 캐나다인으로 알고있는데 꼭 영국과 관계를 단절할 필요가 있겠냐는거죠. 우리는 우리의 역사가 있는데...
한국전 참전비 서호주 퍼스 킹스파크에도 2023 년 7월 세워졌습니다. 가평에서 직접 비석을 보내주셧고 포스코에서 도움 주셨습니다.
그냥 카더라 인데 예전 백호주의를 계속 고수하고 있던중 어느 국제파티에서 싱가폴(?)대사가 주최한 파티에 호주 대사만 빼고 초대했다는 일화가 있어요. 충격먹은 호주가 백호주의를 포기한 이유중 하나라고
싱가폴 사이다네요
검증되지 않은 개소리임
@@jkim1115 응 그래서 어디서 들었다고 했쟈나. 꽤 여러번 들어서 카더라로 올림.
4:23 원주민 입장에서는 탐사팀이 침입자들인데 호전적인 원주민들이라는게 맞는 표현인가?
자기네 땅을 지키는 행위가 호전적인가?
유럽인들의 타 대륙 식민지화가 약탈적이고 호전적인 것임.
왠만한 문명인들은 탐사팀들오면 물이랑 밥주면서 돌려보내지 접대에 관습도없으면 미개한고 호전적인게 맞음
매우 동의합니다. 정보 전달 채널에서는 단어 하나가 가져올 수 있는 영향도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호전적이라는 건 원주민들끼리도 서로 충돌하고 싸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유럽인들이 들어가기 전에는 오손도손 원주민들끼리 평화롭게 살았다. 이렇게들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북미 남미 아프리카 태평양 어디랄 거 없이 전쟁은 어디에나 언제나 있었습니다.
호주 살기 좋지,, 근데 외곽 쫌만 나가면 실종 되기 좋은나라.... 의료등 사회서비스가 한국 보다 많이 느려서 살짝 불편..
Lost generations 과 1850-1960 까지 있었던 원주민 픽압정책을 좀더 디테일 하게 쓰셨으면. 지금 호주 에서도 이부분에 대한 반성을 많이 해서
꿈 작가님 애터미 알아보세요
저는 글로벌로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호주에 지인이 있어서 애터미 호주 법인에 연결하려고 해요
호주멜버른 에서 육개월경험교육도시라아이키우기 최고치안 안전 공원이넒고 깨끗함 시티트램은 어디가나공짜
리츠칼탠 호탤 80층에서커피 마시고밖을 보면동서남북이탁트이게 보여서 지리학적의로공부많이됐어요
그레이트 브리즈번!
아이 라잌 오스트레일리아 히스토리
땡큐쏨작가😊
세종보다는 창원과 비슷합니다.
지금의 호주사회는 명시적인 인종차별은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재미 있는 사실은 경제정치문화의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영향럭을 행사히는 상위층과 기득권은 인구수에 비해서 백인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안으로서 그런 사실을 보고느낄때 마다 씁쓸한 기분입니다.
아시아인으로써 씁쓸한 느낌 드시면 아시아인을 더 많이 데려와야하는데 호주에서 오래 살면서 느낀것은 이민자들의 텃세도 그들의 기득권을 방해한다고 느꼈습니다.
호주가 불과 몇십년전에 백호주의가 있었지만 현재는 그래도 차별주의법이 있는만큼 제도화 되어 있습니다. 사회 모든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그만큼 유권자가 많아야하며 그에 걸맞는 권력을 가져야합니다.
한국이민자들은 호주에서 소수인종에 불과해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silverback8723 제가 안타캅게 느끼는 부분은 한국인만을 말한다기 보다는 아시아 출신 전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시드니만 보더라도 인구수로는 이미 아시안이 50%가 넘었는데 대부분의 상위층 기득권을 백인들이 독차지 하고 있는 점을 짚은것입니다. 한국인이야 사실 호주에서는 마이너 중에 마이너 이니 말할것도 없지만, 오히려 더 안타까운 것은 중국인입니다. 그들은 이미 수자로는 꽤 많은 포션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이나 단순노동만을 하고있는 걸 보면 씁쓸합니다
역으로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에도 한국인이 대부분 기득권인걸
엘리트는 미국이나 유럽가거나 한국에 머물지 호주로 거의 안가죠 여행이나 워홀가는 사람들이 주로 호주에 거주하니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거야 어느 나라, 어느 사회를 가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백인들이 자리잡은 지는 300년이 넘었고, 아시안이 제대로 제도권으로 진입한 건 몇십 년 밖에 안되었으니 바뀔려면 시간이 걸리겠죠.
쏨작가님 사랑합니당~❤❤❤
감사합니당💚
언젠가는 꼭 가서 살고 싶은 나라
멜번이 호주 수도였던 기간은 1859년 12월 1일 ~ 1927년 5월 9일입니다. 이 기간 동안 멜번은 호주 식민지 정부의 행정 중심지였습니다.
멜번은 1851년 금광이 발견되면서 급속히 발전하여 호주의 주요 도시가 되었습니다. 1859년, 호주 식민지 정부는 멜번을 수도로 선정하고, 1860년부터 본격적인 행정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멜번은 호주 수도로써 호주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1901년 호주가 연방 국가로 출범하면서, 멜번은 연방 정부의 임시 수도가 되었습니다. 1927년 연방 정부가 캔버라로 이전할 때까지 멜번은 호주의 수도로서 역할을 했습니다.
호주가서 살고 싶어요. ❤❤❤
예술의 도시는 맬번이죠
문화적으로는 맬번이 시드니보다 한수 위임
호주좋아요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나는 호주사람인데… 나보다 조사를 해서 더 아시네 똑순이 섹시해
21:35 그치만 에보리진이 원래 원주민이고 그에 인정하고 개헌, 특별기구인 voice라는 그룹 창설에 대한 부분에서 국민 60퍼센트 반대했습니다 ㅠㅠㅠ
지금 자기 자신들도 먹고 살기 힘들고 이미 지원을 정부에서 많이 해줍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인종차별주의자라고한 마커스 스튜어트 긑은 사람들도 한목 했구요
늘 미국의 강력한 보호 속에 미국식 영어를 익혀왔던 한국인으로서는 호주영어가 상당히 힘듭니다. 단순히 백호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영연방 자체가 미국과 달리 왕과 귀족이 있고 그 밑에 봉건영주와 기사계급.. 각종 작위와 젠트리 부유층등... 그리고 본토인과 식민지인... 앵글로색슨과 타백인들.. 그리고 아시안.. 아랍인.. 인도인.. 등등 눈에 보이지 않는 서열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모두가 평등한 American English 와 달리 , 상당히 봉건적인 사회구조, 수직적이고 서열적인 Australian English 는 오히려 영국 본토 보다도 그 차별정도가 심합니다. 특히나 한국인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유럽국가보다 문명화 되어있고 경제적으로도 부유한 국가임에도 다른 중국인이나 동남아시아인들과 외모적 유사성으로 인해, 무조건 동유럽 백인보다 밑으로 취급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견디기가 상당히 힘든 것이죠.....
This is incorrect. Australia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egalitarian countries on earth, perhaps partly as a result of its convict beginnings where mistrust of authorities became ingrained in the culture. There is almost no class system.
@@scanspeak00 // No, Australia sometimes tends to favor people who came from England more than Australians themselves. Australian women also have a tendency to prefer men from England over Australian men... Additionally, there is a tendency to worship English and disdain other ethnic languages. Therefore, when foreigners travel to Australia and are not proficient in English, such as Germans, French, Japanese, or Koreans, there is a tendency to look down on them for not being able to speak Anglo-Saxon languages. This attitude is very different from the one that provides various language guidebooks for foreign tourists visiting their own countries. Australia not only has English supremacy but also so much white supremacy that Australians even think that Germans can discriminate against British and Australians(because German skin color is more white and their hair color is more bloned). Other white people also have an attitude of looking down and belittling Asian men. They feel very uncomfortable when Asian men wear suits or dress in formal attire. In other words, Australians are the ones who get angry and ask why Asians are wearing suits that even white people can't wear.
@@user-vw2dy1bn1u Any country will prefer people of similar looks, values, customs and heritage, who speak the same language. They are more likely to integrate into the society better. Common sense. And you are drawing wide conclusions that have no logic based on anecdotes and rare incidents. 50% of the Australian population comes from an Asian background.
@@scanspeak00 //Yes, sometimes I am amazed by the wide acceptance and open-mindedness of Australians. I worked in Sydney for a year on a working holiday, and even to people from countries with significantly lower levels of civilization than the average Australian citizen, Australians always had an open mind. I was particularly impressed by the sense of responsibility that Australians had for even caring for the koalas and kangaroos affected by the bushfires. Because natural disasters are caused by nature, not human error, it seemed that Australians didn't have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m. Anyway, Australians seemed to have the obsession that high-civilized people should take care of low-civilized people. From there, I saw some racial discrimination and got the impression that white people were more favored than Asians. Even among Asians, Japanese people seemed to receive equal treatment to white people due to their more urbanized image. Although Japan invaded and killed many innocent Australians during World War II, the Japanese seemed more civilized than Koreans, and Japanese language seemed to be more superior in the eyes of Australians.
Anyway, Asians in Australia, even if they are Australian citizens, always hear things like 'go back to your own country,' but I've never seen Europeans being told that no matter where their country of origin is. Even temporary tourists from Europe seem to receive better treatment than Asian Australians. Isn't it a rude behavior for a European Australian to curse at an Asian Australian born and raised in Australia, telling them to 'go back to your own country'? This applies to 50% of Asian Australians. Anyway, have a healthy and happy day~ Thank you for your reply !
밥맛들이다. . .
경범죄자가 대부분 들어왔다는 소리는 자기들 국가의 이미지 포장 하기 위함입니다. 중범죄자들도 많이 들어와서 포트 아서 같음 곳에 유배 격리 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시대때 조상들이 호주라도 가서 정착했으면 지금 시대에 참 좋았을텐데
호주 15년살면서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기술과 영어만되면 정말 살기 좋은나라. 무엇보다도 사람답게 일할수 있는나라.한국처럼 기계처럼일하고 내일상은 없는곳으로는 이제는 돌아갈수 없을것 같네요😊
네ㅎㅎ 오지마세요~
그렇게 말하면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내 조국에 사는게 멍청한것처럼 느끼게 하는 말은 삼가해주심이...한국도 다른 선진국보다 나름 장점이 있는나란데..
국뽕들 심하게 긁혔네ㅋㅋ 호주사는사람이 호주가 더 좋다는데 왜 발작하냐
@@user-ct3om8dv7j 서민들끼리 한국이 더 좋다고 정신승리하고 사는데 긁히니까 발악하는거지뭐ㅋㅋㅋㅋㅋㅋㅋ 돈 있는 사람들은 진작에 다 이민가는데~
@@ghsehs계속산다잖아요 할배 ㅋㅋㅋ 뭐가 그렇게 불만임?
예술의도시는 시드니가아니라 멜버른이죠 :)
멜번이 좀 더 펑키하죠. 재즈카페도 많고, 날씨가 또 예술임.
멜버른은 날씨가 그만 좀 예술일 필요가 있음요..
@@itsmeheather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공감이네요…… 날씨, 비치빼곤 모든게 완벽한 내사랑 멜번🤍 시드니 멜번 두곳다 살아본 사람으로써 시드니는 모든 인종이 자기들끼리 어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외롭다는 느낌이 강한반면 멜번은 친구를 사겨도 모든인종이 환영하는 느낌에 그래서 다양한 경험도 할수있고 좀더 인싸가 되기 쉬운 도시임. 시간이 지날수록 이곳이 내 집이다 하는 도시는 멜번인듯 해서 벌써 7년째 터잡고 살고있네요 😊
@@SJ-ue6bo멜번이 날씨가 안좋은가요?
호주사는 입장에서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인건 맞는듯..
남녀노소 누구나 살기좋습니다.
같은 언어의 민족끼리 살다 죽어야 되지 않겠음. 그 속에 희노애락은 당연한거고.
솔까... 지금 전세계의 중산층이상의 계층 혹은 전세계의 가난한 난민들
최종 이민 희망국 Top2가 바로 호주 & 캐나다라는 거 ㅋ
일부 한국애들만 배가 불러서 호주 캐나다에 불만 불평 씸하지만 아직도 뭐 제3세계국가나 중국인들에게 있어선 꿈의 희망국가지 ㅋ
@@user-tb3gq6hy6x에구구 천만의 말씀 ! 언어는 살다보면 다 되고 한번사는인생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다 가야지…
한국인들 쌈쟁이에 남의 일에 간섭 … 어휴 …Big no no no….
30년차 호주살이 ,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몸과 맘 모두 편하고 살기 좋죠.. 깨끗한 환경 대부분 순한 호주인들 신경 곤두세울일이 별로 없잖아요. 직장도 하루 쉬고 싶음 문자 한통 보내고 안가도 눈치볼거 없고, 직장상사 눈치볼거 없이 칼퇴 가능하고 …
호주는 가장 마지막으로 발견된 대륙이 아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민족이 아직도 살고 있다. 지나친 침략자 주장을 따라갈 필요는 없자나.
노랗고(튀르키예), 까만(남유럽, 인도, 스페인, 그리스) 사람은 안받는다라..ㅋㅋ
옛날 2차세계대전떄 일본제국이 호주를 식민화시키려고했다던데 그때 살아남은게 신기 ㅋㅋ
개랑 늑대는 같은 종인데 딩고는 중간 종이에요??? 뭔 소리예요??
8:10
와 ㄷㄷ 나라가 대륙인데 크기는 세계 6위이네 ㅋㅋㅋ 이게 무슨 일이냐 ㅋㅋㅋ
대륙급으로 큰나라가 5개 더 있네
한국의 미래 이민 정책의 한 일례가 되겠네요. 한국은 자체적으로 인구 증가 정책을 성공시키지 못 했습니다. 지금까지 수십 조를 할애했지만, 그 방향성이 잘못된 것인지. 여튼간 저출산을 막지 못 하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애를 낳으면, 집 하나 준다. 정도의 정책이 아닌 이상은 저출산 흐름을 막을 수 없고. 서울 부동산 만세 세력이 정치권을 잡고 있는 한은...... 그런 정책을 할 리도 없죠.
아마 4000만 정도까지는 인구가 쭉 빠질 겁니다. 3900만 정도는 찍어야 아뿔싸! 하고 제대로 인구 증가 대책을 세우겠죠. 그런데, 그때 가서 부랴부랴 할 수 있는 것은 이민 정책 밖에는 없을 겁니다. 그때도 애가 생긴다고 집을 줄 리는 없으니까요.
아마 한국 와서 2년 살면 한국 영주권을 주고, 10년을 살면, 시민권을 주는 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해요.
지금이야 불체자 잡는다고 난리지만, 10년, 20년 뒤에는 불체자 단속보다는 범죄 외국인 영주권 박탈 해외 추방 형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해요.
지금 당장은 안 바뀔 거에요. 왜냐면.
서울 부동산 만세니까요. 거기에 영향 줄 정책은 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 포퓰리즘이니 뭐니 하면서 절대 안 합니다. 노예의 인종이 바뀐다고 해도 노예란 사실은 바뀌지 않으니 나중 가서 노예 외국인에게 영주권 주는 작업을 할 겁니다.
차라리 지금처럼 돈 좀 있는 외국인들에게 영주권 주는 것은 오히려 양반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최소한 한국어 교육 1년 수료 정도는 필수 의무로 해야한다고 봐요. 그 개인이 한국어가 늘지 않으면 그 인간 탓이지. 안 는다고 뭐라할 수도 없으니.....
호주8번가봤지요 거긴한국처럼 전쟁위혐도 없고 군대안가도돼고 좋은나라입니다
안녕하세요 호주 사는 학생인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다 좋은데 문제는 인종차별이에요, 너무 힘들어요…
그건 니가 영어를 못해서 그래 ㅎㅎ
호주에서 공부하고 현재 시민권자 입니다. 영어를 못하면 차별이 느껴는건 사실입니다. 인종차별이라기보다 언어차별이라고…
인종차별이요?????????????????????????
인종차별이요?????????????????????
@@walkingcactus5296 저는 언어 문제는 없는데 눈찟고 놀려서 ㅎ
고맙습니다. 얼마 전 호주에서 헌법기관에 애버리진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관을 설치할 것이가를 묻는 보이스 국민투표가 있었는데 58퍼의 국민이 반대하는 결과가 나왔어요. 애버리진에게 사과는 했다지만 여전히 시스템적으로 차별하고 있고 이민자에 대한 차별도 여전히 있어서 백호주의의 잔재가 남아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래도 호주 역사에 대해 잘 몰랐는데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도 관심있게 지켜봤는데 차별보다는 에보리진에게 이미
엄청난 돈을 지원하지만 대부분은
찐 에보리진이 아닌 혼혈 에보리진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는 점과 그들이
운영할 기관의 권한과 기능이
명확하지 않아 반대한 이유가 더 크지 않나요?
특히 라디오 인터뷰에서 앤서니 총리가 핵심 내용이 담긴 울룰루 성명 26페이지 중 한장만 읽었다는 발언에
더 반대가 많았던 거 같은데
총리가 중요한 디테일 사항을 전부
읽어 보지도 않고 저런 발언을 하니
투표자들도 무작정 찬성만 할 수 없는
입장이었던 거 같아요.
아무튼 이번 투표는 영주권자로서도 참 흥미진진했던 것 같습니다^^
반대투표 던진 1인 입니다. 정확히 보이스가 무슨 기관이 될것인지 무슨 일을 할 수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도 없는 상황에 무조건 찬성만을 바라는 정부가 어이없더군요.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만, 저소득층은 거의 반대, 고소득자들이 찬성이 많았는데.. 호주 정치인들이 부패된진 모르겠지만, 돈 좋아하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마당에 이것도 하나의 돈 벌이 쇼가 아닐까 의심도 해봣네요 하하
아래 두 분께서 아주 정확하게 반대이유를 잘 설명해 주셨어요 저두 목에 핏대 세우고 목숨걸고 반대했습니다. 저희 자녀들도 다 반대합니다. 이건 이번에 집권한 노동당의 썩은 정치인들이 만들고자 했었던, 국민 편가르기와 새로운 차별법 재정에 불가한, 세금을 공중에 날려버린 쓸데없는 짓거리였어요. 지금도 다 끝난 투표인데 여전히 승복 못하는, 알바니즈 총리땜에 머리가 넘 아픕니다 ㅠ ㅠ 물가잡기나 세금문제 민생에 전혀 무관심한 좌파여당 😢
잘 모르면서 아는척 주접좀 떨지마라 ㅋㅋ
전세계에서 가장 평화롭고 여유로운 나라.
아이들의 천국.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죠.
아시아인 대상 인종차별, 묻지마 폭행이 가장 심한나라..
@@stark4778 Who fought and died in the Korean war.
시드니가 왜 예술의 도시인지는 의문이네여 ㅋㅋ
기본적 언어 기술 돈 충족 되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죠..
노후까지..
아편은 영국 지들이 중국한테 깡패 양아치짓 해놓고 그걸 가지고 미개하다고 까네ㅋㅋㅋㅋ 하여간 내로남불 섬나라..
호주나 미국이나 개척정신이 만들어 낸 대단한 결과물.. 우리나라처럼 한반도에 국한해서 만족하며 사는게 아니라 꾸준한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땅을 찾아 일궈내고 발전시킨거 보면 대단하긴함.. 아무것도 없던 땅에 지금 처럼 세계 최고 국가로 발전시켜 놓은 거 보면.. 물론 그 과정에 원주민들 학대하고 많은 사람이 희생 되긴했지만 어쨌건 프론티어 정신은 존경할만 함..
한반도도 꾸준히 개척한 결과물인건데 무식하네.. 만주는 중국에 가로막힌거고
한국은 주변에 강성세력이 많아서 확장을 못한거고 호주나 미국은 허허벌판이었죠 미국을 땅을 돈주고 사고 개척했고 호주는 그냥 원주민 제외하곤 아무도 없던 땅이라 세력넓히기 쉬웠죠
핵전쟁 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곳이랍니다 부럽네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백호…..ㅋ
호주의 대표 도시중 하나인 멜버른에서 중국계 시장이 당선된적이 있는데
적은 인구임에도 가능했던건 호주 역사 시간에 중국인 노동자들이
호주 초기에 활동했던걸 배웠기때문에 중국계 호주인도 호주인 으로 받아들이는거 같습니다
미국도 중국계 노동자들이 철도 건설에 참여 했지만
아무래도 호주의 초창기땐 인구가 별로 없었는데 그 당시 중국계 노동자들이
와서 일했단건 사실상 초기 호주인 중 한명이 중국인 이었던 셈이니 의미가 크지요 미국에선 동양인이 주요도시 시장이 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ㅋㅋ 작은 동네에서만 당선됐죠
여전히 동양인은 영어를 아무리 잘하고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어도 외국인 취급 하고
오히려 현재는 미국이 호주보다 동양인 인종차별이 심할겁니다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은 저학력자들이 매우 많아요 선진국 중 가장 교양없는 나라로 꼽히죠
고등학교 조차 유급하는 사람들이 많단 의미
@@paulyun3052 음 프랑스는 정치적 영향력 큰 경제부 장관에 동양계를 앉힌적도 있는데 미국은 죄다 영향력 없는 자리에만 앉히던데 그게 정치적 인권신장이 된거라고 할수 있나요 그리고 님이 말했듯 미국에서 동양인이 기여하는 경제적 파급력 감안하면 훨씬더 영향력이 커야 맞는데요,, 한때 미국에서 제일 많은 연봉받는 ceo가 한국계 였고 등등등 백인보다 수만 적지 훨씬 더 평균적으론 잘나가는데 미디어에 별로 나오지도 않는 정치직만 앉히는거 보면 여전히 수가 적은 동양계 사회는 홀대 하는걸 알수 있습니다 단순 표가 안된다기엔 동양인들은 돈이많아서 후원금을 많이 줄수 있는데요
미국의 저질화 현상은 갈색화 & 흑인화와 직결된것 같습니다!
민중의 피부색깔이 Darker 할수록 나라가 열등해지고 후진국화됨.
아직 캐나다는 백인이 89% 라고 하던데, 호주도 백인이 다수일꺼에요.
그래서 아직은 호주 대도시를 시드니, 멜번이 미국 대도시 샌프란시스코 등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깨끗해 보임.
@@AndanteAndante-bg1kq 평범한 동양인이 미국가서 인종차별 당한다면 주로 백인들 한테 당합니다 주로 흑인들이 인종차별 한다는 편견이 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니며, 통계를 보면 인종 가리지않고 동양인 한테 차별을 가합니다 ㅋㅋ 근데 주로 흑인들이 한단 편견은 한국인들이 백인 이미지를 상류층백인으로 인식하기에 그렇고 실제 미국의 일반적인 백인들은 교양없고 철 없습니다 ㅎㅎ; 제 친구가 미국대학가서 차별당했는데 백인들한테 당했다고 함 흑인들은 안하고,, 동양인들이 너무 순진해서 피부색 비슷하다고 차별 안할지 아는데 백인들이 차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bw-ee2ofNo No
백종 차별도 심각하니 그 정도와 심각성에선 "흑"에 의한 차별은 차원을 달리한다.
흑은 사실상 모든 색깔에 대한 인종차별 정도가 아닌 범죄가 상상초월 수준이야.
주둥이로 Go Fucking to China 한마디하는 것과 피가 줄줄 흐르게 줘 팬게 어디 같냐? 같다고 뵈냐?
니 친구가 뭘 당해봐 ㅋ 상상속 니 친구 그만 찾어 ㅋ
@@bw-ee2of 그래도 미국에선 Andrew Yang처럼 대통령 후보까지 나온 대만계 미국인도 있죠. 기업인이면서 동시에 정치인이에요.
그리고 미래에는 매드맥스 세계관이 됩니다.
지들도 원래주인아니면서 내로남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