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금이 아이러니하게도 인간극장의 상징이 돼버렸지만, 개인적으로 인간극장 대중화를 막은 최대 주범이라 생각함. 듣기만해도 우울해지고 불쌍해지고, 이 브금과 함께 나오는 사람은 진짜 비참한 인생 살 것 같고 그럼. 사실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들인데 이 브금 하나로 안되는 인생 아둥바둥 버티는 것처럼 보임... 개인적으로 진짜 미스라 생각함.
대중화요? 아니죠. 오히려 다른 휴먼 다큐와는 다르게 인간극장의 색깔과 개성이라 생각합니다. 인간극장 방영된지 벌써23년이 지났어요. 이미 매우 성공적이고, 대중화 될게 아니라 이미 대중화 되어있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죠. 아침 시간에 지금도 7~8%대 시청률이 나옵니다.
진짜 이렇게나 사람 주저앉게 만드는 브금은
어떻게 만드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포기할 때 브금깔면 딱
이..일어나욬!
포기하면 편해.. 하지마.. 😭
이 곡은 Am key(가단조)인 어두운 곡 입니다. 장조는 곡 느낌이 밝으며 단조는 어둡습니다.
주저앉게 곡 만들려면 단조로 쓰고 템포(속도)를 느리게 하며 높은 음을 빠르게 하되 낮은 음 리듬을 느리게 하여 곡을 만드면 될 것 입니다.
어릴 때 이 브금만 듣고 인간극장은 존나 불쌍한 사람들이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나 사는 방식이 조금 다른 사람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
존나 불쌍하대 ㅋㅋ
용택이 철들었누
불쌍ㅋㅋㅋㅠ
티비 끄고 혼자 밥 먹으면서 이거 틀면 내 자신이 존나 처량해짐
왜 이걸 틀고 먹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ㅋㅋㅋㅋ
@@5RIEE 진짜 개웃기네ㅋㅋ
@@5RI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라도 불쌍하게 만드는 브금
ㄹㅇㅋㅋ
코난 범인검거 브금과 더불어
뭐든지 가엾고 불쌍해지는 브금
이재용 집에 틀어놔도 뭔가 안쓰러워질 브금 ㅋㅋㅋ 🤣🤣
@@willsmith9325 그건아닐듯.. 먼가 화려하고 로멘틱한? 분위기겠지..
ㅎㅎㅎㅎㅎㅎ
이게 뭐야
오늘도 평화로운 파키스탄
줄자 나왓죠.
끝난겁니다
불지옥에 넣어줍니다.
오평파
저 몽키스패너 있습니다
어릴때 자다가 일어나면 이소리 들렸는데 그때마다 기분이 묘했음..
ㅁㅈ..
ㄹㅇㅋㅋ
이금희 "오늘도 규인씨는 새벽기상이다."
꼭두아침부터 유치원 가야하는 원생의 비애를 나타내는 음악이 아니었을까요?
어차피 저녁에 해서 상관없음
0:31 이때부터 뭔가 기분이 묘함
ㅇㅈ
주니어네이버 게임랜드 아이스크림게임에 나올법한 브금
@@akridjec 자세하노 ㅋㅋㅋㅋㅋㅋ
뭔가 불알 두짝 갈라지는 느낌
@@akridjec
진짜 비유 찰떡같이 하네ㄷㄷ
듣기만 했는데 억장이 무너지는 이 기분..
인생이 힘들어서 맨날 들어요...
ㅅㅂ ㅋ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ㅋㅋ 웃기다..ㅋㅋㅋ
@@oess8 zzzz 님 말하는거 왜케 웃김 힘내세요 ㅎㅇㅌ ㅋㅋ
0:57 소름 쫙 돋는 부분
만날 어릴때 밥먹을 때면 꼭 들리는 브금..
이곡은 람보시안 타다가 충돌하여 사망하는 곡 ㅠ
ㅇㅈㅋㅋㅋㅋㅋ 왜 항상 저걸 들으면서 밥을 먹은건지
아,혹시 저녁식사 시간에 들은 브금??
저도 어렸을때 인간극장 보면서 저녁먹었던 기억이ㅎㅎ
@@양승진-n8b 난 아침밥때
아침에 학교가기 전에
어릴때 이 노래 너무 싫었음. 특히 0:13 들으면 무슨 사람 인생 한번 조져버린 느낌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B 리얼 크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옛날에 할머니가 놀러오면 아침마다 들리던 노래 ㅋㅋ
전 어릴때 외할므니랑 살다시피 했어서 매일 들음 ㅋㅋㅋㅋ
옛날에 아침마다 아빠랑 같이 인간극장 볼 때 꼭 들리던노래..추억이다..
진짜… 이거 어렸을때 인간극장 소리들으면서 깨고 저 소리 들으면서 밥먹었는데 현타가 항상 오더라….
우울증초기때 이거들으면 바로 말기됌
아니 스쿨버스 타는데 진짜 사람들 다 조용한데 기사님이 매일인간극장 틀어놓으심... 그냥 매일 그 같은구간(도로)에서 저 BGM나옴... 다들조용한데 그냥 따다다단~따단~🎶🎵
누가 나좀 살려줘요..,,
수능 망쳤을 때 브금 ㅋㅋㅋ 🤣🤣
인간극장을 어릴 때 되게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이 브금을 좋아했던거더라...
이 브금 나오면 왠지 누군가가 나락갈 것 같은 분위기..
강화 터졌을 때 가장 적절한 브금
-메-?
이거들으면 슬퍼지는건 나뿐??
정재원 아닙니다 패리스 힐튼이라도 이음악 배경으로 카메라 받으면 왠지 나라 잃은 슬픔의 표정 일겁니다
이 브금 뭔지 멜로디만 기억나고 뭔지 몰라서 미치게 답답했었는데 진짜 유튜브 알고리즘 최고같네요 감사합니다
인생 나락갈때 뇌속에 이 bgm이 흘러나옴.
생각해보니 나 이거 초딩때부터 들었네 20년도 넘음 ㅋㅋㅋㅋ 세월아 ㅜㅜ
항상 학교 가기 전에 들어서 들으면 졸림...
오늘도 평화로운 파키스탄
내 인생에 걸맞는 브금이다 참
티비에서 이 노래 나오면 지각위기..
인간극장 = 세이프
아침마당 = ㅅㅍ 지각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사람 처량해 보이게하는 마법의 브금
일이 너무 힘들어 시팔저팔하면서 퇴근했는데 이 음악 들어보니.. 으아 레알 사표쓰고 태백산 속으로 들어가 자연인이 되어 버리고 싶어요 🤣🤣
01:03 어릴때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뒷부분 음 겁나 무서워했음..
그건 갑자기음악 끊기다
무서운음악나오면서 바람소리까지
들리니 인생종료당한거같아서그럴듯
울 엄마가 이 곡 피아노 치지 말라고 할 정도인 브금ㅋㅋ
나는 외워 버렸는데...
오오 음악소질 좋으신가 보군요 😍
이재용도 이 노래 하나면 왠만한 기초수급자보다 불쌍해짐
상속세, 반도체 불황이 계속될때 이재용 집에다가 저거 1시간동안 틀어놓으면 ㄹㅇ 재벌들도 비참해질듯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한국 크리스마스 협회에서 산타 상품권을
대한민국 농가 한우자조금에서 한우 선물세트를 드립니다.
들을때마다 나락으로 가는것같다
가요계의 전설 신윤식씨곡입니다.
마로니에 칵테일사랑부른 신윤미친오빠분?
‘오늘도 oo씨는 여전히 하루도 빠짐없이 일을 하고있습니다…’
체육쌤께 혼날때 생각나는음악ㅠㅠ
급식 때 아침밥먹고 있으면 엄마 항상 이거 틀어놈ㅋㅋ
와이프가 반찬 맛있는거 안해줄때마다 폰으로 이 배경음악 틀고 옆에 둔다음 혼자 먹으면 다음날 맛있는거 해줘요~^^
젊음을 바친 직장에서 은퇴하고 이젠 매일 건강을 위한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며 번듯한 서울자가주택에서 아내와 함께 오손도손 지내는 76세 고웅찬할아버지도 세상 불쌍해보이게 만드는 멜로디
나 그냥 누워있는데 이 브금 때문에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된것같아...
진짜 ㅈㄴ 슬퍼보인다
이거 할 때 씻고있고 아침마당 노랫소리들리면 바로 뛰어갔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두운 단조 멜로디 + 하프시코드재질의 연주소리 + 마지막 휑하게 불어오는 바람소리 + 인간극장 제목 저 폰트 조합으로 몬가 비참한게 느껴져요 ㅠ
학교 가기 전마다 들렸었던..
화목한 가정도 이 브금 나오면 아 뭔가 좆됐나?? 의문들게 만듬
ㅋㅋㅋㅋ그러고 다음화보면 별거아님ㅋㅋㄱㅋ
이 브금이 아이러니하게도 인간극장의 상징이 돼버렸지만, 개인적으로 인간극장 대중화를 막은 최대 주범이라 생각함. 듣기만해도 우울해지고 불쌍해지고, 이 브금과 함께 나오는 사람은 진짜 비참한 인생 살 것 같고 그럼. 사실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들인데 이 브금 하나로 안되는 인생 아둥바둥 버티는 것처럼 보임... 개인적으로 진짜 미스라 생각함.
대중화요? 아니죠. 오히려 다른 휴먼 다큐와는 다르게 인간극장의 색깔과 개성이라 생각합니다. 인간극장 방영된지 벌써23년이 지났어요. 이미 매우 성공적이고, 대중화 될게 아니라 이미 대중화 되어있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죠. 아침 시간에 지금도 7~8%대 시청률이 나옵니다.
자세한 수치와 같은 근거 하나도 없이 본인의 감정만 가지고 내린 너무 오만한 결론같은데;ㅋㅋ
대중화 기준이 머노? ㅋㅋ
인간극장이 대중화가 안됐다니요 우리나라 다큐프로 GOAT인데
방송알못 ㅋㅋㅋ
출연하신 분들께는
천재문화 해법수학에서 장애인 악기를
뷔페 전문점 쿠우쿠우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드립니다.
들을 때마다 왠지 허무한 느낌이 난다
감사합니다 . 출처 남기고 BGM 사용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놓쳤을 때의 나
현 고3 수능 300일 앞둔 심정을 빗댄 것 같다
내용: 열심히 사는 사람들
브금: 열심히 해도 절망(?)
방송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천재문화 해법수학에서 장애인 악기를
대한민국 뷔페 쿠우쿠우에서 가족사랑 상품권을 드립니다.
친구가 이 노래 듣고 노이로제 걸릴거같데요!
Cheers to everyone coming from Ending Maker! :)
ㅈ같은 내 인생에 딱 어울리는 브금
남들은 웃지만 난 운다ㅠㅠㅠ
초딩때 아침에 이노래 들으면 거의 지각이였는데 ㅋㅋㅋ
ㄹㅇㅋㅋ
고등학생때 ㅋㅋㅋ 이거 지각 커트라인 곡이었는데 ㅋㅋㅋㅋ 아침에 나가는데 이거 들린다? 지각임 ㅋㅋㅋ
이 브금 누가만든거임? 개인적으로 진짜 앵간한 거장들이 만든 클래식 곡들보다 이게 훨신 애절하다
오평파
인간극장 장조 배경음은 도대체 어디서 가지고온거야
i came here because of manhwa 'Ending Maker' XD
인간극장 다시행복할수있을까 민희때문에 짜증나요. 다음 주 2월14일 월요일 발렌타인데이 그때하니까 짜증납니다.
군대에서 갈굼당할때 말년들이 옆에서 입으로 이 브금 흉내내면 ㄹㅇ 죽이고 싶었다ㅋㅋ
이제는 동행이 그 뒤를 이어갑니다
이거 혼자 있을때 들으면 은근 무서움 나만 그런가
미투
저는 귀신 을 봤어요 이브금을 트는 그 순간
@@MPPSTZNMCH 에휴
나도 맨날 ㅈㄴ 무서웠는데
지금 혼자 방에 있는중에 들었는데 아직도 무서워서 바로 꺼버림;;;
이거 나만 느끼는게 아니었군아
앞부분 어디감? 젤좋은 부분인데 없노 ㅠ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다가 토마토 스튜만들어버려서 이 노래 틀고 수습하는중ㅋㅋ
브금들으면 왜이렇게 슬프지?
대학 떨어지면 이 브금 들어야겠다
수시임?
듣지마... 너만 손해야....
방송에 출연하신 분들께는
천재문화 해법수학에서 장애인 악기를
뷔페 전문점 쿠우쿠우에서 가족사랑 상품권을 드립니다.
엄마아빠 싸우실때 입으로 브금깔아드림 오늘은 귀찮아서 재생하러옴
??? : 야임마 레프트핸드
만들던 사람들은 인간끝장이라 불렀다지요. 방송다큐사상 전무후무한 5부작 시리즈물. 초대형 다큐제작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은 끝장을 보는 수준의 집요함이었습니다. 그 결과 방송역사에 길이 남을 포맷이 탄생되었답니다. 😊
이거 bgm 영상으로 써도 돼는건가요?
슬프기도 한데 묘하게 무섭다....
님프사가젤무서워요
아침에 이노래 들리면 ㅈ된거였는데..
영상만드는데 필요해서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
오평파
출연하신 분들께는
천재문화 해법수학에서 장애인 악기를
신선한 뷔페 쿠우쿠우에서 가족사랑 상품권을 드립니다.
정말 고마워요 형제 자매 !!! 나는 그것을 무엇이든 찾고 있었다!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나는 한국어를 할 줄 몰라서 번역했다. 실수가 있다면 용서해줘!!
엄마가 해준 밥 먹으면서 들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천재문화 해법수학에서 장애인 악기를
대한민국 뷔페 쿠우쿠우에서 가족사랑 상품권을 드립니다.
이제 막 끓인 라면을 가져가려다가 실수로 동생이 마저 치우지 못한 레고를 밝고 라면을 바닥에 쏟았을때 들으면 드라마 한 편 완성!
이거 나올시간이면 학교는 지각임
0:25 하아..
다음날에 매우 평범하고 화목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절망적으로 묘사하는 브금
"내 기상체널 기상할때마다 할머니가 보고있음"
이라고 리뷰 남깁니다
근로장려는 신청한게 사라져서 왔습니다
금 오타
울 피아노학원에 이거 치는애 있는데..
테레비틀면 이BGM 듣고 감동적이었음ㅋㅋㅋ
유딩때 할머니랑 유치원 가기전에 인간극장 끝날때 나온 노래였나? 그거 때문에 더 보고 싶어서 유치원 가기 싫어했는데 강제로 유치원으로 끌려간게 기억난다 ㅋㅋ
브금 은근 좋음 근데
오평파
the only English comment you'll ever find
이거 저작권 없이 무료 사용 가능한 브금일까요 ^^??? 애잔한거 찾고 있어서요 ㅠㅠ
이거 저작권 없이 사용하셨나요??
@@free6421 저도 궁금하네요..
저작권 없는거 같습니다. 만약 있다면 걸린게 표시되야하는데 표시가 전혀없습니다.
이 음악 말고 나오기 전에 나오는 음악은 어디서 듣나요?
이게뭐야
오평파
한국인이 들으면 슬퍼지는 영상
???: 태초마을이야 피카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