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길에 떨어진 지갑을 주워 파출소에 맡겨 찾아주기도 해봤지만 나중에 경찰에게 전화가 와서 지갑주인이 현금이 빈다고 했다고 합니다.혹시 지갑에 얼마 있었는지 아냐고 하시더군요. 저는 저도 지갑잃어버려봐서 그게 얼마나 귀찮고 속상한 일인지 알아서 지갑 열어보지도 않고 파출소로 바로 가져왔다고 했고 돈 욕심이 났으면 파출소에 왔겠냐고 했습니다.경찰관님도 형식상 어쩔수 없이 물어볼수밖에 없었다고 그 마음아니 이해해달라 하셨습니다.그래서 이젠 길거리에서 지갑이나 분실물을 봐도 절대 찾아주지 않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거북이님 영상을 보니 저렇게 애가 타는 학생도 있겠다싶어 다시 분실물이 보인다면 찾아주겠습니다. 저도 버스운행을 해봐서 운전만으로도 피곤하실텐데 돌발상황에 고생많으셨네요. 항상 안전운행하세요^^감사합니다
저도 지하철에서 지갑 잃어버린적이 있는데 분실물 센터에서 찾은적이 있어서 누군지 모를 그분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지갑 잃어버렸을때의 그 패닉.. 그리고 누군가 도움을 줘서 찾았을때의 그 감격은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우연히 영상 보게됐는데 기사님 너무 마음이 따뜻 하셔서 구독 하고 가요~!!
지금제가 오십줄인데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인가 지하철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야하는 부분에서 지갑을 잃어버린겁니다. 거기서 집까지 걸어서 간다면 아마 한시간 넘게 걸어가야할건데 들어있던건 학생증하고 돈 이천원정도와 멏백원 여하튼 한겨울이였고 걸어갈까 고민을 하고 주변에 혹시라도 흘렸나 찾고있는데 직장인같아보이던 아저씨 한분이 왜 무슨일 있냐고 물으셔서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하니 천원을 주시려는 거예요 버스타고 가라고. 그런데 너무 받기가 죄송해서 안받으려고 하니까 계속 날씨도 춥고 지갑찾기 어려울테니 얼른 버스타고 집에 가라고 하셔서 어렵게 그돈을 받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어요. 그날일을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그 아저씨 아니였으면 엄동설한에 교복치마입고 이 먼길을 어떻게 걸어왔을꺼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당시만해도 핸드폰은 없고 공중전화는 있어도 당시 어머니께서도 저녁에 일도 하셨고 저또한 혼자 다 하려는 스타일이라 아마 그날 그런 감사한분을 못만났더라면 춥더라도 먼길을 걸었을거예요. 그런일이 있고 몇달후에 한번은 제가 졸아서 너무 멀리까지 가서 내리게되었고 차비가 없어서 두시간 반을 넘게 집까지 걸어간적이 있네요. 지금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다 추억이지만 그래서 저또한 어려운분들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인분이 있으면 최대한 도우려고 노력하며 살고있습니다.
아 진짜 딸 둘 둔 아빠로서 지갑 찾는 여학생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애잔함과 동시 나같으면 뭐라도 도움을 줄수 있을 행동을 했을것 같은데 기사님이 내생각과 달리 아니면 어떻할까 내심 긴장을 했었는데... 차비 말씀 하시는거보고 눈물 왈칵!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요즘 세상에 우찌 이런일이??? 아침에 지갑 찾으러갈 여학생을 생각하니 영상이지만 너무 제가다 행복하네요. 기시님같은분이 계시기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둘째딸이 늦은 시간에 졸면서 퇴근하다 산지 얼마안된 핸드폰을 두고내려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말도 못하고 밤새 뒤척이는 모습을보고 새벽에 버스회사 종점까지 찾아 갔으나 구찮은듯 대응 하시는 여러 기사분들보고 실망 많이 했었는데요.... 결국찾지도 못했던 기억이 ㅠㅡㅠ 오늘 영상 색다르고 좋은 영상이 이런거임? 느끼며 시청하고 갑니다. 산샤댐이 무너지네 마네 이슈성?? 영상보다 이런게 훨씬 감동적이고 한국적인것 같습니다.
울산 유곡동인데 밤늦게 퇴근하면서 지갑을 주웠는데 여대생 인듯하고 학생증 카드 주민등록증 면허증 각종 카드 들만 있었어...그 순간 내가 잃어버려서 재 발급 힘들게 받은 기억이 있어서 밤 12시에 경찰서 갔다줬다. 내 전번은 알리지 않았지만 경찰서에서 정말 고맙다고 연락 오더라. 다행이라 생각했지..
이거보니까 약 19년전 생각 나네요 일병 시절 군대 휴가 복귀할때 대전에서 의정부로 가는 버스 안에서 승객이 저 혼자 였는데... 고생 많다고 휴게소 들으시면서 기사님들만 이용할수 있는 식당에 대리고가서 공짜로 밥 먹여 주시고 버스 안에서 음료수 챙겨 주시고 도착해서는 용돈까지 챙겨 주시며 훈련 잘 받으라고 위로 해주시던 금호고속 버스 기사님 얼굴은 기억 안나지만 너무 감사 했고 버스 달때마다 생각 납니다.. 고맙고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내 마음이 다 뭉클 합니다. 정말 기사님같은 분들이 있어 한분한분 모이고 쌓여서 우리나라가 코로나도 이겨내고 세계적으로 선진국으로 진입할수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이들어 내 자신부터 반성하고 분발하게 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대한민국 파이팅! 멋진 기사님 파이팅!
전북 정읍 아주 외진 시골동네에서 자랐습니다.. 막차를 탈려면 또 한참 앞으로 나와서 버스를 타고 편의점 알바를 갔었는데 하도 외진 곳이라 막차기사님들은 제가 타는곳을 잘 안들리고 그냥 돌아서 가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마음씨 따뜻한 한 기사님은 제가 어렵게 알바하러 나가는걸 보고 다른기사님들께 주위도 주시고 눈많이 내린 겨울에 버스가 정채될시 자기 자가용으로 저를 시내까지 바래다 주곤 하셨죠.. 오늘따라 그 기사님이 정말 보고싶네요.. 저 그때 보여주셨던 그배려 아직도 잊지않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사님 건강하세요
알고리즘 타고 왔어요. 광주사람인데, 서울에서 대학다녀서 버스 많이 이용합니다. 덤벙이라 아랫칸에 짐 두고내릴때도 많고, 위에 짐칸에 넣어놓고 깜빡잊고 내릴때도 많아요 한번은 할머니 전해드릴 비싼물건 위에 놓고그냥내린채로 이미 터미널을 빠져나왔다가 다시생각이나서 패닉상태로 유스퀘어 터미널에 돌아갔습니다.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고 기사님들이 먼저 무슨일이냐고 여쭤봐주셨고, 시간이 조금지나 차를 다른곳에 주차했을수 있다며 기사님께 전화걸어보셨고, 기사님이 퇴근했다고 하시자 금호고속 사무실같은 곳으로 직접 데려가주셨어요. 사무실 직원분도 놀래셨죠? 하면서 친절하게 말 걸어주시고 물건 안전하게 찾아갈수있었네요. 광주 기사님들 정말 최고에요!! 코로나라 승객도 많이 줄어들고, 몸도 고되고 힘드실텐데 항상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 정말 감사합니다.
고속 버스 기사님이시네요. 저희 시댁 식구들이 시내버스,택시, 스쿨버스, 통근 버스 운전하세요. 버스 운전은 정말 힘든 직업인데... 고속버스는 특히나요. 전 운전을 해서 버스탈일이 없는데 혹 타게 되면 내릴때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꼭 인사해요. 기사님은 마음도 따뜻 하시네요. 내 버스 아니니 신경 안쓰실수 있는데... 안전 운전하시고 힘내세요. 구독 꾸욱ㅈ누르고 갑니다~
달리는 거북이님 반갑습니다.오늘 우연히 영상을 보았내요.ㅎㅎ 저는 수원 서부공영 차고지에서 사당역.까지 운행하는 MAN 2층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거북이님처럼 모든분들에게 친절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드내요 지난일에 반성하고 앞으로 승객 분들에게 좀더 친절하고 안전하게 모시도록 노력하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고 👪 가족모두 좋은일만 있는 2022년 보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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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못찾었으면 영상 업로드를 안했을겁니다 다행히 지갑을 찾아서 고객님께 정중히 업로드 동의 구하고 올렸습니다 업로드 동의에 감사하구요
금호고속의 최종목적지는 고객행복입니다
감동입니다
눈물나네요
그래도 같은 승무사원 기사님께
전화 하셔서 확인해 달라고 부탁하시고
택시비 주시는 모습도 감동 받았습니다.
저는 길에 떨어진 지갑을 주워 파출소에 맡겨 찾아주기도 해봤지만 나중에 경찰에게 전화가 와서 지갑주인이 현금이 빈다고 했다고 합니다.혹시 지갑에 얼마 있었는지 아냐고 하시더군요. 저는 저도 지갑잃어버려봐서 그게 얼마나 귀찮고 속상한 일인지 알아서 지갑 열어보지도 않고 파출소로 바로 가져왔다고 했고 돈 욕심이 났으면 파출소에 왔겠냐고 했습니다.경찰관님도 형식상 어쩔수 없이 물어볼수밖에 없었다고 그 마음아니 이해해달라 하셨습니다.그래서 이젠 길거리에서 지갑이나 분실물을 봐도 절대 찾아주지 않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거북이님 영상을 보니 저렇게 애가 타는 학생도 있겠다싶어 다시 분실물이 보인다면 찾아주겠습니다. 저도 버스운행을 해봐서 운전만으로도 피곤하실텐데 돌발상황에 고생많으셨네요. 항상 안전운행하세요^^감사합니다
항상 고생하시는데 따뜻한 정도 넘치는 기사님 감동했습니다~~~~ 🥰
감동의 연속입니다.
거북이님오늘도힘들게올라가셧군요오늘은푹세요
힘든실턴대
많이자두시고요
"내 딸같아서 그랬다" 라는 말의 올바른 예시
ㅠㅠ 눈물나요
딸아니애여...
@@GyuriTT 이해못하면 그냥 보자^^
@@forzahorizon5433 저여?
@@GyuriTT 끝까지 보고 말하자?^^
저 어린 학생에게는 잊지못할 따뜻한 추억 일겁니다
기사님 말씀도 따뜻하게 하시고
선뜻 택시비까지...
복 받으실겁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이 많다. 늦은 밤 서울역에서 지갑 잊어버린 거 알고 엄청 당황했는데 옆에 서 있던 아저씨가 만원 주셔서 버스타고 집에 잘 왔음. 천원만 주셔도 된다고 했는데 굳이 만원 쥐어주심.
이런분보면 좋은사람은 다 지역관계없이 좋아요. 광주든 대구든 미래를 위해 누가어떻다하지말고 스스로들 부터 좋은사람이 되어서 사이좋게 지내길
지역감정 유발하는
사람들이 범죄자들
입니다.
그외는 다 한민족 입니다.
북한포함.
중국거주
조선사람포함.
근데 궁굼한데 갑자기 대구 광주는 왜언급하시죠? 이영상에서 지역언급할필요가있나요?
@@user-ot7td1gh6f 네
닭그네튀김과순실치킨.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에 또 이런글이 ㅋ 역시 겅상도네
지역감정 부추기는 사람은 정치인인듯.
경상도 고향이지만 광주에서 10년이상을 거주하지만 이제것 지역감정 느끼지못했어요~
저도 아이둘데리고 정신없이내리다 가방놓고내렸는데. 그안엔 현금카드핸드폰까지...
다음날 차고지에서 찾았지만 그찾을때까지
수소문해주신 제부도330번 기사님
똑같이 배려해주셔서 댓글남기고 싶네요^^ 감사한마음 이예요
정말 좋으신 기사님들 많으신거같아요
감동입니다
따뜻하게 지갑잃어버린 학생에게 차비까지 주셨을 때 정말 울컥했네요.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지셨네요..
저는 부산사람인데요
전남 광주사람들은 소문대로 마음이 따스하네요
달리는거북이님 코로나 조심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그냥 좋은것이좋은것이여요잉
저도 지하철에서 지갑 잃어버린적이 있는데 분실물 센터에서 찾은적이 있어서 누군지 모를 그분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지갑 잃어버렸을때의 그 패닉.. 그리고 누군가 도움을 줘서 찾았을때의 그 감격은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우연히 영상 보게됐는데 기사님 너무 마음이 따뜻 하셔서 구독 하고 가요~!!
지갑 잃어버렸다고 우는 이유는 학생또는 사회초년생은 지갑이 재산 끝임..
부모는뻘로있냐
딸 키우는 엄마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심이 되네요 복받으실거예요
지금제가 오십줄인데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인가 지하철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야하는 부분에서 지갑을 잃어버린겁니다. 거기서 집까지 걸어서 간다면 아마 한시간 넘게 걸어가야할건데 들어있던건 학생증하고 돈 이천원정도와 멏백원 여하튼 한겨울이였고 걸어갈까 고민을 하고 주변에 혹시라도 흘렸나 찾고있는데 직장인같아보이던 아저씨 한분이 왜 무슨일 있냐고 물으셔서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하니 천원을 주시려는 거예요 버스타고 가라고. 그런데 너무 받기가 죄송해서 안받으려고 하니까 계속 날씨도 춥고 지갑찾기 어려울테니 얼른 버스타고 집에 가라고 하셔서 어렵게 그돈을 받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어요.
그날일을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그 아저씨 아니였으면 엄동설한에 교복치마입고 이 먼길을 어떻게 걸어왔을꺼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당시만해도 핸드폰은 없고 공중전화는 있어도 당시 어머니께서도 저녁에 일도 하셨고 저또한 혼자 다 하려는 스타일이라 아마 그날 그런 감사한분을 못만났더라면 춥더라도 먼길을 걸었을거예요.
그런일이 있고 몇달후에 한번은 제가 졸아서 너무 멀리까지 가서 내리게되었고 차비가 없어서 두시간 반을 넘게 집까지 걸어간적이 있네요. 지금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다 추억이지만 그래서 저또한 어려운분들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인분이 있으면 최대한 도우려고 노력하며 살고있습니다.
ㅠㅠ
인정은 Give and take
도착한지20분이 지났는데 집에가지도 못하고 그자리를 서성이는 학생을보니 맘이 아프네요.기사님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위로해주어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그래도 사기치는 애들이 워낙 많아서 기사님 너무 그렇게 해주마세요 버릇들어요
@@user-kz5dh6iy5v 그건너님
이영상보니간 저희 아버지가 생각나네요..저희아버지도 금호고속 기사엿는데 1기 지금은 조은곳으로갓는데..기사님들 고생 너무많죠..항상 안전운행하시고 감사합니다.
진짜 사람됨됨이를 알수 있네요.어린 여학생이지만 끝까지 존대해주면서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에서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기사님 따뜻한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이 지나 지금 또봐도 딸가진 엄마로 고맙고 눈물이 나네요 좋은 분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보다가 기사님이 아유 그래서 울고있어요 여기서?.. 이 말에 나도 울컥했다.. 얼마나 속상하고 걱정됐던 마음이었을까 누구하나 내 눈물에 근심어리게 말해줄때 툭 터졌을꺼같다. 기사님 내가 다 고마워요..
ㅇㅈ이네요 진짜 어른.
나는 자식을 키우는 아빠로서 이런장면을 볼수있다는 것에 우선
기사님에게 감사하다는 안도와 기쁨으로 인사를 드린다
복받을 겁니다. 부디 좋은 심성 끝까지 유지하시고 오늘은 고단한 삶이지만
힘차게 이겨내십시요. 기사님 감사 합니다. 미국에서 70 노인네가
김지운기사님! 고맙습니다. 참으로 인성이 좋으십니다. 딸을 가진 부모의 마음인것 같고요. 기사님은 진정한 프로페셔널입니다. 건강하세요
마음 따뜻한 분들이 계셔서 살만한 세상입니다.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고 없이 안전한 나날 보내십시오!
기사님 지갑잊어 버린 학생한테 친절도 배푸시고 양말도 잘 빠시고ㅎ 기사님 존경합니다 그러고 부럽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전경안 잊어x잃어o 배푸시고x베푸시고o 그러고x그리고o
장규현 조나싫어 ..
장규현 맞춤법을 틀린게 극혐일까?? 이딴 댓글이 극혐일까?? 당연히 후자지
그레도 맛츔법운 마쳐야지
그그 님을 보고 장규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
진짜 딸 둘 둔 아빠로서
지갑 찾는 여학생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애잔함과 동시 나같으면 뭐라도 도움을 줄수 있을
행동을 했을것 같은데
기사님이 내생각과 달리 아니면 어떻할까 내심
긴장을 했었는데...
차비 말씀 하시는거보고
눈물 왈칵!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요즘 세상에 우찌 이런일이???
아침에 지갑 찾으러갈 여학생을 생각하니
영상이지만 너무 제가다 행복하네요.
기시님같은분이 계시기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둘째딸이 늦은 시간에 졸면서 퇴근하다
산지 얼마안된 핸드폰을 두고내려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말도 못하고 밤새 뒤척이는 모습을보고
새벽에 버스회사 종점까지 찾아 갔으나
구찮은듯 대응 하시는 여러 기사분들보고 실망 많이 했었는데요....
결국찾지도 못했던 기억이 ㅠㅡㅠ
오늘 영상 색다르고 좋은 영상이 이런거임? 느끼며
시청하고 갑니다.
산샤댐이 무너지네 마네 이슈성?? 영상보다 이런게 훨씬 감동적이고 한국적인것 같습니다.
마치 제 지갑 찾은거처럼 기분이 좋네요. 기사님 같이 세상을 더욱 밝게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운전하는 직업이라 숙소가 참 정감이 가네요.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혹시내딸이 저기서 저렇게 울면서 있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기사님 따뜻한마음 감사합니다.
화물차 기삽니다.
우연히 들렀다가 사람냄새 짙게맡고 갑니다.
늘 안전운전 하십시요~!!
지갑잃어버리면 돈이랑 지갑 타격이 좀있지만 카드 여러개 다시 재발급 받을거랑 민증 면허증 재발급 받을생각하면 앞이 캄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요 ㅋ
몇주전 지갑분실해서 카드분실신고 다하고 신분증 재발급 다했는데 지갑이 돌아왔어요....ㅋㅋㅋㅋ큐ㅠㅠ
관공서,은행 투어 ㅠㅠㅠ
울산 유곡동인데 밤늦게 퇴근하면서 지갑을 주웠는데 여대생 인듯하고 학생증 카드 주민등록증 면허증 각종 카드 들만 있었어...그 순간 내가 잃어버려서 재 발급 힘들게 받은 기억이 있어서 밤 12시에 경찰서 갔다줬다. 내 전번은 알리지 않았지만 경찰서에서 정말 고맙다고 연락 오더라. 다행이라 생각했지..
신분증 재발급 하는데, 최근 사진 필요 하대서
사진 찍고 ..어휴 소소하게 은근히 시간+비용
만만치 않게 들더군요
진짜 이렇게 좋은분들이 계셔서 살만한세상입니다 기사님 멋지십니다 마음이 부~자되세요
금호고속 기사님 많이친절하고 기분이 짱이에요 완전최고!! ♡♡♡♡♡♡
또래 딸 키우는 엄마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수도 있는데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이거보니까 약 19년전 생각 나네요 일병 시절 군대 휴가 복귀할때 대전에서 의정부로 가는 버스 안에서 승객이 저 혼자 였는데...
고생 많다고 휴게소 들으시면서 기사님들만 이용할수 있는 식당에 대리고가서 공짜로 밥 먹여 주시고 버스 안에서 음료수 챙겨 주시고 도착해서는 용돈까지 챙겨 주시며 훈련 잘 받으라고 위로 해주시던 금호고속 버스 기사님 얼굴은 기억 안나지만 너무 감사 했고 버스 달때마다 생각 납니다.. 고맙고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보니 또 눈물나네요. 여학생 얼마나 추운데 떨었을까..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기사님~!!!
기사님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기사님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기사님 가정에 복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한국인의 아름다운 모습임니다.
딸같은 학생에게 그냥보내지않고 좋은말씀과 차비까지 챙겨주셔서 정말고맙습니다
달리는 거북이 이름이 참 좋습니다
그리구 지갑을 찾었으니 너무 고맙죠 항상 수고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좋은피드백 넣어주신 님도 천사이십니다
멋지십니다.우리 딸들이 이런 실수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짠! 항상 안전운전 기원 드립니다 진짜 멋지십니다
정말 멋집니다 내 마음이 다 뭉클 합니다.
정말 기사님같은 분들이 있어 한분한분 모이고 쌓여서 우리나라가 코로나도 이겨내고 세계적으로 선진국으로 진입할수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이들어
내 자신부터 반성하고 분발하게 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대한민국 파이팅! 멋진
기사님 파이팅!
돌아가신 아빠가 전라도 출신인데 말씀하시는 거 들으니까 아빠가 생각나네요 ㅋㅋㅋ맨날 싸웟는데,,, 저희 아빠도 길 가다 남들 돕고 그러면 왤케 오지랖인가 햇는데 기사님 같은 분들 덕분에 세상살기가 좋은 거겟죠!!! 건강하세요!
행복한길만 있으시길!!
김지운 기사님!
피곤하실텐데도 신경써주시고 참 좋은 일
하셨네요. 그 여학생이 얼마나 기뻐했을지 그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사님 감사합니다 세상은 이런분들이있어서 행복합니다
전북 정읍 아주 외진 시골동네에서 자랐습니다.. 막차를 탈려면 또 한참 앞으로 나와서 버스를 타고 편의점 알바를 갔었는데 하도 외진 곳이라 막차기사님들은 제가 타는곳을 잘 안들리고 그냥 돌아서 가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마음씨 따뜻한 한 기사님은 제가 어렵게 알바하러 나가는걸 보고 다른기사님들께 주위도 주시고 눈많이 내린 겨울에 버스가 정채될시 자기 자가용으로 저를 시내까지 바래다 주곤 하셨죠.. 오늘따라 그 기사님이 정말 보고싶네요.. 저 그때 보여주셨던 그배려 아직도 잊지않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사님 건강하세요
나도.누군가.아무 댓가 없이도움.아주 작은 .그게 평생 이쳐 지지가 안네요.누군가 어련운 난처 한 일 .내일 처럼.그게 인성 인것 같네요
@@user-gh5ku7ui5v 네 맞습니다. 저도 아름다운 선행에 물들고 다른 사람에게 그 아름다움을 전파할수 있는 그런 세상이 도래했음 좋겠네요..
요즘 같이 먹고살기힘든세상에
훈훈함이 감도는 사례인듯 합니다
사실 별거 아니라는생각도들지만
잃어버린사람에게는 소중한 물건이기에
더욱 값진 사례라는 생각이들어요
단돈 만원이지만 받는사람에게는 큰 감동이었을거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저는 업무차 파주에 와 있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 네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어둠속 빛과같은 멋진기사님이 계셔서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 미소지어지네요 . 감동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십시요 .
가끔 기사님 영상 봤는데 말씀이 너무 정직한 말씀과 올바른 행동에서 귀감을 얻어갑니다 진심으로 하시는일에 자부심과 고객을 위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세요
지갑 찾아주신 거북이님 항상 친절하게 손님 응대하시고 웃으시는 기사님 모범이시네요 여학생이 많이 고마워했을겁니다! 항상 안전운행하세요
고생 많으시네요....저희 아버지도 금호고속에서 정년하시고 지금은 노후를 즐기시고 계시는데요.. 어릴쩍 아버지 오시면 아침에 해보면서 출근하고 해보면서 퇴근하는 직장을 잡으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는군요...어떻게 24년을 근속하셨는지 존경 스럽더군요.
뭉클해지다가 천원짜리인가? 에서 갑자기 훅 들어와서 웃어버렸어...
오메 기사님 인정 때문에 좋아요... 달리는 거북이 ㅎㅎㅎ
학생 지갑 찿아주고요
차비 로 만원 으로 학생도 챙겨 주시고요
따뜻한 인정
영원히
너무 흐뭇한 영상 감사 합니다
제딸같아서 나두 울고있는 딸아이 보고 계속울었어요.기사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앞날에 행운만 있으시길
빕니다.감사드립니다.
믿고 타는 금호고속 기사님의 친절한 노고에 엄지척 드립니다 항상 조심 운행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사람냄새 찐하게 나는 아조씨네
평생 무사고 기원 합니다요
와
박수치자
세상에이런분도다계시네요
당신은백쩜짜리
사나이.복많이받으시요⚘⚘⚘
80넘은 노인입니다 기사님같은 분만계시면 세상이 행복해질거예요 화이팅
연세가 많으신데 유투브를 보셔서 존경합니다 늘 강건하십시요
멋찌네요 눈물이 납니다 아직 우리나라도 당신같은분이 있기에 살만한 나라인거 같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하세요
조그만 일 같지만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에게 희망을 주신 기사님은 우리의 따뜻한 이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기사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따스한 정이 넘쳐납니다. 말투만 봐도 심성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 알겠네요. 감동입니다. 이런분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는 점점 좋아질것이라 믿습니다.
작은, 일상 이지만 왼지 잔잔한 감동이오네요 ,저도 택시를 긴 세월 하면서, 부끄러운일도잊고 보람된날도잊어요, 우리소시민이 살아가는날들이, 힘들어도 힘내시면 좋은날이오리라생각합니다,
보배드림 글 퍼나른 딴지게시판 보고 구경왔어요 기사님 너무 정감있으시고 큰오빠 막내삼촌같이 따뜻의젓하시고.. 감동받고 갑니다. 오늘도 안전운행 하시는 전국의 모든 기사님들 생각하며 대표로 달북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피드백 넘 감사드려요
늘 감사드려요. 달리는 거북이님~ 늘 응원합니다. 한 분, 한 분.. 소중한 모두가 대한민국이세요
원래 누구한테 이를때 더 눈물남 ㅋㅋㅋㅋ 말하려니까 또 속상해서 ㅋㅋㅋㅋ
이거 맞음 중딩 때 오른 손 손가락 4개 골절되고 눈물 한방울 안흘렸는데 부분마취 후 수술, 끝나고 나오는데 엄마도 아니고 예상치도 않게 뜬금 없이 아빠가 서 있는데 눈물이 막 나드라
버스기사님들 일이 고되고 힘드시면서도 고객 한분한분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감정은 과거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을려고 정치인들이 만든것입니다 다 똑같은 대한민국 사람들 입니다 기사님 마음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갑자기 왜 지역 감정이 나오는거죠?? 전혀 그런거 없는데 같은 전라남도라~~
솔직히 신안이 전라남도 이미지 다망침...
전라남도 지역의 나머지 도시들은 문제가 없는데
@@Wadamisaki ? 신안이 유독 문제인거지 다른곳이 문제가 없다곤 할 수 없지
내딸이라 생각하고 선행 베푸신 기사님 정말멋집니다.
참 성실하고 착한 기사님 이시네요.😄 잘봤습니다 ~ ᆞ아주좋아요 좋은일 하셨네요.
차를 운전하면서, 1차선에서 가장 잘 비켜주는 고속버스회사지요... 제가 운전배울때 아버지가.. 저 버스기사님들 처럼해라.. 저게 양반운전이다.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남는 그런회사 역시 그런회사에는 이런분들이 계신가 봅니다.
기사님 대박!!👍👍👍넘 멋지심!!전 대구사람이지만 사투리가 구수하고 넘 푸근하고 좋으세요 맘씨도 짱!!이런분들만 계셔서 우리나라 가 더 살기좋은 나라가 됐으면 합니다~^^
알고리즘 타고 왔어요.
광주사람인데, 서울에서 대학다녀서 버스 많이 이용합니다.
덤벙이라 아랫칸에 짐 두고내릴때도 많고, 위에 짐칸에 넣어놓고 깜빡잊고 내릴때도 많아요
한번은 할머니 전해드릴 비싼물건 위에 놓고그냥내린채로 이미 터미널을 빠져나왔다가 다시생각이나서 패닉상태로 유스퀘어 터미널에 돌아갔습니다.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고 기사님들이 먼저 무슨일이냐고 여쭤봐주셨고, 시간이 조금지나 차를 다른곳에 주차했을수 있다며 기사님께 전화걸어보셨고, 기사님이 퇴근했다고 하시자 금호고속 사무실같은 곳으로 직접 데려가주셨어요. 사무실 직원분도 놀래셨죠? 하면서 친절하게 말 걸어주시고 물건 안전하게 찾아갈수있었네요. 광주 기사님들 정말 최고에요!!
코로나라 승객도 많이 줄어들고, 몸도 고되고 힘드실텐데 항상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 정말 감사합니다.
버스기사님 너무 고맙습니다.
내 일이 아니지만 기사님처럼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아직은 우리사회가 희망이
있는 사회입니다. 사랑합니다.
기사님 감동이에요...
최고 최고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오 우리 회사 유투버님 맞으시죠? ㅎ 감사합니다 다 금호식구들 덕분입니다
거북이님 엄청 친절하게 해 주시네요. 늦은 시간 피곤하느라 귀찮을 법도 한데, 일일히 챙겨주시고, 끝까지 학생 택시비까지...
형님 대박나십쇼~^^
당신이 선인이고 의인입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이런분이 진짜애국자.
살맛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 저도 경상도가 고향이라 사투리쓰는데
전라도사투리는 뭔가 더 정겨움~ ㅋㅋㅋ
그리고 영상에 가장의 무게가 많이 느껴지네요
평소에 기사님들 뵈면 아무생각없었는데...
대중교통이용할 일은 많이 없지만
이용하게된다면 감사하단말씀 꼭 드리겠습니다ㅋㅋ
멋있으십니다!
기사님 너무 멋있어요ㅜㅜㅜㅜㅜ페북서보고 일부러 검색해서 구독까지했어요
여학생이 아마 찾다찾다 놀래서 운거같은데
차분히 다독여주시고 맘찡해요 머쪄ㅜㅜ
그 여학생도 아마 못잊을것입니다.
훌륭한 어른이 되겠지요... 항상 운전조심히 하시고 건강 하세요.👍👍
기사님 넘 멋지십니다.
학생분 지갑도 찾아서 넘 다행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운과 건강이 뒤따르시길~~^^
아이고 이런 따뜻한 기사님 있으셔서 버스 믿고 탑니다!! 대학생분 저같아서 눈물나네요ㅠㅠ 기사님 화이팅
기사님, 마음최고,
우리작은딸 대학을객지에서4년을보내고지금은대학동창이랑결혼해서잘살고있지만. 4년내내 나이키남여공용파카를입고졸업까지했는데,
예뿐옷도못사준아빠로서 미안함을 적어봅니다. 여학생을보니 우리딸생각나적어보네요,,
기사님 안전운행하고 건강하게 행복하시길빕니다,,
참고로 우리딸 별명이 나이키,라고하네요
시집을보네고나니 못해준게 한이되네요,,
아 그러세요. 그만큼 키워준것만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가장이십니다
답해주여감사합니다 ,
아이들을 도와주는게 어른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보면서 저도 뿌듯해집니다..
거북이님 찐팬으로써 정말 멎지십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최고^^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일해주시고 친절을베풀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기사님같은분들이 많은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버스 택시 화물차 운수업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마음도 멋지시고
이렇게 좋은기사님이 계시니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님같은 분이 계서서 아직 살만한 세상입니다. 여학생이 제 조카또래로 보여서 왠지 짠했는데 지갑찾아서 다행이네요
이런분이 계시기에 사회가 더 훈훈해 집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어요. 지갑 잃어버리고 마음 졸였을텐데 기사님의 따뜻한 조언과 택시비 덕분에 그친구는 마음이 따뜻해졌을꺼에오~ 멋있어요!!
여학생 우는 모습에 맘이 쨘하네요. 기사님 멋지십니다.
👍👍👍👍👍
한국 국민들 양심최고네요. 전국어디서나. 남의 물건. 가저가는 일. 거의. 없네요. 화이팅
아니에요.....
사람 욕심은 끝도 없습니다 지갑 하나가 사람 인생 망쳐요
고속 버스 기사님이시네요. 저희 시댁 식구들이 시내버스,택시, 스쿨버스, 통근 버스 운전하세요. 버스 운전은 정말 힘든 직업인데...
고속버스는 특히나요.
전 운전을 해서 버스탈일이 없는데 혹 타게 되면 내릴때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꼭 인사해요.
기사님은 마음도 따뜻 하시네요. 내 버스 아니니 신경 안쓰실수 있는데...
안전 운전하시고 힘내세요.
구독 꾸욱ㅈ누르고 갑니다~
피드백과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멋진기사님이 있어 아직 세상이 살만 한가봅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참 잘 하셨어요 기사님
늘 기사님을 응원합니다
달리는 거북이님 반갑습니다.오늘 우연히 영상을 보았내요.ㅎㅎ 저는 수원 서부공영 차고지에서 사당역.까지 운행하는 MAN 2층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거북이님처럼 모든분들에게 친절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드내요 지난일에 반성하고 앞으로 승객 분들에게 좀더 친절하고 안전하게 모시도록 노력하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고 👪 가족모두 좋은일만 있는 2022년 보내시기 바랄게요~^^
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감동이예요.딸 키우는엄마로... 아직 세상이 믿음이 살아있네요.대한민국이 잘되는 힘입니다.
세상은 아직 따뜻한가봅니다.
심금을 울리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44기 김지운 기사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왠지 제딸을 도와준것 같은 감동이네요.
금호고속의 최종 목적지는 고객행복입니다. 나 이말 뭐라고 보고 눈물나냐.. 고맙습니다 기사님
두분 기사님들께 큰 박수를 보냄니다~^^ 화이팅 안전운전~~♡♡♡
추위와 걱정에 울고 있는 학생을 아버지의 심정으로 도와주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내 딸 같아서 그랬다 라는 말은 이럴때 써야되는 말이죠ㅎㅎ
진짜 이런 기사님 같은 분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 대한민국 미래가 밝아집니다
저희 대한민국을 빛내주시네요
우앙 학생이 지갑 잃어버리고 얼마나 당황하고 놀라고 속상했을까... 그래도 찾았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기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