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모니터링의 정석!! 전세계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쓰는 모니터링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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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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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레코딩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로직프로 #큐베이스 #미디작곡 #미디 #녹음
그동안 녹음할 때 모니터링을 어떻게 해오셨나요?
전세계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쓰고 있는
모니터링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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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없는] 집에서 홈레코딩 세팅 어떻게하나요? (2024ver) l 홈레코딩 EP60](http://i.ytimg.com/vi/1a8uz1fktqs/mqdefault.jpg)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ㅎ 👍
이렇게 무료로 강의를 해주시다니 너무 좋은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개념정리 확실하게 !! 감사합니다.
다이렉트 모니터편이군요!! 너무너무 유용해요~!!!
사운드랩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하나 궁금한 것이 있는데, dsp로 이펙트를 걸고 그걸 오디오 트랙에 기록하는 프린팅(?)기능은 왜 거의 쓰이지 않는 걸까요?
저는 오디오북 등을 녹음할 때 저렇게 해서 녹음 소스를 받고있거든요..!!ㅎㅎ
궁금합니다...
혹시,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 daw내에서 dsp단에 걸어준 것과 같은 이펙트를 걸어주면, 똑같은 효과가 나기 때문에 그런건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레코딩과 믹스가 이루어지는 스튜디오 입장에서는 '모니터링'과 '믹싱'을 분리해서 작업합니다. DSP에 걸어쓰는 체인들은 좋은 녹음소스를 뽑아내기 위해 가창자의 모니터링 환경을 가꿔내는 목적으로 이루어지죠. 하지만 이렇게 모니터링에 쓰인 체인들이 그대로 프린팅되어 녹음될 경우, 바꿔말하면 믹싱에서의 자유도를 떨어뜨립니다. 예를 들면 녹음할때, 보컬이 작게 속삭이는 파트에서 모니터링이 잘 안된다고 해서 DSP의 컴프레서로 다이나믹을 많이 좁혀놓았는데, 실제 음원에서는 이게 과한 세팅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경우에 이미 좁혀진 다이나믹을 넓히는 작업은 매우 어렵기도 하고, 이미 컴프레서를 거치면서 THD가 묻고 뉘앙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모니터링 세팅은 어디까지나 연주자(가창자)가 자신의 연주(노래)가 잘 들리게 한다는 것에 기준을 맞추고 거기에 맞춰 프로세스를 잡아나가는 것이고, 실제 오디오트랙에 기록되는 녹음소스는 아무것도 안걸린 날것 그대로 녹음한 뒤 나중에 믹스작업에서는 이것이 음원으로서의 사운드를 디테일하게 잡아나갈 수 있도록 이펙트 처리를 빼고 녹음되는 시스템이라는거죠. 셀프녹음으로 오디오북처럼 세션이 별로 없고 다이나믹도 일정한 형태의 콘텐츠 작업이라면 굳이 녹음뒤에 후작업으로 믹싱을 따로할 필요없이 모니터링에 걸린 체인만으로 믹스를 마무리지을 수 있는 정도의 작업이니 DSP의 프린팅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문징 으아 ㅠ_ㅠ 진짜 감동이에요.. 정말 최고십니다. 으으.. 정말 완벽하게 이해시켜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세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대박 이거 어려웠는데,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 다 보게 될 것 같은 강좌 맛집
dsp없는 오인페(입출력만 담당)는 소스가 들고 나가고 거기에 플러그인 까지 걸면 모든 프로세싱을 부담을 cpu가 해야해서 레이턴시때문에 실시간으로 컴프 리버브 딜레이 걸면서 모니터 하기는 한계가 있다. dsp 있는 오인페는 전용프로세서가 오인페에 달려있어서 들고나가는 소스에 컴프 리버브 딜레이걸고 모니터링해도 외장기기에서 전용칩으로 실시간 처리하기때문에 딜레이가 거의없다 이런것이죠? 전자는 과거의 아날로그시절 믹서 컴프 리버브 딜레이 등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해서 컴퓨터안에서 실시간으로 스튜디오 장비를 쓸려고하니 말이안되는것이고 (믹싱은 가능)
후자는 전용 프로세서 dsp칩이 외장 오인페에 달려있어서 믹서 컴프 리버브 딜레이등을 실시간(모니터링)으로 처리해서 과거 스튜디오 장비들이 가상으로 실시간으로 돌아가게 처리하여
딜레이가 없다 후처리 vs 실시간 이런것이죠? ㅎㅎ
그렇습니다. 모니터링 이펙트 처리를 컴퓨터의 cpu가 하느냐 오인페 고유의 dsp 칩셋이 하느냐 차이입니다. 당연히 모니터링 이펙트 연산만 따로 분리해서 오인페가 도맡는게 훨씬 효율적이겟지요. 때문에 pc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제로레이턴시가 가능한겁니다. 뭐 아날로그 복각류 플러그인 뿐만 아니라 모든 네이티브 인서트용 플러그인은 고유의 플러그인 레이턴시를 가지기 때문에, cpu로 작동되는한 레이턴시는 피할수 없습니다. 믹싱 등 후반작업에서는 레이턴시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는거구요 ㅎㅎ
모야 이 채널. 왜 다 정석이죠? 내용이? ㅎㅎㅎ정리 잘해주셨네요
앗 실장님 안녕하세요! 멀리서나마 명성을 익히 듣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문징 주변에 강추 하고 있어요 영상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보이겟습니다!🥹🙏🏿
매우 좋은영상이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맥북을 2010년형 엄청오래 쓰다가 최근에 유튜브를 보고 ssl2+ 라는 오디오인터페이스랑 맥북프로 신형 이랑 같이 구매했는데요~ 이 ssl2+는 다이렉트 모니터링하면서 dsp 같은 모니터링에 뭐 이것저것 효과 거는 건 불가능한 오디오인터페이스 인가요? 그리고 불가능하다면 맥북 m2 랑 어울리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하나 추천해주실 만한거 있으십니까?? 여러 댓글 보다가 저도 느끼는거지만 찾아가서 배우고싶네요 ~
네 ssl2+ 역시 dsp가 따로 없어 모니터단에 이펙트를 거는게 불가능한 오인페입니다. 모니터단에 이펙트를 걸어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영상에 나와있는 UR22C가 해당 기능을 제공하는 가장 저렴한 제품입니다. 70만원대의 안텔롭 젠고를 살 수 있는 여유가 없다면, UR22C가 제일 낫습니다.
질문드릴 것이 있어서요...제가 TRS를 산다는 것이 TS를 사서 TS에 XLR숫놈 케이블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걸 프리소너스 모니터 스테이션V2 에서 TS로 아웃하여 모니터 스피커에 XLR로 물려도 될까요?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모니터 스테이션으로는 TRS로 물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운드랩님 매번 좋은영상으로 꿀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로직 11로 업데이트 된후, 다이렉트모니터를 사용하며 녹음하려고하면 로직에서 모니터를 켜지 않아도 자동으로 모니터가 켜지면서 딜레이처럼 생기곤 합니다. 원인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ㅠㅠ
저는 os가 낮아서 로직도 10.15를 쓰고잇어서 알수가 없습니다만, 그 상단 메뉴바 커스텀에서 나팔모양의 Software Monitoring 버튼을 찾아서 켜져잇는지 확인해보세요.
@@문징 감사합니다 해결했습니다ㅠㅠ
선생님 라일라1 소프트웨어로 제로 레이턴시 모니터링 사용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DAW는 로직 사용중인데 지금 상태가 로직 내에서 인풋모니터링과 소프트웨어 모니터링 둘 다 켜야만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둘 중 하나만 켜면 모니터링이 안됩니다 ㅠㅠ 마이크는 lct940 사용중이라 파워서플라이 있는 마이크여서 48v 팬텀파워 안키고 사용중입니다. 혹시 방법 아시나요??
아니면 인풋, 소프트웨어 모니터링 둘 다 켜고 녹음 하는게 정상인가요?
라일라는 공홈에서 제공하는 컨트롤 소프트웨어(dsp)가 있을겁니다. 그곳에서 모니터링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로직에서의 소프트웨어 모니터링과 인풋모니터링은 모두 끈 상태로 라일라 dsp에서 모니터링이 되도록 시도해보세요.
@@문징 답변 감사합니다! 계속 찾아보다가 프리즘 사운드 라일라는 오인페에서 다이렉트 모니터링 기능이 없다는 걸 알아냈습니다!
답글을 달아주셧엇네요. 라일라도 컨트롤 앱에서 제로레이턴시 다이렉트 모니터 사용 가능합니다.
ua-cam.com/video/uR87zroBSdM/v-deo.htmlsi=7B44kthvHyfbLu5Z
이 영상 11분3초부터 출력 라우팅 및 모니터링에 대한 내용이 나오네요. 참고바랍니당
@@문징 감사합니다! 저 영상 다 시청하고도 헤맸었는데 2일 전에 해결하였습니다 ㅎㅎ 혹시 저 처럼 헤매는 분들은 daw 모니터링 먼저 다 꺼두고 라일라 컨트롤앱에서 마이크 꼽은 아날로그 아웃풋을 믹서로 두고 아날로그 인풋의 패닝을 중앙으로 돌려서 (기본값이 패닝이 오른쪽으로 돌아가 있습니다.) 모노로 들어보면 잘되실거에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 레이턴시가 발생하니 다이렉트 모니터를 쓰는것까진 이해됬는데 그럼 공간계(리버브) 이펙터를 사용할때 전 DAW안에 이용했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제조사마다 dsp에서 제공하는 다이렉트 모니터 전용 리버브 플러그인을 사용합니다. 컴프레서나 EQ 등의 이펙트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필요한 경우 dsp에서 걸어씁니다.
스테인버그 ur22mk2를 쓰고있는데요
이 모델도 dsp사용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다운은 스테인버그 사이트에서 하는건가요?
ur22c부터 가능합니다ㅠ
@@문징 그럼 모니터링은 큐베이스 자체에서 하는 수 뿐이 없나요ㅠㅠ
@@user-fx9ek4qj2w 모니터링 이펙트가 반드시 필요하다면 다이렉트 모니터를 포기하시고 버퍼사이즈를 낮춰서 큐베이스 자체의 인풋 모니터버튼을 켜서 하시는 수밖에 없죠ㅠ
@@문징 넵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가상악기만 녹음하고있는데
스칼렛으로만은 부족한가요??
가상악기 녹음은 오인페 없이도 가능하죠. 마이크처럼 오인페로 신호를 입력하는 녹음을 하지 않으신다면 충분합니다 ㅎㅎ
@@문징
감사합니다 ^^
소리가 맘에 안들어 고민중이랍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dsp가 없는 오인페 사용자가 대체재로 사용할수있는 방법이나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dsp는 컴퓨터가 아닌 오인페 내부의 dsp 칩셋으로 구동되는 기술이라 dsp를 대체하는 외부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문징 답변 감사합니다!
아~ 완벽히 이해했어요(이해못함)
영상 감사합니다~~
아포지듀엣3 에선 dsp에 리버브가없는디.. 다이렉트모니터와 함께 리버브도 듣는 방법 있늘까요?
다이렉트 모니터에 네이티브 모니터로 리버브만 따로 듣는 편법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잘 모릅니다ㅠ 저희 오픈채팅방에서 아포지 심포니 데스크탑으로 그렇게 리버브를 사용하시는 분이 있는데 들어오셔서 여쭤보세요 ㅎㅎ
tascam uh-7000 은 어떤가요? 다이렉트 모니터링이 되나요?
다이렉트 모니터가 없는 오인페는 현대에 들어 찾아보기 힘듭니다. 말씀하신 제품도 dsp가 있는걸 보니 다이렉트 모니터도 가능할것 같은데 ur22c와 같은 dsp fx가 없어서 리버브 같은거 없이 그냥 깡소리만 들으며 모니터할수밖에 없어보이네요. 하지만 값이 비싼만큼 프리앰프 스펙은 더 높아보이는데 80만원이면 홈레코딩 포터블 오인페 끝판왕인 안텔롭 젠고를 사고도 남는 돈이라 저라면 젠고를 구매할것 같네요.
혹시 ssl2로는 다이렉트 모니터링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을까요?
써보진 않앗지만 우측 상단에 monitor mix가 다이렉트 모니터 노브입니다. input쪽으로 갈수록 마이크 모니터 볼륨이 커지고, usb 쪽으로 갈수록 daw에서 나오는 반주의 볼륨이 커집니다. 이 노브와 헤드폰 볼륨인 phone 노브를 이용해서 알맞은 모니터 볼륨을 맞추시면 됩니다.
@@문징 감사합니디! !
버퍼사이즈 별로 음질손상 영상이 영상에 첨부가 안된것 같아요! 혹시 수정이나 링크 따로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확인결과 첨부된 영상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링크는 한번더 공유해드리겠습니다
ua-cam.com/video/Djbummm2mlc/v-deo.htmlsi=GucScTHTwuo9K9A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