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있는 그대로 설명 좀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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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гру 2022
  • 10·29 이태원 참사 그리스도인 추모 기도회가 12월 14일 서울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 유가족협의회와 함께한 기도회에서는, 희생자 이민아 씨 아버지 이종관 씨와 희생자 최민석 씨 어머니 김희정 씨가 단상에 올라 발언했다.
    *기사로 보기: bit.ly/3hr1g11

КОМЕНТАРІ • 4

  • @user-bigusang
    @user-bigusang Рік тому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 한가요

  • @kyu9826
    @kyu9826 Рік тому +7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들 알지 않나요? 할로윈 축제라고 젊은이들이 특정 지역에 과도하게 모였고 통제 불능에 빠져 대규모 압사 사고가 일어 난거죠.
    과거 다른 나라의 축구 경기장에서도, 종교 행사장에서도 일어 났던 일입니다.

    • @user-qp3tu5zv6u
      @user-qp3tu5zv6u Рік тому +1

      문제는 압사 사고가 일어나기 몇 시간 전부터 신고가 있었는데 경찰과 행정부의 관리들이 출동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살릴 수 있었던 생명들입니다. 살릴 수 있는 생명을 공권력으로 살릴 수 있어야 하는 게 국가의 의무입니다. 방치했다면 의무방임입니다.

    • @user-fi4xz5sv5i
      @user-fi4xz5sv5i Рік тому +2

      진짜 이러지 맙시다. 다른 나라에서 똑같이 일어났다고 참사가 참사 아닌게 되나요? 책임을 방치한 인간들의 책임이 없는게 되나요? 길한복판에서 150명이 넘게 생으로 죽었고, 심지어는 생존자들도 아무런 케어가 없어 삶을 놓고 있는 판국인데…진짜 그리스도인이시면 이런 댓글 달지 맙시다.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 이런 모습, 진짜 쪽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