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보낸 유학, 부모님이 보낸 대학, 부모님이 소개한 회사. 누군가의 아들과 딸로 태어난게 아니라, 부모님이 못 이룬 꿈, 삶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게 되는 로봇임. 압박과 경쟁도 마찬가지, 부모와 선생, 군대, 갑과 을 관계. 주관 없이 살면서 주변 눈치보는, 압박에 쪼들리는 삶 살기 싫으면 본인 인생을 살아야 된다..
고졸 32살 직장인임 대기업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데 문제없음 대학을 가면 선택지가 많아지긴 하지만 문제는 그게 바늘구멍보다 좁다는게 문제임 지금 그냥 적성에 맞는 직업에 취업해 근무하다보니 연봉 4000정도 나옴 낮으면 낮다 이야기할수잇겟지만 사는데 문제는 없음 어차피 뼈빠지게 일해도 집 살때 대출껴야하는건 다 똑같음 빡세게 살아서 잘 살면 좋겟지만 덜 빡세게 살고 행복하게 사는것도 나쁘지않음
나는 오히려 이런류의 창작물들이 단순 살풀이 정도가 아니라 진정 사회문제로 과하게 인식되는게 더 위험하다고 봄 원래 이 세상은 경쟁으로 가득 차있음 살아남기 위한 경쟁, 이성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자손을 퍼뜨리기위한 경쟁 등등 인간만이 경쟁을 하는게 아님 오히려 인간은 사회라는 인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서 안전하게 경쟁하는 편이지. 또한 그 어떤 사회도 경쟁을 등한시하고서는 발전 할 수 없음. 과도한 경쟁은 막아야겠지만 경쟁없는 사회는 지옥이나 다름없음. 인생이 경쟁때문에 힘들겠지 그러나 원래 인생이 그런거임.
경기도민이면 출퇴근에 하루 교통시간 왕복 4시간 쓰고 남은 20시간중에 수면 최소 7시간 빼면 나머지 13시간에서 10시간 직장에서 근무시간으로 쓰고나면 퇴근 후 3시간이 주7일에서 평일 월 화 수 목 금 하루 하루 쉴 수 있는 시간 믿기 힘들다고? 넌 직장인 아니구나? ㅎ
근데 너무 대충살면 추울때 추운곳에서 일하고 더울 때 더운 곳에서 일하다가 늙어서 기초연금 받으면서 국가에 기생하는 삶을 살게됩니다. 한국 근로소득세의 74%를 상위 10%가 내요. 20%가 88%내고요. 정년까지 일하는 사람은 통계가 매년 달라지지만 8~9% 뿐입니다. 남을 먹여살리는 사람이 되느냐, 남에게 기생하는 사람이 되느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젊어서 가난한 것은 운이 없는거지만 늙어서 가난한 것은 그 사람이 멍청하고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한국은 젊은 세대가 줄기 때문에 기초연금은 지속가능하지도 않고 올바르지도 않다는 관점이 대세가 될껍니다. 그러면 적극 조력사가 지배적인 사망 수단이 되겠지요.
앞으로의 미래, 직장, 커리어 이런것만 떠들면서
어린 시절에 제대로 인격을 형성할 기회를 안주고
젊은 시절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도전을 하려고 하면 엄청 눈치주니 사람들이 정신이 피폐해지고 사회 분위기 전체가 다운되는 거임
이거 ㄹㅇ임 진짜
너 지금 마시는 커피. 게임. 침대. 니가 못 만들자나. 만든사람에게 보답해야지
요즘세대들이 기득권들의 scv 에서 벗어나려고 하니 제재나 불이익을 도모하거나 평판을 안좋게 사회분위기를 만들겠지
기성세대들의 업적이죠 덕분에 나라가 발전한 것도 맞고
경쟁 자체가 당연한거고 경쟁에서 밀리면 그냥 공장가거나 배달하는게 맞음.
이건 백년 전도 그렇고 조선시대도 그랬다.
노력안하고 뭐 여행? 경험?
그냥 놀고싶은거잖어ㅋㅋㅋㅋ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해서 얻은 미래가 희생한 과거만큼의 보상을 주지 못하는게 계속 반복되다보니 지금 청년들은 범세대적인 번아웃에 빠져있는 것 같아요.
거기다 어렸을 땐 몸 쓰는 일 하면 인생 실패자라고, 저런 거 하면 안 된다고 세뇌했다가 이제 와선 왜 힘든 일은 안 하려 하냐고 함 ㅋㅋㅋ
반항이 아니라 이제 눈을 뜬거지...
그렇게 희생하고 경쟁하며 살아왔던 부모님은
정작 자기 양육하고 좋은 대학 보내고 좋은 직장 보내느라 또 희생하고 희생시키고...그걸 깨달은거지
희생의 뫼비우스띠
미래에 행복할려면 현재가 행복해야한다
ㅇㅈ 우리나라는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미래만 생각하다보닌깐 솔직히 뻔한 미래 + 현생이 너무 재미가 없음 그리고 주변 인스타 sns가 조오오오얼로오오오오올라 문제임 그것만보면 다 돈많고 부자들 밖에안보여서 내 직장생활이 너무 자괴감이듬
그 결과가 국가소멸위기
부정적인 생각 ㄴㄴ
@@book25771 공포의 발견술임
@@book25771 사실이긴하니
특정 순간에 행복이 있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로 현실을 너무 치열하고 불행하게 살지 마세요
부모님이 보낸 유학, 부모님이 보낸 대학, 부모님이 소개한 회사.
누군가의 아들과 딸로 태어난게 아니라, 부모님이 못 이룬 꿈, 삶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게 되는 로봇임.
압박과 경쟁도 마찬가지, 부모와 선생, 군대, 갑과 을 관계.
주관 없이 살면서 주변 눈치보는, 압박에 쪼들리는 삶 살기 싫으면 본인 인생을 살아야 된다..
과도한 경쟁이 결국 경쟁을 혐오하게 하는게 문제임... 어느정도의 경쟁은 필수적인데
근데.. 틀린 말 없긴 하지
본인이 특출난 재능이 있거나
소신있고 확고한 꿈이 있는 게 아니라면.
대체 뭐 때문에 같은 한국의 사람들끼리 과열 경쟁 해야하나 싶다.
어차피 같은 사람 이라는 점에서 뭐 없고.
일 만 많이 시키거나 자기들 안 하고 밑에 사람한테만 시키던데
어차피 ㅈ되게 해봐야 소수의 몇명 빼고는 다 고만고만하게 사는데 이미 초중고 다니면 내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본인은 알거아님? 특출난 점 없으면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게 나음
근데 한국은 경쟁 안 하면 못 살아남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음. 저렇게 말하는 테스터훈도 국내 유튜버 수십만 경쟁 뚫고 수익내는 거니까 결국은 경쟁의 승자임
무한경쟁? 이제 AI랑 싸워야됨.
AI: 무한경쟁으로 이겨볼테면 이겨봐라~
싸우긴, ai덕분에 이득보는일도 많을텐데
악마의 기술이니 뭐니 하는건 이해가 안된다
기계랑 싸워서 이기면 채용해줌ㅋㅋ
ai랑 싸워야 한다 부터가 이미 잡아먹히는거임
그 누구보다 열심히 미래를 준비했는데 경쟁에 지쳐 결혼을 안하니 미래를 준비할 이유가 사라짐
제일 심각한 이유가 바로 아무리 발버둥쳐도 혜택은 노인과 여자에게 다 몰아주고 최상위 0.1퍼센트만이 부와권력을 완전히 독점하기때문
정작 저렇게 말했던 사회가 열심히 일한 부모세대를 어떻게 대했는가를 보고 자랐는데 무작적 열심히 하는게 될까?
희생이라는 건 지금을 덮어씌우기 위한 포장일 뿐이다.. 살면서 너무 잘 알게된다. 진정 누군가의 고난을 이해하려면 그 무게를 함께 견뎌낼 수 있어야만 한다
무한경쟁은 미래를 위한 것도 있지만 당장 오늘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것도 맞다
성취 혹은 자아실현을 위해서 노력하는 행위를 희생으로 표현하는것 또한 무한경쟁사회에서 빚어진 애석한 관점이다
가장 큰 건 좋은 학벌이라는 골든 티켓이 더이상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개천용은 이제 나올 수 없고, 빈익빈부익부는 더욱 공고해지며,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 노력으로 홈런 친 줄 아는 놈들을 보고 자랐으니 노력과 경쟁에 부정적이 될 수밖에 없지요
고졸 32살 직장인임
대기업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데 문제없음
대학을 가면 선택지가 많아지긴 하지만
문제는 그게 바늘구멍보다 좁다는게 문제임
지금 그냥 적성에 맞는 직업에 취업해
근무하다보니 연봉
4000정도 나옴 낮으면 낮다 이야기할수잇겟지만 사는데 문제는 없음
어차피 뼈빠지게 일해도 집 살때 대출껴야하는건 다 똑같음 빡세게 살아서 잘 살면 좋겟지만
덜 빡세게 살고 행복하게 사는것도 나쁘지않음
동감
ㅋㅋㅋ 그냥 대충 살아 열심히 사나 대충 사나
결과는 죽음이니까 즐겨
이거보고 돈 흥청망청 쓰다 공양미 300석 구하러 가기로 했다
내입장에서 그닥 공감 안가긴해
저런것도 상위1%나 저렇게하지
요즘 세대들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중위소득층이면 앵간한거 다 즐기고 살지 않았나 ? 그렇게 치열하게 살았음 ?
고3때나 집에있는 시간7시간에
나머지 계속 학교에있었지
토요일도 학교갔고
솔직히 초중고1.2 대학생때랑 일할때
그렇게 치열하게 살지않았는걸
학교에서 축구도 좀차고 족구도하고
밥시간때 탁구도치고
밤시간에
pc방도 가고 같이 식당가서 밥도먹고 노래방도 가고 주말이면 가족이랑 놀러도가고
다 했는데
몆살때 뭐해야된다 뭐있어야된다
이런게 더 문제라고 생각함
원래 집이나 차같은건 없는게 당연한건데
당연히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것같음
돈없으면서 뭐 호텔? 해외여행?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듦
나보다 잘버는사람들도 지하철 버스타고 다니는데 내까짓게 뭐라고
시원함과 이동의 편안함에 어느정도
태울수는 있다고보는데 4천만원짜리차
7천만원 8천만원짜리 기름값 유지비 보험
내가면서 한달에 100만원이상 태우는거보면 이해안감
할아버지 성대모사를 하는 엄마 캐릭터를 성대모사하는 김치스라니
학교에서도 맨날 몰아붇이면서 세뇌교육 오지게 함.
(그게 다 너희를 위해서다 ㅇㅈㄹ 하면서)
ㅋㅋㅋ전 그래서 안정적인 직장 들어가고나서는 이제 취미로 게임만 함 더이상 발전하고 그런거 머리아프다... 국평 집도 있고 국민차도 있고 걍 와이프랑 애 데리고 적당히 먹고살고 내가 여행이나 골프 같은 돈드는 취미도 없으니 노후에도 좀 절약하면 되고
팩트는 지금 세대는 노년기 때 받을 연금도 슬슬 조져질 예정이라는 거임
공부해서 남주나 하는 말이 있긴 하지만
실제 저런 무한 경쟁사회를 부추겨가지고
이익을 보는 집단들은 따로 있음.
한국:안죽고 살 수 있게 해줘도 반발하냐
놉 아님 무언가를 이루어 본 사람은 지난날에 후회는 없음
그 때 못 놀았던 게 후회가 된다 라고 말하는 사람 치고 대단한 길을 걸었던 사람은 없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서 놀면은 못 노나니
이거 맹꽁이서당에서 본거같은데
깨알 성대모사 ㅋㅋㅋㅋㅋㅋ
아닌거 알잖아 힘내자 ㅜㅜ
행복하십쇼
경쟁에 참여하고 말고도 자유임 그래서 자유민주주의임
대신 흥청망청 살고 말년에 가난한건 감수해야됨 왜냐?
자유엔 책임이 따르는거 그것이 자유민주주의임
나는 오히려 이런류의 창작물들이 단순 살풀이 정도가 아니라 진정 사회문제로 과하게 인식되는게 더 위험하다고 봄 원래 이 세상은 경쟁으로 가득 차있음 살아남기 위한 경쟁, 이성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자손을 퍼뜨리기위한 경쟁 등등 인간만이 경쟁을 하는게 아님 오히려 인간은 사회라는 인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서 안전하게 경쟁하는 편이지. 또한 그 어떤 사회도 경쟁을 등한시하고서는 발전 할 수 없음. 과도한 경쟁은 막아야겠지만 경쟁없는 사회는 지옥이나 다름없음. 인생이 경쟁때문에 힘들겠지 그러나 원래 인생이 그런거임.
내년이면 졸업인데 걱정되네요
미국 연7%정도로 월배당 주는
주가 조금씩 우상향인 주식
차곡차곡 모아가세요...
젊을 때부터라도...
다른 나라는 회사에서 경쟁 더 치열합니다. 우리나라는 노동법 잘되어있고 노조때매 못잘라요. 그꼴 안보려면 애초에 공부 잘해서 좋은 회사 가는게 좋죠. 자본주의 사회는 경쟁이죠..
결혼? 안함. 애? 안낳음. 왜 저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음ㅋㅋ
어차피 출산율 급감으로 경쟁이 덜해지지 않을까요 아닌가 더 심해지나
경기도민이면 출퇴근에 하루 교통시간 왕복 4시간 쓰고 남은 20시간중에 수면 최소 7시간 빼면 나머지 13시간에서 10시간 직장에서 근무시간으로 쓰고나면 퇴근 후 3시간이 주7일에서 평일 월 화 수 목 금 하루 하루 쉴 수 있는 시간 믿기 힘들다고? 넌 직장인 아니구나? ㅎ
연금도 못받아먹는 세대한테 그런말 하니까 설득력이 없음
세방 바뀐건 모르고 과거때 이랬으면 좋았을걸
하는걸 시킴
무한경쟁 극혐이긴해
말투의 변화 ..,인정!🕊
싫음 나락가면됨ㅋㅋ
형도 고깃집가면 경쟁심 불나잖아
늙어서 돈 많으면 뭐 하냐 체력 없어서 놀지도 못한다
근데 너무 대충살면 추울때 추운곳에서 일하고 더울 때 더운 곳에서 일하다가 늙어서 기초연금 받으면서 국가에 기생하는 삶을 살게됩니다. 한국 근로소득세의 74%를 상위 10%가 내요. 20%가 88%내고요. 정년까지 일하는 사람은 통계가 매년 달라지지만 8~9% 뿐입니다. 남을 먹여살리는 사람이 되느냐, 남에게 기생하는 사람이 되느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젊어서 가난한 것은 운이 없는거지만 늙어서 가난한 것은 그 사람이 멍청하고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한국은 젊은 세대가 줄기 때문에 기초연금은 지속가능하지도 않고 올바르지도 않다는 관점이 대세가 될껍니다. 그러면 적극 조력사가 지배적인 사망 수단이 되겠지요.
기생하면되겠네
조그마한 땅에 사람은 드글드글 당연히 살기 빡세지
자살율도 높고
재작년에 졸업하고 취업해서 지금 급여의 70퍼이상 적금+해외주식+연금에 넣고있음 25~30년뒤에 배당금+연금으로 월 300만원이상 받으려고 노력중임
그래서 행복한가요
20년 뒤에 죽을지도 몰라요
건강하세요
한방에 훅갑니다
@@zjelukjsxhr 저도 저런느낌으로 살고있는데
뭐 완전 행복하다는 느낌은 아니어도 불행하지도 않음
매달 돈없지만 그래서 부업같은것도 좀해서 용돈벌이도 더하고
저분은 이자배당받는거 어케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배당받는거는 내가씀
3달마다 조금씩 쓸수있는돈이 늘어나서 성장하는 기분도 받음
이자받는것도 계속쌓으면 더빨리 모을수 있을거고
훌륭하네요.. 30대인데 전 이제야..
무한경쟁은 저기 상위권 얘기지 대부분의 중, 하위권 학생이나 직장인은 그닥? 솔직히 그렇게까지 압박감 안느꼈잖아.
요즘사람들이 경쟁을많이해서 스트래스가많은건 지ㅅㄹ의 노모쇼에 뉴스에서 툭하면 뇌물먹었다고 나오는 유명한분이 않나와서 그런건지도
딴건 모르겠고 쥐뿔없으면 ㅈㄴ모아서 현금 1억은 만들고 시작하셈. 저 1억을 소비재로 쓸게 아니고 추가대출해서 부동산을 하든 주식을 하든 제테크하면서 일도 계속 하셈. 빠르면 25 늦으면 30에도 쌉가능함.
정작 그분들은 그렇게 안 사셨음…
그런데 저렇게 살아야해 돈이 최고야....
네 절 위해 배달원은 필요하니까요. 응원합니다
느슨해지면 그만큼 덜벌고 못살음. 적당히 만족하는 사람이면 가능한 얘기지만 조금 더 진취적인 사람이라면 게흐를 시간이 있을리 없음.
훈이는 어디가 공감됨?
자본주의 사회인데.. 싫으면 하지마세요
이런 패배주의적 사고가 만연하기 때문에 도리어 성공하기 쉬워진 현실
윤석열. 탄생
부엉이바위ㄱㄱ
지금 중년세대도 다 그렇게 컸지.
근데 오히려 공부 1도안하던 놈들이 커서 사회주의 찬양하고 자빠졌지.(사실 능지 문제긴 함)
효율충의 나라ㅋㅋ 일단 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