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라 경우는 호너에 대해서 진짜 사랑하는게 아닌가 싶음. 그도 그럴게 지역 군벌이 민심을 사려는 행동을 하는 경우는 많고, 범죄조직이 그러는 경우도 많음. 하지만 그렇다고 주 수입에 영향을 가는 짓까지 차단을 하는 경우는 드물죠. 그러다보니 이런 군벌이나 범죄조직에게 잇어서 마약수익도 만만치않은 돈줄이라서 야마구치 구미처럼 마약을 근절하는 척을 하면서 하부조직을 이용해서 거래를 다하고 걸리면 꼬리자르기 짓을 하기라도 하는데 미라 경우는 온갖 인프라를 다 구축하고 마약까지 철저하게 근절하고 자신의 수익을 용병업과 점거한 지역에서의 고철처리 산업으로만 충당한다는 건데 엄청난 수입이 보장된 마약산업에서 아에 손을 때버리고 근절할 정도라는 걸 보면 이런 조직에게 잇어서 마약이 장난 아니게 큰 유혹일텐데 그거마져도 멧 제독의 얼굴에 먹칠을 한다고 생각을 한건지 아니면 이 기회에 제대로 해보자고 한건지 모르겟지만 어쨋든 이런 철저하게 근절하고 용병업으로만 거의 대부분의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기로 작정한건 미라 입장에선 쉬운 일도 아니겟고 큰 결심이 필요한게 아니엿나 싶음. 그만큼 미라에게 잇어서 멧 제독에 대한 감정이 정말 진실이라는 것과 더불어서 정말 미라 입장에서 멧을 배신하고 통수 친 존재들에 대한 분노가 진실이라는 것을(플레쉬 포인트에서 복수에 대한 결의가 느껴질 정도니) 너무 여실히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이런 여성이 멧에게 그렇게 매달리는 건 아무래도 멧이 보여주는 고결하고 강단잇는 모습 때문이 아닌가 싶음.
하지만 세상을 바꾸는건 아무래도 이상주의자가 더 많긴하죠. 실제로 혁명을 일으키는 대부분은 그쪽이고. 그게 아니면 현실주의자인데 큰 이상을 품고 잇는 그러니까 현실주의자이긴 한데 이상주의자쪽에 가까운 이들이 대부분이거나(체 게바라가 대표적으로 그랫죠) 아무래도 현실주의자들은 대부분 현실이란 이름으로 안주해서 적당한 지점에서 멈추다보니까 별수 없다는 면이 크니 어쩔수 없는 거긴 하겟지만요.
맷 호너 의 이대사가 제일 떠오르죠 맷 호너 : 늘 애기하셧듯이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았죠 짐 레이너 : 아봐 맷 언잰가는 자네가 이사람들을 이끌 거야 맷호너 제독과 발레리안 맹스크가 이끄는 자치령은 앞으로도 평화를유지햇으면좋겟습니다 물론 지구집정연합 UED가 다시 등장한다면 또 어떻게될지 궁금하기도합니다
호너도 호너인데 발레리안도 상당한게 얘가 어느 수준이냐면 케리건이 젤나가되고 젤나가의 유산을 저그에게 넘겨줘서 그거때문에 멘탈 완전히 박살나서 아작난 상태인데 그걸 바로잡아줄정도. 비록 레이너라면 어떘을지 생각해보라며 레이너를 꺼내긴 했지만, 그래도 대단한거. 생각해보셈 전투능력 똥망인데 바로 옆에 단독으로도 프로토스 개인전투력 최상위 클래스에 들어가는 신관이 개빡돌아 있는데 거기에다대고 진정하라고 할 수 있는지. 보통 못함 ㅋㅋㅋ 일반인 프로토스도 인간 상대로는 손가락하나 가지고도 농락할 수 있는데 전투력 최상위 클래스인 아르타니스한테 ㅋㅋ 참고로 아르타니스는 설정상 공허도 배웠음. 괜히 테사다르 제자가 아님. 애초에 제라툴 차원검 쓰는 시점에서 공허쓰고 있다는 증명이지만. 안익숙해서 잘 안쓸 뿐이지 할 줄은 암. 즉 칼라이 사이오닉과 네라짐 공허를 동시에 다루는 최강클래스인데 그걸 옆에서 진정하라고 붙어서 말린다?
혹시 저그 레비아탄 무리에대한 정보도 알수있을까여? 밤까마귀님의 저그 생물 영상들을 하나하나 다보았는데 가장 궁금한게 레비아탄 무리에 대한거에여. 일부 영상에선 레비아탄 무리(거대괴수 무리) 이렇게 텍스트를 써놓긴했는데 막상 어떤 무리인지 궁금해졌어여 그래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혹시 영상을 만들어줄수있나여?
멧 호너는 레이너에게 있어서 둘도 없는 유일한 장자방이고 제갈공명 그 자체이며 둘 도 없는 유일한 레이너의 극도로 뛰어난 책사 그 자체 스타 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호너만한 책략가라면 알렉세이 스투코프 제독 정도와 아크튜러스 멩스크 정도. 저그에서는 케리건과 듀란 정도. 그리고 군단의 심장에서는 감염된 스투코프 제독이 케리건에게 있어 최고의 책사가 되어주기도 했죠. 프로토스에서는..... 아르타니스의 책사 포지션이 되어준 차원 장인 카락스. 근데 책사 능력 수준 최고는 역시 호너 제독과 스투코프 제독 정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특공대의 부사령관 이라는 제목도 좋지만 , 도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레이너도 발레리안도 각각 세력 수장이었고 호너가 있었기에 더 빛을 발했기 때문에 맷은 킹메이커라고 할수도 있구요. 사실 아버지뻘로 올라가면 맷 아버지 척이 아크튜러스랑 전우고, 다시 아들대에 발레리안과 뭉쳐 이상국가를 통치하게 되는 전개인지라 굉장히 드라마틱한 입장에 있는 스타3나 후속작이 나온다면 테란 차기 주인공 감 1위인데.... 블쟈는 노바한명한테 쓸데없이 골몰하느라 이런 아까운 캐릭터를 충분히 못살렸죠... 레이너와 마찬가지로 프로토스와는 직접 조우하고 아르타니스나 지도자들과도 친분이 있는 관계라, 아데나 사건이후 자치령과 댈람이 단절된 상황에서 맷의 활약이 도드라지는 멋진 연출도 가능했을텐데 매우 아쉽습니다. 또 짐의 아들 존이 기타 소설 등에서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종종 나오는 지라, 그런 존을 거두고 의숙부로써 양성하고 레이너가 자신에게 그랬듯 존을 후계자로 삼는 소설로만 써도 대 히트를 치고도 남는 전개가 가능했었을텐데... 이걸 하나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다니...
추가로 영상에 추가해 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호너의 현 지위는 그냥 제독이나 최측근중 하나가 아닌 발레리안과 함께 자치령을 통치한다는 공식 언급이 있을정도의 부통령 내지 수상급 2인자고 군사적으로는 최고사령관에 자치령 함대를 이끄는 최고 군 통수권자 입니다. 듀크, 워필드, 레이너 바로 다음 순서 후임이구요. 아무래도 논란이 있으실까봐 언급을 안 하셨던거 같은데 그냥 200000...%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담하지요. 후속작 나오면 반드시 호너를 워필드처럼 총사령관으로 소개할 것입니다. 호너가 무적함대를 이끄는 사령관이라는건 소설 진화에서도 직접 언급된 바고, 자치령 함대=무적함대는 거의 국가 최종 태크 조직으로 일단 떳다 하면 별도로 독립되어 있던 다른 방어군들이나 함대들도 이 함대의 지휘를 받고, 그 끝빨 좋고 전 군대에 병력을 지원하고 기본 편제로 삼는 해병대도 정식명칭이 자치령 함대 해병부라 자치령 함대를 모태로 삼고 있다는게 확인되었죠. 거기에다- 호너가 현 정부를 지원하며 황제와 버금가는 지도력을 얻은 수단이 바로 전체 군부였고, 전임자인 레이너는 군심이후 공유에서 자치령의 전선을 총 진두 지휘하고, 세종족인 울나르로 진입하기전 소집된 회의에는 아르타니스나 케리건과 같은 세력 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 발레리안 대신 참석하고 자치령의 참전을 결정해 군부에서 함대를 비롯한 병력을 차출하는 모습을 보이는등 명백한 최고 군권자의 모습을 보였고, 에필로그에서 자신 대신 맷이 언젠가 사람들을 이끌거라는 말과 TV에 비친 맷의 모습을 비교하며 레이너의 지위와 권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것이 확인되었구요. 소설 진화에서도 황제의 부세팔루스 대신 자신의 히페리온을 총지휘함으로 기스트에서 모인 세종족 정상회담에 황제를 최측에서 보좌했고 모든 군사 행동을 담당했으며 노바 비밀작전에서도 노바, 스톤, 델타 , 피어스 같은 군부 최고위 요원들의 파견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그들이 데이비스의 농간으로 실종되자 이것을 조사한 라디오 리버티 청취자들의 열의에 감사하며 최고 안보책임자로써 정보들을 잘 활용하겠다는 언급을 하였고 바도나에서 탈다림이 침공해오자 방어선을 구축하고 지상병력 +노바의 특수부대+항복한 인류의 수호자 군대로 버티다가 본부에 있는 자치령 함대를 호출해 박살내는등 군부의 수장이 보여줄수 있는 권위와 활약은 다 보여준셈이지요.
6:36 이걸 보면 추측되는 게, '아크튜러스가 워필드를 신뢰하지 않은 채, 자만에 빠져서 너무 자신의 계획만 밀어붙였다' 라고 생각됩니다.. 워필드를 신뢰했다면, 아크튜러스가 워필드에게 정보를 전달해서, 조금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았으니까요... 물론 밝혀지지 않은 설정에 있을진 모르지만, 제 추측이 설정에 맞다면 그리고 추측대로 됬다면, 그건 그것대로 더 흥미로운 전개가 있지도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게 아마 이럴겁니다. '적을 속이려면 아군부터 속여라' 라는 말이 있죠. 이렇게 철저하게 속인겁니다. 그게 아니면 이미.. 파악하고 있던 타이커스가 가지고 있는 통신망에 안걸리게 작업해서 몰래 준비하고, 다 된 당일날 움직이게 한게 아닌가 싶어요. 대단한거죠. 아마.. 직접 물으면 이렇게 답할겁니다. [아.. 그거요? 생각외로 간단하던데요? "고생하셨습니다. 저건 통신이 잘 되게 장비 좀 손보고 저희가 이동시켜두겠습니다. 먹을것과 술, 담배를 준비해 두었으니 그것과 함께 좀 쉬시죠." 라고 하니까 좋다면서 바로 들어가고 안나와서 작업이 편하던데요?] 라고 말이죠. 어.. 이러면 가능하겠어요. 가서 확인해달라고 연락이 왔지만, "우선 좀 먹고. 아, 졸리네? 잠깐 자고 봐야지." 그리고 깨니까 작전 해야하는날.. 이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meme_explorer1 스토리로 알게된 타이커스라면,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거기다.. 자날 마지막에 그렇게 말로 떠들어댄게 저는 타이커스가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거라고 봅니다. '야, 야, 대충 이러니까.. 뭘 선택해야 하는지 알지? 자, 어서 선택하라고. 저놈들에게 한방 먹이는게 좋잖아?' 라고 건너건너 강요하게 한거 같아요. 그러니 장전만 했지, 쏘는일을 안한거 같죠. 그리고 협동전에 나오는 타이커스 말이죠. 저그 유전자로 인한 육체 복구능력을 좀 이용해서 되살렸을 가능성도 있.. 크흠. 이러면 평행차원 까지 안가도 충분히 가능할테죠.
미라 한은 설정 상 미인이다. 카드게임에서 부하들에게 일부러 기권하라고 지시했고 결혼 사기를 당한 호너는 잠깐 볼일이 있다며 히페리온으로 빠르게 도주했다. 소설 플레시포인트에서 호너는 발레리안을 때릴려고 했다가 역관광 당했고 발레리안이 5대 1로 싸워 이기는 걸 보고 그때부터 발레리안을 다르게 봤다.
호너 : 자, 내가 이겼으니 우승 상품을 달라고! 돈이겠지? 후후후.. ??? 어? 이런, 망할.. 전 대원들에게 알린다! 긴급 상황이다! 빠르게 빠져나가라! ㅌㅌㅌ 그리고 따라온 한.. 정확히는 찾고 있었지만.. 그 후에 해당 소식을 알게 된 특공대 친구들이 소식을 알게 되었다면서 가끔 놀려댄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멩스크 처리하는것까지는 이끌어 준거니, 이후는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 걸테죠. 그리고 어찌보면 대단한 인맥일 수도 있습니다. 망자의 항구를 자치령에서 신경 쓸 수 있다는 소리니까요. 물론 발레리안은 이 결론 무조건 추진 하려고 했을테죠. 물론 자치령이 신경 쓸 수 있게 도와달라는 조건하에요. 당연하겠지만, 온전히 안 믿을걸 고려해서 그 조건 중 에서도 한이 살아있을때까지만 붙이던지 했겠지만요. 그렇게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생각외로 많이 넓어진 영역을 가지게 되었죠. 아, 그리고 프로토스와도 인맥이 있긴 하겠군요. 레이너 따라다니면서 얼굴을 보이긴 했으니, 이건 당연한거 같지만요.
후속작도 업데이트도 없을 다죽어가는 망겜이기도하지만 스토리랑 세계관만큼은 마음에 들어서 더 아쉬운게임... 편집도 정성껏하시고 붙들고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인 설명중에는 감사하다고 할 수가 없어요
UED, 울레자즈 등 여러 확장요소가 있는데 왜 노바 비밀작전 이후로 하나도 안나오는지..
@@jeaho12 아이고난!!!
ip활용 충분히 할만한 잘 구축된 세계관인데 활용을 안함...
@@니다벨리르-k5h 블리자드 RTS 개발팀이 리포지드라는 희대의 작품을 남기고 공중분해 됐으니
개발을 안한다기보단 못한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이젠 있지도 않은 개발팀에게 일을 시킬순 없으니까요
하지만 아직 미라한으로부터 동정을 지키기 위한 맷 호너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맷 호너]: 복수는 계획에 없습니다. 우리 혁명은 자유를 위한 겁니다.
[짐 레이너]: 자넨 그 미래를 볼거야. 우리 같은 사람들은 못 보겠지만.
자날때 이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이게 복선이 될줄은 꿈에도 몰랏죠..
호너는 신 자치령 제독 레이너는 다시 술고래 생활.... ㅠㅠ
@@glorytoukraine6198 2년간 보안관 생활하면서 술 좀 마시다가 지금은 실종됫는데 아무래도 캐리건하고 신혼여행(?)이라도 다니고 잇을 듯 ㅋㅋㅋ
결국 레이너는 착하게 묘사된 복수귀였네요
처음에는 멧 호너같은 인간이었으나 복수때문에 토시과가 돼서 복수가 끝나니 무의미한 삶을 보내는 그런...
맷 호너는 자날 시작때 한글판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영문판보다 국내 더빙이 더 잘어울리더라구요
자신의 대장에 대한 의리하나만큼은 타이커스에게 밀리지 않는 멋진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제일 어울리지 않는 커플이지만 서로의 단점을 커버치는..카드게임 우승 상품..
아마 "완벽" 이란 칭호가 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흠잡을 때 없는 완벽한 부관이지요.
하지만 이런 캐릭터에게도 한가지 "흠" 이 있는듯합니다. 그의 마누라 미라 한... 아니 미라 호너...
완벽은 없음. 완벽이란 목표는 계속 변함. 멈추지 않음. 따라갈 순 있지만, 붙잡을 순 없음.
@@lit900v3 아바투르 목소리가 들리네
@@lit900v3 극한의 컨셉충이네ㅋㅋ
@@lit900v3 들린다 들려 ㅋㅋㅋㅋㅋ
@@lit900v3 손 모으는 영상과 음성이 자동으로 재생되네
솔직히 미라 경우는 호너에 대해서 진짜 사랑하는게 아닌가 싶음. 그도 그럴게 지역 군벌이 민심을 사려는 행동을 하는 경우는 많고, 범죄조직이 그러는 경우도 많음. 하지만 그렇다고 주 수입에 영향을 가는 짓까지 차단을 하는 경우는 드물죠.
그러다보니 이런 군벌이나 범죄조직에게 잇어서 마약수익도 만만치않은 돈줄이라서 야마구치 구미처럼 마약을 근절하는 척을 하면서 하부조직을 이용해서 거래를 다하고 걸리면 꼬리자르기 짓을 하기라도 하는데 미라 경우는 온갖 인프라를 다 구축하고 마약까지 철저하게 근절하고 자신의 수익을 용병업과 점거한 지역에서의 고철처리 산업으로만 충당한다는 건데 엄청난 수입이 보장된 마약산업에서 아에 손을 때버리고 근절할 정도라는 걸 보면 이런 조직에게 잇어서 마약이 장난 아니게 큰 유혹일텐데 그거마져도 멧 제독의 얼굴에 먹칠을 한다고 생각을 한건지 아니면 이 기회에 제대로 해보자고 한건지 모르겟지만 어쨋든 이런 철저하게 근절하고 용병업으로만 거의 대부분의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기로 작정한건 미라 입장에선 쉬운 일도 아니겟고 큰 결심이 필요한게 아니엿나 싶음. 그만큼 미라에게 잇어서 멧 제독에 대한 감정이 정말 진실이라는 것과 더불어서 정말 미라 입장에서 멧을 배신하고 통수 친 존재들에 대한 분노가 진실이라는 것을(플레쉬 포인트에서 복수에 대한 결의가 느껴질 정도니) 너무 여실히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이런 여성이 멧에게 그렇게 매달리는 건 아무래도 멧이 보여주는 고결하고 강단잇는 모습 때문이 아닌가 싶음.
그러고보니 망자의항구 가기전에 휴게실 가보면 바텐더 있엇는데 망자의 항구 끝나고 휴게실가보면 바텐더 없어졌던데. 그게그거였구먼
자날 군단 공허 노바 비밀작전 다 멧 호너 혼자 캐리함
호너는 모르고 그랬다고 주장하지만...사실 호너는 카드게임 상품이 뭔지 알았다는 게 학계의 정설....
자유의 날개 캠페인 중 토시를 돕는 분기에서 임무 완료 후에 레이너, 토시, 호너의 대화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염세주의자 토시와 이상주의자 호너, 그리고 그 둘의 가치관을 모두 존중해주는 레이너까지... 자유의 날개 캠페인은 그런 대화들도 좋았던 것 같아요
킹치만 블리자드는 그렇게 뽕을 채워놓고 실제로는 멩스크를 빨아제꼈다고 한다
누구보다 도덕적이지만 동료를 위해 도덕적인 선택을 포기할때도 있는 남자.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열심히 봐왔다고 생각하는데
호너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 번 더 알아갔습니다..ㄷㄷ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이상주의자라서 정붙이기가 좀 힘든 캐릭이었음, 토시가 또다른 멩스크가 계속 나올꺼라고하는데 본인이 권력 잡은 이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궁금하긴함
그 또다른 멩스크란게 노바DLC에서 나오는 인류의수호자의 진짜수장이었죠..
이상주의자인데 행동도 앞서는 행동파라 아몬전쟁 이후 사이다마냥 활동합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꾸는건 아무래도 이상주의자가 더 많긴하죠. 실제로 혁명을 일으키는 대부분은 그쪽이고. 그게 아니면 현실주의자인데 큰 이상을 품고 잇는 그러니까 현실주의자이긴 한데 이상주의자쪽에 가까운 이들이 대부분이거나(체 게바라가 대표적으로 그랫죠) 아무래도 현실주의자들은 대부분 현실이란 이름으로 안주해서 적당한 지점에서 멈추다보니까 별수 없다는 면이 크니 어쩔수 없는 거긴 하겟지만요.
이상주의자도 서로 다르죠
말만 하거나 말도 안하거나 행동하거나 말과 행동이 다르거나
이상주의자가 언뜻보면 의미없는 사람들 같지만 역사를 돌이켜보면 이러한 이상주의자들 덕분에 많은 문명이 발전했죠.
물론 이상주의자들이 언제나 옳은건 아니지만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믿는건 대단한 용기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4:30 영원히 고통(?)받는 호너
진심 스타2는 망겜으로 전락했고 거의다 접은지오래지만 이런 스토리를 위해 애쓰는 밤까마귀씨 맷호너는 역시 더빙스타일이 제일 잘 어울립니다
레이너가 카리스마 행동 대장 이지만 부족한 면을 호너가 다 채워서 특공대가 저렇게 살아남은거겟죠
유능한 우리 맷.. 카드 게임 한판으로 인해 평생 휘청거리게 되었지 ㅋㅋㅋ
ㄹㅇㅋㅋ
미라 한을 싫은척하지만 정신차리고보니 이미 정들음ㅋㅋ 겉으로는 계속 싫은척 하는게 매력적이죠.
퐁 호너ㅋㅋ
@@Lobsterboongi 카드게임한번해봄=퐁퐁남됨ㅋㅋㅋ
미라한 용병왕인데 퐁퐁은아닌듯 ㅋㅋ@@Konazzang1
여담으로 맷호너 성우가 '브라이언블룸'이라는 배우겸 성우분인데 맷호너의 모티브라고 할정도로 존똑임ㅋㅋ처음에 이분 영화A특공대에서 봤는데 그땐 성우인거 몰랐는데 이분이 맷호너 더빙한거랑 닮아서 놀랐음ㅋㅋ
맷 호너 의 이대사가 제일 떠오르죠
맷 호너 : 늘 애기하셧듯이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았죠
짐 레이너 : 아봐 맷 언잰가는 자네가 이사람들을 이끌 거야
맷호너 제독과 발레리안 맹스크가 이끄는 자치령은 앞으로도 평화를유지햇으면좋겟습니다 물론 지구집정연합 UED가 다시 등장한다면 또 어떻게될지 궁금하기도합니다
짐레이너 희망편 - 레이너특공대 대장
짐레이너 절망편 - 대한민국 졷소사장
솔직히 스타2로 넘어오면서 방대한 세계관 외전, 소설스토리의 지속적인 인게임DLC구현을 기대했다... 특히 헤븐즈데빌즈 스토리를 보고싶었다. 하지만 그러질 못했지
호너가 정말 유능하고 뛰어난 지도자라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분 왜 여기 계셔요?
개인적으로 밤까마귀님 영상 중에 제일 명작인것 같습니다
휴식기동안 어떻게 영상을 만들지 포맷자체를 바꾸셨고.. 예전에는 듣는게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보는것도 듣는것도 즐거워진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운전할때 심심할때마다 듣습니당
TMI:맷호너의 모델은 목소리를 담당한성우인 브라이언 키스 블룸입니다.
호너도 호너인데 발레리안도 상당한게 얘가 어느 수준이냐면 케리건이 젤나가되고 젤나가의 유산을 저그에게 넘겨줘서 그거때문에 멘탈 완전히 박살나서 아작난 상태인데 그걸 바로잡아줄정도. 비록 레이너라면 어떘을지 생각해보라며 레이너를 꺼내긴 했지만, 그래도 대단한거. 생각해보셈 전투능력 똥망인데 바로 옆에 단독으로도 프로토스 개인전투력 최상위 클래스에 들어가는 신관이 개빡돌아 있는데 거기에다대고 진정하라고 할 수 있는지. 보통 못함 ㅋㅋㅋ 일반인 프로토스도 인간 상대로는 손가락하나 가지고도 농락할 수 있는데 전투력 최상위 클래스인 아르타니스한테 ㅋㅋ 참고로 아르타니스는 설정상 공허도 배웠음. 괜히 테사다르 제자가 아님. 애초에 제라툴 차원검 쓰는 시점에서 공허쓰고 있다는 증명이지만. 안익숙해서 잘 안쓸 뿐이지 할 줄은 암. 즉 칼라이 사이오닉과 네라짐 공허를 동시에 다루는 최강클래스인데 그걸 옆에서 진정하라고 붙어서 말린다?
호너와 미라 사이에 아이가 생긴다면 미라는 굉장히 다정한 어머니가 될꺼 같은데 호너는 자식들에겐 맹스크 같은 아버지가 될꺼 같음
함대출격의 호너제독의 보이스는 언제나 뽕이 차지요. '자치령함대, 즉시 출격가능'. 전 함대 출격하라!
맷 호너 알고보면 진짜 레이너의 참된 참모였죠
그리고 한미라의 마음도 제대로 훔쳐가는 능력자이고 말이죠 ㅎㅎㅎㅎㅎㅎㅎ
영상 실력은 날이 갈 수록 발전하는데 스타의 말할 거리는 다 떨어져가는게 슬프다
스타1 오리지날 테란 사령관을 맷 호너라고 했으면 더 재미있었긴 했을 것 같네요
짐 레이너 따라서 레이너 특공대 안갔으면 자치령 창설멤버이자 스타1 브루드워에서 듀크 사후에 장군으로 추대받으면서
개국공신이니 워필드나 데이비스 장군처럼 3성, 4성급 자치령 장군으로 남았을텐데 말이에요 ㅋㅋㅋㅋ
이런 인물들에 세세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밤중에 올린다고 못볼거라고 예상하신거면 크나큰 Oh Yeah입니다
문무겸비 양심도 출중하고 전략전술도 좋고 위트도 있고 자유의지도 있고 불곰같이 이쁜 마누라까지 없는게없군..
불곰 ㅋㅋㅋ
미라 한이 걸린 카드게임은 아마 미라가 설계하지 않았을까 싶슴다.
미라는 자기 남편을 카드게임으로 뽑을 성격이 아니니까요.
아마 예전부터 호너를 점찍어 두고 있다가 짜고치는 카드게임으로 결혼에 성공한게 아닐까 싶슴다.
어찌되었건 호너가 결혼당한건 변함이 없네요.
왜 미라한은 호너에게 쌀밥을 주었을까
오모나 오모나~ ㅋㅋㅋ 아 그게 아니라 으헤헤헿 인가? 암튼 미리한이 먼저 ㅇㅋ 한걸로~ (찡긋)
와 육성으로 뿜었네ㅋㅋㅋㄲㅋㅋ
마! 니 쌀밥 함 무봐라!
스토리가 좋았던 게임 이렇게 캐릭터 스토리를 설명하는게 정말 좋아요 !!
9:05
미라가 망자의 항구의 어린아이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거나 난민들을 수용하곤 하는데
남편인 멧호너의 이름을 먹칠하기 싫어서라고합니다
외모나 직업때문에 또라이 이미지가 강할 뿐이지 사실 개착한 미라
다른 블리자드 게임들이 본게임에서 벗어나 다른 장르로의 ip확장(워크-와우 디아-이모탈(?))을 이뤄냈지만 스타는 고스트 개발취소되고 그 기회를 놓친게 아쉬움
롤이 미친듯이 애니만들고 와일드리프트 만들고 하는게 이런 이유지
케리건때문에 죽은 동료와 케리건에 대한 분노는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새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못한 자신에 대한 무능함에 분노로 변해서 복잡한 감정이 드는 장면이죠.
스타ip를 활용한 오픈월드 겜 나왔으면 좋겠다..
우주 여행도 하고 행성에 착륙해서 행성 여행도 하고..
와 그러면 개쩔겠네요 여행도 하고 가끔 이벤트로 저그나 플토랑도 싸우고 와 ㄷㄷ
ㄹㅇ ip는 무궁 무진한데...맹스크 반대하다 정치범되서 재사회화된 마린을 배경으로 헤일로처럼 fps나와도 되고...
발음이 이전 영상들에 비해 엄청 느셨네요 뭔가 은근히 중독성 있게 계속 듣게 되는 목소리십니다 ㅎㅎ
캬~ 이번건 진짜 재미있네요! 맷 호너가 진짜 대단하구나 !
유닛에 이어서 이번에는 인물 시리즈군요. 항상 기다리고있습니다.
레이너 특공대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레이너: 멧 기함 옆에 갔다 대고 통로 연결해
멧: 사령관님, 이건 바보같은 행동입니다
타이커스: 혁명 좋아했잖느냐, 애송아. 지금이 기회다
순정파&이상주의자 &터프가이
혹시 저그 레비아탄 무리에대한 정보도 알수있을까여? 밤까마귀님의 저그 생물 영상들을 하나하나 다보았는데 가장 궁금한게 레비아탄 무리에 대한거에여. 일부 영상에선 레비아탄 무리(거대괴수 무리) 이렇게 텍스트를 써놓긴했는데 막상 어떤 무리인지 궁금해졌어여 그래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혹시 영상을 만들어줄수있나여?
스킨만 있는 무리라 행적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BKMG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그에게도 맷 호너와 닮은 캐릭터가 존재 하지요 자가라 입니다 그녀는 맷 호너 처럼 리더 부재시 대신 지휘를 맡으며 상관을 최대한 믿으려 하는 모습, 공허의 유산 이후에 지도자가 된다는 점 등등이 있지요
케리건이 나두르랑 동귀어진할뻔했을때 구해준것도 자가라임
조금 안타까운 점이라면, 맷 호너가 스타1 시절부터 등장을 했었다면, 지금보다 짐 레이너의 후계자로서의 입지가 팬들에게 더욱더 납득이 갔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르타니스 설정이 큰 구멍인걸 생각하면 차라리 안건드는게 나았을수도 있죠
진짜 잠자기전에 항상 시청하고있는대 저그 애벌래 라바도 궁굼해요 !
그리구 나중에 종족별로 시간길게 하나 맹글어주시면 넘행복할거같아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맷호너 멋있군요 ㅎㅎ 짐레이너를 정의롭고 그래서 마음에 들어한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이상주의자이긴 하지만 그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행동한 인물...
근데 밤까님 오늘은 히페리윤으로 제 앞마당 프로브를 탈탈 털어가시는군요?
멧 호너는 레이너에게 있어서 둘도 없는 유일한 장자방이고 제갈공명 그 자체이며 둘 도 없는 유일한 레이너의 극도로 뛰어난 책사 그 자체
스타 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호너만한 책략가라면 알렉세이 스투코프 제독 정도와 아크튜러스 멩스크 정도.
저그에서는 케리건과 듀란 정도. 그리고 군단의 심장에서는 감염된 스투코프 제독이 케리건에게 있어 최고의 책사가 되어주기도 했죠.
프로토스에서는..... 아르타니스의 책사 포지션이 되어준 차원 장인 카락스.
근데 책사 능력 수준 최고는 역시 호너 제독과 스투코프 제독 정도.
자유의 날개에서 지미를 정말 많이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
스타 세계관내 최고의 조력자 포지션중 하나였음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특공대의 부사령관 이라는 제목도 좋지만 , 도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레이너도 발레리안도 각각 세력 수장이었고 호너가 있었기에 더 빛을 발했기 때문에 맷은 킹메이커라고 할수도 있구요.
사실 아버지뻘로 올라가면 맷 아버지 척이 아크튜러스랑 전우고, 다시 아들대에 발레리안과 뭉쳐 이상국가를 통치하게 되는 전개인지라 굉장히 드라마틱한 입장에 있는 스타3나 후속작이 나온다면 테란 차기 주인공 감 1위인데.... 블쟈는 노바한명한테 쓸데없이 골몰하느라 이런 아까운 캐릭터를 충분히 못살렸죠...
레이너와 마찬가지로 프로토스와는 직접 조우하고 아르타니스나 지도자들과도 친분이 있는 관계라, 아데나 사건이후 자치령과 댈람이 단절된 상황에서
맷의 활약이 도드라지는 멋진 연출도 가능했을텐데 매우 아쉽습니다. 또 짐의 아들 존이 기타 소설 등에서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종종 나오는 지라,
그런 존을 거두고 의숙부로써 양성하고 레이너가 자신에게 그랬듯 존을 후계자로 삼는 소설로만 써도 대 히트를 치고도 남는 전개가 가능했었을텐데... 이걸 하나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다니...
추가로 영상에 추가해 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호너의 현 지위는 그냥 제독이나 최측근중 하나가 아닌 발레리안과 함께 자치령을 통치한다는 공식 언급이 있을정도의 부통령 내지 수상급 2인자고 군사적으로는 최고사령관에 자치령 함대를 이끄는 최고 군 통수권자 입니다. 듀크, 워필드, 레이너 바로 다음 순서 후임이구요. 아무래도 논란이 있으실까봐 언급을 안 하셨던거 같은데 그냥 200000...%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담하지요. 후속작 나오면 반드시 호너를 워필드처럼 총사령관으로 소개할 것입니다.
호너가 무적함대를 이끄는 사령관이라는건 소설 진화에서도 직접 언급된 바고, 자치령 함대=무적함대는 거의 국가 최종 태크 조직으로 일단 떳다 하면 별도로 독립되어 있던 다른 방어군들이나 함대들도
이 함대의 지휘를 받고, 그 끝빨 좋고 전 군대에 병력을 지원하고 기본 편제로 삼는 해병대도 정식명칭이 자치령 함대 해병부라 자치령 함대를 모태로 삼고 있다는게 확인되었죠.
거기에다- 호너가 현 정부를 지원하며 황제와 버금가는 지도력을 얻은 수단이 바로 전체 군부였고, 전임자인 레이너는 군심이후 공유에서 자치령의 전선을 총 진두 지휘하고, 세종족인 울나르로 진입하기전 소집된 회의에는 아르타니스나 케리건과 같은 세력 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 발레리안 대신 참석하고
자치령의 참전을 결정해 군부에서 함대를 비롯한 병력을 차출하는 모습을 보이는등 명백한 최고 군권자의 모습을 보였고, 에필로그에서 자신 대신 맷이 언젠가 사람들을 이끌거라는 말과 TV에 비친 맷의 모습을 비교하며 레이너의 지위와 권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것이 확인되었구요.
소설 진화에서도 황제의 부세팔루스 대신 자신의 히페리온을 총지휘함으로 기스트에서 모인 세종족 정상회담에 황제를 최측에서 보좌했고 모든 군사 행동을 담당했으며
노바 비밀작전에서도 노바, 스톤, 델타 , 피어스 같은 군부 최고위 요원들의 파견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그들이 데이비스의 농간으로 실종되자 이것을 조사한 라디오 리버티 청취자들의 열의에 감사하며 최고 안보책임자로써 정보들을 잘 활용하겠다는 언급을 하였고
바도나에서 탈다림이 침공해오자 방어선을 구축하고 지상병력 +노바의 특수부대+항복한 인류의 수호자 군대로 버티다가 본부에 있는 자치령 함대를 호출해 박살내는등 군부의 수장이 보여줄수 있는 권위와 활약은 다 보여준셈이지요.
6:36 이걸 보면 추측되는 게, '아크튜러스가 워필드를 신뢰하지 않은 채, 자만에 빠져서 너무 자신의 계획만 밀어붙였다' 라고 생각됩니다..
워필드를 신뢰했다면, 아크튜러스가 워필드에게 정보를 전달해서, 조금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았으니까요...
물론 밝혀지지 않은 설정에 있을진 모르지만, 제 추측이 설정에 맞다면 그리고 추측대로 됬다면, 그건 그것대로 더 흥미로운 전개가 있지도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게 아마 이럴겁니다. '적을 속이려면 아군부터 속여라' 라는 말이 있죠. 이렇게 철저하게 속인겁니다. 그게 아니면 이미.. 파악하고 있던 타이커스가 가지고 있는 통신망에 안걸리게 작업해서 몰래 준비하고, 다 된 당일날 움직이게 한게 아닌가 싶어요. 대단한거죠.
아마.. 직접 물으면 이렇게 답할겁니다. [아.. 그거요? 생각외로 간단하던데요? "고생하셨습니다. 저건 통신이 잘 되게 장비 좀 손보고 저희가 이동시켜두겠습니다. 먹을것과 술, 담배를 준비해 두었으니 그것과 함께 좀 쉬시죠." 라고 하니까 좋다면서 바로 들어가고 안나와서 작업이 편하던데요?] 라고 말이죠.
어.. 이러면 가능하겠어요. 가서 확인해달라고 연락이 왔지만, "우선 좀 먹고. 아, 졸리네? 잠깐 자고 봐야지." 그리고 깨니까 작전 해야하는날.. 이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티마르포포카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meme_explorer1 스토리로 알게된 타이커스라면,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거기다.. 자날 마지막에 그렇게 말로 떠들어댄게 저는 타이커스가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거라고 봅니다. '야, 야, 대충 이러니까.. 뭘 선택해야 하는지 알지? 자, 어서 선택하라고. 저놈들에게 한방 먹이는게 좋잖아?' 라고 건너건너 강요하게 한거 같아요. 그러니 장전만 했지, 쏘는일을 안한거 같죠.
그리고 협동전에 나오는 타이커스 말이죠. 저그 유전자로 인한 육체 복구능력을 좀 이용해서 되살렸을 가능성도 있.. 크흠. 이러면 평행차원 까지 안가도 충분히 가능할테죠.
@@티마르포포카 오옹 충분히 일리가 있네요!
@@meme_explorer1 하지만 블자에서 설정 만들때 이거까지는 생각을 안한건지.. 캐리건을 그렇게 만든 저그 기술력이나, 혼종 만드는걸 보면 충분히 타이커스를 살렸을수도 있겠는데 말이죠.
어찌보면 자기 윗사람보다도 뛰어난 호너....
2:35 호오...이제는 찾기 힘든 히페리온 구형모델...
형 다시 왔구나!
미라한도 꼭 다루어 주실거죠? ㅠㅠ 진짜 매력적인 캐릭터고 협전 최애 사령관이 한호너인데 미라는 정보랑 설정이 너무 적어요..ㅠㅠ흑
와 이번영상왤케 재밌냐
멧이랑 미라한이 왜저런관계가됬는지 캠페인에서 놓친걸 이걸보고 알았네요 ㅋㅋㅋㅋ 카드게임상품이 결혼이라닠ㅋㅋㅋㅋ
언젠가 들은 거 같은데 레알 _미라 한'이 공식적으로 한국인 이라는 설정이에요???❓️
(카드겜 상품이였다니 ㅋㅋㅋ첨알았네요 ㅎㅎ)
11:45
오호.. 그렇단 말이지...
아케인처럼 워크영화처럼 미디어로라도 뒷얘기 해줘..그러다가 좋은 기회가 오면 확장팩 또 내줘..1년에 한 번 스1부터 스2 캠페인 정주행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사실 캠페인밖에 안해서 래더도 안 돌리는 사람으로서 추가 콘텐츠 제발 내줘..
호너와 발레리안이야 말로 최고의 개그커플듀오 다.
??? : 저 여자 이상하오...
다른 인물들도 다뤄주실꺼죠? 아 너무 기대된다 ㅋㅋㅋ 매력적인 인물이 한 둘이 아니라...
이제 스타크래프트3에서 미라한과 맷호너 자식, 그리고 캐리건과 레이너의 자식, 최후엔 아르타니스와 알라라크의 자식까지 같이 싸우는거지!
최종보스는 어둠 속의 목소리(젤나가 적대자, 아몬 아님)고요?
고마워요!!!!! 밤까마귀!!! 내꿈이이루어졋다
진짜 숨은 보석이쥬 멧!
10:28 부부싸움이 무슨..
맷 하니 생각나는 그 대사 "내 함선 끄아아악!"
5:58 참고로 저때 오딘관련 정보를 제공했던것이 미라한이였음
(그녀는 대체..)
똑똑하고 부지런한 부하
맷 호너가 스타1 오리지날 테란 미션 행정관(플레이어)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아니라고 하더군요
아 언젠간 자네가 이들을 이끌게 될거야 이게 나와줬어야 하는데ㅠ
다일라이안 조선소는 대체 UED한테 털리고 레이너한테 털리고...
레이너와 멩스크가 사라진 지금 저 둘이 테란을 어떻게 이끌지 걱정이네요
현 위치로만 보면
발레리안 = 멩스크
호너 = 듀크? 같은 느낌이 아닐까요..
현실이었으면 정보부,항해등이 눈에 불키고 영입하겠지요
ㄹㅇ 스토리만 보면 영화 한편 본거같은 느낌이엿음 근데 일안하냐 블리자드
이 분이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맷 호너 씨 맞죠?
미라 한은 설정 상 미인이다. 카드게임에서 부하들에게 일부러 기권하라고 지시했고 결혼 사기를 당한 호너는 잠깐 볼일이 있다며 히페리온으로 빠르게 도주했다.
소설 플레시포인트에서 호너는 발레리안을 때릴려고 했다가 역관광 당했고 발레리안이 5대 1로 싸워 이기는 걸 보고 그때부터 발레리안을 다르게 봤다.
유전자가 우월함 ㅋㅋㅋㅋ 앜튜러스 멩스크도 전투복입고 총질하는 우리가아는 마린으로 수백번의 전쟁은 굴르고도 살아남은 쾌남이라는 사실..
"싹 쓸어버려. 맷"
마음에듭니다 영상
짐레이너 오른팔인 멧 호너 발레리안과 연합하면서 자연스럽게 발레리안 오른팔되어버림
보는 도중에 갑자기 없어져서 놀랐네 ㅋㅋㅋㅋ
맷 호너찡 결국 군심 전에 키스받아줬구나 ㅋㅋㅋㅋ
특공대의 부사령관 맷 호너은 배틀 트루져에 함장 인가요?
알라라크도 보고싶네유 최애케라..
진짜 미라한 매력적인 케릭인데 ㅋㅋ
레이너 특공대 인물편 다 올리시는건가요?
주제는 바꿔가면서 올릴 예정입니다
레이너가 앞에 안나서는 바람에 자치령의 2인자가된 호너 제독
토시는 잊혀졌는데...
맷 호러, 그는 휼룽한 제독으로 영원하리라.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인 능력을 가졌던 사람.
10:42 이상적인 남자들과 이상한 여자
0:05 군복을..?
듀갈스토리 리메이크 기다리겠습니다
스타1 오리지널 테란미션의 플레이어가 맷 호너인가요?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레이너 특공대 엄청 굴렀네.. 게임 주인공 세력 아니었으면 10번도 넘게 망했었겠네요ㅋㅋ
호너 : 자, 내가 이겼으니 우승 상품을 달라고! 돈이겠지? 후후후.. ??? 어? 이런, 망할.. 전 대원들에게 알린다! 긴급 상황이다! 빠르게 빠져나가라! ㅌㅌㅌ
그리고 따라온 한.. 정확히는 찾고 있었지만.. 그 후에 해당 소식을 알게 된 특공대 친구들이 소식을 알게 되었다면서 가끔 놀려댄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멩스크 처리하는것까지는 이끌어 준거니, 이후는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 걸테죠. 그리고 어찌보면 대단한 인맥일 수도 있습니다. 망자의 항구를 자치령에서 신경 쓸 수 있다는 소리니까요.
물론 발레리안은 이 결론 무조건 추진 하려고 했을테죠. 물론 자치령이 신경 쓸 수 있게 도와달라는 조건하에요. 당연하겠지만, 온전히 안 믿을걸 고려해서 그 조건 중 에서도 한이 살아있을때까지만 붙이던지 했겠지만요. 그렇게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생각외로 많이 넓어진 영역을 가지게 되었죠. 아, 그리고 프로토스와도 인맥이 있긴 하겠군요. 레이너 따라다니면서 얼굴을 보이긴 했으니, 이건 당연한거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