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건설회사 조그맣게 하는데 무슨일이 있어도 타설은 아버지가 자바라 잡으시고 내가 발브레다 잡음 공구리패 철근팀 목수팀 맡겨보면 서로 방식이 다른데 공통적인 문제는 각자 전문가라서 절대 안터진다는 안전불감증, 전체를 못보고 각자의 공정만 하니 다른공정에서 발생한 위험한 부분을 인지못함, 본인돈안깨지고 뒷책임 안지니까 빨리치고 집에 가려고 돌려서 안치고 막때려붓는게 문제임 타설전날 하루는 무조건 대마찌내고 저랑 아버지랑 레벨검사,도리검사,후리도매 타이,폼,핀검사 기리바리,서포트지지 다시하고 공구리방 제대로 보는목수들 반대가리 더주고 펌프카 반나절 더 주고 안전하고 천천히 타설해야 추후에 네모도 하스리 등 괜한 지출을 줄임둘이서 연평균 25회 타설하는데 몇년째 터진적없음 목수,철근팀은 우리보고 꼼꼼하다 뭐라하고 답답해하고 이런것좀 맡기라고 못믿냐고 하는데 오너와 직원의 어쩔수없는 인식과 시선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고생하니 이런게 소문나서 오히려 일은 많이 들어옵니다.
@@팔로비빈년 저건 합벽이라는데, 사고 잘 나는 공사입니다. 터질 조짐이 발견되면 이미 늦은 것이고, 볼트 고정이 부실하거나 간격이 넓어 그런 것이고, 또 중요한 것은 3분의 1만 붓고 다른 데로 돌리고, 다시 와서 붓는 식으로 신중하게 천천히 해야 하는데, 이 간단한 방법도 지키지 못하면 돈만 날림.
밑에서 지켜보던사람은 공구리 망보는것으로 통칭 "공구리방" "공구리망" 이라고 불리며 보통 반장급이 보며 하는일은 타설작업자 따라 다니면서 목수 작업이 제대로 되었는지, 콘크리트 적당한 물량 만큼받고 있는지, 작업한게 이상이 생겼는지 확인 감시하며 이상 있을시 타설 작업자에게 전달하여 콘크리트 안터지고 무사히 칠수있게 하는 역할인데..... 솔저 앙카 시공불량 탓도 있겠지만.. 멀찍히 떨어져서 공구리망 역할 제대로 안해서 터진 과실도 있다고 봄... 밑에있던 목수 시점으로 상황보면... 하... 언제 다치냐.... 집가고싶다....(일반적으로 튼튼한 솔져로 시공 했기에 안터진다는 믿음이 있음) (두득뚝) 어? 소리나네 폼 터질려고 그러나? (가까이 다가감) 이상한거 같은데? 스톱~ ( 기둥뒤위치) 못들었나?(뒤로 물러나며 더큰소리로) 스톱~ (이때 타설공 돌아봄) 그때 솔져에 기대 놓았던 발판 넘어지 는거 보고.. 어? 어 어어 솔져 밀린다( 도망, 타설공은 발판 움직이는것 같아 도망) 하씨... ㅈㄷ다...... 일확율 99% 원래라면 가까이서 콘크리트 얼마나 채워졌는지 두드려보며 어디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며 즉각적으로 타설공에게 전달해야됨(위에서 보면 깜깜해서 콘크리트 얼마나 채워 졌는지 안보여서 공구리망이 필요함)
@@우타-d1g 다른 데도 글 올렸는데, 저건 공구리망(일본말로 방---한자 당번의 번자가 방.)의 책임이 오히려 적습니다. 터질 조짐을 발견하는 책임인데, 그 조짐을 발견하면 이미 늦은 겁니다. 솔져 볼트 고정이 부실해서 그런 건데, 뿌득 소리 난다고 큰소리로 알려봐야 이미 늦다는 것이지요. 차라리 조금 붓고 다른 데 붓고, 다시 와서 붓는 방법으로 해야 하는데, 그렇게 지시를 내릴 작업반장이 우둔한 것이지요.
저는 삼성 폐수처리장 지을때 유도를 했던 아줌마 입니다. 폐수처리장은 땅속 수미터속에 있는지라 폼이 엄청크고 높았어요. 가운데 엮은철근 세우고 양쪽으로 폼을 붙이는데 쓰이는 핀이 거의 1미터 가까이되는거 같았어요 그핀을 잘 조여야 타설시 터지지 않는데 팀장이 오전 오후 다른 작업자를 붙이니 어디어디에 핀을 설치했는지 모르잖아요. 내가 속이 타서 여기 저기 하며 핀 꽃은 자리 안꽃은 자리 가르쳐주고 그랬어요 핀은 덜 조여져도 타설시 팅겨나와 근쳐있던 사람 맞으면 사망이거든요. 건설현장에선 매일 사망자가 나옵니다 무조건 안전한 작업해야 됩니다
예전 건축물들은 무식하게 고강도로 했기때문에 무식하게 밀어붙힐수 있던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전 용품이 많이 발전되었지만 딱 버틸 수 있을 만큼만 강도를 올리고 그에 맞는 자재만 사용하기에 예전과는 많이 다른데 예전만큼의 기술자들도 없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건설 시장에 사고가 많이 나는건 당연한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설의 기본을 알려드립니다. 1. 구조계산으로 지지대 간격을 정한다. 2. 폼타이보다는 세퍼레이트 볼트를 이용 3.동바리는 2회이상 점검하고 타설시 확인자 배치 4. 타설시 두께를 30cm정도 유지하며 타설용이를 위해 물을 타지않으며 슬럼프를 12이상으로 출하시 요청한다. 5. 1.0m 정도 높이 타설 후 30분정도 탈수를 한다. 6 폼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여 골재침하를 방지한다. 진동기는 공기를 빼준다는 느낌이 중요하면 간격은 50cm를 유지한다.
2번 정도 돌려쳐서 하는게 안전하고 좋은데 그건 코아나 세대 공구리 칠때 그러는거고 합벽 칠때는 한번에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져가 그런 용도로 나왔기 때문에 합벽은 한번에 쳐요. 저거 터진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솔져 볼트 제대로 채우지 않았거나 솔져 앙카 매립이 너무 어설프게 되서 터진 확률이 90% 이상 이네요.
콘크리트 타설은 저렇게 한번에 왕창 끝까지 드러붓는게 아니다. 반만 채우고 다른곳에 또 반 채우고 또 다른곳도 반만 채우고 계속 돌아가면서 채워 나가다가 완전 한바퀴 다 돌고나면, 다시 처음 시작했던 원점으로 돌아와 같은 작업을 반복해야 저런 사고가 나질 않는다.이런 타설바식이 원칙인데, 귀찮고 번거로우니까,한방에 다 때려붓고 끝내려는 욕심을 부리니 저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터진다!
예전에 마당에 수영장 만든다고 구덩이 파고 구덩이 테두리에 벽체 세울려고 유로폼 빌려와서 짜는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안되서 외장 목수 데려다 시킬라 했는데 일대가 생각보다 비쌈.. 우리가 생각했던 전체 금액을 훨씬 초과해버려서 조금이라도 더 싸게 할려고 내장 목수를 불러다 했더니 어휴... 내장목수들은 유로폼 제대로 보강할줄도 모르는지 공구리 타설할때 마다 군데군데 유로폼이 터져서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함.. 그래서 당초 계획대로의 모양이 아닌 좀 엉성한 모양이 됐는데... 저거 유로폼 거푸집 짜는거 진짜 꼼꼼하게 해야함... 콘크리트 이게 무게가 상당해서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옆구리 다터지더라.. ㄷㄷㄷㄷ
영상을 자세히 보니 우측 중간부터 터지기 시작하네요 저럴경우 타이를 빼먹은 곳이거나 한곳에서의 과도한 콘크리트 타설이 이루어질경우 타이 자체가 끊어지는 경우가 있읍니다 그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아래서 시공목수가 일명 공구리방을 보죠 이상징후가 조금이라도 보일경우 바로 타설중지를 하고요 영상에서는 역활이 미흡하시네요 무튼 사고자가 없으시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반대쪽 옹벽에 타이볼트를 심고서 시공하는 방식으로 판단했는데 님의 판단이 옳을수도 있다고 판단되네요 단 앙카를 제대로 박고서 지지대를 설치하였다면 하부에서 밀리듯 거푸집이 뜨지는 않을것 같읍니다 님의 의견대로 제대로 작업되었다면 또다른 원인으로 바닥콘크리트의 양성정도가 미흡한 상황에서 앙카작업이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배제할수없는것이구요 여튼간에 확실한것은 지지대에 대한 보강작업이 미흡했기에 터진것같읍니다 님이 보시는 견해에 따른 방식이라도 옹벽중앙쪽으로 콘크리트의 압력이 몰릴것은 자명한것이고 제자신이라면 두께 와 높이에 따른 위험성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중앙쪽 3군데로 나누어서 3단정도의 보강제를 덧대었을듯 ,,, 물론 타설에 대한 부분도 신경을 쓰겠지요 미처판단을 못한 부분에 대한 언급된 점 인정합니다 안전한 시간이 되시길,,,
예전에 군대전역후 일용직 알바할때 어떤 팀장님인가 일을 너무 꼼꼼하게 다 확인하면서 진행해서 아재들이 이런건 그냥 해도 된다니까 그 팀장님이 "너희들도 나중에 아파트 들어갈거 아니냐 근데 대충대충 지은 집에서 살고싶냐 꼼꼼하게 다 체크하고 지은 집에서 살고 싶냐"하니까 다들 말이 없더라
@@Jhdwjy바닥 양생이 안된 것은 아마도 겨울 공사로, 볼트 고정한 바닥 콘크리트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제대로 안 굳은 경우인데, 그러면 솔져(기역자 버팀대)를 아무리 촘촘히 꼼꼼히 튼튼히 한다고 해도 통째로 사고가 나고, 그러면 속수무책. 사고 전에 천천히 돌리는 방법 외에는 없음. 공구리망 보는 사람보다 작업반장의 지시가 중요함.
외장목수는 이제 한국사람 찾기가 너무 힘들어졌죠... 프라이드가 없음.... 중국애들 마인드가 그냥 그런게 너무 많고 중국애들 들어오면 무조건 중국밭...... 인건비때문에 점점 공기를 당기면서 질이 떨어지는게 가장 큰 문제이긴함. 한국사람들은 일정을 당기면 좀 오버타임해서라도 맞추고 문제가 있다면서얘기하거나 그냥 일 더해서 진행하는데.... 중국사람들은 공정중 일부를 일정에 맞게 스킵해버리거나 아니면 문제가 생기던말던 그냥 오더내린대로 그냥 해버림. 근데...오더내린쪽에서는 이런걸 그냥 눈감고 넘어감. 그냥 겉으로보면 문제없는것 처럼 보이니까.... 대형건설사고 중소고 할 것 없음. 익스테리어쪽은 한국사람이 정말 많이 줄었음. 대형건설현장에 모든 안내문구들이 한국어 하나없이 중국어로만 되어있는 경우도 있었음...일하러갔다가 순간 중국기업이 짓는건가 다시 봤었음...ㅎㅎ;;;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렇게 한방에 공구리를 넣지않아야 합니다. 정확한 칫수는모르겠으나 높이3m가 넘으면 안된다 알고 있습니다. 3m타설후 굳은뒤에 또다시 그위로 타설.. 공정이 바쁜탓인지 저리들 공사를 진행하여 터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저런건 우스운경우고 지하 4층 5층 의 경우 정말 위험합니다.
뭐 제가하는 공정이 RC-Z 노출 콘크리트지만 외벽체 높이 4400건축할 때 터지면 죽는구나 생각해야돼서 코너쪽에 전에 짓던 것 보다 보강더 해주고 진짜 슬라브 작업할때도 V4 ,V6서포트 타고 일하니까 아찔해요 ㅋㅋㅋ 바닥에서 슬라브 높이가 4100인데 와 ㄹㅇ 욕하면서 슬라브 단열제 깔았어요 ㅋㅋㅋㅋ
전직 펌프카 기사입니다. 이건 현장작업자, 관리자, 펌프카기사 모두의 안이함이 빚어낸 결과물입니다. 일단 영상에서 타설공이 콘크리트가 토출되는 도킹호스(자바라)를 거의 가슴높이까지 잡고 하고 있는데 외국인 감리들이 보면 기겁을 할 상황이죠. 슬라브 작업에서도 그러한데 옹벽같은 경우 반드시 옆으로 눕혀서 타설해야 합니다. 눕혀서 해야하는 이유는 첫째, 골재분리를 최소화하는 것이고 둘째, 타설시 콘크리트 토출압력을 최대한 줄이는 목적입니다. 현장떠난지 십여년도 더 지났지만 제 기억으로는 콘크리트 토출압력이 롯드쪽에서 5~60bar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거기다가 지금 붐형상을 보니 1~2단과 3~4단을 역V자 형태로 세운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 콘크리트토출압력에 낙하가속도까지 더해져서 감속없이 내려 꽂히는 하강공구리는 골재분리는 물론 배관폐쇄 되기도 딱 좋은 형상이거든요 원칙대로 하면 도킹호스를 옆으로 눕혀서 타설해야하는데 그러다 보면 도킹호스 니플부분이 거푸집상단을 고정시킨 번선(반센)에 걸려서 펌핑과 스톱, 이동을 반복 해야 하고 하니 그게 번거롭고 시간이 더 걸리는 것처럼 느껴져서 저렇게 높이 들고 쏘다가 결국은 저런 사단이 나는 것이죠 게다가 옹벽같은 것은 보통 8~10정도의 저 슬럼프로 타설하는데 이동을 적게 하면서 타설하게 되면 한군데만 높이 쌓이게 되어 저런 결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에도 이렇게 했는데~"하는 안이한 생각이 불러온 사고로 보이는데 혹시 저 당사자들은 "운이 나빠서 사고 났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나 않을지
아버지가 건설회사 조그맣게 하는데 무슨일이 있어도 타설은 아버지가 자바라 잡으시고 내가 발브레다 잡음 공구리패 철근팀 목수팀 맡겨보면 서로 방식이 다른데 공통적인 문제는 각자 전문가라서 절대 안터진다는 안전불감증, 전체를 못보고 각자의 공정만 하니 다른공정에서 발생한 위험한 부분을 인지못함, 본인돈안깨지고 뒷책임 안지니까 빨리치고 집에 가려고 돌려서 안치고 막때려붓는게 문제임
타설전날 하루는 무조건 대마찌내고 저랑 아버지랑 레벨검사,도리검사,후리도매 타이,폼,핀검사 기리바리,서포트지지 다시하고 공구리방 제대로 보는목수들 반대가리 더주고 펌프카 반나절 더 주고 안전하고 천천히 타설해야 추후에 네모도 하스리 등 괜한 지출을 줄임둘이서 연평균 25회 타설하는데 몇년째
터진적없음 목수,철근팀은 우리보고 꼼꼼하다 뭐라하고 답답해하고 이런것좀 맡기라고 못믿냐고 하는데 오너와 직원의 어쩔수없는 인식과 시선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고생하니 이런게 소문나서 오히려 일은 많이 들어옵니다.
고생많으시네여 건강관리 잘하세여 홧팅
맞는말 저도 같은 입장인데 아버지가 항상 하시다가 다른현장 가시느라 맏기고 가면 난장판입니다
높이1메다짜리 옹벽 50미터 진짜 작은현장이었는데도 난리버거지였네요
믿음직합니다!
우리 나라에 기술자는 없습니다. 진짜 기술자는 사장들임. 정석과 품질은 사장에게 나오죠
많은 현장직 분들이 글쓴이 같이 책임감 있는 일하는 모습을 본받아야 하는데...
관리자는 다행인줄 알아야함. 그나마 인명피해는 없어서..
사람 걱정 부터 하는 당신은 인간입니다.
개목수니뮤ㅠ
저게 왜 관리자 탓?
안전관리자가 콘크리트 타설압력과
거푸집 강도까지 계산해야함?ㅋㅋㅋ
@@초영-y7x 도대체 누가 관리자가 잘못했다 함? 문해력 진짜 레전드노
@@초영-y7x사람이 다치면 관리자가 문제생기니까 사람 안 다쳐서 다행이라는건데
철제구조물이 무너졌는데 그곳에 디디고 섰던 분은 다행히 사고로부터 안전했네요. 건설현장에선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사고확률이 0이 아님을 모두가 유념해야겠어요.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건 아닌 거 같은데, 아래쪽 저 정도 규모가 터진 거라면 부실 작업인데, 그건 아무리 주의가 아니고 그냥 대충 부주의 군요.
@@keepspeed 주의를 했으니 사람이 안다친거지. 대충있었으면 대형사고 날뻔한거 아니냐?
건설비리 얼마나 심하면... 롯데건설은 올해만해도 2명 죽었음... 대기업이 이정도인데 하청에 하청받은 밑에는 뭐... 대장동 화천대유 50억클럽 50억씩 뒷돈 찔러주는거 보면은 돈은 50억클럽 곽상도의원같은 국회의원이 다 빼먹음
@@팔로비빈년 저건 합벽이라는데, 사고 잘 나는 공사입니다. 터질 조짐이 발견되면 이미 늦은 것이고, 볼트 고정이 부실하거나 간격이 넓어 그런 것이고, 또 중요한 것은 3분의 1만 붓고 다른 데로 돌리고, 다시 와서 붓는 식으로 신중하게 천천히 해야 하는데, 이 간단한 방법도 지키지 못하면 돈만 날림.
@@keepspeed기울“여도”라고 한글 모르냐ㅋㅋㅋ
최상의 조건으로 작업을 해도 사고 확률이 0%가 아니라는 말에 뭔 개소리야
모든일이든 책임감이 중요합니다.
형틀 목공 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튼튼하게 꼼꼼히해놓아도 타설공이나 펌프가 기사가 금방타설하고 가려고 조금씩채워 가지않고 무지하게타설해버리면 이거 답없어요 왜돌려 치라고하는지 아세요 타설이란게 잘치면본전 못치면 개박살 목수들이덤땡이쓰잖아요 왜 안돌려치냐구요
한방에 때려붇고 집에 빨리가야하거든요
합벽 젤로위험 한거죠..기리바리 많이준거같이 보이는데..네꼬 하나 허술하게 박히면 밑에부터 터집니다.폼이들리면서 터지지요..공구리도 보니까 물공구리네요..돌리쳐야되는데 한방에 흘리니까 압이 못버티지요.삽질하세요.
현장일은 꼼꼼한 사람들이 소외 받는게 현실;;;;;; 정말 잘못된건데 쉽고 빠른 방법만 선택하는순간 건물 무너지는건데
지금 목수 철근 건설쪽은 다 중국인이 하고있음ㅋㅋ 저것들 믿고 관리자가 확인 안하는 순간 대형사고제ᆢ
심각한데...
생각보다 심각하다더라
가면 한국말 거의 안들리는 수준이라고 함
중국인 쓰지마라 제발 플리즈
니집 팔아서 자국민써 주절거리기는
@@고야이메롱-o1u 꺼져라 중국인
솔져 설치 해놓고 거푸집이 터진다..
돌려 빋기 안하고 자바라 처박어 놓고 쏜거죠..
200프로 터짐니다...
아시는분이군요
ㅇㅈ 솔져박아놓고 터진거면 걍 한쪽에 몰아친거임....
솔져만 해놓고 후리도매 안해놔서 그럼
솔져76 목표를 포착했다
후리도매. 누가 노가다. 아니랄까봐 자랑질
그나마 사람이 안다쳐서 다행. 특히, 밑에서 지켜보고 있던 사람.
밑에서 지켜보던사람은 공구리 망보는것으로 통칭 "공구리방" "공구리망" 이라고 불리며 보통 반장급이 보며 하는일은 타설작업자 따라 다니면서 목수 작업이 제대로 되었는지, 콘크리트 적당한 물량 만큼받고 있는지, 작업한게 이상이 생겼는지 확인 감시하며 이상 있을시 타설 작업자에게 전달하여 콘크리트 안터지고 무사히 칠수있게 하는 역할인데..... 솔저 앙카 시공불량 탓도 있겠지만.. 멀찍히 떨어져서 공구리망 역할 제대로 안해서 터진 과실도 있다고 봄...
밑에있던 목수 시점으로 상황보면...
하... 언제 다치냐.... 집가고싶다....(일반적으로 튼튼한 솔져로 시공 했기에 안터진다는 믿음이 있음)
(두득뚝) 어? 소리나네 폼 터질려고 그러나? (가까이 다가감)
이상한거 같은데? 스톱~ ( 기둥뒤위치)
못들었나?(뒤로 물러나며 더큰소리로) 스톱~ (이때 타설공 돌아봄)
그때 솔져에 기대 놓았던 발판 넘어지 는거 보고.. 어? 어 어어 솔져 밀린다( 도망, 타설공은 발판 움직이는것 같아 도망)
하씨... ㅈㄷ다......
일확율 99%
원래라면 가까이서 콘크리트 얼마나 채워졌는지 두드려보며 어디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며 즉각적으로 타설공에게 전달해야됨(위에서 보면 깜깜해서 콘크리트 얼마나 채워 졌는지 안보여서 공구리망이 필요함)
@@우타-d1g 다른 데도 글 올렸는데, 저건 공구리망(일본말로 방---한자 당번의 번자가 방.)의 책임이 오히려 적습니다. 터질 조짐을 발견하는 책임인데, 그 조짐을 발견하면 이미 늦은 겁니다. 솔져 볼트 고정이 부실해서 그런 건데, 뿌득 소리 난다고 큰소리로 알려봐야 이미 늦다는 것이지요. 차라리 조금 붓고 다른 데 붓고, 다시 와서 붓는 방법으로 해야 하는데, 그렇게 지시를 내릴 작업반장이 우둔한 것이지요.
얼마나 부실하게했으면 타설중에 터지냐
그럼 타설중에 터지지, 언제 터지냐?
이게 말이야? 똥이야? ㅋㅋㅋ
그냥 까려고 ㅈㄹ하네
안터지는 현장없어요 거푸집하는 외장목수라는것들모두 베트남아님러시아쪽 인력들이 하기때문에 허구헌날터져요 그럼 현장일용직한국인들이 가서 뒷수습하고 또 타설하면 또터지고 현장관리하는 놈들도 제대로하는놈들이 없어요
거기다가 가수를 하니 터질 수 밖에요 . 지금도 물 엄청 탄게 보이죠?
저는 삼성 폐수처리장 지을때 유도를 했던 아줌마 입니다.
폐수처리장은 땅속 수미터속에 있는지라 폼이 엄청크고 높았어요.
가운데 엮은철근 세우고 양쪽으로 폼을 붙이는데 쓰이는 핀이 거의 1미터 가까이되는거 같았어요 그핀을 잘 조여야 타설시 터지지 않는데 팀장이 오전 오후 다른 작업자를 붙이니 어디어디에 핀을 설치했는지 모르잖아요. 내가 속이 타서 여기 저기 하며 핀 꽃은 자리 안꽃은 자리 가르쳐주고 그랬어요 핀은 덜 조여져도 타설시 팅겨나와 근쳐있던 사람 맞으면 사망이거든요. 건설현장에선 매일 사망자가 나옵니다 무조건 안전한 작업해야 됩니다
@@monologue5너는 왜 살아있어서 공기를 오염시키고 있냐?
@@monologue5 아들 집구석에서 빤스만입고 하루종일 폰만잡고 꼴값떨지말고 현장사무소라도 들르고 해라 엄마 힘들다😢
@@monologue5이런 멋진 일 하는데 남녀가 어딨습니까 아재;; 그시절 꼰대틀딱 마인드 장착하셨으면 골방에나 처박히소ㅉ
@@monologue5별미친놈을 다보것네
@@monologue5넌 왜 가치없이 사농..참..
저거 저도 터질때 몇번있었는데 합벽이나 큰구간 타설시에는 절반씩 타설하면서 하는데 보니까 걍 쏜듯… 저거 지휘하는사람이 기사에게 조절시킵니다 원래
지금 대형현장가보면 죄다 목수.철근 외노자들
기업은 한국기업이라도
제품은 차이나제품이란것
이래서 하자가 많은거지 요즘
합벽거푸집 콘크리트타설 보강철저히해도 조심 또 조심!
인명 사고없어 다행입니다.
무사히 공사 마무리하시길~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영상은 보편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속고만 살수는 없죠
몽.키 D 거푸
뭘 속였는데?
터져퍼지는게 완전 물터짐 적당한 작업 시간 관리 부실!
예전 건축물들은 무식하게 고강도로 했기때문에 무식하게 밀어붙힐수 있던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전 용품이 많이 발전되었지만 딱 버틸 수 있을 만큼만 강도를 올리고 그에 맞는 자재만 사용하기에 예전과는 많이 다른데
예전만큼의 기술자들도 없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건설 시장에 사고가 많이 나는건 당연한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용응력설계법보다
강도감소설계법이 오히려 더 보수적인면이 있습니다
잘모르면서 아는척 심한데 정민이
먼개소리논리?ㅋㅋ
뭘 잘못 아신거 같은데요
과거에는 단독주택은 콘크리트강도 200 이하로 만들였어요 보통 180 이였어요.
지금은 230 이상으로 합니다.
철근도 조금 넣고
과거에 좋았던건 시멘트와 모래 자갈은 좋왔네요
콘크리트를 한번에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겁니다
콘크리트 측압이 엄청 쎕니다
그래서 이렇게 높고 긴구간은 조금씩 옆으로 타설 하면서 물빠지는 시간을 두고 타설을 해야 하는데 ~~
타설의 기본을 알려드립니다.
1. 구조계산으로 지지대 간격을 정한다.
2. 폼타이보다는 세퍼레이트 볼트를 이용
3.동바리는 2회이상 점검하고 타설시 확인자 배치
4. 타설시 두께를 30cm정도 유지하며 타설용이를 위해 물을 타지않으며 슬럼프를 12이상으로 출하시 요청한다.
5. 1.0m 정도 높이 타설 후 30분정도 탈수를 한다.
6 폼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여 골재침하를 방지한다. 진동기는 공기를 빼준다는 느낌이 중요하면 간격은 50cm를 유지한다.
현장 망하겠다..ㅋ
@@이조영-o7k 정확해
오
저건 솔져 시공인데? ㅋㅋㅋ 기초볼트가 날라간겨 양생 안지켜서..
폼타이와 세퍼레이트 타이가 필요 없이 솔져를 바닥에 볼트로 고정하는 합벽 작업임. (물론, 터진 부분만)
진짜 건설 건축은 물량빠르게 치는건
시공사한테만 좋음
그만큼 날림으로 넘어가는건데
오죽하면 대마찌 날듯말듯 하는게
최고의 기술이라고 하겠냐
하중이 집중되는걸 막기위해 한곳에 많이 부으면 안 돼.
여기 부었다가 장소 이동하면서 약간 굳어지면 다시 처음자리 붓고 골고루 부어야지
타설의 기본원칙.
거푸집잘되어있음 상관없는데 날림공사지 뭐야
@@올라갈땐한평생내려갈이 사람아 아무리 잘 돼 있어도 거푸집 자재의 한계가 있고 조임 부분도 일정의 하중만 견디는데 만약 그걸 견딜 수 있으면 형틀자체가 휘어져서 콘크리트가 개판이 되어 다 깨내고 갈아내야 된다. 넌 그런 지식이 없으니 말로만 떠들지
일단터지면 일용직 자재정리팀 청소팀 집합ㅋ푸대에 삽질로 겁나퍼담지ㅋ핀푸대나 항공마대엦ㅋ
허리 끈어집니다 ㅠ
저정도면 크레인으로 포크레인집어넣어서 하지요
@@아구지두대 돈이썩어남??? 이게 소장들생각임
차피온사람들 부리면됨 이런마인드
@@kvagavs87 요세 인건비가 잡부16만원시작인데요 몇사람필요할까요?
맹꽁이 기본에 017한대넣으면 인건비에 시간단축 됩니다.
뭣모르는 모지리같은 소장들이나 당장 한푼이 아까워서 인력불러서 항공마대에 퍼지요 ㅎㅎ
그리고 저기 공구리치는사람들 시킨다고 하셨는데 공구리치는사람들이 목수일까요? 철근들이 자바라잡고 치는데요? 터진공구리를 철근이 치우라구요? ㅎㅎ
잡부들와도 16만원받고 저런거 안펍니다..
@@아구지두대 내가언제 공구리치는사람시킨다했음???ㅋ
무엇이든 빨리빨리 서두름 근성이 익숙하니 사고는 당연 따르기 마련이지. 저승가거던 제발 서둘지 말고 천천히 완벽하게 하시길
비계를 튼튼히해서 인명피해는없네요 다행입니다
비계가 약해서 터진 거임!ㅋㅋㅋ
저건 비계가 아니고 토류판 흙막이 이고요
울나라는 저렇게하면 건축허가 안내줍니다
저유튜버거 어디 근거없는 영상 퍼와서 돈벌이에 사용하는 영상입니다
거푸집 바깥 면을 대형 기역자 철제물(솔져)로 밀어넣어 고정한 작업. 고정 볼트가 부실해서 통째로 밀려나온 것임. 아마도 겨울 공사로, 바닥 양생이 덜된 상태에서 사고 난 것으로 보임.
@@초영-y7x비계랑 뭔상관이야 ㅋㅋㅋ
Kim말씀처럼 양생이 덜된상태에서 타설하여 앙카볼트가 뽑혀서 터질수도있음.
한곳에 너무 많은 양을 밀어넣어도 안되고..
앙카나사산이 얇은것이여도 나사산밀리면서 터지기도함.
펌프카로 콘크리트 타설 할 때는 자주 옮겨주면서 원을 그리듯 돌면서 타설해야 하는데... 귀찮다고 빨리 하려고 한곳에서 타설하면..한곳에 압력이 발생해 아래쪽 거푸집이 들리면서 터짐
다른 가능성도 있겠지만 타설을 나누어서 하지않고 한번에 때려박아서 주로 터집니다.
최고의 명답. 간격을 넓게 하여 부실하다 해도, 천천히 부으면 됨.
그나마 일하시는 분들 빨리 피해서 다행이네요.
2번 정도 돌려쳐서 하는게 안전하고 좋은데
그건 코아나 세대 공구리 칠때 그러는거고
합벽 칠때는 한번에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져가 그런 용도로 나왔기 때문에
합벽은 한번에 쳐요.
저거 터진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솔져 볼트 제대로 채우지 않았거나
솔져 앙카 매립이 너무 어설프게 되서 터진 확률이 90% 이상 이네요.
합벽 높이를 봐야지 솔져 믿고 무조건 한방에 치면 저렇게 되는거에요, 솔져 위로 갈수록 힘이 약해져서 높이가 높으면 합벽은 돌려쳐야 안전합니다.공고리 양도 보아야 하고 합벽타설을 쉽게 보시네
전기나 배관이 한번씩 배관이나 함 빠져 먹었다고 거푸집 뜯고 목공쪽에 말 안하고 지들이 거푸집 임의로 결속하는 경우도 있던데
@@간달프랑 맞아요ㅎㅎ 근데 그렇게 하다 형틀한테 걸리면 공사끝날때까지 전기나 설비 개고생시키죠
큰일낼 사람이네
저높이 그냥봐도 3미터는 훌쩍 넘는데 합벽을 지지를 아무리 잘해놔도 돌려치기 안하면 언제 터질지 모름
이런사람이 관리자로 나가서 방수때문에 안된다고 한번에 치라고 억지부리면 여러사람 골로가죠
@@njk4352 맞습니다 합벽이라도
돌려치기을 해야됩니다
귀찮아서 그냥해도 되겠지
설마가 사람잡는거죠
현장에서는 사람손한번더 가는게 가장안전합니다
콘크리트 타설은 저렇게 한번에 왕창 끝까지 드러붓는게 아니다.
반만 채우고 다른곳에 또 반 채우고 또 다른곳도 반만 채우고 계속 돌아가면서 채워 나가다가 완전 한바퀴 다 돌고나면, 다시 처음 시작했던 원점으로 돌아와 같은 작업을 반복해야 저런 사고가 나질 않는다.이런 타설바식이 원칙인데, 귀찮고 번거로우니까,한방에 다 때려붓고 끝내려는 욕심을 부리니 저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터진다!
콘크리에 물도 기준보다 엄청 많구만!!
저도 그생각했네요.. 감리는 시험이나 하나모르겠네
저러면 타설하기 편해서요
콘크리트에 물이 15%이상이면 강도가 약해져버리나?
보통 합벽 타설시 레미콘 슬럼프 150 이상으로 타설합니다.
터진거 사람키 대비해보면 120도 될듯 한데,
제가 영상보기엔 물이 많이 들어간것보다,
1회 타설높이 1.5인가? 안지킴 같아요.
레미콘들어올때 실험실도 같이와서 시험하는데요 레미콘회사에서도오고
건축구카 메뉴얼이 있어야합니다,기업에만 맞기면 주먹구구입니다,대기업은 발주해서 하청주면 알아서 하는구조, 타설속도 방수기법등 기준을 정해야 그나마 좀 낳아질듯
미친 공구리를 얼마나 때려박았음 솔져 자체가 터져나가네
그게 노가다의 헌실
무식한놈들 ㅋㅋㅋㅋ
진짜재앙이다... 무슨일이냐저게
예전에 마당에 수영장 만든다고 구덩이 파고 구덩이 테두리에 벽체 세울려고 유로폼 빌려와서 짜는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안되서 외장 목수 데려다 시킬라 했는데 일대가 생각보다 비쌈.. 우리가 생각했던 전체 금액을 훨씬 초과해버려서 조금이라도 더 싸게 할려고 내장 목수를 불러다 했더니 어휴... 내장목수들은 유로폼 제대로 보강할줄도 모르는지 공구리 타설할때 마다 군데군데 유로폼이 터져서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함.. 그래서 당초 계획대로의 모양이 아닌 좀 엉성한 모양이 됐는데... 저거 유로폼 거푸집 짜는거 진짜 꼼꼼하게 해야함... 콘크리트 이게 무게가 상당해서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옆구리 다터지더라.. ㄷㄷㄷㄷ
한자리에 빠른속도로 때려 부으면 거푸집 잘 만들어도 터지게돼있음..
그건 맞음 좀 아는 분이시네요. 건축 공사하시는들보니 조금씩 조금씩 부어가며 군데군데 돌려가며 붓드라구요.
맞죠 ㅎㅎ 지하할때는 더욱 조심해야하는데ㅠㅠ
아 귀찮게 한번에 때려붇고 집에 빨리 가야지 ㅋㅋㅋㅋㅋ
또 중국이 중국 했네 ㅋㅋ
현직 펌프카기사인데.. 아주흔하죠
펌프카가 뭔가요 사장님?
@@주총꾼-d5k 레미콘이 가져오는 콘크리트를 차 뒷꽁무니로 받아서 영상에 나오는 빨간 관을 통해 원하는곳으로 부어주는 건설기계입니다 저도 펌프카기사에요
@@Harapi_95 😮😮 펌프카 기사님들 두분이 ㄷㄷㄷ
영상을 자세히 보니 우측 중간부터 터지기 시작하네요
저럴경우 타이를 빼먹은 곳이거나 한곳에서의
과도한 콘크리트 타설이 이루어질경우 타이 자체가 끊어지는 경우가 있읍니다
그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아래서 시공목수가
일명 공구리방을 보죠
이상징후가 조금이라도 보일경우 바로 타설중지를 하고요
영상에서는 역활이 미흡하시네요
무튼 사고자가 없으시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합벽구간이라 타이가 없을것같네요 합벽지지대 앙카가 제대로 심어져있는것같네요
반대쪽 옹벽에 타이볼트를 심고서 시공하는 방식으로 판단했는데 님의 판단이 옳을수도
있다고 판단되네요
단 앙카를 제대로 박고서 지지대를 설치하였다면 하부에서 밀리듯 거푸집이 뜨지는 않을것 같읍니다 님의 의견대로
제대로 작업되었다면 또다른 원인으로
바닥콘크리트의 양성정도가 미흡한 상황에서
앙카작업이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배제할수없는것이구요
여튼간에 확실한것은 지지대에 대한 보강작업이 미흡했기에 터진것같읍니다
님이 보시는 견해에 따른 방식이라도
옹벽중앙쪽으로 콘크리트의 압력이 몰릴것은
자명한것이고 제자신이라면 두께 와 높이에 따른 위험성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중앙쪽 3군데로 나누어서 3단정도의 보강제를 덧대었을듯 ,,,
물론 타설에 대한 부분도 신경을 쓰겠지요
미처판단을 못한 부분에 대한 언급된 점
인정합니다
안전한 시간이 되시길,,,
중대재해법 생가면 뭐하나 삼성이나 sk 대가업은 안전에 엄청 신경쓰는데 그외 건설업에서는 안전을 찾아볼수 없다
저거진짜 재앙입니다...
뒤처리 그냥 답없음...
뒤처리 어떻게해요?
@@사쿠라모모-q7k 다퍼내서 옮기지 않을까요.. 똥개훈련 지를듯😊
@@사쿠라모모-q7k 인부들불러서 삽으로퍼내고...굳으면 드릴로깨내고..
무겁기도 더럽게 무겁죠..
다시 폼 작업해서 공구리치면될거같아도...
타설한게 싱크홀생긴냥 다빨려나오는데 감당못합니다..
루베당 돈이한7만원인데...돈은돈대로깨지고..
안에철근이고 폼이고 다틀어지고..보수공사하는게 더일이죠..치우는거랑...
@@강지훈-j3f 터지면 그냥 재앙이네요 ㄷㄷ
와~~ 흐르는 레미콘만 봐도 슬럼프가 없다 물을 얼마나 탄거냐? 저러면 안터지는게 신기한거다
사람 안다치는게 천만 다해이네요~
everybody hey!
깊이가 깊고 공구리 양많아보이는데
파이프로 보강을하든
공두리를 끊어치든 해야지
예전에 군대전역후 일용직 알바할때 어떤 팀장님인가 일을 너무 꼼꼼하게 다 확인하면서 진행해서 아재들이 이런건 그냥 해도 된다니까 그 팀장님이 "너희들도 나중에 아파트 들어갈거 아니냐 근데 대충대충 지은 집에서 살고싶냐 꼼꼼하게 다 체크하고 지은 집에서 살고 싶냐"하니까 다들 말이 없더라
뷔엉신아재들ㅋㅋ그냥해도되지 자기집 자기책임아니니까
보자리 깊은데는 한번에 치면 압이 쌔서 터질확율이 높아요 공구리 조금씩 왓다갓다 하면서 채워야 공구리 굳는시간도 잇고 차근차근 안전하게 할수있어요 보자리 얼마안깊어 단도리 잘해놧어 방심하는순간 꼭 사고 터지더라고요
캬- 저거 하나 터짐으로 손실이 얼마냐- 사람 한두대가리 아껴서 돈 벌생각말고 저런 손실을 줄여야지
정리팀...고생하겟네요 빼콘 ㅋㅋ 항공마대 20개이상 물량
토목공사중
어려운게 합벽옹벽.
타설문제가 아니고
숄트작업이 부실했네요
아니 어떻게 했길래 저게 터지냐 대단하다 진짜
작년에 램프합벽이 터졌음 몇천만은 날렸음
터진이유는 양생이 안된상태에서 한번에 치다가 램프바닥 철근까지 다 빠짐 ㅠㅠㅠ
@@Jhdwjy바닥 양생이 안된 것은 아마도 겨울 공사로, 볼트 고정한 바닥 콘크리트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제대로 안 굳은 경우인데, 그러면 솔져(기역자 버팀대)를 아무리 촘촘히 꼼꼼히 튼튼히 한다고 해도 통째로 사고가 나고, 그러면 속수무책. 사고 전에 천천히 돌리는 방법 외에는 없음. 공구리망 보는 사람보다 작업반장의 지시가 중요함.
바닥 솔져 앙카가 빠져 올라온거같은데 앙카심을때 철근에 용접 까지하는데 올라왔다는건 매트 양생이 덜됐거나 앙카를 너무얕게 묻어서힘을 못받으니 앙카빠지면서 솔져 위로올라오고 순서대로 도미노 그리고 합벽은 하루종일 돌려쳐야함
인종차별 안 할 수가 없는게....특히 골조쪽은 해외동포분들이 많거든..다른 나라 분들 진짜 다 좋음 기량도 좋은 분도 봤음 방글라데시,카자흐스탄,몽골 거의 다 성실하고 꼼꼼함 근데 러시아랑 중국 사람들이 진짜 감시 안하면 일을 개같이 해놓음
똥도 존나게 쌈
경험해본결과 캄보디아랑 태국 미얀마 사람들이 일젤잘하고 엄청 성실함
xxx탄 붙은 나라사람은 일시켜놓고 지들판단하에 대충다했다싶으면 어디 처박혀서 담배뻑뻑피고있는데 가보면 개판임 ㅋㅋㅋㅋㅋ
@@Rano0oo진짜 태국사람들 밭 일도 잘함
옷에 흙만 묻히고 밥은 두 그릇씩 먹음.
공산당이 문제네
구조계산상 절대 안터지는데 대부분 타설속도 안지키고 때려부어서 터지거나 폼타이 빼먹거나
목수경력좀 됩니다 영상으로 봐서는 두가지가 의심 됩니다 첫번째 쏠저앙카볼드 싸이즈가 짧거나 시멘트속에 묻힌게 얇거나 앙카를철근에 용접불량 인거로 보입니다 두번째는 공구리타설 돌려서 쳤겠지만 물 빠지는 시간이 짧았지않았나 의심 되네요 쏠저 지지대써포트도 받춰지질 않았네요
바닥 공구리가 제대로 양생되지않아도 쏠저 앙카볼트가 터지는 경우가 있구요 아무튼 공정을너무 빨리빨리가 사고를초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지대 서포트 부실로 보이네요.
기리바리,,,,,
슈터 위치보니
터질수 밖에 없네
터지게 할라고 하늘
쏘는거 같은데요
저게 않터지면
더이상할듯
현장서 가끔씩 일어납니다 ㅎㅎ
그럼 저거 터지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ㄷㄷ
@@gazua_haha 일용직들이 저거다 삽으로 자루에 담아서 날릅니다 진짜 힘듬
아이고 아이고 저걸 다시할려면....생각만해도 아찔하네😢
아찔하다...ㅠㅠ
타설 안한만 못한 상황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네 어휴...
공포영화나 다름없다
철제구조물 위에 있던분도 위험했지만 그 아래에 계시던 분도 큰일 나실뻔 했네여...
다음 작업은 뭘 어찌하나요?
다음작업은 정리불러서 항공마대에다 삽으로 졸라담겠죠?
다시 보강해야겠죠?
공구리 스톱하고 목수들 보강하고 직영이나 정리팀 와서 공구리 ㅈㄴ푸고 다시 공구리팀이 타설 진행함
@@zzuyang쯔양 시간이랑 돈 오지게 잡아먹는거죠?
@@freshenergy113 ㅇㅇ 오지게손해임 공사비에 공사기간 길어지고 ~
우리나라 아닌 것 같은데..
외장목수는 이제 한국사람 찾기가 너무 힘들어졌죠...
프라이드가 없음....
중국애들 마인드가 그냥 그런게 너무 많고
중국애들 들어오면 무조건 중국밭......
인건비때문에 점점 공기를 당기면서 질이 떨어지는게 가장 큰 문제이긴함.
한국사람들은 일정을 당기면 좀 오버타임해서라도 맞추고
문제가 있다면서얘기하거나 그냥 일 더해서 진행하는데....
중국사람들은 공정중 일부를 일정에 맞게 스킵해버리거나
아니면 문제가 생기던말던 그냥 오더내린대로 그냥 해버림.
근데...오더내린쪽에서는 이런걸 그냥 눈감고 넘어감.
그냥 겉으로보면 문제없는것 처럼 보이니까....
대형건설사고 중소고 할 것 없음.
익스테리어쪽은 한국사람이 정말 많이 줄었음.
대형건설현장에 모든 안내문구들이 한국어 하나없이 중국어로만 되어있는 경우도 있었음...일하러갔다가 순간 중국기업이 짓는건가 다시 봤었음...ㅎㅎ;;;
근본적인 문제는 하기싫어서 쓰는건데
너의뜻은 외국로동자들이 저렇게햇다는거냐?
우리나라에서 건설노동현장 사건사고가 얼마나 많을까요 인명경시풍조 사람죽음예사 사람죽어도 눈하나깜딱안함 무섭다 🙏🙏🙏
현장에 있는 사람 전부 과오가 있음.
관리자나 기사도 타설, 목공팀장 현장 인부들 전부의 과오임.
풍수지리상 저따가 지으면 안되. 😊
바보짓해서 또 혼나네
뷱칸이가
뭔 전부래 ㅋㅋ 어이가없네
인민재판 해야함?
알지도 못하면서 말만하는듯
저거 저렇게 큰구간은 절반정도 먼저 타설하고 다시 첫구간 오면 거의 안터집니다
저동료한분 정화조실에서 터져서 묻혀서돌아가셧어요 현장은 항시조심해야하고 또조심해야합니다
그런사고는 조심해서 될사고가아닌거같네요 ..
@@abgod1509 하지말아야했을행동을한거죠 정화조안에서 뽀게지는소리나니까 그걸막을러하다가 들어가는순간 콘크리트가 밀려나온거죠 문제는 위에콘크리트 치는분들도 그런소리못듣습니다 사람이깔렷는데 계속공구리를 부은거구요 이상하게공구리가 차지않으니 내려가확인하니까 이미 안에는 곤크리트가꽉차버렷죠
@@강석문-z4c 현장 경험이 많으심.
와 어떻게치우나요 저런경우?
나이쑤~~~퇴근
나이쓰 잔업
이런 분들 존경 스럽습니다.
솔져에 앙카를 안박은 듯한데 저러면 터지지
합벽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꼼꼼히 해야됨
합벽지지대는 정기안전점검 대상 현장조립복합가설물인데, 거기에 앙카를 안했다고? 말이 되는 소릴 하쇼.... 외주업체에서 와서 점검도 하는데.. 거푸집을 허술하게 대놨겠지. 솔져 대도 버팀대를 얼마나 보강을 많이 해놓는데
저렇게 거푸집이 터져서 왕창 쏟아져내리면 저거 후속조치를 어떻게 한대요? 포크레인 어떻게든 들여보내서 퍼내려나? 아님 인력으로? 게다가 저거 다시 쓰지는 못할거갇은데..
근로자도 그구역 해당분야 책임의식을 가져야함.
노가다가 전부 중국화 되가고 있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안하려하는데 어떡함
중국 사람들이 현장에서 일 한다는 괴소문이 사실인가?!
@@qwer8969 돈제대로 줘봐요 누가안하나
중국인들이 많이 하니까 중국화 되가죠ㅋㅋㅋㅋㅋㄱㅋ
@@힘들다다시하기 아는형님 3달째못받고있대요 15일에주겠다 25일에주겠다 그러더니 무소식
우리팀도 타이가 끓어지면서 밑에부분터처 거기로 좀세서 잘막고보강했는데 영상상으로 우리보다 보강더한거같은데 터지네??하부가 압력이 강해서하부강화하면 왠만큼안터지는데
솔져날아가네 ㄷㄷ 저거뒤처리 비용만 몇백깨질듯
골조에 몇백 날라가는건 애들 장난이지~그냥 팀장 욕한번 먹으면 땡~
저렇게 터지면 작업을 어떻게 고치나요?
저 시멘트들이 굳는것 부터.. 저 거미줄같은 철근? 받침대? 저런것들도 하나하나 싹다 갈거같은데 엄청 번거롭나요??
건설의 부조리가 만들어낸 참사일듯
많은 하청사람들을 쓰다보니
의견일치보기 힘든구조로 사고가 발생한듯
아무도 다치지 않아 그나마 다행임
합벽은 진짜 조심해야돼600당솔져1개 반드시 설치하고쳐야지 순간저세상감 앙카볼트가 올라오는건 매트양생이 덜됐다는거
먹반장들이 (언제부터 먹차장 이란다) 이들이 사무실에서만 쳐박혀 있어서 내일 타설 자리 제대로 확인 안하니 항상 터지고 문제가 생긴다
목수 작업 끝나면 가서 니두눈으로 확인해라
여자 모시고 다니면서 먹만 쳐놓고 사무실 기어 들어가지말고
저건 형틀인부들이 유로폼에다가 핀을 제대로 안박거나 또는 고정을 잘못한거야 저걸 현장세계에서는 전문용어로 옆구리 터졌다 라고들 하지요 ㅎㅎ
잘몰르는분야라... 저런게 터지는경우가 있군요 난감하겠네요
저건 콘크리트를 한번에 부어서 그런거임 돌려쳤으면 옆에 벽체에 물이 빠져있어야 되는데 물빠진 흔적이 전혀없습니다 저 터진 부분부터 한방에 다친거에요
쉬바 물 섞은거좀봐.. 공구리가 완전 묽다 묽어
전문가분들이 설명을😂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렇게 한방에 공구리를 넣지않아야 합니다.
정확한 칫수는모르겠으나 높이3m가 넘으면 안된다 알고 있습니다. 3m타설후 굳은뒤에 또다시 그위로 타설.. 공정이 바쁜탓인지 저리들 공사를 진행하여 터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저런건 우스운경우고
지하 4층 5층 의 경우 정말 위험합니다.
@@toto0409 단박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거는 일명 합벽지지대 일명 솔져 를 사용해는대 바닥 앙카부분이 약해서 밀려터진겁니당
기술있는 우리나라 건설 기술자들 처우 거지같이 해주고 값싼 중국놈들 대려다 쓰니까 이렇게 돼는겨
맞아요. 중국 사람 쓰면 일정량을 중국사람에게 분양하는 강제법규를 마련해야함.
어떡해 그렇게 잘아십니까 내국인 기술자는 씨가 마르고 있어요 기술 전수도 안되구요
그렇게 만든 노조하고 정치인들 욕하시오 ㅡ 😂😂😂😂😂😂😂
삶은 소대가리 일자리 창출과 노조들 최저임금 올리고 ㅡ 영하15'-30'추위속에 영상2-30' 폭염속에 어떤 모지리가 일 하것습니까?
65넘으면 하고싶어도 일안시켜요 겨울철에는 젊은 한국인도 계약으로 대려온 외국노동자 일감끊긴다고 정리합니다 안그러면 일을 쉬게하고(하루이틀 시키고 삼사일 대마찌 냅니다)
ㅈㅣㄹㅏ ㄹ도 풍년 내로남불 너같은 인간들 잘된건 니가한거 못된건 다 다른사람한거 ㅈㅂ ㅏㅂ
터설 하기 열악하죠
그래도 돌려 쳐야 하고
발브레이터는 콘크리트 이송장비가
아니고 다짐장비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면 무사고
보장합니다.
건설인 화이팅입니다.
와.. 위험천만한일인데 안전이 최곱니다
그래도 큰사고가 안나서 다행이네요ㄷㄷ
안전 안전 안전
이게 최선 방어와 조심성가져한다
안전은 권리다
뭐 제가하는 공정이 RC-Z 노출 콘크리트지만 외벽체 높이 4400건축할 때 터지면 죽는구나 생각해야돼서 코너쪽에 전에 짓던 것 보다 보강더 해주고 진짜 슬라브 작업할때도 V4 ,V6서포트 타고 일하니까 아찔해요 ㅋㅋㅋ 바닥에서 슬라브 높이가 4100인데 와 ㄹㅇ 욕하면서 슬라브 단열제 깔았어요 ㅋㅋㅋㅋ
V4? V6?...4400?. 그 정도면 그냥 시스템 까는데....
속도 터짐 ㅎㅎ
저러면 터진거 다 줏어서 치워야 하나요? 치운다면 어떻게 치우나요?
제대로 조치 않고 걍 다 대충 덮는다는게 더 무서움
공그리가 무지 무거워서 쏟아질때 맞으면 충격도 쌔고 깔리면 큰일나 피부도 빨개짐
부실 공사..ㅋㅋ
거푸집 터지는게 뭔 부실이여
전직 펌프카 기사입니다.
이건 현장작업자, 관리자, 펌프카기사 모두의 안이함이 빚어낸 결과물입니다.
일단 영상에서 타설공이 콘크리트가 토출되는 도킹호스(자바라)를 거의 가슴높이까지 잡고 하고 있는데 외국인 감리들이 보면 기겁을 할 상황이죠.
슬라브 작업에서도 그러한데 옹벽같은 경우 반드시 옆으로 눕혀서 타설해야 합니다.
눕혀서 해야하는 이유는
첫째, 골재분리를 최소화하는 것이고
둘째, 타설시 콘크리트 토출압력을 최대한 줄이는 목적입니다.
현장떠난지 십여년도 더 지났지만 제 기억으로는 콘크리트 토출압력이 롯드쪽에서 5~60bar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거기다가 지금 붐형상을 보니 1~2단과 3~4단을 역V자 형태로 세운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 콘크리트토출압력에 낙하가속도까지 더해져서
감속없이 내려 꽂히는 하강공구리는 골재분리는 물론 배관폐쇄 되기도 딱 좋은 형상이거든요
원칙대로 하면 도킹호스를 옆으로 눕혀서 타설해야하는데
그러다 보면 도킹호스 니플부분이 거푸집상단을 고정시킨 번선(반센)에 걸려서 펌핑과 스톱, 이동을 반복 해야 하고 하니
그게 번거롭고 시간이 더 걸리는 것처럼 느껴져서 저렇게 높이 들고 쏘다가 결국은 저런 사단이 나는 것이죠
게다가 옹벽같은 것은 보통 8~10정도의 저 슬럼프로 타설하는데 이동을 적게 하면서 타설하게 되면 한군데만 높이 쌓이게 되어
저런 결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에도 이렇게 했는데~"하는 안이한 생각이 불러온 사고로 보이는데 혹시 저 당사자들은 "운이 나빠서 사고 났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나 않을지
솔져 앙카볼트 조이질 않은거 같네요 건설업 하찮은 일에 목숨 잃고 하는게 씁쓸하네요
원층은 관리직만 하고 하층에 하층 그러다보니 건설업에 70%는 외국인 노동자..
타설 : 건물을 지을 때 구조물의 거푸집과 같은 빈 공간에 콘크리트 따위를 부어 넣음.
옛날 알바할 때 생각나네... 서울 모호텔 지하주차장 철야로 공그리 치다 터져서 시멘트 한쪽으로 치우고 응급수술해서 다시 하는데 졸라 빡쎘다.
초짜네
원래 타설할땐 목수들이 긴장한다는데.. 진짜 거푸집 잘해야됨 또한 타설도 고루고루해야지 한쪽몰면 무조건 터짐..발부르도 한몫함.
아직도 예전 정주영회장이했던 노가다 밀어붙이식으로 하니 부실공사가 날수밖에. 거기에 자재빼돌리기로 수법까지 더해졋으니 .. 난리지
연세가 어떡게 돼셨는지 모르겠지만 정주영식이라는게 대체뮙니까 누군가를 비하하기전에 사람을 정확히 알아야하는거 아닐까요?
아는척 사절
뭔 개소리야? 저게 무슨 자재를 빼돌려서 터져ㅋㅋㅋ
저게 뭐하다 터진건줄도 모르면서ㅋㅋㅋ
정주영을 들먹임으로서 자신이 회장급자리라는것마냥 아는척하다 극딜당하는아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