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은 비타가 아니라 훅으로 돌리십시오...빨리 반죽하려고 비타로 하신건지 모르겠으나 제대로 섞이지도 않을 뿐더러 안그래도 내구도약한 키친에이드 모터 쉽게 나갑니다. 그리고 저정도 용량이시면 가정용 키친에이드가 아니라 믹서를 따로 구입하세요.. 포장용기는 말그대로 배달포장용기일뿐 파우더 담는 보관용기가 아닙니다. 검사들어오면 바로 걸립니다. 보관용기 다시 알아보세요. 제과제빵에선 대부분 색소대신 퓨레나 파우더 및 다른 베이스로 색깔을 냅니다. 검정색은 먹물을 쓰구요. 대놓고 색소를 쓰시기보다 조금만 더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몰드 한구짜리로 소꿉장난은 심각한 인력낭비 시간낭비 노동낭비입니다. 가스를 연결하셨으면 가정용 가스레인지 보다 영업용 화구가 따로있습니다. 더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냄비도 새로사세요. 아니 시발 뜨거운 시럽을 끓여놓고 바로 내열성 밀폐용기가 아닌 일반 밀폐용기에 부으면 어쩌자는건지 제발 상식선에서 일하십쇼. 거기에 일반 고무주걱도 80도 이상 오른 곳을 휘저으면 다 변성옵니다. 고무주걱 상한게 영상에서도 나오는데 그걸 계속 휘저으시면 어째, 실리콘주걱을 쓰든 스페츄라를 사든 하다못해 나무주걱을 쓰든 하세요 제발 차림새나 포장실있는 등 구조보면 해썹타고 가공업체로 등록하신거 같은데 아무전문가도 없이 이렇게 운영하시면 진짜 훅가십니다. 직원들 스킬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그들은 잘못없을테니까. 돈은 돈대로 박으시고 구조는 어설프게 짜놓으시니 고생만하다 줄퇴사 하겠죠. 대표님 포함 상처받을 사람 한둘이 아니네요. 취미삼아 보는데 너무 답답해서 처음댓글 남깁니다 지금이라도 현명하게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야카약과입니다🐯 저희 영상을 봐주시고, 조언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내용 꼼꼼히 읽으며 제가 놓치는 게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답글을 달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베이커리 업력 10년차로서 혹시 영상을 보시고 오해하시는 분이 더 계실까봐 설명을 추가합니다. 저희 약과 반죽은 훅을 사용해 치대지 않고, 비타로 액체와 가루를 혼합시킨 뒤 반죽을 꺼내 자르고 접기를 반복하여 약과 특유의 결을 만들어야 합니다. 가루와 액체를 섞어주는 용도만 필요하기에 비타를 사용 중입니다. 섞는 용으로만 반죽 기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이 작아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식용 색소는 저도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요. 오징어 먹물을 사용하면 먹물 특유의 비린 맛이 나서 여러 번 테스트한 후 최종 사용하지 않기로 결론 지었습니다. 색소 관련 연구는 계속 버전업 중입니다. 또 약과 틀의 경우, 저희도 틀 제작을 해보고, 많은 도구로 여러 번 테스트를 했지만, 가장 효율이 좋은 건 1구짜리 실리콘 틀이라는 걸 알게 되어 정착 중입니다. 추후 저희가 더 성장해서 공장을 만들게 된다면, 그때 더 효율적인 기계로 고민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청(시럽)은 끓인 뒤 한김 식히고 미지근한 온도를 확인 후 통에 붓습니다. 촬영할 때도 당연히 그렇게 했고, 편집으로 인해 바로 붓는 것처럼 보인 겁니다. (용기는 내열용기입니다.) 추가로 11:42 약과를 튀기고 바로 넣는 집청(시럽)은 냉장고에서 갓 꺼낸 차가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고무주걱을 사용했고요. 작업실에도 실리콘 주걱이 있고, 집청 온도가 낮은 땐 고무주걱을 사용합니다. 이점만큼은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포장 용기는 밀폐 용기라 보관 용도로도 사용했는데, 조금 더 알아보고, 문제라면 바로 조치 취하겠습니다. 조언의 말씀 감사드리며, 매 과정마다 더 철저히 고민하고 연구하겠습니다.
공장이 아니라 공방인데요ㅎㅎ자동화 시설로 찍어 낼 줄 알았는데 손으로 일리리 찍어 내시다뇨ㅎㅎ그리고 무엇 보다 주변이 청결해 보여서 사 먹어 보고 싶네요
❤❤Lovley😘😘good luck to show us yours delicious sweets and food💚🍀
약과 한 봉지 사 먹고 싶어진다~^0^*
😊
신세계백화점 강남 팝업에 야카약과 판매하고 있길래 하나 구매했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인터넷으로 또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Delicious 😋
뿌서진것도 맛있겠다
Thank You
Resep yg istimewa
❤❤from India
❤❤❤❤❤
ジェイコブ・トレンブレイ
어딘지..?
‘야카약과’ 입니다.😊
반죽은 비타가 아니라 훅으로 돌리십시오...빨리 반죽하려고 비타로 하신건지 모르겠으나 제대로 섞이지도 않을 뿐더러 안그래도 내구도약한 키친에이드 모터 쉽게 나갑니다. 그리고 저정도 용량이시면 가정용 키친에이드가 아니라 믹서를 따로 구입하세요..
포장용기는 말그대로 배달포장용기일뿐 파우더 담는 보관용기가 아닙니다.
검사들어오면 바로 걸립니다.
보관용기 다시 알아보세요.
제과제빵에선 대부분 색소대신
퓨레나 파우더 및 다른 베이스로 색깔을 냅니다. 검정색은 먹물을 쓰구요. 대놓고 색소를 쓰시기보다 조금만 더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몰드 한구짜리로 소꿉장난은 심각한 인력낭비 시간낭비 노동낭비입니다.
가스를 연결하셨으면 가정용 가스레인지 보다 영업용 화구가 따로있습니다. 더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냄비도 새로사세요.
아니 시발 뜨거운 시럽을 끓여놓고 바로 내열성 밀폐용기가 아닌 일반 밀폐용기에 부으면 어쩌자는건지
제발 상식선에서 일하십쇼.
거기에 일반 고무주걱도 80도 이상 오른 곳을 휘저으면 다 변성옵니다.
고무주걱 상한게 영상에서도 나오는데 그걸 계속 휘저으시면 어째, 실리콘주걱을 쓰든 스페츄라를 사든 하다못해 나무주걱을 쓰든 하세요 제발
차림새나 포장실있는 등 구조보면 해썹타고 가공업체로 등록하신거 같은데 아무전문가도 없이 이렇게 운영하시면 진짜 훅가십니다.
직원들 스킬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그들은 잘못없을테니까.
돈은 돈대로 박으시고 구조는 어설프게 짜놓으시니 고생만하다 줄퇴사 하겠죠. 대표님 포함 상처받을 사람 한둘이 아니네요.
취미삼아 보는데 너무 답답해서 처음댓글 남깁니다 지금이라도 현명하게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야카약과입니다🐯
저희 영상을 봐주시고, 조언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내용 꼼꼼히 읽으며 제가 놓치는 게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답글을 달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베이커리 업력 10년차로서 혹시 영상을 보시고 오해하시는 분이 더 계실까봐 설명을 추가합니다.
저희 약과 반죽은 훅을 사용해 치대지 않고, 비타로 액체와 가루를 혼합시킨 뒤 반죽을 꺼내 자르고 접기를 반복하여 약과 특유의 결을 만들어야 합니다. 가루와 액체를 섞어주는 용도만 필요하기에 비타를 사용 중입니다. 섞는 용으로만 반죽 기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이 작아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식용 색소는 저도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요. 오징어 먹물을 사용하면 먹물 특유의 비린 맛이 나서 여러 번 테스트한 후 최종 사용하지 않기로 결론 지었습니다. 색소 관련 연구는 계속 버전업 중입니다. 또 약과 틀의 경우, 저희도 틀 제작을 해보고, 많은 도구로 여러 번 테스트를 했지만, 가장 효율이 좋은 건 1구짜리 실리콘 틀이라는 걸 알게 되어 정착 중입니다. 추후 저희가 더 성장해서 공장을 만들게 된다면, 그때 더 효율적인 기계로 고민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청(시럽)은 끓인 뒤 한김 식히고 미지근한 온도를 확인 후 통에 붓습니다. 촬영할 때도 당연히 그렇게 했고, 편집으로 인해 바로 붓는 것처럼 보인 겁니다. (용기는 내열용기입니다.) 추가로 11:42 약과를 튀기고 바로 넣는 집청(시럽)은 냉장고에서 갓 꺼낸 차가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고무주걱을 사용했고요. 작업실에도 실리콘 주걱이 있고, 집청 온도가 낮은 땐 고무주걱을 사용합니다. 이점만큼은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포장 용기는 밀폐 용기라 보관 용도로도 사용했는데, 조금 더 알아보고, 문제라면 바로 조치 취하겠습니다.
조언의 말씀 감사드리며,
매 과정마다 더 철저히 고민하고 연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