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라반 325 F촉 & 타로코 EF촉 만년필 비교리뷰 [자막] (feat. 에스티코어 F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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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5

  • @85_38
    @85_38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필로그램 유튜브를 알게 된 것은 정말 최고의 우연이었어요 ㅜㅜ 제 마음대로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부끄럽..)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앗, 저도 85-38님을 마음에 소중한 인연으로 담고 있겠습니다>_<
      광주는 날씨가 좀 풀리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따뜻하고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랄게요~ ;)

  • @yongbbul1
    @yongbbul1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오늘도 '둘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로 시작하는 리뷰 넘 좋습니다 ㅋㅋ 근데 뭔 가르마도 아니도 8:2, 7:3 분할이라니 뭔가 충격이네요. 또 굳이 길들이기 장시간 해야하는 펜촉은 안쓰는게 좋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특히 저가형 만년필은 길들이기 필사 몇십장 하다보면 벌써 질려서 어느 순간 필통 깊숙히 처박혀서 쓰지 않는 경험을 몇번했네요.(특히 파버카스텔 저가형 ㅠㅠ) 그리고 부록? 으로 설명한 에스티코어의 스크라이브 같은 촉은 뭔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름을 방지하는 듯 하다가 뭔가 지름의 함정이 있는 오늘의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p.s) 안크언니님 스마트 스토어에 디퓨저 종류가 의외로 몇 없는데..Q&A 로 주문이 되나요? ^^; 이번에 사은품이 향이 좋아서 선물용으로도 좋을듯 해서 잠시 여쭙니다. - 이거 혹시 여기다 물어보는게 불편하시면 수정해서 지우겠습니다;;;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닙 분할이 저렇게 생긴 펜은 처음 봤어요ㅎㅎ 판매되는 펜이 저럴 줄은....ㅎㅎ
      에스티코어 스크라이브 촉은 저도 궁금했는데요. 쓰는 각도에 따라 굵기가 다르다니, 왜 애초에 그걸로 안사봤나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가공해봤자 요보닙 아닌가?' 불신도 있었어요ㅎㅎ
      앗, 디퓨저를 찾으실 줄이야!ㅎㅎ 올해 새 직원이 한명 더 들어왔거든요. 사무실이 매장+사무실 구조라 이래저래 산만해서 리모델링 약간 하면서 저 혼자 취미로 운영하던 방향제 코너가 협소한 공간에 내몰리게 된데다. 저도 올해부터 도전하는 일이 있다보니 홍보/판매에 신경을 쏟을 수 없어서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다 일단 내려놨어요.
      연말에 할인행사하면서 재고없는 향도 몇종류 생겨서 판매할 상황이 아니라 판단해 현재는 매장 자주 오시던 단골 분들께만 판매하고 있어요 ;)
      어떤 마음으로 물어봐주셨는지 알기에 감사함과 죄송한 마음인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감사하다는 인사만 전하게 되네요.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한주 되시길 바랄게요>_

  • @leeyou
    @leeyou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번 리뷰 좋아요
    제 라반은 예쁘지만 손이 안가서 잠들어있어요
    눈 내린 휴일 아침입니다
    하루가 포근하고 평화롭기를 빕니다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라반이 예쁘긴 한데 정말 손이 안가죠ㅠㅠ
      광주는 날씨가 풀려 봄이 올 것 같은 날씬데 직원들은 다들 감기에 걸렸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 @linchene435
    @linchene435 8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ㅋㅋ 이제 어지간하면 펜을 늘리지 않겠다는 중이라 비추 영상이 참으로 마음 편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라반은 안사길 잘했다고 스스로를 칭찬했습니다 ㅎㅎㅎ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ㅎㅎ라반은 건너뛰셔도 아쉽지 않은....요보닙이 생각보다 필감이 많이 떨어져요ㅠㅠ 파이롯트같은 브랜드가 하나 딱 나와주면 좋을텐데 말이죠.(필기 유저가 줄어드는 추세니 어림없겠지만요;;)

  • @sozem
    @sozem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시작부터 추천안함 박고가는 시원함 ㅋㅋㅋ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러다 판매사 관계자분들께 돌 맞을지도......^^;;

  • @조빈키
    @조빈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늘도 결론이 앞쪽에 있는게 시원시원하고 재미있네요ㅎㅎ 만년필의 외형이 너무 예뻐서 추천기가 아님이 아쉽습니다 ㅎㅎ 닙도 굵기 뿐 아니라 가공 방식으로도 여러 닙이 있음을 새롭게 알고갑니다.
    저도 현실에서 어쩌다보니 누군가에게 코멘트를 달아주어야하는 일이 잦은데 마음 먹으면 술술 써지다가도, 마음먹기가 어려울때가 있죠ㅋㅋㅋ 괜히 공감되네요😂😂
    펠리칸 명성이 높고 빠른 품절에 구하기도 힘들어 항상 궁금한 모델인데 다음 영상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 저도 예뻐서 어떻게든 쓰고 싶은데 필감때문에 늘 손이 안가는ㅠㅠ 한편으로는 레오나르도 F촉을 에스티코에서 끼워 써볼까, 싶으면서도 그렇게 쓰면 그걸 그 만년필이라고 부를 수 있나 싶어서 손이 안가요. 펜촉의 개성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필감이 좋은 방향으로 개성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은근 코멘트에 시간이 많이 들어가서 한두시간씩 쓰다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해요. 비슷한 상황이 있으시다니, 화이팅하시게요>_

  • @통영동피랑
    @통영동피랑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늘 잘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오늘은 날이 좀 풀리네요. 따뜻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nmvwil
    @nmvwil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타로코 너무 이미지랑 실물이 다른거 아닌가여 ㅠㅠ저 요새 에스터브룩 씨글래스 앓이중인데 이렇게 에스터브룩도 영상에 나오다니!! 어제 서울 갔다 온 김에 펜샵가서 시필해보고 왔는데 캡이 왜 이러지? 불량인가? 했는데 다른 브룩이들도 그래서 궁금해서 검색해보려던 차에 이렇게 영상에 있네여.. 쿠션캡.. 덕분에 알아갑니다. 저도 요보닙 별로 안 좋아해서 라반이랑 브룩이들도 크게 제 스탈은 아니더라구여.. 씨글래스 실물도 너무 이쁘던데 요보닙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가.. 필감은 그 필감이라 좀 고민이네여.. 이 참에 돈을 아낄지..그러기엔 너무 이쁜..ㅠㅠ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ㅎㅎ작업실에서는 조명 아래서 촬영해도 유독 어둡게 나오는 편이라 영상은 밝기 보정을 한 상태인데도 실물이 칙칙하죠. 실제로 보면 더.....^^;;
      그런데 씨글래스는 저도 너무 사고 싶었던 컬러라서 고민되는 마음이 너무 공감되요!
      (재고가 없어서 스칼렛 컬러로 샀었거든요.)
      라반 리뷰해야지! 싶을 때 '저널러촉 하나 써보고 리뷰해야 비교가 되지 않을까?'
      라며 씨글래스도 사야 하나 싶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참아졌어요.ㅎㅎ
      예쁘긴 한데, 결국 요보닙이 매력없어서 안쓰게 되는....ㅠㅠ

  • @ha-narin
    @ha-nari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라반325가 항상 장바구니에 있는데 무겁다는평과 닙이 항상 개성이없다생각하고 보류중이었거든요~
    안사고있길잘했다생각이듭니당~
    아 그리고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저두 필사를 하고있는데..필사와 관련된 영상도 보고싶어요~
    어떤책을 하시는지 통필사를하시는지 이것저것
    필로님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무겁고, 생각보다 커요.ㅎㅎ 캡이 유독 커서 크다=부담스럽다 로 인식되는거 같아요.
      펜촉 품질도 따지자면 안좋은 편에 속하는 것 같구요.
      필사 영상이라니 생각만 해도 신나는데요ㅎㅎ 제가 은근 필사폭이 좁아서 영상 만들 정도가 될지 모르겠지만, 가볍게 접근해서 조만간 공유해보겠습니다>_<
      광주는 날이 좀 풀렸는데 늦은 감기가 기승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 @bonustrack1202
    @bonustrack120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노트 많이 살걸 그랬어요 시중 비세븐 노트 사고 불만족해서 조금 샀는데 시중에서 파는 것 보다 좋더라구요 더 많이 살걸..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닛! 같은 종이인데도 차이가 있었나보네요. 제본 타입이 달라서일까요.
      저도 부지런히 펀딩노트 쓰고 있는데요,
      일기장으로도 비세븐을 쓰고 싶다는 욕심(?)에
      요즘 리훈 다이어리에 눈독들이고 있어요.
      리훈다이어리 후기 보니 제본문제와 만년필 외에 눌림/늦게 마름 문제로
      호불호가 갈리는 걸로 보아 왠지 내년에는 비세븐 다이어리를 더 안만들거 같기도 하여...
      미리 하나 사둘까 싶어요. 이놈의 노트 욕심이 또.....ㅎㅎ
      여하튼 저도 비세븐 노트에 만족한다는 이야기를 길게 했습니다^^;;

  • @아흑어흑
    @아흑어흑 6 місяців тому

    라반 325 진짜 예쁘네요. 홀리는 느낌입니다. 영상 초반에 홍디안 N9 운해가 살짝 보이는데, 외관이 정말...... 물욕을 자극하는 요망한 만년필이군요. 언젠가 구경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4번 돌려보며 구경하겠습니다.

    • @fillogram
      @fillogram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물로 보면 에스티코어도 만만치 않게 이쁜데요. 홍디안 N9 운해를 여기 껴놓게 되면, 비교불가다 싶을만큼 운해가 월등히 예뻐요! 저는 타오바오 직구로 산 덕에 10만원에 샀는데 좋아하는 필감은 아니지만 기대이상으로 잘 만들어진 펜이더라구요. 댓글 보고, 조만간 홍디안 N9 리뷰를 준비해보기로 했습니다 >_

    • @아흑어흑
      @아흑어흑 6 місяців тому

      @@fillogram 끼얏호~~!!! 완전 좋아요~ 리뷰 올라오면 필사하면서 볼래요~~ (N9이 없어 N1으로 필사할래요 ㅎㅎ, 그리고 오? N9도 사야하지 않을까? 하면서 귀가 팔랑거릴 예정 입니다.)

  • @narjisooding
    @narjisoodin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딥변하느라 힘드니까 절대 굳이 댓글달리말라하시니 안남길수없는걸요~~~~ 🙈🙈🙈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ㅎㅎ펀딩 후로 답변하기 애매한 댓글을 영상마다 남기는 분이 몇분 생겨서 혹시나 하고 당부드린 거예요. 제가 답글달기 힘들다고 덧붙이는 바람에 오히려 댓글 달면 안되나? 하신 분도 계실까봐 아차! 싶었어요ㅎㅎ
      금요일이 삼일절이더라구요. 올해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 걸까요?ㅠㅠ
      뚜님, 2월 마무리 잘 하시고, 계획대로 3월도 잘 맞이하시길 바랍니다>_

  • @jaebongjung3670
    @jaebongjung367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lfthndr
    @lfthnd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타로코나 라반은 보고 있던 브랜드들이 아니었는데
    에스터브룩은 보고 있었던 쪽이라(특히 닙 선택 폭이 넓더라고요) 관심있게 봤어요.
    그리고 다음 영상이 펠리칸이라 기대됩니다.
    600을 쓰고 있는데, 가지 않은 3갈래길도 궁금하니까요.ㅎ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에스터브룩은 F촉 말고 저널러나 스크라이브를 써봤더라면 좋았을거 같은데 제가 너무 늦게 요보닙을 알아차렸지 뭐예요ㅠㅠ
      올해는 펠리칸 M1000을 구해보는게 목표였는데 주로 이용하는 몰에 펠리칸 재고가 증말 안들어오네요. 있는 걸로 열심히 써보고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2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 @pianist1227
    @pianist122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영상 초반 좌측 상단에 있는게 혹시 우루시랑 845인가요..? 최근 845들였는데 그 옆에가 우루시면 진짜 왕크다,,,,,,, 라반은 두개나 있는데 잘 안쓰는중...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딱 알아보셨네요, 우루시.....ㅜㅠ
      파이롯트는 워낙 필감 만족도가 높아서 고급기종까지 써보고 싶다는 욕심에 들였는데요.
      너무 왕 크고.... 펜이라기보다는 붓에 가까운 펜촉이라 관심 없던 캘리그라피를 시작해야 하나 할 정도로 쓸모가....ㅎㅎ 끝이 너무나 낭창거려서 붓 쓰는 거 같은 신기한 필감이긴 한데 일상 필기용도로는 쓸 일이 없고 굉장히, 무지막지하게 크네요. 머지않아 우루시는 따로 리뷰해볼게요. 오늘도 설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_

  • @비비-e6t
    @비비-e6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라반측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닙 분할이 폰영상으로 봐도 와~~소리가 나올 정도로 엉망인데,
    에이에스 대상이 아니라니... 겉모습 치장에만 열을 올리는 회사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트위스비 써보고 대만 브랜드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
      만년필이 필기 기능이 가장 중요한 건데 대응이 너무 아쉬웠어요.
      광주는 날이 좀 풀리네요. 따뜻하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무경계-n7p
    @무경계-n7p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쭝국제 트위스비 써보니 중화 계통 만년필 우습게 볼 게 아니데요~

    • @fillogram
      @fillogra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러게요. 트위스비가 워낙 괜찮아서 라반도 기대했는데, 라반은 기대에 못미쳐 아쉬움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