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원에서 버드피딩 (bird feeding)하기, 동박새를 드디어 만났습니다. 도적놈 까치도 만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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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3

  • @like_nature
    @like_nature Рік тому +3

    저도 뒷산에 버드피딩하는데 까치, 멧비둘기가 다 처(?)먹어서 너무 공감되요~~ ㅠㅠ
    박새, 딱새, 멧새, 딱따구리, 참새가 하루종일 먹을껄 혼자 다 처(?)먹어요. ㅠㅠ
    첨에는 새를 차별하면 안된다 싶어 양을 많이 줘봤는데 두마리가 다 처(?)먹고, 쫓아도 봤는데 내가 가버리면 냉큼 돌아와서 다 먹고...
    할수없이 큰 애들이 못 들어가는 덤불속이나 가시 사이에 뿌려놔요.
    물은 그냥 바닥에 놓아 두는데 고양이 때문에 골치가 아파요. 주변에 털이 흩어져 있을때는 갠히 나 때문에 죽었나 넘 맘이 아프구요.
    계속 물을 두는게 맞는지, 안 하는게 맞는지 늘 고민이 되요.
    새들이 예민하면서도 먹이 찾기 집중할때나 물 먹을때는 다가가도 잘 모르더라구요~
    일단 물과 먹이가 있으니 생각지도 못한 숲의 생명체들이 몰려들어서 놀라요. 고라니도 봤어요.
    겨울에는 다들 힘겹게 살고 있구나 싶어 그만두질 못하고 있어요. ㅠㅠ

    • @siwol_has_a_lot_of_hair
      @siwol_has_a_lot_of_hair  Рік тому +1

      까치 너무 짱나죠 ㅠㅠ 저도 그래서 작은 새들만 먹을 수 있는 모이통에 먹이 담아서 놔둡니다. 물은 높은 곳에 두면 고양이가 잘 못 찾는 것 같아요~

    • @like_nature
      @like_nature Рік тому

      @@siwol_has_a_lot_of_hair 작은 새들만 먹을수 있는 모이통이 어떤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