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직후 늘어나는 이혼, 요즘 2030부부가 이혼하는 의외의 이유 [박은주 변호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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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679

  • @buiknam_tv
    @buiknam_tv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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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자-k7u
      @최은자-k7u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혼사유가 참 많네요~^^이혼 안하고 사는게 기적~^^

  • @RJ-uh7eh
    @RJ-uh7eh 8 місяців тому +1368

    그런 약속을 하는 이유는 시가에서 며느리에게 일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장인장모는 사위를 손님으로 대해서 일을 안시키는데 며느리는 왜 하녀처럼 일해야 하나요. 양가가 똑같이 자식들을 귀하게 여기면 되는데 아직도 구시대적인 집안이 너무 많아요

    • @gag0301
      @gag0301 8 місяців тому +225

      많죠 아직... 자기 아들이나 사위시킬생각은 안하고 며느리랑 같이하거나 시어머니혼자 일하거나 하더라고요 남자들은 명절준비 같이하면 무슨 큰일이 나나?

    • @YJ-yi7lb
      @YJ-yi7lb 8 місяців тому +168

      요즘 명절에 여행 가는 집 많아요. 며느리 하녀처럼 부려먹는 집안은 곧 대가 끊길 판임ㅎㅎㅎ 주변에 그런 집 봤는데 남자가 결국 이혼당하더라구요

    • @이이유정-w7z
      @이이유정-w7z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여러가지 조건이 평등치 않은
      결혼의 경우가 더 많을데죠
      양가 비슷하게 결혼해야
      그런 점에선 서로 편안할텐데..
      시대가 돈을 추구하다보니..
      어쩌겠어요. 본인들의 선택한
      결과인걸요.

    • @현희이-k5d
      @현희이-k5d 8 місяців тому +43

      요즘은 며느리 안시킴니다
      지금결혼한분들은
      또 달라요
      60대는식모 하녀였죠

    • @knpwb
      @knpwb 8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 누가시킨다고 아직도 이런 어이없는 소리를하냐,
      요즘 제사지내는집 페미들 뇌피셜 외에는 있지도 않고. 그냥 자녀들와서 저녁먹고 치우는건데
      어르신들이 음식장만 다해주시는데 상차리고 치우고 설거지까지 쳐 앉아서 입만 쳐벌리고 있는게 이상한거 아님? 오히려 대접받았으면
      설거지라도 해야지. 이건 인간으로써의 문제아님? 설거지 시킨다고 손발을 개떨대끼떨 일이 아니라?
      자녀의 도리로써 음식 차리고 치우는데 도움주는건 당연한데, 만약 사위가 손님대접이라 설거지 안하는게 싫으면 너그 애미애비한테 그러지 말고 설거지하게 놔두라고 하던가?
      아주 해줘사상에, 있지도않는 사실 피해의식 뇌피셜에, 변호사가 아니라하는데도 아득바득 이악물고 아직도 시집살이니 어쩌니 기싸움하는 한녀는 진짜 명불허전 국제적 최악 1티어 명물이다진짜

  • @돈코딩
    @돈코딩 8 місяців тому +580

    부모들도 제발 그냥 애들 냅둡시다. 명절에 오지말라고 하세요. 주말에 보면 되지 전국민 움직이는 민감한 때 왜 애들 힘들게 하나요?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8 місяців тому +45

      내말이요 전주에나 보고 명절에는 각자 ~

    • @박더지왕자
      @박더지왕자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올소올소

    • @abc-ce2fu
      @abc-ce2fu 8 місяців тому +44

      그냥 명절 없애는게 낫죠.. 그냥 국내외 여행가거나 집에서 쉬는거면 굳이 4일씩 쉴 필요 없을것 같아요. 분란만 조장하는 명절..차라리 없앴으면~

    • @제시리버모어-s8k
      @제시리버모어-s8k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한 평생 온갖 고생하며 자식들 행복해라.자식들만 바라보며 열심히 사신분들한테 명절날 옆집,앞집 즐거운 소리나며 시끌벅쩍 하는데 우리 부모님 집만 외롭게 두분만 계신다 생각해보세요.마음 괜찮으실까요?부모님은 일생을 명절날 차 막히는 고생보다 몇십배를 더 고생하셨을텐데 영원히 사시는 것도 아닌 부모님 찾아뵙는게 힘드신가요?

    • @mup2214
      @mup2214 8 місяців тому +28

      우리도 자녀키우면서 느껴야해요. 너무너무서운하지만ㅜ. 훨훨멋지게 날아가서 좋은가정을 꾸릴수있도록.
      독립시킬준비를.

  • @sooi8331
    @sooi8331 6 місяців тому +25

    명절에 며느리를 사위처럼 대해주면 며느리들이 명절에 니네 집 먼저 가네마네 소리도 안합니다 가면 일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니깐 가기싫은거죠 결혼하고 나니 생각했던것 보다 며느리라는 위치가 참 족같아요

  • @jeena2103
    @jeena2103 8 місяців тому +257

    남자분 핵심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네요. 누구집에 먼저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게 핵심입니다. 약속을 쉽게하고 쉽게 깨는 사람은 같이 살기 정말 힘듭니다. 신혼부터 약속을 아무렇지 않게 어긴다면 10년 20년후에는 어떨까요? 가족과의 다른 약속은 과연 지킬까요?

    • @JJhh-forever
      @JJhh-forever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ㅇㅈ..답답해요. 하나를보면 열을아는데

    • @앙주-k6w
      @앙주-k6w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악물고 목알아먹는척 하는거 같음.. ㅋㅋ

    • @백미자-v8w
      @백미자-v8w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남자분도 곧이혼 당할듯!

  • @mcokgre4ef2sd
    @mcokgre4ef2sd 8 місяців тому +205

    솔직히 요즘 아무리 신세대라도 제사 지내는 집은 아들한테 일 안시켜요.. 며느리한테만 시킵니다.. 자기 아들 귀하면 남의 집 딸도 귀한 줄 알아야지.. 자기가 키워 주지도 않고 크면서 해준것도 없으면서 결혼 했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 하니깐 결혼전에 약속을 받는거예요.. 자기 아들 빼앗겼다 생각하고 며느리한테 질투하는 시어머니들 은근히 많아요..

    • @패슬로-z2z
      @패슬로-z2z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마해라.. 알거다 알고 시집가놓구 받을거 다 받고 자랑질다하고 나피곤한건 싫다하는 이기적인 아그들도 많더라..

    • @mcokgre4ef2sd
      @mcokgre4ef2sd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패슬로-z2z 내가 뭘 했지? 결혼하기전에 다 알수 없지.. 받은거 보다 준게 많아서..
      내 주변엔 없던데 받을거 다 받고 피곤한건 안하는 사람.. 오히려 배려하고 희생하는 사람만 봐서..
      자식들은 오히려 남의집 부모님이나 시부모님과 비교안해 아니 못하지 비교 당하는 쪽은 항상 자식들이야..

    • @윤이로다
      @윤이로다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패슬로-z2z 반반 결혼하는데 시모가 현물/현금 예단 내놓으라네? 이건 어케 생각함? 여름 휴가 명절 매달 주기적으로 지들 모시고 같이 여행가자 안부연락 자주해라 통화 자주하자 그러는데
      2024년에도 이런 개그지같은 갑질하는것들은 뭐라고 생각함?

    • @안귀염-l1m
      @안귀염-l1m 7 місяців тому +4

      ​@@패슬로-z2z일단 요즘 외국 여자들도 알죠.....이것도 잘 말해줘야 함!!!만약 한국 문화다 했는데 힘들어서 안해요 하면 겁나 ㅈㄹ하는데 외국 며느리들은 싫으면 싫다 말하는것도 알아야 함!!!내 아는 인간은 한국 여자랑 이혼하고 미국 백인 여자 만나는데 어째 일년만에 다시 이혼함....;;;;;아니 전 부인하고 같은 사유로 이혼하면 어떻게 하냐????미국인이라 결혼 하는거 보면 능력 있는거 같은데....다음은 동남아 여자 데려 올려나.....

    • @Flower09872
      @Flower09872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윤이로다 시모시부가 벼슬인줄 아는거죠. 요즘 시대에 뒤떨어진 분들인거죠.
      그런 시가들 뭐 맡겨논거마냥 요구하는데 기도 안차요.

  • @이현미-z9g
    @이현미-z9g 8 місяців тому +194

    시가에서 사위와 며느리를 보는 시각이 너~~~~무 다른게 문제임
    사위는 장모님 음식 잘먹는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폭풍 칭찬에 최고 사위임

    • @hnai1479
      @hnai1479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사위도 무시하는 부모 많던데..

    • @구릉구릉-g8j
      @구릉구릉-g8j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hnai1479 솔직히 속으론 다 무시해요. 시댁처럼 대놓고 티를 안내죠. 남자니까 자기 딸 때릴 수도 있잖아요. 그차이일 뿐. 시댁이나 처가나 그나물에 그밥이에요. 살다가 내 자식한테 잘하는 것 같다 하면 '그래~ 잘해주니까 이게 최고지'하면서 그제서야 진짜 인정받는거에요.

    • @joanalee842
      @joanalee842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오 진짜 맞아요ㅋㅋ 부인쪽 집에 가서 성격 무던하고 밥 맛있게 잘 먹으면, 장모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짐ㅋㅋ

  • @박더지왕자
    @박더지왕자 8 місяців тому +244

    명절 모이지맙시다.
    다먹지도 못할 전을 뭘그리많이하고 서로서로 불편한데 뭣하러 모이나요.
    평범한 다른날 보고 명절연휴는 그냥 집에서 쉬는걸로

    • @봄봄-l4d
      @봄봄-l4d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좋아요.

    • @뼈미인
      @뼈미인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희집도 결혼한 자녀들한테 그렇게 협의? 이쪽에서 얘기 꺼낸거니까 건의라고 해야 하나요...부모도 자식들 먹인다고 복잡한 명절앞에 비싼 물가 장 봐서 음식하는 거 힘들고 오며가며 교통 혼잡에 자식들 고생하는 거 싫거든요. 명절연휴는 각자 즐기고 앞뒤 아무 날이나 시간 맞으면 그때 얼굴 보면 되지요.

    • @autok2613
      @autok261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설날, 추석명절없애자, 뭐하러 연휴를 주냐

    • @parkhyunae3547
      @parkhyunae3547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직은 전통을 중요시 해서 어쩔수없네요 ㅡㅡ

    • @작은천국-c2p
      @작은천국-c2p 7 місяців тому

      50대입니다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남편이 제사는 지내지만 전종류 안하고 과일 대추 밤포함5가지 나물3가지 대략 이정도 ᆢ 대신 갈비찜 해서 제사끝나고 다같이 먹어요

  • @myk9666
    @myk9666 8 місяців тому +326

    ?? 둘이 결혼전에 합의했는데 결혼했다고 말바꾸면 이혼해야지. 기본적인 믿음자체가 흔들려서 남은 50년이상을 쟤가 하는말을 이제 어떻게 믿음.

    • @Minnine19
      @Minnine19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그니까요 근데 엠씨분은 이해를 못하겠다는 말투로 하는게 좀…

    • @탕헤르-c7y
      @탕헤르-c7y 7 місяців тому

      살다보면 그게 일일히 다 지킬 수 없다는거죠ㅋㅋ

    • @MelodySorrow
      @MelodySorrow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탕헤르-c7y상황에 따라서 한두번은 그럴수가 있겠지만 누구 한쪽의 일방정인 희생을 요구한다면 당연히 결혼 생활이 지속될 리가 없음.
      일일히 다 지키지 못할거면 애초에 말을 꺼내지 말던가. 지키지도 못할 말을 왜 지킬수 있을것처럼 말함? 부부 사이에서 신뢰는 사랑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신뢰가 깨지면 지속될 수가 없음.

    • @キムさん-b9s
      @キムさん-b9s 23 дні тому

      ​@@MelodySorrow 겨우 명절 가지고 ? 여자쪽은 맞벌이 구정해놓고 애생겼다고 당장 일 그만두고 남편한테 빨대 꽂는데 그럼 이건 이혼감인 거야?

    • @crystalpark1802
      @crystalpark1802 7 днів тому

      @@キムさん-b9s 영상을 안보고 댓글 달았나본데, 명절 하나만으로 헤어지겠냐. 명절은 그냥 트리거일뿐임. 그리고 애생기면 보통 남편 자신이 그만두고 싶다기보단, 와이프부터 그만두길 바라고 협의해서 결정함. 또 와이프가 월급이 상대적으로 높을경우엔 둘이 결정해서 남편이 주부가 되는 경우도 많음.

  • @ETLIFE-vk9ts
    @ETLIFE-vk9ts 8 місяців тому +286

    결혼 전에는 효도도 안한 것들이 결혼 뒤엔 무슨 이집 먼저가니 저집 먼저가니로 마치 효자효녀 코스프레질하면서 싸우다가 이혼? 그건 불효라고 생각안하냐? 하여간 정신상태들이 정상이 아니야..그냥 결혼하지 말고 그냥 죽을 때까지 부모집에 얹혀살면서 그 좋아하는 효도 맘껏하고 살어!

    • @mup2214
      @mup2214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그러게요.오히려본인 욕심들.관례들때문에 자기가정하나못지키고 .. 부모의문제때문에 아들딸이혼하길바라지 마시길

    • @2103-k4z
      @2103-k4z 8 місяців тому

      ​@Meowv남자만 군대가게 만든 제도는 여자가 만든 게 아닙니다.
      남자들이 만든 정책이죠... 50~60년대 에는 여자들이 사회진출이 힘든 시기 였으니 군대도 당연히 무슨 여자가 가냐고 했겠죠.
      지금 문화가 바뀌는 것처럼 세월이 흐르면 여자도 군대가는 시스템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음.

    • @leesisters1
      @leesisters1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제발. 결혼이 뭔지 알았으면. 가족을 이제 꾸리는 건데 우리 엄마 우리 동생 어쩌고 배우자보다 먼저 우선순위로 놓는 거 정말 머리 토….나옴 ㅜㅜㅜㅜㅜ

    • @골댕-l9n
      @골댕-l9n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진짜...아내가 제2의 엄마로 생가하는 불쌍한 남자들많음..들성숟해서

    • @AMO-o1k
      @AMO-o1k 7 місяців тому

      ​@Meowv남자새끼들은 군대아니면 ㅆㅂ어쩔뻔했노

  • @뽀쿤-q4y
    @뽀쿤-q4y 8 місяців тому +77

    변호사님 말씀이 진짜 현실적인 얘기들이에요. 결혼한지 1년안된 신혼인데 시댁문제로 많이 싸워요. 제사 2번에 설,추석 명절2번 다 상차리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 @Flower09872
      @Flower09872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사 없는지 있는지 알아보고 결혼했어야되는데 그거 평생한다는거 무지 스트레스예요.
      명절때만 가시고 나머지 제사땐 일핑계로 가지마세요.
      명절때도 집가까우면 음식만하고 시댁에서 자지말고 집에 와서 주무세요. 다음날아침 제사지내러 가시구요.
      저는 잠자리 바뀌면 잠못자는지라 안자고 싶은데 집이 멀어서 할수 없이 자는데요.
      친구는 집이 가까워 자기집가서 자더라구요.

    • @럭키2-i7h
      @럭키2-i7h 2 місяці тому +5

      제사도 며느리 이혼하면 없애더라구요

    • @amore2468
      @amore2468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거 좋네 잠은 자기집에서 ㅋㅋ 나는 아들둘인데 독립해나간뒤론 혼자살아도 안간다 자유롭게 여친만나라구 명절때 아들한테 안와도된다 했슴 정 오구싶음 아들이나와라 그렇치만 아들도 안오는게 더좋타고함 걍 시집멀리보냈다 생각하고 사는게 좋타

    • @mungriell
      @mungriell 2 місяці тому +1

      돈써서 사람보내버려요 요즘 제사지내는집도 별로없는데 너무힘드네요

  • @Yb1234-f9f
    @Yb1234-f9f 8 місяців тому +98

    시댁이든 장인댁이든 어른들이
    자기인생을살고, 취미를가져야
    서로가 행복하다.
    자기인생을 안살고 취미가 없으니까
    장성한 딸 아들한데 집착하고
    집착받는입장에서는 불편한거지
    반찬도 갖다준다는말 하지마라.
    다 큰애들은 지들이 알아서 해먹어야지.
    다큰애들 뱐찬챙기고 싶은건 욕심이예요.
    제발 자기인생좀 삽시다.
    품안에 자식이라는둥
    엄마는 아들이 60이라도
    애기같아보인다는둥
    망상질하는 소리좀 하지말고 좀

    • @amadeusj2905
      @amadeusj2905 2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너무 동감합니다

  • @user-fs8kg7dx1e
    @user-fs8kg7dx1e 8 місяців тому +194

    서로 뭔가 희생이 더하다라는 쪽에서 슬슬 분노가 스며들면서 파국으로 치달음 말한마디 이쁘게 하면 다 넘어갈수있는 일인데 세상 제일 힘들더라구요

    • @chaostar88
      @chaostar88 8 місяців тому

      성욕에 미쳐서 클럽에서 만나는 놈들 천진데 되겠음?

    • @woojaelee8111
      @woojaelee811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혼자살지 왜 결혼하나
      마음의준비도 안되면서

  • @다해피
    @다해피 8 місяців тому +141

    곧 예비시어머니 입장 입니다.
    맏며느리로써 힘들어 봐서 며느리는 명절때에 여행보내려합니다. 며느리 노릇 안한 동서가 그러면 버릇 나빠진다고 말해서 헐~ 했습니다^^

    • @joo7626
      @joo7626 8 місяців тому +49

      윗댓글 동의해요.여행보내려한다는건..아직도 내가 보내준다 인심쓴다라는거죠..시가가 갑이 아닌데요. 오지말라고 하던가 해야죠. 여행을 가던 말던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거고요.

    • @user-vj8he6de7s
      @user-vj8he6de7s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윗글..여행가면 돈까지
      줘야한다는 분!
      갑을이 바뀌다니?
      만약 당신이 며느리입장이라면
      이런며느리 필요없네요.
      싸가지네.
      갑이 될려는거 같은데 그런
      뻣뻣한 마인드로 살거면
      시댁과는 좋은사이 오래 못갈듯.
      서로 배려하고 해주는거지.
      갑을이 바뀌다니..
      기가 막히네. 진짜!
      갑이 되서 살아보세요.
      시댁에 물려받는 돈 바라지도
      말아야지.
      요즘 시부모들은 자식들한테
      돈도 조금만 줄려고 하는게
      대세임. 피곤하고 갑이 될려고하는 며느리들 때문에.

    • @샤이니블루
      @샤이니블루 8 місяців тому

      ​@@dustjdbs이나라가 이렇게 된 원흉

    • @샤이니블루
      @샤이니블루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딸 끼고 평생 사시구요

    • @샤이니블루
      @샤이니블루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vj8he6de7s공감

  • @오일-s6h
    @오일-s6h 8 місяців тому +185

    대한민국 인구소멸로 가는 이유 중 하나

    • @chaostar88
      @chaostar88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국영수 위주 계산적인 교육의 결과임...
      사회와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교육이 전혀 없음.

  • @mcokgre4ef2sd
    @mcokgre4ef2sd 8 місяців тому +48

    변호사님.. 그런집 몇 없어요ㅜㅜ 명절날 안가면 큰일 납니다.. 남자들은 제사를 안지내도 자기집 먼저 가는걸 당연시 합니다..
    옛문화를 고수하고 있는 집도 많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겁니다..
    부모님세대에는 참고 살았지만 자기 자식이 일방적으로 참고 희생하고 살면 못 보는 거예요.. 똑같이 공부시키고 똑같이 귀하게 키웠는데 우리 딸이 우리 아들이 왜 이런 대접을 받아라고 생각해서 이혼하라고 하는거예요..

  • @hohoyou2284
    @hohoyou2284 8 місяців тому +45

    흔한 4년차 아기 하나있는집인데 정말 똑같아요 결혼전엔 분명 본인집 제사 안지내고 식사만한다했는데 아버님 장남이라 어머님 혼자 제사음식 다 차리고 작은아버지들 오셔서 제사지내고 식사하고 번갈아간다했는데 생각보다 자기 부모님이 보수적인거같다, 서운해하시는거같다하며 본인집 먼저가고.... 아기하나여도 이혼하고싶네요

    • @하늘하늘-r3m
      @하늘하늘-r3m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결혼할때 남자쪽 부모님이 돈 더 해주셨나요? 눈에 띄게 돈 더 해주셨으면 가야하는게 이치에 맞습시다. 각자 반반 해주셨거나 큰 차이 없으면 아예 가지 마세요~

    • @MelodySorrow
      @MelodySorrow 7 місяців тому +8

      ​@@하늘하늘-r3m이치에 맞든 안맞든 내가 못버티겠으면 이혼하는거지 뭐.

    • @하늘하늘-r3m
      @하늘하늘-r3m 7 місяців тому +2

      @@MelodySorrow 이치에 맞게 행동 못할것 같으면 애초에 결혼을 물려야지 뭐. 거지도 아니고 몸만 왔으면, 그에 맞게 행동하는게 이치입니다.

    • @MelodySorrow
      @MelodySorrow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하늘하늘-r3m 누가 뭘 해주고 안해주고 이전에 지가 제사 없다고 했는데 막상 보니까 있으면 이것도 이치에 안맞는데 뭔 ㅋㅋㅋㅋㅋ 구라로 결혼을 성사시킨거니 사기 결혼이잖아 ㅋㅋㅋ

    • @하늘하늘-r3m
      @하늘하늘-r3m 7 місяців тому

      @@MelodySorrow 아 그럼 본인 1살때부터 결혼전까지 낱낱이 모든걸 밝혀야지 하나라도 안 밝히면 구라 결혼 성사시킨거니 사기 결혼으로 책임져야지 ㅋㅋㅋ 그치? ㅋㅋ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거지가 왠 결혼을? 돈이 없으면 혼자살던가 거지들이 왜 결혼을 ㅋㅋㅋㅋㅋ 반반할 돈이 없으면 거지니까 제에발 SNS나 한국사회에서 결혼한다고 깝치지 않았으면 ㅎㅎ 거지들 주제에 뭘 자꾸 있는척을 해 ㅋㅋㅋ

  • @Nua_Lee
    @Nua_Lee 8 місяців тому +198

    아 근데 약속좀 어기지말지 어긴쪽이 잘못아닌가

    • @집사콩이네
      @집사콩이네 8 місяців тому +35

      약속을 할 때는 처음부터 지킬 생각 없이 공수표 남발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 @isaackim2917
      @isaackim2917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런걸 요구 하는 것도 좀 이해가 안되네요^^;

    • @chaostar88
      @chaostar88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사람이 무슨 기계냐? 살다보면 거기에 맞춰 사는거지...
      넌 살면서 약속 한번도 어긴적 없냐?

    • @Flower09872
      @Flower0987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abc123b맞아요. 지키지도 않을 약속 남발하는건 사기꾼이 미끼던지는거랑 똑같죠.
      제대로 된 사람이면 지키려고 노력이라도 하겠죠.
      아얘 노력도 안하고 뭘 그런거가지고 그러냐 상대방탓으로 모는 사람은 더 안살아봐도 답 나오죠.
      앞으로도 무슨 약속이든 안지킬 사람이거든요. 애초에 끝내는게 나아요.

  • @백장미-d7y
    @백장미-d7y 8 місяців тому +193

    먼저 가는 순서, 머무는 총시간 진짜 중요해요! 20년간 시댁만 먼저가고 시간도 시댁에서 거의 다 사용해요...
    너무 속상해요ㅠ.ㅠ

    • @joo7626
      @joo7626 8 місяців тому +31

      친정에 점심 먹으러 가기로 되어있다고 하시고 일어나세요. 님권리는 님이 직접 찾는겁니다.

    • @이민주-k8g
      @이민주-k8g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joo7626며느리가 시부모께 그렇게 말할 수가 있나요? 남편이 해주면 참 고마우련만 ㅋㅋ 하면 되지만 쉽지 않은 건 사실임
      시부모가 보내주거나 남편이 간다고 말하는 게 맞음
      반대로 친정에서는 아내가 간다고 말하는 게 맞는 거고

    • @워렌존버핏-j1z
      @워렌존버핏-j1z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설날은 남자쪽
      추석은 여자쪽
      아니면 반대로 하든 간에
      나누면 되지 않나??

    • @sunny-ox2rx
      @sunny-ox2rx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명절마다 싸워요
      시댁만 가면 올 생각을 안하고 기본 3박4일 있다옵니다. 집에 가자고 하면 승질 부리고 기세당당.그꼴 보기 싫어 올해부터 안갑니다. 남편 혼자 갔다오니 넘좋네요. 대신 전 인랑 음식은 해서 보냈더니 마음은 편했어요

    • @덥다-x5w
      @덥다-x5w 8 місяців тому +35

      @Meowv군대 문제 불평등은 국가에 따지세요. 국가에서 당장 입대하라고 하면 무조건 입대해야합니다.

  • @sukim3569
    @sukim3569 8 місяців тому +72

    결혼도 어찌보면 그냥 그시절(결혼적령기 또는 결혼한시절 등) 의 시절인연입니다. 굳이 스트레스와 서러움,분노가 쌓여 가며 참고 버티고 인내하고 하면 한번뿐인삶 눈감을때 얼마나 한을 가지고 가겠어요~이혼이 무책임한게 아니라 내삶에 가장 책임지는 삶을 살다갑시다! 물론 아이가 있으면 책임감의 비중이 다르겠지만 ...각종 귀책사유나 성격차이 등으로 괴로워 하면서도 버티는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ㅜ 아이인생 지켜주려다가 아이와 함께 히스테리적인 나락삶 경험 하는분들도 있던데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인건 같습니다ㅠ 조금 더 자주 웃고 행복하게 살다갑시당:)

    • @샤이니블루
      @샤이니블루 8 місяців тому

      ​@@dustjdbs이혼남이나 이혼녀나 똑같지 무슨

    • @joanalee842
      @joanalee84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동감합니다. 애를 보며 참는다고 하지만 맨날 싸우는 엄마아빠랑 사는 아이들은 전쟁과 맞먹는 불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참는 건 절대 책임이 아니며 책임은 나와 아이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지윤-b2q
    @이지윤-b2q 8 місяців тому +80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살기도 힘든데 양가부모의 이기적인 욕심때문에 파탄나기가 쉽네요

  • @user-mn6bv7c
    @user-mn6bv7c 8 місяців тому +41

    욕먹고 안가는게 나음. 어차피 가도 좋은소리 못들을거...

  • @allure.v
    @allure.v 8 місяців тому +51

    걍 오라마라도 하지마세요. 알아서 오든말든..부모가 편하게 대해주면 자식이 알아서 찾아와요. 그게 꼭 명절이어야 하는지..솔까 주변 보면 해준것도 없는 부모들일수록 도리니 효타령임 퍼주는 부모들은 자식내외 니들이나 잘 사는게 효도다 합니다.효도 받고 싶음 끼고 살때 받으시고요. 남의 자식한테 효도 받을 생각하지 마세요.다들 귀하게 큰 자식입니다.

    • @채채-s3s
      @채채-s3s 3 місяці тому +1

      없는 부모는 자식이 와줘야 돈이 생기지요.. 용돈, 병원비... 자식만 보고 사는데 오라고 닥달하죠. 😂

  • @희망찬오후
    @희망찬오후 8 місяців тому +87

    시어머니 vs 며느리갈등
    다 그집 성 안쓴다. 남자들 니들이해라

    • @eesoggun
      @eesoggun Місяць тому

      다음 모솔 페미

  • @아니무스-p8f
    @아니무스-p8f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배려는 어른이 하는겁니다 같이 일할 때 아들도 시킵시다 빨리 끝내고 다같이 쉬고 편하게 지내야지 악습은 끊읍시다

    • @pak5986
      @pak5986 7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우리도 설거지는 우리 아들이 합니다 당연함입니다

  • @다이아퀸-k8d
    @다이아퀸-k8d 8 місяців тому +83

    결혼한 자식 둔 엄마입니다
    자식이 부적절하고 불평등한 대우등 이혼하겠다하면 말릴 생각없어요. 단, 따로 독립해서 살라 할검니다
    댓글보니 남,녀로 갈리는데
    그것보단 이제 모든게 바뀌고 있어요
    지금 50,60대 중년 부부들 아내들이 나이들어가면서 여기저기 아프고 일하기 힘드니 제사,명절 줄이거나 없애요
    남편들도 몇십년 육아,살림,부모 봉양등으로 착하고 열심히 산 아내가 여기저기 아프고 병들고 보살펴줄 남편도 같이 아프고 그렇다고 30~40대 자식들이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같이 살면서도 도와주는게 아니라 나이들어서도 빨래,식사,청소등 자식들이 독립하지않는 이상 관절등 늙어가는 아내들 힘들어요
    거기다 각 가정에 이혼하는 형제,자매가 하나씩은 있으니 특히 아들이 이혼한 경우 형제 많은 집도
    일,이년후 남자들끼리만 제사,명절 지냅니다
    이혼해서 어느집은 애들하고 입만 가져오고 그렇다고 "고맙다!" "미안하다!" 소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다른 형제들 부부도 싸움나고 결국 명절도 각자 지내자!
    이리되죠. 이런 이들이 친척집 방문 환영 못받습니다
    그 집 며느리는 설거지에 뒷정리 다하고 친정가려하는데 지네들 아내는 편하게 집에서 놀게하고 친정가고 친정가려는 친척 며느리는 가지도 못하게 남자들만 우르르 오면 그 착하던 며느리도 눈이 뱁새눈이되죠
    이 집도 아들 하나가 이혼해서 자식들만 데리고 오고 있다면 환영 아니라 눈치보게 될검니다
    이렇게 중년부부도 개인건강, 사정등으로 명절,제사를 줄이거나 없애요
    실제로 서류만 정리 안했지 같은 집에서 별거하는 중년부부도 많아요.이러면 이혼한것처럼 제사,명절 당연히 각자 지내죠
    결혼전 가볍게 약속하지마세요
    요즘 젊은이들은 그냥 안삽니다
    저도 아들이 그런 말을 했다면 약속 지키라 할검니다
    그렇게 참고 살라 하고 싶지도 않구요
    지금 모두 살기 바쁘고 힘든 시절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러나 그걸 빌미로 이해해줄거다 말을 바꿀수 있다는 자기가 그래도 남자고 가장이라고 생각해서 만만하게 생각하는검니다
    저는 며느리도 사위도 각자 잘살면 그만입니다
    제사 안오니 명절 같이 안지내니 이런거 이제는 각 가정,개인 사정,생각에 따라 변하는검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각 가정에 이혼,재혼 상당히 많구요 그에따른 다른 가족들의 곤란함도 많습니다
    저도 이제 노년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시대가 많이 바뀐걸 느껴요
    이 세상 정답은 없구요
    자식 부부가 정한 일이라면 노여워하지말고 들어줘야한다고 봄니다
    이 세상 모든 부부들 서로 대화 많이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부읽남님도 설날 떡국 많이 드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 @샤이니블루
      @샤이니블루 8 місяців тому

      ​@@LOvE-tc5gu문해력에 문제가 있네

    • @이주영-d5r
      @이주영-d5r 8 місяців тому +3

      ㅎㅎ 부읽남 채널을 너무
      사랑하시는 분인가보네요~~
      의견에 많은 부분 공감입니다 ᆢ 여유있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loeeehke3066
      @loeeehke3066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LOvE-tc5gu이 정도 글을 못 읽을 정도면 독해에 문제가 있네요 책좀 보세요 디씨좀 그만하고

    • @성이름-t5z9r
      @성이름-t5z9r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미국도 가족모임 정말 소중히 여기는데 안타깝네요. ㅜ 음식은 각각의 집에서 만들어 오는게 좋은거 같아요. 미국 백인들만 봐도 너무 부러운게 여자들이 20대 초반애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본 3~4명 낳고 정말 정말 모든게 가족 주의이고 사촌들 친척들과 정말 돈독합니다. 우리나라는 왜케 불행할까요?? 서로 비교하고 조금도 피해보기 싫고,,,사촌들이 모여도 비교하기 바쁘고 자랑질에 불쾌해질 요소가 너무 많아서 ㅜ 안타깝네요

    • @이해순-z1q
      @이해순-z1q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런 말이 있죠 젊어서는 부모님을 따르고 결혼해서는 배우자를 따르고 나이들어서는 자식을 따른다 나이들면 젊은사람들 하자는데로 해야 신상이 편합니다 시대는 자꾸 변해 가는데 고인물은 썩는법

  • @bohyungshim8007
    @bohyungshim8007 8 місяців тому +20

    시부모님들.. 제가 뭐 아직 미혼이긴 하지만 조상 덕 본사람들은 이미 남들 제사지낼때 해외여행 다니면서 떵떵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제사니 뭐니 하면서 스트레스 주지말고 쉬엄쉬엄 삽시다

  • @horangyico
    @horangyico 8 місяців тому +51

    요즘 며느리로서 한마디 하면...ㅋ
    며느리가 친정집에서 다같이 먹고 설거지도하고, 요리도 부모님께 해드리듯이, 시댁가면 시부모님이 잘 해주시니 고맙기도 해서 좋은마음으로 설거지도하고 요리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면 둘리가 되셔서 권리가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경험담입니다

    • @Sky-rh2bh
      @Sky-rh2bh 8 місяців тому

      미안하지만
      둘리가 되셔서 권리가 된다는 건 시모가 일을 시킨다는 건가요?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물어봅니다ㅎ

    • @deeb3865
      @deeb386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가요....

    • @silver5088
      @silver5088 8 місяців тому +32

      @@Sky-rh2bh 감사한마음으로 도와주다보면 호의가 권리가 되서 시모는 며느리가 설거지 요리하는걸 당연히 생각한다는 소리입니다.

    • @쉬어가는창가
      @쉬어가는창가 4 місяці тому +1

      아직 착한 며느리병이 안 나으신 듯. 요즘 어지간한 빡대가리 아니면 1~2년 안에 완치되는 질병인데;; 사실 요즘은 조기교육이 잘 되어 있어서 착한 며느리병 자체에 안 걸리는데 특이케이스시네요.

  • @묻지말라
    @묻지말라 8 місяців тому +155

    우리부부는 둘다 효도하는 타입이 아니라 서로 자기집 가지말자해서 문젠데...

    • @Sdghjyuio
      @Sdghjyuio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그런집은
      도대체 어떤집인가요 ᆢ??

    • @병아리-f9m
      @병아리-f9m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뭔 콩가루 집안인가요?

    • @묻지말라
      @묻지말라 8 місяців тому +31

      @@병아리-f9m 서로집안 챙겨주는데 콩가루까지야..

    • @mup2214
      @mup2214 8 місяців тому +33

      결혼하면 독립입니다. 새가정이 단단히 다져지는것을 먼저로생각해야합니다.
      인간처럼 나이들어서도 부모그늘에 못벗어나는 짐승도 없습니다

    • @lim9047
      @lim9047 8 місяців тому +26

      이럴수 있죠
      집안이 어떻고 하는 문제가 아니고
      각자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저는 며느리 볼 나이가 됐지만
      애들이 안 온다 하면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오기 싫어하면 이유가 있는겁니다.애들 보고 싶으면 부모가 오고 싶게 만들어야죠.

  • @22ming
    @22ming 8 місяців тому +30

    명절이 이렇게 멀쩡한 부부 이혼시킬 만큼할정도면 걍 휴일이라고 생각하고 모이지 말아라😂 평소에 가끔 찾아뵈어..

  • @여름-y8y
    @여름-y8y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효는 셀프이에요
    강요가 아니라
    시부님은 아들한테 못받은 효를 며느리한테 받으려하고

  • @김은희-h2b1n
    @김은희-h2b1n 8 місяців тому +216

    효도는 각자 하는게 정답~~~

    • @Propopol_Samsung
      @Propopol_Samsun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게 가족인가?

    • @작은천국-c2p
      @작은천국-c2p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댁이 친정과 똑같음 맘을 가지고 계신다면 당신은 정말 천사이십니다
      저 50대지만 각자 효도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희주-q9n
    @이희주-q9n 8 місяців тому +59

    저랑 제 남편이야기네요.
    저랑 남편은 설날에 시댁 먼저 추석엔 친정 먼저 가기로 했는데
    시어머니가 너는 이제부터 땡씨 성의 사람이라면서 노발대발하시고
    저희 어머니 교회 다니시는데 그걸 가지고
    너희집은 기독교 집안이기 때문에 제가 없으면 가지 않아도 된다는 둥 하면서
    싸움도 났었네요.
    그러고 나니까 시댁에 가기 싫어졌어요.
    넘 이기적으로 느껴져서.

    • @패슬로-z2z
      @패슬로-z2z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댁부모님들이 얼마나 지원해줬나요 궁금하네요

    • @joanalee842
      @joanalee842 7 місяців тому +8

      가지 마세요. 얼굴보기 싫은 사람 억지로 보러 간다하면 화병 들고, 갔다와서 남편한테 화풀이하고, 화풀이당한 남편도 화나고. 관계 진짜 안 좋아짐

    • @Flower09872
      @Flower09872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남편이랑 약속했으니 남편이 책임 져야죠. 남편이 본인 부모를 설득해야죠.
      그남편 뒤로 빠져있다면 정말 비겁한겁니다. 남편이 해결못하면 부부관계 유지하기 쉽지 않아요.
      그게 시초이자 무지 중요한 사안이예요. 아내말을 더 존중하는지 시댁말을 더 존중하는지에 따라 결혼생활이 유지될지 말지 결정될겁니다.
      결혼하면 내 가정이 1순위예요.

    • @공빈-q3c
      @공빈-q3c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땡씨 집안 사람이면 재산 나눠받아야죠ㅋㅋㅋㅋ달라고 하세요

  • @twingcleviolet
    @twingcleviolet 8 місяців тому +50

    말바꾸는게 나쁜거지 그런 행동을 다른데서라고 안할까;;; 못믿을 배우자랑 어떻게 오래 살아..

    • @chaostar88
      @chaostar88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 무슨 십계명이야?
      살면서 말 안바뀔 자신 있냐?

    • @김지혜-l9c4t
      @김지혜-l9c4t 8 місяців тому +8

      @@chaostar88 상대방에게 바꿔도 괜찮은지 물어봅니다.
      괜찮은지 확인후 동의를 받고 바꿉니다..
      혹은 괜찮지 않다면, 어느선까지가 괜찮은지 서로 찾아봅니다..
      중요한 문제일수록, 지 맘대로 말 바꾸기 / 행동하기에 당해보면 피곤합니다...

    • @twingcleviolet
      @twingcleviolet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chaostar88 제발 저리나보네 ㅎㅎ 그리고 어디서 반말?

  • @cathush
    @cathush 8 місяців тому +66

    명절 싫어요

  • @진서환-w7n
    @진서환-w7n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이정도면 명절을 없애는게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 @해피설
    @해피설 8 місяців тому +85

    20년넘게 애키우며 명절제사 다 해도 시집와서 해놓은게 뭐냐고
    인생을 제대로 산적이 어디있었냐고 막말하며 비난하는 시엄니 .만정이 다 떨어짐..무슨 며느리가 일해주러 온 노예인가,.

    • @이해순-z1q
      @이해순-z1q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내 아들과 살아줘서 고맙고 와줘서 고맙다 하고 진심으로 대 하면 좋을텐데 꼭 입으로 복을 털지 시모들이 제대로 시집살이 당한사람은 시집살이 안시키든데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선무당이 사람 잡듯 시집살이 안해 본 사람들이 더 그러는것 같음

    • @user_1321
      @user_1321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럼 군대 가야지

    • @rubyinclay
      @rubyinclay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며느리 소중한줄 모르는 노인네들 아직 많아요 ㅜㅜ 아직도 일시키기만 급급😢 다 느껴짐~

    • @뽀또-w8r
      @뽀또-w8r 8 місяців тому +5

      @@user_1321왜저래 진짜

    • @joanalee842
      @joanalee842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런 사람이 있다고요? 와... 미친 시엄마네요. 연락하지 말고 다른 가족들한테 뒷마다하면 하라고 해라,냅두고 얼굴 다신 보지 마요. 진짜 열받는다. 20년! 😡

  • @시티걸
    @시티걸 8 місяців тому +38

    예전엔 이타적 성향인 사람이 더 결혼 잘할 거라 생각했는데 이기적이고 따지는 사람들이 결혼을 더 잘하더라

    • @Propopol_Samsung
      @Propopol_Samsung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엑셀 이혼 모르나? 이기적이고 따져보셔 잘 이혼하지

  • @productionj9239
    @productionj9239 8 місяців тому +23

    명절은 좋은 풍속인데, 제사라는 유교적인 행위가 가부장적인 사고 남녀불공평한 남아선호사상 등이 이제는 아니지않나..하는 인식이 높아짐

  • @여니-r2z
    @여니-r2z 8 місяців тому +42

    전 40후반이지만 변호사님이 말한 신혼부부의 이혼이 이해가 갑니다. 시댁에 먼저가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시댁 제사를 내가 지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시댁에서 아들부부 결혼할 때 아들이라해서 10원도 안줬어요. 돈을 주고 안주고를 떠나서 양가 똑같다고 봅니다.

    • @hnai1479
      @hnai1479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며느리 안가면 일손이 하나 줄어설까?

    • @빛코인된인생
      @빛코인된인생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맞아요 조상들 얼굴도 모르는데 조상님들 얼굴알고 정이 있는 분들이 제사상 정성 것 차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며느리가 차리는건 정성이 안들어가니까요 맘속에 스트레스 담고 전을 붙이면 정성이 들지안으니까

    • @hnai1479
      @hnai1479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각자 집으로 가는 것도 좋은듯

    • @hiyoua3007
      @hiyoua3007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친정 차례지내고 시댁은 안지내는데도 결혼하고 한번도 친정에서 차례 참석 못해봤네요.
      + 명절에 친정오빠는 한번도 못봤고 시누는 매번 명절 당일에 만나고요 ㅎㅎ

    • @패슬로-z2z
      @패슬로-z2z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니 돈을 주고 받으면 상대가 원하는건 해주는게 도의지.. 준거 없으면 불편한 마음없이 내의사대로 하면 돼구요

  • @02monji
    @02monji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자식이 불행하길 바라는 부모들이 진짜 많네😢
    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서서히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본다. 25살 둔 싱글맘인데 아들을 어릴때부터 하나의 인격체로 여기며 살아서 인지 해외에 나간지 5년이 되어 가지만 걱정안한다. 아들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제발 존중하며 응원해 주었음 좋겠다.

  • @뿌이쁘이쀼
    @뿌이쁘이쀼 8 місяців тому +22

    저도 신혼부부인데
    여자들만 명절에 음식하고 일하고 집안일하고
    남자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안해서
    진짜... 불평등하고 열받은 명절이었어요 ㅠㅠ
    변호사님 말 이해감

    • @Propopol_Samsung
      @Propopol_Samsun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남자 군입대는 불평등하지 않나요?

  • @lemonpig3028
    @lemonpig3028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명절명절 열올리는 사람들 너무 부러움.. 나는 시댁이 코앞으로 오셔서 늘 밥먹자 어디가자 병원어디로 다니니 애 피아노학원 내가 같이 다니자~ 우리집은 명절제사없어~ 여행가고 얼마나좋니~ (다같이..) 이러셔서 너무 힘드네요. 명절만 하는거면 차라리 2박 전부치고 집오는 길에서 크게 숨쉬고 해방감느낄텐데.. 이건 애데리고 마주치면 붙잡힐 것같아서 늘불안불안.. 싫다 가겠다 바쁘다 명목붙여도 난괜찮다 난안바쁘다 나도 그쪽간다 이따 와라등등.. 끈질기셔서 마주칠까봐 항상 스트레스받아요. 심지어 제동네친구. 신랑동네친구 몇동몇혼지 알아서 가서 반찬주시고 포섭하심...😢

    • @구릉구릉-g8j
      @구릉구릉-g8j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그랬는데, 대신 저희 시댁은 항상 밥사주시고 밖에서 잠깐 보고, 여행도 같이 다니면서 돈도 다 내주시고 하는데 또 저희 집을 들어오거나 살림에 훈수두거나 하시지 않더라고요. 이런 경우 오히려 좋아요. 저도 처음부터 이렇게 편하게 된건 아니었고 조금씩 맞춰드리면서 쟁취도 하고 조율과정을 거쳤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가족이 됐습니다

  • @Michelle-qu8hf
    @Michelle-qu8hf 8 місяців тому +22

    이런 댓글을 부모님들이 읽었음 좋겠다

  • @joanalee842
    @joanalee842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당연하져, 가서 일을 안한다고 해도. 설날/ 추석 때 남편집은 온가족 모여 시끌벅적하고, 울 엄마아빠는 둘만 덩그러니 쓸쓸히 있는 걸 누가 참겠어요. 너네 부모가 소중하면 우리 부모도 소중한지 알아야지 하면서 머리채 잡고 싸우져 ㅋㅋㅋ

  • @빛코인된인생
    @빛코인된인생 8 місяців тому +7

    개인적 생각으로 가끔 가족들 밖에서 만나서 식사하고 서로 분리된 한가정 으로 인식되야할듲 왜냐면 명절에 차도막히고 졸음사고도 많이나고 복잡하고 며느리의 희생으로 조상 제사 지내는건 여자측에서 보면 너무 불평등하죠 특히 가부장 적인 남자들은 우리부모 돌아가시면 후회 하기싫다 연락 자주드려라 이러는데 그건 본인이 당연 해야 하는거라 생각한다 상대한테 강요하는건 서로 분란만 일어나는듲해요 여자입장에서 우리부모랑 불편해서 같이 살기싫어 나왔는데 연락도 잘 안드리는데 상대부모에게 우러나서 그렇게 하겠는가...더군다나 부모 모시자고 하는 남자분들 계시는데 매일 삼시세끼 차려야하고 불편하고 그냥 쉬는날없이 입주 아즘마처럼 그렇게 살다보면 공항장애에 우울증걸려서 살기싫어질듲

    • @hnai1479
      @hnai147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모시고 살자? 그건 진짜 아님

  • @piggyloverish
    @piggyloverish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이혼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부모 입장에서 자식이 불행하면 당연히 이혼하기를 바라죠!!!! 그게 뭐라고 자기 인생을 갈아 넣어요;;; 특히 그 세대 부모님들은 이혼 하고싶어도 못했었던 슬픈 세대라서 더더욱 자식 이혼시키고 싶겠죠. 본인들이 너무 힘들게 살았으니까

  • @온누리-u6d
    @온누리-u6d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제사 중요하면 제발 본인들이 주도적으로 했으면..본인들이 다 지내고 밥 먹을 때만 부르던지ㅋ

  • @허정희-k1f
    @허정희-k1f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옛날엔 집안 일은 일 취급 안하고 돈 벌어 오는게 일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외벌이 일땐 당연 여자가 가사,시부모 모시기를 해야 되는걸로 알지만 요즘은 맞벌이이니 똑같이 가사를 분담해야 합니다.
    그래도 가사,육아는 거의 여자가 더 많이 합니다.
    그런데 명절에까지 시가에 가서 일을 해야하니 여자들은 심히 반감을 가지죠.
    불평등이 통하지 않으면 여자들이 이혼을 요구 합니다.

  • @mhahn8144
    @mhahn8144 4 місяці тому +4

    친정아버지 제사 십년드리고 이제 그만하시라 했더니 엄마는 계속 하시겠다고..
    엄마 며느리는 교회 집안이고 하기싫어할거라고 했더니 나 며느리 음식 안시키고 내가하잖아!!
    하.. 역시나 내엄마도 시인거는 어쩔수없구나..
    그참에 시댁제사도 생겨버린 나는 양가다 앞으로 안가기로 마음 먹었다
    양가 아버지들 돌아가신건 마음속에서 항상 그리워하고 생각하면 되는거같은데
    그 제사가 도데체 뭐라고 저러시는지
    힘들게 다홀로 준비하시고 많이 피곤해 하세요 양가 어머님들..
    20년젊은 저는 생각만해도 지치니
    앞으로 명절엔 혼자 여유있게 쉬어볼께요 스트레스 앋받을거 생각하니 명절 몇달전부터 너무설레네요

  • @최유하-s4p
    @최유하-s4p 8 місяців тому +39

    결혼한 사람들이 애초에 결혼자체도 상대방과의 혼인이.아니고, 가족간의 결합이라고 하더라고여.. 확실히 결혼하기도 힘들고 이혼도 당사자간의 문제도 많지만 상대방 집안 때문이 많은 것 같아요...

    • @멍하-y3k
      @멍하-y3k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가족간의결합.팩트네요!!!
      (신혼2년차기혼녀..)

  • @sandj9682
    @sandj9682 8 місяців тому +20

    제사나 명절 문제로 신혼부터 말 바꿀 정도면 하루빨리 이혼하는게 낫지.
    신뢰가 안 생기는데 앞으로 50년 넘게 어떻게 믿고 사나.

  • @yangyangeee___
    @yangyangeee___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부읽남에서 봤던 변호사님 유퀴즈에서 보고 넘 반가웠네요~ 넘 재밌었어요!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 @jhkim8712
    @jhkim8712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결혼후에 서로 잘 안맞으면 신혼이혼 하는게 답이긴 한데 아이라도 생기면 난감해집니다. 비양육자는 아이양육비 한푼도 안 보내는 인간들 정말 많고, 이혼 얼마 지나지 않아 재혼 바로 하기도 합니다. 아이는 축복으로 받았지만 양육자 인생은 망가지는 지름길이 되기도 하죠.

  • @angelinus35
    @angelinus35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일을시켜서만이 아니라 가기싫음.
    외국나가서사는게답.시댁일로 싸우면 답이없음

  • @Sky-rh2bh
    @Sky-rh2bh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초보시엄마(나는 시집살이 했지만 며느리에게 대물림 안함)
    아들부부에게 명절에 안와도 된다고 했다(3가지 이유)
    1. 맞벌이인데 아들은 출장이 많다
    2. 거리가 멀다
    3. 연휴는 둘이 좋은 시간 보낼수 있는 기회다
    내 말을 듣고
    아들 ㅡ저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며느리 ㅡ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 @hiyoua3007
      @hiyoua3007 8 місяців тому

      센스 ㅎㅎㅎ

  • @장서연-v4b
    @장서연-v4b 8 місяців тому +88

    서로 명절 합의 안되면 각자가 서로 헤어지는게 맞아요.
    전통미덕을(제사.명절.생신) 중요시 여기고 순응하는 성향이 따로 있습니다.
    그러니 싸우지 말고 그런 사람 다시 만나서 행복하세요. 쿨하게~~

    • @딩고-c4t
      @딩고-c4t 8 місяців тому +29

      전통 미덕이 아니라 악습이죠

    • @marketfree4905
      @marketfree4905 8 місяців тому

      유교의 썩은 문화만 받은 헬조선~ 구정은 없애자~그 시절 한겨울의 무슨 음식이 남아돌아 차례냐~씹선비 차례지내는거보고 종들이 다 따라 하는거지~ 박정희때 구정 없앴는데 그때 몰래들 꾸역꾸역 차례 지내는 꼴들 하고는~

    • @Flower09872
      @Flower09872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세뇌된 악습인데 그걸 전통이라며 목숨같이 지키는 분들도 있으니 미리 밝히고 맞는 사람이랑 결혼 했으면 하네요.
      우리집은 제사 안지내 시전하고 결혼한뒤 엄마가 제사지내러오라는데 가자 이러면 안돼죠.

  • @박유림-l9l
    @박유림-l9l 8 місяців тому +25

    저도 결혼하고 말바뀌는것때매 스트레스 받아쥬..아들이 생각보다 부모님을 모르고 또는 거절하기 어려워하죠

    • @hnai1479
      @hnai1479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맞아요~자기 부모는 천사인줄 암..이게 깨질 때 조금씩 바꿤

  • @jdjvBpSMc0Ig
    @jdjvBpSMc0Ig 8 місяців тому +9

    혼인은 명백한 계약이다 사전에 합의했던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파국을 맞이하는건 너무 당연함 싫으면 안하면 된다 결혼

  • @simple4414
    @simple4414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미혼이면 결혼전 확실히 알아보고 결혼하세요

  • @하늘타리-t1g
    @하늘타리-t1g 8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냥 제사음식 다 사시고 밥하고 탕만 직접 끓이면 될것 같은데 전을 힘들게 뭐하러 부쳐요.
    부칠라하면 많이 해야 하는데 제사지낼 만큼만 사면 되지. 시장 할머니아지매가 더 잘 부쳐요. 제사음식만 따로 사고 나머지 시간에는 나가서 먹든지 나가서 놀든지 안에서 놀든지 해야지. 저도 큰집딸이라 학생때부터 보조로 했지만 보통일 아니에요. 걍 사다해야지. 명절이면 좋게 보내야지 왜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음식만들고 치우고 밥차리고 설거지하고 정리하고 그러나요? 에너지 많은 남자 도와주지도 않는데 .... 명절은 여자에게 고통입니다. 올만에 형제 보는 친가나좋지.
    제사만 지내고 친정보내주고
    친정 며느리도 시누이 차려주라하지 말고 지집인데 먹고 싶음 직접 차려먹으라 하는 게 맞지. 며느리는 왜 그리 부려 먹는 거야....

  • @김은희-h2b1n
    @김은희-h2b1n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50대인데요~~ 결혼해보니 마마보이~~ // 통장관리 부인이 하다 일방적으로 각자관리 하기로 통보 받음~ 인간은 변하지 않음

  • @bqueen3630
    @bqueen3630 8 місяців тому +102

    결혼 전엔 별도달도 따다줄듯 속살거려놓고
    결혼 후엔 집안일독박 육아독박 효도독박
    니가 이해해.. 울부모님 옛날 사람이잖아.. 원래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하는거 아냐? 애도 당연히 여자가 봐야지. 근데 난 평일에 일하니까 당연히 주말엔 쉬고싶어 이해하지? 넌 쉬든지말든지 내알바 아님. 배째모드로 나오니까 이혼하는거다..
    연애때 사탕발림&공수표 남발하지말고 결혼후에 더 돈독하게 서로 위해주고 의지하고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둘 다 양보좀 하고 살아라

    • @hello-sb8dx
      @hello-sb8dx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래서 결혼전에 별도달도 안따주고 이제 사귀지도 않죠 ㅋㅋㅋㅋ 왜 따줍니까

    • @우리집서열1순위
      @우리집서열1순위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서로 위해주고 의지하라면서 뭔 여자 피해의식만 오지게 써 놓으셨네 ㅋㅋ

    • @AAALLLAAA448
      @AAALLLAAA448 8 місяців тому +26

      @@우리집서열1순위그것이 실화니까😢

    • @오후두시
      @오후두시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결혼전엔 각자니까 사탕발림을 하는거 아님? 그리고 그때 아니면 언제 사탕발라져있는 마음표현을 하나? 결혼 후엔 우리니까 같이 현실을 헤쳐나가야 하는거고.
      그리고 글은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 이미 욕하고 싶은 대상을 설정해놓고 말하는 듯..본인 남편에게나 말하세요. 세상 모든 남자에게 가르치듯 말하지 말고… 꼰대 같아요.
      이런 문제는 누가 뭘 더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서로 얼만큼 인정해주는지 (가장의 무게감, 육아하면서 느끼는 답답함) 에 따라 달라지는 거고, 그걸 다른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할게 아님.

    • @이정환-m5b1o
      @이정환-m5b1o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서로 위해달라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속내는 밖으로는 돈도 벌고 퇴근하고나서 안으로는 집안일도 하면서 다 해달라는거 아닌가요?

  • @미나미-q4u
    @미나미-q4u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시어머니지만 정신빠진 시어머니들은 하루빨리 깨어나야 한다는 생각!!! 제발 자식이란걸 떠나 존재로 대해주고 진정 서로 자유롭게 살면 좋을 텐데😊😊😊

    • @러브레터-d6b
      @러브레터-d6b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식들도 경제적으로 바라지 말고 살자!!!하는거 없으면서 유산 바라지말고...

  • @인생엄마
    @인생엄마 8 місяців тому +34

    결혼후는 재밌게 살게 자식들 놔두자 부모님세대까지만 제사 명절 차리고;;10년동안 시골 다니다 이번부터 안가보니 참 행복하네요
    난 딸 아들있는데 결혼하면 명절에오지마라고 먼저 말해주는 센스있는 부모가 되야겠어요

    • @이해순-z1q
      @이해순-z1q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 마음 변치 마시길~ 우리 친정어머니는 지금 90십이 넘으셨는데 올케언니가 모신다 해도 시골에서 살거라고 왜 내가 눈치보며 사냐고 하시든데 본인께서 시집살이 세게 살으셔서 그런지 제사도 못 오게 하시고 생신때도 직접 올라 오시든데 자식들 고생 안시킨다고 그러니 지금 연로 하시니 주중에는 요양사가 오지만 주말에는 오빠내외가 또 가까이 사는 언니가 주말마다 돌아가면서 방문하든데 자기 복은 자기가 만든다고

    • @hnai1479
      @hnai1479 8 місяців тому +3

      40대? 50대중반인 20대 아들ㆍ딸 가진 부모로서 명절은 전 주에 끝낼 것을 다짐함

  • @evy7171
    @evy7171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지금 우리나라는… 너무 부모가 결혼과 이혼에 관여하는중… 지금 교육을 보세요 더 심해질거에요 출산율 해결이 안되는 이유에요

  • @녹차맛말차
    @녹차맛말차 8 місяців тому +67

    요새 결혼하면 각자의 집에 가는군요 좋은데?

    • @소금-s7j
      @소금-s7j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애기는요?

    • @집사콩이네
      @집사콩이네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소금-s7j그럼 애들은 한 번씩 친가 외가 가겠죠.

    • @오렌지카운티-v4b
      @오렌지카운티-v4b 8 місяців тому +1

      @@LOvE-tc5gu시도때도없이 가족끼리 모이는게 유럽 미국 가족들인데 뭔 쌉소리냐 ㅋㅋㅋㅋ외국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모르지?

  • @whitetree0924
    @whitetree0924 8 місяців тому +67

    둘이 너무 사이가 좋더라도, 시댁에서 홀시어머니 아들아들 하면 진짜 이혼얘기 나오더라구요…임신해서 입덧 심한데 자기 아들 얼굴 상했다고 집에서 밥은 먹냐고 전화한다던가 (신랑은 저랑 결혼하고 저체중이였다가 1년만에 10키로 쪘음 이제야 정상체중, 입덧할 땐 친정엄마가 매일 반찬해서 주셔서 신랑 밥 잘챙겨먹음, 시모는 요리 못하셔서 신랑이 군대밥이 너무 맛있었다고 함…), 결혼할 때 해준거 없어서 시어머니 대접 안하는거냐고 한다던가 (그런적 없음) ㅋㅋㅋㅋ 임신했을 때 계속 신랑 출근 했을 때만 전화해서 괴롭히고…본인이 전화한것들 아들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 결국 시모한테 전화하거나 만나고 오면 이혼얘기 나오니까 전화하지 마시라고 대성통곡해서 전화끊고 신랑한테 전화해서 대성통곡 2차 하고…하도 울고 배아프니 애기 유산될까봐 진짜… 그뒤로 신랑이 시모 전화 못받게 하고 할 얘기 있을때만 신랑이 통화함…혹은 신랑이 먼저 시모한테 전화하고 나는 생신축하한다, 병원퇴원 잘 하셨냐 정도 한두문장만 얘기하고 바로 신랑 바꿔줌…임신 이후 명절에 신랑만 시댁가요…이번 명절도 그럴 예정입니다! 시누네도 안오고 신랑 혼자만 간다고 하니 지금 만삭인데 전종류 하나, 잡채 하나 간단히 해서 들려 보내려구요 ! 명절인데 신랑은 시모한테 명절음식도 못얻어 먹고…(시모 몇십년동안 명절음식 안하심) ㅠㅠ 암튼 시모 에피소드는 열손가락으로도 모자람…

    • @현정환-f9s
      @현정환-f9s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아들을 아주 우려드시네요...
      며느리는 겯다리로...우려잡수시고...

    • @아자아자-o4c
      @아자아자-o4c 8 місяців тому +25

      저도 아들에게 집착하는 홀시어머니때뭄에 남편에게 이혼요구까지 했었네요. 남편이 가정의 중심은 부부라는 것을 잘 알고 중심을 잘 잡는게 중요합니다...

    • @구운겨자
      @구운겨자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저도 초반에 그런 위기가 있었는데 부모님한테 와이프 폰 부모님 번호 다 차단시키고 부모님한테 할 얘기 있음 나한테 전화하라고 통보하니 평화가 찾아왔네여..

    • @joanalee842
      @joanalee842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시엄마 너무 이상하다. 내가 너 괴롭히는 거 내 아들한텐 말하지마, 이거 자체가 너무 저급이야. 중딩 일진도 아니고ㅡㅡ 킹받네. 인간성 어쩐 일임

  • @공빈-q3c
    @공빈-q3c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시집 갑질에 질려버린 어머니들 그런 어머니를 보며 자란게 지금 20~40여자들
    어머니는 딸에게 나처럼 살지 말라고들 하시지
    남자 잘못만나 신세망친 여자는 많지만
    남자 안만나서 신세망친 여자는 없다

  • @burro2986
    @burro2986 8 місяців тому +31

    명절 없애자 일년에 두번씩이나 명절을 보내냐 그냥 일년에한번하던가 제사도 기일날지내고 명절 두번다지내고 뭔 귀신밥을 그렇게 많이차려야하는지 물가도비싼데

    • @Lee-ic8pq
      @Lee-ic8pq 6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 귀신밥 ㅋㅋㅋ동감! 웃고가요

  • @user-gnwolmgkqpcn15829
    @user-gnwolmgkqpcn15829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부읽남님, 아침드라마 보듯 굉장히 진심에서 우러나와 즐거워하네요ㅋㅋ

  • @신금빛
    @신금빛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도 그래서 안가요. 소개팅 2년전까지 갔던거 같은데.. 나오는 남자들이 맞벌이는 해야 한다면서 밥할 줄도 모른다 그러고 독립도 안해서 엄마가 다 해주고 결혼만 하면 끝나는 줄 앎. 시작인데~ 나이는 많고 모아놓은 것도 없고.. 이때까지 못간 이유가 보임~ 그들이 날 봐도 그런 생각이 들겠지만.. 저렇게 말바뀌는건 결혼 후에 그러면 그나마 양심적인거고 결혼도 전에 그러는 사람도 있음.. 가정부나 엄마대체를 구하나 싶고 그들은 애라도 안낳아주지.. 애낳고 키우고 시댁 아무리 안가도 신경쓰고 해야하는 부분이 없어지는건 아니라 남자 자체가 맘에 들어도 가족들도 봐야 하는데 남자 자체도 맘에 안드니 다른거 볼 필요도 없어서 혼자 살기로 함

  • @구름산책-t4b
    @구름산책-t4b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상한 집안은 결혼못해서 대가 끊겨야함

  • @조영미-k3d
    @조영미-k3d 7 місяців тому +5

    현실적인 문제들입니다 며느리는 일꾼 사위는 백년손님 이렇게 생각하는 시댁 대부분임 결혼은 완전한 독립인데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 @여름-y8y
    @여름-y8y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시부모님들이 많이 바뀌어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나중에 시부모가 되겠지만 정말 시어머님처럼 며느리를 대하고 싶진 않아요. 시어머니보며 많이 배워요.
    난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입장차이가 있으니까...참 어려워요~~

  • @luv3095
    @luv3095 3 місяці тому

    외국처럼 다같이 즐길수있는 명절이면 좋겠다 ㅠㅜ 언젠가 시어머니가 생긴다면 가서 돕게되면 돕고 서로 고마워하면서 또 정도 쌓고 이러는 목적으로 즐겼으면 좋겠는데 서로 나쁘고,미운 마음으로 바라보면 마냥 즐기기가 어렵겠죠......서로를 존중하면서 바라보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 @미라클J
    @미라클J 8 місяців тому +8

    결혼전에 약속하고 서약 해놓고는
    결혼식 후 피로연에서 말바뀜
    천하에 없는 효자 였음
    근데 그 효자 저만 하면되지
    며느리에 강요하는겨
    결론
    1년후 이혼

  • @pugmom9913
    @pugmom9913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변호사님 아름답고 친절하고 박식하십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bokki9213
    @bokki9213 8 місяців тому +55

    결혼전에 정했으면 말을 바꾸지 말아야지 게다가 저건 중요한 문젠데. 근데 뭘 바뀔수도 있는거지 라고 말하는거지? 진행자마저도 이렇게 말하네 남자들은 그런가?

    • @꾸옹영원
      @꾸옹영원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래서 그걸 못 참이서 이혼하는거죠

    • @cib-fr1xn
      @cib-fr1x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능한 지키면 좋지만 바뀐다면 서로 협의하에 바꾸는게 좋겠죠. 살다보면 국가정책도 실현과정에서 바꿜수도 있는건데.

    • @WIN77777WIN
      @WIN77777WIN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서로 협의가 중요하죠 정책도 상황에 따라 계속 바뀌는데...

    • @샤이니블루
      @샤이니블루 8 місяців тому

      믿고 싶은거만 믿으면서 무슨

    • @Flower09872
      @Flower0987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남자들 대부분이 저래요. 내집이 우선이지란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있어요.
      그래서 여자들이 내집도 공평하게 하자는 취지로 약속을 정하는거구요.

  • @공쥬-w1s
    @공쥬-w1s 28 днів тому +1

    아니 왜 죽은 조상 제사때문에 명절마다 이런 분쟁때문에 이혼하냐고 그냥 명절이사라져야되

  • @텁석이
    @텁석이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는 남편이랑 동거를 먼저하고 결혼한 케이스인데 동거때 나를 아예 며느리로 생각해서 그런지 상견례때 시어머니가 우리엄마 앞에 있는데도 나한테 전화좀 해에에잉~? 이러시드라구요. 도대체 그놈의 안부전화 왜그리 받거싶어하는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그리 가까워지시려고 하는지. 카톡도 자주오고 꽃사진 찍어보내고 직접 지은 시 보내고 ㅠ 비위 맞추느라 힘들어서 어느순간 시큰둥한 며느리처럼 행동했더니 나중에 두분이 삐져서는 가도 반겨주는척도 안하더라구요. 결국 이런저런일로 손절까지..ㅋㅋ 제발 며느리 좀 냅두세요 ㅠㅠ 친해지는 것도 시간이 필요하다구요!!!

  • @보석처럼-g1j
    @보석처럼-g1j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울엄만 며느리 어려워서 딸인 나한테 일시킴. 나랑 가까이 사시는데, 잔소리 대마녀스럽. 노인들중 늙은 여우과. 돈많이 주는 큰아들한텐 잘보이고싶어함. 자잘한 소소한 신경쓸거리는 딸인 나를 들볶음. 근데 고마움 못 느끼심. 왕서운함.

  • @2088945
    @2088945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우리는 안가고 안옵니다. 심적, 물적 부담 없어요. 하지만 다 큰 아들이라도 보고 싶긴 합니다. 둘이 잘살면 된거지요

    • @Flower09872
      @Flower0987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들한테 전화해서 아들만 오라고 하셔요.

  • @뽀삐-h8m
    @뽀삐-h8m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앞으로는 시대가 많이변해야합니다 결혼하면 명절때 시가 본가 오네마네 너무 달달볶는집 의외로 많습니다 이게바로 이혼으로 이어집니다
    세월따라 변해야합니다

  • @wookyungha1460
    @wookyungha146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재밌게 잘 들었어요~ 변호사님 습관 중에 ㅘ나가 응응 이러시는거 같아요 ㅎㅎ 응응 응응~ ㅋㅋㅋㅋㅋ

  • @ddorisini
    @ddorisini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잘못된 유교 문화 사라져야 해요 며느리도 인격체 하녀가 아니죠 고부간의 갈등은 주종관계로 시작되니 악습이 전통이 되어 내려오는 몹쓸 전통 뿌리 뽑아야해요 시집살이 너무 심하개 살아 아직도 한으로 남아 있고 그때 왜 그렇게 당하고 살았나 싶어 예비 며느리에게 절대 나쁜 악습 안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 @상훈남-w4t
    @상훈남-w4t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들결혼시킨지 4개월되었습니다
    누구집을 먼저가든지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요 서로양보하면서 좋은쪽으로
    하면되지요 둘이 예쁘게 잘살면$ 그게
    호도지요~

  • @보조김
    @보조김 8 місяців тому

    서로 배려해주면 좋은데..배우자의집에 미리와서 준비하면 상대방배우자집에 가고싶은 마음 기다리는 마음 생각해서 서둘러보내주려하고..그런마음이 모이면 불편하지않을텐데..

  • @Eurystomus
    @Eurystomus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공감합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참고 살아왔어도
    제 자녀들은 얽매이지 않고 살기를 이야기해요.
    결혼조차 선택인 시대에 이혼은 더 선택인 것이고.
    우리집에 기대를 하지 않는 자식이 다른집에 얽매인다? 이혼한다하여 말리는 시대는 한참 지났지요.

  • @elb.1781
    @elb.1781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효도는 각자 자기 자식한테 받으면 됨.

  • @이소영-m2k
    @이소영-m2k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일을 시키고 안시키고가 문제가아님
    사람대접 손님대접을하느냐
    하녀취급하느냐인거임
    아무리 화목하다하면 머함 한명빼고의 화목인데
    며느리를 하녀취급하면서 가족이다 딸같은 며느리다 백날 말해봐야
    정작 본인딸은 설거지한번을 안시키면서
    무슨 가족이고 딸같은며느리인지ㅋ

  • @ajuab612
    @ajuab612 7 місяців тому

    유퀴즈 보고 왔습니다~ 변호사님 넘 귀여워요~~
    말씀하시는거도 넘 재밌구요~

  • @Hailey-ug8st
    @Hailey-ug8st 8 місяців тому +9

    박은주변호사님 넘 좋아요ㅎㅎ넘재밌으심!!!!

  • @ddog697133
    @ddog69713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가쪽 일은 며느리 입장에서는 늘 편치가 않죠. 그런데 옆에서 남편이 고생했다, 수고 많다, 사랑한다 라고 위로의 말을 해주니까 극복이 되더라구요. 어른들은 어차피 우리 보다 오래 못 살고 가시니 언젠가 끝은 있고 두 분 다 안계신 지금은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 @쑤나-c6f
    @쑤나-c6f 8 місяців тому +9

    그건 지방과 상관없이 코로나때 다 갔습니다 ㅠ
    아직변함없어요 한 십년넘어야변합니다

  • @르브론제임스-n9i
    @르브론제임스-n9i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 유퀴즈에서 봤어영~~~
    엄청 재미있던데

  • @시에티아
    @시에티아 8 місяців тому +20

    요샌 그냥 재산분할보다 특유재산 분할이 말이 많던데...결혼전에 가져온 재산까지 다 합쳐서 재산 총액을 평가한다음 그대로 절반 잘라버리니까요 많이 가져온사람은 거의 절반 날아가고 마통쓰며 돈도 없이 온 사람은 그 사람 재산 절반 먹으니까

    • @딩고-c4t
      @딩고-c4t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마통 쓴사람과 왜 결혼하는겁니까
      그런사람과 결혼하지 마세요 누가 칼들고 협박했나요 ?
      그리고 특유재산은 분할대상이 아닙니다 절반 날아간다는건 어디서 들은 소설인가요
      이부진과 이혼한 남자가 재산 절반 가져 가던가요?
      최태원과 이혼한 노소영님이 재산 절반 가져 가던가요
      절반 가져가는 경우는 재산이 몇푼 없어서 나눌것도 없을때뿐입니다

    • @시에티아
      @시에티아 8 місяців тому

      @@딩고-c4t 변호사들조차도 특유재산은 분할이 안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이지만 상당히 많은 경우가 분할이 된다고 얘기하던데요
      변호사가 얘기하는거보니까 그런 재벌들과 일반인 몇억짜리 재산있는 사람은 다르다고 하더군요
      몇푼없어서 나누는 경우가 보통 몇억에서 몇십억대까지는 해당되더군요 근데 일반인이 대부분 몇푼없지요
      이부진 최태원 같은 경우를 왜 들고오는지 모르겠네요 몇프로만 가져가도 재산이 워낙 큰 그런 특별한 사례는 우리나라에 몇건없을텐데요
      직접 변호사들만 찾아봐도 특유재산 분할받을 수 있다고 맡겨달라고 하던데요 그 많은 변호사들이 거짓말을 하신다는 말씀이신가ㅎㅎ 저는 법을 잘 몰라서 잘 모르겠네요 변호사들하고 한번 싸워보시면 되겠네요

    • @오태시기-i2i
      @오태시기-i2i 8 місяців тому

      ​@@딩고-c4t 긁히심?,ㅋ

  • @김연실-e5j
    @김연실-e5j 4 місяці тому

    그냥 명절을 없애던지 제사, 생신을 비롯한 온갖 경조사는 각자 따로 알아서 하는걸로 하는게 답. 본인 부모는 본인이 섬기고 본인 제사는 본인이 지내야지 왜 남한테 도리운운하는지. 원래 효도는 셀프임. 그냥 친가족끼리 제사음식 맛있게 먹을겸 오순도순 만들고 먹으면 모를까 (

  • @양지인-v5o
    @양지인-v5o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지금 시대에도 옛날이랑 똑같이 며느리만 종처럼 부려먹으니 이혼하지 ㅡㅡ 남자들이웃긴게 반반하자고 집도 안해오고,당연하게 맞벌이 원하면서 집안일과 육아는 안하려고하니 ...명절이면 남자집 먼저 가고 여자들만 대부분 일을하지 ㅡㅡ남자들은 처가 안가는사람도 있고,가더라도 차려준음식 편하게 먹기만하고 2,3시간?떼우다가 집에가버리면 그만이고....이렇게 여자들한테 불리하고,여자들만 고생하는데 누가 결혼해서 개고생하려고 하겠냐ㅡㅡ 혼자 사는게 편하지...우선은 제사안지낸다고 구라치고 결혼하면 본색을 드러냈겠지;;;맞벌이 원하면 제발 평등하게 해!!명절때도 한번은 여자집 먼저가고 하라고

  • @남편꺼
    @남편꺼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이정도도 합의 안되면 언능 헤어지는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