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마음에들었던 레이너 연설2개와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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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87

  • @linecy4676
    @linecy4676 2 роки тому +169

    스타2는 "드디어 올 것이 왔군"으로 시작과 끝을 연결시킨게 엄청 감동이었어요ㅎㅎㅎ

    • @GD_Maker-p2p
      @GD_Maker-p2p 2 роки тому +3

      거진 수미상관

    • @yongjooahn363
      @yongjooahn363 2 роки тому +3

      수타미짐

    • @누누-e4p
      @누누-e4p 2 роки тому +6

      ㅇㅈ 고짐고로 다 으스러졌는데 여기서 다시 뽕차오름

    • @linecy4676
      @linecy4676 2 роки тому

      @@누누-e4p ㅋㅋㅋㅋㅋㅋㅋ

    • @인간-g6q
      @인간-g6q 4 місяці тому

      시발 마지막 결말을 무슨 판타지로 해놔서 몰입 다깨짐 자날까지만 명작이고 그담부턴 아동용 판타지 같어

  • @junki9598
    @junki9598 3 роки тому +246

    솔직히 난 워크보다 스타가 좋았고 아직도 공허의 유산까지는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스토리라고 생각함. 에필로그에서 망했지. 그래도 이렇게 멋진 친구들이 나오는 스토리를 다시 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 @김-q3y
    @김-q3y Рік тому +20

    3:09 이 대사를 하면서 맑게 갠 하늘이 나오는게 엄청 대조적이라 좋았음

  • @starrynight6269
    @starrynight6269 2 роки тому +95

    스타2 혹평도 많지만, 스타1 전작 스토리와의 연계성과는 별개로, 작품 자체만으로 따졌을 때는 자유의 날개, 공허의 유산은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구독-q7h
      @구독-q7h 2 роки тому +19

      공유는 잘모르겠고 자날이 진짜 개명작 ㄹㅇ 한10번은 넘게 한것 같은데 그래도 재밌음

    • @김펄럭
      @김펄럭 2 роки тому +6

      ㅇㅈ... 테란은 해방그자체의 전율을 느끼게 해줬고 프로토스는 아둔의 창에서 민족대통합에 새로운시대의 개척자를 경험하게 해줬다

    • @탈모시청자
      @탈모시청자 2 роки тому +3

      공유 본편은 좋은데 에필로그가 망쳤지

    • @이호진-h1k
      @이호진-h1k 2 роки тому +1

      @기원설화 + 미중년 성형까지!

    • @mailhot9543
      @mailhot9543 2 роки тому +1

      에필로그에서 진짜 개망친게 너무컸음 케리건이 아몬 쳐부수는 장면이라도 화려하고 멋있게했으면 좋았을텐데...

  • @kjihun13
    @kjihun13 2 роки тому +46

    자날 연설은 처절함과 절망속의 한줄기 희망이 보이는것 같아서 스2 하면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였는듯

  • @Mang997
    @Mang997 2 роки тому +53

    초반에 나오는 M.코이티는 실제 블리자드 직원에 이름이였고 고인이된 동료를 기릴려고 넣은걸로 기억하네요.

  • @voyagetoyou
    @voyagetoyou 2 роки тому +58

    1:06 M코이티 스타2개발하다 돌아가신분 ㅜㅜ

  • @chilsung_5
    @chilsung_5 2 роки тому +112

    드디어 올것이 왔군으로 시작하여 끝나는거 소름이다...

    • @강록애미븅련애
      @강록애미븅련애 2 роки тому +4

      ㅇㅈ

    • @user-hunnybomb
      @user-hunnybomb 2 роки тому +17

      심지어 타이커스랑 레이너 둘이 저 말을 서로 못들었는데 한거 보면 우정은 지리는듯

    • @리자몽-x4n
      @리자몽-x4n 2 роки тому +3

      수미상관 지림ㅋㅋㅋ

    • @buzz-woody
      @buzz-woody 2 роки тому +4

      천국의악마들, 데빌 듀를 모두 보고 플레이 해보면 눈물이...

    • @ulezazo4d
      @ulezazo4d 2 роки тому +2

      아이엠 아이언맨처럼

  • @user-Seige.Breakers
    @user-Seige.Breakers 2 роки тому +50

    에필로그없이 공허의 유산에서 끝났으면 박수갈채 받았을 작품..

  • @Albino-j7o
    @Albino-j7o 2 роки тому +129

    솔직히 테란캠페인이 가장 처절해서 하는맛이 좋았던거같음

    • @gr5112
      @gr5112 2 роки тому +40

      인간이니까 같은 인간 이야기가 가장 몰입이 잘되는것같아요

    • @준-k5y
      @준-k5y 2 роки тому +26

      캠페인내에서 선택할여지도 많았던게 좋았음

    • @마자용-r8s
      @마자용-r8s 2 роки тому +17

      뉴스도나와서좋았음 ㅋ

    • @파란너구리-t3e
      @파란너구리-t3e 2 роки тому +40

      @@마자용-r8s 뉴스앵커중에 도니버밀리온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자기가 앵커 맡는다고 좋아하는 여기자 개웃김ㅋㅋ

    • @creates9573
      @creates9573 2 роки тому +18

      @@파란너구리-t3e 그 전설의 명대사
      당신은 양심도없습니까

  • @centurion8728
    @centurion8728 2 роки тому +20

    초4때였나 초3때였나 기억 잘 안나긴하는데 스타2 자날 처음 나오자마자 바로 사서 집에서 다운받고 캠페인 깨면서 그 어린나이에도 웅장한 스토리에 감명받은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 @dkfehgml12345
      @dkfehgml12345 2 роки тому

      나 초6학년때 스타크레프트나왔는데... 그전까지는 KKND했었고

    • @yonggarit
      @yonggarit 2 роки тому +1

      @@dkfehgml12345 전 초4때 브루드워 나왔는데...

    • @yonggarit
      @yonggarit 2 роки тому

      어렸을때부터 스타1한 사람으로써 2나온다고 했을때 전율은 잊지못해요 저는 크 스타2 베타때부터 했는데 없어진유닛도있고

  • @ian9290
    @ian9290 2 роки тому +8

    에필로그 스토리 망했다고 하지만 고짐고만 좀 그랬고, 여기서 꼽은 이 영상은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레이너의 회상+ 케리건과 레이너 대사(나갈 준비는 됐어 카우보이? , 드디어 올것이 왔군) + 열린 결말

  • @eowkd94navercom
    @eowkd94navercom 2 роки тому +20

    제임스 명언 레이너 마음에들어요
    레이너:세상에는 목숨걸만한 일도있는거니까.

  • @김재규어-c6b
    @김재규어-c6b 2 роки тому +13

    솔직히 개인적으로 6:11 부분에서 레이너가 제라툴의 검을 본게 좀 마음이 많이 짠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자날 때 이후 다시 만날거라 생각했고, 이한 수정을 준게 제라툴의 마지막 모습이었으니..

  • @햄쥐-z7w
    @햄쥐-z7w 8 днів тому +1

    자치령 해병들이 반란군 사령관 연설을 주의깊게 듣는게 킬포

  • @허공장-w8c
    @허공장-w8c 2 роки тому +4

    스타 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짐 레이너라는 인물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1부의 제목인 '자유의 날개'의 '자유'. 그 자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영웅. 심지어, 아르타니스(2번째 영상)나 제라툴(이한수정을 줬을때)까지 정해진 운명을 믿었지만, 짐레이너는 대놓고 '정해진 운명따윈 없다. 오로지 우리의 선택일 뿐이다.'라며 대놓고 반박하죠.

  • @M1A2SEP3
    @M1A2SEP3 2 роки тому +19

    우크라이나 전쟁에 딱 맞는 레이너 명언

  •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2 роки тому +9

    ㄹㅇ 소설의 시간순으로 다시 만들어서.
    태란이 왜 개판 된건지.
    프로토스 부족별 갈등이라든지.
    프.저. 태,저 둘 간의 전쟁스토리를 스타3로 나와주었음 하는것도 없지않아 있음.

    • @건엄-s9x
      @건엄-s9x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면 너무 루즈해짐

  • @Albert_D_KIM
    @Albert_D_KIM 2 роки тому +7

    마지막에 짐이 낚여서 히오스 끌려가는 장면만 아니면 정말 멋잇는 겜이죠
    짐 가 히오스,, 어,,서,,

  • @새밝-g2b
    @새밝-g2b 2 роки тому +21

    이제 10주년 됬으니깐 10년만 더 기다려서 스타2 리마스터 나오면 스토리 부분에서도 뭔가 달라지거나 추가되는게 있지않을까 싶네요

    • @느긋한제비
      @느긋한제비 2 роки тому +3

      리..포..지..읍읍

    • @KGN20C
      @KGN20C 2 роки тому +3

      스토리변경이면 리메이크를 기다려야함ㅋ

  • @김성모-e2z
    @김성모-e2z 2 роки тому +13

    저 군번줄에 M. 코이터라는 이름 고인이 된 개발자입니다!!

  •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2 роки тому +7

    지금 생각해보니까, 저 마지막에 레이너와 캐리건으로 보이는 영상 말이죠. 프로토스 사이오닉 수련을 한 집행관쪽에서 기억 읽어보는 일을 해서 나온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저대로 나올 수 있지. 저 이미지가 나올 수 있겠죠. 그리고 시공으로 아르타니스까지 갔.. 크흠.

  • @ixd1942
    @ixd1942 2 роки тому +8

    자유의날개까지는 그렇다쳐도 그 후 전개는 너무 무게감이 없었지않나 싶음. 스타1 때의 비정함도 처절함도 없이 무슨 아침드라마 같은 가벼움이었음

    • @user-es7pb4ct8k
      @user-es7pb4ct8k 2 роки тому +1

      ㄹㅇ

    • @강아지고양이-g3o
      @강아지고양이-g3o 2 роки тому +2

      솔직히 군심은 진짜 별로였고 공허의 유산은 에필로그 빼고 자체 스토리는 꽤 마음에 들었음.

    • @gunday63
      @gunday63 2 роки тому +1

      피닉스 통수쳐서 죽임
      프로토스 심판관 중 그나마 깨어있던 알다리스가 프ㆍ저 동맹에서 유일하게 칼날여왕의 배신을 알아차리자 알다리스가 모두에게 배신의 사실을 내뱉으려던 순간 죽여버렸다
      라자갈 세뇌해서 제라툴이 죽이게 만들어 프로토스 사회에서 추방당하게 만듦
      부하들만은 살려달라는 듀갈 장군한테 어디 힘껏 도망쳐보라 하고 쫓아가 전멸시킴 장군은 함선안에서 유언을 남기고 권총 자살
      자유의 날개까지 총 80억명의 테란인구를 학살함
      군단의 심장에서 호러스 워필드를 사지에 몰아넣은 상황에서 자기를 잠깐 빡돌게 만들었다고 죽임
      자유의 날개 아리엘 헨슨박사가 레이너 특공대에 합류한건 케리건이 저그 바이러스를 살포, 온 행성을 감염시켰기 때문
      군단의 심장에서 케리건의 비서역할로 나오는 이즈샤는 원래 테란인으로, 사이오닉이 잠재된 메딕이었으나 잡혀서 저리 되었다
      칼날여왕 시절 아바투르에게 실험거리로 살아있는 인간을 준 적이 있음
      레이너 잡혀가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복수하겠다고 다시 칼날여왕이 되는데 레이너는 이 광경을 보고서 -그동안의 개고생이 수포로 돌아가고- 이때까지 니가 죽인 사람들은 뭐냐며 터진 분노와 동시에 총을 꺼내 죽이려들었다

  • @gknkcom4
    @gknkcom4 Місяць тому +1

    장르 꼭 RTS 아니여도 좋으니까 스타 이야기 더 해줬으면 좋겠구만

  • @흛뚫
    @흛뚫 2 роки тому +17

    자유의 날개는 난죽경없 빼면 캠페인은 별로 깔거 없었지. 컨텐츠 분량도 꽤 돼고, 재밌고, 스토리도 좋았고

    • @김도르모르
      @김도르모르 2 роки тому +4

      유닛 건물 업그레이드나 용병 고용해서 쓰는 재미도 있었죠
      혼종 비밀기지 잡임 미션이나 레이너 타이커스 이곤 스텟먼 스완 데리고 저그 밀어버리는 미션도 재밌어서 몇 번이나 했던 기억도 있네요 ㅋㅋ
      아 그리고 '제임스 레이너 당신은 양심도 없습니까?'도 나온게 자날이죠 ㅋㅋㅋ

  • @CoverByYou
    @CoverByYou 2 роки тому +8

    자날은 20번은 넘게 깬거같은데 아직도 할때마다 재미있네요

  • @thy2039
    @thy2039 2 роки тому +6

    엔딩에 준비됐어 카우보이나 드디어 올것이 왔군은 좋았음
    진짜 에필로그의 전개가 문제였음
    나루드랑 스투코프의 원한청산이나 여러가지 좋았던점도 많았는데 등등
    대충칠한 케리건과 아몬의 싸움이 너무 좀...

  • @irismarigold
    @irismarigold 2 роки тому +4

    1:06 지금은 잊힌 이름인데 저거 사연있는 이름으로 알고 있음

  • @2NTiTy
    @2NTiTy 2 роки тому +11

    에필로그는 나오면 안됏음.... 너무 급햇어.... 스타3로 가서 마무리짓는게 더 나은 선택이었어.... 그래야 서사도 탄탄해졋을거고 지금처럼 고짐고 꼬라지도 안낫지..

    • @Pororong_0529
      @Pororong_0529 2 роки тому +1

      고짐따리 고짐따...

    • @Cat-mf3dp
      @Cat-mf3dp 2 роки тому +4

      그래도 옆동네 보단 탄탄한 편이죠...
      ???: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 @Pororong_0529
      @Pororong_0529 2 роки тому +3

      @@Cat-mf3dp ???: 누가 나와함께...복수를하겠느냐
      ??? : 응 아무것도 아닌것들~

    • @강아지고양이-g3o
      @강아지고양이-g3o 2 роки тому

      진짜 에필로그 그따구로 내지 말고 차라리 독립게임으로 갔어야 했다고 봄.

  • @푸아잉아잉
    @푸아잉아잉 2 роки тому +5

    블리자드 새끼들 게임은 몰라도 영상 하나는 존나 잘만듦. 스원 오리지널 마지막을 장식한 테사다르 자폭과 부르드워 마지막을 장식한 듀갈의 자살 스투 드디어 올것이 왔군으로 시작해서 내가바로 칼날여왕이다를 지나 압도적인 힘으로 로 이어지는 티저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어서가 짐. 어릴때 티비로 봤던 와우 리치왕의 분노 다 합쳐서 영화 하나 만들어도 되는 옵치 영상들 어서가짐 빼곤 거를 타선이 없음.

  • @음악연구자서율
    @음악연구자서율 Рік тому +6

    누가 사관학교 연설에 불과 격노 연설 쓰고 A+받았다던데

    • @이예이-w4j
      @이예이-w4j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

    • @stms4331
      @stms433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ㅁㅊ ㅋㅋㅋㅋㅋ

  • @iksheo
    @iksheo 2 роки тому +2

    레이너 형님 케리건과 같이 시공의 폭풍에 선택을 받으셨군요 ㄷㄷ

  • @flobious
    @flobious 21 день тому

    이 세계관 자체가 암울한데 짐레이너는 진짜 보통 멘탈이 아닌듯?
    입대 동기들은 배신, 암살 심지어 마지막은 스스로 죽이고
    가족들도 죽고 케리건 일도 복잡하고
    또 사령관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걸 봤을텐데

  • @극한의팝콘맨
    @극한의팝콘맨 2 роки тому +2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가장 장렬한 유닛, 마린.

  • @VanDiesel200
    @VanDiesel200 2 роки тому +5

    "드디어 올 것이 왔군" = 시공으로 간다

  • @레이첼카마엘
    @레이첼카마엘 2 роки тому +2

    '그대들은 친구와 악수라는 걸 한다는데'

  • @베르단
    @베르단 2 роки тому +7

    스타크래프트 1인칭 나왔으면 좋겠다 타이탄폴 마냥 바이킹 타보고 아이언맨 마냥 cmc전투복 입고싶다

    • @yongjooahn363
      @yongjooahn363 2 роки тому +1

      홀리 BT.... ㅜ.ㅜ

    • @바다리-v5x
      @바다리-v5x 2 роки тому

      유즈맵에 1인칭 시점으로 저그랑 싸우는 맵이 있긴한데...

  • @m880912
    @m880912 2 роки тому +6

    스타2 자체가...한국이랑은 뭐가 그렇게 안맞았는지 의문이기도함.. 우리나라는 스타1의 시절에 너무 고이고 잠식화되서 그런가..
    스타2가 실제적으로 국제적인 인기로나 대회의 규모로나 굉장한 규모였고 트위치가 세계최고수준의 인터넷방송 플랫폼으로 성장하는데 엄청난 발판을 깔아준 게임인데도 한국에서는 정말 특이할정도로 인기가없었음..
    굉장히 객관적인척 스타2는 스1보다 뭐뭐가 못만든 게임이고 뭐가 부족하다하는데 이것도 한국만의 국한된 리뷰평가인경우가 대부분이고..실제로는 여러모로 RTS라는 장르의 황혼기에서 장르자체를 다시 끌어올린 굉장한 수작인데도 냉정한척 스2가 후진게임이라고 함..

    • @꼬얼
      @꼬얼 2 роки тому

      전 스타2 좋아하는 유져지만 호불호는 갈릴수 있다 생각은 했어요. 한국인들이 스1에 열광했던 이유중 하나인 타격감,사운드에 e스포츠에 중요한 가시성까지 모두 챙긴게 스타1이었는데 스2 넘어오면서 유닛들 공격 사운드,타격감과 가시성이 솔직히 좀 많이 떨어졌죠. 그래도 잘만든 게임중 하나는 부정할순 없을듯. 아직도 스2의 캠페인 여운은 죽을때까지 가져갈것같음

    • @강아지고양이-g3o
      @강아지고양이-g3o 2 роки тому +1

      일단 가시성이 너무 안 좋아서 보는 맛이 없었음. 그리고 개별 유닛이 점하는 공간적 요소가 무슨 캐쥬얼 게임마냥 굉장히 저하되어 진형, 지형적 요소의 전략성이 굉장히 낮아지고 집단 유닛 간 상성이 지나치게 강조됨. 그래서 전반적으로 전략성도 스1에 비해 낮아졌는데 심지어 보는 맛도 떨어지니 흥하기 힘들었지.

    • @m880912
      @m880912 2 роки тому +2

      @@강아지고양이-g3o 말씀하시는 것들이 전부 한국사람 한정인것같단 말이죠.. 실제로는 스타1보다 국제적인 대회규모로나 인기로나 실제 그냥 게임이 팔린 양으로나 훨씬 대박난 게임인데.

    • @노나라-g5v
      @노나라-g5v Рік тому +2

      그시절에 한국사람들은 게임을 돈주고 사서 한다는 개념자체가 없었음.. 솔직히 이게 제일 크다고 생각함. 스타1도 돈주고 CD산사람 거의 보기힘들었음

    • @onxidido
      @onxidido Рік тому

      @@노나라-g5v솔직히 이것도 맞음 ㅋㅋㅋㅋ 스타를 돈주고 해야되냐는 미친 소리들 많이 들렸음

  • @교-n4e
    @교-n4e 2 роки тому +2

    겜 동영상을 만드는게 아니라 영화를 만듬

  • @별마을
    @별마을 2 роки тому +3

    에필로그 마지막 전투 연출만 좀 손봐서 영화로 내도 ㅈㄴ 재밌을거 같은데

  • @highpingxel4829
    @highpingxel4829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자유의 날개가 스2 완성도가 제일높음
    서로가 서로의 이득을 위해 이용해먹는 정치적상황으로 외줄타기 하는 기분이 가장좋음

    • @인간-g6q
      @인간-g6q 4 місяці тому

      브루드워 ㅡ 자날까지가 스타의 명작 그후부턴 아동용 판타지

    • @햄쥐-z7w
      @햄쥐-z7w 8 днів тому

      @@인간-g6q군심이 그런경향이 강함 공허의유산은 잘만든거

    • @인간-g6q
      @인간-g6q 7 днів тому

      공허의유산 마지막 ㅈㄴ 유치함 브루드워는 마지막에 ㅈㄴ 잔인해서 ㄹㅇ 우주 다크 판타지 느낌 확나서 좋았는데

  • @dnjsgh8892
    @dnjsgh8892 2 роки тому +12

    사실 스타 2는
    테란에선 레이너
    토스에선 제라툴
    이둘이서 멱살잡고 캐리한거나 다름없죠

    • @준비-w5f
      @준비-w5f 2 роки тому +5

      케리건, 레이너, 제라툴 이 셋이 다했다는 건 정설이고 소설까지 완독한 입장에선 발레리안도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함.
      다만 태사다르가 알고보니 젤나가였다 이거는 너무 개억지여서 인정하기 어려웠고....
      스타 1 테란 플레이어였던 사령관이 만약에 세계관에서 등장했더라면 어땠을까 했는데 없어서 너무 아쉬움.

    • @이웃집개구리
      @이웃집개구리 2 роки тому +5

      @@준비-w5f 태사다르는 젤나가가 아님 젤나가가 태사다르 코스프레한거지

    • @준비-w5f
      @준비-w5f 2 роки тому +2

      @@이웃집개구리 ? 젤나가가 태사다르 껍데기 쓰고 그 지랄낸거 맞지 않음?

    • @이웃집개구리
      @이웃집개구리 2 роки тому +6

      @@준비-w5f ㅇㅇ 태사다르는 오리지널 마지막 미션때 죽은게 맞고 자날에 나오는 태사다르는 진짜 태사다르가 아니라 젤나가가 태사다르 코스프레 한거임

    • @준비-w5f
      @준비-w5f 2 роки тому +2

      @@이웃집개구리 시체닦이시발 ㅋㅋㅋㅋㅋㅋㅋ

  • @dwaynelee7915
    @dwaynelee7915 2 роки тому +3

    8:08 시공으로 가는 레이너

  • @veritas2546
    @veritas2546 2 роки тому +11

    제발 스타크래프트 영화좀 만들어주세요 게이츠형

  • @ygsong1109
    @ygsong1109 2 роки тому +12

    레이너 그리고 아르타니스 스타크래트에서 최애캐다

  • @임-l5q
    @임-l5q 2 роки тому +1

    자유의 날개는 진짜 전설이다 00년 후반 감성 게임

  • @longdark365
    @longdark365 2 роки тому

    두번째 장면는 제목이 뭐에요? 테란쪽 아니면 프로토스쪽 이야기인가요? 제목이 뭐에요...?

  • @콜로라도-m9e
    @콜로라도-m9e 2 роки тому

    고짐고도 솔직히 비쥬얼이 문제라서 그렇지 엄청 심각하게 나쁘진않았던거 같음 스타 1 같은 어두움보단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았음

  • @나요나-x3f
    @나요나-x3f 2 роки тому +3

    우리나라는 문스크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형욱-g8t
    @진형욱-g8t 2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l_-rq7j4o88/v-deo.html
    짐 레이너 목소리로 기렌 자비 연설 듣기

  • @NKH_1999
    @NKH_1999 2 роки тому

    저 자날 연설에 나오는 M.코이티 라는 사람은 실제 사망한 블리자드 직원이라지..
    그런 블리자드가 어쩌다 이지경이 됬는지..

    • @gunday63
      @gunday63 2 роки тому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딘가 볕 잘 드는 언덕이었나? 그곳에서도 저 직원을 기리는 무덤이 있다네요

  • @노력금지
    @노력금지 2 роки тому

    레이너 연설 다음에 나온게 최후의 전투 진심 넘 어려웟음

  • @미르-e8j
    @미르-e8j 10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엔 목숨을 걸만한 일도 있는거니까.
    가서 쓸어버려.

  • @porterbridges2910
    @porterbridges2910 2 роки тому +1

    콜오브 듀티 처럼 컷씬, 인게임 그래픽 많이 업그레이 된 스타2 리마스터 나오면 좋겠다

  • @쵸니쵸니토파
    @쵸니쵸니토파 2 роки тому +1

    레이너가 레이너인 이유

  • @imanengineer10
    @imanengineer10 3 місяці тому

    사나이 둘간의 악수......
    저런 게 멋진 거지

  • @김준성-r6j
    @김준성-r6j Рік тому

    캠페인은 자유의날개가 진짜 재밌음

  • @봉트럭
    @봉트럭 2 роки тому +14

    스토리예술
    드라마로 만들면좋을듯

    • @프론시아
      @프론시아 2 роки тому

      요즘 넷플릭스 힘들다던데 스타 캠페인 리메이크 해줬으면하는 마음입니다

  • @buzz-woody
    @buzz-woody 2 роки тому

    차라리 아몬 육체 없애고 끝냈으면 어땠을까...후속작으로 낼 수도 있고...울레자즈, UED, 부활한 아몬...

    • @gunday63
      @gunday63 2 роки тому +1

      그 후로도 진행된 소설도 있고 떡밥들도 많은데 끝나고 더 급한 오버워치나 디아블로에 인력이 배치되서...

  • @시꾸-c9k
    @시꾸-c9k Рік тому +1

    난 이 엔딩 너무 좋은데

  • @nightcloud19ful
    @nightcloud19ful 2 роки тому +1

    8:00 히오스 였음 시공의 폭풍으로 둘이 떠났음

  • @dykatorvin4850
    @dykatorvin4850 2 роки тому

    이상, 신과함께 였습니다.

  • @바람돌이-l7i
    @바람돌이-l7i 2 роки тому

    드디어....올것이 왔군

  • @으으-e2l
    @으으-e2l 2 роки тому +1

    원래 명작은 명성에 망하는거지 그래도 할수있는 최선의 스토리를 뽑은거같긴하네 참 스타는 보내기 아까워

  • @dopamineseratonin
    @dopamineseratonin 2 роки тому

    이때 스토리 보고 블리자드 망했다는 얘기 많았는데 지금과 비하면..

  • @hyeonsikjeong1964
    @hyeonsikjeong1964 2 роки тому

    게임을 만들라고했는데 영화를 만든 블리자드

  • @gusgh5832
    @gusgh5832 2 роки тому

    치킨에 살 붙는 과정이 치열했던 대서사시

  • @sabintoreno
    @sabintoreno 2 роки тому

    스타2는 ㄹㅇ다시보니 선녀 였다 ㅠㅠ 이제 블리자드는 ㅈ 됐어 어서 도망쳐

  • @yeseongban6327
    @yeseongban6327 7 місяців тому

    내 인생 캠페인

  • @시뮤디아
    @시뮤디아 2 роки тому

    이런걸 쓰던 블리자드가 그리될줄 누가알았을까

  • @처음이네요
    @처음이네요 2 роки тому

    스타2 대사 요약
    시작: 드디어 올 것이 왔군
    끝: 내 목숨을 아이어에

  • @lodaps6211
    @lodaps6211 2 роки тому

    캐리건의 고짐고가 히오스로 가라는건줄 누가 알았겠는가..

  • @불펌러들보면짖어요
    @불펌러들보면짖어요 11 місяців тому

    스타에 명대사는 이건대...
    고 짐 고...

  • @Yjjune3867
    @Yjjune3867 2 роки тому

    켐페인은 자날이 제일 재밌었음
    성의있게 만든 티가나서..
    군심 공유는 아류작..

  • @Goisme
    @Goisme 2 роки тому

    마지막에 사라나오는게 젤나가에서 인간으로 돌아온거임? 아니면 허상인가

    • @user-es7pb4ct8k
      @user-es7pb4ct8k 2 роки тому +4

      젤나간데 저정도 변신은 마음대로 하죠... 찐케리건 맞음요

  • @최태욱-s7q
    @최태욱-s7q 2 роки тому +2

    개인적으로 아직도 멋진 장면이 짐 레이너와 아르타니스의 악수는 크흐

    • @부계정-v5y
      @부계정-v5y 2 роки тому

      ㄹㅇ 가서 쓸어버려 하는것도 간지남 진짜

  • @jei1264
    @jei1264 2 роки тому

    아몬만 공허로 쫒아내고 스타크래프트3 여지를 남기지 그랬누 ㅋㅋㅋ

  • @gign565
    @gign565 2 роки тому +3

    케리건이랑 결혼하고싶다

    • @노력금지
      @노력금지 2 роки тому +3

      거짓말 못해서 피곤할듯

    • @부계정-v5y
      @부계정-v5y 2 роки тому

      @@노력금지 시불ㅋㅋㅋㅋ

    • @윤여준-x7x
      @윤여준-x7x 2 роки тому

      케리건한테 탈탈털리지 않았음? ㅋㅋㅋ

  • @루다스카페이스
    @루다스카페이스 2 роки тому

    개인적으로 발레리안이 아크튜러스 않닰은게 천만다행이네

  • @R5dongja
    @R5dongja 2 роки тому +1

    가서 쓸어버려는 지금봐도 찌찌가 웅장해지네

  • @jammake2118
    @jammake2118 2 роки тому +4

    발레리안보면 안두인 나이먹은거같음

  • @sjpyo91
    @sjpyo91 2 роки тому

    삼가 마이클 코이터씨의 명복을 빕니다

  • @user-es7pb4ct8k
    @user-es7pb4ct8k 2 роки тому +1

    스타 3 나오면 맷호너가 쿠데타 일으켜서 발레리안 축출하고 독재자 되는걸로 하면 딱 적절함

  • @힐링힐링-w3j
    @힐링힐링-w3j 2 роки тому

    근데 쟤네 똥 오줌 쌀때 어케 쌈?> 볼때마다 궁금함,,,

    • @gunday63
      @gunday63 2 роки тому

      정화필터가 있고 따로 걸러서 버린다함

    • @힐링힐링-w3j
      @힐링힐링-w3j 2 роки тому

      @@gunday63 답변 고맙습니다

  • @wiskirain
    @wiskirain 2 роки тому

    가 짐 어서가 모든 걸 망쳤다

  • @antiean666
    @antiean666 Рік тому

    고짐고만 아니었어도....

  • @FLASHkor
    @FLASHkor 2 роки тому

    06:15 가서 쓸어버려
    06:15

  • @carrier2456
    @carrier2456 2 роки тому +1

    *The only English comment in the comment section*

  • @e.5984
    @e.5984 2 роки тому

    🍆 -ㅁ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