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792 회 동대문 홍콩탕수육달인 안상욱 '황하' 210405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위치 : naver.me/F1I8s9Ju
    생활의 달인에서 광동식인 홍콩탕수육달인을 만나러 간 곳은, 동대문에 있는 황하이다. 붉은 양념을 입힌 광동식 탕수육으로, 동대문 대학가에서, 매콤한 맛 때문에 인기가 많다. 북경식 탕수육은 둥글둥글하게 생겼고, 광동식은 납작한 모양에, 향이 특이하다. 오늘도 근시안 적으로, 제대로 된 광동식 탕수육을 먹었다고 과장한다. 이 사람 중국사람인가? 어떻게 입만 벌리면, 심하게 과장을 할까? 주인장은 경력 25 년, 여기서 영업한 지는 18 년 됐다고 한다. 유명 중식당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개업을 하였다. 탕수육 맛을 좌우하고 있는, 양념의 비밀이 궁금하다. 탕수육 양념을 만들기 위해 , 먼저 보리를 덖어준다. 그리고 통마늘을 보리 위에 넣고, 같이 볶는데, 이렇게 하면, 마늘에 단맛이 밴다. 마늘이 익으면 으깨주고, / 한편으론 고추가루를 찌기 위해, 두부를 뜨거운 기름에 넣어, 겉을 바삭하게 튀겨준다. 튀긴 두부는 식빵 같은 모양이 되고, 두부 안을 파서 / 고춧가루를 넣는다. 고춧가루를 넣은 두부를 증기로 찐뒤 / 촉촉해진 고춧가루를 꺼낸다. 밑간 양념에 매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고춧가루를 넣고, / 으깬 마늘도 넣어준다. 고춧가루만 넣으면, 약간 들뜬 느낌이 나고, 원하는 맛이 안 난다고 한다. 이렇게 다 넣고, 탕수육 양념을 완성한다. 이 양념을 튀김에 넣으면, 맛있는 탕수육이 된다. 탕수육이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비밀을 알아본다. 쫄깃한 식감을 내는 반죽을 만들기 위해, 우선 찹쌀죽을 만든다. 찹쌀죽에는 표고버섯, 백목이버섯, 흑목이버섯이 들어간다. 이젠 대놓고 중국말로 떠든다. 에스비에스 방송국은 뭐하나? 이젠 중국 방송국이 되고 싶은가? 이젠 중국말을 가르치려 드는구나. 재스민 찻잎을 넣어서 끓이고 / 그 위에 세가지 버섯을 올려서 중탕한다. 다른 쪽에선 끓는 물에 찹쌀죽을 넣어 적당한 농도를 맞춘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자막은 찹쌀죽으로 써놓고, 아줌마 설명은 찹쌀 전분?이라고 한다. 왜 헷갈리게 하는 것일까? 그만 좀 나왔으면 한다.. 이 찹쌀물을 중탕하고 있던 버섯에 부어준다. 이렇게 하면, 버섯의 감칠맛과, 은은한 단맛이, 찹쌀죽에 스며든다. . 그리고 고량주를 웍에 붓고, 불을 붙인 뒤, 중탕하고 있는 버섯에, 불 붙은 술을 부어준다. 버섯을 건져내고, 향이 그윽한 찹쌀죽이 남는데, 버섯과 차의 풍미가 배어서, 담백한 맛이 난다. 그 죽에 고기를 넣어서 옷을 입힌 뒤 / 튀겨주고 / 아까 만든 양념으로 버무려서, 탕수육을 완성한다.음성은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에서 제작. 인공지능성우 주하 typecast.ai/

КОМЕНТАРІ • 1

  • @SiNNJa
    @SiNNJa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 대단하신분입니다 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