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삼사해상공원 해돋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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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앵커]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 곧 새해 새 아침을 밝힐 해가 떠오를 텐데요.
    동해안에는 이른 시간부터 2016년 첫해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윤재 기자!
    벌써 일출을 보려는 사람이 많이 모였나요?
    [기자]
    보시는 것처럼 아직은 주변이 깜깜한 새벽인데요.
    2016년 새해 첫해를 보려는 사람들로 이곳 삼사해상공원은 사람들이 조금씩 모여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가운 바닷바람이 몰아치고 있지만, 사람들은 추위도 잊은 채 들뜬 표정으로 해돋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는 앞으로 1시간 반쯤 후인 7시 34분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이 많지 않고, 날씨가 맑아 새해 첫 해돋이를 보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 영덕 삼사해상공원은 포항 호미곶과 함께 새로운 일출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어제부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모습으로 들떠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에 있는 무게 29톤의 경북대종이 33번 울려 퍼지면서 새해가 온 것을 알렸고, 곧이어 2016년 한 해 소원과 액운을 떨치는 달집태우기 행사와 불꽃놀이도 이어졌습니다.
    한 시간 반쯤 지나고 해가 떠오를 때에 맞춰 해맞이 축제는 계속됩니다.
    해가 떠오르는 시간에 맞춰 관광객들의 소망을 담은 희망 풍선 2천16개를 하늘로 날리고, 대형 연도 하늘로 날아올라 붉은 하늘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경북 영덕에서 YTN 이윤재[lyj102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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