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은 온돌로 하고 2층은 나무바닥을 깔아 겨울에는 1층에만 살아도 되었을텐데 조선의 가옥에서 2층이 없었던 이유는 조선이 아사 직전의 자급자족 농경제사회였기 때문입니다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상업을 천시하여 경제가 낙후되고 기술이 쇠퇴하였을 것입니다 구한말 사진에 있는 다 쓰러져가는 초가만 봐도 신석기시대의 움집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고 나라 경제가 엉망이니 당연히 가옥을 2층으로 올릴 여유도 없었겠죠 수도에도 포장된 길이 없어 비만 오면 갯벌처럼 질척거리고 소똥과 오물이 섞여 냄새가 진동하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포장된 길이 없으니 마차도 다니지 않고 가마로 사람을 태우고 다닙니다 말도 없었겠죠 사람 먹을 식량도 없는데 말이나 돼지같은 가축은 키우지도 못하였을 겁니다
역사서에 보면 조선 초기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도 2층 3층의 한옥들이 많았었습니다. 특히 통일 신라나 고려시대 때에는 더더욱 많았었습니다. 그러던 것들이 온도의 변화와 시대상의 변화등으로 낮은 단층구조에서도 얼마든지 생활할수 있게 되었고 특히나 조선 초기를 지나면서 유교가 뿌리를 내리면서 청렴함과 절재를 내세우는 유교의 선비문화들로 인하여 화려함과 사치를 극도로 꺼리게 되면서 사라지게 된겁니다. 한옥의 화려한 장식들도 일반적인 가정집이나 사대부집에서는 사라지게 되고 궁궐과 사찰에만 남아있게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굿굿굿...^^ㅎ
잘 봤습니다
이런 유익하고 좋은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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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온돌로 하고 2층은 나무바닥을 깔아 겨울에는 1층에만 살아도 되었을텐데 조선의
가옥에서 2층이 없었던 이유는 조선이 아사 직전의 자급자족 농경제사회였기 때문입니다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상업을 천시하여 경제가 낙후되고 기술이 쇠퇴하였을 것입니다 구한말 사진에 있는 다 쓰러져가는 초가만 봐도 신석기시대의 움집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고 나라 경제가 엉망이니 당연히 가옥을 2층으로 올릴 여유도 없었겠죠 수도에도 포장된 길이 없어 비만 오면 갯벌처럼 질척거리고 소똥과 오물이 섞여 냄새가 진동하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포장된 길이 없으니 마차도 다니지 않고 가마로 사람을 태우고 다닙니다 말도 없었겠죠 사람 먹을 식량도 없는데 말이나 돼지같은 가축은 키우지도 못하였을 겁니다
역사서에 보면 조선 초기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도 2층 3층의 한옥들이 많았었습니다. 특히 통일 신라나 고려시대 때에는 더더욱 많았었습니다.
그러던 것들이 온도의 변화와 시대상의 변화등으로 낮은 단층구조에서도 얼마든지 생활할수 있게 되었고 특히나 조선 초기를 지나면서 유교가 뿌리를 내리면서
청렴함과 절재를 내세우는 유교의 선비문화들로 인하여 화려함과 사치를 극도로 꺼리게 되면서 사라지게 된겁니다.
한옥의 화려한 장식들도 일반적인 가정집이나 사대부집에서는 사라지게 되고 궁궐과 사찰에만 남아있게된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