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에 먹던 디저트? 쫀득한 개성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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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코리안 찹쌀 도너츠 "개성주악"
    옛날엔 귀한 손님을 대접할때
    만들었던 전통과자!!
    바삭 쫀득한 찹쌀 도너츠의
    시조새 라고 할수 있어요!
    팥없는 고급 찹쌀 도너츠 맛이나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개성주악 재료
    ▪️밀가루 60g(4.5T정도)
    ▪️습식 찹쌀가루 240g(20.5T)
    ▪️설탕 40g(2.7T정도)
    ▪️생막걸리 30g(2.3T정도)
    ▪️끓는물 13T정도
    (반죽 상태에 따라 가감 필요!!)
    ▪️식용유
    ▪️쌀 조청 300g(16T정도)
    ▪️생강 5g(저며놓기)
    ▪️물 80g(5.5T정도)
    ▪️건대추,호박씨(선택가능)
    개성주악 조리순서
    1.냄비에 물과 저민생강,조청을
    넣고 조청이 녹을때까지 센불로
    끓여주다가 약불로 줄인후 5분
    정도 끓이면서 뜨는 거품은 걷어
    내어 불끄고 식혀놔주세요.
    (거품이 덜해야 주악에 고르게
    입혀져요)
    2.습식 찹쌀가루,밀가루를 촘촘한
    채에 한번 걸러서 볼에 내려주세요
    3.채에 내려진 가루에 설탕을
    넣어 갈고리 모양 손가락을 해서
    잘 섞어주세요.
    4.생막걸리를 넣어 또 섞어주다가
    끓는물을 수저로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상태는 물기가 손에 묻어나지
    않고 갈라지지 않는 상태로 조절해
    가며 넣어주세요.
    레시피는 참고 하시되 가루
    상태가 모두 다르기도 하니
    꼭 끓는물은
    조절해서 넣으세요!!
    5.반죽은 적당히 치대주신후
    크기를 저울에 25g씩 일정하게
    계량해서 나누고 마르지 않게
    비닐이나 젖은면포를 모양이
    완성 될때까지 씌워놔주세요.
    (반죽을 너무 치대면 질겨지니
    주의 하시고,크기는 일정해야
    모아 놨을때 이뻐요)
    취향에 따라 크기는 조절가능!
    6.반죽이 좀 말랐다면 손에 물을
    조금씩 묻혀가며 동글동글 하게
    만들고 가운데를 오목하게 동글
    납작한 모양으로 만들고 젓가락등
    구멍을 조심스럽게 뚫어주세요.
    구멍을 너무작게 뚫었더니
    튀길때 끝이 막혀 사방이 여드름
    마냥 부풀어 오르고 속상했어요.
    (조리용 나무젓가락 끝부분 크기
    만큼 끝까지 야무지게 뚫기!!)
    7.기름 140도 에서 부터 반죽을
    넣고 서로 달라 붙지않게 떨어트려
    가며 서서히 튀겨 주세요.
    (그래야 튀지않고 안전하게
    조리할수 있어요)
    8.반죽이 떠오르면 기름온도
    160도로 올려 주신후 표면이
    갈색노릇 해질때까지 튀겨내고
    건져서 식혀둔 청에 30분간
    재워 두세요.
    9.재워둔 개성주악을 건져내
    4~5시간 방치후 맛있게 드세요.
    (단맛이 촉촉하게 베여드는 과정)
    다 완성된 개성주악에 이쁘게
    대추나 호박씨로 데코해서 명절
    상에 올리면 기절각 아니겠어요!
    저도 유투브 달방앗간님꺼 보고
    처음 만들어 봤는데 구멍만 잘
    뚫기만 하면 실패도 거의 없겠
    더라구요^^
    팥없는 고급 찹쌀도너츠
    같은맛이라 맛으로 실망 할일
    도 없고 정성이 필요하지만 고생
    한 티 팍팍!! 내고 싶은 명절메뉴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청이레시피 "구독"하시고
    맛있는거 함께 만들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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