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안 만나는게 도와주는거야 저나이 먹어서도 여전하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저런사람들은 천성적으로 태어난거야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에요 이여자는 저런 성격을 고치는게 죽을 힘을다해서 해야돼요 개과천선 정신과 다니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나 치료 받는게 도움이 되겠죠
조리사가 조리장 말을 안들으면 어쩌자는거임... 나도 저런 성격의 부하직원이랑 일한 적 있는데 진심 정신병왔음 내가 나이는 어려도 자기보다 상사인데 자존심 때문에 내 지시 안 듣고 자기 멋대로 함. 그러다보니까 일도 계속 꼬이고 팀웍도 안좋아지고ㅋㅋ 내뱉는 말도 툭툭ㅋㅋㅋ 그 직원때문에 힘들어서 매일 울었음. 제발 솔직하다고 스스로를 포장하지 말고 자신을 좀 되돌아봤으면 좋겠음
저 나이 되서 이런 데 나오고 고치려고 한다는 거는 어찌보면 참 대단한 용기인데.. 또 그만큼 그동안 다른 사람에 상처주고 분풀이 다 해놓고 주변사람 하나둘 떠나가고 외로워지려고 하니 이제서야 고치려고 하는 것 같아서 그렇다.. 저 딸도 그렇고 분명히 주변사람들이 상처를 많이 받아왔을것 같아서..
예전에 정신과 관련 강연에서 봤는데.. 저런 분들은 과거에 뭔가 큰 사건같은게 있어서 그게 "한"이 된 케이스라함.. 본인은 잊었다고 생각하거나 자각못하고 지내지만 내면 깊은곳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그래서 한계를 넘은 상태라고.. 그래도 본인의 문제를 늦게라도 인지하고 고치려고 하는점이나.. 주위에 인정하기도 쉽지 않지만 이렇게 방송에서까지 인정하고 조언을 구하는 모습은 개선의지가 있어 보여서 한편으로 대단하고 보기 좋습니다. 꼭 해결하시고 가족들과도 관계개선 하시길 바랍니다.
여지껏 사시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조언을 사랑으로 해준 친구나 지인들이 없으셔서 혼자 많은 시간동안 부딪치면서 자신을 알게 되신듯. 참으로 오랜 세월동안 외롭고 힘드셨겠다.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방송으로 보니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시고 고우십니다. 이제부터 늘 행복하세요.
저도 아버지가 저한테 폭언을 하셨는데 몇달 지났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아버지가 사과를 하셨는데도 가끔씩 생각이 저도모르게 나서 다시 상처가 덧나고.. 평생 못 잊을거 같아요. 본인은 사과해서 끝났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들은 입장에서 제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생각나요. 본인 말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과연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lifeofyeu 마음편해지시길 바랄께요~ 아버님도 아마 감정조절이 안되는 본인이 너무 힘들지않을까싶어요~ 나쁜감정 계속 되새기지 마시고 즐거운일만 기억하실수 있도록 얼른 나빴던 상황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랄께요~ 증오하면 마음아픈 사람은 나더라구요~ 꼬옥 마음편해지시길 바랄께요
말씀 하시는거 보니 방송 나와 고치려는 것도 자기가 상처준 사람들에대한 반성의 밑받침으로 변화하려는것이 아닌 살다보니 자기가 자꾸 화가나니까 자기를 위해 고치려는것 같은데... 약속 도 당일에 취소하는거를 자기 피곤하니까 당연하게 했다는... 그런 말들도 그냥 기본 베이스가 엉망인 사람인듯 ... 겉면은 좀 바뀌더라도 내면 깊숙히 잘못이 뭔지 평생 모를듯
즉, 화 입니다! 마음속에 화가 많이 존재하고 있어 늘 자존심과 존재감이 조금이라도 침해 당하면 절대 못참는 성격으로 변한겁니다! 주위가 늘 ~ 적으로만 느겨지고 적으로 보여져 공격,공격~이해하고 양보하는 마음이 없어요! 불교에서 말하는 마음을 비우라는 말 처럼 마음을 비우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마음을 비우시고 남을 이해하려고 하시면 주위 모든 사람들이 편해집니다.
말을 너무 사납게 하시던 건 맞는데, 본인이 문제의식 느끼고 용기내서 이렇게 공개상담 받으시는 걸 보니 앞으로는 더 멋진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으실듯... 웃으시는 얼굴 되게 귀엽고 애교 있어 보이시고 연세에 비해서도 젊어보이시는데 왜 외모에 콤플렉스를 갖게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새해에는 공격적인 마음도 자격지심도 다 버리고 더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제발 가족들에게 다 사과하고 무조건 정기적으로 상담치료 다니시길.. 연락안하는 것도 자기만 안할 수 있다고 자만하지 마세요.. 이미 주변은 다 마음의 정리하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아마 자식들은 상담치료 받아봤을 수도 있어요 당신때문에 .. 밖에서도 스트레스 안에서도 스트레스.. 끔찍하네요 계속 안바뀌고 사시면 노후에 후회합니다
뭐든지 개인화해서 생각하시는 버릇 때문인 거 같아요. 조리장님이 지시하신 건 조리장으로서 음식을 더 이렇게 저렇게 해보라는 거지 내담자님에 대해 지시하는 건 아니구요. 친구분이 일억 오천 벌었다 말한 거는 자기 자랑을 하고 싶었거나 친구들에게 더 주목받고 싶어서 말한 것일 뿐 내담자님을 깎아내리려고 했거나 내담자님을 우습게 봐서 그런건 아니에요. 모든 건 내 마음 속에서부터 시작되는 거고 댓글들 말처럼 열등감으로 많이 지쳐있는 것 같아보여요. 제가 그랬어요. 전 항상 제 자신이 사랑받기 어려운 존재라는 뿌리깊은 생각에 찌들어 있었고, 그런 이유로 사람들 말을 다 개인적으로 해석해서 왜곡되게 받아들이고는 했어요. 고슴도치 같았죠. 그런데 그렇게 살면 제일 문제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결국 나 자신이 스스로에게 지쳐요. 자기 자신을 먼저 잘 보듬어주고 자신감을 갖고 사랑해줘야 해요. 그러면 그 사랑 덕분에 다른 사람이 나한테 뭐라고 말하든 그건 그 사람 자유라는 거, 그리고 그런 말들은 나랑 아무 상관없다는 걸 느끼게 되요. 심지어 칭찬을 들어도 그냥 기쁜 거지 그게 내 자존감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난 칭찬을 듣든 비난을 듣든 여전히 온전한 나니까요. 그래서 내담자님이 낮아진 자존감을 높이는 게 대화법이라던가 인간관계를 고쳐나갈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제발 그냥 저런 분들은 자기가 우월하다는 거( 근데 사실 우월하지 않거나 그런 거에 콤플렉스나 결핍이 있음) 굉장히 부정적임, 근데 자기를 부정적이라 생각 안하고 똑똑하고 현명하고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함…. 진짜 주변사람 힘들게 하는 타입…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말을 하기전에 생각을 하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말이 상처를 주진 않을지...너무 가식적이어도 별로지만 너무 솔직하고 무례한 것보단 가식적인 게 훨 나아요.. 그래도 고치시려는 의지가 있으니 다행입니다. 제발 고치시고 본인이 행복해지시길(사실 본인도 그런 말들을 뱉으면서 기분이 좋지는 않을 거임..그때는 통쾌할지 몰라도 사람이 점점 부정적으로 변함..)
저희 아버지가 똑같은 케이스예요. 저도 그런 성격을 물려받아서 나는 왜 그럴까 자책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이게 나의 성격이 아니고 유전적인 결함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정신의학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았고 현저하게 좋아졌습니다. 저의 케이스에 비추어 보면 세로토닌 부족으로 인한 것이었어요. 세로토닌 부족 시 세상 모든 것들을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공격적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저는 현재도 약물 치료 중이고 이제는 더이상 남의 의견에 발끈하거나 부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아요. 나는 왜 이럴까 이렇게 자책하지 마시고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세상의 밝은 면을 바라보게 되실 거예요.
프로불편러가 아니라 성격파탄자 아닌가요? 무슨 정곡을 찔러...주위사람 다 기분나쁘게 해서 다 떠나 놓게 하고 이제 늙어서 외로우니까....ㅋ 앞에서 전단지 찢어버리고... 상사 무시하고 무슨 일을 해.....그리고 약속을 잡지 말아야지 왜 잡아놓고 펑크 내...아짐..진짜 가족들이 불쌍함....
우리 엄마랑 비슷하네 근데 사회에선 안그러고 집에서만 그래서 집안 사람들이 진짜 스트레스 받아 죽을 것 같음. 서로 자존감도 낮아짐. 대화가 5분이 넘어가면 갑자기 주제에 벗어나는 대화를 하고 싸움의 원인이 됌. 그래서 대화를 안 하려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받아 들이지 않고, 자신의 문제점도 모르고 다른 구성원이 잘 못이라고 지적함. >또 싸움. >반복. >대화 안 한다고 서운해함> 문제점을 말해줌> 안 받아들이고 너희 문제라고 다시 싸움> 또 반복. 조오오오오오오오온나 스트레스 받음.....하 진짜 나도 쌓인거 많나보다. 그리고 저렇게 방송 나와서 고친다고 말하는 마음을 먹을 것도 한 때임. 상담치료 받지 않는 이상 안 고쳐짐. 저어어어어어얼대로 꼭 상담치료 받으시길. 정신병 아니니까 자식들이랑 대화 하면서 주변과 외롭지 않게 살고 싶으면 꼭 상담치료 적극적으로 받으세요.
헉! 울 아들인가요?ㅎㅎㅎ 웃픈데 울 아들이 가진 불만과 싱크로율 100퍼시네요 서로 입장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아무리 내 배아파 나은 자식이지만 정말 나랑은 넘 다른 인격체고 신인류더라구요..이게 부모의 입장일거예요 님도 부모님이 이해안가시겠지만 부모님도 마찬가지시겠죠TT 주제넘은 간섭이겠지만 저희두 님과 넘 똑같은 상황이라 댓글 남겨요 참고로 저희집은 다행히 처절한 전투끝에 휴전 상태예요 비결은.. 걍 서로 다름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대화시 서로 마지막 선은 지키는걸로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답니다^^;;
@@Psyche-hp9ks 공감해요~ 우리 소중한 남편, 아들, 딸인데 가족에겐 왜이리 상처주고 받는지~♡ 엄마가 힘든이유도 분명 있고! 아들 딸도 힘든이유 분명 있을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모두 예쁘고 고운말해요~ 나이들면 자기 잘못 고치기힘든데 정말 멋지신거같아요~ 알고보면 다 힘들잖아요♡ 우리 가족이 곁에 있는데 이쁘게 말 못해줘서 항상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맙네요!
특히나 저 나이대분들은 더더욱 인정하기 힘들어하시는분들도 많고 인지조차 못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따님분에게 직접 물어보시기도 하구요. 고치지 않고 그대로 사신다면 의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제 바뀌기위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마음먹으신만큼 조금씩 고쳐보시길 바래요 작은 말투부터라도 바꾸시면 나아질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요!
조심하셔요 온순한 사람이라도 열받으면 칼들고 님 찌르려고 할 수 있어요 항상 말조심하고 살아야합니다. 대인관계에서는 어떤 식의 관계로라도 내가 살짝 을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57살이면 예쁘든 못생겼든 보통 사람들은 얼굴평가 안해요. 솔직히 애기들이나 젊은 사람들 보면 얘 못생겼네 이렇게 생각할 순 있는데 그 나이면 그냥 아줌마네 하고 말아요.
친구는 그렇다치고 자녀분께는 그러시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다 가족도 떠나갑니다 엄마는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는 역할인데 엄마가 자녀들에게 괜한 스트레스 풀고 자녀들 힘들게 하면 안되요 다른 사람에게 독설을 퍼부으면 본인맘은 편하던가요? 아마 안좋을껄요 남을 칭찬해줄수 있는 마음과 감사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남의 좋은점을 찾고 매일 칭찬해줄수 있는 훈련을 해보세요 감사한점도 일기에 매일 써보구요 사소한 것의 감사함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우선 직업이 있음에 감사, 건강해서 일할수 있음에 감사, 아침에 일어날수 있음에 감사, 가족이 별일없음에 감사등등 감사할 일들은 많습니다 부족한것보다 감사한것을 더 찾아보세요
그래서 나이먹은 사람과 사장들이 같이 일하기 싫어합니다.. 어린 사회 초년생들을 알바로 두고 쓰고싶어하는거죠.. 나이많은 사람을 직원으로 두면 많이 골치 아픕니다 서로 불편하고.. 저도 식당을 운영하지만 가끔 아주머니들 중에 설거지 알바로 고용하면 속도에 밀리는 경우가 가끔씩 발생하는데 어느분은 "좀 빨리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면 "아무말도 안하고 그 속도 그대로 무시하면서 일합니다," 그러면서 뭐 때문에 화가 났는지 한창 바쁜시간에 말이라도 하고 화장실 갔으면 제가 바톤터치하고 투입되고 좋겠는데 말도 안하고 화장실에 5~10분동안 사라집니다. 이 같은 문제를 제기하면 들은채 만채 말도 안하고 대꾸도 안하고 일하는 내내 꿍한채로 무시합니다.
간헐적 폭발장애라고 내가 너무 추제할 수 없을 정도고 나중에 일이 끝나고 후회하시는게 너무 극단적이고 이게 반복되면 정신과 상담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기억을 못하실 정도로 당장의 스트레스를 폭발적으로 해소해야 하고 추후에 후회하고 죄책감이 느껴지신다면 병원진료 한번 생각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상대보고 하시는 게 아니고 일관성이 있으시고 솔직한 편이신 것 같으세요. 진짜 살다보면 자기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인정도 안 하시는 분들보단 훨씬 나으세요. 그래도 가까운 가족들한테는 화를 줄이시고 바뀌시면 좋겠어요. 저도 딸한테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 같아 미안하네요.
외롭게되서야 문제를 고치러왔다고 뭐라고하는말이 많은데 그러든뭐든 오히려 나이가들어서 자기문제점을 고치지않으려하는 하는사람들이 더많기때문에 차라리 이제라도 고치려하는게 난 좋아보이는데... 앞으로 더많은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않을테니까.. 앞으로의 노력이 많이 고되겠지만 힘내시고 또 이걸보고 있는 나마저도 사랑하는이들에게 미운말하는 성격 고치도록 언제나 노력을 ㅠㅠ... 이렇게 다양한 컨텐츠ㅜ도 댓글로 의견 볼수있어서 정말좋다..
그 나이에 방송에까지 나오는 용기는 정말 대단한데........ 내뱉은 말들이 너무 가시가 돋았었네. 주변에 뿌린 수많은 부정의 씨앗이 싹 터서 밀림이 되어 있을 텐데 저렇게 한마디로 퉁 치려는 건 좀 아닌 듯. 엄청 속죄하고 사셔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용기에는 박수보내드립니다. 아무나 못하는 거예요.
내 성격의 단점을 방송에서 공개한다는거 그것도 욕을 먹을 수 있는 그런 성격을 고치고 싶다는 생각은 박수 쳐드려야 한다 저걸 끝까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알고 고치고 싶은 생각과 마음 자체부터 변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거니까! 화이팅입니다 세상은 모나고 각졌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둥글답니다!
평생 가지고온 성격을 한번에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하지만.. 본인을 위해서라도 고치시려는 노력은 힘드시더라도 하시는게 맞을것같아요.. 사회생활하면서 어떻게 내맘대로만 하면서 살수있을까요..싫은소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보기싫은건 한쪽눈으로만 보라잖아요.... 세상도 너무 험해져서..특히 요즘 시국엔..조금만 화나도 예민해지는 사람들 천지라.... 반대로 다른사람이 본인처럼 똑같이 한다면.. 진짜 상처받으실거에요 아마... 노력하셔서 꼭 성과가 있으셨음 좋겠어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듯. 남의 지적이 옳고 자기한테 도움이 된다고 해도, 당장 자기 자존심이 다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함. 저런 사람 상사로 두면 미친다 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이 또 자동으로 탑재된 기능이 보통 자기 할 말만 하고 남의 말 안 듣고, 자기가 한 말 기억도 못하고 남탓 오지게 함. 근데 또 남한테는 엄청 엄격하게 대함.
본인의 문제를 파악하고 있는게 대단한거예요 문제를 인지조차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본인한테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는것부터 변화의 시작이죠 꼭 변하셔서 사람들과 관계를 다시 회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저건 문제를 파악하고 있는 게 아님.
진짜 파악하고 있었으면 저기 나올 게 아니라 정신과나 심리 치료 받으러 갔어야 했음.
안다고 말하면서 오히려 그걸 방패로 고치지 않으려고 하는 거임.
님처럼 그정도만해도 대단하다고 위로해주는 사람 덕분에 저 사람은 용기를 얻고 다시 저렇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거임. 저런 인간은 자기 성격때문에 철저하게 본인 스스로에게 후회를 해봐야함. 위로하지마세요. 독이됨
이런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안 만나는게 도와주는거야 저나이 먹어서도 여전하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저런사람들은 천성적으로 태어난거야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에요
이여자는 저런 성격을 고치는게 죽을 힘을다해서 해야돼요 개과천선 정신과
다니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나 치료 받는게 도움이 되겠죠
조리사가 조리장 말을 안들으면 어쩌자는거임... 나도 저런 성격의 부하직원이랑 일한 적 있는데 진심 정신병왔음 내가 나이는 어려도 자기보다 상사인데 자존심 때문에 내 지시 안 듣고 자기 멋대로 함. 그러다보니까 일도 계속 꼬이고 팀웍도 안좋아지고ㅋㅋ 내뱉는 말도 툭툭ㅋㅋㅋ 그 직원때문에 힘들어서 매일 울었음. 제발 솔직하다고 스스로를 포장하지 말고 자신을 좀 되돌아봤으면 좋겠음
저런사람은 자기가 솔직한편이라고 생각함.
솔직한거랑 무례한거는 차원이다름.
요즘들어 무례한 사람들이 너무많음.
맞아요ㆍ
정말 무례하다… 면전에서 찢어버리다니…
마쟈요
맞는말 자기는 뒤끝없다고
거침없이 하면서 상대방
상저받는건 생각안함
쓸데없이 자존심 강한 사람이네
사주팔자가 모든걸지배한다 특정년도에 특정달에 특정날에 특정시간에 특정 혈액형이면 저런성격이나온다 인간은 모자이크다 외모와 성격 성품 습관 전부 정해져서태어난다 바꾼다는거 바뀔수잇다는거 불가능하다 강제적인 약간의조정은가능할지몰라도 선천적인거는 안됀다
용기내서 방송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엔 본인의 상태조차 인지못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이번 방송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당사자분처럼 개선할 고민을 개개인이 할수잇는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 나이 되서 이런 데 나오고 고치려고 한다는 거는 어찌보면 참 대단한 용기인데..
또 그만큼 그동안 다른 사람에 상처주고 분풀이 다 해놓고 주변사람 하나둘 떠나가고 외로워지려고 하니 이제서야 고치려고 하는 것 같아서 그렇다..
저 딸도 그렇고 분명히 주변사람들이 상처를 많이 받아왔을것 같아서..
ㄱ
이분은 본인 잘못을 알고 물어보살 찾아오셨다는 자체 하나만으로도 대단하신분
앞으로 꼭 좋아질꺼라 믿습니다♡ 습관이니 고치려고 노력하시니까 분명히 좋아질것같아요~
♡건강하시고 가족과도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잘못을 알고 있으면 진즉에 정신과나 못해도 심리 상담이라도 자주 받았어야 함.
저기 나와서 저런 다는 건 진짜 잘못을 알고 있다 보다는 나는 이렇게 까지 했으니 니들이 내 행동에 대해 뭐라 하지 마 정도임.
원래 자존감낮은 사람이 남 까내리면서 자기 만족하고 희열느낌 근데 저분은 저걸 고민한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방송나와서 자기성격 얘기 한것도 신기..
너같이 인터넷에서 막말하는 사람도 신기,,,어떤성격인거냐
@@LemonFriendsLimegrapefruit 꿀복님이 어떤 막말을 하셨나요?
@@풍선초록-v7k 수정됨 원래 저거 아니었음
@@LemonFriendsLimegrapefruit 수정됨 없는데 뭔 개소리임
@@풍선초록-v7k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뭐라 했잖아요. 삶은계란님이 낮나보져 뭐
예전에 정신과 관련 강연에서 봤는데.. 저런 분들은 과거에 뭔가 큰 사건같은게 있어서 그게 "한"이 된 케이스라함.. 본인은 잊었다고 생각하거나 자각못하고 지내지만 내면 깊은곳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그래서 한계를 넘은 상태라고.. 그래도 본인의 문제를 늦게라도 인지하고 고치려고 하는점이나.. 주위에 인정하기도 쉽지 않지만 이렇게 방송에서까지 인정하고 조언을 구하는 모습은 개선의지가 있어 보여서 한편으로 대단하고 보기 좋습니다. 꼭 해결하시고 가족들과도 관계개선 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잘못된 점을 알고 고치려 하는게 좋아 보이네요.
조금씩 조금씩 바꿔가 보면 좋을듯 하네요.
보험 가입 권유 귀찮을 때가 많긴해도 말로하지 보는 앞에서 찢어버리는건 진짜 너무하다ㅠㅠ
이렇게 용기내신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사람들과 좋은 관계 맺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서장훈 진짜 상담잘해주신다
여지껏 사시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조언을 사랑으로 해준 친구나 지인들이 없으셔서 혼자 많은 시간동안 부딪치면서 자신을 알게 되신듯. 참으로 오랜 세월동안 외롭고 힘드셨겠다.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방송으로 보니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시고 고우십니다. 이제부터 늘 행복하세요.
왜 남이 본인의 감정 쓰래기통 역할 하면서 이끌어 줘야 하는 거임?
저 여자는 그냥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 하기 위해 트라우마, 컴플랙스를 끌어 오는 것일 뿐임.
외모 컴플렉스 있다고 하셨는데 전혀 못생기지 않았어요. 웃으시면 인자해보이고 너무 좋은 인상이세요!
예쁘진 않죠 솔직히
@@0925florida 못생기지도 않았어요.
@@0925florida 안 못 생겼다는게 무조건 이쁘거나 잘생겼다는 의미냐???;;;;;;;
와 저 따님이 카톡 보내신 내용이랑 100% 똑같은 일을 제가 아버지한테 당했는데... 진짜 평생 못 잊을 끔찍한 기억입니다. 따님한테 꼭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앞으로 평생 그러지 마세요. 어차피 사과하신다 해도 따님은 평생 그 상처를 잊지 못하겠지만.
아버님과 좋아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건강하셔요^^
저도 아버지가 저한테 폭언을 하셨는데 몇달 지났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아버지가 사과를 하셨는데도 가끔씩 생각이 저도모르게 나서 다시 상처가 덧나고.. 평생 못 잊을거 같아요. 본인은 사과해서 끝났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들은 입장에서 제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생각나요. 본인 말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과연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lifeofyeu 마음편해지시길 바랄께요~
아버님도 아마 감정조절이 안되는 본인이 너무 힘들지않을까싶어요~
나쁜감정 계속 되새기지 마시고 즐거운일만 기억하실수 있도록 얼른 나빴던 상황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랄께요~
증오하면 마음아픈 사람은 나더라구요~
꼬옥 마음편해지시길 바랄께요
가족중에 저런 사람 있는데 저거 솔직히 못고쳐 본인이 쉽게 컨트롤 할 수 있었으면 문제의식 생긴 순간 그만뒀겠지. 나이도 제법 있어서 습관이어서 진짜 뭔가 상담 받아보거나 교육 받아보거나 정말 꾸준히 노력해야할거임
저런 시어머니감 공포스럽다
성격 180도 안바뀐다면
아들 장가보내지 마세요~
남의 귀한딸 말로 죽이고 아들 이혼남 만듭니다
딱 우리시모네요 말도섞기싫어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성격못바꿉니다
그리고 쌍욕은다하고 기억안난다고하니 녹취해야해요
짜증나고 피곤한스타일입니다
친구 중에 돌직구 잘날리는 친구있는데
확실히 절대 고칠수없음… 친구도 고민하고 다른친구들하고 싸우기도하는데, 무의식적으로 훅 나오는거라서
어떻게 할 수가없음ㅠ
이게 성격인건지 양육환경에서 오는건지…
진심 ㅠㅠ 보통사람 돌직구 날릴줄 몰라서 안날리는거 아니쥬,, 시도때도없이 그런사람은 보통 남의 감정에 대해 아예 고려하지 않거나 아님 진짜 말씀하신것처럼 습관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상대방 신경 긁고싶어하는것같아요. 보면 자격지심이나 결핍 있는 사람들이 그러는듯요
상대방 배려하는거 지능임
그거 지능문제임
말씀 하시는거 보니 방송 나와 고치려는 것도
자기가 상처준 사람들에대한 반성의 밑받침으로 변화하려는것이 아닌
살다보니 자기가 자꾸 화가나니까 자기를 위해 고치려는것 같은데...
약속 도 당일에 취소하는거를 자기 피곤하니까 당연하게 했다는... 그런 말들도 그냥 기본 베이스가 엉망인 사람인듯 ...
겉면은 좀 바뀌더라도 내면 깊숙히 잘못이 뭔지 평생 모를듯
공감이요 응원 댓글이나 영상볼때마다 뭔가 불편하다는 기분이 들었는데 이것 때문이였네요 이분이 가장 예리하게 보신듯 ..
즉, 화 입니다!
마음속에 화가 많이 존재하고 있어 늘 자존심과 존재감이 조금이라도 침해 당하면 절대 못참는 성격으로 변한겁니다!
주위가 늘 ~ 적으로만 느겨지고 적으로 보여져 공격,공격~이해하고 양보하는 마음이 없어요!
불교에서 말하는 마음을 비우라는 말 처럼 마음을 비우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마음을 비우시고 남을 이해하려고 하시면 주위 모든 사람들이 편해집니다.
말을 너무 사납게 하시던 건 맞는데, 본인이 문제의식 느끼고 용기내서 이렇게 공개상담 받으시는 걸 보니 앞으로는 더 멋진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으실듯... 웃으시는 얼굴 되게 귀엽고 애교 있어 보이시고 연세에 비해서도 젊어보이시는데 왜 외모에 콤플렉스를 갖게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새해에는 공격적인 마음도 자격지심도 다 버리고 더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친구가 있는게 신기하다...
제생각엔 치료를 하셔야 할것같아요, 치료받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자기 잘못 알고 나온건 대단하지만, 비슷한 아빠 둔 사람으로서 그 아래 자식은 진짜 미쳐요..벌써 숨막히는데, 꼭 계속해서 사과하시길..
제발 가족들에게 다 사과하고 무조건 정기적으로 상담치료 다니시길..
연락안하는 것도 자기만 안할 수 있다고 자만하지 마세요.. 이미 주변은 다 마음의 정리하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아마 자식들은 상담치료 받아봤을 수도 있어요 당신때문에 .. 밖에서도 스트레스 안에서도 스트레스.. 끔찍하네요
계속 안바뀌고 사시면 노후에 후회합니다
뭐든지 개인화해서 생각하시는 버릇 때문인 거 같아요. 조리장님이 지시하신 건 조리장으로서 음식을 더 이렇게 저렇게 해보라는 거지 내담자님에 대해 지시하는 건 아니구요. 친구분이 일억 오천 벌었다 말한 거는 자기 자랑을 하고 싶었거나 친구들에게 더 주목받고 싶어서 말한 것일 뿐 내담자님을 깎아내리려고 했거나 내담자님을 우습게 봐서 그런건 아니에요. 모든 건 내 마음 속에서부터 시작되는 거고 댓글들 말처럼 열등감으로 많이 지쳐있는 것 같아보여요. 제가 그랬어요. 전 항상 제 자신이 사랑받기 어려운 존재라는 뿌리깊은 생각에 찌들어 있었고, 그런 이유로 사람들 말을 다 개인적으로 해석해서 왜곡되게 받아들이고는 했어요. 고슴도치 같았죠. 그런데 그렇게 살면 제일 문제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결국 나 자신이 스스로에게 지쳐요. 자기 자신을 먼저 잘 보듬어주고 자신감을 갖고 사랑해줘야 해요. 그러면 그 사랑 덕분에 다른 사람이 나한테 뭐라고 말하든 그건 그 사람 자유라는 거, 그리고 그런 말들은 나랑 아무 상관없다는 걸 느끼게 되요. 심지어 칭찬을 들어도 그냥 기쁜 거지 그게 내 자존감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난 칭찬을 듣든 비난을 듣든 여전히 온전한 나니까요. 그래서 내담자님이 낮아진 자존감을 높이는 게 대화법이라던가 인간관계를 고쳐나갈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저거는 분노가 맞아요.. 분노가 너무 쌓이면 상대를 되려 무시하게 되요 또 상처 받아서 화가 쌓일까봐.. 어린시절 경험들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서장훈님 말 백퍼 매번공감해요. 어쩌면 이리 말이쏙쏙인지
멋져요. 최고셔요
저도 공감해요 마음속에 정리되지 않는 분노
제발 그냥 저런 분들은
자기가 우월하다는 거( 근데 사실 우월하지 않거나 그런 거에 콤플렉스나 결핍이 있음)
굉장히 부정적임, 근데 자기를 부정적이라 생각 안하고 똑똑하고 현명하고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함….
진짜 주변사람 힘들게 하는 타입…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말을 하기전에 생각을 하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말이 상처를 주진 않을지...너무 가식적이어도 별로지만 너무 솔직하고 무례한 것보단 가식적인 게 훨 나아요..
그래도 고치시려는 의지가 있으니 다행입니다.
제발 고치시고 본인이 행복해지시길(사실 본인도 그런 말들을 뱉으면서 기분이 좋지는 않을 거임..그때는 통쾌할지 몰라도 사람이 점점 부정적으로 변함..)
상대방이 그 직위, 직업을 얻게 된 이유는 보이지않는
노력과 시간이 담겨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집시다.
저희 아버지가 똑같은 케이스예요. 저도 그런 성격을 물려받아서 나는 왜 그럴까 자책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이게 나의 성격이 아니고 유전적인 결함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정신의학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았고 현저하게 좋아졌습니다. 저의 케이스에 비추어 보면 세로토닌 부족으로 인한 것이었어요. 세로토닌 부족 시 세상 모든 것들을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공격적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저는 현재도 약물 치료 중이고 이제는 더이상 남의 의견에 발끈하거나 부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아요. 나는 왜 이럴까 이렇게 자책하지 마시고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세상의 밝은 면을 바라보게 되실 거예요.
서장훈씨 다시 보여요.
공감능력 100%~ 멘토 100%~
욕심이많고 이상이높고 컴플렉스가많아서 마음이 넓지못해서그런거같지만 그성격알고 고치고싶어나왔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오
저런분 만나주는 친구 지인들이 대단한듯ㅋㅋ
프로불편러가 아니라 성격파탄자 아닌가요? 무슨 정곡을 찔러...주위사람 다 기분나쁘게 해서 다 떠나 놓게 하고 이제 늙어서 외로우니까....ㅋ 앞에서 전단지 찢어버리고... 상사 무시하고 무슨 일을 해.....그리고 약속을 잡지 말아야지 왜 잡아놓고 펑크 내...아짐..진짜 가족들이 불쌍함....
딸이 저정도로 얘기할 정도면 어우 ㅡ..ㅡ 그래도 스스로 고치고 싶어서 저기까지 나온거니까 마음속의 열등감 내려놓고 남은 인생 홧팅!
우리 엄마랑 비슷하네 근데 사회에선 안그러고 집에서만 그래서 집안 사람들이 진짜 스트레스 받아 죽을 것 같음. 서로 자존감도 낮아짐. 대화가 5분이 넘어가면 갑자기 주제에 벗어나는 대화를 하고 싸움의 원인이 됌. 그래서 대화를 안 하려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받아 들이지 않고, 자신의 문제점도 모르고 다른 구성원이 잘 못이라고 지적함. >또 싸움. >반복. >대화 안 한다고 서운해함> 문제점을 말해줌> 안 받아들이고 너희 문제라고 다시 싸움> 또 반복. 조오오오오오오오온나 스트레스 받음.....하 진짜 나도 쌓인거 많나보다. 그리고 저렇게 방송 나와서 고친다고 말하는 마음을 먹을 것도 한 때임. 상담치료 받지 않는 이상 안 고쳐짐. 저어어어어어얼대로 꼭 상담치료 받으시길. 정신병 아니니까 자식들이랑 대화 하면서 주변과 외롭지 않게 살고 싶으면 꼭 상담치료 적극적으로 받으세요.
헉! 울 아들인가요?ㅎㅎㅎ
웃픈데 울 아들이 가진 불만과 싱크로율 100퍼시네요
서로 입장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아무리 내 배아파 나은 자식이지만 정말 나랑은 넘 다른 인격체고 신인류더라구요..이게 부모의 입장일거예요
님도 부모님이 이해안가시겠지만 부모님도 마찬가지시겠죠TT
주제넘은 간섭이겠지만 저희두 님과 넘 똑같은 상황이라 댓글 남겨요
참고로 저희집은 다행히 처절한 전투끝에 휴전 상태예요 비결은.. 걍 서로 다름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대화시 서로 마지막 선은 지키는걸로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답니다^^;;
@최혁환 어느집이나 개개인의 사정이 있는건데..좋은맘으로 쓴글에 과격한 말투와 험담으로 악플이나 다는 할일없고 매사에 프로 불편러인 딱! 님같은 자식낳아서 님 말처럼 지혜롭고 현명하게 훈육해서 덕 잘 쌓아보시길..
우리 엄마 이야긴줄ㄷㄷㄷㄷㄷ 같이 있는 사람 스트레스 겁나 받음.
@@Psyche-hp9ks
공감해요~
우리 소중한 남편, 아들, 딸인데 가족에겐 왜이리 상처주고 받는지~♡
엄마가 힘든이유도 분명 있고! 아들 딸도 힘든이유 분명 있을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모두 예쁘고 고운말해요~
나이들면 자기 잘못 고치기힘든데 정말 멋지신거같아요~
알고보면 다 힘들잖아요♡
우리 가족이 곁에 있는데 이쁘게 말 못해줘서 항상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맙네요!
이거 ㄹㅇ이다…ㅠ
지적은 본인만 안 좋아하는게 아니라 모든사람이 다 싫어해여그렇지만사람이 프로답게 행동하려면 내가 감정을 내세울때와 안 내세울때를 알아서 잘 행동하는게 중요하죠 그렇게 성질다내고 살면 주위에 사람 다 도망가요
특히나 저 나이대분들은 더더욱 인정하기 힘들어하시는분들도 많고 인지조차 못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따님분에게 직접 물어보시기도 하구요. 고치지 않고 그대로 사신다면 의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제 바뀌기위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마음먹으신만큼 조금씩 고쳐보시길 바래요
작은 말투부터라도 바꾸시면 나아질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요!
사람 안변합니다. 저런성격 가진 사람들. 주위사람들한테 상처만 주고 정작 본인은 남의조언도 안듣고 안하무인이죠
아무리 젊을때라도 카드보험영업하는 분들앞에서 전단지 찢어버렸다는것만봐도
인성 알만하네요
그냥 필요없습니다 하면되지
어디가서도 환영받지못할 스타일
알면 성격 죽이면 되는데 ㅋㅋㅋ
그냥 넘어갈걸 적을 만드는 스타일 같네요
맞아 그건 인성문제다
당신 말 듣고 나도 반성중인데
보험 용지 찢는것 너무 넘 했다
그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사는게 힘듬
영업사원들 앞에서 종이를 찢는 건 진짜 심하네... 그런다고 세 보이는것도 아닌데 그냥 예의없고 못된 인성질 하는 걸로만 보임;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고치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때당한카드사직원이나 보험영험하러오셨던 사람들은 그상처가평생갈텐데~~~남에가슴에비수마니꼽았네~~~~~헐이다
인상도.좀.쎄지만.일.하는손은.똑.부러질거요
조심하셔요 온순한 사람이라도 열받으면 칼들고 님 찌르려고 할 수 있어요 항상 말조심하고 살아야합니다. 대인관계에서는 어떤 식의 관계로라도 내가 살짝 을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57살이면 예쁘든 못생겼든 보통 사람들은 얼굴평가 안해요. 솔직히 애기들이나 젊은 사람들 보면 얘 못생겼네 이렇게 생각할 순 있는데 그 나이면 그냥 아줌마네 하고 말아요.
그래도 본인이 다른사람의 시선에서 어떻게 보일지..단점을 고쳐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드립니다~^^
다른 사람 힘들게하지 마시고 다른일 찾아보심이...조리장 너무 안쓰럽다🤦♀️
사과를 하고싶다면 무릎꿇고 고개 푹 숙이고 눈물정도는 보야줘야..저게 친구들 bullying한거 아닌가요?
일단 자신의 문제점을 안다는게 대단하신거고...
상담 치료 받으셔야 될꺼같아요...정말 그대로 가시다간 가족도 친구도 아무도 곁에 남지 않을듯 ㅠㅠ
^^;;;;;성격이... 그냥 진짜... 안좋으신....듯....ㅠㅜ....본인이 몇백주식 자랑하는건 괜찮고 1억주식하는건 배알이 꼬여서 ㅠㅜ쏴붙이고..
인사이트 있으시니 개선가능성 있습니다. 힘내세요.
서장훈님 진짜 상담 잘하세요. 서장훈님한테 상담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기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잘 풀어주시는 듯~~ 최곱니다!!
녹음 차곡차곡 해놨다가 생일선물로 틀어주면 도움 됨^^
항상 느끼지만
자신의 단점을 타인에게 공개하고 고치려고 한단 점이
대단한거라고 봄!!
대부분 남 티끌은 봐도
자신의 티끌은 외면하는 경우가 많음
친구는 그렇다치고 자녀분께는 그러시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다 가족도 떠나갑니다
엄마는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는 역할인데 엄마가 자녀들에게 괜한 스트레스 풀고 자녀들 힘들게 하면 안되요
다른 사람에게 독설을 퍼부으면 본인맘은 편하던가요?
아마 안좋을껄요 남을 칭찬해줄수 있는 마음과 감사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남의 좋은점을 찾고 매일 칭찬해줄수 있는 훈련을 해보세요 감사한점도 일기에 매일 써보구요 사소한 것의 감사함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우선 직업이 있음에 감사, 건강해서 일할수 있음에 감사, 아침에 일어날수 있음에 감사, 가족이 별일없음에 감사등등
감사할 일들은 많습니다
부족한것보다 감사한것을 더 찾아보세요
솔직히 인물 안좋고 조리장이 심하게 말한것도 아니고 뭘좀 더 넣으라고 한건데 그걸가지고 오기를 부린다는건 그냥 고딩을 옆에 두고 일하는게.낫겠다
그래서 나이먹은 사람과 사장들이 같이 일하기 싫어합니다.. 어린 사회 초년생들을 알바로 두고 쓰고싶어하는거죠.. 나이많은 사람을 직원으로 두면 많이 골치 아픕니다 서로 불편하고.. 저도 식당을 운영하지만 가끔 아주머니들 중에 설거지 알바로 고용하면 속도에 밀리는 경우가 가끔씩 발생하는데 어느분은 "좀 빨리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면 "아무말도 안하고 그 속도 그대로 무시하면서 일합니다," 그러면서 뭐 때문에 화가 났는지 한창 바쁜시간에 말이라도 하고 화장실 갔으면 제가 바톤터치하고 투입되고 좋겠는데 말도 안하고 화장실에 5~10분동안 사라집니다. 이 같은 문제를 제기하면 들은채 만채 말도 안하고 대꾸도 안하고 일하는 내내 꿍한채로 무시합니다.
@@얌얌쩝쩝-z6z ㅔ
그래도 저렇게 나오신거보니 개선의 여지가 있으시네요.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본인에 문제를 인지 하는 거 부터가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미워 하게 되있어요 자기 자신 더 사랑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상담을 제대로 받고 마음 챙기면 점차 나아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자기 기반이 불안하니까 방어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홧팅
그래도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하려는 용기가 대단해요~응원합니다~^^~
성격을 고치는게 쉽지는 않죠
근데 주변사람들이 점점 멀어지고
속마음 얘기할 친구가 없다면 나이들면서 외로울것 같기도 해요
용기내서 나오셨으니 마음을 좀 열고 부드럽게. 사람들에게 다가가셨음 좋겠네요
34살 저희 여동생이 이분이랑 성격 똑같아요 상대방.무조건 이겨야 직성풀리고 또 화나면 막말해서 상대방이 지하밑바닥까지 내려가는 기분을 느껴야 만족하는 애.입니다 옆에 있는 주위사람만 피곤하죠 ㅜ
용기있게 자신의 약점을 티비에 나와 이야기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해요!
사람들의 말을 공격적으로 받아들이고 공격적으로 반응 하는
이유가 있을듯 ..
다시 새마음 새기분으로 행복하게 사시길요
웃는얼굴이 최고의 화장술입니당
서장훈을 존경하게된다...진짜 어른이네~~ 지혜롭네요
웃는모습이 너무 귀여워보이시고 빛이나요!
진짜 멋지시다 . 본인의 문제점을 확실히 알고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자체가 정말 멋지십닉다. 건강하시고 행벅하세요
부정적인 사람하고
같은 있으면 에너지 뺕김니다
큰 용기 내셨네요. 응원합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힘들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넉넉한 마음 부탁드려요.~~
증권회사에서 장기간 근무하시면서 치열한 경쟁속에서 업무를 경험하며 무의식적으로 습관이 생기고 그게 성격에 영향을 미친 건 아닐까 싶음. 그래도 고치려는 의지가 강해서 나오신 것 같음. 용기에 박수를 쳐 드리고 앞으로 분명히 큰 변화가 있으시리라 믿어요. 파이팅!! 🙏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굳이 힘든 대인관계로 스트레스 받을거 없습니다. 관계지향적인 사람도 아니지만 독립지향적인 사람도 있어요 대인관계 줄이시고 혼자할수 있는 재미를 찾아보는것도 인생의 행복일수 있습니다.
열등감이 심한 사람의 특징이네요 ㅠ 자존감이 없으시네요
타인을 무시한 자기 만족은 초라한 자기 위안이다
간헐적 폭발장애라고 내가 너무 추제할 수 없을 정도고 나중에 일이 끝나고 후회하시는게 너무 극단적이고 이게 반복되면 정신과 상담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기억을 못하실 정도로 당장의 스트레스를 폭발적으로 해소해야 하고 추후에 후회하고 죄책감이 느껴지신다면 병원진료 한번 생각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상대보고 하시는 게 아니고 일관성이 있으시고 솔직한 편이신 것 같으세요. 진짜 살다보면 자기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인정도 안 하시는 분들보단 훨씬 나으세요.
그래도 가까운 가족들한테는 화를 줄이시고 바뀌시면 좋겠어요. 저도 딸한테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 같아 미안하네요.
원래 저런성향의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점을 전혀 모르던데 어떻게 다 알고 계시지? 저 나이에 결심하신거 정말 박수 쳐 드리고싶다. 인간인지라 다들부족해요. 해낼수있어요
살면서 아주많이 듣긴했는데 대부분 무시했다가 드디어 주변에 남은사람이 없어서 다시돌아보게된거죠
자꾸 싸우면 피곤해요. 웃으시니까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어머님 너무 고우신데~ 진심이에요!
외롭게되서야 문제를 고치러왔다고 뭐라고하는말이 많은데 그러든뭐든
오히려 나이가들어서 자기문제점을 고치지않으려하는 하는사람들이 더많기때문에 차라리 이제라도 고치려하는게 난 좋아보이는데...
앞으로 더많은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않을테니까..
앞으로의 노력이 많이 고되겠지만
힘내시고
또 이걸보고 있는 나마저도 사랑하는이들에게
미운말하는 성격 고치도록 언제나 노력을 ㅠㅠ...
이렇게 다양한 컨텐츠ㅜ도 댓글로 의견 볼수있어서 정말좋다..
저집에 시집가거나 장가가면 머리아프겠다!
사회생활 오래하셨는데 사회성이 부족하신 듯
그래도 꿋꿋히 성격을 유지하시는 것도 능력이네
보통 그러면 주변사람들 다 떠나는데
그 나이에 방송에까지 나오는 용기는 정말 대단한데........
내뱉은 말들이 너무 가시가 돋았었네.
주변에 뿌린 수많은 부정의 씨앗이 싹 터서 밀림이 되어 있을 텐데 저렇게 한마디로 퉁 치려는 건 좀 아닌 듯.
엄청 속죄하고 사셔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용기에는 박수보내드립니다.
아무나 못하는 거예요.
내 성격의 단점을 방송에서 공개한다는거 그것도 욕을 먹을 수 있는 그런 성격을 고치고 싶다는 생각은 박수 쳐드려야 한다 저걸 끝까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알고 고치고 싶은 생각과 마음 자체부터 변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거니까! 화이팅입니다 세상은 모나고 각졌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둥글답니다!
장후니형 말 진짜 잘해~!!
평생 가지고온 성격을 한번에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하지만..
본인을 위해서라도 고치시려는 노력은 힘드시더라도
하시는게 맞을것같아요..
사회생활하면서 어떻게 내맘대로만 하면서 살수있을까요..싫은소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보기싫은건 한쪽눈으로만 보라잖아요....
세상도 너무 험해져서..특히 요즘 시국엔..조금만 화나도
예민해지는 사람들 천지라....
반대로 다른사람이 본인처럼 똑같이 한다면..
진짜 상처받으실거에요 아마...
노력하셔서 꼭 성과가 있으셨음 좋겠어요~
용기에 박수 보내요ㆍ 변할수 있어요
딸이 저정도로 말할 정도면 상처 엄청받았을듯 // 말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데 말로 만냥씩 빚을 지시네
사람 바뀌기는 엄청 힘들어요 특히 저런 성격은..용기 내어 나오셨으니
자식들 위해서라도 노력해보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았을까?
에고, 나는 그렇게 잘난 존재가 아니더라고요. 우리모두 잘난것도 아니고 못난것도 아니니 맘 편히 지냅시다
사람들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죠 나를 알고 인정할줄 알면 타인도 나처럼 똑같이 불완전한 사람인걸 알게되고 교만할 필요도 자격지심 갖을 필요도 없게되는거 같아요.나를 내려놓고 내맘이 편해질때 그때가 관계회복이 시작된다는걸 저도 뒤늦게나마 알았네요
되게 신기하네 원래 영상에 나온 특성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이분은 그걸 인식을 하고계시네 말씀하시는거보면 전혀 안 그러시걸거 같은데 희한할세
시어머니가 꼭 저럼
안보고 살고있음
다 싫어함
착함과 심술 사이
축하해주고맛있는거얻어드세요~~또그것을즐기시구요~~ 세상사람다적이됩니다~~매사감사하다는말을습관적으로해보세요~~~ 어느순간매사가감사하게느껴져요
스스로 변화하고, 마음을 내려놓지 않음
힘만들고, 타인과의 관계개선은 어렵지..
7년지기도 저란식이라 차단 손절함..
술버릇도 안좋고, 말도 함부로하며, 자기중심적. 같이있음 신경질, 짜증, 스트레스부터..
글쎄 상처 받은 사람들 생각하면 전혀 좋은 말 안 나오네~~ 인생 그따구로 살지 마세요. ^^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듯. 남의 지적이 옳고 자기한테 도움이 된다고 해도, 당장 자기 자존심이 다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함. 저런 사람 상사로 두면 미친다 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이 또 자동으로 탑재된 기능이 보통 자기 할 말만 하고 남의 말 안 듣고, 자기가 한 말 기억도 못하고 남탓 오지게 함. 근데 또 남한테는 엄청 엄격하게 대함.
진짜 웃는모습 예쁘시네요.^^
저건 직설적인게 아니라 무례한건데.. 두개의 구분을 못하시는듯;;
두분 이프로그램과 찰떡궁합입니다.~^^ 전문적인 정신과의사못지 않은 조언과 말씀 많은사람들에게 치유가 될것같아요. 저역시^^
인정을 하고 나오는 용기에 우선 박수~
꼭 고쳐서 외롭게 살지 않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