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가발의 역사에대해서 너무 알고 싶어요!! 혹시 아신다면 영상제작 기대해도될까요? 히히. 아직도 재판장에서 가발을 쓰고, 시대극을 봐도 1700년대 재판장면에도 남자들은 흰색 가발을 쓰고있더라구요.. 젊은 신사는 장말에 묶은머리요. 귀 옆에 동글동글하게 펌한 스타일이 어떻게 자리잡게 된것일까요?
인구가 많으면 유전자의 다양성 때문에 개발이나 발전이 빠른게 장점 일 줄 알았는데, 그 보다는 국가의 내부적인 분위기나 체제나 방향성 등이 발전에 더 영향을 끼치는것 같네요.. 당연한거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원초적인 자연의 진화 시스템이 인위적인 무형의 매개로 인해 영향을 받는점이 신기하네요 엄청 큰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국가나 체제들도 자연이겠지만 말이죠
정리하자면 쌀과 밀의 차이와 쌀의 노동력 의존도에 따른 출산 선호, 경작지 넓이 정도, 전쟁&재앙으로 인한 인력 소모가 적었다는 점, 의학의 발전 등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오늘날의 중국과 인도라는 두 인구 대국을 만들어냈다는 거네요. 미국이 지정학적으로는 제일 유리한 국가라고는 생각했는데 중국과 인도도 지정학적으로 또한 유리했다는 사실은 오늘에서야 깨달았네요.
@@雁南飛-g1q 最近,这里的同志们正计划在一个神秘的组织内杀害习近平主席,并割掉毛泽东前总统的尸体吃。 立即由中华人民共和国公安部门逮捕这些叛徒。 我警告中国的公安部门。 叛徒们反对一个中国,计划暗杀习近平主席,摧毁毛泽东前总统的遗体。 叛国者的反国家恐怖计划将对中华人民共和国国家安全构成严重威胁。 최근 이곳 동지들은 의문의 조직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 암살 계획과 마오쩌둥 전 국가 주석의 시체를 먹기위해 토막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즉시 중화인민공화국 공안 부서에서 이 반역자들을 체포해야 합니다. 중국 공안 부서에게 경고합니다. 반역자들은 하나의 중국에 반대하며 시진핑 국가 주석을 암살과 마오쩌둥 전 국가 주석의 시체를 훼손하려는 계획을 세우고있습니다. 반역자들의 반국가적인 테러 계획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입니다.
@@雁南飛-g1q 상하이 gdp인당 평균 1.9만불, 상하이,심천,베이징 신입 월급 5000-7000위안. 서울 신입 초봉 평균 13000위안. 상하이 상장회사 평균 근로자 임금 8000-1만위안. 서울 상장회사 평균 근로자 임금 3만위안. 우리가 정확히 중국 1선도시보다 3배 잘사는데, 인구 빨로 먹고사는 나라가 왜 여기서 그런비판을 하는지 몰라~ 심지어 1960-1980년도에는 북한보다 평균임금이 낮았으면서. 덩샤오핑이랑 장쩌민이 다 키운 중국 시진핑이 말아먹고 있는데 무슨 생각 안드냐? ㅋㅋㅋㅋ
벼농사가 노동집약적인 대신 칼로리가 높다는 말을 들으니 문명 발생 초창기엔 높은 인구증가율을 가질수있는 벼농사 지역이 발전에 유리했지만 농토가 어느정도 포화 상태가 된 이후에는 잉여 인원 비율이 높은 밀농사 지역이 철학,문학,과학 등 발전에 더 유리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상대적으로 '덜' 하다는 거지 농사 자체가 워낙 노동집약적이라 말씀하시는 상대적 잉여시간을 모아 다른 생산적인 것을 한다는건.... 너무 이상적입니다. 게다가 쌀과 달리 밀에는 필수아미노산 종류 약간 결여되어 단백질 등을 같이 섬취해 주어야 합니다. 괜히 밀농사 지역에서 목축, 낙농업, 어업, 축산등이 같이 발달한게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어업을 제외하먄 전부 저희가 먹이를 셍산해 갖다줘야 원하는 결과를 얻는 2차생산물이죠. 노동이 2배+a가 되고도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primarch02 영상 안에 이미 설명이 있어요. 인구를 감당하기 위한 땅과 물이 풍족하고 정세가 안정적이었으며 밀 대신 쌀을 재배해왔다는 점. 정세 이야기야 통일 왕조 이후부터 해당되겠지만 나머지 요소는 역사의 기록이 등장하기 전인 초기 농경 사회부터 이어져온 요인일 테니 당연하게도 기록을 시작했을 때부터 초기 인구가 많을 수밖에요
독일•소련과의 전쟁이 벌어진 1941년~1945년까지 단 4년의 기간 동안 소련 군인 1300만명 사망, 소련 민간인 최소 1500만명에서 최대 2500만명 사망한 것으로 추정... 소련 민간인 사망자를 최소 추정치인 1500만명으로 잡아도 소련 군인 사망자와 합하면, 단 4년동안에 2800만명이 사망... 참고로 광복 직전인 1944년 당시 한반도에 거주하던 인구(남한+북한)가 2500만명이었음.
1.선진국이 아니면서 (선진국이되면 자녀에 대한 지출이 높아지고 딩크족문화가 있어서 다자녀가 힘듦. 대체적으로 저개발국가나 개발도상국이 자녀를 많이 나음), 2. 4대문명에 속하는 국가 역사가 오래된 나라(4대문명에 걸치는 나라 전쟁과 테러가 많은 메소포타미아문명위치의 국가는 제외하고... 이집트, 파키스탄, 인도, 중국은 1억이상하는 나라로 지금도 인구수가 계속 늘고 있음. 이런 나라들은 초창기건국대 나라가 4-5천년은 되었고 그때부터 정착인구가 있었고 계속 늘어났음. 전쟁과 가뭄, 질병때는 예외) 3. 역사가 오래되었으면서 땅도 엄청 큼...(미국, 브라질도 땅이 커서 2억이상 인구지만 역사가 300년이 안되어서 중국과 인도에 비해 적음, 케냐다, 러시아는 지정학적 위치로 살곳이 적어서 인구가 적음) 4. 문명률이 높음(문명률이 높다는 것은 지식의 기반으로 하는 직업보다 육체적인 농업, 공업에 의존한다는 소리이고 그런 가정에서 다자녀가 많이 생김...) 5. 남아선호영향이 큰 나라...(아들을 낳기 위해 자녀를 많이 낳는 대표국가가 중국, 인도)
@@채널입니다-q3u 충분한 수의 인구 없이 대체 무슨 기술 혁신 체제로, 생산인구, 소비인구, 국방인구를 메운다는거죠? 인구 늘어나면 공산주의 배급하면서 빈곤국가되나요? 남한이 북한처럼 운영하면서 빈곤국가가 될까요? 엿같은 양극화 경제와 정부의 주거, 노동소득, 출산문제 대처 실패로 인구감소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민족으로만 유지하기엔, 출산이 너무 부족하다는거죠. 둘이상은 기본적으로 낳을만큼 대다수의 시민들에게 경제적 여건과 생활의 질에 대한 욕구 충족이 안된다는데, 이걸 중간에 메꾸어줄 인구가 필요합니다. 좋은 대안 있나요? 기술혁신체제? 우리나라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중진국이면 당연히 기술혁신체제에요. 근데 그게 직접적인 해결책이 될순 없자나요 효율을 높여주는거지. 가까운미래라도 막 500만명의 인구분을 대체할수 있나요 ㅋㅋ?
그건 당시 식량 생산량을 보고 추산한 잘못된 정보임. 그래서 그 누군가는 출산율 제한을 그 대책으로 주장했지만 오늘날을 보면 잘 알다시피 쓸데 없는 걱정이 되었음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유전자 강화로 동식물들이 더 크고 먹음직스런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 지금 경작지만 하더라도 충분히 100억명까지는 감당 가능함 근데 뭐... 여러 기업과 단체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이 식량들이 세계 각지로 널리 유통되지 못할뿐이라고.... 식량의 총체적인 생산량만 본다면 당장에 100억명까지는 감당합니다
@@margin_call_man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인간은 환경파괴의 주범입니다 집에와서 샤워를하고 집안에서 음식 설거지 빨래를 하고 자동차를 소유함은 필연적으로 공기오염과 환경파괴를 수반합니다 다행이 4차산업혁명의 진행으로 노동의 축소와 지적활동의 증가가 트렌드가 되고있습니다 모든 나라가 인구감소에 힘써야합니다 인구 천만의 한국, 인구 3억의 중국을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쾌적하고 사람들간에도 친절한 관계가 생길까요
영토가 넓은 사진은 고의성이있는게아니라 구글에서 사진 퍼오다가 잘못된걸 가져온것같아요.. 구글에 china india map 검색한결과 깔끔하게 나온 사진이 이거긴한데 ... apcss.org/new-faculty-article-on-maritime-maneuvers-and-geopolitical-shifts-in-the-indo-pacific/chinaandindia/
우리나라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교육을 바꿔야 할듯합니다 20대의 제일 많은 걱정이 취직,경제적 안정 인데 이런것을 해결하려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교육은 너무나 인문학적인 성향을 뛰고 있는데 취업,취직을 위해서는 교육적 문제해결을 위해 개인형 맞춤수업을 해야하는데 이것이 돈이 많이 든다 라고 생각 하면 오산인것이 우리는 4차산업 혁명으로 생긴 'ai' 라는 기술이 있기 때문에 'ai' 를 통해 개인형 마춤 교육을 실현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또한 출산지원금 과 같은 것을 어린이집과 같은 곳에 지원하는것이 아닌 개개인에게 직접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돈이 어긋난 곳에 쓰이는것이 문제가 된다면 상품권 같은것을 만들어서 어린이 용품 및 식재료 등과 같은것들에만 사용을 할수 있게 하고 또한 학교에서의 수학여행,교복과 같은(현재도 진행중)것들을 전부 무상으로 전환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인프라가 가추어져야 20대 젊은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것이고 두번째로 양육을 하는데 요즘은 돈이 너무 많이 들기에 1자녀당 1억식 지원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자녀를 키우는데 3~최대5억 까지 든다고 하는데 이 많은돈을 내집마련 하나 하지도 못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감당하게 하기는 너무 많지요..
중국의 폭발적인 인구증가는 수나라때부터입니다... 수양제가 대운하를 건설함으로써 양즈강유역의 쌀과소금을 북방으로 대량으로 운송할수 잇엇습니다... 전쟁은 많앗지만 주로 수도 장안을 중심으로 전쟁을 하엿기에... 강남쪽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엿습니다... 누가 황제가 되든간에 세금만 제대로 내면 되니카요...
근세이전 두번째 밀레니엄에는 중국이 인구도 많고 번영하는 세계적인 대국 국가였지만 서기 1천년 이전 첫번째 밀레니엄에는 인도가 그런 지위를 가졌음. 즉 인도의 GDP 나 인구는 기원 이전부터 중국보다 더 큰 세계제일의 인구와 문명권이었음. 이제 세번째 천년기에 들어 인도와 중국이 다시 비슷한 인구를 가지게됨. 인도도 머지않아 중국에 못지않은 GDP 를 가진 경제대국이 될 것임.
기원전부터 1500년까지 인도는 아시아 최강국이었지요. 동남아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중동아시아 모두 어찌보면 명청이후 해금령으로 한중일이 고립되어 그당시 극동아시아라보 불리던게 이해갑니다. 한국입장에서 중국은 대국이었지만 중국영향력은 베트남에서 번번히 막히었지요 결국 한중일 만의 리그였지요 인도를 중심으로 다시 성장할거라판단합니다.
이것만 봐도, 아시아 몬순, 티베트 고원에 의한, 여름철에 집중된 강수현상이, 농업생산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수있음. 4모작도 가능한, 열대지방이지만, 과거에는, 밀림이고,열대우림이어서, 사람이 살기 어려웠고, 열대지방중에는, 화산으로 가득찬 자바섬에만, 많은 인구가 살고 있었던것으로, 추정
당나라시대에는 세계인 4명중 한명이 중국(당나라)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안사의 난때 괴멸적인 피해를 입고(당시 인구비중 환산으로는 가장 많은 사람이 죽은사건) 세계에서 중국인의 비중이 크게 줄었습니다. 뭐 그 후로도 중국인구를 줄이는 사건은 많이 있었습니다만 안사의 난만큼 엄청난 사건은 없습니다.
안사의난은 9년간 3600만명이 죽은것이지만.. 여기서 3600만명 모두가 다죽은건 아니고 그 9년간 죽은사람의 숫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죽을사람도 포함된 숫자입니다. 하지만 패스트 흑사병은..... 3년동안 2천만명이 죽었고,, 유럽에서 2억명이 몇년사이 엄청나게 죽었던 사건입니다. 근데 이 2억명은 단지 흑사병에 걸려서 죽은사람숫자입니다. 이걸로 부모를 잃거나,,,,,, 못먹어서 굶어죽거나... 그런사람들까지 포함하면 더 엄청난 사건이란거죠... 그렇다고 안사의난이 엄청난 사건이 아니라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흑사병과 견줄수있는 그런 사건이 아니라는것이죠.
중국인과 인도인으로 태어날 확률이 30퍼나 됐다니..진짜 운이 좋았네ㅠ
살기만 좋고, 정신적으로 비폐한 한국에서 행복하다라..
난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싶음
동남아랑 중앙아시아합치면 거의45프로
어느나라든 서민들은 지옥임 ㅋㅋ
@@김태연-c6f7j 행복하다는 말은 어디에도 안나와있는데 뭘 보고 온거임?
중국,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 네나라 인구만 합쳐도 32억이 넘음 전세계인구 79억중에 40프로 정도를 차지함 ㄷㄷㄷ
미국,러시아 제외하고 세계적으로 인구 1억 이상되는 중국,인도,일본,인도네시아,파키스탄,방글라데시 보면 죄다 아시아국가임. 주식을 쌀을 먹는 쌀문화권 국가들이고. 미국,러시아도 서구권치고 쌀 먹는 사람들도 많은 다민족 국가들이고
옛날로 가면 비율 더 커짐
미래에는 아프리카 인구가 폭증할 듯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게이야...
쓰레기들이 다른 사람들이 차지랑 공간과 자원만 차지함
고딩때 사회문화 선생님 목소리랑 똑같아서 재밌는데도 자꾸 눈이 감긴다..
잘때 틀으시면 개꿀
앜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당ㅋㅋㅋㅋㅋ
아나 나도 졸았어...
미치겠네 너무웃겨ㄲㅋㅋㅋㅋ
졸아도 안혼나서 더 좋음
시험안본다고하니까 역사가이렇게재미가있네요.
원래 시청각 효과가 큼 tv로 다큐멘터리보면 재미있듯이
주입식 교육을 받으니 재미없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본다고 하면은 재미가 없어지나요?
지식브런치 100화까지 이번주에 시험본다하면 재미없어짐
@@구자현-c8u 재미 500배
0:08 중국 지도 잘못되었어요.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쪽이 중국 영토에 합해져있네요.
@@ejeoifoiae99823-eoji 아예 틀린말은 아닌데 개꼬였네요
@@ejeoifoiae99823-eoji 늙은이 심뽀 개꼬였네 ㅋㅋㅋㅋ
잘못한 건만 지적하면 되지 나잇값 못하고 자빠졌냐
저런거 정말 바로잡아야해요..1900년대이전 역사를 중국이라 발음하는것두요...
3:08지도 우리나라 동해도 잘못했음
@@빌런-t2t ? 일본해도 맞는 표기임
강이 있어야 인구증가에 유리하다는 말이 맞는게 이집트 1억인구의 대부분은 나일강에 붙어살고 있음. 땅이 넓은데 실제 거주가능한 면적은 부족함.
알고리즘 왜 이제 알려준거니
너무 재밌어요~ 구독 합니다!
항상 유익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강의를 해 주시니 접할때 마다 박학 해 지는 느낌이네요 어쩌면 이렇게 많은 것을 알고 계실까? 덕분에 마니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도 차분하면서 재밌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1:49 중국 영토가 왜 저렇게 생겼나요? 티베트 왼쪽으로 다른나라 아닌가요?
와 이건아니죠어떻게 중국을 더넓혀줄수가 있니요
고의로 했네요
다행히 한반도는 안 쳐먹었네
인도영토도 잘못됨
키르기스스탄은 소비에트 연방의 정당한 영토이다
원래 농업 지역에서 인구가 폭발하지요. 목축 지역은 인구가 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도 이에 속합니다. 작은 면적에 큰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지요.
영국의 가발의 역사에대해서 너무 알고 싶어요!! 혹시 아신다면 영상제작 기대해도될까요? 히히. 아직도 재판장에서 가발을 쓰고, 시대극을 봐도 1700년대 재판장면에도 남자들은 흰색 가발을 쓰고있더라구요.. 젊은 신사는 장말에 묶은머리요. 귀 옆에 동글동글하게 펌한 스타일이 어떻게 자리잡게 된것일까요?
오 좋네요
오늘 이 채널 처음 알게되었는데
댓글 보던중 오늘 딱 유럽 가발에 대해서 업로드가 되었는데 2개월전 요청댓글을 보게 되다니 신기하네요 ^^
이렇게 핵심만 콕콕 찝어서 말해주는 채널도 많이 없을듯..
다른 채널들은 진짜 별 잡소리 섞어서 길게 끄는데
여긴 거를 타선없이 그냥 쭉 듣고있으면 하나같이 다 재밋음
차분한 톤으로 평소 궁금했을 내용을 설명해주시니 청취자 입장에서 고맙고 즐겁습니다 ^^ 채널 무럭무럭 성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구가 많으면 유전자의 다양성 때문에 개발이나 발전이 빠른게 장점 일 줄 알았는데, 그 보다는 국가의 내부적인 분위기나 체제나 방향성 등이 발전에 더 영향을 끼치는것 같네요.. 당연한거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원초적인 자연의 진화 시스템이 인위적인 무형의 매개로 인해 영향을 받는점이 신기하네요 엄청 큰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국가나 체제들도 자연이겠지만 말이죠
'문명'과 '문화'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정리하자면 쌀과 밀의 차이와 쌀의 노동력 의존도에 따른 출산 선호, 경작지 넓이 정도, 전쟁&재앙으로 인한 인력 소모가 적었다는 점, 의학의 발전 등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오늘날의 중국과 인도라는 두 인구 대국을 만들어냈다는 거네요. 미국이 지정학적으로는 제일 유리한 국가라고는 생각했는데 중국과 인도도 지정학적으로 또한 유리했다는 사실은 오늘에서야 깨달았네요.
한국은 4단계가 아니라 5단계 추가해서 거기에 분류해야할듯. 확정된 자연소멸상태로
훠훠 이민자를 추가하게씁니돠 훠훠
훠훠훠 조선인의 안락사
@@ahg126 그 이민자는 조선족ㅋㅋ 문재앙과 더불어공산당 아웃!
국적법 통과!! 180석의 저력!
문재앙의 트롤짓 땜에 인구 수준이 그렇게 되다니......... 흑흑......
속도가 미묘하게 빨라졌네요ㅠㅠ 예전 속도는 느긋하게 봤는데 아쉬워용
오늘도 좋은 영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압도적 인구를 가진 두나라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대 문명의 발상지이면서 중세에도 많은 인구를 가진 두나라에 대해 농경과 남아선호사상등 복합적 이유에 대해 알려주셔서 유익하고 즐겁게 들었습니다.
하~...36명 안에 안들어간것만해도 인생역전이다...
ㅇㅈ
개같이 살면서 인생역전이래... 쒸발... 맨날 핵 처맞을까봐 벌벌떨면서 좇까고 잇네...
@@雁南飛-g1q 最近,这里的同志们正计划在一个神秘的组织内杀害习近平主席,并割掉毛泽东前总统的尸体吃。 立即由中华人民共和国公安部门逮捕这些叛徒。 我警告中国的公安部门。 叛徒们反对一个中国,计划暗杀习近平主席,摧毁毛泽东前总统的遗体。 叛国者的反国家恐怖计划将对中华人民共和国国家安全构成严重威胁。 최근 이곳 동지들은 의문의 조직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 암살 계획과 마오쩌둥 전 국가 주석의 시체를 먹기위해 토막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즉시 중화인민공화국 공안 부서에서 이 반역자들을 체포해야 합니다. 중국 공안 부서에게 경고합니다. 반역자들은 하나의 중국에 반대하며 시진핑 국가 주석을 암살과 마오쩌둥 전 국가 주석의 시체를 훼손하려는 계획을 세우고있습니다. 반역자들의 반국가적인 테러 계획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입니다.
@@雁南飛-g1q taiwan no.1 ^^
@@雁南飛-g1q 상하이 gdp인당 평균 1.9만불, 상하이,심천,베이징 신입 월급 5000-7000위안. 서울 신입 초봉 평균 13000위안. 상하이 상장회사 평균 근로자 임금 8000-1만위안. 서울 상장회사 평균 근로자 임금 3만위안.
우리가 정확히 중국 1선도시보다 3배 잘사는데, 인구 빨로 먹고사는 나라가 왜 여기서 그런비판을 하는지 몰라~ 심지어 1960-1980년도에는 북한보다 평균임금이 낮았으면서. 덩샤오핑이랑 장쩌민이 다 키운 중국 시진핑이 말아먹고 있는데 무슨 생각 안드냐? ㅋㅋㅋㅋ
벼농사가 노동집약적인 대신 칼로리가 높다는 말을 들으니 문명 발생 초창기엔 높은 인구증가율을 가질수있는 벼농사 지역이 발전에 유리했지만 농토가 어느정도 포화 상태가 된 이후에는 잉여 인원 비율이 높은 밀농사 지역이 철학,문학,과학 등 발전에 더 유리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총 생산량도 적은데다가 밀농사는 지력소모도 심하고 잉여인원은 식량을 위해 목축업 등에 종사해야 해서 오히려 반대이지 않을까요?
밀이 쌀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불안정해서 인수변수가 많으니
그에 따른 독특한 문화랑 철학이 생길수도 있겠죠.
타문화와 철학에서 차이점을 비교할수는 있어도 우열을 가릴수는 없을듯.
과학은 모르겠지만...
발달 자체보다는 특징을 가지게 됫다 고 생각합니다
밀을 주로 키우는 곳은 주로 장원, 쌀을 주로 키우는곳은 중앙집권적, 으로 발달 되엇다고 보여집니다
이미 나뉘어져서, 농업적인 요소보다는 다른것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덜' 하다는 거지 농사 자체가 워낙 노동집약적이라 말씀하시는 상대적 잉여시간을 모아 다른 생산적인 것을 한다는건.... 너무 이상적입니다. 게다가 쌀과 달리 밀에는 필수아미노산 종류 약간 결여되어 단백질 등을 같이 섬취해 주어야 합니다. 괜히 밀농사 지역에서 목축, 낙농업, 어업, 축산등이 같이 발달한게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어업을 제외하먄 전부 저희가 먹이를 셍산해 갖다줘야 원하는 결과를 얻는 2차생산물이죠. 노동이 2배+a가 되고도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밀문화는 상업을 촉진시켰죠. 철학은 부유한
벼농사지역에서 탄생한것이고
그나저나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선생님
ㅎ 고맙습니다~
공감! 같은 댓글 달려고 했어요.
목소리가 아주 프로페셔널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인구는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죠.
3:20 중국영토 오류 인것 같습니다
고의인듯
정말 원하던 채널을 드디어 찾았다
3:20 초에 키르기스스탄이랑 타지키스탄...........
고의 티나네요
@@anarchist9661 정작 하이난이랑 대만은 빠져있는데, 의도를 알 수 없는 장면이네요
*사실:파키스탄과 인도, 방글라데시를 합친 인구의 수는 약 17억 4000만 명으로 대만과 중공을 합친 14억 6500만 명보다 많다.*
인도가 통일되면.......ㄷㄷㄷㄷㄷㄷ
역시 영국전용 뷔페 ㄷㄷ
@@kiev._Russian_Federation 뷔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ev._Russian_Federation ㅋㅋㅋㅋㅋ인구 수십배적은 영국에 갈려나가고 찢긴거 보면 진짜 돈과 기술력, 힘앞에선 인구 많은거도 무용지물 이죠
훌륭한 채널....번창하세요!
인도도 중국도 너무 많은 인구 때문에 교육, 취업에서 경쟁이 치열하고, 노후 복지는 없다시피 하니, 인구가 많아야 좋다는 건 환상입니다. 한국도 국토 면적 대비 인구가 너무 많구요.
국력이 쌘건 팩트임 삶의 질은 미지수이지만
내 생각에 딱 1억이 마지노선인듯
중국이 진짜 독재하기 참 좋은 국가지
인구 많고 교육수준 낮고 노동력은 넘치고
그덕에 생산력도 확실하고 ㅋㅋㅋ
생산 유통 장악하면 침팬치 우민들 다스리기
최고지
@문재앙 재앙이가 이런말 하니까 어색함
한국은 수도에 인구가 너무 집중되어서 그렇지 인구가 좀 늘기는 해야 합니다. 일본 정도 인구가 되면 당장 수출이 좀 줄더라도 나라 안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한데, 한국은 남북한 합쳐도 7천만 밖에 안 되어서 어느 정도 늘어나기는 해야 합니다.
목소리 톤 속도 모두 듣기 좋고 듣기 좋은 속도 마음에 쏙 듭니다
썸네일 수정 부탁립니다.
인구 8위 국가는 불가리아가 아니라 방글라데시입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늘 재밌게 봐줘서 고맙습니다!
0:07 왜 키르기스스탄이 중국영토로나와있나요?
키르기스스탄은 소비에트 련방의 정당한 영토인데..
@@Republicofchina.No.1 무..무슨?
+타지키스탄
@@자쿠이-c7p 원래소비에트연방 구성국 키르기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옛날에 중앙아시아의 이해라는 수업을 e-learning으로 들었는데
그때 교수님 목소리랑 똑같으시네여ㅎㅎㅎ
물론 c 맞아서 수업내용은 기억안나지만요ㅎㅎㅎ
e - learning은 온라인이죠?
미국과 브라질도
식량 물 면적이 중국이나 인도 못지않은데
그럼 몇백년 후에는 두 나라도 인구가 10억이 넘어갈까요?
3:09 동해가 일본해로 잘 못 표기된 것 아닐까요?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3:08 왜 동해가 일본해냐
나도 봤다!!! 고쳐라!!!!!
독도는 우리땅
Dokdo is Republic of Korean territory
独島は大韓民国の領土
独島是大韩民国領
Fun하고 cool하고 sexy하지 않기 때문에
@잡동 재밌냐? 좋아? ㅋㅋㅋㅋㅋㅋ
저능아라는것도 적당히 티내야지 쪽팔린줄을알아야지..
상위사람은 바꾸는사람이고
중간사람은 바꿀려는 노력과 관심이라도 보이는사람이고
너같은 저능아수준의 사람은 끝없는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그냥 깔아주는사람들이다.
@@홍지호-c7f ㄹㅇㅋㅋ
앞으로 ai 기계가 단순노동,서비스 인력을 대체할텐데 좁아터진 한반도에서 인구 너무많은게 문제임. 지금 출산율 0.8명인데 0.5명까지줄여서 2100년안에 한반도땅에 인구2천만명 이하로 줄여야 지금처럼 과도한경쟁안하겠지.
@@Alice_460 500만으로줄면 수도권 부동산값 개똥값되겠네
목소리가 성우 같아요 듣기좋은 목소리로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가 해냈다! 저출산율 전세계 1등!
???: 전세계에서 한민족이 전멸하는 것,
그것이 전 인류의 소원이라고.
@@modoo_happy -문크 예거-
얼마안가 네팔과 스리랑카에게 따라잡힘
문재앙이 쏘아 올린 존나 큰 공
훠훠훠
인구가 감소해야 국가가 사람 귀한줄 안다. 당장 군인권 향상도 인구감소로 인해 군규모 유지가 어려워지는 덕분에 이뤄지는거임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떴는데 보고 너무 재밌어서 구독했습니다 😊
요약:
중국과 인도에 인구가 많은 이유
원래 인구가 많았기 때문 ^오^
왜 원래 인구가 많았는지에 대한 영상이 필요함
@@primarch02 잘먹고 잘살았으니까
@@primarch02 영상 안에 이미 설명이 있어요. 인구를 감당하기 위한 땅과 물이 풍족하고 정세가 안정적이었으며 밀 대신 쌀을 재배해왔다는 점.
정세 이야기야 통일 왕조 이후부터 해당되겠지만 나머지 요소는 역사의 기록이 등장하기 전인 초기 농경 사회부터 이어져온 요인일 테니 당연하게도 기록을 시작했을 때부터 초기 인구가 많을 수밖에요
중국보다 인도가 대단한게 인도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가 떨어져 나가서 지금 13억임.
참고로 파키스탄은 인구가 2억 방글라데시도 1억8천임. 만약에 인도가 분열되지 않았다면 현재 인도의 인구는 17억임
미얀마도 5천만임 우리나라랑 똑같음
@@NeeAmy 갑자기 먼 미얀마?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얘기하는데 뵹신이네
실제 인도의 인구는 추산된 것보다 더 많을 거에요. 통계에 잡히지 않는 길거리 인생들이 너무 많음
근데 또 생각해보면 통일되지 않던 국가를 영국이 통합해 버린거라...
@@evakim4626 중국도 산아제한땜에 몰래 낳은애들 포함하면 15억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0:10 인도의 정확한 지도를 보여주세요. 🙏
동쪽 땅이 없네
간결하고 쉽고 머리에 쏙쏙
좋군요
인구에 대한 궁금증을 설득력 있게 해설한 귀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문전성시 이루어 , 더 좋은 contents로 승승장구 하시릴-------------
러시아도 적백내전 대기근 대숙청 대조국전쟁 4연타 크리 안 맞았으면 꽤 많았을 것 같긴 함. 소련영토에서 한 5~6억은 살지 않았을까...
독일•소련과의 전쟁이 벌어진 1941년~1945년까지 단 4년의 기간 동안 소련 군인 1300만명 사망, 소련 민간인 최소 1500만명에서 최대 2500만명 사망한 것으로 추정...
소련 민간인 사망자를 최소 추정치인 1500만명으로 잡아도 소련 군인 사망자와 합하면, 단 4년동안에 2800만명이 사망...
참고로 광복 직전인 1944년 당시 한반도에 거주하던 인구(남한+북한)가 2500만명이었음.
잘 나가가 마지막 울나라 인구 증가율 0.98명은 구닥다리 자료잖아요.
2018년이 아닌 2020년 최신 자료를 가져오셨어야죠.
0.84명
21년 0.6명 예측
잘못된 중국지도가 한번만나오고 마는게아니라 수십번이나오는데 ...이걸 틀린걸모를수가있나 작성자가 의도하지않고서야
더군다나 잘못된 지도들을 바로 잡아주는 댓글에는 답댓글도 하트도 안하네요..
쉬운 설명 참 좋네요.
내용이 알찹니다. ㅎ
1:51 키르기스스탄이랑 타지키스탄이 왜 중국 땅으로 나와 있음?
지구상의 인구들 특히 중국 인도는 더더욱이 현재 10분의1 수준으로 줄어들어야됨.
쌀이 밀에 비해 3배 이상의 칼로리를 가진다했는데 근거가 뭔가요? 3배나 차이가 나는지 싶어서 네이버랑 구글에 쳐보니까 다 쌀은 100g당 360칼로리 정도, 밀은 100g당 330칼로정도라고 나와있는데 3배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인구 절벽 시대의 우리나라는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하고 무섭기도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끔찍하지 않겠습니까....
@@knowledgebrunch 그렇게 보시는 군요. 저는 오히려 환경오염, 자원고갈 등 많은 지구촌이 당면한 문제가 완화 될 것으로 보는데
저출산은 고대에도 중세에도 있었음
2:35 쌀이 밀에비해 칼로리가 3배...인건 아니고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밀의 약 3배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초기 문명이 중국과 인도에서 발현한 점도 컸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농업지역에 관한 얘기에요 ㅎㅎㅎ;;;;;
초기 문명의 발단을 쌀이나 밀로 보잖아요??ㅎㅎㅎ
농업을 한다는것은 그자리에 정착을 할수있었다는것이고.
정착을 한다는건 그자리에 문명이 일어난다는것이며
그 문명의시작은 농업으로 시작이 가능했단소리입니다.ㅎㅎㅎ
그래서 초기문명보단 농업이 더 유력하고 그걸 유지할수있었냐가 중점입니다~!
이집트는 사막화로 유지할수없었기에 인구의 급감이 일어난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꺼같네요~~~ 그래서 초기문명은 인구숫자랑은 이해관계가 낮다고 볼수있습니다.
애초에 저기가 가장 살기좋았으니까 저기서 문명이 발생한거지
중국 문명은 유럽, 중동, 인도에 비하면 엄청 늦게 시작된 문명임 ㅋㅋ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영상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2:57초 이그림은 중국을 모르는 사람이 만든거네요 14억이 중국 전국토에 골고루 퍼져있는게 아니라 동쪽에 대부분이 살고 있습니다 서쪽은 황량한땅이라 원래부터 사람이 많이 안살아요 명나라시절의 영토에 12억5천만가량이 살고있어요
무슨소히에요 ㅋㅋㅋ아니에요 동부레 몰려있는거는 맞는데 명나라때12억안됬어요 3억쯤됬어요
@@핀세퍼드 글 끝까지 읽어보세요...ㅋㅋㅋㅋ명나라'시절'의 영토 입니다.
@@핀세퍼드 글좀 잘 읽어라...
@@핀세퍼드 됐
그냥 사람으로 지도 만든거임..
1.선진국이 아니면서 (선진국이되면 자녀에 대한 지출이 높아지고 딩크족문화가 있어서 다자녀가 힘듦. 대체적으로 저개발국가나 개발도상국이 자녀를 많이 나음),
2. 4대문명에 속하는 국가 역사가 오래된 나라(4대문명에 걸치는 나라 전쟁과 테러가 많은 메소포타미아문명위치의 국가는 제외하고... 이집트, 파키스탄, 인도, 중국은 1억이상하는 나라로 지금도 인구수가 계속 늘고 있음. 이런 나라들은 초창기건국대 나라가 4-5천년은 되었고 그때부터 정착인구가 있었고 계속 늘어났음. 전쟁과 가뭄, 질병때는 예외)
3. 역사가 오래되었으면서 땅도 엄청 큼...(미국, 브라질도 땅이 커서 2억이상 인구지만 역사가 300년이 안되어서 중국과 인도에 비해 적음, 케냐다, 러시아는 지정학적 위치로 살곳이 적어서 인구가 적음)
4. 문명률이 높음(문명률이 높다는 것은 지식의 기반으로 하는 직업보다 육체적인 농업, 공업에 의존한다는 소리이고 그런 가정에서 다자녀가 많이 생김...)
5. 남아선호영향이 큰 나라...(아들을 낳기 위해 자녀를 많이 낳는 대표국가가 중국, 인도)
0:10 중국 지도에 키르기즈와 타지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칫 물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마자요
@UCb9FVNhZd62wZQF67cpeLRA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오늘날의 영토를 표기하는 데에 있어서는 해당 장면이 오류이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당장 해당 장면의 인도 지도는 파키스탄이나 미얀마를 포함한 지도를 쓰지 않았듯이요.
길고 지루하긴했는데 유익한 정보네여
본래 유럽과 동격의 인구밀집지역인데 유럽은 세계를 정복했고 얘네는 그대로 있으니까 그런거지
괜한 딴지나 시비는 아닙니다.^^ 03:11 지도 오른쪽 끝에 써있는 Japa~ 까지만 보이는게 혹시 japan sea라면,
물론 고지도나 무료지도를 사용하셨겠지만, 괜히 거슬려서 말씀드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동해는 아직 국제법상 정확한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japan sea라고 해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아직 이름 분쟁중이라..
ㄴ말이 되는 소릴 해라 그리고 주장해서 이기는 사람이 이름이든 뭐든 갖는 거임 아무것도 모른채 쿨병 걸린 사람들 요새 많아
기술혁신 체제를 강화해서
인구감소에 대비해야지 이민족을
마구 받아들여 메우겠다는 생각은
정말 위험하다.
어떤 기술혁신 체제요? 너무 추상적인데ㅋㅋ
기술 혁신 체제로 소비주체를 얼만큼 대체할수 있을까요? 가까운 미래까지는 적어도 인구가 필요합니다. 기계가 스스로 사람만큼 능동적으로 생산활동 소비활동을 하기 전까지는. 절대 인구가 부족하니 이민자 받아서 인구 유지해야죠
ㄹㅇ.. 이민자 새끼들 믿을 거 없음
@@채널입니다-q3u 충분한 수의 인구 없이 대체 무슨 기술 혁신 체제로, 생산인구, 소비인구, 국방인구를 메운다는거죠? 인구 늘어나면 공산주의 배급하면서 빈곤국가되나요?
남한이 북한처럼 운영하면서 빈곤국가가 될까요?
엿같은 양극화 경제와 정부의 주거, 노동소득, 출산문제 대처 실패로 인구감소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민족으로만 유지하기엔, 출산이 너무 부족하다는거죠.
둘이상은 기본적으로 낳을만큼 대다수의 시민들에게 경제적 여건과 생활의 질에 대한 욕구 충족이 안된다는데, 이걸 중간에 메꾸어줄 인구가 필요합니다.
좋은 대안 있나요? 기술혁신체제? 우리나라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중진국이면 당연히 기술혁신체제에요. 근데 그게 직접적인 해결책이 될순 없자나요 효율을 높여주는거지.
가까운미래라도 막 500만명의 인구분을 대체할수 있나요 ㅋㅋ?
인구증가는 노동력증가인 동시에 소비증가도 됨.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국외정세에 영향이 적어짐.
국내경제로만 돌아가는 미국 일본 등이 해당됨.
중국도 그렇게 가고잇고...
감사합니다.
저 진짜 궁금했어요 ㅠ
이런것들로 보면 울나라가 초 고도화된 선진국이지? 기적의 0.8명 따라올 나라 있나?
ㅅㅂ ㅋㅋㅋㅋㅋㅋ0.8다시봐도 웃기네
아무도 못이김
문재앙 보유국 ㅋㅋ
20대 사망 원인 51퍼가 자살이란거 듣고 충격..
대통령의 힘을 쓰면....
인구문제, 그 중에서도 출산율문제는 이 시대의 가장 큰 숙제인데, 이 재미없는 과제는 아무도 신경쓰지않는 것같습니다.
지구가 지속가능하게 감당할수 있는 적정 인구수는 20억~30억 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70억을 넘어 110억명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전에 인류가 멸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건 당시 식량 생산량을 보고 추산한 잘못된 정보임.
그래서 그 누군가는 출산율 제한을 그 대책으로 주장했지만 오늘날을 보면 잘 알다시피 쓸데 없는 걱정이 되었음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유전자 강화로 동식물들이 더 크고 먹음직스런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
지금 경작지만 하더라도 충분히 100억명까지는 감당 가능함
근데 뭐... 여러 기업과 단체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이 식량들이 세계 각지로 널리 유통되지 못할뿐이라고....
식량의 총체적인 생산량만 본다면 당장에 100억명까지는 감당합니다
@@이수나-d3x 아뇨 인간 한명이 평생에 걸쳐 버리는 플라스틱 쓰레기등, 환경에 끼치는 불가역적 피해를 바탕으로 추산한 정보 입니다.
멜서스 트랩은 19세기에 깨졌습니다.
이제 아무도 멜서스 트랩을 말하지 않습니다.
@@margin_call_man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인간은 환경파괴의 주범입니다 집에와서 샤워를하고 집안에서 음식 설거지 빨래를 하고 자동차를 소유함은 필연적으로 공기오염과 환경파괴를 수반합니다 다행이 4차산업혁명의 진행으로 노동의 축소와 지적활동의 증가가 트렌드가 되고있습니다 모든 나라가 인구감소에 힘써야합니다 인구 천만의 한국, 인구 3억의 중국을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쾌적하고 사람들간에도 친절한 관계가 생길까요
@@margin_call_man 그 정보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환경단체? 적정 인구가 20~30억 이라는 게 적어도 정설은 아닌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100 억이상 입니다.
좋은설명.
황하문명보다 500년 앞선 요하문명에 대해서도 앞으로는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솔
영토가 넓은 사진은
고의성이있는게아니라 구글에서 사진 퍼오다가 잘못된걸 가져온것같아요..
구글에 china india map 검색한결과 깔끔하게 나온 사진이 이거긴한데 ...
apcss.org/new-faculty-article-on-maritime-maneuvers-and-geopolitical-shifts-in-the-indo-pacific/chinaandindia/
밀농사의 메소포타미아는 토양 독성으로 망함, 반면 쌀농사는 우기되면 독성 싰어주니 재생산성 굿
쌀이 주식이기 때문
한줄기에 생산된량이 밀생산량보다 8~10배 많음
챠우세스쿠는 이걸 법만으로 이룰려고 했구나...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선생님
늘 기다려줘서 고맙습니다~
5단계 한가정마다 가정로봇이 있어, 아이를 돌봐주고 보살펴주고 엄마,아빠는 일하러 출근하고 이때단계부터 다시 출산률이 늘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님도 편하고 맞벌이 걱정도 덜하고, 로봇이 케어해주면 개인 인생 취미도 즐기고
북미, 남미, 유럽 인구 다 합치면 25억이고 대부분 유럽출신이라는거 보면 엄청 차이난다고 보기도 힘들죠
특히 쌀의 미친 인구부양력을 생각하면 큰 차이도 아닌듯
그게 바로 감자와 옥수수 들어오고 나서 늘어난 인구지요.남미에서 퍼진 옥수수와 감자...! 밀 가지고는 절대 인구 안늡니다.
서양의 인구가 이것때문에 늘고 산업혁명이 나오고 세계 대전도 하고 그랬었습니다.인구 팽창기에 자본주의도 팽창 했다는...
아마 인구밀도 자체는 우리나라가 거의 최고수준일듯…
우리나라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교육을 바꿔야 할듯합니다
20대의 제일 많은 걱정이 취직,경제적 안정 인데 이런것을 해결하려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교육은 너무나 인문학적인 성향을 뛰고 있는데 취업,취직을 위해서는 교육적 문제해결을 위해 개인형 맞춤수업을 해야하는데 이것이 돈이 많이 든다 라고 생각 하면 오산인것이 우리는 4차산업 혁명으로 생긴 'ai' 라는 기술이 있기 때문에 'ai' 를 통해 개인형 마춤 교육을 실현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또한 출산지원금 과 같은 것을 어린이집과 같은 곳에 지원하는것이 아닌 개개인에게 직접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돈이 어긋난 곳에 쓰이는것이 문제가 된다면 상품권 같은것을 만들어서 어린이 용품 및 식재료 등과 같은것들에만 사용을 할수 있게 하고 또한 학교에서의 수학여행,교복과 같은(현재도 진행중)것들을 전부 무상으로 전환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인프라가 가추어져야 20대 젊은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것이고 두번째로 양육을 하는데 요즘은 돈이 너무 많이 들기에 1자녀당 1억식 지원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자녀를 키우는데 3~최대5억 까지 든다고 하는데 이 많은돈을 내집마련 하나 하지도 못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감당하게 하기는 너무 많지요..
목소리 좋아요.
뭔가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의 목소리..설명하기가 힘드네요
3:10 에 나오는 지도.. 한국 옆 혹시... 혹시나..
Japan sea...는 아니겠죠?
북회귀선! 오늘도 낯설고 유익한 지식을 마구 얻어갑니다
중국의 폭발적인 인구증가는 수나라때부터입니다... 수양제가 대운하를 건설함으로써 양즈강유역의 쌀과소금을 북방으로 대량으로 운송할수 잇엇습니다... 전쟁은 많앗지만 주로 수도 장안을 중심으로 전쟁을 하엿기에... 강남쪽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엿습니다... 누가 황제가 되든간에 세금만 제대로 내면 되니카요...
근세이전 두번째 밀레니엄에는 중국이 인구도 많고 번영하는 세계적인 대국 국가였지만 서기 1천년 이전 첫번째 밀레니엄에는 인도가 그런 지위를 가졌음. 즉 인도의 GDP 나 인구는 기원 이전부터 중국보다 더 큰 세계제일의 인구와 문명권이었음. 이제 세번째 천년기에 들어 인도와 중국이 다시 비슷한 인구를 가지게됨. 인도도 머지않아 중국에 못지않은 GDP 를 가진 경제대국이 될 것임.
기원전부터 1500년까지 인도는 아시아 최강국이었지요. 동남아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중동아시아 모두
어찌보면 명청이후 해금령으로
한중일이 고립되어
그당시 극동아시아라보 불리던게 이해갑니다. 한국입장에서 중국은 대국이었지만 중국영향력은 베트남에서 번번히 막히었지요
결국 한중일 만의 리그였지요
인도를 중심으로 다시 성장할거라판단합니다.
글쎄 인도는 종교라는 거대한 장애물 때문에 쉽지 않을거 같은데 중국은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 실패를 기반삼아 공산 독재를 더욱 강화해 인민을 통제해 오늘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건데 인도는 중국처럼 국민을 통제하고 계몽시킬 국가 장악력이 약함
@@TouchSonic4 일단 인도는 하나의 나라가 아니라 문화권? 같은 계념이었고 중국 인구가 늘어난건 계속 정복왕조에서 한족 강간해서 그럼
국제정치, 외교가 아닌 인간 개인과 가족의 단위에서는 GDP보다 중요한 게 1인당 gdp라고 본다. 중국이 세계 2위 경제 대국이 되었는데 왜 여전히 한국에 불법 취업하려하는 가. 많은 인도인들이 아직도 영미권으로 이민을 가고 있는가.
@@TouchSonic4 정확합니다. 똥아시아는 고립으로 인해 망할겁니다
초창기 영상이라 그런가 엄청 급하게 말하네요 ㅋㅋㅋ
요즘 영상이랑 비교하니 재밌음
3분 8초경에 중국의 강을 나타내는 지도를 변경해주세요 지도를 보면 한반도에 해역을 나타내는 글씨가 하늘색으로 서해는 yellow sea로 나와있고 동해는 짤렸지만 japan이 보이네요 일본해로 표기된 지도를 사용하셨네요 수정부탁드립니다
아니 ㅋㅋㄱㅋㅋ
그냥 국제적으로 통용되는거 쓰라곸ㄱㄱㅋ
동해도 틀린말인데ㅋㅋㄱㅋ
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거 아니라고 어휴 알지도 못하면서 쿨병걸려 ㅉㅉ
결국 티베트와 히말라야의 많은 물이 양쪽 대륙을 적셔 준 덕분이네요 ㅎㅎ
중국도 인구절벽 , 고령화사회에 진입했다해요..인구증가율만 따지면 아프리카가 최고에요..폭발적수준이에요.. 60년대에비해 10배이상 늘어났어요ㅡㅇㅡ
어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흑인 노예로 잡혀 가거나 그 과정에서 죽은 사람이 1억 명에 달할 것이라 하더군요. 최근의 인구 폭발이 아니더라도 정상적인 과정이었다면 아프리카가 지금 정도의 인구는 가졌을 거란 거죠. 아프리카는 인구보단 정치가 더 문제로 보입니다.
@@knowledgebrunch 맞습니다 아프리카는 정치땜에 큰 문제죠 누구하나 아프리카를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 없습니다 너무너무 못배운 국민들은 그저 거짓말 한번이면 100% 다해먹을수있는 구조에요
영상 20초 듣자마자 구독 눌렀다
조만간 떡상할 채널인듯
곡물 생산은 단연코 마국이지 않나요?
이것만 봐도, 아시아 몬순, 티베트 고원에 의한, 여름철에 집중된 강수현상이, 농업생산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수있음.
4모작도 가능한, 열대지방이지만, 과거에는, 밀림이고,열대우림이어서, 사람이 살기 어려웠고, 열대지방중에는, 화산으로 가득찬 자바섬에만, 많은 인구가 살고 있었던것으로, 추정
0:38 사진은 인도가 아니라 방글라데시 아닌가요?
총 균 쇠
그 0.98명이 지금은 0.78명이 되었네요. 정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저출산 속도네요
당나라시대에는 세계인 4명중 한명이 중국(당나라)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안사의 난때 괴멸적인 피해를 입고(당시 인구비중 환산으로는 가장 많은 사람이 죽은사건) 세계에서 중국인의 비중이 크게 줄었습니다.
뭐 그 후로도 중국인구를 줄이는 사건은 많이 있었습니다만 안사의 난만큼 엄청난 사건은 없습니다.
제 2 제3의 안사의난이 자꾸 왔으면 좋겠네요
따지고보면 당나라도 선비족이 세운나라 저것들 동북공정하는거보면 혀를 차지만 지금보면 성공적이라고 할수있겠네 이미 빼앗긴거지
@@나라-y4g 동화라는 말 모름?
대만 원주민 딱히 학살한것도 아닌데,
현 순수 원주민(산악지대에만 거주)은 고작 1~2%에 불과함.
다 한족화 됏슴.
안사의난은 9년간 3600만명이 죽은것이지만.. 여기서 3600만명 모두가 다죽은건 아니고 그 9년간 죽은사람의 숫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죽을사람도 포함된 숫자입니다.
하지만 패스트 흑사병은..... 3년동안 2천만명이 죽었고,, 유럽에서 2억명이 몇년사이 엄청나게 죽었던 사건입니다.
근데 이 2억명은 단지 흑사병에 걸려서 죽은사람숫자입니다.
이걸로 부모를 잃거나,,,,,, 못먹어서 굶어죽거나... 그런사람들까지 포함하면 더 엄청난 사건이란거죠...
그렇다고 안사의난이 엄청난 사건이 아니라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흑사병과 견줄수있는 그런 사건이 아니라는것이죠.
1:28 본문내용과 별개로 서기 0년이 존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