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ssl2+는 Monitor mix 노브로 컴퓨터(daw)에서 재생되는 MR의 볼륨과 마이크로 들어가는 입력신호의 밸런스를 조절합니다. USB 쪽으로 돌릴수록 마이크 소리는 줄어들고 컴퓨터(daw)소리가 커지게 되며, input쪽으로 돌릴수록 컴퓨터 소리는 줄어들고 마이크 모니터 볼륨이 커집니다. 이 모니터믹스 노브를 통해 daw에서 재생하는 MR의 볼륨과 마이크 볼륨의 밸런스를 잡고, 그 아래에 있는 Phone 노브를 이용해서 전체의 볼륨을 조절합니다. 모니터 볼륨이 작다면 Phone 노브를 최대치로 올려둔 상태에서 모니터 믹스 노브로 밸런스를 잡아보면 어떨까 싶네요.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다시한번 모니터 믹스를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ssl2+가 그리 좋은 오인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니터 볼륨이 작아서 못써먹는 오인페는 아닙니다.

@@문징 잘 알겠습니다. 알려 주신 대로 다시 1번 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헤드폰 앰프는 불필요 할까요?

애초에 녹음을 멀티레코딩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다이나마이트같은 인라인 프리앰프는 프리앰프의 기본 게인증폭량이 부족해서 추가적으로 약 +26dB 정도 더 해주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요구하는 적정운용레벨까지 증폭하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스칼렛 솔로 3세대와 SM58을 예로 들어보죠. 스칼렛의 맥시멈인풋레벨은 +9dBu로 적정운용레벨은 헤드룸 18dB를 뺀 -9dBu입니다. SM58의 감도는 1.6mV/pa로 이를 오디오 전기신호로 환산하면 20log(1.6) - 60 + 2.218487499 = -53.699112... 대충 -53dBu가 나오네요. 이 -53dBu를 스칼렛의 적정운용레벨인 -9dBu까지만 증폭시키면 됩니다. 스칼렛은 게인증폭을 56dB까지 할 수 있습니다. -53dBu를 -9dBu까지 증폭시키는데 44dB면 가능하죠? 인라인 프리앰프 없이도 노미널 레벨까지 증폭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공식의 전제조건은 1m 거리에서 94dBSPL의 소리를 냈을 때 기준인데 다이나믹 마이크는 보통 15cm 이내 초근접 마이킹을 하죠? 성량이 부족해서 증폭량이 부족할 일은 없을겁니다. 따라서 웬만한 상황에서 인라인 프리앰프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문징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모든 daw들은 그 작동원리와 사용법 등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프로툴은 업로드 계획이 없으니 다른채널 영상을 찾아보는게 좋을듯하네요ㅠ

케이블 불량, 제품불량등 원인이될수있는 경우의수가 너무 다양합니다. 도움드리기 어렵습니다ㅠ

감사합니다♥

큐오넷에서 해당곡의 프로듀서인 구름님이 직접 등판하여 답변을 남긴 게시물이 남아있습니다.

루프백 기능이 달린 오인페라면 가능합니다

보컬의 입력소리가 너무 커서 클리핑이 뜬다면 게인을 너무 많이 키운겁니다. 피크가 높게 튀고 성량이 가장 큰 부분을 기준으로 게인을 맞춰야 합니다. 이 부분을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춘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볼륨이 작은 부분이 있다면 컴프레서를 통해 다이나믹 레인지를 좁혀서 해결합니다. 파열음은 이큐의 로우컷을 활용해보시면 좋을것 같고 치찰음은 디에서 플러그인으로 해결할수 있습니다.

보통 윈도우에서는 은행관련 보안 소프트웨어, 게임구동을 위한 여러 보조 소프트웨어 등이 안텔롭 시너지코어와 충돌이 일어나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는 아니니 값이 저렴한만큼 조금 고생해서 싼값에 범용 dsp를 보유한다고 생각하면 나쁘지않은 소비이니 고려해보실만 하다고 봅니다 ㅎㅎ

ua-cam.com/video/L7eGU9Kxmfk/v-deo.htmlsi=_tWwq3Bvqt9vVLKE 본 영상과 위 링크영상 포함해서 맘에 드는거 사시면 됩니다. 영상에서는 스칼렛 3세대로 나와있는데 현대는 4세대가 나온 상태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동안 무료로 제공해오던 Cakewalk by bandlab이 현재까지는 다운로드가 가능해보이네요. 구글에 Cakewalk by bandlab으로 검색하셔서 들어가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dsp가 굳이 필요없다면 스칼렛 4세대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녹음품질만 놓고 본다면 스칼렛 솔로 4세대가 약간 더 우위입니다.

@@문징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품성능과 가성비 모두 안텔롭이 우위입니다. 아폴로로 간다면 윈도우에서는 USB 모델을 구매하셔야합니다. 다만 아폴로와 안텔롭 모두 윈도우에서는 드라이버가 불안합니다. 둘다 불안정하다면 안텔롭이 낫죠. 가격도 훨씬 싸고 성능도 안텔롭이 더 좋으니까요. 안텔롭의 경우 컴퓨터에 오인페를 붙이려고 하기보다 오인페에 컴퓨터를 맞출 각오로 임하셔야합니다. 포맷이나 윈도우 재설치 등도 각오하셔야하는데, 대부분 그런 과정을 거치면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게되니 이후부터는 아주 훌륭한 오인페를 쓸수 있게 됩니다. 저는 안텔롭을 추천드립니다.

오인페별로 모바일 os를 지원하는지 여부를 확인해보셔야할것 같네요.

@@문징 감사합니다!!~

정석적인 방법은 오인페에서 해당기능을 지원하는 것입니다만 저가형 오인페 중에는 그런 기능이 있는 오인페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아래 설명드리는 방법은 야매로 리버브를 모니터하는 방법입니다. 영상에서 설명한 오인페의 다이렉트 모니터를 세팅해둔 상태에서 아래 설명을 따라와주세요. 오인페 자체적인 리버브 기능없이 큐베이스에서 리버브를 모니터하려면 녹음하고자하는 보컬트랙 말고 오디오트랙을 하나 더 만들어줍니다. 해당 트랙의 인풋을 녹음하고자하는 마이크 채널로 똑같이 잡아주시고 거기에 큐베이스 내장 리버브 Roomworks 플러그인을 걸어주시고 플러그인창 상단에서 마음에 드는 프리셋을 찾아주세요. 그리고 우측의 Wet only 버튼을 켜주세요. 그다음 리버브가 걸려있는 트랙의 나팔모양 버튼을 켜주시면 다이렉트 모니터에서 들리는 쌩목소리와 큐베이스에서 들리는 리버브 걸린 소리가 같이 들리기 시작할겁니다. 이상태에서 리버브 트랙의 볼륨 페이더를 통해 적당한 리버브의 양을 조절하시면 되겟습니다 Roomworks 플러그인의 구체적 사용법은 아래 영상에 자세히 설명해놓았습니다. ua-cam.com/video/7vBCLfS1vUg/v-deo.htmlsi=a6VVFCU8qYmmt-ws

ua-cam.com/video/Yhwhx_fkvo4/v-deo.htmlsi=urkp0rlZSQq5SW5y 다양한 오인페 제품의 특징들을 간단하게 요약해놓은 영상입니다. 해당영상 고정댓글에 라이브 풀영상 링크도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고, 위 영상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먼저 말씀드리면 베페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ㅠ

제 채널에 다양한 오인페의 특징을 간단하게 분석해놓은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ua-cam.com/video/Yhwhx_fkvo4/v-deo.htmlsi=TQAvUXg0UhJAarJx 아포지 듀엣3도 괜찮구요. 모투의 M2 정도만 가도 괜찮고, RME의 베이비페이스 프로, 더 상위모델로 간다면 아포지 심포니 데스크탑, 프리즘 사운드의 라일라, 머징 아누비스 등이 있습니다. 녹음성능은 배제하고 DA만 따졌을 때의 제품입니다.

멜로다인 에센셜을 영구증정해주는 버전은 스튜디오원 프로페셔널입니다. 스원프로를 보유하고 있다면 에센셜을 이미 보유한 상태에서 출발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서양의 추수감사절을 의미하고 업체마다 정확한 기간은 모두 다릅니다. 대략 10-11월쯤부터 시작합니다. 구매하고자하는 제품의 제조사 공식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팔로우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문징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오인페에 무료로 끼워주는 스튜디오원이라면 기능제약이 있는 무료버전인 스튜디오원 프라임일 가능성이 높네요. 영상에 나온 스튜디오원은 프로페셔널 버전 기준입니다. 참고바랍니다.

넵 언유즈드로 옮기면 됩니다. 아웃풋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언유즈로 옮기는 것입니다

@@문징 감사합니다!! 답장 정말 빛의속도 이십니다..!!

손에들고 사용하는 핸드헬드식으로 나온 다이나믹 마이크나 콘덴서 마이크는 무대위나 홈레코딩 등 주변소음이 통제되기 어려운 환경에서 잡음비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이크를 가까이 붙여 사용하도록 낮은 감도와 높은 Max spl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로인해 근접마이킹에 따라 파열음 등 중저역이 부밍되는 근접효과에 취약한 것이 단점입니다. 이는 베타87도 같은 원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비슷할겁니다. 제일 근본적인 해결책은 환경을 주변소음으로부터 통제하고 일반 콘덴서 마이크를 써서 원거리 마이킹을 하는 것이지만, 그럴 여건이 안된다면 865 마이크를 15cm 정도 떨어뜨리고 팝필터를 따로 사서 사용해보세요.

@@문징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K47 타입 캡슐이라면 듀얼 다이어프램입니다!

@@문징 tf17 캡슐이 텔레풍켄 공홈에 싱글 멤브레인이라 적혀있네요

저도 지금 확인했네요. K47 타입 캡슐이라길래 듀얼이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사로잡혀서 뒤에 설명을 간과했습니다. 명확히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 이후에 광고주측과 연락하여 정정내용을 댓글과 설명란에 달아놓도록 하겠습니다.

네 녹음할 때 내 목소리를 보다 더 잘 들으면서 녹음하기 위해 콘솔앱에서는 모니터 사운드에만 믹싱을 하고, 로직에 녹음되는 소스는 아무것도 안걸린 소리만을 녹음한 뒤, 녹음이 모두 끝난 후 본믹싱은 로직에서 플러그인 등을 걸어 따로 수행합니다.

아이패드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연결해서 개러지밴드같은 태블릿용 DAW로 녹음을 할수 있지만 퀄리티를 갖추기 위한 세밀한 작업이 어렵습니다. 차라리 사양이 높지 않더라도 일반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 무료 daw인 케이크워크를 깔아서 오인페/마이크와 함께 사용하는것이 더 낫습니다.

@@문징 그냥 노래방용으로 사용하는데에는 괜찮겠져?

@@zeroooooooooooooooooooooooo0 네 일단 갖고계신 자원만 가지고 시도해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추가로 필요한게 무엇인지 그 때 고민하셔도 될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