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이 있다면 단식 기도 하지 말고 이걸 하세요 | 진짜 욕망, 가짜 욕망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심리 '내 마음이 어때서' 홍성남 신부 인터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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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내 마음이 어때서’. 톡톡 튀고, 시원한 홍성남 신부님의 새 책입니다.
서울 명동성당 옆 가톨릭회관에서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홍성남 신부님을 뵈었습니다. 조연티브이휴심정의 단골손님인 홍신부님께서 이번에 귀한 책을 내셨습니다.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심리’라는 부제를 달아서 '내 마음이 어때서'란 책인데요. 신부님이 잘난체 안하시고, 아주 가볍고 재밌게 쓰시긴했지만, 너무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독자들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부님은 우리 마음안에 양심인 척하면서 똬리를 튼 가혹한 심판자, 가학작 존재가 있어서 사람들이 그 심판자에 쫓기다 고사당하기도 한다면서, 그런 심판자를 쫓아낼 용기를 가져야한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심리적 덕목이 용기라고 생각하는데요. 신부님이 생각하시는 용기, 또 성공하는 사람들의 삶에 있는 공통점, 욕망은 죄가 없다는 속시원한 욕망론까지 흥미로운 대담으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홍성남신부님 #내마음이어때서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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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iuhappyday@naver.com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조현TV 휴심정은 유튜브에 광고신청을 하지않아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터뷰어, 인터뷰이, 촬영자, 편집자 모두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집니다.
(조현이 삼각대 위에 핸드폰을 장착 후 인터뷰하는게 대부분이니, 음향 등 미숙을 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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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정말 그렇군요.
이 아침 신부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저를 깨우쳐 주신 좋은 말씀 ~
감사합니다 !
좋아요를 한번밖에 누를 수 없는게 안타까워요.신부님 존경 합니다❤
참훌륭한 십부님이십니디
말씀하나 하나가
제마음속에 있던
의구심을 이제야
이해할수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법문을 오랫동안 들었습니다만...
너무나 추상적인 이거다!하는 깨달음이 뭔지 헤매다가
홍신부님이 나오시는 강의를 다 듣다보니
굳이 깨달음에 집착함없어도
내 마음 알아주고
나의 욕구도 들어주고 남에 대한 배려와 나누기도하는 삶을 살다가면 그것으로 족하다싶습니다.
추상적이 아닌
그대로 답을 주시는 홍신부님 이세요!
조현샘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욕망은 싫증이 나야한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네요.
진정한 수도승이란
단식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것을
타인에게 나누는 삶이라고
이야기 한 부분에
다시 생각해봅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홍성남 신부님 괜히 거룩한 척 안 하시고 진솔하게 말씀해주셔서 신자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말씀하신 내용 공감됩니다. 배고픈 게 극복이 되야지 해결되지. 실제로 채워지지않고서는 되는 게 없더라구요
욕망은 끊는 게 아니고 질리게 하는 것이다. 새기고 갑니다.
♡ 물 려 서 ㆍㆍㆍ 관 두 는 ㆍㆍㆍ 것 ㆍㆍㆍ ♡ ♡ ♡ ㆍ 욕망을 버리게 하는 쵝 오 👍 ~
~ ~ 숨 못 쉬 게 쉬 임 없 이 먹 여 주고 ㆍㆍㆍ 끊으면 ㆍㆍㆍ 된다 ~ ^^
c . f
( 내 친구가 맘에 안차는 남자 제거하는 방법으로 제시한 자기 최애공략법 ~ ^^ ㆍㆍㆍ 질 리 게 잘 해 주 면 된 다 는 ㆍ ㆍ ㆍ ^^
~~~ 그 얘길 듣고 난 후 이제 난 이렇게 노트에
정리한다 ㆍㆍㆍ 아 ~ 그 남자 , 불쌍하다 ㆍㆍ 또한 이 방법을 내가 나에게 적용해도 나 참, 불쌍해진다 ㆍㆍㆍ 고로 ' 적당히 ' 하자 !! 단식도 ㆍ 영양섭취도 . ㆍㆍㆍ 내가 나를 안다는 건 어마어마하게 중 요 하 다
) )
ㆍ的適當當 - 적적당당 - ' 적당한 ~ ' 을 안다는 건 바로 날 안다는 것 이 다 ~
그럼에도 도파민중독과 관련된 매게체는 질릴때까지 하다가 내인생이
무너질수 있으니 끊는게 좋겠죠😅😂
싫증이 나야 수도자다운 수도자가 된다
공감 100%🙏🙏🙏
수도자들의 2중구조!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신부님.
홍성남신부님에 말씀 듣기을 벌써 4년이 넘었네요 무교로있다 26년전에 천주교 신자로 있든 없든하게 살아가고있지만, 도움많이 받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좋은 말씀주세요.
욕망의 싫증이란❓
1️⃣단계 생리적 욕망, 욕구들이 채워져야 2️⃣단계로 가고.
2️⃣단계 인정 욕구, 욕망이 채워져야
다음 단계로 올라간다는 이야기시네요.
공감하며 배웁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하나다!
진짜 부자여야 진짜 가난할 수 있다.
초콜렛(욕구, 욕망)을 채워 줘야~. 욕망을 끊으려 하지 마라! 전쟁터에선~.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고, 잘 놀면 상대가 무너진다!
매일 실컷 지겹고 싫증이 날 때까지 봐라~.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루케시오 신부님께서 홍신부님 정확하게 짚어주신다 하셔서 들었습니다 진짜 속시원하고 쉽게 말씀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신부님 강론을 들으면서 힘을 받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내마음이 어때서 구입해서 읽고 있어요 출판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신부님정말감사합니다
신부님 저도. 공감합니다😇😍😍😍💌✍🙏👍👍
홍성남 신부님. 불자이지만 가끔 시청합니다.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
신부님 말씀 참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심리적으로 배고팠던 사람은 처음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을지언정 결국은 자기도 모르게 갈망하게 돼있는게 인간의 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부정하고 거부할 수록 그건 더 강하게 갈망하게 만들죠. 마지막에 말씀도 너무 제게 필요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신부님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있어도 평온하고, 같이 있어도 평온한 상태…
저는 그 상태가 행복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당
사랑합니당
신부님이 진정한
인간의 행복의 창입니당
신부님 정말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씅이 진정한 예수님 의 복음 말씀인것같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성당가기 전에 듣는
신부님의 말씀이
가슴에 왔닿습니다.
주변분들을 행복하게
할수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개운한 일요일
상쾌합니다~♡
정말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부님때문에 구독합니다
물론기자님도 한몫하셨구요.
너무 좋은강론 덕분에 맘이 많이편안해졌습니다.
저도 예전에 뭐 먹고 싶으면 한번 왕창 사서 질릴때 까지 먹고 그 음식 당분간 뒤도 안돌아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공감합니다❤
사람이 함께 나누며 산다
아름다운 말입니다
신부님존경합니다
두분 모두 멋진 인생 사시는 듯 보입니다.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영성적인 단계를 하위단계가 충족되어야 그 다음단계가 가능해진다는 말씀~~이해 갑니다.
너무 열심하는 분들 보며 뭔가 이해가지 않는면이 뭐지? 했는데 하위결핍이 충족되지 않아서 그런양상으로 나타났구나~~~ 이해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신부님 말씀 일상속에서쉽게 이해시켜주시니 공감되고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신부님 말씀 마음에 딱 와 닿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싫증에 대한감정
오감에대해
전쟁터장수 처럼
고맙습니다 🎉
하느님 은총이 있으면
가난하게 살아도 가난한 영성을 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은총인거같습니다😂
참행복❤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홍성남신부님
정말 그렇군요 오늘도 너무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신부님.항상옳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바른 신앙생활이 결국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삶으로 이끌어주는군요.
❤️ 감사합니다
신부님말씀 항상올씀니다
찬미 예수님🙏
🙏🙏🙏
좋은 욕구와 욕심을 똑 같은 의미인가요?
저도 제가 원했던 시험에 패스 못하고 기운이 쭉 빠져 있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욕구가 채워졌음 좋겠어요!
그래서 이젠 두문불출하고 죽은듯이 살랴고 했는데 아니네요 I can said good desire for share other people that is more spiritual way 🙏
하위욕구에 대한 결핍..어떻게든 충족시키려 한다는것 맞습니다
석박사 까지 한 가난했던 여교수가 택한
남자는 마마보이든 직업이없어도 시댁이 부자이기만 한 사람이더라고요
반면에 중산층인 지인들이 더 검소히 자산 형성하시고
기부도 많이하세요..
잘 들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고 수긍이 가네요
조현기자님~ 나찾사 2024 시작은 언제일까요? 혹시 이번엔 기회가 되려나 공지 기다리고 있어요
모레 23일 공지합니다. 5월23~26일 합니다. 감사합니다.
@@koreainsight 오 네 반가운 소식이네요 잘 알겠습니다~
나눔은 바로 나를 위하는 것이라는 것을 성프란치스코 성인이 구비오 마을 늑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먹을 것이 없던 늑대는 마을에 내려와 ㄱ가축이던 사람이던 잡아먹는 사건이 있었습니다.늑대와 마을 사람들과 화해를 하고 마을 사람들이 늑대에게 먹을 것을 주었더니. 그 이후에는 늑대는 더이상 사람.가축을 해치지 않아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후 늑대는 2년은 살고 죽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길가에 무더주었다고 합니다.
네
내아이만 잘되길 바라지않고 남의 자식도 잘되길 바라며 삽니다.
왜냐하면 잘믓된 남이 내아일 해칠수있기 때문에..
다 잘되길 기도해야 하고 도와야하는 이치 입니다
제가 살을빼기 위해서
오히려 폭식을하는 이유와 같네요
자선도 중요하지만 단식도 중요해요. 작은 고통과 희생이 영혼들의 회개를 위해 쓰이니까요. 단식과 기도를 해야 쫓아낼수 있는 악마도 있어요.
욕망이 실증이 나야 끊을수있다는건 좀위험한 발언같네요. 신자들은 육신의 욕망을 다스려야 되는데요. 힘들다고 채워줘야 되는게 아니라 몸따라서 마음이 가면 안되요. 단식도 많아봤자 수요일,금요일만 하는데 힘들긴해도 충분히 기쁜마음으로 할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상의비오신부님이 괜히 과일을 먹지않는걸 봉헌하셨겠나요. 과일을 많이 먹어봐서 실증나서 그러셨겠습니까? 그분은 고통받는것도 진정 기뻐하시고 하느님께 더많은 고통을 달라고 하셨어요. 그런마음을 우리도 깨우치도록 노력해야 할것같아요.
맞습니다...홍성남신부님 말씀 거의 동의하고 배울점이 많긴한데 cpbc방송 등 다른곳에서도 단어선택이 직설적,편향적인 부분이 많아서 아쉽더라고요...
새보좌신부가 본당에 들어오자마자 1년치 휴가를 내밀어서 밉고 괘씸해서 용돈도 주지않았다는 말씀이...인간적이어 보인다기보다
하느님자비와 사랑의 말씀 을 전달하는
부분과 멀어져 보였어요
공적인 자리에 계신만큼 더욱 조심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시기,미움에 대한 언행을 사제가 해버리면 부족한 평신도들은 어떻게 목자를 보고 따라갈까요..
또 예수님께서는 마귀가 보이면 거리를 두고 말도 섞지말고 도망가는게 현명할뿐. 평신도들이 이길수없다 하셨는데 싫증날때까지 끝까지 어떤유혹에 맞서다 내삶,영혼육체 모든게 잠식될수 있습니다..
중독심리이론에서는 그 매게체를 무조건 멀리하고 다른것들로 시간을 채워라했습니다
수도자들에게도 넘 일반화시켜 생쇼 라는 단어는 오해와 불편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그들의 기도가 사회의 악을 누른다고 생각합니다. 식탐,나태도 죄라 하였기에
단식으로 육체가 가벼워지고 영혼과 생각이 총명해집니다
물론 홍신부님의 초점은 단식보단 나눔의 중요성에 맞추신거 알지만
식욕에 충만감은 나태와 맛집을 찾아다니는 미식에 빠지게되어 영성생활과도 멀어지게 됩니다
신부님의 말이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고 위험한 발언이라고 말하시는게 자신의 교만함을 드러내시는 것 같아요.
어쩌면
가장 하위라는
먹고 마시고 자고
하는 것을
생산하는 노동이
그 자체로써
영성(?)...
그러한 것을
충분히 충족한 귀족, 왕족이
영성(?)적으로 진입한다?
그러한
이분법 내지 이원론은
단계 내지는 등급을
매기는
또 다른 열등감의 발로
선민의식의 귀착이
아닐런지요
그래서 비신자인
남편과 아들 밥해주느라 주일미사
아직도 못 가고 있어요
욕망은 양심적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관리하면 되지 끊으려고 노력하는것은 헛수고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욕망에 왜 하나님뜻을 갖다부쳐 . 지긋지긋하다
'욕망을 끊는다'...?
끊는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욕망을 조율한다'라고
하고 싶습니다.
먹고 마시고 자고
하는 것 - 하위욕구? 이 표현이 불편합니다
단지 그 자체의 욕구로써
다른 욕구들을 돕는
즉 고유한 자리가 있는/
하위, 상위 등
등급을 매긴다? 개뿔이요
머슬로우의 위계적욕구에서 인간의 기본적 욕구가 채워져야 상위단계의 욕구가 생긴답니다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매슬로우의 욕구단계라고 심리학에 나오는 이론에 있습니다
상욕이 그렇게 쉽게 해결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