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이 되는 첫번째 조건, 지도력/地圖力(김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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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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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읽고 활용하는 힘, 지도력(地圖力)! 부와 권력을 거머쥐고, 세계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은 모두 탁월하게 지도를 읽고 활용했습니다.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인생의 방향과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지도력(地圖力)이 필요합니다. 행복한 성공의 길로 가는 지도력의 비밀을 지리학자 김이재 교수가 공개합니다
편의점 클라쓰e #86화
교수님이 말하려는건 정보를 정리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본인분야인 지도에 빗대서 말씀해주신거 같은데 섣부르게 판단해서 글쓰는 사람들이 많네요
현대는 gps와 인공위성으로 지도를 다 밝혔으니 정보의 지도인 통계와 각종 데이터가 지도력으로 빗댈수 있을거같아요 그래서 엘리트 학자들이 모인 미국이 현대의 강대국인거같고요
교수님 너무 재밌고 쉽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사대부들이, 명나라를 숭상하고, 우린 안돼, 명나라말만 잘 따라야지
하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공고히 하던 역사가 조선인듯 합니다.
현재에도 누가 뭐라니까 이렇게 해야 해 라는 사람을 본받지 말고
주관적으로, 주도적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그러한 모범이 되는 분들을 리더로 뽑는것이
우리 모두의 의무라 생각합니다.
로마후기의 포인팅거 지도는 지금의 지하철 노선도와 같은 개념 아닐까요?
포인팅거지도가 도래하고 기존의 지도가 사라진게 아니라
도로망이 확충되고 그 부산물로 간략화된 포인팅거 지도가 보급이 될수 있었던거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지도를 가장 잘 활용한 나라는 영국 그리고 미국이죠 ㅇㅅㅇ
김보성님 재밌다. ㅎㅎㅎ
이덕일 교수님 강추천합니다! 현장답사와 1차자료들까지 다 모아서 확신한 근거로 현대교과서에 틀린 내용들을 조목조목 다 반박해내신 분입니다. 또한 연산군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내 화제가 되었던 '조선 왕을 말하다'를 집필하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조선왕조에 대해서 논하실 수도 있고, 독립군운동에 대해서도 논하실 수도 있고, 고대사에 대해서도 논하실 수 있는 다방면에 전문성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러고 보니 기업체 사장님들은 지구본이나 세계지도 좋아하는듯
보성이형 사랑해요 🤟
판로땜시 수로 항로 육로 그런 유통망이 궁금하긴하졍
펠리페2세가 그렇게 하염없이 지도보면서 어떻게 어디를 따먹을까 고민하는게 취미였다죠 ㅋㅋ
어리~~~
교수님이 하고자하시는 말씀은 이해가갑니다만, 편집을 잘못한건지 논리를 너무 중구난방으로 제시하셨어요. 지도력=지도를 읽고 활용하는 능력이라고 전제하셨다면, 지도력과 지도를 정밀히 제작하는 능력은 별개의 것이죠. 혼일강리 역대국 지도는 제작의도 자체가 "우리나라가 중국 다음으로 짱짱맨임."을 목적으로 관념적으로 만든거고 그마저도 직접 답사를 하고 만든것도 아니죠.(그래서 일본, 인도, 아프리카를 아주 왜곡하여 적게 표현하고 중국하고 조선만 크게 그려놓음) 교수님의 논리시라면 지도력이 좋은 나라가 아니라 '지도를 전략적 목적으로 판단하고, 목적에 맞는 정밀한 지도를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나라가 강대국이다' 라는 논리로 말씀하셨다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혼일강리역지도를 이해를 못하네. 아프리카가 중국하고 한반도보다 작게 그려진건 지구가 둥그니까 당연히 우리 시점에서 있는곳이 가장 크게 보이는걸 표현한거임. 진짜로 아프리카가 중국보다 작다고 그린게 아니라. 그게 혼일강리 지도다. 즉 지구 둥근 모양을 표현한거지. 실제로 둥근 지구본으로 지도를 봐봐라. 니가 보고있는 중심이 가장 크게 보이고 나머지는 외곡되어 더 작아보이지. 그리고 직접 안가보고 그렸다고 비난하는데 그럼에도 그럼 이렇게 대륙 모양을 정확히 그린게 더 대단한데 ㅋㅋ
지도 강국이었던 적은 있었어도
해군력이 약하니 어디 갈 수가 있나 ㅋㅋ
역사전공자가 보기엔 조금 논리적 비약이;; ㅎㅎ 지리학 전공자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역사랑 결부지어서 설명하시는데 너무 논리적 비약이 심하신거같네요.... 물론 지리학의 발전이 부국강병과 아예 상관없는 요소는 아니지만 마치 그게 주요한 요소인 것처럼 일반화나 이론처럼 설명을 하시니 좀 그렇습니다.. ㅎㅎ 역사와 연관해서 지리를 다루시려면 지리학이 역사에 준 영향을 좀 보수적으로 설정을 하시고 내용구성을 하시거나 아니면 그것보다는 현대에서 지리학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다뤄주시는 게 더 좋았을 것 같은....
특히 조선 - 명나라 부분이 좀 ㅋㅋ... 조선시기 지리학의 쇠퇴가 명나라에 대한 지성사대 때문이다...? 허허.....
조선이 신라와 고려와 달리 폐쇄적인 교역 정책을 펴면서 활동 반경이 쪼그라들었던 이유를 다수의 역사학자들도 명나라에 대한 사대 때문이라고 평가합니다.
@@user-sy3zv3ex9v 대체 어느 역사학자가....?
일단 논리적 오류가 첫번째로 조선이 폐쇄적 교역정책을 폈던 이유 자체가 명나라에 대한 사대와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고
둘째로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조선 초기에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만들어졌다면 조선 후기에는 한백겸의 동국지리지나 안정복의 동사강목 지리지와 같은 계통지리학 위주로 발전하였다고 볼 수 있는데,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와 같은 세계지도의 편찬이 조선 후기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지리학이 쇠퇴했다고 볼 수 있는지의 문제가 있고
셋째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가지는 특성들을 보았을 때 "교역"에 활용하기 위한 "경제적 목적"보다는 "새 왕조 개창의 정통성"을 세우기 위한 "정치적 목적"이 강했다는 점을 보았을 때 조선시대 지리학의 쇠퇴가 명나라의 사대에서 기원했다는 건 비판받을 소지가 다분히 많은 것 같네요
일단 허석씨부터 잘라야 그나마 채널 살릴수 있을듯. 근데 누가 오려고 하겠냐만..
자른다는 말은...ㅠ
본인도 이 프로 컨텍하고 고민 많을 것 같은데 너무 모진 말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이...
엠씨가 문제가 아니라 패널 선정이 마이너하죠.. 근데 그건 ebs라서 그런거고 그래야만 합니다.. ebs의 의무라고나 할까. 조회수 인기 위주가아니라요. 이채널 오신분들 보통 정영진 장항준 감독 보고 오신분들이니 재미를 우선하고 들어왔겠지만 기본적으로 ebs컨텐츠라는걸 잊으시면 곤란.. 조회수 떨어지고 인기 안좋아도 존재해야할 이유가 있는 채널임… 참고로 클래스e라는 프로그램에서 파생된 컨텐츠라는것도 염두에 두어야
@@oeelman 님말씀은 충분히 공감해요. 다른 인기 채널들처럼 라이트한 무지성 오락성 재미를 기대하는건 전혀아니에요. 그런거 돈따먹고 싶어 풀발한 별볼일없는 듣보잡 유튜버들 개나소나 다 하는거라 별 감흥도 없고. 다만 김보성씨가 너무 지적 베이스가 없고 본론만 들어가면 잠수에 병풍모드라 티키타카가 전혀 없으니 존재 의미를 모르겠네요. 사실 장항준때도 내용보다는 시덥잖은 자학개그나 치며 분위기 졸로 만드는거 별로였어서 차라리 제대로된 논객하나 데려다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정영진이야 어떤 상황이든 밥값은 충분히 하니까
논리가 앞뒤가 뒤바뀐 거 같은데.. 나만 그런가.. 듣다가 답답하네..
근거 빈약 국뽕 증세 좀 있네
침소봉대 너무 심하시네...
표현에 있어서 오바가 너무 심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