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에 같이 일하는 동료 중에도 딱 저런 사람 한 명 있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정말 사소한 거 하나하나 계속 지적하면서 달달 볶는데 세상에... 잔소리 그리 많은 울 어머니도 이 정도는 아니겠다 싶어요. 교대근무라 같이 일할 때가 있고 아닐 때도 있는데 같이 일 할 때는 정말 하루가 길고 피곤하고 짜증납니다.
아빠랑 같이 가게 운영 해봐서 잘 아는데 진짜 홀로서기 하는게 답임. 부모는 걱정 때문인지 새로운 시도를 못하게 막음. 사업이 잘 안되면 서로 탓하게 된다. 망하더라도 혼자 하다가 망해야 스스로 돌아볼수 있고 성장할수 있다 생각함. 근데 같이 하면 상대방 때문에 사업이 안된다고 생각하게됨. 그리고 같이 있으면 뭔가 의욕을 상실하게 만드는게 있음. 부자간에 의가 많이 상함. 결국 충돌 끝에 아빠가 나가고 가게를 나혼자 맡은지 3년째인데 내가 하고 싶은거 이것저것 다 시도 해보고 열정도 생겨서 열심히 하게 되더라. 다행히 잘되서 같이 할때 보다 매출 2배이상 유지중. 순수익 최소 800 이상 가져가고 있고 스트레스도 없음 너무 좋다. 이제는 아빠도 가끔보니까 관계도 다시 좋아지는 중. .
아 진짜 싫어, 원래 직원이랑 엄마랑 엄청나게 싸웠을듯. 손님 계산하는 것도 눈치켜뜨고 감시하는데 직원 하는거 하나하나 지적하고 얼마나 하대했을까.. 와우 딱 저런 사람들 원래 모습 딱 보면 알자나. 사람 앞이라 웃고 깔깔대고 눈치 살살봐가면서 자기한테 불리지니깐 바로 딸한테 사과하는거봐.. 직원이랑 싸운 썰 이야기하면 엄마 욕먹을까봐 끝까지 말 안하네 착하다.
'지기 싫다'는 말은... 옛날분이니 내가 그래도 엄만데~ 하는 맘에 속에 있는 말이 툭 튀어나오신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이 힘든 와중에 막내딸 위한다고 피곤하실텐데 찜질방에 들어가셔서 살며 일하며 그 진심이 보이네요. 따님도 가족간에 상처와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인 것 같지만 어머니 진심으로 위하시는 듯^^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딸이 한없이 어려보이시겠지만 따님 나이 45세면 충분히 무언가를 혼자 결정하고 하실수 있는 나이고 무엇보다 따님 말 들어보면 똑부러지신단 생각 들어요 그냥 믿고 혼자 잘 하도록 옆에서 격려해주세요 때로는 지나친 애정이나 걱정도 당사자에게는 정말 큰 스트레스일수 있거든요
따님 너무 현명하세요👍🏻 따님 말씀은 절대 통하지 않으시니까 보살님들께서 대신 말해주시게끔 하시고 ㅋㅋ 어머님은 따님한테는 지기싫으셔도 요런자리에서는 수긍하실수밖에요ㅎㅎ 그래도 마지막에 어머님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훈훈하게 마무리까지 완벽✨ 방송에 나오셨으니 두고두고 보실수 있는 추억도 생기셨고 일석이조네요 곧 위드코로나가 될테니 사우나 사업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사우나 찜질방 가고싶어도 다 운영을 안하셔서 그리웠는데 전국에 사우나 하시는 분들 꼭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
같이 사는건 사는거고 그 부분에 있어서 트러블이 있다면 왈가왈부하는건 맞는데 목욕탕 운영에 대해선 망하든 잘되든 어머니가 함구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역할에 대한 경계와 책임을 누가 질것이냐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가족이라해서 배놔라 감놔라 할 수 없습니다 어느 소점포이든 기업이든 인사 경영 책임 명확합니다 그부분만 합의를 보면 모녀간 사랑하시니 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11:24 이런 걸 사랑 싸움이라고 억지로 포장 안 했으면 좋겠네요. 부모가 자식을 기본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맞지만 부모가 하는 모든 행동이 자식을 사랑해서 하는 건 아니에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생물이고, 그래서 자식에 대한 사랑보다 부모 자기 자신의 욕심, 자존심이 앞서서 하는 행동들 엄청 많아요. 그리고 그런 행동들이 자식 인생에 큰 문제나 손해를 가져다 오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도 나를 사랑하셔서 그러시는 거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부모님 말 다 들을 필요 없어요. 적당한 선에서 끊을 수 있어야 해요. 부모가 내 인생 책임져주지 않아요.
이정도면 사이좋은 모녀가 맞습니다. 이런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실 정도면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부분이 분명히 클거에요. 하지만, 그동안 공부도 일도 경험도 많이 한 40대 중반의 딸이 하는 사업을 “저는 그게 싫어요!” “제가 지기 싫어요”라고 하는 말로 하나하나 간섭하려는 생각은 너무 권위적이고 이기적인 생각 같아요. 그리고 분명히 보살님들은 따님에게 물어봤는데, 단 한번도 예외없이 어머님 오디오가 막 들어오네요. 따님 하시는 일을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부족한 부분에서, 도와달라 요청이 있을때 도와주세요. 그래도 마지막에 저렇게 손잡고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돌아가신 우리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나이도 비슷하시고….
약간 충격이었네요 45살 딸을 이겨야할 대상으로만 여긴다는 게( 내가 부모니까 니가 다 져줘야 당연?) 옳고 그름의 기준이 없이 나는 냄새도 안난다고 얼마나 효라는 이름으로 우겨댔을지 생각하니 뒷통수가 얼얼. 솔직히 저 나잇대 분들 나는 냄새를 안난다고하거나 안나는 냄새도 난다고 우기기 시작하면 아무도 못버팀. 두 아드님과 며느리한테 가셔서 효도 받으세요 멀쩡한 딸 불효녀라 매도하면서 가스라이팅으로 휘두르려하지마시고요
가요제는 나도 오버라고 생각하지만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는 진짜 숨이 막혔다 좋은 모녀 사이라고? 댓글들 미쳤나 이런거 안당해본 사람들은 "가족인데"라는 이유로 별 일 아닌 것처럼 얘기하겠지 이 시국에 목욕탕 보증금 까먹고 있는 것 만으로도 우울증 씨게 오겠구만 격려와 위로는 못해줄 망정 왜 쓰잘데기 없이 목욕탕 이 곳 저 곳을 들쑤시고 다니시고 냄새 난다는데도 왜 안난대 오죽하면 딸 입에서 가스라이팅이 나오겠어 연세 있으셔서 보살들도 더이상 뭐라하기도 그렇고 지금 심각성 못느끼실 듯 고집도 두 분이 너무 쎄서 당분간 얼굴 안보고 사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진짜 점집 가신 것보다 여기 오신게 신의 한수네요. 서로 불과 물, 상극이여서 보면 안되고 어쩌고 하는 뜬구름 잡는 말들보다, 이런 현실적인 조언들이 훨씬 좋네요. 어머님! 따님, 똑똑하니까 한번 맡겨봐주세요. 이제 코로나도 거의 끝나서 우리 아들도 2년 반만에 목욕탕 갔다왔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사우나에 곧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딸과 엄마간에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너무 밀접돼 있다 보니 충돌이 일어나는 것 같네요. 어머니는 딸의 능력은 인정하지만 자식한테 지기 싫다는 지조가(?) 있으시니 대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목욕탕 운영은 딸에게 맞기시고 어머니의 관심을 다른데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어머니가 좋아하는 일은 뭔지 연구해 보시고 그 일을 찾게 하면 딸과 어머니의 갈등은 줄어들 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도 처음부터 목욕탕 일에 관심을 끊기는 힘들고 서서히 어머니가 좋아하는 일을 하시게 되면 관심이 멀어지리라 생각 합니다.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부모님이라서 라는 생각 딱 잘라내고 냉정하게 일 처리해버리는 수밖에 없음. 나도 농사 시작하며 아버지랑 엄청 부딪혔지만 내가 이겨낸 방법은 철저한 부모님을 무시한 방법으로 이겨냄... 너무 한다 생각하더라도 먹고 사는 문제가 난 최우선이라 생각함...
어머니~ 따님이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하게 해주시는 것이 그 무엇보다 부모가 해주실 역할이예요.ㅠ 한두 번 물어 본 것도 아닌데 돈 투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고 망상 아닌 망상이라고 몰아가시면 어째요. 그렇게 하시면 따님은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그것처럼 무서운 건 없어요.ㅠ 그래도 이제라도 어머니께서 모든 것을 인정하시고 속마음까지 털어놔 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두 분 항상 건강하세요~ 객관성을 두고 제 3자의 의견을 듣는 것이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 또한 현명한 선택이셨습니다.^^ ※변화되는 시대의 흐름을 잘 맞춰 따라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전에 우리가 각자 경험했던 그 시절에 멈춰 서있거나 과거와 현 시대를 비교하며 판단하는 사람도 있지요. 무엇이 옳다 그르다고 할 수는 없어요. 각자의 시대에 맞게 그 시절을 보내며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요. 그러나 서로 배울 점이 있더라도 소통하는 법을 몰랐기에 오해와 상처를 낳고 공감을 이루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지요. 그런 부분이 참 안타까워요. 그리고 특히,우리는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지 못하는 거 같아요.뭐든 결론부터 듣고 싶어하고 내 얘기를 먼저 하고 싶어하고 따라와 주기를 바라거나 강요하죠. 우리 모두는 서로간의 이야기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는 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야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테니까요. 충분히 들어주지 않는다면 상대에 대해서 지레짐작하고 섣부른 판단을 할테니까요.
저렇게 고지식한 부모님을 두면 자식이 괴롭죠. 부모가 미치도록 미운데, 혈육이라는게 뭔지.. 미워도 미워할수가 없음. 애증이라고 하나 이런 부모는 자식이 결혼이라도 할라치면 본인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목숨걸고 반대함.. 어떻게해서 결혼 하게 돼도 엄청 눈치주고 괴롭힘.. 그냥 성인 돼서도 독립 못하고 부모님 말 잘듣는 효녀 효자들은 혼자살거나, 본인하고 비슷한 사람 만나야함..
친정엄마 매일 만나는 입장에서 남들은 다 부럽다 좋겠다 하지만 나도 가정이 있고 우선순위가 있고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고 해서 쉬운일은 아닙니다 어르신들의 기준과 고집은 참 나와는다르고 힘이들때가 많습니다 물론 사랑과 관심으로 표현되어지는거지만 ... 아무튼 뭐든지 적당한 거리두기가 시댁이던 친정이던 필요합니다 ^^
다들 좋게 포장하시는데 막상 닥치면 미칠 상황임. 작은걸 그냥 넘기라는데 저런사람은 작은거 하나하나 자기말대로 안하면 끝까지 달달 볶는 타입이라. 따님이 착한건지 어른 섬겨야한다는 유교사상 때문인지 참고있는데 엄청 쌓여있는거 느껴짐.
진짜 돌아버림....
왜 커트 못하지..?
제가 다니는 회사에 같이 일하는 동료 중에도 딱 저런 사람 한 명 있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정말 사소한 거 하나하나 계속 지적하면서 달달 볶는데 세상에... 잔소리 그리 많은 울 어머니도 이 정도는 아니겠다 싶어요. 교대근무라 같이 일할 때가 있고 아닐 때도 있는데 같이 일 할 때는 정말 하루가 길고 피곤하고 짜증납니다.
숟가락얹을라고간섭이라도하는거라는
@@Y00NYooN 커트가 안됨....
와 따님분 목소리 왜이렇게 좋은가 했더니 리포터도 하셨구나..
지성인 목소리
발음도 또박또박
딕션도 좋으셔요~!!
ㅇㅈ 목소리 개좋음
약간 성우느낌도 나네요 확실히 딕션이 진짜 남다름
아빠랑 같이 가게 운영 해봐서 잘 아는데 진짜 홀로서기 하는게 답임. 부모는 걱정 때문인지 새로운 시도를 못하게 막음. 사업이 잘 안되면 서로 탓하게 된다. 망하더라도 혼자 하다가 망해야 스스로 돌아볼수 있고 성장할수 있다 생각함. 근데 같이 하면 상대방 때문에 사업이 안된다고 생각하게됨. 그리고 같이 있으면 뭔가 의욕을 상실하게 만드는게 있음. 부자간에 의가 많이 상함. 결국 충돌 끝에 아빠가 나가고 가게를 나혼자 맡은지 3년째인데 내가 하고 싶은거 이것저것 다 시도 해보고 열정도 생겨서 열심히 하게 되더라. 다행히 잘되서 같이 할때 보다 매출 2배이상 유지중. 순수익 최소 800 이상 가져가고 있고 스트레스도 없음 너무 좋다. 이제는 아빠도 가끔보니까 관계도 다시 좋아지는 중. .
그런것같네요.잘 되셨고 관계도 좋아지고 있다 하시니 다행이네요~^^
정답
ㅇㅇ 특히 어른들이 젤 반대하는게 가게 확장하는거.. 나 아는 사람도 부모님이 게속 확장막아서 못하다가 결국 홀로서기하고 확장이전 했는데 거기서 대박터짐;; 대학가+시류도 잘타긴 했지만..
맞음 아주 가끔 내가 사업하다 모르는거나 부탁할거 있으면 부모님께 여쭤 볼수는 있으나...
아예 2사장 운영체제는 거의 정신나감
부모님들의 연륜에서 나온 보수적 간섭이 대개는 맞습니다만...시대를 잘 못 읽기 떄문에 대박의 기회를 놓치기도 하는거죠. 위에는 성공케이스만 나왔지만 부모 말 안듣고 실패한 경우가 더 많을걸요 ㅋㅋㅋ
자영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진짜 이거 웃을일이 아님. 어머니가 사랑한다는 말로써 이것저것 간섭하고 들어오면 정말 돌아버림. 안타깝다. 선을 그을수도 없고. 에휴,,
엄마가 무식해서 그럼 사랑이란 말로 얼마나 많은 딸들이 상처받는지...
걍 따로 사는게 답임. 정 같이 살고 싶으면 엄마가 간섭을 말아야지 망하던 흥하던
왜 선을 그을수가 엄나요
돌아버리는것 보단 선긋는게 낫죠
선을 당연히 그어야...
딸 성격이 세다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보니까 그냥 저 엄마한테 살아남으려고... 에효. 어떻게 엄마 성격까지 사랑하겠냐 엄마니까 사랑하는 거지....
어머닌 조금의 손해나 투자 없이 돈만 벌고 싶어하시네요. 따님 거에요. 그냥 두세요 ㅠㅠㅠㅠ 저렇게 스트레스 받는데 굳이 잔소리 하실 필요없잖아요. 어머니도 힘드시구요ㅠㅠ
어머니들 자식한테 돈이랑 에너지 적당히 쓰세요...
대학보낸 얘기, 키운 얘기, 뭐 한 얘기...다 꺼내면서
보상심리 살벌하네요.....
@@anonymous-yx6kf 보상심리 무서워요 원하지도 않았는데 해줘놓고 나중에 갚으라는 부모 정말 힘들어요..
@@행복-h4l4c 우리엄마..
저런 어머니 건물주 되면... 끔찍하다...
개 욕심쟁이
딸한테 지기가 싫다란 말에 너무 놀람.
이런 부모들 많습니다. ㅋㅋㅋㅋ
울모친.... 내가미쳐버림... 진짜. ㅡ.. ㅡ
ㅋㅋㅋ울 엄마보는듯
저런말 하는 심리가 딸을 라이벌로 생각하는 건가요?
@@근육아문 아바타로 보지
아 진짜 싫어, 원래 직원이랑 엄마랑 엄청나게 싸웠을듯. 손님 계산하는 것도 눈치켜뜨고 감시하는데 직원 하는거 하나하나 지적하고 얼마나 하대했을까.. 와우
딱 저런 사람들 원래 모습 딱 보면 알자나. 사람 앞이라 웃고 깔깔대고 눈치 살살봐가면서 자기한테 불리지니깐 바로 딸한테 사과하는거봐..
직원이랑 싸운 썰 이야기하면 엄마 욕먹을까봐 끝까지 말 안하네 착하다.
진짜 싫어 ㄷ ㄷ
으으 개극혐ㄷㄷ
가요제는 어머니 말씀이 맞긴 한데.... 그 외에는..... 이 나이 먹어봐라는 말에 기겁했네.....
저건 딸이 걱정되서 저러는거 절대 아님 . 그냥 본인성격이심. 옛말에 어려서는 부모님 말씀을 듣고 성인되서는 배우자 말을 듣고 나이들어서는 자식 말 들으랬는데...참..ㅉㅉㅉ...제발
나이먹고 곱게좀 늙으세요
아니... 따님분 성격도 만만치 않은것 같긴 하지만.. 여기 문제는 어머니시네;;; 와 얘기 듣는 내내 속터지는 줄.. 결국 지기 싫어서..
추임새 너무 힘드네여ㅠㅠ
생긴거부터가 나 고집불통이요
딸이 나를 넘어서면 더 좋지않나요..
지기 싫어서라니...진짜 본심이 나왔네요
모성애신화에서 벗어나면, 저런 엄마들이 있음
지기 싫다? 이 정도면 치매 전조증상으로 봐야죠. 병원에 가서 치매검진 받으시는것이 좋을것 같음. 조롱하는 것이 아니고 진심으로 드리는 말.
@@suzannelibrownrigg8241 지기 싫어하는 게 왜 치매 전조증상임 굳이 정신병 갖다 붙이고 싶으면 나르시스즘이라고 하셈..
와.. 죄송하지만 저런 어머니면 전 숨 막혀서 죽을 거 같아요.. 어떻게 딸한테 지기 싫다고.. 저 꼬장꼬장한 표정이시며 와…
와... 지기가 싫다는 말부터 놀랬다 ㅠㅠ 자식을 소유물로 보네
자신감 없는 부모는 자식도 경쟁자임. 뭔 말을 해도 자기 무시한다고 생각하거든...
사람마다 다 자존심이라는게 있죠 어떻게 표현하냐의 차이인것같아요 그래도 두분이서 애뜻해 보이셔서 좋네요 어머님이 좀더 따님 믿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다 잘 되라고 하시는 말씀이지만ㅎㅎ
딸 질투하는 엄마가 있음. 여자대 여자로 봄.
그런경우 딸이 기를 못폄.가스라이팅 오짐.
도망치는것만이 살길
@@eo9501 경험자로서 동감합니다.
@@eo9501 남자 대 남자로 보는 아버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민갔습니다.
'지기 싫다'는 말은... 옛날분이니 내가 그래도 엄만데~ 하는 맘에 속에 있는 말이 툭 튀어나오신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이 힘든 와중에 막내딸 위한다고 피곤하실텐데 찜질방에 들어가셔서 살며 일하며 그 진심이 보이네요. 따님도 가족간에 상처와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인 것 같지만 어머니 진심으로 위하시는 듯^^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막내딸 정말 위한다면 상대가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위하는 일이죠ㅠㅠ
내가 해주고 싶은거 해주면서 다 널 위해서 하는거라는건 가스라이팅ㅠㅠ
@@행복-h4l4c 그래도 영상 끝에 훈훈하게 서로 미안하다 고맙다 하시며 정리 되네요 :) 가족은 참 복잡 미묘해요... 그쵸? 행복님도 오늘 행복하시길
어머님 고집 넘세 보인다
@@ellenlee7076 이분 생각도 이쁘게하고 말씀도 이쁘게하시네 딱내스타일이네
딸 이겨 보자고 저렇게 눈물나게 속상하게 만드셨어요ㅠ 따님 피부 진짜 좋고 나이에
비해 엄청 젊어 보이고 이쁘네요 ~
어머니 입장에서는 딸이 한없이 어려보이시겠지만 따님 나이 45세면 충분히 무언가를 혼자 결정하고 하실수 있는 나이고 무엇보다 따님 말 들어보면 똑부러지신단 생각 들어요 그냥 믿고 혼자 잘 하도록 옆에서 격려해주세요 때로는 지나친 애정이나 걱정도 당사자에게는 정말 큰 스트레스일수 있거든요
와 따님분 목소리랑 발음 진짜 좋으시네요
근데 진짜 착한딸이네 효녀다
어머닌 얼굴에 욕심이 넘 많아보이시는 인상이시다 딸은 똑똑하시네 인상도 푸근해보이고
똑같은거같은데 ㅋㅋㅋ
이젠 가족까지 갈라치나ㅋㅋ 마지막은 둘다 훈훈하고 좋구만 말좀 곱게하세요 아무리 익명이여도
@@urcsr3 나쁜말한건가요? 본인이나 잘하세요 훈계는 익명이라고 막하시나?
@@Bibibic-JMT 지인? 따님이라 존칭까지~~ 예의바르네 칭찬할께
@@moonblue9079 ㅋㅋㅋ 역지사지 생각합시다.
자식이 성장하면 자식말 따라야 노후의 삶이 편안합니다^^ 다 큰자식이라도 많이 격려해주고 칭찬하세요 건강하세요 어머니
근데 저런 부모는 딱 고집쎄고 본인 주장만 부림.
저렇게 옆에서 참견하고 감시하고 지적하면 될것도 안됩니다.
어머님은 그냥 묵묵히 지켜 봐 주시는게 좋습니다.
딸이 운영자니까 사우나 운영에 대한 문제는 딸이 알아서 하게 두시고
딸을 도와주시려면 진짜 고객들한테 친절하게 하시고 사우나 깔끔하게 유지 되게 돕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지기 싫어서 고집부리는 건 라이벌한테나 하는 행동이고
딸은 사랑으로 품어줘야 엄마죠
따님이 정말 착하구나.. 따님이 부디 행복하셨으면 하네요
지기 싫다는 표현, 정말 놀랐음.. 어떻게 그런 말이 나올 수 있는지
사우나 깨끗하게만해놓으면 멀리서 찾아서라도 갑니다
그리고 어머님자체가 복스럽고 착한얼굴이 아니세요 손님들이 오해할수있습니다
나오지마시고 집에 계시길
빙고~
ㄹㅇ 오히려 저렇게 간섭하고 사사건건 옆에 상주하는 주인 있으면 더 안가게 됨. 깨끗하기만 하면 알아서 손님들 찾아옴
나이 들면 얼굴이 성격에 맞게 변한다더군요... 한성격 하실게 얼굴에 묻어남...
관상은 과학이다. 나이들면 속일 수 없음
살아온 흔적
엄마 딸 두분 똑같이 고집이 세시네요 떨어져 살며 가끔 안부묻고 사는게 관계 개선에 좋을것 같아요
따님 너무 현명하세요👍🏻 따님 말씀은 절대 통하지 않으시니까 보살님들께서 대신 말해주시게끔 하시고 ㅋㅋ 어머님은 따님한테는 지기싫으셔도 요런자리에서는 수긍하실수밖에요ㅎㅎ 그래도 마지막에 어머님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훈훈하게 마무리까지 완벽✨ 방송에 나오셨으니 두고두고 보실수 있는 추억도 생기셨고 일석이조네요 곧 위드코로나가 될테니 사우나 사업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사우나 찜질방 가고싶어도 다 운영을 안하셔서 그리웠는데 전국에 사우나 하시는 분들 꼭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
그냥 엄마 나오지 말라고 하시고 구냥 직원 구하는게 답이네
같이 사는건 사는거고 그 부분에 있어서 트러블이 있다면 왈가왈부하는건 맞는데 목욕탕 운영에 대해선 망하든 잘되든 어머니가 함구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역할에 대한 경계와 책임을 누가 질것이냐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가족이라해서 배놔라 감놔라 할 수 없습니다 어느 소점포이든 기업이든 인사 경영 책임 명확합니다 그부분만 합의를 보면 모녀간 사랑하시니 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11:24 이런 걸 사랑 싸움이라고 억지로 포장 안 했으면 좋겠네요. 부모가 자식을 기본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맞지만 부모가 하는 모든 행동이 자식을 사랑해서 하는 건 아니에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생물이고, 그래서 자식에 대한 사랑보다 부모 자기 자신의 욕심, 자존심이 앞서서 하는 행동들 엄청 많아요. 그리고 그런 행동들이 자식 인생에 큰 문제나 손해를 가져다 오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도 나를 사랑하셔서 그러시는 거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부모님 말 다 들을 필요 없어요. 적당한 선에서 끊을 수 있어야 해요. 부모가 내 인생 책임져주지 않아요.
와 진짜 서장훈 형님은 운동선수였던분이 맞나싶을정도로 상담을 잘하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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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쌉공감......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ㄷㄷ
?운동선수는 상담을 잘못해요?
상담잘하는거랑 운동선수랑 뭔 상관이 있죠?
@@잔나비-b3r 운동선수였음에도 전문 상담사처럼 상담을 잘한다는 칭찬의 의미로 적은겁니다 이 신발로마 ^^
@@재석정-c9t 와 ㅋㅋㅋㅋㅋㅋ 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는 본인 집으로 보내세요. 상식에서 벗어나시는데 고치기 힘들겠어요.
앞뒤 꽉 막힌 근거없는 저 고집, 속이 터져서 따님 병 날거예요.
마지막에 장난식으로 미안하다 알겠다 그러시는데 속터지네.. 딸한테는 진짜 심각한 문제인데 혼자 가볍게 생각하는 느낌임
현진씨 너무 똑부러지고 이쁘시네요 사우나운영 대박나시고 운영은 현진씨가 하시고 어머님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딸이랑 엄마는 원래 애증의관계죠
아 진짜 옛날 사람들 자존심에 쓸떼없이 자식한테 한마디도 지지않으려고 괜히 우기고 심한말 하면서 상처주지마라… 제일 한심하고 쓸모없는 짓이다. 본인을 바보취급했다고 착각해서 그러는게 뻔할텐데 틀린 생각이고 본인 열등감이다 그건.
딸사업에 왜 엄마가 참견할까요?
따로 떨어져서 모시지 마세요..
남의일 같지않아 울화통터지네요...우리는 67살먹은 아들한테도 사사건건 참견하고 동생들 모아놓고 흉보고...답이 없더라구요.,
딸이 엄청난 효녀시네
응원합니다 딸이 좋아해서 사우나를 하시니 얼마나 사우나를 잘운영하실지 안산 무슨 사우나인지 한번 가보고 싶군요
이정도면 사이좋은 모녀가 맞습니다. 이런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실 정도면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부분이 분명히 클거에요.
하지만, 그동안 공부도 일도 경험도 많이 한 40대 중반의 딸이 하는 사업을 “저는 그게 싫어요!” “제가 지기 싫어요”라고 하는 말로 하나하나 간섭하려는 생각은 너무 권위적이고 이기적인 생각 같아요. 그리고 분명히 보살님들은 따님에게 물어봤는데, 단 한번도 예외없이 어머님 오디오가 막 들어오네요. 따님 하시는 일을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부족한 부분에서, 도와달라 요청이 있을때 도와주세요.
그래도 마지막에 저렇게 손잡고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돌아가신 우리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나이도 비슷하시고….
보기만해도 피곤하다 ... 속이 꽉 막힌 기분 ㅠㅠ
서장훈 너무 똑똑해요. ^^
약간 충격이었네요
45살 딸을 이겨야할 대상으로만 여긴다는 게( 내가 부모니까 니가 다 져줘야 당연?) 옳고 그름의 기준이 없이 나는 냄새도 안난다고 얼마나 효라는 이름으로 우겨댔을지 생각하니 뒷통수가 얼얼. 솔직히 저 나잇대 분들 나는 냄새를 안난다고하거나 안나는 냄새도 난다고 우기기 시작하면 아무도 못버팀. 두 아드님과 며느리한테 가셔서 효도 받으세요 멀쩡한 딸 불효녀라 매도하면서 가스라이팅으로 휘두르려하지마시고요
마지막 두분 너무 훈훈하네용ㅎㅎ 따님 장사도 잘 되시길바래요~
저 딸이 엄마한테 보배고 선물이구만 모르시네…똑똑한 딸 눌러서 자존감 챙겨서 뭐하실라고. 정말 배은망덕이네.
딱봐도 엄마가 딸 자존감 도둑
어렸을땐 자식이 부모말 듣고 늙어선 부모가 자식말 듣는게 맞아. 늙어서 나쁜 머리로 고집 부리면 그거 만큼 골때리는것도 없다. 늙으면 자식말 듣고 살어 억지쓰지 말고
늙었으면 주는 밥이나 먹다 시간되면 가는게 정답임...
@@청담-o1z 그건 너무 갔고요ㅎㅎ
@@trudyravi1213 불편한 진실일뿐...늙어서 존재감을 피력할수록 주위와 자식들은 괴로움...
@@청담-o1z 어떤뜻으로 하신 무슨말씀이신지는 알거같아요~~다만 워딩이 쎄신거같아서 엄마 사랑하는데 맘이 아프네유 ㅠ ㅠ 걍 부모님 조언은 조언대로 듣고 , 길러주시며 가르쳐주신대로 현명하게 선택하면... 결정 존중해주시고 응원해주실거 같아유 암튼 담소 좋았습니다
좋은 봄 되세요 :)
@@청담-o1z
늙어서 존재감 피력은
주위사람 피곤이다
공감합니다
나이먹어서는 그저
순리대로 사는게 좋겠지요
두 분이 닮으셔서 다행이에요... 딸이 물렀다? 가슴에 피멍 얹혀서 살았을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너무 강한 부모는
자식의 길을 막습니다!!
헐...지기싫음....계속 쭈욱~~~앞으로도 이기세요~
따님 마지막 애정표현 너무 귀여우시다 ^^
이정도면 사이좋은 모녀입니다^^
뭐라들 그러지 마세요~
우리들 얼마나 부모님 자식들이랑 싸우나요ㅋㅋ 좋게 재밌게 봅시다!
ㅋㅋ
왜 딸사업인데 엄마가 관여하는거지... 나중에 망하면 딸은 엄마원망합니다 망해도 스스로망해서 일어슬줄아는방법도 배워야합니다.
막말로 딸이오래삽니까 엄마가오래삽니까
엄마가 나의 전부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우리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따님분과 행복하셔요 ㅎ 사랑합니다
따님 너무 매력잇으시구 엄니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어머님은 집에 계셔야할듯~
또 같이 있으면 잔소리하고 싸우게 됩니다.
딸사업장이니 딸이 알아서 하시게 두세요.
가요제는 나도 오버라고 생각하지만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는 진짜 숨이 막혔다 좋은 모녀 사이라고? 댓글들 미쳤나 이런거 안당해본 사람들은 "가족인데"라는 이유로 별 일 아닌 것처럼 얘기하겠지 이 시국에 목욕탕 보증금 까먹고 있는 것 만으로도 우울증 씨게 오겠구만 격려와 위로는 못해줄 망정 왜 쓰잘데기 없이 목욕탕 이 곳 저 곳을 들쑤시고 다니시고 냄새 난다는데도 왜 안난대 오죽하면 딸 입에서 가스라이팅이 나오겠어 연세 있으셔서 보살들도 더이상 뭐라하기도 그렇고 지금 심각성 못느끼실 듯 고집도 두 분이 너무 쎄서 당분간 얼굴 안보고 사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말 끊으실 때..ㄷㄷㄷ
진짜 점집 가신 것보다 여기 오신게
신의 한수네요.
서로 불과 물, 상극이여서 보면 안되고 어쩌고 하는 뜬구름 잡는 말들보다, 이런 현실적인 조언들이 훨씬 좋네요.
어머님! 따님, 똑똑하니까 한번 맡겨봐주세요.
이제 코로나도 거의 끝나서
우리 아들도 2년 반만에 목욕탕 갔다왔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사우나에 곧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아니 누가 이런걸로 점집을 가나? 이 프로가 점집 컨셉일뿐이지 그냥 토크지 뭔 점집 대신 여길오길 잘해
ㅋㅋㅋㅋㅋ너무 공감되서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ㅋ 전 두손 두발 들고 연락 끊었답니다~ 따님 눈물 너무 공감해요.. 본질적으로 엄마라는 사람이 날 믿지않고 존중하지 않는다는것이 가슴이 애리는거죠.. 두분은 잘 소통하셔서 해결되길 바래요 :)
정말 가슴이 애리죠 엄마한테 존중받지못한다는거
저 엄마 목욕탕에 있어봤자 오히려 손님 쫓는 효과만 생긴다..아예 못 나오게 하세요
딸하고 살면서 참는 게 하나도 없으니까 편하시겠지요. 내가 왜 자식한테 져 줘야 하느냐고 악을 바락바락 쓰던 어떤 사람이 생각 나네.
근데 마지막에 서로 얼굴 비비기 할수있을정도면 진짜 두분다 속은 깊은신분들 같습니다...말로 사랑한다는 말도 하기 어려운데~~두분 행복하세요
진짜.. 성인 되면 독립하고 서로 마주칠일 최소화 해야하는게 부모자식 관계인듯. 야생동물들 처럼...
모두다 그래야 하는것처럼 말하네 ㅋㅋ
@교주고슬 말하는 꼬라지 보소 ㅋㅋ 개판이 아니어도 안보는게 편할수 있지
맞아요...
야생동물들처럼할거면 두발로걷기시작하고 말하기시작하면 혼자사셔야,,,
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부모님 볼정도로 사이좋고 사랑많은 집안에서 자랐는데 ㄹㅇ 이런댓글보면 불쌍함
나이드신 분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딸이 목욕탕운영하시는 것 자체가 싫으신 것 같아요..그래도 얘기를 하실때 딸의견을 70프로 듣자하고 맘을 먹으시면 더 좋으실 것 같아요! 고집은 부릴수록 사람 힘들게 하더라구요!!조언과 강요는 아주 작은 차이니까요!
ㅅㅈㅇㅌㄷㄴㅎㅅㅅㄴㅅㅎㅅㅅㅇㅅㅅㅇㄷㅅㄴㄷㅅㅎㅅㄷㅎㄷㅇㅅㅇㄷㄷㄷㄷㅁㅅㅎㅇㄷㅈㅅㅇㅎㅇㄴㅊㅈㄴㅅㄷㅇㄴㅇㅅ
ㅈㅅㅇㄴ
ㄷㅇ
ㅅㅈ
ㄷ
가게 안나가는게 도와주는겁니다 진짜입니다
지기 싫다는 말에 소름이….
딸과 엄마간에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너무 밀접돼 있다 보니 충돌이 일어나는 것 같네요. 어머니는 딸의 능력은 인정하지만 자식한테 지기 싫다는 지조가(?) 있으시니 대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목욕탕 운영은 딸에게 맞기시고 어머니의 관심을 다른데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어머니가 좋아하는 일은 뭔지 연구해 보시고 그 일을 찾게 하면 딸과 어머니의 갈등은 줄어들 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도 처음부터 목욕탕 일에 관심을 끊기는 힘들고 서서히 어머니가 좋아하는 일을 하시게 되면 관심이 멀어지리라 생각 합니다.
나도 따로 사시는게 맞다고 봐요
지금은 총기가 그나마 있어서 조절이 가능하지
더 나이드시면 총기 사라져서 말썽피우는 어른들이 있어요
그리고는 그게 올다고 생각해서 주변사람들이 욕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러니 따로 사니는게 나을것같아요
따님분이 똑 부러지시네요! 얼굴도 이쁘시구! 목욕탕 잘 되실꺼니 걱정마세요^^
보기. 좋아요
싸울자식이라도 있다는게
엄마가 딸을 좀 믿고 봐주세요~~
어후 사장누나 리포터출신이라니 ㄷㄷ 목소리 너무 좋으심 ㄷㄷ
따로 지내세요 제발
와~~딸이니까 같이살지 며느리는 ...
엄마들은 딸이랑 사는게 맞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
돈받고 장사하면서 그정도냄새라니...
평샹단골만 받으실껀가 새로운손님도 받아야할텐데
어머니때문에 찜질방 문닫을거 같은데..
돈내고 들어가는 사우나에 냄새난다는데..그것도 못고친다면 금방 망해요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부모님이라서 라는 생각 딱 잘라내고 냉정하게 일 처리해버리는 수밖에 없음.
나도 농사 시작하며 아버지랑 엄청 부딪혔지만 내가 이겨낸 방법은 철저한 부모님을 무시한 방법으로 이겨냄... 너무 한다 생각하더라도 먹고 사는 문제가 난 최우선이라 생각함...
원래 가족끼리는 같이 사업하는거 아니에요...무조건 싸움 게다가 어머니가 사업할 스타일이 아니시네요 ㅠㅠㅠㅠ
어머니~ 따님이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하게 해주시는 것이 그 무엇보다 부모가 해주실 역할이예요.ㅠ
한두 번 물어 본 것도 아닌데 돈 투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고 망상 아닌 망상이라고 몰아가시면 어째요. 그렇게 하시면 따님은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그것처럼 무서운 건 없어요.ㅠ
그래도 이제라도 어머니께서 모든 것을 인정하시고 속마음까지 털어놔 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두 분 항상 건강하세요~
객관성을 두고 제 3자의 의견을 듣는 것이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 또한 현명한 선택이셨습니다.^^
※변화되는 시대의 흐름을 잘 맞춰 따라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전에 우리가 각자 경험했던 그 시절에 멈춰 서있거나 과거와 현 시대를 비교하며 판단하는 사람도 있지요. 무엇이 옳다 그르다고 할 수는 없어요. 각자의 시대에 맞게 그 시절을 보내며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요. 그러나 서로 배울 점이 있더라도 소통하는 법을 몰랐기에 오해와 상처를 낳고 공감을 이루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지요.
그런 부분이 참 안타까워요.
그리고 특히,우리는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지 못하는 거 같아요.뭐든 결론부터 듣고 싶어하고 내 얘기를 먼저 하고 싶어하고 따라와 주기를 바라거나 강요하죠.
우리 모두는 서로간의 이야기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는 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야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테니까요. 충분히 들어주지 않는다면 상대에 대해서 지레짐작하고 섣부른 판단을 할테니까요.
공감도 많이 되고 진짜 좋은 말씀이시네요
너무 귀여우심🤣🤣🤣 모녀가 행복해보여요, 목욕탕 번창하길바라요!
ㅋㅋㅋㅋㅋ 똑똑하시고 현명하시고 효녀 십니다. 다른게 효녀입니까 같이 살면서 불편하지 않고 할말 다 할 수 있게(?) 해드리는게 효이지요 ㅎㅎㅎㅎㅎ 어머님 정말 복받으셨습니다. 저런 따님을 두셔서
누구한명은 져줘야 하는데 운영권은 어차피 딸한테 있으니 딸이 알아서 하는걸 그냥 답답해도 지켜보시는게 좋은듯
딸이 착하네
저도 엄마랑
무지하게 싸웠지만
막상 안 계시니까
그렇게 보고싶고
그립네여😢😢
옆에 계실 때
작은 추억 많이 만드세여🥰
공감 후회중
진짜 공감합니다. 웬수.같아도.부모에요.
@@김나리-z3u 웬수같아도 부모라고 하지마라. 그게 바로 가스라이팅이다 ^^ 부모때메 인생 망친 사람 입장으로는
그말 자체가 언어 폭력이다.
@@rableado6314 부모탓하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사람못봄
@@urcsr3 사람마다 겪은 경험이 다 다른겁니다. 부모 탓이 있을 수도 있죠. 님이 다 본 것도 아닌데 뭔 이런 말을 하시지 ..
부모라고 꼭 가까이 지낼 필요는 없다~😢
지금은 좀 운영이 괜찮아 지셨기를 바랍니다~😊
사우나가 적자라서 타개책을 찾으시려는 노력은 알겠으나
가요제 건은 어머님 말이 백번 맞다고 생각합니다
@@keowoq-39201 접는일 없으니깐 걱정안해도 됨 어차피 적자인데 쉬다가 다시하면 됩니다
딸과의 경쟁심리가 있다는게 넘 놀랐네
따로 사셈!!! 그게 서로 행복에 길임!!
두분 다 성격이 고집이 장난 아닐듯...이후에도 계속 싸울 듯...그래도 같이 방송 나와서 좋은 추억 남기셨네요
진.짜.싫다,
.,.. 저런 어머니같은 분이랑 오늘 일 같이 하고 왔는데 잔소리 대박 많아서 진짜 뚜껑열릴뻔
그래서 사우나?
하하하하하하 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부장님 집에 언제가세요..?
ㅋㅋㅋㅋㄱㄱ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아 이런개그 ㅋㅋ
따님이 착하시네요. 저 어머니 여기서 더 나아가면 딸이 안볼수도 있어요. 서장훈씨 조언 깊이 새겨들으세요. 이것저것 간섭마시고...근데 성격이 쎄보여서 그게 잘될지 걱정은 좀 되네요.
따님 진짜 동안이시당
그건 아닌듯
따님분 목소리 너무 좋고 발음이 듣기가 좋았는데 역시 배우신분이셨구나.. 목소리 우아하심
암으로 돌아가신 우리엄마 보고싶다… 싸워도 엄마 보곳싶다….
저렇게 고지식한 부모님을 두면 자식이 괴롭죠.
부모가 미치도록 미운데, 혈육이라는게 뭔지.. 미워도 미워할수가 없음. 애증이라고 하나
이런 부모는 자식이 결혼이라도 할라치면 본인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목숨걸고 반대함.. 어떻게해서 결혼 하게 돼도 엄청 눈치주고 괴롭힘.. 그냥 성인 돼서도 독립 못하고 부모님 말 잘듣는 효녀 효자들은 혼자살거나, 본인하고 비슷한 사람 만나야함..
오픈취지는 뭔가 재밌고 좋아서 잘되면 좋겠어요~~~
친정엄마 매일 만나는 입장에서
남들은 다 부럽다 좋겠다 하지만
나도 가정이 있고 우선순위가 있고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고 해서 쉬운일은 아닙니다
어르신들의 기준과 고집은 참 나와는다르고 힘이들때가 많습니다 물론 사랑과 관심으로 표현되어지는거지만 ...
아무튼 뭐든지 적당한 거리두기가
시댁이던 친정이던 필요합니다 ^^
사랑을 빙자한 숨막힌 일상
모녀 사랑은 사랑이고, 영업은 관예 마세요. 집에 계셔야 합니다. 울 친언니 영업장 관여한던 친정엄마 생각나네. 결국 영업장(1차대출)을 지방으로 옮겼고, 수익 낮아지고 새영업장(2차 대출) 오픈으로 엄청 고생함.
나이드신분은 걱정이많아요 저희집도 할머니랑 같이사는데 이거는 안된다 저거는된다 저희 엄마 미쳐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간섭해서 ㅋㅋㅋ
그래도 울 할매 사랑해
어머니 자기 딸한테 이겨먹어서 뭐하시려구요...
왜이렇게 간섭하심ㅠ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