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하려고 애써서 만나면 오래 못 가요.. 상호 예의는 지키되 원래의 내 성격을 드러내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오래가고, 본인과 잘 맞을 확률도 커요. 이때까지 '척'하면서 만난 썸/연애는 오래 못갔어요. 그리고 여자가 너무 따라와주기만 바라거나 본인이 나에 대해 기대한 이미지가 있는 남자는 초반부터 감이 옵니다. 저는 '내 어떤 점이 호감이냐'고 물어보고, 남자한테서 나오는 대답이 스스로 납득되지 않거나 외모가 주된 이유라면 '자연스러운 나'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식더라고요. 자연스러운 내 모습에 호감을 갖고 다가오는 남자 중에 맘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서서히 마음열고 반응해주고요. 처음에는 받아만 주다가 차츰 상대방이 표현하는 정도의 7~80%까지 늘려요. 나머지 20%는 연애를 시작하고 해도 늦지 않는 것 같아요. 저는 사귀기 전까진 스킨십이나 상대방 자체가 좋다는 직접적인 표현은 안하는 편이에요.
저는 반대예요…오히려 상대의 외모적 이상형에 제가 들어맞으면 좀 오래 만나는것 같고 ‘딱히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 없다’라고 하는 애들이랑 잘 안됐어요 후자의 경우는 취미나 성격 이런거에 오히려 까다로운 느낌이었어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보다 자기를 더 좋아해주는 여자를 만나는 것 같기도 했고
@@HannahShiner 혹시 말씀하시는 외모라는게 얼굴 비중이 큰가요? 제가 말하는 '외모만 보는 남자'는 단순히 '외모에 대해 본인의 확고한 취향(ex 눈 예쁜 여자)이 있는 남자'가 아니라 내면에 대한 이해 없이 외모의 장점만 꼽는다거나 단순히 '분위기가 좋았다' 라고 하는 남자에요. 한나님이 말씀하신 '좋아하는 외모스타일이 없는 남자'는 (나름 여자를 고르는 선택권이 있거나 연애가 간절하지 않고) 전체적인 밸런스를 따지거나 본인이 생각하는 비호감 요소가 하나라도 보이면 정이 떨어지는 성향을 갖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저 역시도 그런 편이지만요..ㅎㅎ 남자외모는 마지노선을 넘기면 정해진 취향이 없고 대화 잘 통하고 가치관 비슷하고 성격이 잘 맞으면 되는 것 같아요.
어차피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있는 법이니까 굳이 잘보이려 애쓰기보단 본인답게 행동하되 그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면 되는거같아요 ㅎㅎ 겉으로 어떤 이미지건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나의 진면목을 알아봐주더라구요 대신 그러려면 초반에 자신을 너무 숨기는것도 그렇다고 과하게 솔직한것도 좋지 않더라구요 말그대로 나답지않은 모습으로 누군가의 맘을 얻어봤자 그건 진짜 '나'가 아니니까 유신님 말대로 너무 애쓰지마세요 ㅎㅎ 애써도 떠날 인연은 떠납니다 애쓰지않아도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날 좋아함 ㅎㅎ 가식이 성격이라면 모를까 가식부리지말고 그냥 본인답게 사세요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자기한테 어울리는걸 찾고 그걸 시각적으로 패션에도 녹여보시구요 ㅎㅎ 전 이걸 다 경험으로 인해 깨달았죠 ㅠ
되게 차가운 인상인데 상대가 나한테 잘해줘서 나도 잘해주면 항상 관계가 금방 끝남 반대로 맘에 안들어서 뭣같이 대하면 꼭 다시 연락옴 진짜 본인을 뭣같이 대해주길 원하는건지 싶음…그러다보니까 만난 남자중에 처음엔 날 더 좋아해줘도 나중에 내가 좋아하게 되는 남자들은 떠나고 날 좋아한다고 쫓아다니는 남자만 남음 애초에 맘에 안들어서 못 대해 줬을 뿐인데…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해야 만나는 스타일이라 이게 너무 힘듦ㅋㅋㅋㅋㅋ
마스크 끼고 알바 중인데 도끼병인지 모르겠지만 고객으로 오는 몇몇의 남자분들이 저한테 기대하는(?) 이미지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실제로 어떤 분이 저한테 조신하달지 참하달지… 그런 느낌을 받아서 호감을 느끼셨나 봐요. 어릴 때부터 사람들이 차분한 사람으로 보긴 하던데 실제로 그런 사람이 아닌데 사람 속이는 느낌잌ㅋㅋ큐ㅠㅠ 게다가 마스크 벗으면 백퍼 느낌이 다를건데…부담스럽더라고요 나이가 적은 건 아닌데 아직도 내 이미지랑 실제 성격이랑 안맞는 것 같아요😢 아니면 내가 생각하는 내가 실제의 나랑 다른 건지…
@@dkdlqlzmf123 저는 인프피인데ㅋㅋ 프피끼리 통하는게 있는 건가요ㅋㅋㅋ 이것도 페르소나… 라고 해야하나 일부러 뭔가 못하는 척은 잘히는데큐ㅠㅠ (->일 관련해서는 아니에용) 도도한 척은 아예 못합니다🥲흙… 제 경우에는 어릴 때 날카로워 보인다는 말 많이 들어서 웃고다니다 보니 이제는 순해보인다는 말 많이 들어요
7:10부터 뼈맞고갑니다... 맞아요 저 되게 사실 이기적이고 차갑고 매정한데 상냥한척 배려심많은척 잘 챙겨주는척.. mbti도 인티제인데 사회화돼서 페르소나장착하고 살아요. 근데 밖에서 돈벌고살려면 어쩔수가없더라구요. 친절해야할것만 같으니까.. 누가 말을걸어주면 상냥하게 대답하고싶으니까 그렇게 나를 포장하고.. 진실된 저는 전혀 그렇지않을텐데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집에있을땐 나다운데 밖에만나가면 내가아니라 "다른"내가됩니다...😅
짝남이 엔티제,인티제,엣티제 나오고 저는 IxFP인데 제 스윗함이나 성격에 초반에는 호기심있거나 놀라긴하더라구요 근데 짝남도 여자들한테 끼잘부리고 츤데레에 여자들 쉴드잘하긴하던데 남자애들대할때는 또 좀 다르고 츤데레나 여사친이나 사람들한테 보여주는게 비즈니스인가? 원래성격인가? 싶을때가 있어요 잘 파악이 안된달까
ㅎㅎ 저도 e랑 i가 거의 반반인 엔티제인데 제가 쓴 글인줄… 엄청 까칠하고 이기적이고 냉정한데 밖에서는 사람들이랑 부대껴야하니 다정한척 친절한척해요ㅠ 그러다 가끔 본래 성격이 나오기도 하고… 저도 자아분열 일어나요 ㅠㅠ 늘 하는 생각이 아무리 좋은 친구나 남친이랑 있어도 혼자있고싶다 집에 가고싶다에요ㅋㅋㅋㅋ
내가 매력없다고, 혹은 그 이상을 바라지 않았던 이성의 의외성 때문이 아닐까요? 반전매력 없이 그자체의 매력이 +10인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은 매력이 0에 수렴했다가 예상 외의 매력에 +10이 되는 거죠. 어쨌든 둘 다 +10이라는 건 같은거니까. 아니면 그냥 덕질 포인트에 꽂힌걸 수도...
여자는 그런 남자의 반전 매력(내적인 매력)에 확 꽂혀서 별 생각 없다가도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보통 그런 경우가 적어서 그런 것 같아요. 처음에 이 여자랑 사귀고 싶단 느낌이 안 오면 계속 안 오고.. 반대로 한번 여자한테 꽂히면 다른 건 제대로 보지도 않고 계속 들이대는 느낌?
근데또 사람이 어떻게 1가지면만 일관되게 보여주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람은 늘상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지금도 변하고 있는데,,때에 따라 어디서 누굴만나는지에 따라 (특히 처음 겪는 경험들 앞에서) 또 다른 면들이 스스로 포착되기도 하는게 우리의 모습 아닐까요? 이런 자연스러운 변화들을 삶 속에 두고 좋아하는 남자가 나에게 다 빠지게 하기 위해 내 첫 이미지를 일관되게 유지하려고 애를 쓴다
소유욕 상대를 욕심을 부리는걸 떠나서 ,, 경계심이 높아서 낯을 많이 가리고 친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친해지고 내 가 챙겨야할 사람이라고 생각들면 그때부터 엄청 다정해지고 잘 챙겨주는 스타일인데. 실제로 그렇게 사람을 오래 보는편이구요. 근데 이런 행동이 남자입장에선 일관성에서 반하는 행동이었겠네요?😂 근데 이런게 유아기때부터 원래 내모습인데 ㅋㅋㅋ어쩐담…? ㅠㅠㅠㅠㅠ
시크하게 생기든 말든 다 좋긴한데 뭐랄까 이쁜데 인간미 넘치는 털털하고 자연스런 모습도 좋은 느낌 친헤지면서 그런 모습에 반하고 착하고 개념있는건 일단 깔고 가야지 전체적으로 내 스탈대로 이쁘면 일단 끌리고 그 이후는 더 빠질수있음 좋지 딱 보면 어느정도 이미지가 다 보이고 계속 보고 성격도 보면서 확신을 가지는 느낌 여자에 대한 환상보단 살아오면서 이 사람 저 사람보다 보면 빅데이터가 쌓이기에 어느정도 유추 가능하긴함 순수해보이는걸 떠나서 엄청 착해보이면 뒤가 구리거나 아쉽거나 할거같지도 않고 개선할건 분명 있겠지만 완벽하다 느낌 츤데레처럼 잘해주는게 젤 매력 있음 대놓고보다 ㅇㅇ 자존심이 쌔든 부끄럽든 착하기도하고 서로 좋아해서 더 잘해주고 계속 만나면서 대놓고 잘해주고 치근덕 대면서도 가끔 눈치 보면서 부끄러워하는게 귀여워서 좋긴함 뭐 자존심이 얼마나 쌔든 다 해줄려하고 못이긴척 다 해주는것도 귀엽고 착하고 개념있고 매너있고 오히려 편해져서 선 넘지않고 서로 잘해주면서도 은근 놀리고 장난으로 막 대하는거처럼 놀고 애증의 표현으로 때리고 욕하면서 티키타카 하는것도 재밌음
이거 내 성격, 성향같은데... 스스로 이기적이기싫어서 순수하고 계산하지않고 배려하고 존중하고 평화주의자이고 여성스럽긴한데 무심하고 시크하기도하고 만나면 세심하고 잘챙겨주고 잘해주는데 헤어지고 각자 떨어져있으면 연락은 잘 안하고 좀 무심하고 사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챙겨주고 그래도 미안하다, 고맙다, 좋다 이런표현은 함 부끄러움많고 스윗하다는말많이듣고 개념있고 매너있고 말장난도 팩폭기반으로 그러나 그 의도나 뉘앙스에 나쁜의도가 안느껴지게 잘하고
저는 여성분들로부터 청순하다 여리여리하다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남성분들에게는 한 번도 이런 말을 들어본 적는 사람입니다. 여성들이 더 좋아하고 칭찬하는 외모에 비해 사실 저는 매우 독립적이고, 도움 받는 거 싫어하고, 약간 대장부나 장군 같은 면도 있어요. 힘도 세고요. 남성분들이 뭐 좀 도와주려도 해도 괜찮다고 힘을 써버리는 저의 모습을 보며 약간 질색하는 느낌이 들었던지라 계속 본 모습대로 살아가야할지,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숭도 부릴 줄도 알아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원래 말이 없고 차분하고 첫인상이 좀 무감정하고 차가워보였다 라는 말을 많이 듣고 실제로도 그런 성격이긴한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런 성격을 그대로 유지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주로 사람들을 대할 때 억텐이라고 해야할까요 억지로 텐션을 올리거나 마음에 없는 말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제가 혼자 있을 때 저런 이미지에 호감을 느껴서 다가온 사람은 그냥 그대로 대해야 하나요..? 그럼 너무 무관심하고 차갑다고 떠날 것 같은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유신님 전 옛날부터 유신님 영상 보고 그 기반대로 마인드가 차곡차곡 쌓여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매력있다는 말과 반응을 많이 보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근데 저보다 매력넘치는 남자를 상대로 만나면 괜히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만 같고 하나하나 밀당이 아닌지 분석하게 돼요 매력도 같이 떨어지는것 같구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유튜브에 저같은 케이스에 대해 다루는 영상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만약 있다면 링크 남겨주실 수 있나요?
다정다감한 여자 1도 소용없어요. 예쁜분들이야 모르겠지만요. 저 정말 자상+다정녀인데 남자한테 대쉬 거의 못받거든요 ㅋㅋ 오히려 얼굴 평범하고 심지어 평범이하여도 이기적이고 땍땍거리면서 애교있는 여우녀들이 꾸준히 인기많더라고요. 엄마처럼 다정한 여자는 절대 인기 없어요.
이거 팩트임 여잔데 외모가 그대로인 상태에서 두가지 다 경험해봤는데 다정하고 착하게 순종적으로 이해하고 포용해주는 식으로 굴면 뭔가 질려하고 연락도 줄고 결국 헤어지자 하던데 그냥 내 마음대로 하고 할말하고 먹고싶은거 사달라하고 잘못에 대해 화나면 따지고 잠수타고 이러면 더 매달림 말은 아니라고 하는데 여자가 착한남자보다 나쁜남자에 끌리는 것처럼 좀 실제는 다르다고 느낌 항상 좋아하는 이성은 나한테 안끌려하는데 이성으로 안봐서 편하게 대하는 남사친이나 이성은 나한테 대쉬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해보면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써 편하고 여유있고 스스로의 모습 그대로 재밌는 그런 사람 좋아하는듯
살아가면서 느낀게 꼭 이성 아니어도 친구관계도 좀 예의상실에 이기적이고 말 약간 함부러하고.. 이런 사람들한테 오히려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결국 이 세상은 착하고 선한 사람보다 본질이 악하면서 때로는 착함의 가면을 쓰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다수를 차지하니까. 본바탕이 하얗고 선한 사람 전 거의 못봤어요. 그래서 똑같이 선하고 착한 사람은 소수지만 서로를 알아보고, 아닌 사람은 선한 사람을 부담스러워하고 이 차이인 것 같아요.
인생이 너무 피곤하네요
영상만 보고 지쳐버림
아 진짜 지쳐버림 ㅋㅋ 어렵다 뭐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정함의 포인트가 본인이 진짜 괜찮은 사람인게 중심이 되어야 더 빛을 발한다는거 … 자기 생활 확실하고 주체성,독립성을 갖추고(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생활적으로나) 다정한 사람이면 희소성이 크지만 그냥 다정하기만하면 아는사람으로서 좋다 이렇게 되는거같아요
너무 공감. 다정하기‘조차’한 남자여야 해요.
ㄹㅇ... 오히려 남 눈치보고 잘 보일생각 없애고 내 자신대로 행동하면 그게 매력있어서 다가오는 사람이 진국
포인트는 be yourself인거 같음...
'척'하려고 애써서 만나면 오래 못 가요.. 상호 예의는 지키되 원래의 내 성격을 드러내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오래가고, 본인과 잘 맞을 확률도 커요.
이때까지 '척'하면서 만난 썸/연애는 오래 못갔어요. 그리고 여자가 너무 따라와주기만 바라거나 본인이 나에 대해 기대한 이미지가 있는 남자는 초반부터 감이 옵니다.
저는 '내 어떤 점이 호감이냐'고 물어보고, 남자한테서 나오는 대답이 스스로 납득되지 않거나 외모가 주된 이유라면 '자연스러운 나'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식더라고요.
자연스러운 내 모습에 호감을 갖고 다가오는 남자 중에 맘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서서히 마음열고 반응해주고요. 처음에는 받아만 주다가 차츰 상대방이 표현하는 정도의 7~80%까지 늘려요.
나머지 20%는 연애를 시작하고 해도 늦지 않는 것 같아요. 저는 사귀기 전까진 스킨십이나 상대방 자체가 좋다는 직접적인 표현은 안하는 편이에요.
저는 반대예요…오히려 상대의 외모적 이상형에 제가 들어맞으면 좀 오래 만나는것 같고 ‘딱히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 없다’라고 하는 애들이랑 잘 안됐어요
후자의 경우는 취미나 성격 이런거에 오히려 까다로운 느낌이었어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보다 자기를 더 좋아해주는 여자를 만나는 것 같기도 했고
@@HannahShiner 혹시 말씀하시는 외모라는게 얼굴 비중이 큰가요? 제가 말하는 '외모만 보는 남자'는 단순히 '외모에 대해 본인의 확고한 취향(ex 눈 예쁜 여자)이 있는 남자'가 아니라 내면에 대한 이해 없이 외모의 장점만 꼽는다거나 단순히 '분위기가 좋았다' 라고 하는 남자에요.
한나님이 말씀하신 '좋아하는 외모스타일이 없는 남자'는 (나름 여자를 고르는 선택권이 있거나 연애가 간절하지 않고) 전체적인 밸런스를 따지거나 본인이 생각하는 비호감 요소가 하나라도 보이면 정이 떨어지는 성향을 갖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저 역시도 그런 편이지만요..ㅎㅎ 남자외모는 마지노선을 넘기면 정해진 취향이 없고 대화 잘 통하고 가치관 비슷하고 성격이 잘 맞으면 되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제 마인드랑 가치관이랑 비슷합니당
척하지않고, 외적인 조건보다 내면이나 성격이나 인성이 맞아야 평생 가는것 같아요
외적인 조건(외모뿐만아니라 직업이나 여러가지 등)은 언제든 변할수있기 때문에
어차피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있는 법이니까 굳이 잘보이려 애쓰기보단 본인답게 행동하되 그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면 되는거같아요 ㅎㅎ 겉으로 어떤 이미지건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나의 진면목을 알아봐주더라구요 대신 그러려면 초반에 자신을 너무 숨기는것도 그렇다고 과하게 솔직한것도 좋지 않더라구요 말그대로 나답지않은 모습으로 누군가의 맘을 얻어봤자 그건 진짜 '나'가 아니니까 유신님 말대로 너무 애쓰지마세요 ㅎㅎ 애써도 떠날 인연은 떠납니다 애쓰지않아도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날 좋아함 ㅎㅎ 가식이 성격이라면 모를까 가식부리지말고 그냥 본인답게 사세요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자기한테 어울리는걸 찾고 그걸 시각적으로 패션에도 녹여보시구요 ㅎㅎ 전 이걸 다 경험으로 인해 깨달았죠 ㅠ
맞음 스스로 환상을 만들고 하나에 다르면 확 식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보다보면 그게 그대로나타나지 인간의 환상을 속이기 쉬운데가 인스타 , 그리고 첫만남임
ㅇㅈ 이건 연애를 넘어서 인생 전반 얘기임
되게 차가운 인상인데 상대가 나한테 잘해줘서 나도 잘해주면 항상 관계가 금방 끝남
반대로 맘에 안들어서 뭣같이 대하면 꼭 다시 연락옴
진짜 본인을 뭣같이 대해주길 원하는건지 싶음…그러다보니까 만난 남자중에 처음엔 날 더 좋아해줘도 나중에 내가 좋아하게 되는 남자들은 떠나고 날 좋아한다고 쫓아다니는 남자만 남음
애초에 맘에 안들어서 못 대해 줬을 뿐인데…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해야 만나는 스타일이라 이게 너무 힘듦ㅋㅋㅋㅋㅋ
핵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공감이요. 맘에 안들어서 단답 + 감정 없이 얘기 하면 오히려 더 찔러봄,,,
진심……..에휴 ㅠ ㅋㅋㅋㅋㅋㅋㅋ
헐 저도에요..
공감
됐고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이나 나타났음 좋겠네요
쫌만 친절하게 대해줘도 착각하는 남자들때문에 철벽 칠수밖에없음
기본적으로 살아오면서 스스로 부족한부분을 메꾸고 성숙해지려는 노력을 한후 잡혀진 내현재모습에서 중간을 잡고 살아라는듯 중용
그니까 니가 킴카다시안인데 그남자가 이연희 이상형이랬다고 되도않는 이연희인척 하지 말라구...킴카다시안 돈잘벌구 그나름대로 이쁘고 섹시퀸이고 당당함 그리고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그남잔 니가 매력있어서 호감을 느낀거자나
맞는 말이긴한데
어떻게 사람이 평면적인가 싶다..
계속 차갑게 대해야하나…. 잘해주니까 자꾸 선을 넘네😂
마스크 끼고 알바 중인데 도끼병인지 모르겠지만
고객으로 오는 몇몇의 남자분들이 저한테 기대하는(?)
이미지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실제로 어떤 분이 저한테 조신하달지 참하달지…
그런 느낌을 받아서 호감을 느끼셨나 봐요.
어릴 때부터 사람들이 차분한 사람으로 보긴 하던데
실제로 그런 사람이 아닌데 사람 속이는 느낌잌ㅋㅋ큐ㅠㅠ
게다가 마스크 벗으면 백퍼 느낌이 다를건데…부담스럽더라고요
나이가 적은 건 아닌데 아직도 내 이미지랑
실제 성격이랑 안맞는 것 같아요😢
아니면 내가 생각하는 내가 실제의 나랑 다른 건지…
@@dkdlqlzmf123
저는 인프피인데ㅋㅋ
프피끼리 통하는게 있는 건가요ㅋㅋㅋ
이것도 페르소나… 라고 해야하나
일부러 뭔가 못하는 척은 잘히는데큐ㅠㅠ
(->일 관련해서는 아니에용)
도도한 척은 아예 못합니다🥲흙…
제 경우에는 어릴 때 날카로워 보인다는 말 많이 들어서
웃고다니다 보니 이제는 순해보인다는 말 많이 들어요
왜 본인들맘대로 얼굴만보고 조신하고 순종적이고 자기말 따라 움직여 줄거라 기대하고 다가오는지 이해가 안가여~_~ 그런 생각이 들어도 감추려고 하는게 지능아닐까 싶은데..진짜 생각보다 이런 남자들 너무 많아서 소름..
한글이 안 참하네 ㅋ
외모적 이미지로 호감을 갖고 다가오는 사람이 뭔가 나의 본성격과 다른 외모적인 이미지부분을 원할때면 이상하게 반항심리? 청개구리심복가있어서 그걸 빨리 깨부숴주고싶어짐. 그래서 떨어질사람은 빨리 떨어지고 남아있을 사람은 남아있고. 어쩌라고싶음ㅋㅋㅋ
👍👍👍👍👍 제가 요새 생각한 바랑 똑같애요. 오늘도 명강의 듣고 갑니다ㅠㅠ!!❤️❤️
7:10부터 뼈맞고갑니다... 맞아요 저 되게 사실 이기적이고 차갑고 매정한데 상냥한척 배려심많은척 잘 챙겨주는척.. mbti도 인티제인데 사회화돼서 페르소나장착하고 살아요. 근데 밖에서 돈벌고살려면 어쩔수가없더라구요. 친절해야할것만 같으니까.. 누가 말을걸어주면 상냥하게 대답하고싶으니까 그렇게 나를 포장하고.. 진실된 저는 전혀 그렇지않을텐데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집에있을땐 나다운데 밖에만나가면 내가아니라 "다른"내가됩니다...😅
저도 인티제인데 저랑 100프로 똑같아서 놀랐어요..
짝남이 엔티제,인티제,엣티제 나오고
저는 IxFP인데
제 스윗함이나 성격에 초반에는 호기심있거나 놀라긴하더라구요
근데 짝남도 여자들한테 끼잘부리고 츤데레에 여자들 쉴드잘하긴하던데 남자애들대할때는 또 좀 다르고
츤데레나 여사친이나 사람들한테 보여주는게
비즈니스인가? 원래성격인가? 싶을때가 있어요 잘 파악이 안된달까
ㅎㅎ 저도 e랑 i가 거의 반반인 엔티제인데 제가 쓴 글인줄… 엄청 까칠하고 이기적이고 냉정한데 밖에서는 사람들이랑 부대껴야하니 다정한척 친절한척해요ㅠ 그러다 가끔 본래 성격이 나오기도 하고… 저도 자아분열 일어나요 ㅠㅠ 늘 하는 생각이 아무리 좋은 친구나 남친이랑 있어도 혼자있고싶다 집에 가고싶다에요ㅋㅋㅋㅋ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분이 겉으로 친절 다감하게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제가 보기에는 왠지 냉정하고 까칠할것같은 느낌이 있어요. 이 댓글에서 그 분이 생각났는데 역시 인티제였네요... 그 분도 인티제거든요ㅠㅠ 전 isfp..
그걸 매력이라고 하면 안되나요 반전매력
그냥 안빠질란다 내인생 살기도 바빠죽겠는데
나답게 일관성있는 모습으로 중심있는 여자ㆍ
어렵네요.. 반전 매력이 필요하다는 말도 있는데.. 그거랑은 또 다른가요?
그니깐요 그거 정말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이 부분 궁금했어요!!
저는 반대로 반전매력에 매번 빠져버렸는데
내가 매력없다고, 혹은 그 이상을 바라지 않았던 이성의 의외성 때문이 아닐까요? 반전매력 없이 그자체의 매력이 +10인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은 매력이 0에 수렴했다가 예상 외의 매력에 +10이 되는 거죠. 어쨌든 둘 다 +10이라는 건 같은거니까.
아니면 그냥 덕질 포인트에 꽂힌걸 수도...
여자는 그런 남자의 반전 매력(내적인 매력)에 확 꽂혀서 별 생각 없다가도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보통 그런 경우가 적어서 그런 것 같아요. 처음에 이 여자랑 사귀고 싶단 느낌이 안 오면 계속 안 오고.. 반대로 한번 여자한테 꽂히면 다른 건 제대로 보지도 않고 계속 들이대는 느낌?
제가 장담하는데, 저 영상에 해당되는 남자, 여자 만나면 안됩니다 ㅋㅋㅋ (보통은 후회하고 연락오는 부류들에 가까워요)
우아아…어렵다.. 그럼 저는 일관되게 “엄청 하얗고 청순하고 청초+ 살짝 차가운 느낌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고민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하고싶은것도 명확하고 내주장도 확실하고 호불호도 명확한편이고 그걸 말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편함) 이걸 청순하게 표현하는법을 익혀야할까요 아니면 애초에 입좀 다물고 팔로우하는 쪽을 택해야 할까요😫 딜레마…
근데또 사람이 어떻게 1가지면만 일관되게 보여주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람은 늘상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지금도 변하고 있는데,,때에 따라 어디서 누굴만나는지에 따라 (특히 처음 겪는 경험들 앞에서) 또 다른 면들이 스스로 포착되기도 하는게 우리의 모습 아닐까요? 이런 자연스러운 변화들을 삶 속에 두고 좋아하는 남자가 나에게 다 빠지게 하기 위해 내 첫 이미지를 일관되게 유지하려고 애를 쓴다
소유욕 상대를 욕심을 부리는걸 떠나서 ,, 경계심이 높아서 낯을 많이 가리고 친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친해지고 내 가 챙겨야할 사람이라고 생각들면 그때부터 엄청 다정해지고 잘 챙겨주는 스타일인데. 실제로 그렇게 사람을 오래 보는편이구요. 근데 이런 행동이 남자입장에선 일관성에서 반하는 행동이었겠네요?😂 근데 이런게 유아기때부터 원래 내모습인데 ㅋㅋㅋ어쩐담…? ㅠㅠㅠㅠㅠ
뭔가 .. 최근에 썸붕이 연달아 있어서그런지 더 생각이 많아졌네요~ 혹시라도 우연히 보시는 분들 조언있으면 부탁드려요!
근데 저런 행동은 자연스럽게 우러나온것이지 의식하면 다 티나요 님도 님만의 개성이 분명있을거에요 충분히 남자 만나다 보면 어떤점이 매력인지 알때가 있어요 본인 행동을 남자한테 포커스를 안맞췄음 좋겠어용 님만의 개성이 분명이 있을테니까효
전 포기
어려워요 너무 어려워요 모두 홧팅하세요 😅
아항.. 그럼 반전매력을 좋아하는 건 뭘까요..? 헷갈랴요😲
시크하게 생기든 말든 다 좋긴한데 뭐랄까 이쁜데 인간미 넘치는 털털하고 자연스런 모습도 좋은 느낌
친헤지면서 그런 모습에 반하고 착하고 개념있는건 일단 깔고 가야지
전체적으로 내 스탈대로 이쁘면 일단 끌리고 그 이후는 더 빠질수있음 좋지
딱 보면 어느정도 이미지가 다 보이고 계속 보고 성격도 보면서 확신을 가지는 느낌
여자에 대한 환상보단 살아오면서 이 사람 저 사람보다 보면 빅데이터가 쌓이기에 어느정도 유추 가능하긴함
순수해보이는걸 떠나서 엄청 착해보이면 뒤가 구리거나 아쉽거나 할거같지도 않고 개선할건 분명 있겠지만 완벽하다 느낌
츤데레처럼 잘해주는게 젤 매력 있음 대놓고보다 ㅇㅇ
자존심이 쌔든 부끄럽든 착하기도하고 서로 좋아해서 더 잘해주고 계속 만나면서 대놓고 잘해주고 치근덕 대면서도 가끔 눈치 보면서 부끄러워하는게 귀여워서 좋긴함
뭐 자존심이 얼마나 쌔든 다 해줄려하고 못이긴척 다 해주는것도 귀엽고 착하고 개념있고 매너있고
오히려 편해져서 선 넘지않고 서로 잘해주면서도 은근 놀리고 장난으로 막 대하는거처럼 놀고 애증의 표현으로 때리고 욕하면서 티키타카 하는것도 재밌음
이거 내 성격, 성향같은데...
스스로 이기적이기싫어서 순수하고 계산하지않고 배려하고 존중하고 평화주의자이고
여성스럽긴한데 무심하고 시크하기도하고
만나면 세심하고 잘챙겨주고 잘해주는데 헤어지고 각자 떨어져있으면 연락은 잘 안하고 좀 무심하고
사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챙겨주고
그래도 미안하다, 고맙다, 좋다 이런표현은 함
부끄러움많고 스윗하다는말많이듣고 개념있고 매너있고
말장난도 팩폭기반으로 그러나 그 의도나 뉘앙스에 나쁜의도가 안느껴지게 잘하고
@@대황젠__12 분석력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캬
저는 여성분들로부터 청순하다 여리여리하다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남성분들에게는 한 번도 이런 말을 들어본 적는 사람입니다. 여성들이 더 좋아하고 칭찬하는 외모에 비해 사실 저는 매우 독립적이고, 도움 받는 거 싫어하고, 약간 대장부나 장군 같은 면도 있어요. 힘도 세고요. 남성분들이 뭐 좀 도와주려도 해도 괜찮다고 힘을 써버리는 저의 모습을 보며 약간 질색하는 느낌이 들었던지라 계속 본 모습대로 살아가야할지,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숭도 부릴 줄도 알아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유신님 최고 ..🫧🫶🏻
어색한 가면 쓰지말고 내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어필해라. 이거군요.
원래 말이 없고 차분하고 첫인상이 좀 무감정하고 차가워보였다 라는 말을 많이 듣고 실제로도 그런 성격이긴한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런 성격을 그대로 유지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주로 사람들을 대할 때 억텐이라고 해야할까요 억지로 텐션을 올리거나 마음에 없는 말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제가 혼자 있을 때 저런 이미지에 호감을 느껴서 다가온 사람은 그냥 그대로 대해야 하나요..? 그럼 너무 무관심하고 차갑다고 떠날 것 같은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유신님 전 옛날부터 유신님 영상 보고 그 기반대로 마인드가 차곡차곡 쌓여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매력있다는 말과 반응을 많이 보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근데 저보다 매력넘치는 남자를 상대로 만나면 괜히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만 같고 하나하나 밀당이 아닌지 분석하게 돼요 매력도 같이 떨어지는것 같구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유튜브에 저같은 케이스에 대해 다루는 영상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만약 있다면 링크 남겨주실 수 있나요?
지 머리가 멍청해서 인간을 단순하게 한면만 가지고 평가를 하고싶다는 그런 멍청한 남자, 초딩인가 ? 인간의 복잡함을 이해 못하는 그런 남자는 줘도 안가져. 이해력을 키우든지. 인생을 배우든지. 그런 멍청한 덜자란 것들이 들이되면 짜증일 듯. 인생 덜 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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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는말 ㅋ
함정은 소피아님이 쓴댓글 그런 멍청한남자들이 생각보다 꽤있다는거...
어떤건지 궁금해서 봄. 인기 많아지는게 뭐 좋다고..1~2사람만 날 좋아해주면 됨. 연애할때 머리 굴리지 마라. 저런거 노력으로 안됨.성격임 . 성격대로 살어.
이런것도 자존감이랑 관련되어있는듯
아ㅋㅋ 뭔지 이해가 잘 되네요 진짜 제 경험들이나 제가 했던 행동들을 떠올리면서 들어보니 정말 이해가 갑니다ㅎㅎ
다정다감한 여자 1도 소용없어요. 예쁜분들이야 모르겠지만요. 저 정말 자상+다정녀인데 남자한테 대쉬 거의 못받거든요 ㅋㅋ
오히려 얼굴 평범하고 심지어 평범이하여도 이기적이고 땍땍거리면서 애교있는 여우녀들이 꾸준히 인기많더라고요. 엄마처럼 다정한 여자는 절대 인기 없어요.
인기라기 보다는 남자 입장에서 접근하기가 더 쉬운 케이스여서 그럴꺼에요~
진짜 인기는 다정다감한 남자를 선호 하듯이 님 같은 여성분을 더 선호해요~
다만 접근 진입의 차이일 뿐인거죠 :)
이기적이고 땍땍거리는 여자? 아무도 안좋아해요. 그냥 똑부러지고 멘탈 강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자기한테 안 휘둘리는 여자가 정답입니다.
와 저도 배려,챙겨줌,친절,존중,털털못함+주관,자유로운영혼,여우짓못함 이런데 남자들이 대쉬를 안해요...
제가 동성이든 이성이든 연락을 먼저는 잘안하고 답장은 잘하긴하는데 연락도 안오고 만남약속같은것도 안하구
접근이 어려운걸까요...?
이거 팩트임 여잔데 외모가 그대로인 상태에서 두가지 다 경험해봤는데 다정하고 착하게 순종적으로 이해하고 포용해주는 식으로 굴면 뭔가 질려하고 연락도 줄고 결국 헤어지자 하던데 그냥 내 마음대로 하고 할말하고 먹고싶은거 사달라하고 잘못에 대해 화나면 따지고 잠수타고 이러면 더 매달림 말은 아니라고 하는데 여자가 착한남자보다 나쁜남자에 끌리는 것처럼 좀 실제는 다르다고 느낌 항상 좋아하는 이성은 나한테 안끌려하는데 이성으로 안봐서 편하게 대하는 남사친이나 이성은 나한테 대쉬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해보면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써 편하고 여유있고 스스로의 모습 그대로 재밌는 그런 사람 좋아하는듯
살아가면서 느낀게 꼭 이성 아니어도 친구관계도 좀 예의상실에 이기적이고 말 약간 함부러하고.. 이런 사람들한테 오히려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결국 이 세상은 착하고 선한 사람보다 본질이 악하면서 때로는 착함의 가면을 쓰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다수를 차지하니까. 본바탕이 하얗고 선한 사람 전 거의 못봤어요. 그래서 똑같이 선하고 착한 사람은 소수지만 서로를 알아보고, 아닌 사람은 선한 사람을 부담스러워하고 이 차이인 것 같아요.
그러다 썸이끝나지 않을까요 ㅋㅋ😢😢
우아우아우아 영상떴당
유신님 메일상담 송금했는데 ㅠ 답변이 없어요 확인을 할방법이 없어 여기에 써요 너무 죄송합니다
전체 동영상 최신순으로 재생할 수 있는 재생목록좀 만들어주세요 ㅠ
맞아요
거짓자아는ㅡ대부분 내가아니예요^^^ 대부분 나란존재는 얼굴에 드러납니다. 그냥 안착하고 안선한걸 받아들이세요 그게 진실인데 부정할수록 본인의 성격은 이중성을 띠게되고 남자뿐만이 아니라 동성도 싫어합니다 제발 진실을봅시다 ㅎㅎ
걍 하고싶은대로 진심을 다하면 안되는건가 피곤하네
걍 꼴리는대로해요ㅋㅋ어차피 날좋아할사람은 좋아하고 안좋아하는사람은 안좋아해요ㅋㅋ
4:43
1빠댜
저는 도덕성이나 공정성이 좀 유별나게 괜찮은 남자요. 직업군인 변호사 상담사 같은분들...
3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