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화산류] 라는 고우테츠라는 분이 처음으로 만든 격투 스타일을 고우켄과 고우키에게 전승해줬는데 한 순간에 지옥을 경험시켜준다는 의미의 '순간지옥살(순옥살)' 만큼은 사용해선 안돼며 살의에 파동에 지배되서는 안됀다고 가르쳤지만 고우키는 끝내 순옥살로 고우테츠를 죽여버리죠.. 그리고 염주를 뺏어서 자신의 목에 걸고 다닙니다. 승룡권도 그렇지만 순옥살도 원래는 한 가지의 모션에 지나지 않았지만 스킬화 된 케이스래요.
풍림화산류를 고우테츠가 만들어 고우켄과 고우키에게 전승했는데 고우켄은 고우테츠를 순옥살로 죽인 뒤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이후 고우켄이 히비키 단을 문하생으로 받았지만 히비키 단은 북두의권 쟈기마냥 수련은 게을리 하는 주제에 열폭에 불타서 고우켄이 "너에게 이걸 가르쳐주는 게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이로구나"라며 히비키 단을 집에 보냈다. 집에 돌아온 히비키 단은 풍림화산류를 기반으로 최강류를 만들지만 대공이 잘 안 되는 대공기, 나오자마자 사라지는 장풍 등 조잡하기 짝이 없는 초식들 뿐이었다. 히비키 단을 집에 돌려보낸 이후 고우켄은 류와 켄 마스터즈를 다시 문하생으로 받아들였다. 이들은 히비키 단과는 달리 제법 열심히 수련했다. 이들 중 류는 당대의 싸움꾼인 사가트를 쓰러뜨리는 쾌거까지 달성했다. 이후 세계의 많은 격투가들이 모여 무술대회를 했지만 팬티스타킹을 신은 여자 하나 때문에 무술대회 결과와는 상관없이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그 팬티스타킹을 신은 여자에게 쏠리게 된다. 그 팬티스타킹을 신은 여자의 이름은 춘리였다.
이 당시 오락실 분위기가 참 그립습니다 아저씨들은 담배물면서 동전 쌓아놓고 하고 학생들은 몇몇 잘먹히는 기술만 골라서 백원에 뽕 뽑으려하던 시절.. 어둠침침함속에 나오는 음악소리와 한판한판에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하던시절 다시 돌아갈수 없지만 오락실은 다시 부흥했으면 좋겠네요
용호권이 스파1과 비슷하게 선택가능한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보스를 찾아서 대전하는 점이 있죠. 스파1에서 용호권이 가져왔다고 볼 수 있겠지만 류와 켄과 비슷한 료와 로버트는 스파1의 류와 켄과 달리 기술의 차이를 어느 정도 두었죠. 용호권2도 스파2에서 처럼 여러 캐릭터를 고를 수 있도록 바뀌었고 기존의 대전 전용 캐릭터들의 큰 장풍과 필살기가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술들도 다소 추가 되었고 용호권1보다 개선된 캐릭터들의 모습도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슈스파2 터보에 켄의 회축과 회축 찍기가 빠진것 같네요. 그냥 회축만 하면 맞은 상대방이 저쪽 구석까지 날아가고(데미지는 그닥), 회축 찍기는 회축 한대 먹인후 바로 찍기로 들어갑니다. 파동권 반대로 강발 이었던것 같고 살짝 누르면 회축, 오래 누르면 회축찍기가 시전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류에게는 없는 기술입니다.
스파3 서드스트라이크도 인기 많은데..... 이걸 빼시다니 ㅠㅠㅠ 앞서 소개한거랑 똑같이 류는 단발성이라 한대만 맞아도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고 켄은 다단히트입니다 스파3 서드스트라이크는 세가지 슈퍼아츠 중 하나를 골라서 하기때문에 같은 캐릭터라도 어떤 슈퍼아츠를 고르느냐에 따라서 운영 방법도 전혀 다릅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류는 그야말로 상남자의 캐릭터로, 기술의 한발 한발이 강한 대신 맞을때마다 저 멀리 날아가 다운되기 때문에 콤보를 넣기가 애매하고 켄은 다단히트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콤보를 우겨넣는 식으로 운영합니다. 스파3 서드스트라이크 특성상 콤보에 강한 켄이 조금 더 강캐로 인식됩니다. 물론 물몸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고우키가 데미지나 콤보 모든 면에서 훨씬 좋구요. 대신 스턴게이지나 체력 모두 치명적으로 약해 두부살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매우 유명한 우메하라 선수의 스트리트파이터 대역전극 동영상도 이 게임입니다..!
왕룡권은 그 당시 켄의 강 승룡권시에 불붙는 임펙트때매 생긴 창작이름입니다. 즉 공식설정이 아니기때문에 둘다 승룡권 맞아요. 참고로 불 붙는 파동권은 작열파동권 터지면 폭파동권이라고 하고 고우키가 파동권,승룡권과 용권선풍각쓰면 각각 호파동권(공중은 참공파동권),호승룡권과 용권참공각이라고 합니다
음.. 파동권, 선풍각은 그대로 쓰시고 승룡권만 '오류겐' 으로 쓰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주관적 해석이 아닌 '정보 전달' 또는 비교, 분석, 해석이 포함된 경우라면 보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명사 표현이 동일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일어발음으로 하도우켄(파동권) 이나 쇼류켄(승룡권) 으로 원어 표기를 우선하거나, 파동권,승룡권으로 번역 표기 형태로 통일해보셨으면 싶었습니다. 영상은 잘 봤습니다.
늦은 댓글이라 보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류켄 차이점은요 (스파2, 오락실 초기버전인지 4대장 나오는 그담 버전인지 몰겠음. 아마 제가 파동권이랑 오류겐 차이를 기억하는거로 봐서 후자일수도) 당시 얍삽이 게다리라고 일어날때 점프약발(무릎찍기)로 때리고 앉아서 약발(게다리)로 연타해서 헤롱거리게 만드는거 있잖아요 제가 그때 검지중지 교차로 긁어서 버튼을 진짜 빨리 눌렀었음. 그래서 헤롱거릴때 다가가붙어서 다시 앉아서 약발(게다리)를 연타로 치는데 이걸 7발 때리면 또 헤롱거리게 됨. 근대 제 기억에 이게 켄은 안되고 류만 됬어요 당시 동네 오락실에서 저렇게 연타 가능한게 저 혼자였는데.. 제가 류 잡으면 한번 헤롱거리면 걍 겜 끝임 ㅋㅋㅋㅋ 대신 저는 그짓 계속하다 동네 형한테 현실로 맞았지만;;;
기본 스토리 설정이 파동권은 류가 더 강하고 장풍안에 손바닥 모양도 없다 승룡권은 켄이 시리즈사상 계속 류보다 강했으나 어느순간 류가 데미지를 넘어섰다 하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켄의 승룡권이 더 강하다 선풍각은 류는 강하게 한방때리고 켄은 약하게 여러번 때려 기본기술로써는 동 데미지인데 스토리상으로는 켄의 선풍각이 더 강하게나온다 허나 켄보다 류가 더 강자로나오니 기술이 어쨌건 그냥 강한놈이. 강한듯ㅋ
와 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궁금했던 걸 정리 잘 해주셨네요.. 그때는 무슨 똑같은 캐릭 2개를 디자인만 바꿔서 내놨다라면서 엄청 욕했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비교해줘서 궁금증이 해결 됬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2때는 너도나도 주인공인 류하려고해서 싸우지말라고
켄 넣은거라고 했었는데
스파2의 인기는 가일이었음
슈퍼스파2X도 아케이드판도 오프닝 브금 나옵니다.^^(테스트모드 들어가셔서 거기서 사운드옵션에 데모사운드 off를 on으로 켜 주시면 오프닝 때 브금 나옵니다.^^)
류:파동권 ,켄:승룡권 ,고우키 : 류와켄의 장단을 합쳐놓음
켄의 승룡권은 아예 주먹에 불이 붙더라고요...ㅋㅋㅋ
[풍림화산류] 라는
고우테츠라는 분이 처음으로 만든 격투 스타일을
고우켄과 고우키에게 전승해줬는데
한 순간에 지옥을 경험시켜준다는 의미의
'순간지옥살(순옥살)' 만큼은 사용해선 안돼며
살의에 파동에 지배되서는 안됀다고 가르쳤지만
고우키는 끝내 순옥살로 고우테츠를 죽여버리죠..
그리고 염주를 뺏어서 자신의 목에 걸고 다닙니다.
승룡권도 그렇지만 순옥살도 원래는 한 가지의 모션에 지나지 않았지만 스킬화 된 케이스래요.
풍림화산류를 고우테츠가 만들어 고우켄과 고우키에게 전승했는데 고우켄은 고우테츠를 순옥살로 죽인 뒤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이후 고우켄이 히비키 단을 문하생으로 받았지만 히비키 단은 북두의권 쟈기마냥 수련은 게을리 하는 주제에 열폭에 불타서 고우켄이 "너에게 이걸 가르쳐주는 게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이로구나"라며 히비키 단을 집에 보냈다. 집에 돌아온 히비키 단은 풍림화산류를 기반으로 최강류를 만들지만 대공이 잘 안 되는 대공기, 나오자마자 사라지는 장풍 등 조잡하기 짝이 없는 초식들 뿐이었다.
히비키 단을 집에 돌려보낸 이후 고우켄은 류와 켄 마스터즈를 다시 문하생으로 받아들였다. 이들은 히비키 단과는 달리 제법 열심히 수련했다. 이들 중 류는 당대의 싸움꾼인 사가트를 쓰러뜨리는 쾌거까지 달성했다.
이후 세계의 많은 격투가들이 모여 무술대회를 했지만 팬티스타킹을 신은 여자 하나 때문에 무술대회 결과와는 상관없이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그 팬티스타킹을 신은 여자에게 쏠리게 된다.
그 팬티스타킹을 신은 여자의 이름은 춘리였다.
1:40 한때 오락실마다 저 코끼리 소리가 우렁차게 울렸었다는... 심지어는 오락실 밖 버스정류장에도 들렸음.
노량진가면 정인오락실앞에지나가면 정말 스트리트파이터게임소리 상당히 크게 들렸음 유독 이제 그정인오락실이 작년에 역사속으로 사라졌구나
2:00 여기에서 체력 다는게 달라지는데??
스파 과거 버전이 같은 기술이라도 데미지가 랜덤성이 좀 있습니다. 딱 정해진게 아니고 8~12 이런식으로 조금씩 차이가 있음
이 당시 오락실 분위기가 참 그립습니다 아저씨들은 담배물면서 동전 쌓아놓고 하고 학생들은 몇몇 잘먹히는 기술만 골라서 백원에 뽕 뽑으려하던 시절.. 어둠침침함속에 나오는 음악소리와 한판한판에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하던시절 다시 돌아갈수 없지만 오락실은 다시 부흥했으면 좋겠네요
많이 그립네요… 얍삽이 쓰면 언제 옆으로 와서 싸다구도 날려주던 고등학교 형들 ..
오락실 특유 냄새도 ㅎㅎ
대학가앞에는 오락실 있는곳 몇몇 있어요ㅋ완전 다 소멸된건 아닙니다ㅋ
그럼... 혹시 나이가 칠순 이신가여?
나한테 삥뜯긴 애아니냐
용호권이 스파1과 비슷하게 선택가능한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보스를 찾아서 대전하는 점이 있죠. 스파1에서 용호권이 가져왔다고 볼 수 있겠지만 류와 켄과 비슷한 료와 로버트는 스파1의 류와 켄과 달리 기술의 차이를 어느 정도 두었죠. 용호권2도 스파2에서 처럼 여러 캐릭터를 고를 수 있도록 바뀌었고 기존의 대전 전용 캐릭터들의 큰 장풍과 필살기가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술들도 다소 추가 되었고 용호권1보다 개선된 캐릭터들의 모습도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슈스파2 터보에 켄의 회축과 회축 찍기가 빠진것 같네요. 그냥 회축만 하면 맞은 상대방이 저쪽 구석까지 날아가고(데미지는 그닥), 회축 찍기는 회축 한대 먹인후 바로 찍기로 들어갑니다. 파동권 반대로 강발 이었던것 같고 살짝 누르면 회축, 오래 누르면 회축찍기가 시전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류에게는 없는 기술입니다.
똘클 폼 미쳣다~~ 항상 재밋게 보구있어요 ㅎㅎ
철권은 고우키를 ㅋㅋㅋ 역시 영상 클라스가 다릅니다 굿굿
아수라의 분노,서머너즈워,세븐나이츠 등에도
콜라보로 나옴.ㅋㅋ
@@95b.n90 오아 그렇군요 역시 암걸리게 쎄나요 ㅎㅎ
@@ArtHotDog 앜 ㅋㅋ
@@95b.n90 음하핫;;
5:31 뜬금없지만 캡콥은 진짜 게임음악 장인이다 오랜만에 들어도 웅장해지네 ㄷㄷ
어라라?? 더빙맨님 등장?ㅎㅎㅎㅎ
스파1에서의 류와 캔의 차이는 캔이 미세하게 장풍쏘는 속도가 느렸었음. 그시절 연결해서 아주 많이 대결해봤었음 연결하면 조금의 핸디캡을 안고 싸워야 했음. 그때 단순 장풍대결로 대결이 끝났으니 생각해보면 엄청 큰 핸디캡이었음
스파2겠죠..
아니 더빙맨님 미국가셨다고 들은거 같은데 ㄷㄷ
가장 큰 차이는 생긴게 다르다는 거...ㅎㅎ 슈퍼스트리트 파이터2 터보부터 류와 켄이 목소리가 서로 다르네요 ㅎㅎ
떠빙맨 돌아오셨넹 ㅎㅎ
7:38 이런저주를하셨구나..
85년생 입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100원 참 컷었는데, 호주머니에 돈이 없어 하루종일 구경하고 한판 한판에 참 재밌었던^^ 모두 건강하세요 제 세대는 스파2입니다^^
오잉 똘이님 감기걸리셨나 했는데 더빙맨 ㅋㅋㅋ
이 비디오는 걸작입니다. 놀라운 비디오. 잘 했어 👏👏👏
철권은 빨리 고우키 데려가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ㅎ
아케이드 슈스파2가 오프닝 BGM이 없던가요? 그건 아마도 동전 넣기 전엔 무음으로 설정되는게 기본 값이라 그랬던걸로 아는대 기판에서 데모 사운드 온 하면 들렸던 걸로 아는대.. 아닌가요?
아 그래용? 저는 당연히 없는줄 알았으용 ㅋ.ㅋ;; 그래서 쌍용판 억지로 찾아내서 넣은건데 흑흑
잘 봤습니다 😊
보통 승룡과 파동의 변화라고 보기 쉽지만, 가면 갈수록 가장 차이가 나는건 용권선풍각임.
류는 단발 켄은 다단 히트로 들어감
고수들은 류를 고르더군요
@@j.c.s7762 그렇지도 않음.
류는 단타별 위력이 큰대신 짧게 치고 빠지는 식인데 켄은 단타별 위력이 약한대신 콤보가 수월하게 들어감.
거기다 파동계열이나 단타 다운은 류가 뛰어나서 한번 다운시키면 접근이 류가 뛰어나지만 켄은 승룡계 특화로 니가 와 전법이 잘 먹히는 캐릭터라 어느쪽이 고수가 선택한다고 보기는 어려움.
물론 니가와 최강은 대기군인입니다.
@@dio21290 근데 대회영상 찾아보면 류캔의 비율이 류가 압도적이더군요 결국 심리전은 장풍을 오가는 상황에서가 많이 발생하니 류가 확실히 유리해 보입니다 님말도 맞긴한데 대전중 나타날 상황의 비중에서 류가 좋게 작용한다는거죠
@@j.c.s7762 그래서 비슷한 캐릭터지만 재밌습니다.
류는 단발로 지르는 밸런스계라 수월하거나 지거나인데 켄은 일발역전이 많은 편이죠.
단타로 끊어지냐 콤보로 이어지냐의 큰차이.
그래서 류를 보면 사무라이쇼다운의 하오마루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dio21290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스파3 서드스트라이크도 인기 많은데..... 이걸 빼시다니 ㅠㅠㅠ
앞서 소개한거랑 똑같이 류는 단발성이라 한대만 맞아도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고 켄은 다단히트입니다
스파3 서드스트라이크는 세가지 슈퍼아츠 중 하나를 골라서 하기때문에 같은 캐릭터라도 어떤 슈퍼아츠를 고르느냐에 따라서 운영 방법도 전혀 다릅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류는 그야말로 상남자의 캐릭터로, 기술의 한발 한발이 강한 대신 맞을때마다 저 멀리 날아가 다운되기 때문에 콤보를 넣기가 애매하고
켄은 다단히트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콤보를 우겨넣는 식으로 운영합니다.
스파3 서드스트라이크 특성상 콤보에 강한 켄이 조금 더 강캐로 인식됩니다.
물론 물몸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고우키가 데미지나 콤보 모든 면에서 훨씬 좋구요. 대신 스턴게이지나 체력 모두 치명적으로 약해 두부살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매우 유명한 우메하라 선수의 스트리트파이터 대역전극 동영상도 이 게임입니다..!
서드는 국내에서 그렇게 인기가 없었는 게 사실이잖아요...ㅜㅜ 저도 서드 좋아합니다...
어!? 더빙 컴백 하셨네요
아케이드용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터보 오프닝 BGM 은 딥스위치에서 데모 사운드 ON 하시면 나와요
더빙맨 웰컴!!!! 다시 봐야지 ㅎㅎㅎ
이때는 왜 더빙맨을 쓰셨나요?
5:05 류의 파동권에는 알맹이가 생기는데
초필살기인 진공다동권에는 다시 손 모양이 생기네요
아죠씨들은 선풍각 몬더그린이 뭐로들리시나요?
와따따류겐
오 영상 잘 봤습니다
스파1부터 비교해주셨네요. 미러처럼 같은 동작으로 입력되게 하는게 신기하네요.
1p2p 모두 같은 조작키로 입력하고 2p의 좌우만 바꿔주면 영상처럼 똑같은 타이밍에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retrogame_ 감사합니다
5:27
-왜 약승룡을 안써요???
-불이 안나오잖아요
오 더빙맨님 컴백하셨네 ㅎ
스토리상 류가 승룡권이 더 강한데 게임상으로는 류는 파동권 특화 캐릭이고 켄이 승륭권 특화인게 신기함. 스토리상 류가 승룡권으로 사가트 무너뜨리면서 스파가 시작되었고 설정상 승룡권은 살의의 파동과 연관이 있는데 켄은 승룡권 쓰면서도 살의의 파동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설정인데...
아케이드버전도 딥스위치 들어가서 데모사운드를 온시키면 오프닝브금 나와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스파2 ㅎㅎ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론 류와캔의 차이점은 류는 기술로 콤보를 넣지못하는사람을 위한 한방한방이 큰데미지를 갖고있는 캐릭터,캔은 기술로 콤보를넣어 큰 데미지를 입히는 전문가용 캐릭터로 생각함
폴과 진의 차이인듯
강펀치+강 승룡권으로 3단 히트를 만들면 상황에 따라서 거의 체력바 절반을 날려버리는것도 가능했었던 ㅎㅎ...거기다가 이후 스턴까지 발생하면 그판은 끝이죠.
왕룡권은 그 당시 켄의 강 승룡권시에 불붙는 임펙트때매 생긴 창작이름입니다. 즉 공식설정이 아니기때문에 둘다 승룡권 맞아요. 참고로 불 붙는 파동권은 작열파동권 터지면 폭파동권이라고 하고
고우키가 파동권,승룡권과 용권선풍각쓰면 각각 호파동권(공중은 참공파동권),호승룡권과 용권참공각이라고 합니다
7:36 아 우리도 싫어요
나레이션 클로바같은건가요? 어떤게 진짜 똘이님 목소리인가요.. 본 영상 목소리가 학생+덕후끼+하이톤이라 채널에 잘 맞는듯하네요..
이 목소리는 나레이션 부탁만 한거에요 ㅋ
중요한건 초기부터 했던 사람은 고우키라고 부르는데
나중에 했던 사람들은 아쿠마로 부른다는 것.
철권7에서 접했던 사람도 아쿠마로 알고 있음.
남미, 유럽을 거쳐서 개명이후 다시 동양으로 옴.
뭐 개명보다는 별호가 맞겠지만..
3D 기술은 스파4부터가 아니라 Ex시리즈 부터입니다...ㅎ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스파4의 성공적인 흥행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었어용 ㅋ.ㅋ
류는 아다고
켄은 후다임
수고하셨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똘이님 왜 요즘 더빙맨님은 안보이나요?
아도우겐 워류겐 아똿따 뚜겐
파동권 승룡권 용권선풍각
스트리트파이터2 에서 승룡권의 범위가 다르지 않나요? 켄이 좀더 활처럼 휘는 느낌이 강할텐데.
맞습니다 켄의 승룡권이 류보다 전신성을 갖고 있어요
그건 2가 아니라 2대쉬부터였음
7:36 스파는 다시 고우키를 데려가주시기바랍니다
스파 2에서도 차이는 있어요, 켄의 승룡권이 더 앞으로 많이 나갑니다.
기본 스파2 에서도 류 켄 차이는 존재함. 강펀치 승룡권의 앞 대시 거리 차이가 크게 남(켄이 훨씬 앞으로 전진)
ㄹㅇ?
승룡권의 무적 판정이 대쉬부터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월드 워리어 시절 켄 한정 3단히트 승룡권이 나간다는 루머가 돌았던 기억이 남
오락실에서 보던 화면과 뭔가 다르네요
스트리트 파이터 1 울나라에는 쌍팔년도에 오락실에 풀렸는데 당시 류가 구사하는 무술이 태권도로 착각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음 태권도 자체가 송도관 가라데에서 파생된 무술이다보니 기술도 비슷하고 착각할만 함 도복도 거의 똑같고
그 당시 도복입고 띠 두르면 다 태권도처럼 보였죠 ㅋㅋ
02:01 여기서 오히려 류가 데미지를 조금 더 받았네요 ㄷㄷ
챔피언 에디션에서 켄으로 용권선풍각 장기에프 춘리 베가 바이슨만 뒤에서 타격하면서 좌우 연타로 실신 시키는 것도 가능했음
스파제로1이 제가 초딩때 나왔는데 당시 게임잡지에서 우연히 고우키 셀렉 커맨드를 알게 되서 동네 오락실에서 하고있었는데 고등학생 형한테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어떻게 고르는지 안가르쳐준다고...
개인적으로 류가 좀 더 좋았음....특히 상대편이 가까이에서 장풍 쓰면 류로 선풍각을...
류도 장풍에 맞지만 선풍각 파워가 더 쎄서 적 에너지 더 많이 닳았다는....
류는 거리 잘 조절하면 장풍 넘어가면서 상대편을 다운시키죠 (스파2 챔피온에디션 기준)
옛날오락실 게임중에 로봇을 고르고 캐딜락처럼 한판한판 깨나가는게 있었는데..에너지 떨어지면 기름통같은거 먹고~필살기쓰면 유저끼리 합체도되고 게임 이름을 모르겠네요~그거 원코인해주시면 좋을텐데
ㅎㅎ 그 겜도 연습하고 있슴다
궁극기 어떻게써요??...
정리합니다.
한명은 인생을 전부를 무도에 갈아넣고 강함을 추구한다.
다른한명은 무도.가정.사업모두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삶을 즐긴다.
둘의 강함은 같거나 근소한 차이로 전자가
높다..
자, 둘중 천재는 누구?
스파1에 류와 캔 차이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장풍 연속으로 솔때 류가 더 빠릅니다.
장풍 모션을 하고 있을 때 장풍이 파괴되면 바로 다름 장풍 발사가 가능합니다.
선생님 근데 장풍이 잘 안나가요 ㅠㅠ ㅎㅎㅎ
@@오정석 나는 장풍을 했다!
스파2는 오락실에서 차이점은 켄이 다리세워 찍기나 더블승룡권을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에너지가 60%정도 먹일수 있음~ 특정 캐릭터들에 한하여~ 그래서 항상 켄만 함
이 때 목소리랑 지금 목소리랑 왜캐 다르죠?
음.. 파동권, 선풍각은 그대로 쓰시고 승룡권만 '오류겐' 으로 쓰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주관적 해석이 아닌 '정보 전달' 또는 비교, 분석, 해석이 포함된 경우라면 보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명사 표현이 동일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일어발음으로 하도우켄(파동권) 이나 쇼류켄(승룡권) 으로 원어 표기를 우선하거나,
파동권,승룡권으로 번역 표기 형태로 통일해보셨으면 싶었습니다.
영상은 잘 봤습니다.
최애 제로를 안다뤄주시다니...흨흨....
진짜 멋진 영상이네요!
아 목소리가 왜 두갠가 했더니 더빙맨이 따로 있던 거임? 난 또 계정을 사셨나 했네...목소리가 완전 다른데...
캔이 파워가 좀더 세지 않나요?
백인인데
시리즈가 나오면서 승룡권은 류는 제자리 비행 켄은 광역 비행
켄이 광역 비행 이라서 간격이 벌어진 상대를 타격 가능했음
늦은 댓글이라 보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류켄 차이점은요
(스파2, 오락실 초기버전인지 4대장 나오는 그담 버전인지 몰겠음. 아마 제가 파동권이랑 오류겐 차이를 기억하는거로 봐서 후자일수도)
당시 얍삽이 게다리라고 일어날때 점프약발(무릎찍기)로 때리고 앉아서 약발(게다리)로 연타해서 헤롱거리게 만드는거 있잖아요
제가 그때 검지중지 교차로 긁어서 버튼을 진짜 빨리 눌렀었음. 그래서 헤롱거릴때 다가가붙어서 다시 앉아서 약발(게다리)를 연타로 치는데
이걸 7발 때리면 또 헤롱거리게 됨. 근대 제 기억에 이게 켄은 안되고 류만 됬어요
당시 동네 오락실에서 저렇게 연타 가능한게 저 혼자였는데.. 제가 류 잡으면 한번 헤롱거리면 걍 겜 끝임 ㅋㅋㅋㅋ
대신 저는 그짓 계속하다 동네 형한테 현실로 맞았지만;;;
예전에 하이퍼(슈퍼터보 진짜 이름)에서 고우키 고르는 걸 본 동네 꼬마들이 엄청난 걸 알았다며 좋아 날뛰더니, 곧바로 류에 가서 스타트 -버튼3개 눌러대며 왜 안되지 하며 어이없어 하는 장면보고 ㅋㅋㅋ 했었던....
2부터 켄이 강승룡권이 앞으로 더 나가는 건 언급 안되었네요. 설마 모르신 건 아니시겠죠?
켄 얼굴이 점점 히맨으로 되는기분..
류 와 켄이 공중발차기 할때하는 소리 ~~ 찹쌀 떡 투겟~ 찹쌀 떡 투겟~
재미없음
류하고 켄이 이북동생이라는데 맞나요?고우키는 아빠라는데 맞는지...스알못이라..
어릴 때 그런 얘기 많았죠 ㅋㅋ 완전 남입니다
슈스파2 터보는 그래픽의 혁신적인 발전+극악의 cpu난이도와 정말 어려운 콤보(특히필살기쓰기) 당시 초딩이었던 제 기억에는 손도 못댔던게임 ㅋㅋ
ㄹㅇㅋㅋ 컴까기가 너무 고통스러움
당시 킹오파가 오락실을 점령하던 시절이라 있지도 않아서 해보지도 못한 ㅠ
2에서 캔 큰발 선풍각은 지상에서 최대 3대 맞기 때문에 머리위에 병아리 왔을 때 날려줬던 것 같은데,
류는 1방에 다운이었어요. 이것이 제일 큰 차이로 기억하는데
이건 아무도 기억 못 하네
이 차이로 캔을 더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
병아리 때는 큰 주먹 후 승룡권으로 3연타가 더 좋았다
승룡열파는 조작어케해요?
테일러장군님 인줄!
아도켄에 손 들어있는거 30년만에 처음 알았다
잡지식+1
헐 ㅋㅋ 난 어렸을때 잡지를 많이 봐서
저도 그게 손모양이었다는거 이제 아네요. ㅎㅎ
딱봐도손인데ㅜㅠ
스파2 류 캔 차이가 발던지기 외에 또 있습니다. 그로그 상태에서 류가 앞으로 숙일때 맞으면 데미지 더들어가는 반면 캔은 그런게 없어 캔이 좀 더 유리해요
ㄹㅇ?
오류겐은 어떻게쓰나용?
똘이형 목소리가 다른데?
스파1에서 류하고 켄하고 복장이 달라서 좋았는데(신발,아대) 스파4까지는 복장이 같아서 아쉬웠었죠 5 켄복장은 호불호가 있지만...
스파2 대쉬 류와 캔의 차이점은 류는 뭔가 묵직한데 캔은 좀 가벼운 느낌이죠~
스타트버튼이 1p 스타트 맞죠?
감사합니다
철권은 장풍쓰지않는 게임이라 장풍쓰는고우키맞지않을듯하네요
그냥 스트리트파이터 끝판왕으로 남는게 장풍쓰는 고우키케릭터는 철권케릭터들 쉽게 이기 힘든 상대일듯합니다 고우키는 스트리트파이터씨리즈 남는걸로
철건 최신작에 고우키 있지롱~#
스파2' (대쉬)에서 빠진부분 -
1. 켄의 점프후 공중 강펀치가 지상에서의 돌려차기나 올려펀치보다 강하게 되어 사기캐릭이 되었음.(승룡권이나 기타 대공무적기가 아니면 켄의 점프 강펀치가 이기는 황당한 밸런스)
2. 류의 강킥잡기는 1바퀴 굴러 던지고, 켄의 강킥잡기는 2바퀴 굴러 던짐(데미지는 동일)
기본 스토리 설정이
파동권은 류가 더 강하고
장풍안에 손바닥 모양도 없다
승룡권은 켄이 시리즈사상 계속 류보다 강했으나 어느순간 류가 데미지를 넘어섰다
하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켄의 승룡권이 더 강하다
선풍각은 류는 강하게 한방때리고
켄은 약하게 여러번 때려 기본기술로써는
동 데미지인데 스토리상으로는 켄의 선풍각이 더 강하게나온다
허나 켄보다 류가 더 강자로나오니
기술이 어쨌건 그냥 강한놈이. 강한듯ㅋ
스파2대시에서 제가 켄하고 친구가 류하면 늘 장풍 싸움에서 밀렸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류와 켄의 차이점 류는 너덜너덜한 흰색 도복 켄은 너덜너덜한 빨강색도복
제갈생과 이소룡. 거리의 무법자...파동권 쓰려면 본인과 상대의 분노를 50대 50으로 섞어야.,..
승룡권 이란 기술단어가 있는데 계속 오류겐이라고 하다니... 선풍각도 아따따두겐이라고 하지 그랫어요
스파2터보는 다른 점 없나요? 있었던것 같은데......
있기는 한데... 디테일한 측면보다 전체적으로 시청자들이 알아보기 쉬운 것 위주로만 정리했어요
월드 워리어 와의 차이를 따진다면 파동권 발동 및 후딜(류>켄), 승룡권 전진성 및 데미지(류
요랑 다랑 하나만 쓰면 듣기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