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처럼 공부를 오래하고 싶어요 ... 책을 읽어보면 세계적인 교수님들이랑 연락을 하시고 같이 연구하시는게 참 대단하시다고 느꼈어요.. 유튜브는 책보다 더 쉬운 용어로 설명하시고 저제 자체도 좀 더 가벼워서 좀 어린 제가 보기 좋아요 ... 그리고 교수님 책을 보면서 과학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 정말 존경합니다
학교다닐때 지나가다 교수님을 마주친적있었는데 그때 왜인지 쑥스러워서 인사를 못하고 뚫어져라 쳐다만보고 지나간적이 있습니다. 제가 수업을 들었던 학생은 아니고 원래 유명하셔서 알아뵌 분이라 아는척하기가 좀 쑥스러웠던 것 같아요. 근데 그게 이상하게 학교다니면서 제일 후회되는일 중 하나예요 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오게됐는데 오랜만에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바랍니다. 교수님:D
교수님 채널 발견하고 바로 구독했어요!! 이렇게 뵈니까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 댓글 소통까지 하시고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넘 귀여우십니다 ㅋㅋㅋ 대중강연이나 책으로뿐만 아니라 이렇게 영상으로 가까이 뵙고 소통할 수 있다니 정말 유튜브의 순기능입니다.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존경하는 교수님,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풀어놓아 주세요. 친구들한테 요 채널 영업도 막 할게요 ㅋㅋㅋ 앞으로 자주 뵈어요!! 👍 + 편집자님 정말 열일하시는거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파이팅!!! 🥕🥕
교수님 10년 전 중학생 때 생명과학 책 무지 많이 읽었는데 교수님 책 재밌게 읽었습니다. 덕분에 생물을 더 좋아하게 됐고 인체에 관심이 생겨서 그 쪽으로 전공도 정하게 됐어요~ 놀러나가는 것도 관심없고 친구들이 어떻게 노는것도 관심 없는 괴짜같은 성격이라 힘들었던 중학교 시절에 교수님 책들은 감사하게도 제 친구가 되어주었던 것 같아요. 그 때 모자랐던 사회성 고등학교 때 보충하고 지금은 학업에 찌들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에드워드윌슨교수님과 만남에 대한 방송, 너무 감명깊었고 정말 유투브아니었으면 제가 어떻게 교수님을 알았을까싶어요.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에서 요즘 조금씩 깊어지는 느낌^^ 한분야에서 전문가로 늙어간다는건 때론 아집에만 둘려싸여 인상 찌뿌려질때가 많습니다. 그런 편견을 버리게 하시는것같아요~~ 이런것이 다 교수님의 영향력
전 경영쪽 전공이지만 교수님이 썼던 책들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2010년 정도에 도정일님과의 대담 책을 시작으로, 이것저것 공강시간이나 전철에서 읽어보던 기억이 납니다. 통섭 같은 경우 저에게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허세와 자존심 같은 감정때문에 혼자 고통받으면서도 수차례 돌려보던 기억도 나네요. 그렇게 대학시절 책으로 만났던 분을 유튜브로 만나뵙게되니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반가운 영상 잘봤습니다.
![제 감성 돌려주세요; 암컷을 흉내내는 반딧불이의 실체??? [내공왕 EP.7]](http://i.ytimg.com/vi/heEfKaKI2wE/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확신의 곤충상 개미러버 교수님&유재석ㅋㅋㅋㅋ 교수님 너무 웃기셔서 수강신청 하고 싶어요! 커리큘럼만 조금 줄여주시궜어요...?😂 | #샾잉](/img/n.gif)
교수님 유퀴즈에 한번 출연하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ㅋㅋㅋ
맞아요ㅠㅠㅠ!!
헐 넘모 조아요 ㅠㅠ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어떻게 하면 교수님 유퀴즈 출연할 수 있나요?
맞아요~!!! 제발 제발~~!!
유튜브가 단점도 셀수없이 많지만..참좋은게 이런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거...
유튜브가 단점도 셀_수_없이 많지만..._참_좋은게 이런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_수 있다는_거...
👍
@@Kan_MLF 좋은_게 아닌가요?😀
띄어쓰기는 함부로 건드리는거 아니다..
누가 띄어쓰기 몰라서 편하게 적는 글에도 지적받아야되나,,, 그래놓고 본인도 틀림 ㅋㅋㅋㅋㅋ
@@Kan_MLF 유 튜 브 가 단 점 도 셀 수 없 이 많 지 만 . . 참 좋 은 게 이 런 교 수 님 의 강 의 를 들 을 수 있 다 는 거 . . .
이상하게 지적이고 점잖은 할아버지들은 귀여우시더라구요..
교수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댓글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공감됨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긴데 공감돼ㅠㅠ
진짜... 감히 이런말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귀여우세요...
정감이 가서 그런가 말투도 행동도 귀여워보여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
교수님 영상 보면서 40대 아줌마로써 엄마로써 인간으로써 느낀점은..아..이래서 어른이 필요한거구나..에요 나이먹는 다고 어른이 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교수님 말씀듣고 깨닳아가는 중입니다. 교수님 진정 어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82년생 김지영 세대가 왜 깨인척 나대노
82년생 김지영 세대는 2000년대 여혐버무리 세상을 직통으로 거쳤기 때문이죠
40대 여성인걸 밝힌 글에 댓글이 잇길래 한남 어그로 댓글일거같아서 눌러봤는데 역시나였음... 이렇듯 한남의 밑도 끝도 없는 공격성은 진짜 역겨움 ㅇㅇ 토나오는
@@팩폭하는강아지 나대는 건 너고
@@팩폭하는강아지 다른댓글단거보니까 수준보이네 ㅋ킼
ㅋㅋㅋㅋㅋ 썸네일이 너무 강렬하네요
jammin.....
@@choi_071 꺄악 댓글에서 봤는데. 치토스 ㅋㅋ
이건 못참지.......
나루토 T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교수님처럼 공부를 오래하고 싶어요 ... 책을 읽어보면 세계적인 교수님들이랑 연락을 하시고 같이 연구하시는게 참 대단하시다고 느꼈어요.. 유튜브는 책보다 더 쉬운 용어로 설명하시고 저제 자체도 좀 더 가벼워서 좀 어린 제가 보기 좋아요 ... 그리고 교수님 책을 보면서 과학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 정말 존경합니다
이 친구 대학원에 데려가야겠군…
ㅋㅋㅋㅋ
대학원이 자네를 원한다
전혀 …? 대학원은 필요없어함… ;
@@배부름-l7z 미래가 창창한 학생을 왜 그런 끔찍한 곳에 가두려 하세요.. 나쁜 사람..
++++ 혹시 나중에 기회 되시면 스터디윗미를 아이템으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기존 유튜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굉장히 새롭고 이색적인 아이템일 것 같습니다.
별 볼 일 없는 연구 한다고 하시는 분치고 진짜 별 볼 일 없는 경우 없었다..... 겸손에서부터 느껴지는 포스 너무 좋아요.......
동물도 편식하냐는 질문보니 저희집 반려견이 떠오르네욬ㅋㅋㅋㅋ 애기때는 인간먹는거는 다 먹으려 하더니 오이 맛보니까 상추 안 먹으려하고
바나나, 사과 맛보니까 오이 안 먹으려 하고
딸기 맛보니까 귤 안 먹으려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는데 귀엽고 솔직해ㅋㅋㅋㅋㅌ
얼마 전에 본 내용인데 개도 사춘기가 지나면 갑자기 모든게 확 바뀌기도 한다더라구요. 그게 생각나니 더 귀엽게 느껴지네요.^^
참.. 읽어주시는 댓글들 듣다보니 사실은 전혀 모르면서, 여쭤보는게 아니라 단정짓고 말하는 분도 계시네요. 어떤 일이 있어도 상처받지 마세요.
전 교수님 영상들 너무 재미있고 전해주시는 이야기들이 너무 흥미로워요.
연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학교다닐때 지나가다 교수님을 마주친적있었는데
그때 왜인지 쑥스러워서 인사를 못하고 뚫어져라 쳐다만보고 지나간적이 있습니다. 제가 수업을 들었던 학생은 아니고 원래 유명하셔서 알아뵌 분이라 아는척하기가 좀 쑥스러웠던 것 같아요.
근데 그게 이상하게 학교다니면서 제일 후회되는일 중 하나예요 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오게됐는데 오랜만에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바랍니다. 교수님:D
교수님... 환경과 인간 힘들고 뜻 깊었습니당ㅎㅎ....글쓰기랑 팀플 능력은 확실히 업그레이드 됐어요..21년도에는 오프라인에서 환인 수업 하면 좋겠어요ㅠㅠ
22222 환경과 인간,,,, 진짜 여러 의미로 눈물나는 강의,,, 뿌듯하지만 과정이 눈물 찔끔쓰,,,,ㅋㅋㅋㅋㅋㅋㅋㅌ
교수님이시지만 목사님 분위기도 있으시고, 동물연구 하시지만 사람도 연구되는 철학자 분위기도 있으십니다.
동물이 이해되면 사람도 더 잘 유추될 것 같아서 과학과 인문학과 철학이 접목된 것 같네요. 채널이 흥미진진 합니다.
진짜 이분은 좋은 학자가 맞네 말도 안되는 질문도 진짜 잘 답변 해주시네
왜 말도 안되는 질문임?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는 니가 ㄲ 대임
6:26 갑분이누야샤ㅋㅋㅋㅋ 편집자님께서 영상을 깔끔하고 재밌게 잘 만들어주셔서 교수님 말씀도 더 알아듣기 쉽고 재밌는 것 같아요!:)
최재천 교수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라는 책으로 알게 되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산림청에 들어가는 것을 꿈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2:00 당근뭐야..!!
평생 문과체질이라 생각했는데, 교수님 강의 너무 재밌어요!!
이과체질.. 살짝 졸립니다
@@kimBuu 어쩌라는거지…?
@@신비-m2x 졸리고 안졸리고는 문과체질 이과체질 관계없는 것 같다는 뜻이잖니 머리좀 굴려보자 우리
@@kimBuu 오 약간 너무 쉬워서 졸리신줄 알았나봐요 저 분은
@@kimBuu 교수님 영상 재미없다는뜻으로 졸리다고 하신줄 아셨나봐용 화내지말아용
12:01 당근이 있네요,, 대학원생분들 진짜 괜찮은거 맞나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이 있었어 ㅋㅋㅋㅋㅋㅋ
17:32
질 좋은 강연 컨텐츠를 집에서 볼 수 있음에 너무나 기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파이팅
교수님 채널 발견하고 바로 구독했어요!! 이렇게 뵈니까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 댓글 소통까지 하시고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넘 귀여우십니다 ㅋㅋㅋ 대중강연이나 책으로뿐만 아니라 이렇게 영상으로 가까이 뵙고 소통할 수 있다니 정말 유튜브의 순기능입니다.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존경하는 교수님,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풀어놓아 주세요. 친구들한테 요 채널 영업도 막 할게요 ㅋㅋㅋ 앞으로 자주 뵈어요!! 👍
+ 편집자님 정말 열일하시는거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파이팅!!! 🥕🥕
교수님 ..강의와 말씀이 최면 걸린것 같이 너무 편안하고 ..들을수록 행복 합니다.. 또 순수한 모습에도 ...제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교수님..영상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최재천교수님의 죽음강의를한100번봤습니다
인간도죽으면 무의식상태가 된다는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실용성과 경제성만을 최고로 치는 요즘 세태에 일침하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교수님, 유튜브에서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대성하십시오... 이 채널 잘됐으면 좋겠다
You me at Five는 전형적인 스노비즘에 찌든 사람이네. 똑똑하다기 보단 과시욕이 있는 사람임
이렇게 똑똑한 질문을 하는 한국의 학생들..진정한 교육의 장에도 이런 자발적인 질문과 사고의 시간이 이뤄졌음 좋겠네요.
최박사님 아는 분들은 아실거다. 얼마나 겸손이 몸에 배어있는 분인지.
코로나로 인해 기후변화, 동물들의 생존변화가 관심을 불러일으키나봐요. 확실히 자연이변은 무시할 수 없는 현상이어서요. 이렇게 편하게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6:55 교수님이 강아지보다 더 안보이는것 같다는 생각이 얼핏 들었지만 넘어가기로 했다..
자연선택론 배워갑니다 그리고 세상에 바로 도움이 안 될 것같은 연구에 투자를 해야하는게 결정적인 한번으로도 그 값을 뽑네요
법댄데 진짜 교수님이랑 똑같애 목소리랑 재미있는 주제를 재미없는 목소리로 재밌게 설명하는거까지.. 출퇴근할때 너무너무 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교수이시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존경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교수님 통섭의 식탁 책부터 강의와 책 모두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통합적인 사고를 하시고 말씀하심에 감탄하고 있어요!
13:21
앞으로도 많고 재밌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100만 구독자 홧팅
오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이신데 유튜브 개설하셨다는 이야기 듣고 바로 구독눌렀습니다! 저도 동물관련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교수님 영상보니까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교수님처럼 퀄리티있는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깄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 영상 놓치지 않고 보겠습니다!
매번 풍부한 지식을 손바닥만한 기기로 접할 수 있는 과학기술에 감사하며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자연계와 인간을 두루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힘내서 화이팅해주세요~
7:50 너무 웃기고 통쾌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랑합니다, 축복 합니다! 교수님~.
댓글 질문들도 너무 흥미롭고 이런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교수님 저엉말 박학다식하시네요👍👍👍
13:26 귀염 moment🌸
진짜 열심히 듣고 그나마사회에서 유식한척써먹는다,,, 휴,,,겨스님감사합ㄴㅣ다,,,, 나만의 사이버대학
선생님 감사합니다ㆍ
선생님 강의 덕분에 즐거운 나날입니다ㆍ추천해주신이기적 유전자 사서 읽기시작했습니다ㆍ
아니 요새 중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엔 황소개구리와 외래문화에 대한 그 글 수록안되어있어요? 그 7차 교육과정엔 말이야 ~ 고1국어교과서 첫 비문학이어따 이마리야 유비추론 으이?
교수님 강의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많은 재미있는 소재를 담은 많은 에피소드를 제작해 주세요.
이런 귀중한 정보를 이런 장소에 공유해서 기록해두는게 참 귀한 일인거 같네요
교수님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거의 7년째 엄청 존경하는 분이시고
신문에서도 이름 자주 뵀는데 유튜브 채널을 이제야 발견했네요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잔잔한 이야기 들으며 많이 배우고 힐링도 됩니다. 감사드려요 !!
교수님 소통 멋집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교수님 10년 전 중학생 때 생명과학 책 무지 많이 읽었는데 교수님 책 재밌게 읽었습니다. 덕분에 생물을 더 좋아하게 됐고 인체에 관심이 생겨서 그 쪽으로 전공도 정하게 됐어요~ 놀러나가는 것도 관심없고 친구들이 어떻게 노는것도 관심 없는 괴짜같은 성격이라 힘들었던 중학교 시절에 교수님 책들은 감사하게도 제 친구가 되어주었던 것 같아요. 그 때 모자랐던 사회성 고등학교 때 보충하고 지금은 학업에 찌들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알면 사랑하게 된다가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셨군요.. 제 인생에서 좋은 의미로도, 안좋은 의미로도 항상 생각하며 영향을 줬던 문장이에요
자연에 대해서 알게되므로 인간에 대해서도 더 잘 알수있는거 같아요. 강의 재밌었습니다.
이런 분이 스승이면 이과 수업을 포기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내용도 유익하고 말씀도 조곤조곤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게 잘 설명해 주시고 편집도 재밌게 돼서 구독했습니다😁
교수님! 답변에서 해박한 지식 속에 겸손함이 어찌할 수 없이 묻어남을 알 수 있어요 그럼 또 저는 어쩔 수 없이 한 번 더 반하고 갑니다…☺️
에드워드윌슨교수님과 만남에 대한 방송, 너무 감명깊었고 정말 유투브아니었으면 제가 어떻게 교수님을 알았을까싶어요.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에서 요즘 조금씩 깊어지는 느낌^^
한분야에서 전문가로 늙어간다는건 때론 아집에만 둘려싸여 인상 찌뿌려질때가 많습니다. 그런 편견을 버리게 하시는것같아요~~
이런것이 다 교수님의 영향력
늘 애정을 담아서 보고 있습니다. 몰랐는데 저희 교수님의 교수님이시더라고요.
어디 sns에 누가 올려서 동물동성애영상부터 시작해서 다른영상도 보고있네요ㅋㅋㅋㅋㅋㅋ평소에 궁금했던것들 많았는데 재밌게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어제부터 보기 시작해서 이제 10편째인데
어제는 잠에 들고 싶어서 듣다가 자고, 오늘은 잠을 깨고 싶어서 들었어요 ㅋㅋ
목소리는 나근하시지만 내용이 재밌어서 두가지 다 효과있네요!
교수님 팬입니다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어렸을때 가장 좋아하던 책이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여서 방송에서 언급만 되셔도 반가운 마음이었는데 유튜브를 하시네요! 반갑습니다🥰
13:11 저도 식물나름의 생각이나 고통같은게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과거에 생존을 위한 독성을 분비하게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교수님 !!😁😁😁 좋은 영상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이거 하나만 해도 국힙원탑.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 많이 하고 적게 하고를 떠나서 이 글을 안 읽어본 사람은 적어도 나와 같은 교육과정을 거친 사람 중에는 없을 듯.
너무 재밌고 말씀하시는거 너무 듣기 좋아서 자꾸 보게 되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성함이 익숙해서 그런데 혹시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도 집필하셨나요???
맞으시다면 책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도 되게 쑥쑥 잘 읽히고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 책이었어요! ㅜㅡㅜ
교수님의 책을 굉장히 인상깊게 읽고 평소 존경해오던 고3입니다... ㅜㅜ 유튜브 계정이 있으신 줄 전혀 몰랐습니다 영상 정말 유익하고 재미나게 잘봤어요! 제가 제일 존경하는 교수님이십니다 ㅠㅠㅠㅠ 이 영상을 제가 볼 수 있다니 너무 감격스러워요.....
너무 귀여우시다 진짜ㅜㅜ 내가 교수님을 덕질하게 되다니
진짜 이런거 너무너무좋아요😍😍😍😍 어렸을때부터 롤모델에 아직도 존경하는 교수님을 이렇게 쉽게 소통할수있다는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대전방송국에서 프로그램촬영할때 시간 맞춰서 쪼르르 따라다녔던 기억이..ㅠㅠ 정말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깊이 있고 너그러운 오픈 마인드는 자연의 다양성에서 기인한 듯 합니다.
저도 자연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더욱 친하게 지내렵니다.
전 경영쪽 전공이지만 교수님이 썼던 책들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2010년 정도에 도정일님과의 대담 책을 시작으로, 이것저것 공강시간이나 전철에서 읽어보던 기억이 납니다. 통섭 같은 경우 저에게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허세와 자존심 같은 감정때문에 혼자 고통받으면서도 수차례 돌려보던 기억도 나네요. 그렇게 대학시절 책으로 만났던 분을 유튜브로 만나뵙게되니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반가운 영상 잘봤습니다.
9:15 속보: 교수님은 고양이파...!!
13:15
17:27 교수님 너무 귀여우세요 😃
말씀하시는게 신기하게 느린거 같으면서 빠른거 같아요..
알고리즘 선택을 받아 교수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식물들도 생각하고 고통을 느낀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기에 그 주장에 동의합니다.^^
나 기계공학과인데 이분 너무 우리 교수님들 같아... 교수님들 말 너무 많으셔... 아는게 너무 많으셔서...ㅠㅠ
3:47 정말 공감합니다.
매복 사랑니도 그렇고, 충치로 인해 고통받을걸 생각하면..
헉 생명이있는것들은 아름답다 진짜 옛날에 샀던 책인데.. ! 교수님 책이라니!
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에서 방송에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읽었는데 이렇게 알고리즘 통해서 유튜브로도 접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동물 곤충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5월9일 여성시대 듣고 바로 검색 해서 구독 했습니다 4주차인가요 너무 재미있게 들었어요 이야기를 맛잊게 하세요.건강하세요
0:11 교수님 넘 귀여우심
ㅋㅋ 이 염원대로 유퀴즈에 나오신거보고 너무 좋아 찾아보고있는데 이런댓글이 있었군요ㅎㅎ 교수님 정말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자기 인생의 철학가들 이라는 책으로 처음 뵙게 되어 꾸준히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존경합니다!!!
심지어 사료도 편식하더라구요..? 그 건빵보다 더 건조하고 딱딱한 그 사료 말이에요.. 아무리 봐도 맛의 차이가 안 느껴질 거 같은데.. 사료 안 먹어서 속썩이던 애가 인생사료 만나고 맨날 밥그릇 앞에서 울어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오늘 처음 알게된 유튜브채널인데 아니 이렇게나 재밌다니..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갈매기 이혼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하네요...
교수님 입에서 사륜안 백안 나오는 게 웃기네요 ㅋㅋㅋㅋ
1:10 역시 탈모인들은 가장 진보한 인간이군요 진화의 최첨단을 달리는..
교수님 잠이 잘 오는 목소리 톤은 아니고 듣기 편한 톤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중엔 빠르지 않아서 딱 타이핑 하기 좋을 것 같아요..
와 소름돋았습니다. 생명이 있는것은 다 아릅답다의 저자셨다니요 ㅋㅋ 중학생 때 읽은 기억이 나는데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저도 고양이랑 같이 살아서 고양이가 더 마음이 가요.(멍멍이들아 너희도 사랑해.)
먹고사는데 중요하지 않다는 연구...
2차 대전때, 전쟁에 드는 돈이 많으니 정부에서 예술 (art fund) 에 쓰는 돈을 줄이자는 의견이 나왔을때 처칠이 (famously)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Then what would we be fighting for?
7:47 교수님 사랑해요 🤟
구독 안 할수가 없네요~ 교수님의 지혜로움에 빠졌어요😎🐨
교수님! 정말 재미있어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런 강의영상... 재밌다고 느낀건.. 처음입니다⭐️
9:08 와 진짜 띵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5:55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5 갑자기 독충 튀어나와서 빵 터졌네 아마존에서는 철쇄야 들고다니세요~
백안 ... 제가 수술이 한 번 잘못돼서 백내장을 크게 앓았는데 (20 대 초반) 그 때 제 눈이 나루토에 나오는 백안이랑 아주 유사했습니다.. 유전적으로 그런 특성을 지니는 종이 생긴건 아니지만 생물들 중에 그런 눈을 가지고 있는 생물이 있는건 확실한 것 같네요!
어릴 때부터 봤던 교수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