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고려인입니다. 정작 노서아의 고려인들은 본인들을 조선사람이라 칭했지만. 아뭏든 옛날 노서아에서 살때였던 1982년 1월 15일, 붉은군대 투르키스탄 제40군 소속 제201차량화소총연대에 입대하자마자 바로 아프가니스탄의 내륙지역인 판지시르 계곡으로 투입되었고, 거기서 무자헤딘과 두 번의 큰 전투를 벌였었지요. 다행히 저는 그 지옥에서 살아남았고....1985년 초..저희 부대는 주둔지인 쿤두즈로 이동하여 머물렀지만..방어전투 중 그만 포탄파편에 큰 부상을 입고 후송된 후 군복을 벗었습니다. 각설하고 그때의 전투에서 절실히 느꼈었지요. AK가 정말 무서운 무기구나..라는것을. 왜 무서웁냐, 그 총은 집탄이 안되는 관계로 쏘는 방향의 측후방으로 몸을 숨겨도..운나쁘면 맞아죽거든요. 그래서 당시 이런 농담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총소리가 들리거든 그냥 그 자리에 서있어라. 그럼 살거다.'
AK47을 개발했던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는 보상으로 당시 소련 노동자 계급이 받던 봉급의 4배를 받으며 나름 잘 사는 축에 속했습니다. 하지만 훗날 냉전의 끝물이던 90년, 소련의 영웅이자 AK47을 개발한 칼라시니코프와 M16과 AR15를 개발한 유진 스토너의 만남이 성사됐을 당시, 칼라시니코프는 AR15의 로열티 하나로 엄청난 갑부가 된 스토너를 본 뒤, 호텔 방에서 자신의 딸과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딸은 유진 스토너가 부럽지 않냐고 물었고 칼라시니코프는 정색하며 전혀 부럽지 않다고 했지만, 그 순간 딸은 그의 눈에서 질투와 부러움을 느꼈다고 회고합니다.(책 AK47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그러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보드카 칼라시니코프 사업을 시작했고 나름 성공해서 남부럽지 않은 부도 쥐었습니다. 말년에 많은 존경과 보상을 받긴 했지만, 그는 자신의 애국심에서 개발된 총 한 자루가 현재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총이자 테러리즘의 상징이 되어버리고, 소년병을 죽게 만든 결과를 보고 후회했다고 전해집니다.
아마 AR-15(M16)가 서구(미국, 유럽) 측 테러범들에게 애용 된다는 현 사실을 저승에 있는 스토너가 안다면 그도 꽤나 속 좀 상할겁니다. 실제로 70년대에 그가 설계한 AR-18은 IRA에 의해 불법 복제되어 독립 활동 겸 테러리즘에 쓰였죠. (스토너가 이 사실에 대해 알았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총체의 절반이 무려 나무일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분해조립이 정말 쉽게 되어있고 심지어 다른 총기부품을 떼어다가 대충 끼워넣어도 될 정도로 호환성이 높고 단순한 구조..정비가 쉬운것은 말할 것도 없고 총기반동이 세고 무게가 약간 무겁지만 파괴력을 생각하면 그것도 단점이 될 수 없을정도..저 가성비를 넘어서는 총이 미래에도 존재할까 싶다
카자흐스탄에서 고등학교 다녔을때 교련 비슷한 과목이 있었는데 군장교출신 선생님이 실제 ak 총기분해법 알려주셨고 여자애들도 10초 근처에 분해할수 있을정도로 쉽더라구요 아마 유튜브에서 러시아 학생들 총기분해하는 영상 보신분들 있으실텐데 실제 학생들이 분해결합으로 경쟁하는 대회도 있을정도로 구조가 간단하더군요
97년 정찰병으로 복무해서 주화기는 K1이였고 AK소총이 제2화기였습죠 5.56미리에 비해 7.62미리라 반동은 상대적으로 크지만 K1보다 주선이 적고 회전이 상대적으로 적어 적중률도 K1보다 높습니다 사격시 AK는 멀중가 20발 만발도 잘나와요 (조준이 쉬워요 ak는 조준자 조준경이 ㅗ \ V방식이고 k1은 ㅗ/O 라서 정렬이 쉬워요) 사격중 탄피걸린적 한번없고요 년에 한두번 지향 연사사격으로 자동걸고 때리면 총구가 벌개질때까지 탄창갈아끼고 계속 발사해도 안걸라고 잘나갑니다 참고로 K1은 겁나 걸려요 (괜히 총기수입 잘안했다고 욕먹으면 ak를 찬양할수 밖에 없는…) 해서 우리가 농담으로 전쟁나면 ak는 짬밥순으로 받는거라고 해요 농담아니고 고참들과 간부들도 실험에 봤습니다 야 이거 이렇게 해도 나간다며!? 해서 수통물도 부어보고 흙에 묻었다 빼고 당겨도 무조건 나갑니다 기억이 가물하지만 부품수도 적고 커서 분해조립도 k1보다 빨라요 총열덥개와 개머리판이 나무였고요 몇몇 부품들은 다른재질로 대체 되어 덜렁겨려도 성능은 최곱니다 대검끼고 북한제식인 창격술해도 길죽길죽해서 폼나요 ㅎㅎ 아이러니하게도 기구설계 사무실로 작은 사업을 하는데 약1년전 ak 소총 드럼 메거진 탄창을 설계해 달라고 해서 설계 납품한적도 있네요 이거 테러리스트 전용 소총이라 해도 무방한데 괜히 일잡았다가 국정원 끌려가는거 아니냐 물었더니 국내에서 제작도 하고 미국으로 수출도 한다네요 (미국 밀덕용? / 그만큼 미국 밀덕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나봄) 20년이 훠얼신 넘었지만 하도 맞고 몸으로 익힌거라 그런지 별걸다 기억하는군요 Ak 소총 - 국복무와 기구 설계로 다각도로 접한 저로써는 정말 명기입니다 명언도 있죠 망치같이 만들어라
장점이 차암 많은 명품이죠. 쉬운조준 방식, 문맹자도 30분안에 조작과 분해결합을 마스터할수 있는 간편함과 편리성, 4kg가 넘는 무게임에도 밸런스가 좋아서 휴대성마저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7.62탄인지라 탄창이 대형이라 휴대탄수를 180발이상 가지고 다니기가 좀 버겁습니다. 게다가 대형탄창이라 바닥에 엎드려서 쏠 때 탄창길이가 좀 길어서 자세잡기가 좀 불편하죠. 5.56탄을 가진 병사들이 밴들리어 방식으론 최대 480발까지도 들고다닐수 있는데 비해 휴대탄수가 다소 부족하다는 현실적인 약점 하날 빼곤 무시해도 좋을, 범용성으로 짱먹는 소총이죠.
M16 보다 집탄율은 적지만 고장이 없고 부품수가 아주 적어서 분해 조립이 아주 편하죠.. 우리나라의 K2와 여러모로 비슷하다 생각되는데.. 그래도 가스조절기가 없기에 단발 연발에 대한 걱정이 없읍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저렴한 가격으로.. 조금만 갈기면 터지는 사제 권총과 달리 사제총이라도 AK소총은 내구성이 좋읍니다.
미국에 사시는 외삼촌댁에 놀러갔을 때 차고 한쪽 벽에 검정색 AK 하나랑 나무 AK 하나씩 걸려 있었던 총이네요 다른 총들은 다 몰랐었는데 그때 한창 스페셜포스 즐겼었어서 AK는 알아봤어요 삼촌이랑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인가 근처 숲에서 캔 맞추기 내기도 했었죠 검정색AK가 나무 AK보다 더 가볍고 반동도 적었었는데 참 추억이네요
냉전구도가 해체되고서는 칼리슈니코프옹도 위스키사업에 네이밍해주고 여러소총회사에 자문도 해주면서 이래저래 쏠쏠이 돈은 좀 버셨습니다. 유진스토너만큼은 아니어도요. 다만 자신이 만든 소총이 너어무 많이 펴지면서 생겨난 부수적인 나쁜일들로 마음고생도 뒤따라왔지요. 20세기 소총사에서 천재 브라우닝과 함께 가장 오래오래 기억될 인물.
전쟁에선 필요한게 고성능이 아니라 실용성이지요.. 어파치 군인들의 대부분인 소총수들은 대단한 교육을 받고 투입되는 저격수도 특공대도 아니기때문에 딱 필요한 기능만 탑재하고 튼튼하고 단순하게 만들어 누구나 금방 숙달해서 실전에 바로 효과를 볼수 있어야 하지요. 쓸데없는 기능 이거저거 첨가하면 다루기도 어렵고 고장위험만 높아진다는걸 아니까... 화성탐사선에 들어가는 전자장비나 컴퓨터의 CPU도 일부러 낮은 사양을 넣는다고 들었습니다. 고사양일수록 민감해서 조금의외부충격에도 작동불능이 된다고 해서... AK소총은 그런면에서 성능 자체는 특별할게 없지만 그 방향성만큼은 시대를 앞서간 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이가 없네... 고장이 안난다는건 이미 언급했고 내구성과 성능은 별개인데 뭘 격하했다는 거죠? 아니 내구성을 성능의 일부분이라 한다 쳐도 내 글은 ak의 장점을 말한건게 그 말 하나만 꼬투리잡아 트집을 잡는 이유가뭔지 알고 싶네요. 평소에다 격하 어쩌고 하는데 내가 언제 뭘 격하했다는 간가요? 시비거는 습관 고치세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진흙에 대해서는 오류가 있네요. 어떤 총이든 내부에 진흙이 들어가면 망가집니다. 모래 정도야 특유의 헐거움으로 탈탈 털어 쓸 수 있을지 몰라도 느슨한 만큼 다른 총은 속까지 안 들어갈 상황에도 진흙이 침투하기도 하죠. 물이랑도 전혀 다른 게 진흙은 물리적으로 막아버리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AK47을 제식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허나 칼라시니코프 47년식은 초기형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식으로 채용된 모델은 AKM입니다. +번외: AK47은 프레스 가공이였으나 당시 소비에트의 공업력이 부족해 Type 2~4까지는 절삭 가공을 사용하다 개량형인 AKM부터 다시 프레스 가공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재호-z9y 정확히는 narae kim 님께서 이야기하신 대로입니다. AK47이전의 MP43이 프레스가공 방식이었고 생산성에서도 프레스가공방식이 뛰어난건 알고 있었지만 당시 소련 기술력이...프레스 가공방식으로 그정도의 정밀성을 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초기에는 절삭방법을 썼다가 AKM이 개발될 때 즈음에 소련의 프레스 가공기술이 발전되서 AKM에서 쓸만한 정밀성을 확보한 거였죠. 즉 AK-47 초기에도 프레스 방식을 쓰고 싶었지만 기술력 확보가 안되서 어쩔 수 없이 절삭가공을 택한 거였습니다.
특공연대에서 군생활할때 실제로 분해 조립 사격도 해봤는데 진짜 나무로 된데다가 녹이 슬어있고 오래된 골동품이란게 티가 났었는데 또 사격은 부드럽게 되더라고요 골동품 주제에 부대 소총인 k-1보다 더 부드러웠다는 다만 알려진대로 반동이 너무 커서 조준사격엔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준사격말고 그냥 쏴갈기는데엔 일품인듯
AR 15도 포함입니다. 정확도, 편의성, 조작성 으로는 AK보다 더 뛰어난 총기 M16A1은 AK47, AKM보다 더 중량이 가벼워서 기동성도 더 좋습니다. 둘 다 좋은 총기는 맞으나 개인적으로 여러 이유로 AK 계열보다 AR 15 총기들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더 선호합니다.
몇가지 실제와 다른게 있습니다 ak47개량은 akm입니다. 개머리 및 총구소염기 개량 그리고 금형가공은 ak47이 아닌 akm입니다. 47은 절삭가공으로 만들었는데 개량판인 akm이 생산 문제를 해결 ak74는 m16영향을 받은 소련이 소구경 고속탄 도입해서 5.45mm탄을 써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프간 탈레반들이 총기로 미군 괴롭힌건 실제로는 AK보다는 산악지형을 이용해서 고지대에서 대구경 화기를 써서 공격하는 쪽입니다. 근접해서 싸워봐야 방탄장구를 갖춘 미군에게 소총으로 충분한 피해를 못줘서 전술을 바꿨다합니다
미하일 티모페예비치 칼라시니코프 Михаил Тимофеевич Калашников Mikhail Kalashnikov (1919 ~ 2013) 최종 계급 : 육군 중장 칼라시니코프는 어린아이일때 브라우닝 권총을 가지고 논다고 놀린 친척 여자애에게 총을 겨눠 발사했다. 총알은 집 옷장에 맞았다. 그러고 칼라시니코프의 한마디 " Это похоже на игрушку? (이게 장난감처럼 보이냐) "
5:08 이탈리아의 카르카노도 6.5mm 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소련도 당시의 다른 국가처럼 2가지 노선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볼트액션류 소총들을 대체할 총이 SKS 파파샤같은 기관단총을 대체할 총이 AKM이었는데, AK-47이 예상보다 훨씬 잘나온 물건이라 SKS까지 죽여버리고 주력소총자리를 차지했어요.
@@HK416F_Rifleman 하긴 AK 시리즈가 막말로 어떤 환경에서 막 굴려도 탄창 끼고 방아쇠만 땡기면 순식간에 7.62mm 탄들이(AK-74 부터는 5.45mm 탄 쓰는 모델들이 나오긴 했지만;;;) 쉴 새 없이 날아가는데 SKS 반자동 카빈 쓰느니 AK 쓰지 ㅎㅎ
실제로 칼라시니코프는 말년까지도 월 30만원 정도의 연금이나 받으면서 소련식 공공 아파트에서 지냈습니다. 칼라시니코프가 모국을 살리고자 만든 총을 해외 반군, 아프리카나 남미, 아시아의 분쟁중인 국가들에게 팔아먹은 소련의 부패한 관리들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습죠. 참 안타깝습니다.
AK가 명총이긴 한데 대세는 M16의 모태인 AR-15로 다 수렴진화 해가는중ᆢ. 게다가 미국이 아프간과 이라크 등 테러와의 전쟁을 겪으면서 사거리와 관통력, 특히 저지력이 문제가 되고 테러단체들도 방탄복을 기본으로 입고 다니면서 미군도 더 강한 제식화기를 도입하려고 NGSW사업을 하고있죠.
@@elvenisar ngsw는 이제야 시제업체가 시그사로 선정되었을 뿐입니다. 아직도 테스트중이고요. 말씀하신 m17은 m9권총 대체하는 시그 p320 mhs의 미군제식명입니다. 정확히는 소총형인 xm5랑 기관총형 xm250입니다. 그리고 m14 대체용이라고 하셨는데 미 육군의 1/4가량을 무장시킬 수 있는 12만정 가량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 정도면 미 육군의 일선 전투부대를 무장시킬 수량입니다. M14가 아닌 M4랑 m249 대체용이 맞습니다.
요즘은 유진 스토너의 M-16, AR-15계열이 각광받으면서 예전같지 않아졌지만 그럼에도 AK-47, 74, AKM과 그 복제품들은 앞으로도 여전히 어딘가에서 쓰이긴 할거 같네요.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본고장 러시아에서 AK시리즈의 후계로 새롭게 만든 'AK-12'는 그 미하일 칼라시니코프의 명성에 똥칠을 할 정도의 졸작이 되버렸지만요.(AK계열인데 생각보다 전혀 튼튼하지 않은....)
ak47의 설계가 k2보다 좋을지는 모르겠는데 현실적으로 보자면 정품 ak47은 아주 희귀해서 이제는 수집가들 사이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ak계열은 죄다 듣보잡 공장에서 생산된 카피품인데 성능들이 전부 처참한 수준이니 혹시라도 우리나라의 k2가 중동이나 북한같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ak보다 구릴수도 있다는 걱정은 안해도 됨
Ak는 점점 도태중임 총만 좋은 시대는 총의 성능이 다 평준화되며 매력이 떨어짐 편의정,확장성,접근성이 좋은 총기가 더 좋은 총이 되는 시대가 됨. 시장은 ar15 (m4,m16) 기반 총기가 점령중이고 이전까지 가지각색이던 군대들의 제식총기도 점점 ar15화 되가는중임 Ak쓰던 국가들도 ar15기반 플랫폼으로 가는중
귀화 고려인입니다. 정작 노서아의 고려인들은 본인들을 조선사람이라 칭했지만. 아뭏든 옛날 노서아에서 살때였던 1982년 1월 15일, 붉은군대 투르키스탄 제40군 소속 제201차량화소총연대에 입대하자마자 바로 아프가니스탄의 내륙지역인 판지시르 계곡으로 투입되었고, 거기서 무자헤딘과 두 번의 큰 전투를 벌였었지요. 다행히 저는 그 지옥에서 살아남았고....1985년 초..저희 부대는 주둔지인 쿤두즈로 이동하여 머물렀지만..방어전투 중 그만 포탄파편에 큰 부상을 입고 후송된 후 군복을 벗었습니다. 각설하고 그때의 전투에서 절실히 느꼈었지요. AK가 정말 무서운 무기구나..라는것을. 왜 무서웁냐, 그 총은 집탄이 안되는 관계로 쏘는 방향의 측후방으로 몸을 숨겨도..운나쁘면 맞아죽거든요. 그래서 당시 이런 농담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총소리가 들리거든 그냥 그 자리에 서있어라. 그럼 살거다.'
❤❤
정말요? 헐..
진퉁에 조금이라도 관리된 AK면 300미터 밖에서 숟가락 맞출 정도로 정확성이 높습니다.
AK47을 개발했던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는 보상으로 당시 소련 노동자 계급이 받던 봉급의 4배를 받으며 나름 잘 사는 축에 속했습니다.
하지만 훗날 냉전의 끝물이던 90년, 소련의 영웅이자 AK47을 개발한 칼라시니코프와 M16과 AR15를 개발한 유진 스토너의 만남이 성사됐을 당시, 칼라시니코프는 AR15의 로열티 하나로 엄청난 갑부가 된 스토너를 본 뒤, 호텔 방에서 자신의 딸과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딸은 유진 스토너가 부럽지 않냐고 물었고
칼라시니코프는 정색하며 전혀 부럽지 않다고 했지만, 그 순간 딸은 그의 눈에서 질투와 부러움을 느꼈다고 회고합니다.(책 AK47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그러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보드카 칼라시니코프 사업을 시작했고 나름 성공해서 남부럽지 않은 부도 쥐었습니다.
말년에 많은 존경과 보상을 받긴 했지만, 그는 자신의 애국심에서 개발된 총 한 자루가 현재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총이자 테러리즘의 상징이 되어버리고, 소년병을 죽게 만든 결과를 보고 후회했다고 전해집니다.
소련 노동자 계급 월급 해봐야 미국에 시급에 절반수준도 안되는데 ㅋㅋㅋㅋ
이런 물건 발명하고도 시급 받고 살았구먼 ㅉ
공산주의의 폐해 ㅋㅋ
반대로 스토너는 칼라시니코프의 여러 훈장들을 보고는 국가적 영웅으로 인정 받는 사실에 대해 내심 부러워했다죠.
아마 AR-15(M16)가 서구(미국, 유럽) 측 테러범들에게 애용 된다는 현 사실을 저승에 있는 스토너가 안다면 그도 꽤나 속 좀 상할겁니다. 실제로 70년대에 그가 설계한 AR-18은 IRA에 의해 불법 복제되어 독립 활동 겸 테러리즘에 쓰였죠. (스토너가 이 사실에 대해 알았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상보다 댓글에 정보가 더 많네
총체의 절반이 무려 나무일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분해조립이 정말 쉽게 되어있고 심지어 다른 총기부품을 떼어다가 대충 끼워넣어도 될 정도로 호환성이 높고 단순한 구조..정비가 쉬운것은 말할 것도 없고 총기반동이 세고 무게가 약간 무겁지만 파괴력을 생각하면 그것도 단점이 될 수 없을정도..저 가성비를 넘어서는 총이 미래에도 존재할까 싶다
재래식 전쟁용 재래식 총기류는 ak에서 진화가 다 완료된듯
@게이TV 얘 총은 ak47이 맛있단다
밀리터리덕후들 총이란 총에 제원 다꿰차고 있고 특히 FPS게임에 미쳐있지만,,,, 정작 군대도 안갔다온 급식들이 대부분
@@sseung1954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맥그리거-k7q 소련이 달아~
03:45 와 애니메이션 지렸다 진짜....보통 게임영상으로 대체하거나 했을텐데 이걸 만들어 버리시네
어라 그러게. 너무 당연히 게임화면일꺼라 생각하고 넘어갔네 진짜 지린다
퀄리티로 승부하는 맛집..
진짜 대단하네요...
ㅇㅈㅇㅈ
저거 게임화면임 서든 ㅇㅇ
잘 훈련된 군인이 쏘는 한발이나, 소년병이 쏘는 한발이나 총알로써의 살상력은 같다는 개념이 그 누가 잡아도 조국을 지킬수 있는 총을 만들려고 한 신념에서 파생된거라니.. 씁슬하긴 하네요.
씁슬한건 그런 무기도 못만들어서 주변국한테 당하기만하는 조선인이규 ㅋㅋㅋㅋ
@@킄크-h2nㅋㅋ....ㅠ
@@킄크-h2n담당일찐들 바쁘나봐?
내 전재산으로 AK하나 못삼?
K2 있자낭
근현대전쟁은 좋은 무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쓸만하고 값싼 무기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증명한 무기
Gookbab warfare
@@AirKangLocker 천재냐?
그래도 미국은 캐리어뽑음
@@Dhguenr ㅋㅋㅋ그놈들 입장에서는 싼편이지
@@AirKangLocker 천재
AK-47 개발사를 보면 이건 러시아의 실수가 아닌 조별과제의 실수라는 말이 나오게 되지요.
카자흐스탄에서 고등학교 다녔을때 교련 비슷한 과목이 있었는데 군장교출신 선생님이 실제 ak 총기분해법 알려주셨고 여자애들도 10초 근처에 분해할수 있을정도로 쉽더라구요 아마 유튜브에서 러시아 학생들 총기분해하는 영상 보신분들 있으실텐데 실제 학생들이 분해결합으로 경쟁하는 대회도 있을정도로 구조가 간단하더군요
나도 카자흐스탄에서 학교 다녔는데
K2 도 쉽습니다.
@@g.o.d3583 ㅇㅈ m16보다 더 쉬움
@@tellmerir m16은 예비군때 처음만저봄
@@tellmerir m16이 더 쉬울텐데
단순분해기준으로 따져봤을땐 둘이 비슷하고
M16 - BCG, 차징핸들, 버퍼, 버퍼스프링
K2 - BCG, 가스활대, 차징핸들, 리코일스프링
하부까지 분해한다고 하면 점사기믹 들어가있는 k2가 더 어려움
집탄률이 너무 좋은것보다 오히려 탄이 좀 튀어서 탄막을 형성하는게 비정규군에게는 더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고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AK 생각보다 잘 맞음 경험상 k1보다 잘 맞는거 같은데
서든?
@@sswan01 전투중대같은곳은 간혹 ak다뤄볼수있는 시간있음 나도 쏴보진 않고 이리저리 만져는봤음
@@sswan01 kctc에서 저항군이 ak 썼었음. 난 그 때 k1 썼는데 진짜 똥총도 이런 똥총이 없음
저 미친 내구성은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소련 공업능력이 좋지않아 부품끼리 유격을 넉넉히 가져가게 되어서 발현된거 부품간 틈이 크다보니 모래알 정도는 갈아버리면서 쏴댈수 있었던것
역사 유튜버중에 단연 최상의 퀄리티네요
맨스티어보고 알고리즘으로 떠버린 악47….
악!! 박근출해병님의 길고단단한 ak-47손질 실시!! 따흐앙
@@jsjw8heye73y3ve 따흐앙따흐앙치킨
칼라시니코프형...대체 뭘 만든거야
미하일도 붙여줘...
@@humty7862 미하일형...대체 뭘 만든거야
@@이름성-h1r 합법 핵무기
@@아카리-슈아 몇몇 나라한테는 핵도 딱히 불법은...
하지만 한국에서는 다 불법
가성비, 성능, 내구성 그 무엇하나 버릴게 없는 완벽함으로 인해서...
이미지가 나락가버린 총...
물론 사람 목숨을 손가락 하나로 보내버리는데 이미지 좋은 총이 어디 있겠냐만은...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총 AK47을 아시나요
이미지 좋은 대테러 부대의 상징 MP5가 있읍니다
@@banana-milk AK47 개발한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는 유태계 가문입니다.
@@banana-milk 에엑1따! 바나나우유다!!!
약자들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값싼 총기의 보급이 필요하다고 볼 수도 있고, 값싼 총기의 보급으로 분쟁이 과격해지고 총기 없이 자신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고.. 무기의 양면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상황
아주 대단하고 아주 치명적인 최고의 무기
금속부분만 멀쩡하면 나무를 깎아서 만들어서 제 기능을 발휘한다는 진짜로 사용하기 편리한 도구... 돌을 깎아서 단검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보다 더 사용하기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시대를 앞서 태어났다고 하기보다 시대를 선도한 무기가 아닐지..
듣기로는 관리가 쉽고 값싸다 보니 미군도 우리도 AK 쓰게 해달라고 했다고....
ㄹㅇㅋㅋ
@little robot arm 정작 러시아 특수부대는 MP5 쓰는...
@@시아대위 특수부대와 일반 보병부대의 임무가 다르고 전장 환경이 다른데 당연히 장비하는 무기들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거죠.
암살 정보수집 인질 구출을 하는 특수부대가 크고 반동 강하고 부착물 붙이기 힘든 AK를 왜 씁니까
ㅋㅋ 그럴만함
@@JAE-0509 그러니까 러시아가 MP5를 대체할 총기를 내놓던지 해야겠죠?
이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명과암이 확실한 총!
군필자, 현역에게는 적성무기 68식보총...
적성 화 기 아닌가요
무기나 화기나
요즘은 88식 보총으로 넘어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97년 정찰병으로 복무해서
주화기는 K1이였고
AK소총이 제2화기였습죠
5.56미리에 비해 7.62미리라 반동은 상대적으로 크지만 K1보다 주선이 적고 회전이 상대적으로 적어
적중률도 K1보다 높습니다
사격시 AK는 멀중가 20발 만발도 잘나와요
(조준이 쉬워요 ak는 조준자 조준경이 ㅗ \ V방식이고 k1은 ㅗ/O 라서 정렬이 쉬워요)
사격중 탄피걸린적 한번없고요
년에 한두번 지향 연사사격으로 자동걸고 때리면 총구가 벌개질때까지 탄창갈아끼고 계속 발사해도 안걸라고 잘나갑니다 참고로 K1은 겁나 걸려요 (괜히 총기수입 잘안했다고 욕먹으면 ak를 찬양할수 밖에 없는…) 해서 우리가 농담으로 전쟁나면 ak는 짬밥순으로 받는거라고 해요
농담아니고 고참들과 간부들도 실험에 봤습니다
야 이거 이렇게 해도 나간다며!? 해서 수통물도 부어보고 흙에 묻었다 빼고 당겨도 무조건 나갑니다
기억이 가물하지만 부품수도 적고 커서 분해조립도 k1보다 빨라요
총열덥개와 개머리판이 나무였고요 몇몇 부품들은 다른재질로 대체 되어 덜렁겨려도 성능은 최곱니다
대검끼고 북한제식인 창격술해도 길죽길죽해서 폼나요 ㅎㅎ
아이러니하게도 기구설계 사무실로 작은 사업을 하는데 약1년전 ak 소총 드럼 메거진 탄창을 설계해 달라고 해서 설계 납품한적도 있네요
이거 테러리스트 전용 소총이라 해도 무방한데 괜히 일잡았다가 국정원 끌려가는거 아니냐 물었더니
국내에서 제작도 하고 미국으로 수출도 한다네요 (미국 밀덕용? / 그만큼 미국 밀덕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나봄)
20년이 훠얼신 넘었지만 하도 맞고 몸으로 익힌거라 그런지 별걸다 기억하는군요
Ak 소총 - 국복무와 기구 설계로 다각도로 접한 저로써는 정말 명기입니다
명언도 있죠 망치같이 만들어라
장문충 개그켬
장점이 차암 많은 명품이죠. 쉬운조준 방식, 문맹자도 30분안에 조작과 분해결합을 마스터할수 있는 간편함과 편리성, 4kg가 넘는 무게임에도 밸런스가 좋아서 휴대성마저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7.62탄인지라 탄창이 대형이라 휴대탄수를 180발이상 가지고 다니기가 좀 버겁습니다. 게다가 대형탄창이라 바닥에 엎드려서 쏠 때 탄창길이가 좀 길어서 자세잡기가 좀 불편하죠. 5.56탄을 가진 병사들이 밴들리어 방식으론 최대 480발까지도 들고다닐수 있는데 비해 휴대탄수가 다소 부족하다는 현실적인 약점 하날 빼곤 무시해도 좋을, 범용성으로 짱먹는 소총이죠.
다 좋은데 총기 '수입'에서 수입은 테이레'로 불리는 순 일본어
@@EverJedi 아직까지도 현재 한국군에서 사용되는 언어라는 아이러니...
@@EverJedi 왜 일본어 쓰면 안됨?
M16 보다 집탄율은 적지만 고장이 없고 부품수가 아주 적어서 분해 조립이 아주 편하죠..
우리나라의 K2와 여러모로 비슷하다 생각되는데.. 그래도 가스조절기가 없기에 단발 연발에 대한 걱정이 없읍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저렴한 가격으로.. 조금만 갈기면 터지는 사제 권총과 달리 사제총이라도 AK소총은 내구성이 좋읍니다.
K2가 미국의 M16하고 소련의 AK를 섞어서 만든거라
읍->습
내구성 좋다는거는 어디까지나 러시아제 정품기준이고 중동에서 막 만들어놓은거는 모래좀만들어가면 바로고장남
사제ak들은 중동 열화 카피판보다 더 조악해서 몇발쏘고 부셔짐
미국에 사시는 외삼촌댁에 놀러갔을 때 차고 한쪽 벽에 검정색 AK 하나랑 나무 AK 하나씩 걸려 있었던 총이네요
다른 총들은 다 몰랐었는데 그때 한창 스페셜포스 즐겼었어서 AK는 알아봤어요
삼촌이랑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인가 근처 숲에서 캔 맞추기 내기도 했었죠
검정색AK가 나무 AK보다 더 가볍고 반동도 적었었는데 참 추억이네요
플라스틱제에 미국에서 팔리는거라면 아마 자스타바에서 만든 거일 겁니다
폴리머 바디쓰는 AK 12같은건가 보내요 검정색은.
AK-74M 일수도 있겠네
@@이탈리아제국 12는 군용쪽이고 플라스틱 통자가 아니라 레일달려있을텐데요
@@pangparae 저도 잘 몰라요 AK12는
너무 잘만들어서 비운의 무기가 된… 살상력도 특정 수준을 넘으면 가성비가 최고임을 알려준 총이네요
진흙탕에 담궜다가 빼서 대충털고 쐈는데 기능고장없이 총이 발사되던;;;
부품 몇개 빼고 쏴도 충분히 쏠 수 있다네요 말 그대로 발사장치만 있어도 나가는 총
칼라시니코프는 훈장을 많이 얻었지만 돈을 많이 못 벌었고(그래도 러시아내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유진 스토너는 훈장은 못 빋았지만 3대가 먹고 살 만한 돈을 상당히 벌어들였다. 두 사람의 운명도 냉전시대의 상반된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냉전구도가 해체되고서는 칼리슈니코프옹도 위스키사업에 네이밍해주고 여러소총회사에 자문도 해주면서 이래저래 쏠쏠이 돈은 좀 버셨습니다. 유진스토너만큼은 아니어도요. 다만 자신이 만든 소총이 너어무 많이 펴지면서 생겨난 부수적인 나쁜일들로 마음고생도 뒤따라왔지요. 20세기 소총사에서 천재 브라우닝과 함께 가장 오래오래 기억될 인물.
여러 유서깊은 유명총기들에 얽힌 스토리 만들어주셔도 되게 재밌을듯
영상퀄리티 👍 내용전달력도 👍
총기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총기가 이루어낸 역사를 위주로 영상을 만드니 재밋네요
알포인트 보고 ak47사고싶다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무기는 어마무시한 핵폭탄이 아니고. AK라는게 참..
대대장 피셜 AK 쏴 본 적 있는데 굉장히 묵직하면서 진흙탕에 처박아놨다가 바로 쏴도 잘 나갈만큼 되게 본질에 충실한 총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화기는 ak 냉병기까지 합치면 글레디에이터
네 오답입니다
"둔기"
우리 동네는 밤마다 울려 총성
AK47은 어린아이가쓸수있을만큼 단순합니다
어떤나라는 실제로 그러기도하죠
그래서 실제로 소년병들도 많이 쓴다죠
소말리아..
@@whatever-it-takes 가까운 미래에 동양에도 제2의 소말리아가 생길지도?
@@Your091 일본 오키나와가 류큐로 독립하면 아마미에도 소년병이 많이 나올지도 모르죠
@@시아대위 망상하지마세요 ㅋㅋ
이게 아이러니하게도 대량살상무기라고 까이고 있는 총임... 핵무기보다 목숨을 많이 빼앗은 총이라고.... 그리고 정말 막장인 경우는 대장간에서도 뽑는다고...
쏙쏙 들어오는 딕션, 직관적이고 깔끔한 편집이 너무 좋네요
원래 유튜브에 댓글 잘 안다는데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AK가 총기계에 국밥느낌이구나 어디서든 든든하고 싸고 누구나 쓸수있고 간단하다
정보)칼라시니코프의 외할머니까진 찾진 못했지만
어머니는 100세까지 장수했다 한다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M16 개발사도 개꿀잼인데 ㅋㅋ
???:아, 그 터진 총?
AK 소총의 탄생과 발전 - 새로운 지식을 알게되어 기뻐요- 감사합니다
알고리즘타고왔는데 너무 재밌다 ㅋㅋ 영상퀄 너무 좋아요 자주올게요
기어코 알고리즘으로 올라오는구나… 이런게 테마주인가?
영상 일러는 외주를 맡기시는 건가요?
영상에 한 번 놀라 좋아요 누르고
내용이 너무 좋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전쟁에선 필요한게 고성능이 아니라 실용성이지요.. 어파치 군인들의 대부분인 소총수들은 대단한 교육을 받고 투입되는 저격수도 특공대도 아니기때문에 딱 필요한 기능만 탑재하고 튼튼하고 단순하게 만들어 누구나 금방 숙달해서 실전에 바로 효과를 볼수 있어야 하지요. 쓸데없는 기능 이거저거 첨가하면 다루기도 어렵고 고장위험만 높아진다는걸 아니까... 화성탐사선에 들어가는 전자장비나 컴퓨터의 CPU도 일부러 낮은 사양을 넣는다고 들었습니다. 고사양일수록 민감해서 조금의외부충격에도 작동불능이 된다고 해서... AK소총은 그런면에서 성능 자체는 특별할게 없지만 그 방향성만큼은 시대를 앞서간 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도 격하시키는 말을 넣으시는 느낌인데...
성능자체도 특별한데요?
영상 안보셨어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장 안나는게 성능아닌가요?
이후 나온 M16A1, M4A1, 카빈소총
이물질 들어가대면 툭하면 고장나는데
탄환이 7탄이라 파괴력도 우수한데 이것도 성능아닌가요?
대충대충 넘기려는 습관 고치세요
어이가 없네... 고장이 안난다는건 이미 언급했고 내구성과 성능은 별개인데 뭘 격하했다는 거죠? 아니 내구성을 성능의 일부분이라 한다 쳐도 내 글은 ak의 장점을 말한건게 그 말 하나만 꼬투리잡아 트집을 잡는 이유가뭔지 알고 싶네요. 평소에다 격하 어쩌고 하는데 내가 언제 뭘 격하했다는 간가요? 시비거는 습관 고치세요.
@@irismarigold ak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장 안나기는 무슨 ak, ar-15 두개를 진흙탕에 처박고 꺼낸뒤 사격하려하면 더스트커버 없는 ak는 단 1발도 안나가고 차폐 잘 되는 ar-15는 격발도 가능했고 차탄장전까지 되는데
유동성고체에 취약한게 ak임
우리나라 K2가 참… 많은 교육이 필요한 총기죠.
군생활 2년동안 만발 한번 못쏴보고 전역하는 핀구들도 많으니까요
@@irismarigold 어이 이씨, 또 김씨 괴롭히는거야?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진흙에 대해서는 오류가 있네요. 어떤 총이든 내부에 진흙이 들어가면 망가집니다. 모래 정도야 특유의 헐거움으로 탈탈 털어 쓸 수 있을지 몰라도 느슨한 만큼 다른 총은 속까지 안 들어갈 상황에도 진흙이 침투하기도 하죠. 물이랑도 전혀 다른 게 진흙은 물리적으로 막아버리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AK47을 제식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허나 칼라시니코프 47년식은 초기형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식으로 채용된 모델은 AKM입니다.
+번외: AK47은 프레스 가공이였으나 당시 소비에트의 공업력이 부족해 Type 2~4까지는 절삭 가공을 사용하다 개량형인 AKM부터 다시 프레스 가공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naraekim1647 초창기 AK가 절삭가공일 겁니다
@@naraekim1647 반대입니다. 47이 절삭이고 AKM이 프레스 가공입니다.
@@naraekim1647 초창기에 만든 Ak가 절삭 나중에 생산성 향상을 위해 프레스공법을 사용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이재호-z9y 정확히는 narae kim 님께서 이야기하신 대로입니다. AK47이전의 MP43이 프레스가공 방식이었고 생산성에서도 프레스가공방식이 뛰어난건 알고 있었지만 당시 소련 기술력이...프레스 가공방식으로 그정도의 정밀성을 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초기에는 절삭방법을 썼다가 AKM이 개발될 때 즈음에 소련의 프레스 가공기술이 발전되서 AKM에서 쓸만한 정밀성을 확보한 거였죠. 즉 AK-47 초기에도 프레스 방식을 쓰고 싶었지만 기술력 확보가 안되서 어쩔 수 없이 절삭가공을 택한 거였습니다.
@성이름 그렇군요;;
항상 볼 때마다 영상 퀄리티에 한번, 정보 전달력에 한번 놀랍니다.. 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하시는데 많은 분들의 노력이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과거 냉전 국내에서 영어 교육이 필수 과목이 아니었던 시절에 국군은 AK발음을 쉽게 발음할려고 아카보 소총으로 발음했다는게 정설
영상퀄러티 엄청나네요 잘보고갑니다!
다음으로는 요술봉은 어떤가요?
ak는 뭔가 이름부터 개간지남.
발음도 찰떡임. 에이케이
칼라시니코프 이것도 멋있고
특공연대에서 군생활할때 실제로 분해 조립 사격도 해봤는데 진짜 나무로 된데다가 녹이 슬어있고 오래된 골동품이란게 티가 났었는데
또 사격은 부드럽게 되더라고요
골동품 주제에 부대 소총인 k-1보다 더 부드러웠다는
다만 알려진대로 반동이 너무 커서 조준사격엔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준사격말고 그냥 쏴갈기는데엔 일품인듯
저도 특공연대 있을때 대대 총기보관함 끝자락에 전설템마냥 숨겨져있던 ak47 몇십자류 보고 정말 신기햇던 기억이 있습니다!! 몇년전까지는 ak47로 사격이나 정비도 했다고 하는데 저는 못해서 아쉽네요ㅠ
그럴려고 만든 겁니다. 2차 대전 후반에 시가전 및 참호전에서 막 갈기는. 솔직 전쟁에서 조준 누가 할 수 있겠어요? 시간도 용기도 부족해서.
향후 몇십년이 지나도 AK만한 개인화기는 안나올듯 ㅎㄷㄷ
아베 슬레이어가 ㅈ으로 보이노? ak는 선진국 수장 하나 못 죽였는데 얘는 두 방컷냈다
AR 15도 포함입니다. 정확도, 편의성, 조작성 으로는 AK보다 더 뛰어난 총기
M16A1은 AK47, AKM보다 더 중량이 가벼워서
기동성도 더 좋습니다.
둘 다 좋은 총기는 맞으나 개인적으로 여러 이유로
AK 계열보다 AR 15 총기들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더 선호합니다.
@@HK416F_Rifleman 오히려 ak는 점점 도태중이고 ar15 기반 총기가 시장을 점령중임
Hk도 FN도 다산도 다 ar15 만드는 세상이 되버린
미국 중견 총기회사도 기본적으로 만드는 ar15
AK의 힘은 가성비와 후진국 대장장이도 만들수 있는 쉬운 총기라는거.. 분쟁지역에서 사라질수가 없을, 수십년이 지나도 존재할듯
그래도 규모의 경제가 어마어마함 ㅋㅋㅋㅋㅋㅋㅋ
몇가지 실제와 다른게 있습니다
ak47개량은 akm입니다.
개머리 및 총구소염기 개량
그리고 금형가공은 ak47이 아닌 akm입니다. 47은 절삭가공으로 만들었는데 개량판인 akm이 생산 문제를 해결
ak74는 m16영향을 받은 소련이
소구경 고속탄 도입해서 5.45mm탄을 써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프간 탈레반들이 총기로 미군 괴롭힌건 실제로는 AK보다는 산악지형을 이용해서 고지대에서 대구경 화기를 써서 공격하는 쪽입니다.
근접해서 싸워봐야 방탄장구를 갖춘 미군에게 소총으로 충분한 피해를 못줘서 전술을 바꿨다합니다
잘 정리된 요약에 마지막 감동의 메세지까지~~♡
스페인 내전에 대해 다뤄주세요
훈련병때 교관 피셜
정확도는 k2가 한수위
그러나 소총은 사냥용이 아니듯
정확도보단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선 한발이라도
더 쏘는 쪽이 유리
그런면에선 무식하게 나가는
ak가 더 무서울수도 있다
3:34 정도에 자막 오류가..?
진짜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오늘도 또다른 지식을 얻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알라의 요술봉도 한번 다뤄주세요 ㅎㅎ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대체 뭘 만드신 겁니까 ㄷㄷ
떡상할 줄 알았던 유튜버 중 하나... 오늘도 영상 퀄 너무 좋고 항상 건강보다는 업로드가 먼저인 거 아시죠?? ㅎㅎ 댓창은 클린한데 수준 높고 이대로 쭉쭉 가자~~! -그렇다고 진짜 아프진 말고-
미하일 티모페예비치 칼라시니코프
Михаил Тимофеевич Калашников
Mikhail Kalashnikov
(1919 ~ 2013)
최종 계급 : 육군 중장
칼라시니코프는 어린아이일때 브라우닝 권총을 가지고 논다고 놀린 친척 여자애에게
총을 겨눠 발사했다. 총알은 집 옷장에 맞았다.
그러고 칼라시니코프의 한마디
" Это похоже на игрушку? (이게 장난감처럼 보이냐) "
AR-15 계열의 총들이 계속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지만 언제나 상대방이 들고 있는 총은 옛날부터 봤던 AK-47 ㅋㅋㅋㅋ
AR 15 계열 총기들은 통상 서방 군들에게 많이 보여서....
미국 시애틀 국제교루 통번역 봉사했을때 생각난다, 할아버지 한분이 베트남전중에 진흙탕에서 올라오는 AK보고 겁에 질린기억이 있는데 그 무서움은 한참 지난후에 상식을 파괴하는 의문까지 들었다고
5:08 이탈리아의 카르카노도 6.5mm 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소련도 당시의 다른 국가처럼 2가지 노선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볼트액션류 소총들을 대체할 총이 SKS
파파샤같은 기관단총을 대체할 총이 AKM이었는데, AK-47이 예상보다 훨씬 잘나온 물건이라 SKS까지 죽여버리고 주력소총자리를 차지했어요.
SKS는 어떻게 보면 비운의 총기... ㅋㅋㅋ AK 47 때문에 초속 퇴역 신세를 ㅋㅋ
@@HK416F_Rifleman 하지만 민수용으로 부활ㅋㅋ
@@HK416F_Rifleman 하긴 AK 시리즈가 막말로 어떤 환경에서 막 굴려도 탄창 끼고 방아쇠만 땡기면 순식간에 7.62mm 탄들이(AK-74 부터는 5.45mm 탄 쓰는 모델들이 나오긴 했지만;;;) 쉴 새 없이 날아가는데 SKS 반자동 카빈 쓰느니 AK 쓰지 ㅎㅎ
Ahoy채널 AK47 소개도 참 간지나는데
여기도 참 맛깔나는군요
낫. 망치. AK47
제가 요즘따라 총덕후의 길을 걷고있는데 이런점을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밀덕이 되셨군요 축하합니다 👏
어어 거긴 지옥이다 가지마라
밀덕 23년차인데..
거기서 배운 지식이 인생에
별 도움이 안돼.
그래도 해볼려면 해봐.
재미는 있을거야
한번 츄라이~
무기의 세계가 재밌죠. 다들 그렇게 밀덕이 되는거야
저거 RPG7도 소련이 만들었는데 미하일씨
몇수를 앞서 보신겁니까?
7.62mm 소총의 혁신이죠~ 5.56mm를 쓰는 소총에 비해 살상력은 좋으나 반동이 단점인 총~!
인체공학 심각함 ㅋㅋㅋ
군 복무할 때 M16, k-1,k-2, ak47 다 다뤄봤는데 별다른 유지보수를 안해도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ak47은 정말 대단했죠.. 대신 반동은 k소총 대비 커서 광대뼈에 자주 부딪힌 기억이.. 그에 반해 k시리즈는 총기 관리 안하면 .. ㅋㅋㅋ ㅠㅠ
3:45 6:20 7:01 10:45 와 진짜 볼때마다 퀄리티...
칼라시니코프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AK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무장 조직들은 스텐 기관단총이라도 만들어서 싸웠을 테니까요. 만들기는 스텐이 더 쉽기도 하고.
실제로 칼라시니코프는 말년까지도 월 30만원 정도의 연금이나 받으면서 소련식 공공 아파트에서 지냈습니다. 칼라시니코프가 모국을 살리고자 만든 총을 해외 반군, 아프리카나 남미, 아시아의 분쟁중인 국가들에게 팔아먹은 소련의 부패한 관리들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습죠. 참 안타깝습니다.
AK47맞고 사망한 우리외할머니 그말대로 악소리만 47번 외치셨지 RIP RIP to my sweetie grandma
예전에 베트남 가서 쏴 봤는데 뭔가 강하고 튀는 느낌이더라구요. 역사를 알고 있어 그런지 사람을 홀리는 매력이 있어요
R.I.P🙏
“AK47 맞고 사망한 외할머니”
'AK-47'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K가 명총이긴 한데 대세는 M16의 모태인 AR-15로 다 수렴진화 해가는중ᆢ. 게다가 미국이 아프간과 이라크 등 테러와의 전쟁을 겪으면서 사거리와 관통력, 특히 저지력이 문제가 되고 테러단체들도 방탄복을 기본으로 입고 다니면서 미군도 더 강한 제식화기를 도입하려고 NGSW사업을 하고있죠.
NGSW 선정되었습니다. M17이라는 이름으로 시그사의 mpx개량형(신형탄 적용)인데 M4A1을 대체하는건 아니고 공석이된 M14의 "전투소총"위치라고 하네요.
@@elvenisar ngsw는 이제야 시제업체가 시그사로 선정되었을 뿐입니다. 아직도 테스트중이고요. 말씀하신 m17은 m9권총 대체하는 시그 p320 mhs의 미군제식명입니다. 정확히는 소총형인 xm5랑 기관총형 xm250입니다. 그리고 m14 대체용이라고 하셨는데 미 육군의 1/4가량을 무장시킬 수 있는 12만정 가량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 정도면 미 육군의 일선 전투부대를 무장시킬 수량입니다. M14가 아닌 M4랑 m249 대체용이 맞습니다.
수리남 코인타서 수리남의 역사에 대한 컨텐츠 만들어주셔도 좋을듯
AK 직접 만져보고 쏴봤을때
솔직히 너무 단순한데 잘맞고 무게도 가벼운편이어서 깜짝놀라긴했음
무거운데요
근데 지식해적단님,
헤즈볼라는 테러단체라도 하기 애매한데요??
소련이 ak 47 정보 안빠져 나가게 막고 다른 나라에 팔지도 않았다면 소련이 전세계 지배하고도 남을듯
G11 개발은 두가지 기본형을 만드는 데서 끝났지만, 이것은 무조건 세계 최고, 세계 최고의 무기만을 추구하는 독일 연방 공화국의 특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례가 되었다. 하지만 AK-47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중요한 것은 첨단 기술이 아니다.
튼튼한 ak 정확한 m16
총기의 양대산맥
생각보다 ak는 잘맞고
m16은 생각보다 튼튼
무거워서 단발사격시에는 나름 명중률 보정이 되죠
고퀄리티 모션그래픽으로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지식해적단!
항상 잘 보고갑니다.
AK를 다루니까 소련여자가 생각납니다... 소련여자님 언제 돌아오시나요...ㅠㅡㅠ
2:37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이ㅣㅣㅣㄹ..
AK가 명중률 떨어진다고 개무시하는 사람들 많은데, 실전에서는 적 보이면 쏴갈기는게 다여서 사실상 의미없는거임. 대신 가격이나 내구성, 조작편의성이 훨씬 중요하고
Ak 조작편의성은 할말없지않냐
15:39 노벨도 다이너마이트 개발하고 살상용으로 쓰이는거보고 후회했다던데 아이러니하네...
요즘은 유진 스토너의 M-16, AR-15계열이 각광받으면서 예전같지 않아졌지만 그럼에도 AK-47, 74, AKM과 그 복제품들은 앞으로도 여전히 어딘가에서 쓰이긴 할거 같네요.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본고장 러시아에서 AK시리즈의 후계로 새롭게 만든 'AK-12'는 그 미하일 칼라시니코프의 명성에 똥칠을 할 정도의 졸작이 되버렸지만요.(AK계열인데 생각보다 전혀 튼튼하지 않은....)
현재는 한물 가버려서 속속히 교체되어 수명이 다해가는 AR-15보단 AKM이 훨씬 더 오래 남을겁니다.
7mm탄이 저지력에서 더 우위라 방탄장비 가득한 현대전에도 ak가 더 먹어준다는 아이러니 ㅋㅋ 자동소총으로는 ak가 올타임 레전드임
하지만 AK-12는 잘생겼죠 ㅋㅋ
@@HeKatae_666 초기형은 잘생겼는데.....러시아가 부정부패로 생산과정에서 방산비리와 횡령을 하는 바람에 망쳤죠.
@user-gd1bc9ld5v실제로 총기를 경험하셨다면 아마 저보다도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잘 아실거 같네요. 부디 총기 관련에 대한 지식을 통해 좀 더 상세한 부분을 잘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총과 만원짜리 저총중 어떤게 좋을까? 난m1개런드로 군생활해서. 모르것다
AK-47이 K-2보다 훨씬 좋은 총이라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k2 뭐만하면 탄걸리는 병신같은총
ak47의 설계가 k2보다 좋을지는 모르겠는데 현실적으로 보자면 정품 ak47은 아주 희귀해서 이제는 수집가들 사이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ak계열은 죄다 듣보잡 공장에서 생산된 카피품인데 성능들이 전부 처참한 수준이니 혹시라도 우리나라의 k2가 중동이나 북한같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ak보다 구릴수도 있다는 걱정은 안해도 됨
이렇게 퀄리티가 높은데 심의때문에 노딱먹을까봐 걱정이네요;;;;
형들이 총기까지 다루면 개사긴데 ㅋㅋㅋㅋㅋㅋ 생태계 파괴범 ㅋㅋㅋ 근데 역시나 너무 재밌음 ㅋㅋ
영상 퀄리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설명도 깔끔하고 마지막에 자신의 생각까지 정말 좋네여 ㅎㅎ 잘 보고 갑니당!
우리같은 사람들이 접하는 매체에 ak같이 러시아 총기가 자주 나오는데 그 이유가 러시아 상남자 형님들은 어느 매채에 본인들 총이 들어가도 신경쓰지 않아서 그렇다던데
진짜 광기의 총기 그 자체
AK했으니까 다음엔 M16 어때요?
Ak47 맞고 사망한 외할머니 검색하고 들어왔으면 개추
요즘은 M16 계열이 더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예전에는 AK를 더 멋있다고 생각했었죠
AK를 다뤄주셨으니 M16도 다뤄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해적단님께서 금기의 주제를 건드리셨군요 ㅋㅋㅋㅋ
곧 전문가들의 댓글로 도배될 영상입니다.
ㄹㅇ 밀덕 영원한 난제
7vs5
먼 옛날 돌도끼부터 해서 현대의 핵무기까지 인류사에 있었던 모든 무기들을 다 포함해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만한 역사적인 발명품임 ㄹㅇ...
Ak는 점점 도태중임
총만 좋은 시대는 총의 성능이 다 평준화되며 매력이 떨어짐
편의정,확장성,접근성이 좋은 총기가 더 좋은 총이 되는 시대가 됨.
시장은 ar15 (m4,m16) 기반 총기가 점령중이고 이전까지 가지각색이던 군대들의 제식총기도 점점 ar15화 되가는중임
Ak쓰던 국가들도 ar15기반 플랫폼으로 가는중
적어도 국가의 기능을 하는 곳에선 그렇겠죠
@@아서스-d3i 지금 탈레반도 철수한 미군 장지 털어서 쓰는중
하지만 반군 같은 열악한 군집단들은 그런걸 마련하기 힘들겠지
막상 반군들은 AK를 쓸수밖에 없어요. 일단 AK는 도면도 다 알려져있고 만들기 쉬워서 결국 쏘는총은 AK입니다. 나머지총은 노획해서 쓰는거고
총이 전쟁을 만드는게 아니고 탐욕과 증오가 전쟁을 만드는 것임. 총은 그런 인간의 욕망을 거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