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 총을 소유하는 것 자체가 희한한 일인 한국인들은 알일이 거의 없지만, 총기 허용 국가의 경우 bullet loader라고 스스로 자기 탄약을 만들어 쓰느 사람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정량보다 더 많은 양의 장약을 넣어 위력을 증대 시키거나(당연히 고 주의를 요하는 위험한 짓) 반대로 장약의 양을 줄여 반동을 줄이는 식으로 자기만의 커스터마이즈한 탄을 사용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고 하니(차고에 가니 탄약 제작 장비가 있어...)이 점도 알아 두면 재미있을 겁니다.(당연히 어지간한 총기상가에 가면 탄피만 따로 파는 일도 흔하다고 합니다)
현재 게임들속에 있는 샷건은 대부분 실제 성능보다 훨씬 너프된 것들임. 초기 fps 게임 개발 당시, 실제 물리 모델로 샷건을 구현했는데, 데미지에 비해 명중률이 너무 좋아서 밸런스 붕괴였다고 함. 그래서 탄퍼짐을 높이고 거리별 데미지 감소를 넣어서 지금의 게임 속 샷건처럼 만듦.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샷건은 실제와는 굉장한 괴리가 있다는 것임
설정상 머리를 맞추지 않으면 좀비를 죽일 수 없으므로 펀치력이 강한 샷건이 좀비영화에서 선호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구경이 있는 총알들은 대부분 그 크기가 작기때문에 돌진하는 물체에대한 저지력이 떨어지거나 관통해버리죠. 하지만 샷건이라면 작은 셀이 여러개 들어있다 하더라도 한번에 여러발을 맞추므로 작은 구경의 권총탄을 한발 맞는것보다 저지력이 커지게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샷건의 반동이 만만치 않아서 처음 쏴보는 사람들은 컨트롤 하기 쉽지 않지만,총알을 장전한채로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다는 점과 대충 총열사이즈만 맞으면 아무거나 쏠수 있다는건 큰 장점이죠 단 장탄수는 매우 적고,장전방식이 숙달괴지 않은 사람은 급한 상황에서는 쓰기는 쉽지 않은 총입니다
샷건이 가장 선호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바로 대인저지력 때문이죠. 보통 총알이 세련되게 다듬어져서 주는 피해가 칼로 찌른것같은 자상이나 관통상의 형태를 띈다면 벅샷으로 대표되는 산탄총은 마치 모가 많이 난 망치로 두들겨맞은것같은 깊은 타박상의 형태를 띄어서 그 거대한 운동에너지를 낭비없이 전달해서 물리적으로 전진하거나 서있는 상태를 유지하는걸 불가능하게 만들죠.
@@하이요-r2u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말씀하신 통계 자료는 육군의 제식총기를 포함한 총기 메이커의 판매량인가요? 아니면 민수 시장의 민간업자 판매 자료 인가요? 영상의 요지는 군인이 얼마나 많은 총기를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일반인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총기가 아닌가 싶어서 말이지요 그리고 이미 샷건은 오래전부터 가질 사람은 다 가졌고 할아버지 아빠 아들에게 세습하듯이 샷건은 집집마다 대물림 되는 경우도 있을테니 최근 10년간 샷건의 판매량이 많지는 않겠지만 샷건의 보유수량은 꽤 많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슬레이브 킹님은 개인 가정의 샷건,권총 보유량을.. 하이요님은 총기별, 최근10년 기간별 판매량을 말씀하셨는데 저로 다른 주제로서 둘다 맞는 얘기일것 같습니다.. 메이커별 판매량으로 본다면 육군, 수출을 포함해서 최근 AR이 많이 팔린것이 맞겠지만 민간 보유량은 샷건이 압도적이지 않을까요?
@@법사2007 SMG계열은 AR보다 베럴이 짧고 주로 권총탄이어서 사거리랑 명중률이 떨어집니다 반동을 잡는다는 의미는 단순히 반동이 약하다는 말이 아니라 타겟을 맞추고 다음발을 명중시키기 쉬운가에 대한 부분이고 조금만 거리가 멀어져도 SMG는 타겟을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특수부대 처럼 훈련을 많이 해야 적중거리가 늘어나는 부류이고 AR이 보병 제식용으로 주로 쓰이는 이유도 교전거리의 이유도 있지만 다용도로 다루기가 가장 쉬운 총이어서 그런겁니다. 9mm 권총이 실제반동은 AK보다 훨씬 약하지만 베럴 짧고 가벼워서 에임이 더 많이 튀기 때문에 체감반동은 훨씬 쌥니다. SMG는 다루기 쉬워진 권총 수준일뿐 에임이 정교하지 않아도 되는 근접전이 아니라면 AR이 전체적으로 유리합니다 실제로 SMG는 예전보다 민간용으로 인기가 많이 떨어졌구요 그런이유로
참고로 옛날에도 샷건이 생존 무기 수단이였는데. 이유는 위의 영상에 나온거랑 동일합니다. 가격대가 싸다는건 그때엔 강선총(라이플)과 강선 없는 총(머스캣)의 제조 단가로 보면, 싼편이 맞고. 총 자체가 방아쇠를 당기면, 총알이 나간다. 라는 것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다 쓸 수 있는 간편한 무기이고. 총알이 퍼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명중률이 높다는 점. 하지만, 좀비 사태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면. 좀비가 맞춰서 죽일 수 있다는 전제에선 샷건이 좋은데.(모든 동물이 출혈에 의해서 죽으니깐...) 머리같은 곳이나 그런데 맞춰야지만 제압이 되고 그 외는 정상 기동하는 존재에겐 총보단 다른게 더 나을 수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좀비사태가 오면 소총, 저격총과 자동권총은 군대가, 샷건과 리볼버는 개인이 쓸 듯. 물론 이후로 갈수록 소총과 저격총 자동권총 기관단총 등은 영상 마지막즈음 처럼 점점 안써지다가 다들 샷건과 리볼버를 쓸 것 같음 좀비 사태가 나면 총을 쏘다보면 탄창응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질텐데 샷건과 리볼버는 탄창을 다시 주울 필요가 없으니까
사실 총보다 부패되거나 자생력이 없는 시체에게 쓰기 좋은 건 둔기입니다. 도끼는 쉽게 박혀서 안빠지거나 해서 안되고 해머나 망치나 빠따정도요 고통을 못느끼지만 일단 부수거나 으스러트려서 못쓰게 만들 수는 있잖아요. 예를들면, 팔에 맞췄을 때, 턱에 맞췄을 때, 손에 맞췄을 때 좀비가 멈추나요? 고통없고 오롯이 새로운 숙주를 위해 진격하는 좀비들에게는 별것도 아니에요 그럼 뭐다? 못쓰게 부숴야한다. 그리고 제일 원초적인 이유로 소리를 듣는 좀비라면 총은 더더욱 쓰면안됩니다. 인간 vs 인간으로 대치상황이 벌어지지 않는 한 총을 쏘는것은 자살행위입니다. 제일 잘 표한 한 것이 워킹데드고 뭔 짓거리를 하든 항상 큰 소리 뒤에는 좀비가 등장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쬐끔 더 설명 샷건의 총열은 널리 퍼져있는 2개의 총열을 사용하는 녀석들이 대부분인데요, 예네는 탄환을 장전하는 후장 부분은 넓고 탄이 발사되는 전장으로 갈 수록 부분은 좁습니다, 더 좁히기 위해 총구에 초크라는 별도의 엑세서리도 부착하기도 해요. 그래서 탄이 좁게 발사되고 그만큼 멀리 뻗어 나가도 의외로 많이 퍼지지 않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슬러그가 아니라 벅샷이나 버드샷도 흔히 통념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멀리멀~~리 있는 표적을 잘 맞춥니다. 버드샷 - 작은 동물들을 사냥이라기 보단 "죽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 탄환입니당 저 작은 구슬 파편이 사냥감을 걸레짝으로 만들어서 깃털이나 가죽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원들을 얻기 힘들게 만들었어요 깃털이나 가죽을 얻기 위해 별도로 .22탄을 발사하는 라이플이 샷건 만큼 미국에 널리 퍼져있는 이유이기도.. 벅샷 - 사슴, 순록 같은 사람들 들이받아 박살내는 그런 것들.. 맷돼지 등등을 죽이기 위해 쓰이는 탄환임다. 흔히 매체에서 샷건하면 보통 떠올리는 것들이 이녀석 입니당. 슬러그 - 이건 생명체에 쏘는 용도라기 보단 진짜로 문의 경첩이나 자동차의 엔진을 박살내려고 쏘는 탄환임다. 뭐 버드샷은 약하고 벅샷은 사람 잘 잡고 슬러그 맞으면 즉사고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용, 작은 동물 잡으려고 만드는 22LR탄이 미국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탄환이라는 것 을 보았을 때 플라스틱 자로 손바닥만 때려도 아픈 인간의 몸에 있어서 쇠구슬을 저렇게 맞으면 뭘 맞든 위험하답니당.
군대 사격 해보면 아시겠지만 탄창이 많을수록 장전하기 힘들거나 오래 쐈을 때 총열 갈아줘야 하거나 탄이 걸리거나 격발 불량이 생김. 특히 k3 m60. 일대다 상황이면 당연히 적당한 나토 5탄 7탄 소총이 좋긴 한데 내가 좀비사냥꾼이 아닌 이상 전투를 최소화 하면서 확실히 죽이는 샷건이나 알빠따가 훨씬 실용적일 듯.
@@thunsweify 덤으로 정확하게 만들어진 탄약도 총과 안맞는 경우가 있다는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총을 사고 나면 무슨 탄약이 작동불량이 적은지 뭐가 심한지 알아두는것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CCI 스팅어같은건 잘 쏴지는데 레밍턴 서브소닉은 잼걸리고 그럴수도 있는거니까요.
@@irbis7591 근데 본 영상에서는 쉽게 만들 수 있는게 장점이니까요 연사되는 라이플 탄피를 종이로 만들거나 발사체인 탄두를 아무거나 넣어서 만들 수 없잖아요 산탄총은 그게 가능하고요 그리고 윗댓 얘기처럼 탄 정밀하게 안만들면 어차피 단발사격하고 잼 걸릴 확률도 있는데 뭐하러 라이플을 씁니까 샷건쓰지
영화에서 좀비는 소리를 따라 오는 성향이 있습니다. 샷건은 엄청난 소음을 발생시키죠 전 그래서 샷건 보다는 활, 또는 석궁이 좋습니다. 이것들 또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훈련은 어느정도 필요 하지만요 근접무기는 노루발 못뽑이.. 전문용어 빠루 선택하죠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 하죠 거기에 날길이 10 정도 단검? 정도만 무장 해도 어느정도 생존무기는 충분할꺼라 생각하는데요... 한국에서 총을 구하는것 또한 어렵기도 하고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 건 호박 명중시키는 부분에서 150미터가 원거리 저격용 총에 버금 간다고 하셧는데.. 군대에서 사격훈련때 K-2 사격기준 가장 먼 표적은 250미터 이고, 게릴라전에 쓰는 K-1 소총도 200미터까지 명중이 가능하니까 150미터를 저격용 총과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있지 않나요?..
미국인데요. 매니아들 대부분 재생총알 사용합니다. 그리고 큰 스포츠 용품점에 가면 탄피랑 파우더, 탄두 다 따로 팔아요. 만들기 어렵지도 않습니다. 개인 취향/목적에 따라 파우더 양도 조절 가능하고요. 총기 관련하여서, 조금 더 자세히 조사해 주시면 졸겠습니다. 참고로, sport’s man’s outdoor 혹은 budsgunshop 들어가 보시면 아실거예요.
샷건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자면, 소총의 전 단계인 머스킷에 경우, 총알의 위력과 사거리, 명중률을 몇배 이상 크게 늘려주는 강선이 없었습니다. 또한 총알도 둥근 형태였고요. 장전도 매번 쏠 때마다 해야 하고, 방식도 복잡하고 무엇보다 재장전 속도가 끔찍합니다. 숙련된 보병도 1분에 1~2발 쏠까 말까였죠. 이러한 머스킷을 계속 사용해오던 유럽인들은 "명중률이랑 사거리도 개판인데 근거리에서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의문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2~3발을 같이 장전하여 쏘는 방식이 탄생했습니다. 차후 강선이 세겨진 소총이 등장하게 되면서 이 방식도 차츰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1900년대 일어난 1차세계대전에서 참호전을 돌파하기 위해 미군이 사용하며 유행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전에도 사냥, 디펜스등 여러 방식으로 사용했지만 군사적으로 사용되고 전세계적으로 퍼진 건 이때가 처음) 이때부터 샷건이 발전하여 현대의 샷건까지 오게 된겁니다.
잘못된 지식 쓰지 마세요 제발 ; 소총이 등장하기 이전, 이후로도 산탄총은 멀쩡히 존재했고, 1차대전 이전에도 군용 산탄총이 잘만 쓰였습니다. 유럽에서 이미 블런더버스, 드래곤 같은 군용 산탄총이 쓰였는데, 얘네는 산탄총이 아닌가요? 1차대전 이전엔 산탄총이 군에서 대량으로 사용되지 않았냐고 반문한다면 그때나 지금이나 산탄총은 군대에서 대규모로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군용으로 산탄총을 많이 안 쓰는데, 미군이 쓴 뒤로 유행했다고 하면 말이 이상하죠.
글쎄… 고장이 없고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은 있지만 소리가 크고, 보통 장탄수가 최대 5+1 정도? 일부 군용으로 개조된 것들은 탄창써서 좀 더 장탄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민수용은 5+1… 따라서 재장전하는데 시간이 걸림. 좀비의 설정상 소리에 민감하다고 가정하면 몇발쏘면 우루루 몰려 들텐데…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미국기준이고 한국에서 저런사태가 일어나면 총구하겠다고 경찰서 가봐야 장탄수 몇발안되는 리볼버밖에 구할수없으니 근처 공구점에서 네일건이나 챙기는게 그나마 현실적임. 탄으로 못을쓰니 탄공급용이, 장탄수 넉넉함, 유사시에 바리케이드나 거점구축시 사용가능, 비교적 단순한 개조로 살상력확보 단점은 아무래도 총기에 비해 유효사거리 및 대인저지력에서 밀림, 배터리 관리를 안하면 깡통이됨. 그래도 입수 난이도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땐 한국기준에서 이거 이상으로 구할수있는 원거리무기는 없음 진짜 집근처에 군부대있는사람 아니면.
사실 좀비 처리하는 방법은 굉장히 단순하고, 효과적으로 좀비 무리들을 순식간에 없앨수있음. 단지 영화같은 판타지 요소의 재미 때문데 아예 안하고 있는데. 알고보면 좀비 없애는데 무기는 전혀 필요없음. 함정만 만들면 아무문제 없이 전부 섬멸 시킬수있음. 1사람 분량의 1자만 남겨놓고 주변전부 땅을 파서 그 아래에 대나무창을 넣던 뭘하던 어쨋든 못올라오게만 하면 되는거고 1자로 된 길에 함정 한복판에 사람이 들어가서 꽹과리 치던 뭘하던 어그로 끌어 좀비무리들 전부 어그로 끌면 끝나는 거. 영화에서는 이런 쉬운 방법을 아예 안함. 그러면 영화의 의미가 없어지니까...
![좀비 영화중 가장 웃기다는 레전드 병맛 영화ㅋㅋㅋㅋㅋ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LpQ5IdpHCO4/mqdefault.jpg)
0:49 샷건 탄피나오는거 너무 매력적
이거 없으면 섭하지 ㅋㅋㅋ
팅!
7:00 총을 소유하는 것 자체가 희한한 일인 한국인들은 알일이 거의 없지만, 총기 허용 국가의 경우 bullet loader라고 스스로 자기 탄약을 만들어 쓰느 사람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정량보다 더 많은 양의 장약을 넣어 위력을 증대 시키거나(당연히 고 주의를 요하는 위험한 짓) 반대로 장약의 양을 줄여 반동을 줄이는 식으로 자기만의 커스터마이즈한 탄을 사용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고 하니(차고에 가니 탄약 제작 장비가 있어...)이 점도 알아 두면 재미있을 겁니다.(당연히 어지간한 총기상가에 가면 탄피만 따로 파는 일도 흔하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아이들도 어리고 위험성 때문에 그냥 다양한 브랜드 총알을 가지고 용도에 맞게 사용하지만… 주변에 많이들 제작하시죠. 특히 지인들 중 장거리 저격 즐기시는 분들은 거의 총알 만드는 장비가 집에 있더군요.
현재 게임들속에 있는 샷건은 대부분 실제 성능보다 훨씬 너프된 것들임. 초기 fps 게임 개발 당시, 실제 물리 모델로 샷건을 구현했는데, 데미지에 비해 명중률이 너무 좋아서 밸런스 붕괴였다고 함. 그래서 탄퍼짐을 높이고 거리별 데미지 감소를 넣어서 지금의 게임 속 샷건처럼 만듦.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샷건은 실제와는 굉장한 괴리가 있다는 것임
ㄹㅇ 실제론 산탄으로도 상당한 거리에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고 하는데 fps에선 20m만 벗어나도 위력이 쓰레기더라고요.
@@joeg8493 "신기하게 사라지는 구간"
@@라큐-h8z 오히려 서든어택이 플렛 하나 머리에 꽂히면 원킬나는 의외의 현실고증을 가졌죠
샷건하면 spas-12 가 짱이죠
체감을 못해봐서 모르겠네요..
샷건이 다른 소총이나 권총보다 싼 이유 중 하나로는 총열에 강선이 없다는 것이죠 발사방식이 다른 총들과 다르기에 강선이 필요없으니 강선파는 비용이 줄어 상대적으로 싸게 만들 수 있는 거죠
로아 : 거긴 강선이 없구만?
? : 걍 냉정하게 말해서 쇠파이프 꽂았다고 봐도 돼
쇠파이프에 탄 넣은거져
어떻게 잘아시는거지ㄷㄷ
아웃바렐 강선따위가 공정얼마나 들어간다고
200달러나 싸질수있나
설정상 머리를 맞추지 않으면 좀비를 죽일 수 없으므로 펀치력이 강한 샷건이 좀비영화에서 선호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구경이 있는 총알들은 대부분 그 크기가 작기때문에 돌진하는 물체에대한 저지력이 떨어지거나 관통해버리죠. 하지만 샷건이라면 작은 셀이 여러개 들어있다 하더라도 한번에 여러발을 맞추므로 작은 구경의 권총탄을 한발 맞는것보다 저지력이 커지게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할로우포인트나 rip탄 탄도 관통력이 좋은 탄을 저지력이 좋게 만든 예중 하나입니다!
탄막
과학지 나오셨네
@@only_shorts045 ㅇㅇ 나옴
머리 안맞으면 안죽는건 로메오 스타일 좀비나 그렇고 요즘은 그냥 감염자들이라 어딜쏴도 잘 먹히죠
샷건의 반동이 만만치 않아서 처음 쏴보는 사람들은 컨트롤 하기 쉽지 않지만,총알을 장전한채로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다는 점과 대충 총열사이즈만 맞으면 아무거나 쏠수 있다는건 큰 장점이죠
단 장탄수는 매우 적고,장전방식이 숙달괴지 않은 사람은 급한 상황에서는 쓰기는 쉽지 않은 총입니다
예전에 샷건에 색연필이나 동전같이 뭐 이상한거 넣고 쏘는거 봤는데 그때부터 샷건의 마초스러움을 알게 됨
죄송합니다만 모든 총과 탄창은 총알을 오래동안 넣은 채 보관하면 스프링이 약해져 다음 총알이 실린더에 들어가지지 않아 잼이 걸리기 매우 쉬워집니다.
@@tylerkim2568 그 부분은 더블배럴 기준이라고 생각됩니다
@@karea_00 그러고 보니 그걸(더블배럴) 잊고 있었네요
리볼버 샷건이 최고지
배그할때는 샷건이 연사가 안되길래 별로 안좋아했는데 영화에서 보면 진짜 멋있음 ㅋㅋㅋㅋㅋ 손맛 쩔고
슬러그가 있었다면? ㅋㅋㅋㅋ
밸붕이라 안내주는겁니다
배그 샷건으로 잡을때 쾌감을 모르시다니 적팀은 한 대도 못맞추고 죽는 그 느낌..!
@갓구운호빵 무겁고 비싸서 실제로 잘 안 쓰이죠..
반자동 말고 자동이요.
게이머라면 성능을 찾다가도 갬성을 찾아가게 됩니다
무엇보다 샷건은 영화에 긴장감을 줌 탄관리 안 해도 ㅈ되고 장전 시간도 걸리고 한발한발 매번 쏴야하니 감독이 뭔 일이 터져도 개연성 부여가 쉬움
영상엔 안나왔지만 흔히 생각하는 좀비의 특징중 하나가 고통을 느끼지 않고 지능의 필요성이 적다는것인데 그렇게 생각하면 바람구멍 하나 만 내는 일반탄 보단 뇌를 초코볼 아이스크림 으로 만드는 산탄이 훨씬 저지력이 좋긴 하겠네요
그냥 턱이 아닌 머리 자체를 부순다면 물지도 못하니..다른 총기들은 맞추기도 어렵고 걸래짝으로 만들 시간에 샷건은 한발당 하나씩 머리통이나 턱등등을 부순다고 친다면 효율이 좋은듯
초코볼 아이스크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샷건이 가장 선호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바로 대인저지력 때문이죠. 보통 총알이 세련되게 다듬어져서 주는 피해가 칼로 찌른것같은 자상이나 관통상의 형태를 띈다면 벅샷으로 대표되는 산탄총은 마치 모가 많이 난 망치로 두들겨맞은것같은 깊은 타박상의 형태를 띄어서 그 거대한 운동에너지를 낭비없이 전달해서 물리적으로 전진하거나 서있는 상태를 유지하는걸 불가능하게 만들죠.
#2 이하의 벅샷정도 되어야 대인저지력이 생기고요.
버드샷 터키샷 이런거로는 가까운데서 쏘지 않는이상.... 두꺼운 옷만 입고있어도 치명타 못먹입니다. 그렇게되면 (아프고 상처나겠지만) 맞아도 벌떡 일어서서 다시 덤빌수 있음.
@@jwc3104 그니까 12게이지 이상을 써야죠
총은 안맞아봐서 모르겠지만 설득력 있는 말이네요..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배우고 갑니다
할로포인트라면 ?
@@Googleaccount31452 할로포인트 샷건 셀.. ㄷㄷ
무슨 곰 잡으실 겁니까 ㅋㅋ;;
근데 의외로 미국내 가정에서도 실제로 소유중인 총기류들 중에서 AR 종류보단 권총/샷건류가 압도적으로 많다고함 권총은 휴대하게 간편하기 때문이고
샷건은 산탄이라는 개념덕분에 에임에 자신없는 민간인이라도 대강쏘면 적을 제압할수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파워도 월등히 좋구요 조작방식도 간단하니
@@하이요-r2u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말씀하신 통계 자료는 육군의 제식총기를 포함한 총기 메이커의 판매량인가요? 아니면 민수 시장의 민간업자 판매 자료 인가요? 영상의 요지는 군인이 얼마나 많은 총기를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일반인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총기가 아닌가 싶어서 말이지요
그리고 이미 샷건은 오래전부터 가질 사람은 다 가졌고 할아버지 아빠 아들에게 세습하듯이 샷건은 집집마다 대물림 되는 경우도 있을테니 최근 10년간 샷건의 판매량이 많지는 않겠지만 샷건의 보유수량은 꽤 많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슬레이브 킹님은 개인 가정의 샷건,권총 보유량을.. 하이요님은 총기별, 최근10년 기간별 판매량을 말씀하셨는데 저로 다른 주제로서 둘다 맞는 얘기일것 같습니다..
메이커별 판매량으로 본다면 육군, 수출을 포함해서 최근 AR이 많이 팔린것이 맞겠지만 민간 보유량은 샷건이 압도적이지 않을까요?
@@하이요-r2u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샷건이 많은 이유중 하나는 큰 장전소리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침입자가 샷건 장전 소리 듣고 도망을 간다고도 한다내요.(건빵님 영상에서 들었음)
으으… 샷건으로 제압하면 다 갈린 시체 처리 어케하노
@@kor_cinnamon 태워야죠 근데 보통은 밖에서 잡거나하니까 치울 필요 는 없습니다.
샷건은 진짜 ar종류보다 초보자가 쓰기에 직관적이기도 하고 편해서 정밀사격보다 탄을 흩뿌릴수 있어서 좋음 부품도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하지만 쏴보면 AR이 반동제어가 훨씬 좋아서 샷건은 AK 반동 두세배쯤 되지만 잘맞고 AR은 총기중에 가장 반동잡기 쉬운 총이지만 정밀도를 요하는거라 초보자라면 선택사항이 되지 싶습니다.
방구석 총기전문가들 에어소프트건 몇번 쏴보고 아는척하는거 대가리 존내 쎄게때리고싶다
@@junchun2424 탄종에따른 반동차이가 더 큽니다
@@junchun2424 서브머신건들은 다 나가 뒤졌냐
@@법사2007 SMG계열은 AR보다 베럴이 짧고 주로 권총탄이어서 사거리랑 명중률이 떨어집니다 반동을 잡는다는 의미는 단순히 반동이 약하다는 말이 아니라 타겟을 맞추고 다음발을 명중시키기 쉬운가에 대한 부분이고 조금만 거리가 멀어져도 SMG는 타겟을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특수부대 처럼 훈련을 많이 해야 적중거리가 늘어나는 부류이고 AR이 보병 제식용으로 주로 쓰이는 이유도 교전거리의 이유도 있지만 다용도로 다루기가 가장 쉬운 총이어서 그런겁니다. 9mm 권총이 실제반동은 AK보다 훨씬 약하지만 베럴 짧고 가벼워서 에임이 더 많이 튀기 때문에 체감반동은 훨씬 쌥니다. SMG는 다루기 쉬워진 권총 수준일뿐 에임이 정교하지 않아도 되는 근접전이 아니라면 AR이 전체적으로 유리합니다 실제로 SMG는 예전보다 민간용으로 인기가 많이 떨어졌구요 그런이유로
‘샷건만큼 훌륭한 대화수단은 없지’
특히 트렌치샷건
가장 평화적인 대화수단이네요
상남자의 대화수단은 전기톱부터 아닌가요?
평화를 만드는 대화수단이기도 하죠. 샷건 앞에서는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든 상관없다라는게 국룰이죠.
@@17년차건프라흑우 ㅋㅋㅋㅋㅋ
3:36 파편이 저렇게까지 많으려면 많이들 게임에서 보신 벅샷이라는게 아닌 새잡이용 혹은 클래이사격용으로 쓰이는 버드샷이라는 탄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영상물이라서 조금 과장됫다고 생각하는게..?
@@무지개맛껌 전 종이에 쏜게 일정해보이는 구멍이 너무 작고많이있어서 한 말입니다만
갑자기 사람한테쏘는예기가 나오는지요?
@@bori0431 2:36가 좀비한테 쏘는 장면이어서 아닐까요
@@Cistus-vw8qo ㅏ 제가 오타였군요 수정했슴다...
@@무지개맛껌 벅샷 버드샷 탄자 구조는 똑같은데 펠릿 크기따라 나뉩니다. 저정도 지름은 버드샷이 맞는것같습니다.
샷건 총알이 다양하고 그에 맞춰 사거리도 다양하게 활용가능하군요. 슬러그는 처음 봤습니다. 흥미롭네요.
빨강도깨비님은 흥미로운 주제와 영화를 연계해서 보여주셔서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매번 잘 보고 갑니다.
5:34 슬러그 탄은 국내에서 사용 불가인게 함정...
총기소지 자체가 불법인건 더 큰 함정..
보통 게임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조금만 거리가 벌어져도 명중률이 떨어지는 무기라고 생각했는데 슬러그탄만 있으면 소총으로도 사용가능하네요..
벅샷만 해도 실력 좋으면 50m 까진 대응 가능함
@@handycraft8070 증거있음?
@@청춘사랑인생 ???????
@@청춘사랑인생 몰라요!
@@청춘사랑인생 잭팟 터지면 대응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ㅋㅋ 제가 가는 사격장에 15야드에서 00벅샷 쏘면 9개 구슬이 타겟안에 다들어가니 운좋으면 9개중에 하나는 들어맞겠죠 ㅋㅋ
의외의 장점은 탄창이 필요 없는것도 있죠! 탄창을 쓰는 총들은 탄창을 갈아야 하고, 거기에 한발한발 채워 넣어야 하는데다가 탄창을 떨어뜨리거나 오랫동안 안쓰면 고장나기도 쉽다고 하더라구요.
샷건만 그런 장점을 갖고 있는건 아닙니다. 리볼버 권총도 같은 장점을 지녔습니다
리볼버는 탄걸림이나 탄창고장이나 그런곳에서 나오는 문제가 전혀 없는 매우 단순한 구조여서 신뢰성이 높죠
ㄹㅇ 이게 요새 타르코프나 스토커 같은 리얼리티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린 게임을 하다 보니 느낌.
@@xofla291 보통 탄걸림이 총기 자체의 문제보다는 탄피 재질이나 브랜드랑 조합 타는 경우가 많은데 리볼버는 구조적으로 그럴수가 없는게 장점이죠. 규격은 똑같아도 안맞는 탄으로 쏘면 진짜 두발도 못쏘고 계속 걸리는 경우가 허다해요
외부탄창은 확실히 오래껴두면 스프링이 변형되서 탄성부족으로 급탄이 안된다던가 하는 오작동의 가능성이 있죠
영화에 나오는 무기류 다뤄 주실때 마다 기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9미리 라도 할로우포인트 처럼 저지력이 높은 탄두를 사용하면 좀비를 저지하는 데에도 괜찮고 라이플 탄도 재사용 가능한 총알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역시 저렴한 값과 단순한 구조, 그리고 미디어이기 때문에 빠질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 때문인지 역시 샷건인가 싶네요
미국인들이 샷건을 좋아하는게 조금 반영되는것 같기도 하고...
1:01 날라가는거 웃기네여 ㅋㅋㅋㅋ
드럼탄창이나 12발 들어가는 군용부터 8발 5발 들어가는 브리칭, 가정보호용 샷건등 여러가지 있지만
남심을 흔들어 놓는 산탄총하면 역시 더블배럴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속 훌륭한 대화 수단의 대명사 샷건 관련 영상 잘 보고갑니다!
'역사적 으로도 이게 약이었다'
@@painfuldeath8728 최고의 물리치료방법
Its got a good spread~
U gatta problem here baam!!
U gatta problem there baaaam!
@@levyashinPena 근데 한방에 훅가는 약
더블배럴 샷건이 밈이 되기 시작한게 아마 둠2 덕이였을 듯
솔직히 총게임할 때 샷건만큼 손맛있는 무기가 없지
펑 소리 ㄹㅇ찰짐
배그 dbs 소리도 찰지고 너무 좋음
ㄹㅇ 한방컷낼때 째짐
대신 당하면 개빡침
ㄹㅇㅋㅋ모던에서 펌프에 용숨 절대못참음ㅋㅋㅋ
좀 덧붙이자면 슬러그를 통한 원거리 사격은 샷건 총열에 강선을 넣어야 합니다.
하지만 강선이 새겨진 샷건은 슬러그탄이 아닌 산탄을 쓰면 강선이 쉽게 망가지고 산탄의 집탄률이 매우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죠
메...모..
지식 줍줍..
아니면 강선이 새겨진 슬러그탄을 쓰든가
슬러그탄의 경우 강선이 나있는 전용 산탄총을 사용해야 장거리 명중률이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슬러그탄에 있는 주름이 강선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ㄹㅇㅋㅋ
어짜피 몇발 쏘면 강선 다 갈려서 날아간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슬러그 자체 강선을 믿어야됨
@@BWSSTNG 그건 또 몰랐네요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킴존 일반적으로 총열에 강선이없으면 잘 나가봐야 25미터 입니다. 옛날 머스킷 장총이 그랬었는데 지금은 화약도 다르고 탄피도 종이가 아닌 재질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샷건 앞에서만큼은 국적을 불문하고 위아더월드입니다. 모 일본 만화에도 "말이 안 통하는 상대에게도 산탄은 통한다니 굉장하지 않나요...!"라는 대사(feat. FPS 매니아 여고생)가 있더라고요.
내가 볼때 도깨비님도 리뷰엉이님 길을 걸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ㅋㅋㅋ 밀리터리/무기 유튜버 ㅋㅋㅋ
참고로 옛날에도 샷건이 생존 무기 수단이였는데.
이유는 위의 영상에 나온거랑 동일합니다.
가격대가 싸다는건 그때엔 강선총(라이플)과 강선 없는 총(머스캣)의 제조 단가로 보면, 싼편이 맞고.
총 자체가 방아쇠를 당기면, 총알이 나간다. 라는 것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다 쓸 수 있는 간편한 무기이고.
총알이 퍼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명중률이 높다는 점.
하지만, 좀비 사태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면.
좀비가 맞춰서 죽일 수 있다는 전제에선 샷건이 좋은데.(모든 동물이 출혈에 의해서 죽으니깐...)
머리같은 곳이나 그런데 맞춰야지만 제압이 되고 그 외는 정상 기동하는 존재에겐
총보단 다른게 더 나을 수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데슾 네크로모프 같은거 말인가요?
@@평범한닉넴-d7e
사지 절단되면, 공격해오기도 어려울테니깐요.
근데 현실에서는 아무 총이라도 한방만 맞아도 뒷면이 크게 구멍이 뚫려서 죽지않나요? ㅎㅎ
@@dongukkan7155
실제 총을 젤에 쏜 영상들 보면, 꼭 그렇지만 않더라고요.
오! 멋진 영상 고맙습니다!^^
영화 초반: 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다 죽었어
샷건 얻고 난 뒤: 아이고 맙소사 너넨 이제 다 죽었어
그 많던 사격 연습이 드디어 빛을 발하게 되는구만
이젠...다 끝났어....
*샷건을 얻었다*
물론 너희들이(철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만구독자 축하해!!!
단점은 일반적인 튜브탄창 기준으로 재장전이 느리다는 점이겠죠. 특성상 강선이 없고 탄자가 뭉툭한 쇠구슬이라 방탄복을 입은 상대에게 관통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으나, 좀비가 방탄복을 착용하고 다니진 않으니 이건 좀비사태 한정으로는 단점이라 보긴 어려울거 같구요!
그런 걱정을 하는 당신에겐 슬러그탄이 딱이야
요즘엔 샷건도 퀵드로우가 있어서 장전문제는 해결됐습니다.
그러면 탄창식이랑 차이가 없지만요...
장전 ㅈㄴ빨리 가능함 배에 탄 차고 촥 촥 하면 바로 장전되던데
@@nunanagajugeo9499 아무리 빨라도 탄창가는 속도를 따러잡진 못하겠죠?
@@성이름-e4j7f 휴대성 생각해보면 스피드로더 써도
일반 소총,권총에 비해 휴대성, 휴대탄수량, 무게 전부 압도적으로 밀리긴 함
형..영화관련 모든 유튜버중에 형이 제일 재밌어...자주 만들어줘ㅠㅠ
샷건
단순하면서도 근접화력이 쩔어서 쓰는거죠.
그리고 인간을 죽이는게아닌 움직이는 시체를 저지하는거기때문에 샷건의 근접파괴력은 딱좋은 대안입니다.
거기다 드럼탄창을 장착하고 연사까지된다면 오우야....
무기만 10킬로그램이 넘게 들고 다니려면 도대체 평소에 얼마나 헬창이어야..
@@irbis7591 팔로 들고다니면 힘들겠지만 어깨에 걸거나 메고다니는 정도야 뭐
개인적으로 좀비사태가 오면 소총, 저격총과 자동권총은 군대가, 샷건과 리볼버는 개인이 쓸 듯. 물론 이후로 갈수록 소총과 저격총 자동권총 기관단총 등은 영상 마지막즈음 처럼 점점 안써지다가 다들 샷건과 리볼버를 쓸 것 같음 좀비 사태가 나면 총을 쏘다보면 탄창응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질텐데 샷건과 리볼버는 탄창을 다시 주울 필요가 없으니까
빨강도깨비 님. 일반 총탄도 샷건숼과 같이 재제조가 비교적 쉽게 가능합니다.
ua-cam.com/video/9-tzaULt1rs/v-deo.html 이 영상을 참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40 쯤은 오류 인것 같습니다.
이게 맞지
일반총탄은 강선에딱맞물리는 발사체를 구하기어려워서 재활용하기 쉽지않지만 샷건쉘은 주변에 굴러다니는 돌맹이 구겨넣어서 쏴도되니까 일반총탄을 재활용하는게 훨씬어려울것같네요
일반총탄은 해당 총 모델에 딱 맞는 기성품 탄두가 없으면 건들지도 못하는데 뭐가 쉬움?
링크건 영상에서도 탄두 그냥 파는거 사다가 넣고 총알 만드는 재료와 도구들도 다 기성품인데
사실 총보다
부패되거나 자생력이 없는 시체에게 쓰기 좋은 건
둔기입니다.
도끼는 쉽게 박혀서 안빠지거나 해서 안되고
해머나 망치나 빠따정도요
고통을 못느끼지만 일단 부수거나 으스러트려서 못쓰게 만들 수는 있잖아요.
예를들면, 팔에 맞췄을 때, 턱에 맞췄을 때, 손에 맞췄을 때
좀비가 멈추나요? 고통없고 오롯이 새로운 숙주를 위해 진격하는 좀비들에게는 별것도 아니에요
그럼 뭐다?
못쓰게 부숴야한다.
그리고 제일 원초적인 이유로
소리를 듣는 좀비라면 총은 더더욱 쓰면안됩니다.
인간 vs 인간으로 대치상황이 벌어지지 않는 한 총을 쏘는것은 자살행위입니다.
제일 잘 표한 한 것이 워킹데드고
뭔 짓거리를 하든 항상 큰 소리 뒤에는 좀비가 등장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슬러그 탄으로 자물쇠나 경첩에 쏘면 큰일나요.
보통 군경에서 문 따는 용도로 쓰는 산탄총에는 금속가루가 나가는 등의 형태로 전용탄을 따로 씁니다.
슬러그나 벅샷같은 건 경첩에 잘못쓰면 부딪힌 탄이 어디로 튈지 몰라서 굉장히 위험합니다.
실험영상 보니까 안튀던데?
ua-cam.com/video/-HgrZKOWQ_g/v-deo.html
다시 찾아보니까 훈련 영상에서 일반 벅샷이나 슬러그 탄도 많이 쓰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할려면 전용탄을 쓰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쬐끔 더 설명
샷건의 총열은 널리 퍼져있는 2개의 총열을 사용하는 녀석들이 대부분인데요,
예네는 탄환을 장전하는 후장 부분은 넓고 탄이 발사되는 전장으로 갈 수록 부분은 좁습니다, 더 좁히기 위해 총구에 초크라는 별도의 엑세서리도 부착하기도 해요.
그래서 탄이 좁게 발사되고 그만큼 멀리 뻗어 나가도 의외로 많이 퍼지지 않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슬러그가 아니라 벅샷이나 버드샷도
흔히 통념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멀리멀~~리 있는 표적을 잘 맞춥니다.
버드샷 - 작은 동물들을 사냥이라기 보단 "죽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 탄환입니당
저 작은 구슬 파편이 사냥감을 걸레짝으로 만들어서 깃털이나 가죽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원들을 얻기 힘들게 만들었어요
깃털이나 가죽을 얻기 위해 별도로 .22탄을 발사하는 라이플이 샷건 만큼 미국에 널리 퍼져있는 이유이기도..
벅샷 - 사슴, 순록 같은 사람들 들이받아 박살내는 그런 것들.. 맷돼지 등등을 죽이기 위해 쓰이는 탄환임다.
흔히 매체에서 샷건하면 보통 떠올리는 것들이 이녀석 입니당.
슬러그 - 이건 생명체에 쏘는 용도라기 보단 진짜로 문의 경첩이나 자동차의 엔진을 박살내려고 쏘는 탄환임다.
뭐 버드샷은 약하고 벅샷은 사람 잘 잡고 슬러그 맞으면 즉사고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용,
작은 동물 잡으려고 만드는 22LR탄이 미국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탄환이라는 것 을 보았을 때 플라스틱 자로 손바닥만 때려도 아픈 인간의 몸에 있어서
쇠구슬을 저렇게 맞으면 뭘 맞든 위험하답니당.
누구든지 사용할수있는 편리함, 뛰어난 탄 재활용,탄창이 없는 간편함,좀비는 물론 뛰어난 대인저지력이 합쳐 가장 합리적인 총이 아닐까 싶네요
와 영상 진짜 잘만드시네요!!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면,
더블배럴샷건이 필요한지 알아봅시다.
그리고 전기톱도!
이제는 영화 채널인지 무기 채널인지
점점 헷갈려 가는중 ㅎㅎ 농담이구여. 잘 봤습니다.
일반 총알의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미국은 일반 가종집에서도 사용했던 탄피, 새 탄자와 뇌관, 화약으로 리로딩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는 45ACP 9mm 5.56이라고 많이 불리는 .223 등 라이플 탄환 역시 마찬가지구요.
군대 사격 해보면 아시겠지만 탄창이 많을수록 장전하기 힘들거나 오래 쐈을 때 총열 갈아줘야 하거나 탄이 걸리거나 격발 불량이 생김. 특히 k3 m60. 일대다 상황이면 당연히 적당한 나토 5탄 7탄 소총이 좋긴 한데 내가 좀비사냥꾼이 아닌 이상 전투를 최소화 하면서 확실히 죽이는 샷건이나 알빠따가 훨씬 실용적일 듯.
탄피에 탄두와 장약, 프라이머를 채우면 재사용 가능한건 다 똑같죠.
그나마 탄두에 뭘 넣어도 되는점이 장점일거같네요.
다른 총이면 총열 너비에 맞춰서 나사나 못, 쇠구슬같은거나 겨우 넣는데 말이죠
왠만한 자동 소총들은 가스 작동식이라 정확한 화약과 정확한 압력을 만들수있는 정밀한 탄두가 아니면 연사가 안됩니다. 대충 만들어도 나가는거랑 대충 만들면 발사가 안되고 자동 소총을 1발마다 장전 하는거는 엄청난 차이가 나죠
@@thunsweify 단발로 쏠거면 거기서 거깁니다. 산탄총도 같은 단점을 공유하는데 말이죠. 수동식 샷건이나 괜찮은거지..
그리고 제가 저것도 쉽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가능한거지 쉽지는 않죠.
@@thunsweify 덤으로 정확하게 만들어진 탄약도 총과 안맞는 경우가 있다는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총을 사고 나면 무슨 탄약이 작동불량이 적은지 뭐가 심한지 알아두는것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CCI 스팅어같은건 잘 쏴지는데 레밍턴 서브소닉은 잼걸리고 그럴수도 있는거니까요.
@@irbis7591 근데 본 영상에서는 쉽게 만들 수 있는게 장점이니까요 연사되는 라이플 탄피를 종이로 만들거나 발사체인 탄두를 아무거나 넣어서 만들 수 없잖아요 산탄총은 그게 가능하고요 그리고 윗댓 얘기처럼 탄 정밀하게 안만들면 어차피 단발사격하고 잼 걸릴 확률도 있는데 뭐하러 라이플을 씁니까 샷건쓰지
@@ChickenF 제대로 탄 리로딩이 불가능하고 공장제 탄약이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연사를 이용하려는 것은 상당히 멍청한 사람이 아니면 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전반부의 이야기는 저도 똑같이 적어놓으셨는데 굳이 똗같이 적어놓은 이유는 뭡니까?
이런 디테일적인 내용 조으다..ㅋㅋㅋ
현실에선 100m 밖의 물체도 명중 시키는 샷건이 게임에선 10m만 넘어가도 안맞다니...
탄알을 바꿔야 100m되는건데, 그 게임에선 샷건 무기는 산탄알만 고정으로 해놔서그럴걸요.
그나마 현실적인 데이즈나 타르코프 같은 해외 게임들은 슬러그탄으로 원거리 교전이 가능하긴 합니다
아 샷건갖고 100m 저격 할 수 있으면 AR, SR 들 필요가 없당께요~
@@haruno0821 AR,SR들은 700m 밖에 적을 저격합니다만? 100m면 엄청 근거리죠. AR로 가장 멀리 적을 사살한 기록이 1,200m가량으로 알고 있는데 거리 차이가 12배가 나죠.
슬러그라면 모를까 흔히 쓰는 벅샷은 탄퍼짐때문에 거의 안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뭐 제가 써본것도 아니고 방구석 오퍼레이터라 뭐라 하겠습니까만은 샷건을 제식으로 채용한 군대가 거의 없는걸로 봐서는 셀프디펜스용도 말고는 거의 제한적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고마워요
9:01 샷건 홍보대사 바이든
ㅋㅋㅋㅋㅋㅋ
정말 뜻깊은 말임. 방어수단으로써의 총인데 기관총이나 30개들이 탄창이 왜 필요한가? 샷건이면 충분한데. 총기규제를 역설하는거
탄창이 있는 총들은 탄창을 다 써버리면 단발총이 되어버리지만 더블배럴이나 관형탄창을 사용하는 샷건은 탄창을 구하기 어려운 재난상황에서 쓰기 좋을 것 같네요
엄청 큰 함정: 마지막 장점이 총기 사용이 허용되어 총기관련 물건들이 많은 미국에서만 가능하다는 함정...
우리나라에선 5.56MM탄이 제일 구하기 쉬울겁니다.
각 지역마다 군부대와 탄약고 다 있고 대부분 다 5.56mm탄이니 말이죠..ㅋ
@@주우석-i3c 우리 나라에서도 수렵용으로 산탄총 쓰시는 분들 있지 않나요?
그분들 생각하면 쉘도 쉽게 구할수 있을거 같은데
@@goaaes 클레이사격장이나 사격장 주변 경찰서에 탄 많음
@@goaaes 수렵용 총은 수렵가능시기를 제외하고는 경찰서에 보관됩니다, 총알도 마찬가지겟죠? 또한 수렵가능시기라도 사용신청같은 절차가 필요합니다.
@Greenji7 좀비 팬더믹 사태면 군도 제대로 관리가 될리가 없죠.
게다가 종말 수준이면 더더욱...
짬짬히 시간 날때마다 재장전할수있는 샷건이 너무 매력적이야 ㅎㅎㅎ
"오늘의 토론 주제는 '실제로 좀비가 득실거리는 세상이 된다면 좀비를 죽였을때 법적 책임을지어야 하는가?' 입니다."
항상 고마워요 빨간도깨비 형🤗
샷건 총알이 되게 다양하고 범용성이 상당하네...일반적으로 총알을 다 쓰면 총을 버리는 경우가 있던데 나중에 좀비 사태가 터져도 샷건 버린 걸 주운다면 어떻게든 총알 제작해서 살아 남을 수는 있을듯
프라이머는요? ㅎㅎ
@@hahaagi 뇌홍
일본 만화 '아이엠 히어로'에서 주인공이 시합용 더블샷건으로 총포상 돌아다니면서 총알 만들어 가며 보충하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죠...
오늘 샷건의 매력을 흠뻑느끼고가네요
샷건은 수렵용으로 개발된 거라서,1차대전 때 미군들이 샷건을 들고 싸우는 걸 보고 영국과 프랑스군이 사람한테 동물 사냥용 무기를 쓰는건 야만적이라고 했다죠. 이때까지만해도 유럽에서는 미국을 근본 없는 촌뜨기라고 은근히 비하했죠.
역시 빨도님 넘 잼있네요~
좀비영화에는 반드시 샷건과 체인소우는 필수
내가 이래서 이채널을 좋아함 영화도 소개하는데 밀리터리까지? 이건 못참지 ㅋㅋ
0:20 이부분 무슨영화인가요?
하우스오브더좀비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만 영상에 나오는 영화제목도 한쪽 구석에 자막으로 띄워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찾아서 보고싶은데 찾을 방법이 없네요
역시 무기전문(?) 영화 유튜버. . . .
0:40 앤디 아조씨 ㅠㅠ
영화에서 좀비는 소리를 따라 오는 성향이 있습니다. 샷건은 엄청난 소음을 발생시키죠 전 그래서 샷건 보다는 활, 또는 석궁이 좋습니다. 이것들 또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훈련은 어느정도 필요 하지만요
근접무기는 노루발 못뽑이.. 전문용어 빠루 선택하죠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 하죠 거기에 날길이 10 정도 단검? 정도만 무장 해도 어느정도 생존무기는 충분할꺼라 생각하는데요... 한국에서 총을 구하는것 또한 어렵기도 하고
샷건하고 리볼버죠. 리볼버는 특히 샷건보다도 구조가 단순하고 신뢰성도 고장이 제로에 가깝게 안난다고 할수 있습니다. 일반 권총보다도 고화력 탄을 사용하는게 일반적이기도 하고요.
영화의 샷건 = 무적의 무기 빵빵쏴댐
현실= 샷건 한발쏘자마자 주변1키로내 모든 좀비소환술
오오 더블베럴샷건 그것은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샷건이 쉽고 대충 조준해도 된다고 하지만 클레이사격 해보면 대충 조준해서는 안맞는다는걸 알게됨
사람사이즈만한 클레이가 날아간다면 맞추기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
@@highstep7518 ㅋㅋㅋ
권총이나 ar로 클레이 사격해보시면 왜 대충인지 알지 않을까요?
6:11
하지먼 원거리 저격총의 정확도에는 도달하기 힘듭니다.
이는 권총보다 싼 이유와 연관이 있는데
권총과 소총, 저격총 모두 강선이 파져있지만 샷건은 강선이 파져있지 않죠.
그래서 150m같이 먼 거리를 사격할 때에는 거의 곡사로 나간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유재현 설명 귀찮으니까 알아서 하세요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 건 호박 명중시키는 부분에서 150미터가 원거리 저격용 총에 버금 간다고 하셧는데..
군대에서 사격훈련때 K-2 사격기준 가장 먼 표적은 250미터 이고,
게릴라전에 쓰는 K-1 소총도 200미터까지 명중이 가능하니까 150미터를 저격용 총과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있지 않나요?..
보통 근거리용으로 생각하는 샷건으로 150미터 호박을 명중한거라 저격총에 '버금'간다라고 과장해서 표현한건대 대충 알아먹자.
옛날 드넓은 초원같은 시대면 그말이맞는데 요즘은 대부분 시가지 아닙니까?
시가지에서 150미터면 먼거에요.
150미터를 맞추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150미터에서 호박을 맞추는 정도의 정확도와, 충분한 파괴력을 지녔다는 점을 보시면 될듯 합니다.
군대 사격용 표적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큽니다.
빨강도꺠비님이 미필이랍니다. 150미터 맞춰놓고 저격용 총이랑 버금가제~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수사적 표현이지..;;;
흥미롭네요
0:33 맨손으로 탄피를..?
😮뜨거울꺼 같아요
미국인데요. 매니아들 대부분 재생총알 사용합니다. 그리고 큰 스포츠 용품점에 가면 탄피랑 파우더, 탄두 다 따로 팔아요. 만들기 어렵지도 않습니다. 개인 취향/목적에 따라 파우더 양도 조절 가능하고요. 총기 관련하여서, 조금 더 자세히 조사해 주시면 졸겠습니다. 참고로, sport’s man’s outdoor 혹은 budsgunshop 들어가 보시면 아실거예요.
샷건의 가장 큰 장점은 장전소리만 들려줘도 홈디펜스가 된다는 사실,
들어가면 맞는다는 생각을 들게하죠
산탄총은 개인적으로 탑 2위로 좋아한 총기인데 영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합니다!
좀비 따위가 아니라 악마를 잡는데도 엄청나게 유용한것이 입증된 무기입니다
아주 좋은 대화의 수단이죠♡
가장 훌륭한 대화수단을 직접 만들수도있다니 정말 최고야!
오류수정: 일반 총알도 전부다 제작 가능합니다. 저격용 총알은 커스텀으로 쓰는 사람이 엄청 많구요. 쓰고 나온 탄피도 재활용 가능 합니다
좀비와는 대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러한 '좋은 대화 수단'이 필요한 것임.
3:32 영상제작: 데모랜치
ua-cam.com/video/38a7L60SLJs/v-deo.html
영화체널을 가장한 군사전문지식 체널인듯요 ㅎㅎ 매번 감탄하며 불알을 탁치고 갑니다
이게왜 19?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있었는데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리뷰는 빨강도깨비님이십니다.
샷건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자면, 소총의 전 단계인 머스킷에 경우, 총알의 위력과 사거리, 명중률을 몇배 이상 크게 늘려주는 강선이 없었습니다.
또한 총알도 둥근 형태였고요.
장전도 매번 쏠 때마다 해야 하고, 방식도 복잡하고 무엇보다 재장전 속도가 끔찍합니다.
숙련된 보병도 1분에 1~2발 쏠까 말까였죠.
이러한 머스킷을 계속 사용해오던 유럽인들은 "명중률이랑 사거리도 개판인데 근거리에서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의문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2~3발을 같이 장전하여 쏘는 방식이 탄생했습니다.
차후 강선이 세겨진 소총이 등장하게 되면서 이 방식도 차츰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1900년대 일어난 1차세계대전에서 참호전을 돌파하기 위해 미군이 사용하며 유행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전에도 사냥, 디펜스등 여러 방식으로 사용했지만 군사적으로 사용되고 전세계적으로 퍼진 건 이때가 처음)
이때부터 샷건이 발전하여 현대의 샷건까지 오게 된겁니다.
그때 썼다가 무식한 미군놈들이라며 맹비난 받았다죠. 동물한테나 쓰는걸 인간한테 쓴다며 아주 난리난리.
잘못된 지식 쓰지 마세요 제발 ;
소총이 등장하기 이전, 이후로도 산탄총은 멀쩡히 존재했고, 1차대전 이전에도 군용 산탄총이 잘만 쓰였습니다.
유럽에서 이미 블런더버스, 드래곤 같은 군용 산탄총이 쓰였는데, 얘네는 산탄총이 아닌가요?
1차대전 이전엔 산탄총이 군에서 대량으로 사용되지 않았냐고 반문한다면
그때나 지금이나 산탄총은 군대에서 대규모로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군용으로 산탄총을 많이 안 쓰는데, 미군이 쓴 뒤로 유행했다고 하면 말이 이상하죠.
3:28 샷건의 최대효율을 뽑아낼 정도로 근거리에서 좀비 여러마리가 몰려든다면 재장전이 어렵고 불편하도 느린 샷건은 결코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없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이 알법한 tmi : 좀비영화에 총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총기회사가 영화투자자라는 사실
오
ㄹㅇ?
총없는 좀비영화는 상상하기 힘든데
@@Mr.Sometwo 부산행
@@XerenAMetal 마동석 손이 샷건임 ㅋㅋ
글쎄… 고장이 없고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은 있지만 소리가 크고, 보통 장탄수가 최대 5+1 정도? 일부 군용으로 개조된 것들은 탄창써서 좀 더 장탄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민수용은 5+1… 따라서 재장전하는데 시간이 걸림. 좀비의 설정상 소리에 민감하다고 가정하면 몇발쏘면 우루루 몰려 들텐데…
샷건특 반동겁나 심함
명중럭이나 공격력은 확실함
근데 실총 쏴봤는데 그렇게 엄청 심하진 않았어요 그냥 총구가 살짝 들리는 정도고 어깨를 치는 느낌이에요
@@바보-s7o 우리나라 에서 접할 수 있는 샷건들은 보통 클레이 사격 등에 이용하는 스포츠용으로 제작된 샷건이라 반동이 적음 베넬리같은거 쏴보면 ㄹㅇ 잘못하다가 어깨 나갑니다
@@rgb_monitor 베넬리 엠포 한번 쏴보고 싶내요 디게 이쁘던데 제가 쏴본건 스포츠용이라 반동이 적은거 였군요
@@바보-s7o 버드샷인데다가 클레이사격에 쓰는 샷건 자체가 보통 28인치급의 장총열이라 무거운탓도 있습니다.
@@skyeye8519 벅샷이랑 버드샷이랑 화약양 자체가 다른가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미국기준이고 한국에서 저런사태가 일어나면 총구하겠다고 경찰서 가봐야 장탄수 몇발안되는 리볼버밖에 구할수없으니 근처 공구점에서 네일건이나 챙기는게 그나마 현실적임.
탄으로 못을쓰니 탄공급용이, 장탄수 넉넉함, 유사시에 바리케이드나 거점구축시 사용가능, 비교적 단순한 개조로 살상력확보
단점은 아무래도 총기에 비해 유효사거리 및 대인저지력에서 밀림, 배터리 관리를 안하면 깡통이됨.
그래도 입수 난이도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땐 한국기준에서 이거 이상으로 구할수있는 원거리무기는 없음 진짜 집근처에 군부대있는사람 아니면.
걍 이 유튜버가 총에 문외한이라는건 확실히 알겠다. 말도 안 되는 소리가 많네.
사실 좀비 처리하는 방법은 굉장히 단순하고, 효과적으로 좀비 무리들을 순식간에 없앨수있음.
단지 영화같은 판타지 요소의 재미 때문데 아예 안하고 있는데.
알고보면 좀비 없애는데 무기는 전혀 필요없음.
함정만 만들면 아무문제 없이 전부 섬멸 시킬수있음.
1사람 분량의 1자만 남겨놓고 주변전부 땅을 파서 그 아래에 대나무창을 넣던 뭘하던 어쨋든 못올라오게만 하면 되는거고
1자로 된 길에 함정 한복판에 사람이 들어가서 꽹과리 치던 뭘하던
어그로 끌어 좀비무리들 전부 어그로 끌면 끝나는 거.
영화에서는 이런 쉬운 방법을 아예 안함. 그러면 영화의 의미가 없어지니까...
정말 정말 기다렸습니다.......감사합니다.
샷건의 단점은 소리에 민감 할수 있는 좀비가 있는 상황에서 소음기가 껴지지 않는 단점, 여러명의 좀비가 한번에 달려들 때에 필요한 장탄수인듯.. 특히 더블배럴이면 2발쏘고 튀면서 장전해야 하니 장전속도가 너무느림
샷건용 소음기 있지 않음?
사람은 좀비로 변하지 않습니다
좀비는 상상 속의 존재죠
다만 아포칼립스 시대나 혼돈의 시대를 대비해
샷건을 구비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생각이겠군요
이 형은 진짜 무기에 대해 빠싹해 ㅎㅎ
서양 공포게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국인들은 귀신도 총으로 잡습니다... 미국인들 관념으로 세상에 총으로 죽지 않는게 있으면 안됩니다... 총은 나를 지켜주는 최훙의 무기이고.. 총 맞으면 무조건 죽어야 해요... 안그러면 전미총기협회에서 화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