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구쌤 1년치 커리 다 들은 고3학생으로서 인강에서 볼 수 있는 지적이고 멋있는 범구쌤의 모습도 좋지만 유튜브로 볼 수 있는 쌤의 진실되고 인간미 있는 모습이 참 매력있는 것 같아요. 다른 출연진 분들 말씀도 마음에 너무 와 닿았지만 범구쌤이 하시던 얘기가 특히 더 뇌리에 박히네요. 영어선생님을 넘어서 영상 속 인생 선배님으로서의 범구쌤 모습이 인상깊네요.
이십세들 진짜 초창기때부터 봤지만 오늘 에피만큼 위로받은 에피가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패널들이 누구한테는 선뜻 먼저 하기 어려운 소중한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스로의 생각 감정들은 정말 내보이기 어렵고 누군가의 비판 대상이 되며 잣대가 되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언니 오빠들이 이런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오늘도 스스로에게 가졌던 강박을 조금은 덜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감사해요 😻
패널분들 이렇게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토대로 경험도 풀어주시고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들을 솔직하게 말해주신거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이런 많은 주제들에 자신있게 ”내 생각은 이래“ 하고 말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임했고 매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왔다는 반증인 것 같아요! 제가 이 16분의 영상을 보면서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고,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다는 것도 저 또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 했고, 내 인생을 진지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겠죠?! 우리 모두 잘 하고 있는데 남과 비교하면서 그것을 자꾸 잊는게 슬프지만.. 그럼에도 범구님 말씀처럼 후에 되돌아봤을 때 “그래도 매일 소소하게 행복한 20대였구나” 할 수 있길❤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이십세들 구독하고 보고 있는데!! 벌써 25살이라는 나이가 되었고 취업이라는 결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요즘 무거웠는데 위로도 많이 얻고 가고 제 청춘의 연애 인간관계 대학교 모든 순간에 이십세들이 있어 그게 오랫동안 기억 남을 채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제 청춘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관계... 너무 공감되는 게 인스타에서 맞팔돼있는 친구 중에 실제로 대화하는 친구가 몇명인가 확인해보니까 현타가 너무 와서 바로 계정 삭제함... 고작 그 숫자가 은근히 부담이 되었던 건지 인스타 안하니까 애매한 인간관계 싹 정리되고 진짜 마음 편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이번 에피소드는 너무 진지해서 좋네요 ! 패널들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을 잘 달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번 편은 저의 인생의 한 순간 중 한 페이지를 이 에피소드로 잘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남기게 되었습니다. 인간관계 댓글은 따로 하나 더 남겼구요. 스펙 강박 부분은 취준생이라는 입장이라 남들처럼 빨리 가려고 하기보다 나의 템포에 맞추어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남들처럼, 혹은 남들만큼 가야한다는 생각도 강박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지금의 취준생을 즐기고 있답니다. 취준생이라고 하면 취업의 달성을 위해 이것저것 노력을 하게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 순간도 결국 취업을 하고 나면 오지 않게 되는 순간이라 생각하니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취준생을 즐기려고 합니다. 지금 저처럼 취준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 혹은 자격증, 면접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분들 조급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가진 가능성을 알아보는 분이 있을거랍니다! 그리고 가능성을 몰라주면 어때여? 본인이 잘 알면 그 자신감으로 다 도전 할 수 있는데요!!
인간관계 강박에 대한 이야기를 패널 분 께서 하셨는데 저도 하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그 당시 저도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행동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나를 위해 행동하기 보다 남을 위해 행동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친절한 사람으로 보여야해! "하면서 의도적으로 보이지 않았지만 적어도 "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 말자!" 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좋은 행동이 다른 사람한테는 배려가 아니라는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친구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 너가 나한테 배려한게 나한테 배려가 아니야."라고 말하는 순간, 머리에 돌을 맞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제가 그 동안 남에게 미움 받지 않으려 했던 배려들이 배려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 지금은 남을 위해 살기 보다 저를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남에 맞추는 삶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세요! 그럼 그 모습도 좋아해주는 사람이 생깁니다!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있잖아.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기 싫은 그런 흠 말야. 흠이라는게 어쩌면 부정적이지만, 누구에게나 다 있다고 생각하면 마냥 그렇지만도 않잖아? 너무 완벽하기만 한 사람은 재미없잖아, 오히려 더 지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말야. 우리 너무 스스로를 미워하지 말자, 누구나 그런 흠 하나쯤 있으니까. 오래전에 스스로에 대한 강박에 대해 써놨던 글이 영상을 보고 문득 떠올라 댓글로 달아봅니다. 학창시절부터 이십세들 영상을 보며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어갔던 한명의 구독자로써 패널 여러분들도 세상 어느 곳에서든지 위로를 얻어가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 20대는 아니지만 내년에 20살이 되는 고 3입니다! 전 공부를 그닥 잘하는 편이 아닌데 주위에 있는 제 친구들은 공부를 많이 잘하는 편이라 괜히 저까지도 공부를 더 잘해야 한다는 강박과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때가 많았어요😂 이 고민을 중학교때부터 맨날 달고 살았는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내년부턴 어떻게 내가 의미있고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을까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였던것 같네요! 의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해요🤗🤍
20살에 다행히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남의 기준보다 나의 기준에 맞춰살고 무엇보다 자신을 위해 하는 일들이라 지치지는 않는 거 같아요! 사람이 목표를 이루게 되면 도파민이 생겨 사람을 2배로 행복함을 느끼고 뿌듯함을 느끼게 된데요 이십세들 멤버언니 오빠들도 분명 20대때 목표를 이루면서 행복감을 느꼈을 거에요 가끔 누군가한테 쫓기나? 싶어도 그냥 목표을 이루는게 행복하더라구요 힘든 일이 있기에 행복이 부각되니까 행복도 의미가 있을 거라 항상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나름의 인생 위로가 된 영상인거 같아 너무 좋아요ㅎㅎ
맞는 말인데 이십세들에서 이런 얘기를 하니까 어이가 없네요ㅋㅋ.... 여기서 늘 찍는 주제가 인기 많은 남녀 특징, 남녀가 입었으면 하는 혹은 입지 말아야 하는 룩, 이런 것들 아니었나요? 외모 칭찬은 나쁘다고 생각 안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멈추면 몰라도 특정 스타일이나 개성을 비웃으면서 까내리는 것도 이 채널이 노린 웃음 포인트 중 하나가 아니었나요? 본인들이 이미 남 뒷담화 하듯이 방송을 하고 있으면서 우리나라는 ~~강박이 심하다 이런 얘기를 하다니...
💛출연 패널💛
나현(@jooo._.0310) bit.ly/3BuGWCO
민주(@moon_chu_) bit.ly/3UUUFdp
범구(@beom___9) bit.ly/3ggsJS4
수종 (@you.malang) bit.ly/3OSx0di
우진(@ujin._.ee) bit.ly/3UCqdEv
💛이십바 4화 협찬 브랜드💛
막걸리 : 술마켓 '가평 잣막걸리' : bit.ly/477O6dB
파자마 : 고고르르(GOGORR): gogo-rr.com/
이번편은 우리가 평소에 느끼고 있지만 말로 꺼내지 못했던걸 이십바가 끄집어내주니까 좋네요
새들새들 다들 건강합시다! 몸도, 마음도!
범구쌤 1년치 커리 다 들은 고3학생으로서 인강에서 볼 수 있는 지적이고 멋있는 범구쌤의 모습도 좋지만 유튜브로 볼 수 있는 쌤의 진실되고 인간미 있는 모습이 참 매력있는 것 같아요. 다른 출연진 분들 말씀도 마음에 너무 와 닿았지만 범구쌤이 하시던 얘기가 특히 더 뇌리에 박히네요. 영어선생님을 넘어서 영상 속 인생 선배님으로서의 범구쌤 모습이 인상깊네요.
아이고오 고마워용ㅎㅎ 수능 끝까지 파이팅합시다!💪🏻
이 주제 너무 좋은거같아요…강박 .. 뭘하든 자꾸 강박이 생기는 거 같아요.. 남신경쓰게 되고.. 자꾸 자기를 검열하게 되고..
이십세들 진짜 초창기때부터 봤지만 오늘 에피만큼 위로받은 에피가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패널들이 누구한테는 선뜻 먼저 하기 어려운 소중한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스로의 생각 감정들은 정말 내보이기 어렵고 누군가의 비판 대상이 되며 잣대가 되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언니 오빠들이 이런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오늘도 스스로에게 가졌던 강박을 조금은 덜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감사해요 😻
범구님 너무 공감된다..... 10kg 빼고 난 뒤의 사람들의 달라진 태도 때문에 강박이 정말 심했었는데ㅠ 이번 영상너무 공감해요
3화 4화 모두 공감 많이 됐습니다 😢 사실 스펙 강박에서 으악 ㅋㅋ 누구보다 높이 쌓으려고 집착했는데 지금의 전 그 중 단 하나도 쓰고 있지 않아서..요.. 단 하나도 안써도 잘 살고 있으니까;;
내 노력들이 모두 밑거름이 되길!! 지금 잘 살면 됐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눈물나... ㅜㅜ
우리의 진지한 이야기도 재밌게 봐주길🙏🏻💙💙 새들새들도 우리와 함께 강박을 건강하게 이겨내보쟈고요!🫧
네에에에에에에엡
민주언니 볼 빨개지고 멀뚱멀뚱 쳐다보는거 너무 귀엽다 증말🫶🏻😻
이런 진지한 토크도 너무 귀하고 소중하다.. 고마워용💓 이런 얘기를 또 꺼내보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이 주제로 이야기하시는 거 보니까 이야기 하시는 분들께서 엄청 열심히 사셔서 많은 걸 이루신 것 같아요 이 주제를 웃으면서 하시는 걸 보니 왠지 힐링되네요>
패널분들 이렇게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토대로 경험도 풀어주시고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들을 솔직하게 말해주신거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이런 많은 주제들에 자신있게 ”내 생각은 이래“ 하고 말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임했고 매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왔다는 반증인 것 같아요! 제가 이 16분의 영상을 보면서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고,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다는 것도 저 또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 했고, 내 인생을 진지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겠죠?! 우리 모두 잘 하고 있는데 남과 비교하면서 그것을 자꾸 잊는게 슬프지만.. 그럼에도 범구님 말씀처럼 후에 되돌아봤을 때 “그래도 매일 소소하게 행복한 20대였구나” 할 수 있길❤
이십세들 보는것도 내 인생의 소확행..❤
감사합니다❣❣
뭐 하나만 꼽을 수가 없을 정도로 하나하나 모든 내용이 다 공감됩니다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싶어서 위안이 돼요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이십세들 구독하고 보고 있는데!!
벌써 25살이라는 나이가 되었고
취업이라는 결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요즘 무거웠는데 위로도 많이 얻고 가고 제 청춘의 연애 인간관계 대학교 모든 순간에 이십세들이 있어 그게 오랫동안 기억 남을 채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제 청춘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관계... 너무 공감되는 게 인스타에서 맞팔돼있는 친구 중에 실제로 대화하는 친구가 몇명인가 확인해보니까 현타가 너무 와서 바로 계정 삭제함... 고작 그 숫자가 은근히 부담이 되었던 건지 인스타 안하니까 애매한 인간관계 싹 정리되고 진짜 마음 편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이런게 참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된다😢
오늘 영상 20대인 저에게 정말 힘이 많이 되네요 ㅠㅠ 이십세들 최고❤
값진 영상이다..
이번 에피소드는 너무 진지해서 좋네요 ! 패널들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을 잘 달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번 편은 저의 인생의 한 순간 중 한 페이지를 이 에피소드로 잘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남기게 되었습니다. 인간관계 댓글은 따로 하나 더 남겼구요. 스펙 강박 부분은 취준생이라는 입장이라 남들처럼 빨리 가려고 하기보다 나의 템포에 맞추어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남들처럼, 혹은 남들만큼 가야한다는 생각도 강박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지금의 취준생을 즐기고 있답니다. 취준생이라고 하면 취업의 달성을 위해 이것저것 노력을 하게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 순간도 결국 취업을 하고 나면 오지 않게 되는 순간이라 생각하니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취준생을 즐기려고 합니다. 지금 저처럼 취준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 혹은 자격증, 면접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분들 조급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가진 가능성을 알아보는 분이 있을거랍니다! 그리고 가능성을 몰라주면 어때여? 본인이 잘 알면 그 자신감으로 다 도전 할 수 있는데요!!
ㅠㅠㅠ생각보다 겅감도 많이 되고 위로도 많이 되네요.. 사람 사는 거 다 똑겉구나
오늘방송 진솔하고 아주굿~~~
너무 위로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해요
진대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오늘 이야기 너무 유익하고 좋았어요 ㅠㅜ 이런 무거운 주제들도 자주 다뤄주세요❤
패널들에게도 영상을 보는 나에게도 정말 많은 위로가 되는 영상…🥹😭
야금야금 계속 먹는 우진이 귀여워...❤
아 넘 좋아요...❤️ 보고 많은 걸 또 생각하게 되는
이 영상 보고 눈물 나와서 울었다😢
이십세들 채널에 잘어울리는 주제인거 같아요 많이 공감하면서ㅠ봤어요 😢
오늘 짤들도 패널분들도 넘 기엽네요…
이십바 진짜 체고야🥹🥹
인간관계 강박에 대한 이야기를 패널 분 께서 하셨는데 저도 하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그 당시 저도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행동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나를 위해 행동하기 보다 남을 위해 행동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친절한 사람으로 보여야해! "하면서 의도적으로 보이지 않았지만 적어도 "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 말자!" 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좋은 행동이 다른 사람한테는 배려가 아니라는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친구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 너가 나한테 배려한게 나한테 배려가 아니야."라고 말하는 순간, 머리에 돌을 맞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제가 그 동안 남에게 미움 받지 않으려 했던 배려들이 배려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 지금은 남을 위해 살기 보다 저를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남에 맞추는 삶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세요! 그럼 그 모습도 좋아해주는 사람이 생깁니다!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있잖아.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기 싫은 그런 흠 말야.
흠이라는게 어쩌면 부정적이지만,
누구에게나 다 있다고 생각하면 마냥 그렇지만도 않잖아?
너무 완벽하기만 한 사람은 재미없잖아, 오히려 더 지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말야.
우리 너무 스스로를 미워하지 말자, 누구나 그런 흠 하나쯤 있으니까.
오래전에 스스로에 대한 강박에 대해 써놨던 글이 영상을 보고 문득 떠올라 댓글로 달아봅니다. 학창시절부터 이십세들 영상을 보며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어갔던 한명의 구독자로써 패널 여러분들도 세상 어느 곳에서든지 위로를 얻어가길 바랍니다:)
민주 누나 오늘 예쁘당
오늘 공감되는 내용 많다.. 감사합니다 이십세들
오늘 정말 특히 공감이..
첨부터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ㅠㅠ
오늘 정말 좋은말 많이 듣고 갑니다❤
기다렸어요 ..ㅠ 🎀
20대 후반이 되고나서 나 스스로 생각햇던 그리고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많이 얘기 햇던 내용을 그대로 이십세들 영상에서 보고있으니 살아가는부분에서 다들 비슷한 생각과 비슷한 고민을 하며 헤쳐나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드네요😢
먹토.. 징짜 그만하구싶다.. 나 자체로 사랑해주고싶다ㅠㅜㅠ 이십세들 고마워요❤️
주제도 내용도 너무너무 좋아서 좋아요 백번 눌러주고 싶어용
진짜 너무 좋은 영상이고 너무 공감되요!!!! 약간 친구랑 수다 떨어서 스트레스 푼 푼것 같아졌어요 앞으로도 계속 땔수 없는 나의 강박과 함께 화이팅!!!
ㅇㅣ십바 컨텐츠 너무 좋아요 🥺🥺❤️
이제 갓 20살인데 너무 좋은 조언 듣고가요!!!
수종님 달팽이짤 개웃기당ㅋㅋㅋㅋㄱㅋ
재밌게 보던 유튜브였는데 오늘 우연히 들어와서 되게 큰 힘 얻고갑니다..! 첫 주제부터 스무살 초반인 제가 고민하던 주제라서 인생 선배님들 얘기 들으며 위로도 얻고 어떻게 스스로를 위로해야 할지도 배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진짜... T 90퍼센트인데 너무 공감임 F 된 줄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요😢
멋지다 패널 모두. 고민의 종류도, 삶의 방향이 모두 다르지만, 시간은 똑같이 흐르더라구요. 집도 절도 없지만 아직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무언가는 있기에 지금에 만족합니다. 하고 싶은거 할 수 있고,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20birds_official 감사해유^^
붉은 여왕 효과가 이 영상의 주제 같네요. 산에 들어가서 살 수도 없고… 진짜 누구나 자신만의 십자가를 지고 사는 것 같네요
힝 ㅠㅠ 이런 언니오빠들이 주위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1분전 못참지 ㅎ
저는 아직 20대는 아니지만 내년에 20살이 되는 고 3입니다! 전 공부를 그닥 잘하는 편이 아닌데 주위에 있는 제 친구들은 공부를 많이 잘하는 편이라 괜히 저까지도 공부를 더 잘해야 한다는 강박과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때가 많았어요😂 이 고민을 중학교때부터 맨날 달고 살았는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내년부턴 어떻게 내가 의미있고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을까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였던것 같네요! 의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해요🤗🤍
20대는 나이 강박도 정말 심한 것같아요.
일년일년이 너무 아까운 것같아요.
눈물주르륵
다들 잘하고 있어
범구는 걍 긁지않은 복귄이였던거..
맞아요 20대강박 장난아니죠
이 영상 덕에 조금이나마 우리 모두가 강박에서 자유로워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잘봤습니다 ㅎㅎ
20살에 다행히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남의 기준보다 나의 기준에 맞춰살고 무엇보다 자신을 위해 하는 일들이라 지치지는 않는 거 같아요! 사람이 목표를 이루게 되면 도파민이 생겨 사람을 2배로 행복함을 느끼고 뿌듯함을 느끼게 된데요 이십세들 멤버언니 오빠들도 분명 20대때 목표를 이루면서 행복감을 느꼈을 거에요 가끔 누군가한테 쫓기나? 싶어도 그냥 목표을 이루는게 행복하더라구요 힘든 일이 있기에 행복이 부각되니까 행복도 의미가 있을 거라 항상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나름의 인생 위로가 된 영상인거 같아 너무 좋아요ㅎㅎ
난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좋다
짤 ㄱㅇㄱ
본인이 튀는 걸 좋아해서 설치고 다니지 않는 이상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
20대에 그 많은걸 어떻게 다할수있나요..
진짜 제발 이런 생각은 접어두세요ㅜㅜ
자기인생은 자기가 만드는거죠😢
멘트 끝날때마다 우으음...~~ 너무 다운되는 분위기가 힘이드네요~
임동진씨 등장해주세요~~
야호
화질이 안 좋아요😢
눈매교정+콧대코끝+얼굴지흡+인모드+턱보톡스+침샘보톡스+눈썹문신 하니까 전/후 사람들의 대우가 너무 달라졌고 특히 처음만난 사람들이 저에게 대하는게 확연한 차이가 있어요. 연애도 너무 쉬워지고 인생RPG난이도가 극상에서 중정도로 낮아진기분?
맞는 말인데 이십세들에서 이런 얘기를 하니까 어이가 없네요ㅋㅋ.... 여기서 늘 찍는 주제가 인기 많은 남녀 특징, 남녀가 입었으면 하는 혹은 입지 말아야 하는 룩, 이런 것들 아니었나요? 외모 칭찬은 나쁘다고 생각 안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멈추면 몰라도 특정 스타일이나 개성을 비웃으면서 까내리는 것도 이 채널이 노린 웃음 포인트 중 하나가 아니었나요? 본인들이 이미 남 뒷담화 하듯이 방송을 하고 있으면서 우리나라는 ~~강박이 심하다 이런 얘기를 하다니...
이런 컨텐츠 너무 좋다 진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