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할아버지가 독일분이세요 라는 대답이 진짜 삶에서 온 지혜인듯. 어떤 특이한 일이 없더라도 세세하게 대답할수록 말하는사람만 불편해지는게 가정사인데 저렇게 대답해주면 가정사를 세세하게 대답해준게 되면서도 그 부분으로 더 이야기를 안끌어도 되니까.. 뭐 더 이야기 해봐야 "독일어 할 줄 알아요?" 정도까지가 끝인거라 정말 현명한 대답이 맞는거같아요
힘의길님 안녕하세요. 가짜사나이를 계기로 힘의길 님 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되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저도 아버님이 미국분이시고, 할아버지가 독일계이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어머님이 저를 임신중이실때 미국으로 추방당하셨고, 어머님은 홀로 저를 낳으신 후 미국으로 넘어가 1~2년 남짓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시다 어머님과 저만 따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물론 아버지와는 그 뒤로 일절 연락이 되지 않았고요. 그 후 지난 27년간 한국에서 어머님과 외가쪽 조부모님과 함께 생활했습니다. 저도 저희 어머님도 굳이 말하고 싶은 내용이 아닌데 생긴게 좀 다르다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마다 똑같은 질문이 반복되더군요. 결국 저도 어느순간 힘의길 님과 비슷한 대답을 해왔고,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거기서 질문을 멈추시더군요. 혼혈이라는게 한국에선 아직까지도 그리 흔한 케이스는 아니고, 지금이야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지만, 그 당시 한국에서 남들과는 다른 얼굴로 보낸 유년시절이 그다지 쉽진 않았던것 같네요ㅎㅎ 이런 내용을 누군가와 공감하며 대화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저와 너무나도 비슷한 내용을 들어 낮부끄럽지만 묘하게 혼자가 아닌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고, 가짜사나이에 도전하신 모습 너무나 멋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QHoney_games 상처 받은 건 알겠고 그런 행동 한 애들은 미개 해서 라고 말하는 것도 인종 우월 주의자 같은 생각입니다. 나도 외국에 살고 있지만 백인 애들 내 아이에게 어딜 가나 못되게 굴어요. 그래서 놀이터 안갑니다. 아이는 너무 가고 싶어하는데 , 발로 얼굴 차려고 한적도 있고 놀지 말라고 크게 소리 치는 애들도 있었고 참고로 내 아들 3살 , 머리에 더러운 구정물 일부러 뿌린 적도 많았고 놀이터에서 너는 여기서 놀면 안된다고 하고 일부러 놀이터 놀이기구 가로 막고 못 놀게 하고 . 백인들 아시아인 들 보다 우월 하다고 착각 하고 그 거만한 얼굴로 벌레 보듯 하는 눈빛도 그렇고, 한국을 미개 하다고 하는 거 보니 백인 우월 주의가 심하네요. 일반화 하면 기분이 좀 풀리나요?
@@thepoweroflove4700 귀찮을 정도가 아니라 실례가 되는정도라.... 예전 사람들은 정보가 없어서 사람 대 사람으로 전해진 대화가 많은게 그때문인데...지금은 시대가 변했지요.... 그게 구시대적 유물 이런 늬앙스가 아니라요... 편견과 모순은 깨 부서어야 하니까요....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놓으면 한번만 해버리면 되고.... 또 그사람이 어떤 마인드가 있나 내가 물어보는 부분 중에 실례가 되어있을수도 있겠다는걸 알수도 있구요....
개인의 가정사는 프라이빗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꼬치꼬치 캐 묻는 건 대단한 실례지요. 꺼내기 쉽지 않은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해요. 의길이 형이 한국인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의길이 형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어느 나라 사람이냐 그런 건 제겐 중요하지 않아요. 운동을 즐겁게, 꾸준히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고요 이번 가짜 사나이 2에서의 모습도 기대하고 있어요.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묻는 사람은 1번 이겠지만 받는 사람은 수백 수천번도 더 들었을말. 짜증이 안나면 그게 이상한...심지어 칭찬도 같은내용 너무 많이 들으면 짜증나는데... 걍 사연 있겠거니 먼저 말해주기 전까진 안 물어 보는게 맞음 ㅋㅋ 때되면 어련히 알아서 말해주더라 보통. 아니면 넌 왜 안물어봄?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연결되거나 ㅋㅋ
@@김복순-p6y 예를 들어 한국인 핏줄로 태어나 살다가 스페인으로 이민 가서 스페인을 내 자국 문화로 여기며 한국 잊고 사는 사람도 있답니다. 태어났다고 다 태어난 나라를 자국 문화로 안여깁니다. 반대로 핏줄은 달라도 한국 사랑해서 한국문화를 자기 문화로 여기고 사는 외국인들도 있고요. 후자가 찐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마음이 참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진심이 어디인지. 많은 조선족들처럼 핏줄이 한국인쪽을 탔다해도 마음은 중국인이며 한국서 일하며 혜택보고 꿀 빨라는 사람들도 천집니다 설령 한국 국적으로 귀화했다해도요. 입 열면 중국 찬양하고 한국은 중국 속국이라 말하죠. 법적인거 차처하고, 과연 이 사람들이 제대로된 한국인일지...사람은 진심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lllk155 무슨 사극에서 분장으로 풍성하게 붙여놓은 장수와 왕의 수염 이미지를 그대로 믿고 계시네요. 동양인은 일반적으로 수염이 굵고 밀도가 서양인에 비해 낮답니다. 이방수염이 옛날얘기면 요샌 유전자 형질이라도 변형됐단 얘기신가요? 지금도 주위에 둘러보면 수염은 듬성듬성 이거니와 구렛나룻도 안나는 주변 한국인 성인 남성들이 꽤나 많은데요.
형 진지한 영상에서 싸움질 해서 미안해. 타국에서 어렷을 때 부터 인종차별 당하고 내가 중국인 아니라는거 침마르게 설명하고 살아온 내 삶이 비춰져서 나도 모르게 형 대변인 마냥 싸움질 하네.. 난 형 심정 이해가 조금 간다.. 중학생때 동양인 친구들 8 명이서 끼리 눈싸움하다 정신 차려 보니까 어느세 백인애들 200명 정도한테 둘러싸여서 눈싸움질 까지 해봤어 내가 형은 그 누구보다 더 한국인이다. 힘내
Philip Yoon 한국말 잘 못하시나봐요. 동양인 8명이서 눈싸움하다가 - 본인 제외 동양인이 7명 백인 200명에게 둘러쌓임 - 백인 200명 백이 님 말씀 200:1 눈싸움을 했을거다 - 나머지 동양인 7명의 행방이 묘연함 따라서, 동양인 7명이 인종차별 상황에 맞서 님 사이드로 들어와 200:8이 됐을 가능성과, 그 동양인들이 한국인이 아니라서 여전히 님에게 눈을 던졌을 가능성 207:1 을 얘기했던 것 이고요. 이런 얘기에 완전 뜬금없이 이게 구라같냐며 풀발하시는거 보니까 상태가 안좋아 보이시네요. 심리상담 같은거 필수로 받아보셔야 될 것 같네요.
매번 쇼츠만 보다가 첨으로 댓글 남겨요😊 저도 분명 한국인이데 다들 어느나라 사람이에여? 라는 질문 진짜 마니 받거든요. 앞으로 전 "할아버지가 프랑스인이에요" 라고 해야겠어여 ㅋㅋㅋ 삶의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찾아뵐께여~👍 쉽지않는 얘기일텐데 오히려 담담하게 얘기하셔서 진심 존경합니다~😁
저도 근무를 국제학교에서 하기 때문에, 흔히들 생각하는 피부색과 국적이 매칭이 안되는 경우 그런 질문을 자주 받는 동료들이 많은데, 어떤 친구들은 그냥 넘겨버리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엄청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설명을 자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니 피곤할것 같더라구요.
저도 한국 살때 매번 피부색이나 외모가 다르니까 부모님까지 얘기 안하고 조부모님이 외국 분이라고만 말해요… 부모님 얘기까지 하면 사진 보여달라 그럴것 같아서…ㅎ 현재는 중국에서 학교 다니는데 같은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할때마다 한국인이라고 하면 응? 아닌데? 이래서… 이게 진짜 의식이 계속 됩니다… 밖에 나갈때마다 나만 보는거 같고 머리도 까맣게 염색하고 여름 되면 노출이 더 심해지니까 피부색도 창피해지고 ㅠㅠ 그나마 영어를 혼자 배워서 직장을 서양권으로 옮기면 스트레스 덜 받을것 같아서 도전중입니다… 한국 최고야 그래도!! 응원해요 힘의길님
![비혼 주의자에서 딩크족까지 [톡힘어바웃]](http://i.ytimg.com/vi/SE_i_cBMUiQ/mqdefault.jpg)
![[MON] EP30 아니!? 세상에 이런일이? 믿을 수 없는 몽골인의 충격적인 유전자 검사 결과](http://i.ytimg.com/vi/y2-Ln67temk/mqdefault.jpg)
그런데 할아버지가 독일분이세요 라는 대답이 진짜 삶에서 온 지혜인듯. 어떤 특이한 일이 없더라도 세세하게 대답할수록 말하는사람만 불편해지는게 가정사인데 저렇게 대답해주면 가정사를 세세하게 대답해준게 되면서도 그 부분으로 더 이야기를 안끌어도 되니까.. 뭐 더 이야기 해봐야 "독일어 할 줄 알아요?" 정도까지가 끝인거라 정말 현명한 대답이 맞는거같아요
힘의길님 안녕하세요. 가짜사나이를 계기로 힘의길 님 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되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저도 아버님이 미국분이시고, 할아버지가 독일계이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어머님이 저를 임신중이실때 미국으로 추방당하셨고, 어머님은 홀로 저를 낳으신 후 미국으로 넘어가 1~2년 남짓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시다 어머님과 저만 따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물론 아버지와는 그 뒤로 일절 연락이 되지 않았고요. 그 후 지난 27년간 한국에서 어머님과 외가쪽 조부모님과 함께 생활했습니다. 저도 저희 어머님도 굳이 말하고 싶은 내용이 아닌데 생긴게 좀 다르다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마다 똑같은 질문이 반복되더군요. 결국 저도 어느순간 힘의길 님과 비슷한 대답을 해왔고,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거기서 질문을 멈추시더군요. 혼혈이라는게 한국에선 아직까지도 그리 흔한 케이스는 아니고, 지금이야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지만, 그 당시 한국에서 남들과는 다른 얼굴로 보낸 유년시절이 그다지 쉽진 않았던것 같네요ㅎㅎ 이런 내용을 누군가와 공감하며 대화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저와 너무나도 비슷한 내용을 들어 낮부끄럽지만 묘하게 혼자가 아닌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고, 가짜사나이에 도전하신 모습 너무나 멋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씨와 이씨가 섞여도 혼혈입니다 결국 정체성의 문제입니다
일반인의 경우 물어본 걸 대답하지 않으면 어떨까요 굳이 알릴 인간관계가 아니면 대답하지 않으면 됩니다 물론 꼭 말해야 될 때도 있겠지만.. 월 알려고 들어. 알아서 뭐하게.
Bravo your life ♥
초등 학교 든 유치원이든 권장 도서로 다 문화 가정을 배려 하고 서로를 존중 해 줄 수 있는 시각과 마인드를 심어 주는 책을 많이 읽게 하면 좋겠습니다. 어릴적 상처 있는 분들 다양한 이유로 많지만 잘 잊혀 지지 않죠.
@@QHoney_games 상처 받은 건 알겠고 그런 행동 한 애들은 미개 해서 라고 말하는 것도 인종 우월 주의자 같은 생각입니다. 나도 외국에 살고 있지만 백인 애들 내 아이에게 어딜 가나 못되게 굴어요. 그래서 놀이터 안갑니다. 아이는 너무 가고 싶어하는데 , 발로 얼굴 차려고 한적도 있고 놀지 말라고 크게 소리 치는 애들도 있었고 참고로 내 아들 3살 , 머리에 더러운 구정물 일부러 뿌린 적도 많았고 놀이터에서 너는 여기서 놀면 안된다고 하고 일부러 놀이터 놀이기구 가로 막고 못 놀게 하고 .
백인들 아시아인 들 보다 우월 하다고 착각 하고 그 거만한 얼굴로 벌레 보듯 하는 눈빛도 그렇고, 한국을 미개 하다고 하는 거 보니
백인 우월 주의가 심하네요. 일반화 하면 기분이 좀 풀리나요?
의길이형 지금은 귀찮아서 라고 말하며 설명 해주지만 예전엔 정말 상처도 많이 받고 그랬을거 같아. 의길이형 고마워
JongChan Moon 👍🏻👍🏻👍🏻👍🏻
그러게요...얼마나 하나하나 다 물어봤을지 눈에 다 보입니다...ㅋㅋ 그런 사람들 있죠..
ㅎㅎ
근데 그런게 관심이고 궁굼해서 하는거긴 한데 많이들으면 귀찮을수도...
@@thepoweroflove4700 귀찮을 정도가 아니라 실례가 되는정도라.... 예전 사람들은 정보가 없어서 사람 대 사람으로 전해진 대화가 많은게 그때문인데...지금은 시대가 변했지요.... 그게 구시대적 유물 이런 늬앙스가 아니라요... 편견과 모순은 깨 부서어야 하니까요....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놓으면 한번만 해버리면 되고.... 또 그사람이 어떤 마인드가 있나 내가 물어보는 부분 중에 실례가 되어있을수도 있겠다는걸 알수도 있구요....
개인의 가정사는 프라이빗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꼬치꼬치 캐 묻는 건 대단한 실례지요.
꺼내기 쉽지 않은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해요.
의길이 형이 한국인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의길이 형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어느 나라 사람이냐
그런 건 제겐 중요하지 않아요.
운동을 즐겁게, 꾸준히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고요
이번 가짜 사나이 2에서의 모습도 기대하고 있어요.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독일분이세요 하고 말한뒤 더이상 말이없으셨던분이 눈치가 빠르신거네요 아버지를물어봤는데 할아버지를 답하니깐 아 아버지이야기하기 꺼리시는구나 하고 눈칫껏 넘어가셨던듯
개백수가꿈 그건 오바인듯
개백수가꿈 그건 오바인듯
@@GourmetYou 오바가 아니라 이게 ㄹㅇ이야 얘들아. 사회에서 친구 만들면 유독 가족 얘기 안하거나 부모님 중 엄마 혹은 아빠만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그럴 때 바로 딱 눈치채고 말 조심해라
김또깡 ㄹㅇ 이 분 말이 맞다. 제발 남의 가정사는 본인이 직접 얘기 꺼내지않거나 돌려서 말할 때는 눈치껏 물어보지 좀 마. 괜히 서로 불편하고 어색해져
그건 오바인듯
참 현명하시네요 군더더기 없이 나를 방어할 수 있는 심플한 툴을 사용한다는 것...자신의 프라이빗한 이야기를 이렇게 차분한 감정으로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부러워요 그 평정심이
어머님이 대단하시네요 아드님을 이렇게 잘 키워내시다니
감사합니다
@@road_of_the_strength 힘의 길님이 존재본질의 성질이 존재햐아될 존재이자 존재본질의 성질이 착해서 그러는데 가짜사나이2에서 김계란과 존재본질의 성질이 착하고 존재본질의 성질이 존재해야될 존재만 제외한 모든교육생의 존재본질의 성질에 대해서 깝시다
형이 어디서 태어났건 어떤 모습을 하고있건 중요하지않아 지금 형이 한국에 살고 제주도 홍보대사고 무엇보다 우리에게 웃음만 주는 우리 형이란게 중요한거지 얘기해줘서 고마웡❤
러브하우스 인트로 노래 부르는거보고 빼박뼛속까지 한국dna임을 알수있었다. 게다가 잘생기고 몸좋고 유쾌하기까지하다니 은혜롭다 은혜로워......
어머님이 너무 잘키우셨다
묻는 사람은 1번 이겠지만 받는 사람은 수백 수천번도 더 들었을말. 짜증이 안나면 그게 이상한...심지어 칭찬도 같은내용 너무 많이 들으면 짜증나는데... 걍 사연 있겠거니 먼저 말해주기 전까진 안 물어 보는게 맞음 ㅋㅋ 때되면 어련히 알아서 말해주더라 보통. 아니면 넌 왜 안물어봄?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연결되거나 ㅋㅋ
이게맣다
저도 사생활 안물어보는 사람인데, 오히려 다른사람들이 저를 별종 취급하고 비난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긁어 부스럼 만들기 싫어서 꼭 필요한거 아니면 안물어보는건데...
인간극장에 나온 조나단도 일부러 외국인처럼 어눌하게 말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한번 하는 질문일텐데 상대방은 수 많은 사람에게 똑같이 받은 질문일테니.. 참 고생 많으셨을거 같습니다.
형님보고 케틀벨도 구매해서 운동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조나단은 외국인인데여?!!!
외모보고 판단하는 게 유독 심한 이유가
서양권 처럼 다민족 혹은 다문화가 아니라 한민족이기 때문임
공개적으로 개인적인 가정사 얘기하시는게 별 유쾌한게 아닌데 형 그냥 사랑해
저런 분은 개인적으로 용감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이렇게 한번 해버리면 될일도 있으니까요.... 내가 누군데 니 아버지 뭐하시노 내가 몇살인데가 아니라....
그리고 요즘 젊은분도 할렘가 한국어 많이 쓰는데 귀티있게 말할려고 노력하는것도 좋구요.... 개인적 오줌 똥 비싸다 싸다 지리다 개소리 존나 오라이 빠구 빵구 오토바이까지 할렘가 말투라고 생각함... 뭐 국어사전에 싸다에서 비싸다가 값지다 어원으로 나온다 하는데 할렘가 말투로 개소리죠... 붙이면 국어사전에는 외래어 이지랄이니까요... 이럴때는 할렘가 말투를 쓰는게.... 순우리말은 어디 갔나요.... 한국어 쓸때는 쓰고 외국어 쓸때는 써야지 주야장천 퀄리티 하면.... 그것도 한국인한테 한국어 쓰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그래놓고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콩글리쉬 쓰면서 고기를 gogi 이딴 스펠링이나 쓰고.... 도대체 저걸 한국인이 왜 알아들어야 합니까....된소리나 심하고... 굳이 카페를 할 필요도 없는데 까페 하잖아요 그래요 미영어도 발음안되서 까페이 해요 그거랑 다르죠 카페 할수 있는데 굳이.... 등등 많죠 된소리 심한것도.... 혼란이나 시비로 적은게 아니라 한국어 발음 많은데 고쳐나가면 좋겠어요... 사투리제외구요... 전세계 사투리 없는곳은 없으니까요....
아들이 러시안 혼혈인데 평생 질문 세례에 시달릴거 같다는 생각을 이 영상 보고 느낍니다 ㅜㅠ 힘의길 님 처럼 바르고 건강하게 잘생기게 자랐으면 좋겠네용
처음에 영상 볼때는 외국분이 한국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영상 꾸준히 보니깐 혼혈같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그냥 ‘힘의길이다’ 라고만 생각나요. 항상 재밌는 영상 찍어주셔서 힘나요😊
이분은 어머님이 정말 잘 키우신거 같네요. 겸손하고 바르고 성실해 보입니다. 화이팅 ~~ ㅎ
저도 아버지께서 미국인이시라는 말을 저는 중1때 저희 어머니와, 저희 할머니께서도 말씀하셨고 저도 아버지를 태어나서 한번도 못봤습니다
의길이형 어머니는 한국분이신거죠..?
설명 귀찮은거 이해합니다ㅋㅋ그래도 이렇게 말하는 용기! 대단하세요ㅋㅋ
한국에서 살고 한국문화를 자국문화로 여긴다면 한국인입니다.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여긴다면이 아니고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말했는데 서울에서 태어나면 당연히 한국인 아닌가요;;;
@@김복순-p6y 긍까 개소리를 이쁘게 써놨네 ㅋㅋㅋㅋ
응?
@@김복순-p6y 예를 들어 한국인 핏줄로 태어나 살다가 스페인으로 이민 가서 스페인을 내 자국 문화로 여기며 한국 잊고 사는 사람도 있답니다. 태어났다고 다 태어난 나라를 자국 문화로 안여깁니다. 반대로 핏줄은 달라도 한국 사랑해서 한국문화를 자기 문화로 여기고 사는 외국인들도 있고요. 후자가 찐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마음이 참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진심이 어디인지. 많은 조선족들처럼 핏줄이 한국인쪽을 탔다해도 마음은 중국인이며 한국서 일하며 혜택보고 꿀 빨라는 사람들도 천집니다 설령 한국 국적으로 귀화했다해도요. 입 열면 중국 찬양하고 한국은 중국 속국이라 말하죠. 법적인거 차처하고, 과연 이 사람들이 제대로된 한국인일지...사람은 진심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과 언제나 행복하세요
가짜사나이보면서 참 묵묵히 힘듬을 견디는 사람이구나 했습니다.
결코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사과를 왜 했어야는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들들이 챙겨보는 가짜사나이를 보다
14명 모두가 궁금해졌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뿐 아니라 지혜도 가득한 분인듯
아니 그렇지만..너무 이국적으로 잘생기셨잖아요..
그게 가장 큰 무기입니당~♡♡
혼혈이든 뭐든 님은 한국사람이고 덤으로 굉장히
매력적으로 잘생기신 킹왕짱 매력남입니당~
솔직히 넘잘생기셔서 들어와봤어요~
맴고생마지마요~~
장점이 훨씬 많으니까용~♡
다 상관없어 지금은 그저 우리에게 의길이 형일 뿐이야.
출생쯤이야 누구나 다 다른 법이고 생활환경 달랐던 거니까 ㅋㅋ
앞으로 잘 살면 되는거지 다른 거 있겠어? 제주도 놀러가보고 싶다 ㅠㅠ
본인 사생활은 말하기 쉽지않죠
잘들었구요 어머니가 잘키우셨어요~!
형은 누가 뭐래도 한국사람이야 화이팅!!
힘 좋은 이유가 있었네. 게르만계 유전자를 가진 한국인이었구먼.
수염만 보면 조선시대 사람같은데
호우호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앍
조선사람은 저런 수염이 잘 안나죠. 거의 대부분 이방수염
@@ssamylee2677 구한말 사진만 보더라도 덥수룩한 수염 엄청 많습니다
@@ssamylee2677 이방수염은 옛날애기고 양반,백정,포수 이런애들보면 수염이 덥수룩함
@@lllk155 무슨 사극에서 분장으로 풍성하게 붙여놓은 장수와 왕의 수염 이미지를 그대로 믿고 계시네요. 동양인은 일반적으로 수염이 굵고 밀도가 서양인에 비해 낮답니다. 이방수염이 옛날얘기면 요샌 유전자 형질이라도 변형됐단 얘기신가요? 지금도 주위에 둘러보면 수염은 듬성듬성 이거니와 구렛나룻도 안나는 주변 한국인 성인 남성들이 꽤나 많은데요.
의길이형님 안녕하세요 진짜 유튜브보며 댓글 잘 안남이는 편인데 남기고 갑니다. 좋아하지 않는 이야기 용기내서 말한 것. 이상하게 누군가는 용기 얻고 힘이 되었을 거라 생각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언젠가 제주 가서 같이 운동해보고 싶어요!
사실 한국인중에 혼혈같은분들은 조상에 외국인이 계신것같아요
저희오빠도 혼혈같은데 외가의 조상중에 외국인이 계셨다고하더라구요.
근데 난 왜 토종한국인같냐
설명 할수록 빡치는 타입
리액션에서 거르면 되겠네요.
좋게졸게 생각하자구요
저는 인상때메 외국인이니 뭐 성격드세니 그소리 들어서 빡치더라구요
전 조상님중에도 외국인이 없으셨는데 왜 만나는 사람중에 절반이상은 외국인 아니냐고...
이혁같은 사람들도 분명 피 섞였을듯
그라데이션 분노 ㅋㅋㅋㅋ
이야기하기 쉽지 않은 주제일 텐데..멋진남자..항상 응원합니다!
그냥 이렇게 잘생긴 한국인이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한국어가 제1언어고 한국에서 학교 다 나온 사람이면 얘기 잘 통하겠다 된 거죠.
처음엔 꽈뚜룹때매 보게되었지만 너무 한국인이라 지금은 아무느낌없음
힘의길만의 분위기가 더 좋아요
야발 아빠가 누구고 엄마가 누구고가 뭐가 중요해 지금 루키아님이랑 영상 재미있게 만들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땡큐지
세아이를혼자키우는 엄마입니다.왠지 와닿는 말을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어머니께서는 자랑스러우실거에요.건강히 잘자라주어서요.저또한 그리생각합니다.한국이란나라가 편견이 좀있거든요.당당하게 얘기하는모습 보기좋네요. 구독신청했어요.항상 응원합니다
제 사랑하는 조카들도 비슷한 상황이라 곤란한 질문받을 거 같은데 같은 일을 겪고도 잘 지내는 분을 봐서 힘이 나네요
저도 일본에서 와가지고 너무 공감하는 이야기였어요 저도 비스한 가정환경이라 너무 공감하는 이야기 였어요 잘봤스니다형아
님 기엽네요 라인아이디 주실 수 있나요
제가 본 한국인중에 제일 잘생긴분이셨어요 다른게 뭐가중요하겠습니까 ㅋㅋ
하지만 형은 멋지게 이겨냈고 멋지게 살고있으니 마음상하지 마십쇼
2년후 2023년 2월에서 왔습니다 의길이형 참 앳됐네요...왜이렇게 된거죠ㅎㅎㅎㅎ
힘의 길님 다시 보니 잘 살아오셨네요 살아보니 인생이 쉽지 않고 평범한 이들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더 힘든게 인생인데.. 여태 잘 버텨오셨네요.. 앞으로 더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형 진지한 영상에서 싸움질 해서 미안해. 타국에서 어렷을 때 부터 인종차별 당하고 내가 중국인 아니라는거 침마르게 설명하고 살아온 내 삶이 비춰져서 나도 모르게 형 대변인 마냥 싸움질 하네.. 난 형 심정 이해가 조금 간다.. 중학생때 동양인 친구들 8 명이서 끼리 눈싸움하다 정신 차려 보니까 어느세 백인애들 200명 정도한테 둘러싸여서 눈싸움질 까지 해봤어 내가
형은 그 누구보다 더 한국인이다. 힘내
백이
200:8 일듯요. 만약 동양인끼리 뭉쳤다면.
아니면 207:1이 됐을라나.
Bummjun Joe 2000년 초반 까지만 해도 인종차별 쩔었다. 구라 같냐? 몸집 작다고 백인애들한테 잡혀서 학교 락커에 쳐 밖힌 애들도 있다.
Philip Yoon
한국말 잘 못하시나봐요.
동양인 8명이서 눈싸움하다가 - 본인 제외 동양인이 7명
백인 200명에게 둘러쌓임 - 백인 200명
백이 님 말씀 200:1 눈싸움을 했을거다 - 나머지 동양인 7명의 행방이 묘연함
따라서, 동양인 7명이 인종차별 상황에 맞서 님 사이드로 들어와 200:8이 됐을 가능성과, 그 동양인들이 한국인이 아니라서 여전히 님에게 눈을 던졌을 가능성 207:1 을 얘기했던 것 이고요.
이런 얘기에 완전 뜬금없이 이게 구라같냐며 풀발하시는거 보니까 상태가 안좋아 보이시네요. 심리상담 같은거 필수로 받아보셔야 될 것 같네요.
Bummjun Joe 뭔 개소릴 이렇게 차분히 하니.
나는 미국살지만 고딩때 내가 제일힘이 쎄서 백인이고 지랄이고 다들 눈깔고 댕겼는데, 여친은 프람퀸이였고 ㅋㅋㅋ 캐바캐임
일부러 잘생기기도 힘들어요 어쩌다본 유투브 처음 접하시는 분은 대부분 한국말도 너무잘 하시는데 얼굴은 이국적으로 생기시고 하니까 관심이 어느나라분이실까가 최애 관심이되지 않을까
하네요^^ 멋찜얼굴 멋찜언변 화이팅입니다👍👏👏👏
죄송해요
진짜 한국말 미친듯이 잘하는 외국 헬창인지알았어요;;;
이젠 제주도민
형이 혼혈이든 어디 사람이든 상관읎어 걍 형은 형이얌 히므길
오늘의 주제는 “마음에 걸리는 생각을 털어내는 것이 바로 힘의 길이다” 👏👏👏👏👍
매번 쇼츠만 보다가 첨으로 댓글 남겨요😊 저도 분명 한국인이데 다들 어느나라 사람이에여? 라는 질문 진짜 마니 받거든요. 앞으로 전 "할아버지가 프랑스인이에요" 라고 해야겠어여 ㅋㅋㅋ 삶의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찾아뵐께여~👍
쉽지않는 얘기일텐데 오히려 담담하게 얘기하셔서 진심 존경합니다~😁
의길이형 진짜 이런 얘기 하기 힘들? 수도 있을 텐데 해줘서 고마워!!
단지 나는 형이 얘기 안해도 난 형 방송이 재미져서 최근에야 유입된건디...ㅠ 쩄든 형 멋있고 힘내~!
사람들은 저마다 사정이 있는것이고 뭐 혼혈이던 아니던 우리나라 사람이다 라고 느끼고 자부심이 있다면 상관없는거지 생김새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렸을때는 상처받으셨을수도 있으실거같은데 너무 좋은분으로 자라신거 같고 부부생활도 잘하고 계신거 같아 보기 좋아요ㅎㅎ
아직 많은 사람들이 단지 겉으로 보이는 익숙하지 않은 외모로 편견을 같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ㅊㅊ
갖는-○
가짜사나이 지원영상 받는데 참 이런 상황에서도 열심히 더잘하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을보니 참 멋있네 남자란 그런거야 주어진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기할일하면서 가족위해
사는거지.꼭 가짜사나이 합격했음하고 알콜은 조금은 멀리....언제나 화이팅하는 힘의길이되길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솔직히 안궁금 햇었는데
한국말을 넘 잘하니까 어려서부터 여기서 자라서 거의 한국인이 다됏구나 그렇게 생각햇어요
부인이랑 주거니 받거니 대화하는게 넘 재미나서 계속 보게 됩니다
개인적인 일 공개해주시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것 같아요. 덕분에 의문이 풀렸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유투브 시청자들을 위함에 너무 감사합니다^^
하도 영상을 봐서그런지..더이상 혼혈처럼 느껴지지않아요 제 눈이 이상해졌나봐유!! 용기 대단하세요!!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세요
형 존나 멋있음 그냥 사람 자체가
여러 상처가 있으셔서 쉽게 넘길수 있는걸 큰 용기를 내셨네요. 항상 화이팅 입니다.
남의 가정사는 본인이 얘기하지 않는한 묻지 않는게 인간의 도리
저도 가정사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하는 편이었어서 마음 깊이 이해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궁금은 할 거 같은데
본인이 먼저 말 안 하면 굳이 본인한테 물어볼 생각도 없고 궁금하다가도 귀찮고 어느새 잊어먹게 되더라구요
집집마다 다 각자의 사정과 속앓이가 다들 있대요
완벽한 집이나 가정사는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합의길 님은 한국인의 정과 정서가 있어서 말을 듣 다보면 그냥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 되요.
거기에 개성과 천재적 개그 추가 해서^^
21세기 한국에서 혼열이 어때서? 전혀 문제없음
서울에서 태어났고 어머니가 한국사람이고 본인이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완벽한 한국인 발음
화이팅 !!!
혼열 아니고 혼혈!
한국말 너무 잘해서 언어천재인줄 알았는데.
힘의길님과 같은 상황의 가정을 알게 되면 생각이 한군데로 몰리고 그 다음 질문이 자동으로 나오던.. 대한민국 다수의 인식이 촌스러웠던 때가 있었죠.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의 현명한 대답으로 잘 비껴오셨네요 ㅎㅎ 하나 배워갑니다~
덤덤하게 이야기 하시는 거 진짜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힘의 길님 바르게 잘 커줘서 고맙습니다 어머님도 아드님을 잘 키우셨네요.
정서와 문화!! 민족성이 한국인이면 된거죠~!!!! 의길이 형은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
민족성 다떠나서 한국살고 국적이한국이면 한국인입니다
그러니까 뭘 거창하게 민족성까지 운운하고 자랑스러운 어쩌고 타령..어휴 무슨 개인이 인정을 해줘야 한국인이라는 거여 뭐여ㅋ 그냥 국적이 한국이면 한국인이지ㅋㅋ
@@CR-zj8hd 그러네요 제말이 그말인데 ~
개인사라 힘들었을 탠대 공개 하셨내요
어쩐지 한국인 치고는 잘생긴 빅휴면 이더라
멋집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가정사....ㅠㅠ 그걸 대답하는 사람도 불편하고, 듣는 사람도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난감한 주제인데.. 편하지 않은 사이에서는 그냥 안 묻고 안 얘기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유튜브에서 워낙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이야기해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괜찮습니다~완전한국분^^ 너무잘보고있어요 잘생기시고 모가중요하겠여~ 모든간에 ,,첨엔 외국분이 한국말잘한다생각햇는데 지금보니 그런부분이있었네요 이해합니다~ 잘보고있고요~ 부부대화도 참재밌고 보면서 참많이느껴요~ 오늘을 참 즐겁게 사시는구나 그런생각요~ 와이프분도 너~~~무 성격 좋아보이세요 ^^ 짱입니다~
그냥 혼혈처럼 생긴 100퍼 한국사람인줄 알았슴둥. 친구중에 프랑스인 처럼 생긴 토종 한국인 있었는데 그런케이스 인줄...
노라조 이혁님 생각나네여 ㅋㅋㅋ
그런 케이스야...
ネトウヨぶっ潰す 혼혈 같이 생긴게 아니라 그냥 혼혈인데 뭘 그런 케이스에요... ㅠ ㅡ ㅠ
@@phssky77 영상 본거 맞음?
외모가 다르다고 외국인으로 단정지어 버린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마음 깊이 반성 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응원 합니다! 좋아요 꾹!!!
짜증나지.. 누구든지 보자마자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어떤 혼혈인지 물어볼텐데.. 그럴때마다 개인사 말할 수도 없고 말하기도 싫고. 그래도 50년 후면 많이 바뀔 듯. 한국은 진짜 아시아의 레바논이 되야함.
AI가 저를 이 영상으로 데리고 왔는데 ..지나가다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앞으론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그리고 행복해질겁니다. 돈도 많이 버실겁니다. 제가 빌었습니다. 제가 기원하는게 은근히 잘 이루어지더라구요.
오오 그렇군요
진짜 지나가다가 쇼츠로 봤는데
아무리봐도 이게 외국인이 한국에 몇년산다고 해도 나오는 억양이 다른데
힘의길님은 억양이나 말투 그 어떤것도 다
1000% 한국인인데?? 해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그냥 태생이 한국인이시군요👍
일부러 남들이랑 조금 달라보이는 외형을 가지거나 그런 사람들 봐도 이런거 질문 안하는 편인데 그동안 잘해왔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봐도 한국인인데 뭐.
암튼 화이팅하십쇼~
형 사랑해 나이는 내가 더 많는데 그냥 형이라 할게.. 좀그래..
시대가 많이 변했잖아요~80~90년대는 어느나라던 아마 다 비슷한 모습들이였을꺼에요~
그래도 이렇게 밝고 잘 성장해주신 아드님이 어머니는 많이 고마워 하실것 같아요~
응원할께요~ 힘의길 님~!!^_^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히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보다는 그냥 할 말 없어서 대화 거리 찾다가 던지는 말일 수도 있어요. 언제 한번 밥먹자 처럼 진짜 의미 없는 그런 말들....
어떻게 생겼던 생각이 멋져요
꽈뚜룹 영상보구 호기심이생겼다가 가짜사나이 출연하신모습보구 멋있다구 느껴져서 구독해요!! 방송 오래오래 해주세요~:)
힘의 길 응원합니다.
저도 근무를 국제학교에서 하기 때문에, 흔히들 생각하는 피부색과 국적이 매칭이 안되는 경우 그런 질문을 자주 받는 동료들이 많은데, 어떤 친구들은 그냥 넘겨버리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엄청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설명을 자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니 피곤할것 같더라구요.
그렇구만... 더 가까와진 그런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그럼요. 자기 사적인 얘기 매번 다른사람에게 말하기 싫죠. 이해합니다.
얘기-○
hilly milly 땡Q. 이야기 = 얘기
외국인. 특히 한국어를 한국인처럼 능숙하신분들은 관심이 더 가더라구요^^; 한국인의 특유한 오지랖이 저도 발동하나 봅니다. 힘의길님 ..가짜사나이 면접 에서 진솔된 인터뷰 모습으로 처음으로 뵙었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
천잰데..^^ 할아버지 독일, 그럼 잘 안물어본다. .
그러게요..미쿡이라면 괜히 더 물어보는데..
가짜사나이2에서 보고왔습니다.
응원할께요
뮛이 중헌디? 딱봐도 졸잘난 한국사람 이구만. 이젠 울나라도 생김세따위로 울나라사람 남의나라사람 따지는시대는 지난거 같은디.
안녕하세요 .. 어젠가부커 힘의길님 쇼츠 몇개뜨는고 보고 .. 구독햇어요 ㅎ 명쾌하시고 유쾌하신 한국인! 이셔서 ㅎㅎ 이국적인 외모로 .. 궁금증은 생겼지만 ..개인 프라이버시니 공개를.하든 안하든 다 자유인거잖아요 ..
이영상을 방금 보게되었는데 , 귀찮아서 라고 하는 말에는 지금까지 살아오신 인생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런 질문들을 아무렇지 않게 해왔을까 싶네요.. 제가 생각하는 한국인들의 무례함 이라 말할수도있는부분같아요.. 명절에 깊은 관여되는 질문들하는 친척과 다를바 없는. 무례함인지 무식함인지 모를 그들의.언행에 더이상 상처받지마소서 ~~~~ ㅎ 저도 한국인이지만 외국에 어린시절 살다왔더니.. 한국사람들의 질문에 크게 유쾌하지않았던 경험들이 떠올라서 ...한껏 리플 달아봅니다. 행여 제가 무례하거나 실례되진않았으면 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 보냅니다
말하면서도 뭔가 과거에 느꼈던 먹먹함이 표정에 느껴집니다. 그래도 지금 행복하게 사니까 앞으로도 잘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해합니다. 전 올해 만49세 이구요. 1987년에 뉴역으오 미국이민 왔어요.
누구나 개인사는 있기 마련이죠! 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브라보 유어라이프!!!
이 형은 그냥 옆집에 사는 동네 형이야
멋져요~ 앞으로 쉐이크통 흔들며 꽃길만 걷기를!!~
형 사랑해!
혼혈 2세부터는 그냥 외모만 외국인인 내국인 그 자체라서, 뭘 물어도 의미가 없을테니 안 묻는 듯.
저도 한국 살때 매번 피부색이나 외모가 다르니까 부모님까지 얘기 안하고 조부모님이 외국 분이라고만 말해요… 부모님 얘기까지 하면 사진 보여달라 그럴것 같아서…ㅎ 현재는 중국에서 학교 다니는데 같은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할때마다 한국인이라고 하면 응? 아닌데? 이래서… 이게 진짜 의식이 계속 됩니다… 밖에 나갈때마다 나만 보는거 같고 머리도 까맣게 염색하고 여름 되면 노출이 더 심해지니까 피부색도 창피해지고 ㅠㅠ 그나마 영어를 혼자 배워서 직장을 서양권으로 옮기면 스트레스 덜 받을것 같아서 도전중입니다… 한국 최고야 그래도!! 응원해요 힘의길님
어머니가 한국사람 인가요? 중국인이라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유럽가면 동양인이라고 놀림받을꺼에요.
@@모하메드-v3g 앗, 중국은 그냥 유학온거라 연고가 없습니다…ㅎㅎ
@@genie_us2395 거기서 유튜브 할 수 있어요? 혹시 홍콩이나 마카오에 살아요?
???: 할머니가 한국 분이십니다
그 코미디 빅리그의 황제성님이 하는게 있는데 그건가요?
@@통수신라면 아뇨 진짜 저의 할머니가 한국분이셔서 쓴건데요?
ㅌㅋㅋㅋㅋㅋㅋㅋ
@@유선이아빠 ㄱㅋㅋㅋㅋㅋㅋ변화구
ㅋㅋㅋㅋㅋㅋ
밝게 잘 컸어서
깜놀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