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가지마 붙잡는 널 놔두고 돌아서 여기까지 왔어 힘들었지만 잘한 결정이라 몇 번씩 스스로 되새기면서 걸어갔어 걸어가는데 자꾸 한숨이 나오고 가슴이 점점 답답해져 지금 막 헤어져서 그럴 거라 조금 더 멀어지면 괜찮겠지 했지만 나 나돌아가 다시 너에게로 발걸음을 돌려 지금 가고 있어 깨달았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 아파지는 내 가슴을 보며 걷는데 점점 발이 무거워지고 아픈 건 계속 번져만 가 결국 더 이상 앞으로 갈수가 없어서 널 떠날 수 없단 걸 알았어 그래서 나 나돌아가 다시 너에게로 발걸음을 돌려 지금 가고 있어 깨달았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 아파지는 내 가슴을 보며 이러다 말겠지 좀더가면 다 벗어날 수 있겠지 그런데 가면 갈수록 잊으려고 할수록 내 가슴이 자꾸 뒤를 돌아봐 나 나돌아가 다시 너에게로 발걸음을 돌려 지금 가고 있어 깨달았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 아파지는 내 가슴을 보며 이런 날 아직까지도 넌 기다릴지
![[defensive stage] 'Indian doll' - I Return, 복면가왕 220731](http://i.ytimg.com/vi/AXU7NaNORMY/mqdefault.jpg)
제발 가지마 붙잡는 널 놔두고
돌아서 여기까지 왔어
힘들었지만 잘한 결정이라
몇 번씩 스스로 되새기면서 걸어갔어
걸어가는데 자꾸 한숨이 나오고
가슴이 점점 답답해져
지금 막 헤어져서 그럴 거라
조금 더 멀어지면 괜찮겠지 했지만
나 나돌아가 다시 너에게로
발걸음을 돌려 지금 가고 있어
깨달았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 아파지는 내 가슴을 보며
걷는데 점점 발이 무거워지고
아픈 건 계속 번져만 가
결국 더 이상 앞으로 갈수가 없어서
널 떠날 수 없단 걸 알았어 그래서
나 나돌아가 다시 너에게로
발걸음을 돌려 지금 가고 있어
깨달았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 아파지는 내 가슴을 보며
이러다 말겠지 좀더가면 다 벗어날 수 있겠지
그런데 가면 갈수록 잊으려고 할수록
내 가슴이 자꾸 뒤를 돌아봐
나 나돌아가 다시 너에게로
발걸음을 돌려 지금 가고 있어
깨달았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 아파지는 내 가슴을 보며
이런 날 아직까지도 넌 기다릴지
올리자
복면가왕 덕분에 숨은 명곡을 듣고 갑니다~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임정희의 최대명곡~
어떤 커버를 들어봐도 이걸 능가하는 곡은 없었다.... 원곡 보다 좋은 커버ㅋ최고
지금 가고 있어 이 부분 넘 애절하고 좋으네요
임정희 진정한 가수입니다.!!!!항상 응원할께요
엄청나네요
참 숨어 있는 좋은 노래 많네
정말 독보적이세요~~ 소름돋는 건 저만일까요?
노래좋아요♡
잘듣고있습니다
박진영 노래라 그런지 앞부분이 대낮에 한 이벌이랑 좀 비슷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좋네요!
그냥 쭉 가지 ㅠㅠ
갑자기 이노래 생각나서옴..
Vim pelo coreano rico
Adorei
Eu também 😁💕
Musica linda.
너무높당
작곡가인 박진영이 부르는거 듣고오면 임정희가 이 노래를 얼마나 잘 소화하고 전달하는지 느낄수 있습니다.
박진영이 부르는거 이곳 흑인보컬 선생님께 들려드리니 노래에 소질이 없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잔인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진영 이거보면 울겠음
난 박진영이 부른것도 서툰 남자의 고백 같아서 너무 좋던데요...
박진영은 성대는 타고나지 못했지만, 감각은 타고났지.. 저 노래의 감정선을 모두 박진영이 만든건데.. 어디서 어떻게 불러야 감정어필이 잘 되는지 누구보다도 잘 아는게 박진영인데 그걸 목으로 표현 못하는 것도 박진영...
@@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ㅇㅈ 감정 다 잡아놓고
코트 방송에 나온 일반인 게스트분이 부르신거
듣고 싶은데 지워져서 못보네 ㅠㅠ
노이언니가 부른 거 보고 왔어요
Kim Yeji (김예지) - I Returned (나 돌아가) [The King Of Mask Singer] Lyric Video
ua-cam.com/video/R4LguT_PV18/v-deo.html
2:08
돌아가 노래 치니까 나오네 ㅋㅋㅋㅋ
솔직히말해서 박진영 보다 더 잘 불러요
솔직히 말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대놓고;
가사 어딧죠?
시발 박소정..,휴 19881206
가사와 멜로디가 부조화다
억지로 가사에 맞취 멜로디를 만들다 보니 어색하다.
좀억지 슬픈 목소리라.. 그냥 담담하게 불렀으면 더 좋았을 듯
Musica li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