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괴물에 스릴러를 섞어? 근데 가족 드라마면서도 코미디야? 그냥 말도 안되는 조합을 항상 보던 한강에 새겨넣어 말 되는 이야기. 예술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완벽하게 비현실적인 조합이 그려내는 우리 현실. 송강호의 격리되는 장면 연기는 지금 보면 또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이시국에 보면 또 느낌이 다른 영화. 몇번을 봤는지... 너무 재밌게 봤음. 뭐 사회 풍자가 어쩌고... 괴물이 상징하는 바는 또 어떻고... 이런건 어렵기도 하고 개인 감상따라 뜬구름 잡는 소리니 됐고, 그냥 이 조합이 말이 되는 한국 오락영화로서 재밌기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가능했나. 그게 제일 신기한 영화.
0:20 나는 항상 저 현악기 말고 비트가 참 비극적인 희극에 어울린다 생각했다. 정부와 사회가 외면하는 소시민 가족과 인간의 오만과 독선으로 변종된 부산물인 괴물 그 둘의 진지하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우스꽝스러운 사투... 약간 전지적인 존재가 내려다 보면서 쟤네 뭐하냐..그러게 왜 화약 약품을 그렇게 방류해서 저 쌩쑈를 해 하는 그런 기분... 결국 괴물을 때려 눕히는 건 정부도 아니었고 16세기의 의병 같은 힘 없는 가족이라는 게 참 한국의 분위기와 정서를 잘 표현한 거 같고... Original score 랑 너무나도 독특하고 이색적인 장면들이 많았던 영화여서 가끔 생각 남
이병우.. 한국영화 ost계의 천재 진짜
갓병우; 장화홍련, 왕의남자, 연애의목적, 괴물 등등등등 진짜 최고 ㅋ
한스짐머인가
조영욱 이병우 ㄹㅇ 투탑
@성이름 정재일
최고는 조영욱 ㅇㅇ
장화홍련이 레전드지
각 악기의 템포가 서로 달라 악기들이 주선율 관악기를 잡으러 좆아가는 그런 느낌이 간이 쫄리고 뭔가 숨이 답답한 그런 분위기를 너무 잘 만들어냈음
오…명쾌
그러면서도 뭔가 손발이 안맞는 느낌이 송강호 가족같은 느낌도ㅋㅋ
@@우와우-x9e딘짜 와닿는다
와 표현 죽이네요 ㅋㅋ
음향감독의 중요성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 말을 음악으로 잘 표현해낸 명곡...
박자가 몸을 들썩일 만큼 빨라서 신나는것 같지만 애환이 느껴지는 느낌..
정말 한국인의 애환이 한강에 녹아 같이 흐르는 느낌이네요..
그러므로 한강찬가인것이죠
박강두 일가가 딸을 찾는데 마음만 조급해 모든 계획이 엉망이 되는것처럼,
각박한 삶속, 무얼 하려고 해도 쉽지않은 한국인의 정서가 잘 묻어난 곡으로 봅니다.
(오타수정했습니다)
괴팍해서 명곡이 된 한강찬가..
무려 7년전..
그냥 이병우 천재...
헐 장화홍련ost 만드신분 아니예요?
@@big6533 맞아요.'돌이킬 수 없는 걸음'작곡하신 분
어니 진짜 한강공원에서 이노래듣고 조깅하면 진심 뒤에서 괴물 쫓아오는것 같음..ㄷㄷ 그래서 조깅이고 뭐고 달림
난 현상강에서 이거듣는데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착한 인터벌 인정합니다
초췌한 얼굴에 초점없는 눈으로 출근하는 서울 사람들
한강변 도로와 삭막한 한강다리를 뒤엉켜 달리는 차들
우중충한 날씨, 지하철역에선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을 만지며 공장의 기계 마냥 움직이는 사람들
그야말로 이 노래와 찰떡궁합이다
ㄹㅇ이노래 들으면 영화분위기,영화내용,영화봤을때의 느낌 다 생생히 기억나고 느껴짐...어우 소름돋아
한강님 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노벨상 받았다고 벌써 헌정곡도 나오네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
한강지명 오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아
우스꽝 스러우며 스릴러스러운 극의 분위기를 아주 잘 나타낸 음악.
김두의 듣는 사람마다 슬프게 들리기도함..
ㅇㅈ합니다
@@psw1058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괴물 가족들을 잘 표현한 곡이지 멀리서보면 우수꽝스럽고 허접하자만 나름 딸 손녀 조카 구하려고 처절하게 고군분투 몸부림치는 모습이 그대로 연상됨.
김두의 기생충 음악도 그런 것 같습니다
영화랑 너무 잘맞음 진짜 이병우 개천재임 엉뚱한것같으면서도 슬프고 무섭기도하며 얼굴은 웃고있지만 속으론 그렇지 못한느낌
거대 괴물에 스릴러를 섞어? 근데 가족 드라마면서도 코미디야? 그냥 말도 안되는 조합을 항상 보던 한강에 새겨넣어 말 되는 이야기. 예술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완벽하게 비현실적인 조합이 그려내는 우리 현실. 송강호의 격리되는 장면 연기는 지금 보면 또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이시국에 보면 또 느낌이 다른 영화. 몇번을 봤는지... 너무 재밌게 봤음. 뭐 사회 풍자가 어쩌고... 괴물이 상징하는 바는 또 어떻고... 이런건 어렵기도 하고 개인 감상따라 뜬구름 잡는 소리니 됐고, 그냥 이 조합이 말이 되는 한국 오락영화로서 재밌기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가능했나. 그게 제일 신기한 영화.
쌉인정
지금 생각해보니 한국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거대 괴물 스릴러인데 코미디 가족드라마를 한강을 배경으로 하는데 어떻게 잘 만들었지ㅋㅋㅋㅋ
0:20 나는 항상 저 현악기 말고 비트가 참 비극적인 희극에 어울린다 생각했다. 정부와 사회가 외면하는 소시민 가족과 인간의 오만과 독선으로 변종된 부산물인 괴물 그 둘의 진지하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우스꽝스러운 사투...
약간 전지적인 존재가 내려다 보면서 쟤네 뭐하냐..그러게 왜 화약 약품을 그렇게 방류해서 저 쌩쑈를 해 하는 그런 기분...
결국 괴물을 때려 눕히는 건 정부도 아니었고 16세기의 의병 같은 힘 없는 가족이라는 게 참 한국의 분위기와 정서를 잘 표현한 거 같고...
Original score 랑 너무나도 독특하고 이색적인 장면들이 많았던 영화여서 가끔 생각 남
와씨 며칠전부터 갑자기 이 음악이 머릿속에 맴도는데 뭔지 찾을수가 없어서 한참 찾다가 이제야 발견......
당연히 서양 미드나 영화에서 나왔던걸로 기억해서 셜록OST 다 찾아보고 난리를 쳤네 ㅠㅠ 우리나라거였구나..
셜록 얘기 들으니까 약간 셜록이 코트 휘드르면서 딱 입고 걸어가는거 뒤에서 보는게 상상이 되네
괴물 영화관에서 봤을 떄 중딩이었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많은것들이 생각나네..
아련하다.. 세월 가는거 실화냐 ㅠㅠ
이성호 괴물이 아마 2005년? 내가 6살 그럼 성호님은 최소 28살이신건가
@@김도현-r2l6v 2006년이니깡
유치원에서 들었죠 ㅋㅋㅋㅋ
저 7살
13살때 봣는데 29살...
와.. 음악이란게 영화에서 이렇게 중요한거였구나...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정말 슬픈 장면이죠 가족들의 뒷모습을 말리지도 못하는 관람자의 시각에서 보고 있자면 이 장면 이후로 돌이킬 수 없는 전환점이 되고 이 ost가 요란들썩하게 흘러나오는..
뭐지 왜 무섭지 느낌이 저 멀리서 삐에로가 망치나 톱들고 뛰어오는 느낌이야
그럴수록 명곡인거죠
mm te 엥 했다고 시비걸고 있네 ㅋ
mm te 꼭 6개월전 댓글에다가 시비걸고있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lk6g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미없는거 티내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은준-j4i 해맑아ㅋㅋㅋㅋㅋ
아... 이게 괴물 ost였구나... 대박이다...
너 간첩이지...?
@@조원희-p4z 노래를 몰라야 간첩임
이곳저곳에사 많이나왔기에 우리가 이해해주지..
비극적인 운명을 예견하고 어떻게든 도망쳐 보려 발악하지만
결국 그토록 두려워하던 결말이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
사실은 처음부터 벗어날 수 없었던 것임을 깨닫고 미쳐버리고 마는
남주인공과 함께 흘러나오면 좋을 것 같은 음악입니다.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 장면이 생생히 떠오르는 좋은 ost다 추억쓰
듣다보면 왜이리 서글퍼지냐..
진짜 존나 잘 만들었네.. 천재다 영화 괴물하고 완벽한 대칭을 이루어내는 ost 다 ..
외손가락 바이올리니스트에 장님이 아코디언 외다리가 트럼펫이요 곱추가 지휘하고 난쟁이가 큰북...그런 느낌
문과의 왕
어떻게 음악만 듣고 이런생각을 ㅠㅠ👏👏
트럼펫 '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심취했노 씹덕자슥
@@kimseok2162 꼬우면 지나가지 굳이 건드리고 가네ㅋㅋ
@@kimseok2162 쿨찐
초등학교때 봤던 그 영화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알고리즘도 찬양하는 그녀는 도대체
들을때마다 슬픔. 비극적으로 찾아온 삶의(가족의) 위기를 극복하려고 어딘가 부족한 구성원들끼리 모여서 애쓰는 그것이, 남일같지가 않기에
괴물 또 보고 싶다.... 추억ㅠㅠ 어렸을때는
보고 울었는데
왜이리 코미디 영화가 떠오르짘ㅋㅋㅋㅋㅋㅋ
기억으론 가족들이 봉고차에 올라타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나온 음악이었는데 글자 그대로 전율을 느꼈습니다.
노래 진짜 잘만들었다 셜록 ost로 써도 잘어울릴 것 같아요 추리 느낌 물씬나네여
다루 헐 셜록ㅠㅠㅠㅠ엄청공감!!!!!
셜록이 뭔가 알아차리고 차타고 어딘가로 뛰어갈때 나오면 키햐
헐 완전 공감 !!!!!!!!!!!!!!!!!!!!!!!!!!!!!
ㅎㅎ 0:18 특히 이부분 셜록이랑 왓슨이랑 사건 해결하러 가는 느낌(?)
셜록홈즈작곡가가 이 노래들어보고 그 노래만든거일 가능성도 았을까요?
와,,, 진짜 이 브금 계속 찾았는데,,,, 그간 배우들 대사들 같이 나오느라 검색도 못했는데 쇼츠에서 우연히 어떤분이 사용해서 바로 노래검색으로 찾음,,,,, 진짜 묵혔던 ㄸ 싼 느낌임 하
유튜브에 걍 괴물노래 치면 될걸
엉엉 울면서 동시에 웃으며 부르는 노래 같은 느낌
기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곡
예능에서 이음악이 나왔을땐 그저 유쾌한 음악으로밖에 안들렸는데 괴물에서 어떤 장면에 이 음악 느린버전으로 나올때 진짜 음산한 기분 들었음
Pyeongchang 2018 opening ceremony brought me here.
간호사 : 거기 노랑머리 스톱!!!
송강호 & 박해일 : B4에 A3!!!
변희봉 : 막내야!!!
한강(물은)찬가?
흑우들 한강가자..
아 제발..
끌어내
드립오졌다
ㅋㅋㅋ
진짜 한국영화 ost는 하나하나가 레전드네ㅋㅋ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인생 ost.. 요즘에도 cf에도 쓰이고 방송에서도 자주 쓰이는 음악. 영화 비상선언 언제 개봉해요.. 이병우님이 음악맡으신건데.
괴물 개봉하고 이 음악 들었을 때 진짜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음ㅋㅋㅋ
이병우가 기생충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지 않은게 무척 아쉽다 이병우였으면 한강찬가 만큼 강렬한곡을 기생충에 만들어줬을게 분명하다
야도란 그렇지만 정재일 음악감독도 뛰어난 작곡가입니다.
두 분 다 뛰어난 음악감독이죠.. 앞으로 두분 다 멋진 활동을 하면 좋겠네요..
정재일 감독님 노래도 엄청 좋은디..ㅜㅜ
그래도 이번 기생충 메인곡 믿음의 벨트 들어보면 나름 좋습니다...! 물론 이병우 작곡가가 했으면 또 다른 느낌이였겠지만,.,,
@@ROSEBUD-xm8bw 뛰어나긴 할텐데 이처럼 뇌리에 남지는 않음
사망잔데요
아~~ Ah~~~~~
@@B_BB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짱)사망잔데요... 사망을 안했어요
@@성이름-u3s9y경찰: 계속해서 얘기가 뱅뱅 도네요...
알고리즘 기가막히고ㅋㅋㅋㅋㅋㅋ
장화홍련도 그렇고 진짜 ost 잘 만드신다,,
진짜 너무 좋다.
원래 모르면서 듣다가 갑자기 왜 괴물ost라는게 생각난거지ㅋㅋㅋ
진짜 몇년 지난 지금 들으니까 띵곡이네ㄹㅇ
초딩때 엄마랑 이 영화에서 한강 괴물이 사람들 학살하는거 보고 많이 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그 2000년대 초반이 소중한 추억이었음 ㅠㅠ (나중에 저승에 갈때도 이 노래만은 기억하고 가고싶다..)
어우 다시 들어도 최고의 Ost임
뭔가 갑갑한세상에 회사나 학교를 뛰어가는 모습이 상상돼다가 현실을 인지하고 인생을 포기하는 느낌이다
???:나다
???:찍
와 헐 이게 괴물 영화 브금이었다고????????
스무살때 좋아서 큰충격이었는데
지금다시들으니 더큰충격이네요ㄷㄷㄷㄷㄷ
정말 세련됐다
인생 이라고 이름 붙히고 싶음 음악
울고 웃고 즐기다가 가버리는 인생
이노래 들으면 무섭고 뭔가 기이하다해야하나 그냥 엄청 무섭다ㅠㅠㅠㅠ
희대의 명곡
굿굿! 😀
Sanchez Cho 산체스 axj
lR
한강은 국민의 쉼터이자, 자살의 상징이다.
신과 악마를 동시에 찬양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오
ㄷㄷ
살아서도 쉬고 죽어서도 쉬게 해주는 고마운 장소
야 남주 어딨어 남주
저 저 등신같은 저거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니들이 그러고도 오빠야
아 태우면 되잖아 태우면
야 안 뛰어?
나를 가장 잘 표현한 곡
2018 동계올림픽 보던중 옴
름 뭘로하지 yee ㅋㅋ 저두
국뽕에 취함
동계올림픽에서 이 음악이나왓나요?
발굽 개막식때 나왔어요ㅎㅎ
ㅇㅈ
노래 개좋네 긴장감 개쩜
이병우는 천재다..
음악이... 마지막에 끝나는 부분이 너무 절묘하다
“거기 노랑머리 스톱!”
“뛰어!”
초등학교 때 본 이 영화의 장면이 떠오를만한 일이 대학교 입학하고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일어났을 때 그 장면을 떠올리면서 그렇게 속이 쓰릴 수가 없었음.
예능에서 웃긴장면이랑 겹쳐서 볼땐 몰랐는데 새벽에 이 bgm만 들으니까 욀케 소름돋지?
뭔가 기묘하게 기괴한 느낌 아니에요?ㅋㅋㅋㅋㄱㅋㅋ 전 예능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도주 브금(도망가는 걸 빡친 체 지켜보는 빌런)으로 보면 웃긴데, 막 쫓기는 느낌(도망가는데 바로 뒤에서 막 쫓아오는)도 없잖아 있구요ㅋㅋㅋㅋㅋ
이 bgm은 요즘세대도 다 알음 ㅋㅋ
이게 한국에서 나온 곡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잘뽑았다..
진짜 봉준호 감독은 천재다
괴물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 영화도 갓 괴물의 퀄리티도 갓 브금도 갓
당근! (당근!) 우유! (우유!) 연어! (??:5분만)
전 공유가 벌집 떨어뜨리자 공블리가 차 문 닫는ㅋㅋㅋㅋ
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놀이가 생각이 나는데 음악 18초부터 앞에서 제품명을 말하면 그 제품명에 해당하는 제품을 들고 같이 외치는데 2초이상 늦었거나 틀렸을경우에는 탈락 하지만 음악이 끝날때까지 버텨면 성공하면 왠지 재밌겠다!
한국영화 OST 탑3 괴물-한강찬가, 올드보이-라스트 왈츠, 놈놈놈-환희의 도주
또라이도아니고 돌이킬수 없는 걸음 어딨어요?
전부 코미디성이 드러나는 노래이며
TV 예능프로그램에 여러번 나온 노래들입니다
(맞겠지?)
@@Sang_ha2 올드보이 라스트왈츠는 슬퍼요.. 내용보고 들으면 더 슬프고요..ㅠㅠ
웰컴투동막골 ost도
이니 원래 괴상한 음악인데 러닝맨 때문에 자꾸 다른생각이 들잖아;;;;
초등학교때 학원에서 보러갔던 영화 너무 감명 깊게 봐서 어머니와 또 다시 보러 갔는데 너무 신이 났던 나머지 내용을 계속 스포하며 영화를 봤는데 주변 분 들에게 너무 죄송한 기억이 듭니다.
한강이라는 단어 들으면 이 음악부터 생각남...
이 ost 들을 때마다 한강 괴물이 리듬에 맞춰 뛰어댕기는 게 저절로 상상됨 ㅋㅋㅋㅋㅋ
쌩뚱맞게 이노래가 듣고싶어서
들었는데ㅋㅋ영화처음 본 그날
느낌이 생생하네여
와 괴물 보면서 어디서 많이 들어본 ost네 해서 보니까 우리나라 이병우 작곡가 꺼였네 ㄷㄷ
最爱的电影原声之一
"야 강두야 어서 옷입어" "어? 막내가없네 야 막내 빨리뛰어"
거기 노랑머리 스톱!
괴물이 명화인 게
시나리오+함축된 의미+음악
ㄷㄷㄷㄷ
대부도 음악 들으면 딱 그 장면, 분위기가 생각나듯이 괴물도 그런듯
개인적으로 손에꼽는 ost 명곡.
아근데 진짜 명작이다
조선판 인생의 회전목마
분유!!
부뉴뉴뉴뉴~🤭
맨시티 찬가보고 왔습니다
진짜 이버전이 제일 혼란스럽네 ㅋㅋㅋ
노래가 어찌 내 인생같냐...
우당탕탕 돌진
띵작의 브금이구만 크으..
이거 뭔가 영화 엔딩이 허무하거나 새드엔딩 일때 나오는 노래같애 좀 슬프네 ㅠㅠ
무슨 CF 노래 듣고 찾아왔음..ㅋㅋ 찾고 보니 이 곡이였네.ㄷ 이 리듬감 뭐야..
이것도 런닝맨에서 사용한 브금ㅋㅋㅋ
뭐 할때 나왔는지 기억은 안나지만ㅋ
웃겼던 장면이 기억나넼ㅋㅋ
이런 멜로디는 어떻게 떠올리는거지
와 이거 보면서 들었을때 그냥 클래식음악 하나 넣은거다 생각 했는데 OST 였을줄이야...
와 이게 이거였구나….ㅋㅋㅋㅋ드디어 찾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Great
지금 다시 들으니까 왤케 슬프게 들리는지 ^;ㅠ
한강시민공원에서 확성기로 하루종일 이 브금틀어놓으면 웃길듯ㅋㅋㅋㅋㅋ 사람들 반응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