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주의 건축은 건물의 구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소쉬르의 언어학이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같이 인간의 근본원리를 구조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건축한 것을 구조주의 건축이라고 하지 않나요? 구조를 직접 드러나게 설계하는 것은 오히려 부르탈리즘 건축이나 말그대로 하이테크 건축에 가깝지 않은지... 싶습니다
@@nostalgia4724 저는 구조주의로보지만 구성주의라고 많이들 보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건물에 뭔가가 있어서 하이테크 구조주의 구성주의 부르탈리즘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음대로 생각하자는 주의입니다. 어차피 또 다른사람은 대상을 다 다르게 보죠. 구조주의가 나온지 오래되어서 물어보면 백이면 백 그 설명 방식이 상이하더군요. 이제 건축 사조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답도 없이 논쟁만 길어져서 말안하려구요. 구조주의가 아나라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제가 몇번을 찾아봤는지 모릅니다. 이런 것들은 건축을 설명하는 방법론 같은 거라 대부분의 건물에 적용가능 합니다. 위에 적지 않았지만 저 구조체에 의해서 내외부의 관계가 정리 되어서 구조의라 했던것 입니다. 건축은 정말이지 관측자가 해석하기 나름이더군요...
@@nostalgia4724 그리고 중요한 이야기 해주셨는데 프로이드 정신 분석학이 틀렸다는게 인지학문쪽 입장입니다. 프로이드가 오히려 잘못된 방향으로 이야기 해서 인류가 의식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책 '생각한다는 착각'을 읽어보시면 되는데 매우어렵지만 관심있으시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nostalgia4724 '생각한다는 착각'을 읽어보시고 건축을 고찰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00주의' 라는 것에 원리는 없습니다. 원리는 자연과학에만 존재합니다. (상대성이론, 열역학, 생물학 등등) '주의'라는 것은 인간이 만든 믿음 같은 것이고 인간이 대상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의미는 가지게 되는 방식 같은것 입니다. '00주의'는 과거 생각들이 의식이라는 평면위에 나타나서 연결되어 공명하는 현상이라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00주의' 같은 경우 대부분 원칙 아닌 선례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nostalgia4724 저는 구조체를 가지고 구조주의라고 했고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도 있습니다. 링크를 남기면 댓글이 지워져서 네이버에 '여의도 파크원 공사현장 진일보한 구조주의' 검색해 보시면 나올겁니다. 왜 이렇게 '00주의'에 대해서 사람마다 상이한지 제 유튜브 커뮤니티에 써두겠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 들러주세요.
와...18년도 말부터 19년도 6월까지 현장 “파크원” 에서 작업했던 근로자인데 벌써 완공이 다된모습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당시 현장 다닐때 타워 1,2(오피스) 리테일(현대백화점), 호텔(캐나다?) 라고 들었었습니다 타워1 63층이였나..최상층 까지 올라가서 작업하다가 멀리보이는 롯데타워를 찍은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더현대 서울 전 주차알바의 꿀팁 1. 다른데도 마찬가지지만 일찍오고 일찍가면 편하다 2. 백화점 개장시 지하3층부터 넣기때문에 5,6층은 한산하니 오면 편하다 3. 주차요금은 기본 30분 무료, 후엔 10분당 2000원씩 붙는다. 5만원에 1시간 10만원 이상에 2시간 15만원 이상에 3시간 감면이 된다. 다만 정해진 금액이 아니라도 그에 근접하면 담당자랑 쇼부쳐서 감면 가능하다 4. 노란모자에 촌스러운 초록옷 입은 사람들은 단순알바생이다. 다른건 몰라도 주차요금 관련해선 그분들보단 키오스크, 또는 출차할때 바리게이트 밑 호출 눌러서 묻는게 훨씬 좋다 5. 호텔과 더현대 서울은 주차장만 연결되어 있을뿐 요금 포함 모두 다르다. 혼동하지 말자 6. 출구방향은 마포용산강남, 강서 양천방면이 있는데 어차피 또이또이다. 주차알바생이나 관리자가 나가라고 하는데로 가는게 제일 빠르다. 7. 평일은 모르는데 주말엔 오피스(타워 1,2 파란벽쪽)은 왠만하면 안 막힌다. 출차할때 알바생이 그쪽으로 안내하거나 그쪽으로 갈수있으면 제발 가자. 일반 출구보다 몇배 빨리 나갈 수 있다. 다만 오피스로 입차할시 발렛아닌이상 좌회전 해야한다. (다만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다) 8. 개인적으로 주차요금 비싸다 싶으면 더 현대 서울은 바로 앞에 여의도역과 연결되 있으니 지하철 이용하자. 난 저기서 알바하면서 오만원 나온 사람도 봤다 9. 지하주차장에 화장실은 각층의 가운데(J열쪽)에스컬레이터 홀에만 있다.
오 내부 기둥이나 철재 지지기반을 최대한 절제라고 대신 무게 중심 분산을 외부에서 바깥으로 뻗어 와이어를 이용해 바닥으로 이어져 고정하는 방식은 처음보네요 확실히 내부 천장이 그만큼 쾌적해보입니다 내진설계에 부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명 듣고 나니 저 구조물이 괜한 장식같은 목적이 아니란걸 알게되어 더 맘에 드네요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사장교로 치면 바깥쪽 외벽 기둥이 사장교 주탑 역할을 하고 와이어와 상부 구조물이 지지 와이어 역할을 하는 것... 그 덕에 내부 기둥 없이 넓은 지붕이 유지되는 것이죠. 라데빵스 거리의 퐁피두 센터는 예전 미술 교과서와 과학전집에 필수로 나오던 곳인데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는 곳이라는 게 좀 충격이네요.
저 백화점 2, 3공구(2공구=백화점, 3공구=호텔)에서 중장비 신호수 일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저거 처음에 천장에 올라갈 때 무슨 타워크래인 있는데 왜 올리나 싶었음ㅋㅋㅋ 외장재 올릴 때나 쓰려는 줄 알았는데 저거 아직도 올라가있는거 이제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건물 지어지는 계기도 특별합니다. 원랜 2000년도 초중반에 삼성건설에서 수주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땅주인이 죽고 형제끼리 소송걸어서 중단되서 방치된 현장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인가 포스코에서 수주해서 지하에 다 삭은 유로폼 다 때내고, 지하 발파하고, 중장비로 잘 다져서 공구리 붓고 주차장 몇층 증축까지 했던 기억나내요ㅋㅋㅋ 그때 지하 4층인가 5층에서 지상까지 지게차 데리고 다녔는데 살빠졌던 기억남. 이제는 추억. 지금은 졸업 앞둔 대학생이네요. 넓기는 무진장 넓고, 깊기는 무진장 깊었던 현장ㅋㅋㅋ 완공되면 그 크기가 짐작도 안되던 곳이었는데 나중에 한번 들려보고 싶네요.
난 진짜 저 건물 외형 맘에 안듬ㅋㅋㅋㅋㅋ옆에 있는 빌딩까지 저 빨간색 골조 정말 흉물스럽다고 생각함...진짜 여의도의 흉물이라고 해도 될거같음. 이건 독특한 정도를 넘어서 괴상하잖아 독특해도 심미적으로 예뻐야 되는거 아님? 아니 흉물은 좀 심한 표현이라고 하더라도 걍 외관이 너무 별로임 어떻게 저렇게 디자인을 할 수가 있지 빨간색 보호 필름 안 뗀것도 아니고...여의도 사는데 저거 볼 때마다 정말 에펠탑 꼭대기에서 식사를 했던 모파상의 심정을 뼛속 깊이 진심으로 느낄 수 있음....
저 건물을 설계하신 리처드 로저스 아재가 렌조피아노라는 아재랑 지은 건물이 그 유명한 파리에 퐁피두 센터입니다. 건축물의 구조적인 면을 미적? 으로 부각시키는걸 좋아하는게 리처드 로저스 아재의 특징입니다. 이상 지나가던 건축학과생이었습니다!
리처드 로저스! 런던의 밀레니엄 돔도 만드셨죠? 그래서 비슷한 면이 있었군요!
와! 그유명한 파리 뭐시기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이상 지나가던 일반인이였습니다!
가우디 성당은 실제로 쓰이는 크레인도 건물이랑 조화롭고 미적으로 보이던데 저건 ㅋㅋㅋㅋ 최소한 빨간 크레인은 가만 놔두더라도 제발 옆 ifc몰 빨간기둥은 갖다버렸움 좋겠어요
아마 이거 알고나서 사람들 보여주면 예뻐 뒤진다지
사실 퐁피두 센터 지었을때도 논란 많았었습니다. 지금은 파리의 상징이 됐지만요.
내부 공간을 극단적으로 확장해서 활용하기 위한 디자인이란 거네요. 쩐당
@@그라우스가상국가 모든 권력은 부패한다
@@그라우스가상국가 그라우스 제국 극혐
@@그라우스가상국가 현실도피하고싶은 찐따들이나 이런거하지 ㅋㅋㅋ
정리를 한문장으로 깔끔하게 하셨네요 ㅌㅋ 멋디당
@@시티뷰-w4g 갑자기 일본이 왜나와
실제로 안에 들어가 천장을 보면 굉장히 공간적으로 개방되고 깔끔?한 느낌을 받아 세련되게 느껴짐
개방감이 쩌나요??
@@infested_pigeon ㅋㅋㅋㅋ 쩐다는게 어느정도여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날씨 좋은날 점심 먹고 젤 윗층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데 햇빛 들며 파란 하늘 보이니 쩔?더라구요 ㅋㅋ
마성의 단어 개방감
그럴 거 같긴 한데....
한국의 크레인 이미지를 너무 무시했네요~
내부에 몰빵했네
구조주의 건축이라고 하더라구요.
건축의 문제를 구조를 통해서 해결하고 구조가 직접적으로 드러나게 설계해요.
처음 보는 사람은 공사 중 같은 느낌이 들지만 설계의도 대로 기능만 한다면 합리적인 건축방식 중에 하나에요.
구조주의 건축은 건물의 구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소쉬르의 언어학이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같이 인간의 근본원리를 구조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건축한 것을 구조주의 건축이라고 하지 않나요? 구조를 직접 드러나게 설계하는 것은 오히려 부르탈리즘 건축이나 말그대로 하이테크 건축에 가깝지 않은지... 싶습니다
@@nostalgia4724 저는 구조주의로보지만 구성주의라고 많이들 보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건물에 뭔가가 있어서 하이테크 구조주의 구성주의 부르탈리즘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음대로 생각하자는 주의입니다.
어차피 또 다른사람은 대상을 다 다르게 보죠.
구조주의가 나온지 오래되어서 물어보면 백이면 백 그 설명 방식이 상이하더군요.
이제 건축 사조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답도 없이 논쟁만 길어져서 말안하려구요.
구조주의가 아나라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제가 몇번을 찾아봤는지 모릅니다.
이런 것들은 건축을 설명하는 방법론 같은 거라 대부분의 건물에 적용가능 합니다.
위에 적지 않았지만 저 구조체에 의해서 내외부의 관계가 정리 되어서 구조의라 했던것 입니다.
건축은 정말이지 관측자가 해석하기 나름이더군요...
@@nostalgia4724 그리고 중요한 이야기 해주셨는데 프로이드 정신 분석학이 틀렸다는게 인지학문쪽 입장입니다.
프로이드가 오히려 잘못된 방향으로 이야기 해서 인류가 의식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책 '생각한다는 착각'을 읽어보시면 되는데 매우어렵지만 관심있으시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nostalgia4724 '생각한다는 착각'을 읽어보시고 건축을 고찰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00주의' 라는 것에 원리는 없습니다.
원리는 자연과학에만 존재합니다. (상대성이론, 열역학, 생물학 등등)
'주의'라는 것은 인간이 만든 믿음 같은 것이고 인간이 대상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의미는 가지게 되는 방식 같은것 입니다.
'00주의'는 과거 생각들이 의식이라는 평면위에 나타나서 연결되어 공명하는 현상이라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00주의' 같은 경우 대부분 원칙 아닌 선례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nostalgia4724 저는 구조체를 가지고 구조주의라고 했고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도 있습니다.
링크를 남기면 댓글이 지워져서 네이버에
'여의도 파크원 공사현장 진일보한 구조주의'
검색해 보시면 나올겁니다.
왜 이렇게 '00주의'에 대해서 사람마다 상이한지 제 유튜브 커뮤니티에 써두겠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 들러주세요.
구조에 대한 아이디어는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까지 드네요 근데 컬러는 꼭 그렇게 했어야만 했나요...
저도 그생각 했는데... 금색으로 하던가 흰색으로 하던가... 저게 뭔지.... ㅡㅡ
아무래도 강렬하고 인상적인 색이니까요. 금색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래지고, 흰색은 먼지와 비 맞으면서 때구정물 묻고. 지저분해지지 않는 원색인 빨강 파랑 같은 색깔 중에서 빨강을 선택한 것 뿐이죠.
이것이.. 현대미술..?
아아...
ㄹㅇ '현대'미술이네......
이건 킹정한다
ye ap
기둥없는거 개쩌네
많은 의미가 있던 건물이였구나..
@누에바 제1제국 거기 갈바엔 그라우스로 간다
@@대독일 ㄹㅇㅋㅋ
@@대독일 ㄹㅇㅋㅋ
@@Ain2017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Ain2017 우와아아
색이라도 바꾸면 좀 공사중이란 느낌이 덜 할거 같은데 ㅋㅋㅋ
핑크색 으로 해도 예쁠듯
노란색 밝고 좋은듯 합니다
@@언_젠가 아니 그러면 진짜 크레인처럼 보이저나 ㅋㅋㅋㅋ
@@cometd ㅋㅋㅋㅋㅋㅋㅋㅋㅋ
@@vfa-31 ㄹㅇ ㅋㅋ
처음 봤을 때 건물이 컨테이너선(배)이고 크레인은 컨테이너 부두 같았어요 건물 옆 조형물이 모닥불인 것 까지 마치 여의'도'라는 섬에 현대라는 거대한 상선이 정박한 느낌? ㅎㅎ 이런 다양성있는 건물들이 서울에 많아지는 것 같아 기쁩니다:))
저런걸로 공산당원잡아야하는대 말여
가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빛이 들어오는 백화점이라니 신기하네
광교 갤러리아도 빛이 들어오는 백화점이에요
@@그라우스가상국가 거기가 어딘데요
@@_Kim_Parrot_ Maybe
......사이비?
@@그라우스가상국가 거긴 진짜 부정부페가 없나요?
@@그라우스가상국가 시발 꼬우면 니가 대통령 하라고 아ㅋㅋ
처음에 봤을 때는 되게 이상했는데 보면 볼수록 나쁘지 않아보임.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이 건축물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렇지 점점 저런 개성있는 건축물들도 하나씩 지어져서 독특한 도시미관을 만들 필요도 있다고 봄.
ㅇㅈ 똑같은 유리로 된 건물보다가 저런 특이한건물하나 있음 괜찬음. 색조합도 계속 보면 이쁨 .
ㄹㅇ 동대문디자인플라자도 그렇고, 어느정도디자인 다양하게 하는건 개좋은듯
난 첨부터 ㅈㄴ 이뻐서 이쁘다고 했더니 다구리 당함 ㅋㅋㅋ
이래서 한국인들 창의력이 떨어지는구낭 생각함
@@최지훈-p6d6s 맘에 들수도있고 맘에안들수도있지 다구리맞았다고 국민창의력 운운하는거보니 ㄹㅇ 본인 창의력 하자있는거 맞는듯
@@abc-xp1to 기분 나쁘게 했다면 미안해용 ㅋㅋ
그냥 단지 내생각엔 어릴때 외국에서 학교 다닐땐 충분히 내 의견을 할수 있는거얐는데
죽기살기로 달려 들어서요 ㅋㅋ 제가 느낀게 그거였어요
건축가의 뚝심에 감탄의 박수를......
헐 저게 디자인의 일부였다니..
상상도 못 했다ㅋㅋㅋㅋㅋ
색상만 빨간색말고 베이지색이나 건물색상에 알맞게 들어가면 불안감은 사라지고 독특한 디자인과 안전성만 남는 건축이 될거같네요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파리에 퐁피두 센터, 밀레니엄 돔 같은 유명한 건축물을 건축하신 분입니다. 더 현대 서울 건물도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서 근무하시는 주차근무자의상도 외국에 유명한 의상디자이너에게 제작 의뢰했다고 합니다. 비싼 옷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쁘게 만들지
정말 독특하고, 서울 다양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생각해요.
현대직원이세요?
와...18년도 말부터 19년도 6월까지 현장 “파크원” 에서 작업했던 근로자인데 벌써 완공이 다된모습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당시 현장 다닐때 타워 1,2(오피스) 리테일(현대백화점), 호텔(캐나다?) 라고 들었었습니다 타워1 63층이였나..최상층 까지 올라가서 작업하다가 멀리보이는 롯데타워를 찍은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번편 위트 너무 과하지도 않고 잔잔하게 재밌다ㅋㅋ
그럼 그렇지라닠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ㅎㅎ 내부 공간감을 더 높이기 위해 설계된 구조물이었네요. 꼭 한번쯤은 더현대에 가서 보고 싶군요!
언제부터 김밥이 소풍 국룰이였는지 긍금해요!
ㄹㅇ 궁금하네
오 이거 좋다
걍 김밥집이 널린데다가 식어도 먹기좋아서 늘어난거라 언제부터라고 단정짓기 어려울듯
솔직히 처음에는 뭐지 하는데 계속 보니까 너무 이쁜거같아요! 원래 처음 적응안되는 이질감있는것들이 나중에는 안질리더라구요ㅎㅎ
하이테크건축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멋있습니다....
크레인 색만 다시 칠해도 시선 많이 좋아질듯
공대생이라 그런지 디자인이 참신하고 맘에 드네요...
더현대서울 국룰) 사람에 치이면서 다니다가 이삼십뷴 기다려서 커피사고 옆에 ifc몰로 피난감
제목 보자마자 이번 모고의 기억이 떠올랐네요,,,
크레인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더현대 서울 전 주차알바의 꿀팁
1. 다른데도 마찬가지지만 일찍오고 일찍가면 편하다
2. 백화점 개장시 지하3층부터 넣기때문에 5,6층은 한산하니 오면 편하다
3. 주차요금은 기본 30분 무료, 후엔 10분당 2000원씩 붙는다. 5만원에 1시간 10만원 이상에 2시간 15만원 이상에 3시간 감면이 된다. 다만 정해진 금액이 아니라도 그에 근접하면 담당자랑 쇼부쳐서 감면 가능하다
4. 노란모자에 촌스러운 초록옷 입은 사람들은 단순알바생이다. 다른건 몰라도 주차요금 관련해선 그분들보단 키오스크, 또는 출차할때 바리게이트 밑 호출 눌러서 묻는게 훨씬 좋다
5. 호텔과 더현대 서울은 주차장만 연결되어 있을뿐 요금 포함 모두 다르다. 혼동하지 말자
6. 출구방향은 마포용산강남, 강서 양천방면이 있는데 어차피 또이또이다. 주차알바생이나 관리자가 나가라고 하는데로 가는게 제일 빠르다.
7. 평일은 모르는데 주말엔 오피스(타워 1,2 파란벽쪽)은 왠만하면 안 막힌다. 출차할때 알바생이 그쪽으로 안내하거나 그쪽으로 갈수있으면 제발 가자. 일반 출구보다 몇배 빨리 나갈 수 있다. 다만 오피스로 입차할시 발렛아닌이상 좌회전 해야한다. (다만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다)
8. 개인적으로 주차요금 비싸다 싶으면 더 현대 서울은 바로 앞에 여의도역과 연결되 있으니 지하철 이용하자. 난 저기서 알바하면서 오만원 나온 사람도 봤다
9. 지하주차장에 화장실은 각층의 가운데(J열쪽)에스컬레이터 홀에만 있다.
그만큼 손님들이 집중을 잃지 않아도 돈을 많이 번다는 거지~
붉은 색을 흰새으로 바구면 휠씬 좋아보일듯, 월드컵 경기장 처럼.
하이라이트로 놔두는게 더 좋은것같은데 취향차이겠죠ㅎㅎ
크레인별로 방패연 색깔로 채색해도 좋을 듯하네요.
크레인처럼 철골구조가 드러난 것이 아닌, 면이 채워진 느낌으로 덮어두면 오히려 조형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모던해보이고 좋을 것 같아요.
근데 3:37 보니까 파크원 빌딩이랑 조화를 위해 빨간색으로 선택한 걸까요?
말한대로하면 진짜 쓰레기 건물될듯 ㅋㅋㅋ
빌딩 설계시
내부 기둥 줄이는 방식
또는 조금작은 빌당
내부 기둥없이
설계시
바닥 안에
강선으로 지지 하는 공법은
수십년전부터 시행하고
한국은
내가 아는 정보로
포항에 있는
십몇층짜리
포항제철 본사 건물로
알고있는데
아무리 좋게 말하더라도, 의도와 달리 많은 사람들에게 공사중인 크레인으로 보인다면 일단은 실패한 디자인.
굳이 붉게 강조하는 디자인들 보면 그냥 주변을 무시한 우격다짐으로 느껴짐.
이미 알고 있는 내용 이었지만 재미있게 봤다😊
마우스 포인터는 왜 대칭형도 45도각도도 아닌 애매한 각도로 기울어져 있는지 취재해 주세요
이쁘고 좋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
와...저 건물 되게 구성이 예쁘네요. 여의도는 저희 집이랑은 거리가 되게 멀어서 저 건물에는 가 본 적이 없었는데 저런 지붕 구성부터 해서 햇살이 들어오게 구성했다니 너무 예쁘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3:50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를 철저히 해서 별 일 없길 기원합니다.
디자인은 취향임,,
보기좋네 이상하네 하는건 누가 맞다 틀리다 할수없는것임,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예술같은건 없음, ,, 틀린건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다른사람의 생각을 까내리는것임,,
오 내부 기둥이나 철재 지지기반을 최대한 절제라고 대신 무게 중심 분산을 외부에서 바깥으로 뻗어 와이어를 이용해 바닥으로 이어져 고정하는 방식은 처음보네요 확실히 내부 천장이 그만큼 쾌적해보입니다 내진설계에 부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명 듣고 나니 저 구조물이 괜한 장식같은 목적이 아니란걸 알게되어 더 맘에 드네요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취재 의뢰합니다! 현재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천사나 악마의 모습은 어떻게 그 모습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염소는 말 드릅게 안듣는 동물이라서 악마가 염소뿔을 달고 있는거라네요
영상초반에 내진용 설비라고 짐작해봤는데..... 지붕의 하중을 분산시킨다니..... 발주자도 저런 설계안을 받아들이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일단 칭찬.
사장교로 치면 바깥쪽 외벽 기둥이 사장교 주탑 역할을 하고 와이어와 상부 구조물이 지지 와이어 역할을 하는 것...
그 덕에 내부 기둥 없이 넓은 지붕이 유지되는 것이죠.
라데빵스 거리의 퐁피두 센터는 예전 미술 교과서와 과학전집에 필수로 나오던 곳인데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는 곳이라는 게 좀 충격이네요.
간지가 나기 때문이지 하하
ㅋㅋㅋㅋ
처음에 공사 덜 끝난 것 같아서 진짜 이상했는데, 매일 보다보니까 예쁨
하이테크 건축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기법임. 프리츠커상 받은 저 건축가 건물 검색해서 보시면 느낌 알 수 있을거임.
나도 처음에 갔을때 응? 아직 외벽은 완료가 안됐나보네? 했는데 ㅎㅎㅎ 디자인이였음 ㅎㅎㅎ
의미를 알고보니 천재는 천재다.. 범접할수가없구만
저걸 빨간색으로 한게 문제인거 같음. 회색이나 은색 계열로 했으면 이정도로 크레인 같은 느낌은 안들었을 것 같은데
건물 자체가 예술작품
ㅋㅋ희한한게 궁금하다 했는데 내용보니 신선하네
@생선팔아서구독자 2천명 찍기 ?
@유명한 ㅋㅋㅋㅋㅋ
건물 너무 이쁩니다
진짜 사람들 반응 보니깐 우리나라 사람들은 수준 높은 건축을 즐길 자격이 없음
그니까요 ㅋㅋㅋ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어려운 건축 철학들...
ㄹㅇ오랜만에 다시 떠서 왔더니 그냥 닭집아파트만 만들어야함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맞아야 정신차리지 ㅋㅋㅋ
의도가 오해를 가져온다면 좋은 디자인은 아닌듯 하다.,.. 공법도 신선하고 저런 구조물을 공사하다만 ? 조형으로 안보이게 할 방법도 많았을텐데.... 일단 저 건물의 붉은색 부분이 특징이다보니 저런 디테일에도 붉은색을 적용한게 뭔가 공사장비처럼 보이는것 같다 ,
4:00 카톡 온줄 알았네
건물 색상과 대비되는 색상이라 더 그런 느낌을 주는 듯.
차라리 건물 색상과 동일하거나 그레이 계열이였다면 사람들 반응이 좀 다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함.
근데 난 예쁘다고 생각함
이젠 서양 설계사 쓰지마라
우리 정서랑 안맞네
외관이
엿먹으라고 만든거 같은 느낌
크래인 색을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기존 공사현장 느낌이 덜하지 않을까요?
여의도 사는데 주변 사람 대부분이 흉물이라 하던데…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와이어를 자르면... 건물이... 그거되겠네요... 암튼 신기하네요 ㅎㅎ
지름 10cm 이상의 강봉이라는데 4분짜리 동영상도 똑바로 못 보고 이런 헛소리하네 ㅋㅋㅋㅋ
@@bca-pu4tk 그래서 끊어지면이 아니고 자르면이라 하시지 않았나?
취재 의뢰하고 싶습니다
일반 차량중 휘발유 차량은 하이브리드형 차량이라는 이름으로
휘발유와 전기를 함께 사용하여 연비가 더 좋게 만드는데
경유는 어째서 하이브리드형이 나오지 않는지 취재부탁드립니다
바닦쪽 철골이 상당히 견고하겟네요
천장이 무너지려는 중력을 위에서 당겨서 아래에서 받아주는 형태
그리고 단순히 와이어가 팽팽한게 아니라.
지붕철골이 휘어지지도 흔들리지도 않게 적절히 당겨야하고요
지진도 감안해야하고
겁나 궁금하고 거슬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그럼 위험을 의미하는 빨강으로 하지 말아야지~
차라리 스틸색이나 흰색이라도 했으면 건물과 더 일체화됐을텐데 ....
건축가는 도대체 얼마나 눈에 띄는 것을 원한겨~ㅋ
근데 왜 하필 빨간색이냐고..하이테크스럽지 않고 낡은 인더스트리같아
저 크레인이랑 기둥이 빨간색인 이유는 통일교 색상이라서... 저 부지가 통일교 부지기 때문에
@@AidenLee 역시 그런 이유가 있는거 맞네요
저렇게 개 안어울리는색을 덕지덕지 칠해놓은데는 디자인적인 이유가 아니라
먼가를 티내기 위해서 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는데.
@@AidenLee 일부러 빨간 철골색으로
표현한건데 거기서 갑자기 종교 이야기가 나오는건 너무 허무맹랑한듯...
빨간색이 굉장히 강렬한 색이라 사용한거 같아요 좋든 안좋든 저런건물은 독특하고 눈에 확 띄어야 사람들한테 오래기억되고 저기로 갈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눈에 잘띄는 빨간색을 사용한듯
@@I9세기-야한-민족주의 아 통일교가 다리 아니고 종교였어요? 난 또 뭔가했네
정설이 아니라 전설이에요...
다 관심 없고,, 저렇게 환하게 햇빛이 들어오는 백화점이라는게.. 지렸다.
취재의뢰합니다
군 만기전역자가 예비군이 끝나기전 국회의원이 됬는데 만약 전쟁이 터지면
징집대상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알고 다시보니 멋져!
저 크레인 덕분에 백화점 내부에 기둥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내부를 효율적으로 쓸수 있는것이죠...
롯데에서하는 방탄패밀리콘서트 신청하려고 보니 틱톡에 정보제공 해야 한다고 해서 안했어요.
그런데 어제 연예대상도 틱톡에서 관여를 했나 보더군요.
중국앱으로 알고 있는데 중국자본이 기업과 유착이 되어가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굴삭기끌고 조경공사 했었는대 일할땐 몰랏지만 지금보니 이쁘네요
동영상 크래인과 학에 대해서...
크래인...이라는 이름이 학이 사냥하는 모습과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딱히 기중기가 아니라도, 저런 형태는 다 크래인이라고 부릅니다.
빨간색이아닌 다른색으로해서 건물과 조화를 이루게하면 불안감이 해소될듯...
빨간색은 위험을상징하는것같음
크레인 자체가 빨간색이 많다보니 우리에게는 공사에쓰는 크레인 상태 그대로인걸로 인식되서 그런것 같은데.....다른 색으로 도색을하면 다른 인식으로 바뀔수도있을것같다.
저 백화점 2, 3공구(2공구=백화점, 3공구=호텔)에서 중장비 신호수 일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저거 처음에 천장에 올라갈 때 무슨 타워크래인 있는데 왜 올리나 싶었음ㅋㅋㅋ
외장재 올릴 때나 쓰려는 줄 알았는데 저거 아직도 올라가있는거 이제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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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 지어지는 계기도 특별합니다. 원랜 2000년도 초중반에 삼성건설에서 수주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땅주인이 죽고 형제끼리 소송걸어서 중단되서 방치된 현장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인가 포스코에서 수주해서 지하에 다 삭은 유로폼 다 때내고, 지하 발파하고, 중장비로 잘 다져서 공구리 붓고 주차장 몇층 증축까지 했던 기억나내요ㅋㅋㅋ
그때 지하 4층인가 5층에서 지상까지 지게차 데리고 다녔는데 살빠졌던 기억남. 이제는 추억. 지금은 졸업 앞둔 대학생이네요.
넓기는 무진장 넓고, 깊기는 무진장 깊었던 현장ㅋㅋㅋ 완공되면 그 크기가 짐작도 안되던 곳이었는데 나중에 한번 들려보고 싶네요.
확실히 눈길은 가잖아ㅋㅋㅋ
커튼월 투성이 여의도에
더 현대의 저런 시도 하나만으로
랜드마크 건설은 완공했다고 생각하네요.
지나 갈 때마다 공사장같아 뭔가 부산하고 산만스런 느낌..
색을 밝은 회색으로 바꾸고 좀 더 하이 테크하게 꾸며보면 훨신 나을것 같은데....
취재의뢰합니당
취재대행소님은 Q&A 안하시나요?
하신다면 질문은 쌓아두고 잇겟습니당
리차드 로저스의 다른 건축물을 보시면 바로 이해 되실겁니다
육상대회 달리기시합 코스는 왜 항상 왼쪽방향으로 뛰는건가요?? 취재해 주세요!!
근처에 국개의사당이랑 종로에 서울시청 보고 오세요. 그러면 알 수 있습니다. 저거 진짜 잘만든 건축물입니다.
근데 국회의사당 건물과 서울시청 건물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않나요?(있더라도 극소수일테고)
백화점 건물 별로라는 사람들 역시
이미 국회의사당이나 서울시청 건물들 모양을 알고있는 상태에서 저 백화점건물을 보고
별로라고 한거 아닌가요
안쪽에 복잡복잡하게 지붕 받들고 기둥 만드는거 대신에 밖에서 끌어 올리는 거넹 멋있네ㅋㅋ
크레인하니깐 생각나는 것이 일반적인 타워크레인은 항공장애등이 빨간색인데, 반도체공장의 타워크레인은 왜 초록색인지 궁금하네요
색깔이 붉은색이라 더 눈에 띄어 그런거 아닐까요? 건물과 같은 계열의 색이면 좀 나아 보일려나? 밋밋하긴 하겠지만요. ㅎㅎㅎ
03:58 이번 영상 하이라이트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크레인 예쁘게 올려놓고 케이블로 고정까지 해놨는데 공사중이냐고 불안하다고 하는건 너무하다.. 너무 생각없이 인터뷰 대답하는듯
취재 합니다 11살이지만 부탁합니다
취재: 라면이나 물컵을 책상위에 올려두면 계속 있으면 물컵을 때면 물자국이나 동그란 자국이 남습니다 그게 왜 생기는지 궁금해서 취재합니다
제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면그릇을 올려두고 때도 물컵과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물을 흘리지도 안았는데 왜 생길까요?)
라면이나 뜨거운 물체가 주위의 공기의 온도랑 열평형을 이루면서 포화 수증기량이 줄어들어 이슬점을 넘어가게 되서 이슬처럼 물방울이 맺히는 겁니다
@@peterpark2390 감사합니다 댓글을 써주시다니 감사해요 근데 차가운 물도 그렇게 되는데 그건 뭐죠
좋아요 한 번만 부탁드려요
난 진짜 저 건물 외형 맘에 안듬ㅋㅋㅋㅋㅋ옆에 있는 빌딩까지 저 빨간색 골조 정말 흉물스럽다고 생각함...진짜 여의도의 흉물이라고 해도 될거같음. 이건 독특한 정도를 넘어서 괴상하잖아 독특해도 심미적으로 예뻐야 되는거 아님? 아니 흉물은 좀 심한 표현이라고 하더라도 걍 외관이 너무 별로임 어떻게 저렇게 디자인을 할 수가 있지 빨간색 보호 필름 안 뗀것도 아니고...여의도 사는데 저거 볼 때마다 정말 에펠탑 꼭대기에서 식사를 했던 모파상의 심정을 뼛속 깊이 진심으로 느낄 수 있음....
크레인 고정방식..신기하다. 우리나라에 이런 실험적인 건물들이 더 생기면 좋겠다.
진통제 먹으면 내성이 생겨서 진짜로 심각할 때에만 먹으라는 말이 있는데, 도데체 진통제 내성은 어느정도로 먹으면 생기는지, 시간이 지나면 내성도 사라지는 건지 아니면 평생 가는건지 알아봐주세요~~
50년 이상 유지하려면 비용이 만만찮게 들 것 같네요. 그 전에 우려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야 되는지 ..
기술적으로는 대단한데
외관서 보기엔 하이테크해 보이지는 않네요.
카톡은 간만에 궁금한 소재네요 ㅋㅋㅋ
그냥 저기에 넓은 철반이라도 용접해서 흰색으로 페인트칠해서 지붕처럼 보이게하면 얼마나 자연스러울까....
호주 시드니에는 빌딩 건물 위에 초대형 펀치(홀뚫는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