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 해군사령관 "한국 해군과 잠수함ㆍ해상순찰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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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주한 미 해군사령관 "한국 해군과 잠수함ㆍ해상순찰 공조 강화"
    윌리엄 번 주한 미 해군사령관은 서태평양을 관할하는 미 7함대와 한국 해군의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 사령관은 어제 서울 용산 주한미군기지에서 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주한 미 해군사령부는 한반도에서 함정이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미 7함대와 미 해군, 한국 해군의 관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주한 미 해군사령부의 부산 이전은 한미 양국 해군이 한 곳에서 나란히 일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는 매일 접촉하면서 공동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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