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때 가출 후 출산했어요🤰" 고딩엄마가 된 지우의 이야기 | MBN 202203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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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бер 2022
  • "고3 때 가출 후 출산했어요🤰" 고딩엄마가 된 지우의 이야기 | MBN 202203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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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69

  • @user-vi6vy8pj2t
    @user-vi6vy8pj2t 2 роки тому +1265

    그래서 이 사연이 고딩때 애가진거랑 무슨 상관인데 ㅋㅋㅋㅋ미성년자가 애를 가지게된 이유는 사실 누구나 아픈 과거가 있기 때문이라는건지 뭔지.. 방송 의도가 뭐예요? 이렇게 동정표 받아서 얻는게뭐냐고. 이런 방송내용보면 미성년자들의 임신이 어쩔 도리가 없는일이구나~ 애를 가져도 되는구나 누구나 상처가 있으니까~ 하고 받아들일까 무섭네요. 피임만 똑부러지게 잘하면 될일인데 가정환경이 어쩌고가 왜나오냐고 냉정하게.

    • @justinchoi1020
      @justinchoi1020 2 роки тому +68

      이게 맞지

    • @xiagirlfriend
      @xiagirlfriend 2 роки тому +116

      그니까,, 솔직히 저런 환경이면 꼭 저래야하냐고,,,

    • @user-tr1yp3co3j
      @user-tr1yp3co3j 2 роки тому +20

      내말이

    • @user-xi5hk3mu3y
      @user-xi5hk3mu3y 2 роки тому +35

      글쎄요 솔직히 가정환경 탓이 큰 것 같은데요.. 평범하게 사랑받고 잘 자랐으면 그 고깃집에서 알바도 안했을거고 성교육도 잘 받고 자랐을거고.. 애 가졌을때 낳기로 결정한것도 애정결핍이 원인으로 크게 작용했으니까 이런 배경 스토리는 충분히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 프로 나온 애들 중에 지우빼고는 배경 스토리 봐도 이해안되긴 함ㅋㅋㅋ

    • @user-vi6vy8pj2t
      @user-vi6vy8pj2t 2 роки тому +92

      @@user-xi5hk3mu3y 맞아요 가정환경 중요하긴 한데, 제말은 왜 굳이 방송에서 과거 가정환경까지 다루면서 동정표를 얻냐는 말이였어요, 의도야 어찌됐든 저런 이유들이 미성년자가 아이를 가질수 있는 명분아닌 명분을 만들어줄까 염려 되니까요. 저런 스토리라인 만드는 방송이 역겨울뿐이에요.

  • @user-sz2ns3fp4w
    @user-sz2ns3fp4w 2 роки тому +1920

    초등학교 같이 나왔었는데 그 당시 전학왔을 때 되게 예쁘고 배드민턴 치는 걸 좋아하는 친구였는데 어쩌다가 저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때리는 남자 말고 한없이 사랑만 주는 남자 만나면 좋겠다 지우야 힘내

    • @stephaniepark9027
      @stephaniepark9027 2 роки тому +60

      좋은 친구네요

    • @user-lj1id3yd5x
      @user-lj1id3yd5x 2 роки тому +173

      한없이 사랑만 주는 남자 이 세상에 그런건 없어요 로맨스는 허상입니다 그런걸 기대하고 사는 여자는 쉽게 불행해집니다

    • @soyu5376
      @soyu5376 2 роки тому +47

      있습니다 제 남친

    • @user-xu1zi5zz9k
      @user-xu1zi5zz9k 2 роки тому +38

      희망마져 짓밟지 말아요 우리^^

    • @yuki-vz2zz
      @yuki-vz2zz 2 роки тому +36

      @@user-lj1id3yd5x 이게 진짜일수 밖에 없다...

  • @aliciakim1216
    @aliciakim1216 2 роки тому +1205

    누구 탓 아니라는 것도 알고, 다들 잘못한 것도 맞고, 그리고 생명을 소중히 해서 낳은 것도 알겠는데, 비행 청소년들의 비행을 정당화하도록 미화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세상의 인식을 바꾸려면 적어도 잘못한 것을 미화는 하지 말아야죠. 아이를 지우지 않고 낳았다고 전부 다 잘한 일이고, 칭찬받을 일은 아니잖아요.

    • @gksruf7278
      @gksruf7278 2 роки тому +16

      그래서 “비행 청소년들의 비행”을 정당화하지 말자고 누구한테 말하는거임? 제작진? 아기 엄마? 시청자?

    • @user-ud8yz6zi5x
      @user-ud8yz6zi5x 2 роки тому +14

      누구한테 하는소린지? 이렇게 떠들어대면 당신소리에 상처받는 사람도 있다는걸 모르는가요? 정 그런의견 내고싶거든 프로그램 게시판가서 제작진한테 토로하세요.

    • @user-td3lr7dg5z
      @user-td3lr7dg5z 2 роки тому +96

      자녀가 비행청소년이 된건 부모탓이 큰것 같다. 밥만 먹여주고 좋은 옷만 사주면 부모 노릇 끝인 줄 아는데. 정서적으로도 아이를 채워줘야하거든. 애가 힘들어할때 괜찮다는 위로의말, 아이를 안아주며 사랑한다는 말을 해줘야하는데. 아이를 감정쓰레기통 삼아 부모가 분풀이를 하지. 미성숙한 부모들 많다.

    • @user-xd9qs8bh7i
      @user-xd9qs8bh7i 2 роки тому +70

      @@user-td3lr7dg5z 어느정도 영향은 있지만 어려도 본인 선택으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임.
      비행 청소년의 비행을 정당화 하지 말라는 것도 맞는 말임.

    • @user-td3lr7dg5z
      @user-td3lr7dg5z 2 роки тому +18

      @@user-xd9qs8bh7i 나에게 가장 상처주는 사람이 부모였다. 부모가 욕하면서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훈육한다는 핑계로 두둘겨 패고. 죽이지만 않았을 뿐이지 정신은 우울증 걸려서 죽었었네. 내 스스로 죽고 싶었다. 어디 마음 둘곳도 없고 위로 받을 곳도 없고 이세상 나 혼자 떨어져 있는 느낌. 난 겪어봤어. 그래서 비행 청소년들 이해할수 있어.

  • @user-wp4yc4hr5o
    @user-wp4yc4hr5o 2 роки тому +208

    어떻게 엄마랑 똑같은 인생을.. 너무 안타깝다

  • @user-zr9le2wz5p
    @user-zr9le2wz5p 2 роки тому +249

    저 친구 어머니가 명명백백히 잘못한 것이 맞지만 저 친구도 아이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한 게 아닌가 싶네요.
    아이아빠 모른다는건 피임도 제대로 안했고 제대로된 사람이나 한명과 관계를 하지 않았다는 건데, 처음 망쳐진건 엄마때문이 맞겠지만 그 이후의 고생길은 자신이 만든거에요. 지금이야 잘 살면 됬지만요.
    우리 엄마가 저한테 했던 말들 그대로 똑같이 하시던데 전 제가 탈선 안한게 정말 용하네요.

    • @fleurs-wi8od
      @fleurs-wi8od 2 роки тому +21

      ㅠㅠ 그러게요 어렸을때 힘든경험은 경험이고 20대 후의 삶은 본인선택같아요
      저도 고생많이하고 자랐는데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았어요 잘살고싶었고 보란듯이 남편잘만나서 잘살고 있네요 근데 어릴때 마음은 편안하게 사는게 정신발달에 더 좋긴한거같애요
      남편이 계속 절 긍정적으로 이끌어주긴하지만 마음한구석에 사람에대한 신뢰?가 불안정해서
      부정적인 상황일때, '그럼그렇지'가 되곤하더라구요 ㅠㅠ 잘 안고쳐져요 ㅠ
      저도 이런제가 힘든데 남편은 사랑받고자라서 이럴때마다 이해못하기도 하고 안쓰러워하기도 하고,,
      답은 시간인거같애요 마음불안하지않게 평온하게 사랑주는 환경에 충분히 노출되는거, 오래

  • @user-xp4jf5ub5o
    @user-xp4jf5ub5o 2 роки тому +58

    미성년자 혹은 갓 성인된 상태에서 혼전임신 하신 분들 낳지 마세요 착하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본인이 없어요 결혼해서 평생 행복할거 아니면 그런 남자 아니면 절대 낳지 마세요

  • @tae99lee
    @tae99lee 2 роки тому +249

    낙태는 살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이거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옴? 낳으면 책임지는거임? 부유하지는 않아도 적어도 남부럽지 않게 부모가 사랑으로 키워야 책임지는거지...

    • @user-gd7zn3oh8j
      @user-gd7zn3oh8j 2 роки тому

      낙태가 살인인건 맞죠 낳은 아기는 잘 키워야 하는것도 맞고요

    • @user-kb8vb8cm6k
      @user-kb8vb8cm6k 2 роки тому +6

      애초에 남녀둘다 피임을 잘했다면 낙태한다고 욕먹을일도 없죠

    • @dosami
      @dosami 2 роки тому +14

      @@user-kb8vb8cm6k 100%성공하는 피임률은 없단다 잼민아

    • @user-kb8vb8cm6k
      @user-kb8vb8cm6k 2 роки тому +4

      @@dosami 그래도 둘다 2중피임은 하는게 더 피임률이 좋단다 잼민아 피임률이 100프로는 아니어도 똑바로만 하면 피임은 되는거다

    • @tae99lee
      @tae99lee 2 роки тому +18

      @@user-kb8vb8cm6k 콘돔도 사용법을 완벽하게 준수해도 100프로가 아니예요...

  • @user-ic4um1ui7t
    @user-ic4um1ui7t 2 роки тому +391

    난 애 안지우고 낳고 키우는게 책임감이 강하다.멋지다 라고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아이는 자기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는것도 부모를 택하는것도 아닌데 부자가 아닌 가정에서 부모 온전하게 자란 아이들도 힘들어 하는 세상에 미혼모로 낳는다는게 과연 아이를 위하는게 맞는걸까 싶음.주변이나 본인은 지우는것보다 키우는게 책임지는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아이입장은 아닐건데 지우면 죄인이고 낳아서 무조건 키워야한다 이런 분위기는 오히려 고아도 늘고 미혼모도 아이도 힘든 세상으로 유도하는 것 같음 아이도 생각해야지 미혼모 본인도
    그리고 엄마가 자살 시도도 했던데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아이키우면 영향이 갈 수 밖에

    • @user-ld6yq5ns6c
      @user-ld6yq5ns6c 2 роки тому +7

      아이에 대한 선택은 오롯이 본인의 몫이고 남이 감놔라 배놔라 할 필요 없음. 뭐 부모의 입장에서 충고 그정도는 이해하겠는데 싱황 입장 뭐하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제 3자가 방송 한편 겨우 보고 판단할 일은 아닌것같음. 그리고 이미 태어난 아이인데 축복해주기는커녕 이런소리 해봤자 무슨 도움이 될까 생각해보면 해야 할 말인지 하지 않아도 될 말인지 알수있겠지. 그리고 당신이 뭔데 아이 입장을 그렇게 함부로 판단하는지 모르겠음. 당신의 관점대로 본다면 한부모가정 비혼가정 결손가정 전부 온전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한 가정이 되는것임. 세상의 온갖 고정관념과 편견 통념에 찌든 당신의 시선으로 봤을때 결핍투성이일지 몰라도 아이는 애초에 태어날 때 부터 그 자체로 자신의 세상이라고 느낄거고 때문에 아이가 느끼는 결핍은 태생적으로 느끼는게 아니라 사회적인 시선로인해 생기는거라 생각함.

    • @bbqq161
      @bbqq161 2 роки тому +29

      법도 위헌 판결 난 판에 아기를 낳고 기르는 것이 책임감 있고 기특한 일인 마냥 포장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되는 거임?? 낳ㅇ아서 제대로 책임지지도 못 하고 방임하는 것 보단 차라리 지우는 게 아이도 엄마도 백배 나음

    • @user-zv5ru3pr5i
      @user-zv5ru3pr5i 2 роки тому +9

      @@user-ld6yq5ns6c 한부모든 뭐든 아이를 책임지고 잘 키울 수 있으면 낳으면 됨,, 본인 선택이니까,, 근데 미자 때 아무 능력도 없을 때 덜컥 임신해서 말로만 책임지겠다 이러고 본인이 책임지고 키우는게 아니라 주위에 떠맡겨서 키우고 본인도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서 아이한테 불우한 환경을 만들어줄바엔 안 낳는게 낫다는거지, 무조건 책임지고 낳아야한다 하는 분위기가 문제라는거잖아..

    • @user-gf8ov6gq5m
      @user-gf8ov6gq5m 2 роки тому +1

      @@user-ld6yq5ns6c 맞는말입니다

    • @sajaeil9939
      @sajaeil9939 2 роки тому +1

      책임이 강하고 착하고의 기준이 뭔지 모르지만 어리석은 인간인것은 확실하네요 앞으로이 삶이 얼마나 고단할지

  • @user-ev5ip3js6n
    @user-ev5ip3js6n Рік тому +14

    평상시 행실이 저러니 엄가 통제할만 하죠 그나마 통제 했으니 저정도지 아니였으면 고등학생때가 아니고 중학생때 임신 했을지도....ㅠㅠ 아무리 어리다 어리다 하지만 18살이면 다 큰건데... 이런거 볼때마다 안타깝고 한심하네요.... 그리고 미혼모인 엄마 밑에서 통제 받으면서 힘들게 살았다고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그거는 본인 잘못이 가장 크고요 본인도 그렇게 싫었다면서 왜 애는 안지운건지 이해가 안돼네요.... 저였으면 아기가 나처럼 힘들게 살지 않게 바로 지웠을거 같아요

  • @user-nn2xf7yn5x
    @user-nn2xf7yn5x 2 роки тому +44

    그냥 다들 낙태가 이기적이고 해서는 안되는 짓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낳아서 키우는게 옳다고 생각하지만 특히 고등학생 미혼모의 경우에는 정말....이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뿐만 아니라 아이의 미래까지 생각한다면 태어나지않는게 더 나은 미래 아닐까요

    • @GJHluv
      @GJHluv 2 роки тому

      미래를 생각해서 사람을 죽이나요
      가난해도 힘들어도 한번수정된 생명을죽이면 안되죠
      우리모두 태아였어요,,,

    • @hyu7252
      @hyu7252 2 роки тому +6

      @@GJHluv 당연히 미래를 생각해야죠… 평생 부모없는 가난한애로 낙인 찍혀 살텐데 겪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죽느니만 못할정도의 사람도 있어요

    • @GJHluv
      @GJHluv 2 роки тому

      배고파 죽는게 이런거구나 경험했습니다
      어렸을때 .
      무슨말씀인지 압니다,,, 그래도 우리걱정으로 태어나지 못하게 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 @user-zv5ru3pr5i
      @user-zv5ru3pr5i 2 роки тому +5

      @@GJHluv 아이의 미래뿐만 아니라 임신한 여자의 미래도 봐야죠… 본인이 낳고 싶지 않으면 안 낳는거예요 남이 뭐라하든 상관없이… 물론 제대로된 피임이 우선이지만요

    • @GJHluv
      @GJHluv 2 роки тому

      낙태로서,,,
      아이의 미래는 죽음이지만,,,
      여자의 미래는 성공또는 힘듬이겟죠
      아이의 그 모든 기회가 죽어지는것이 낙태입니다

  • @happy1030k.
    @happy1030k. 2 роки тому +24

    아무리 인구가 줄어들어서 사회문제인건 맞지만,,,,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낳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피임도 못하는, 대책도없는, 무능한 애들이 애를낳아놓고 , 혹시 제대로 키우지 못하면 그건 더큰 문제를 양산하는게 아닐까???????

  • @user-wf8fc6uw3u
    @user-wf8fc6uw3u 2 роки тому +47

    저런거 보면 아무리 살기 힘들어도 말한마디라도 사랑스럽게 해야지 라는걸 느낀다

  • @0fh374
    @0fh374 2 роки тому +29

    딸도 엄마랑 똑같이 미혼모.......... 참 안타깝다. 이제는 저 고리를 끊길..... 엄마야 못 배워서 그랬다지만, 이젠 엄마로서 학교? 교육시켜주는 그런 도움의 손길도 많고 상담도 많고..........이제부턴 달라질 수 있을거예요.

  • @user-ld6yq5ns6c
    @user-ld6yq5ns6c 2 роки тому +75

    저지른건 같이 저질렀으면서 누구는 책음도 안지고 도망갈 수 있고 누구는 온갖 눈총 다 받으며 혼자서 감내해야하고....
    정말 안타까우면서도 책임지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 @user-py7oe6ch8o
    @user-py7oe6ch8o 2 роки тому +243

    티비 보면서 참 깔끔하게 살림도 잘하고 나이답지 않게 아기도 잘 키우는거보고 기특했어요.
    가까이살면 도와주고 싶더구먼요.
    지우양 힘내요~~

  • @choi289
    @choi289 2 роки тому +71

    키워주는건 당연한거에요..으스대는게 아니라

  • @alter_eeego
    @alter_eeego 2 роки тому +14

    초반 미혼모 엄마와 딸 사이 대화 진짜 소름 돋음..
    학창시절 엄마랑 나의 대화 똑빼닮음
    PTSD 느껴졌다

  • @user-rv4ey1xn5x
    @user-rv4ey1xn5x 2 роки тому +91

    살림도 야무지고 본인도 잘 살고자 하는 의지가 많이 보여서 방송 보며 응원 많이 했습니다.
    지우 씨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 @jungdahyun11
    @jungdahyun11 2 роки тому +438

    부모 자격이 있는사람이 부모를 해야한다..

    • @choi289
      @choi289 2 роки тому +7

      맞습니다..

    • @user-bj2bx6ye5w
      @user-bj2bx6ye5w 2 роки тому +10

      자격증은 없이 다 부모되는겁니다~~
      자식키우면서
      배우는거예요~~

    • @jungdahyun11
      @jungdahyun11 2 роки тому +41

      @@user-bj2bx6ye5w 근데 너무 무식하고 자식 학대하고 그런사람이 있으니 문제인거죠?

  • @user-ys4eq9dt6g
    @user-ys4eq9dt6g 2 роки тому +31

    딸은 보화인데, 혼자키운다고 고생한건알겠지만, 보상받으려는심리, 청춘을다받친 억울함,하루하루가 고단한삶,누굴위해서가아닌 자식은 더도덜도아닌 귀한존재예요, 전3명을 혼자키웠어도 그저감사하게 여겼답니다. 애들도 엄마의 첫번째보물은 자신들이라고 얘기해요

  • @rerang.academy
    @rerang.academy 2 роки тому +150

    엄마의 삶을 자식에게 전가시키지 마세요.. 자식이 태어나겠다고 선택한 것도 아닌데 왜 본인 혈육이라고 자식한테 저렇게 감정 쓰레기통 마냥 쏟아붓는지.. 이혼과 삶의 힘듬의 원망들을 딸에게 책임전가 하나보네요.

  • @user-if9wy7eu9h
    @user-if9wy7eu9h 2 роки тому +60

    낳았으면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야하는건 당연한거에요.. 낳기만 하면 부모 인가요?
    그걸 알고 있는 지우는 그나마 다행이구요
    지우 어머니가 지우를 서서히 죽이신거에요..
    하지만 전 지우가 임신을 하게 된 계기 정도는 100프로 지우, 그리고 그 상대방의 실수이고
    그 책임감 없이 피임도 안 한 청소년들을 지우의 슬펐던 유년시절에 다 포함 되게끔 하는 부분은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eunhyekim2075
    @eunhyekim2075 2 роки тому +13

    엄마가 미안해 사랑해 한마디만 해줬어도... 마음에 사랑이 얼마나 고팠을까요.... 너무 안타까워요 돈이 없어서 불우한게 아니라 사랑이 없는 가족이 불우해요.. ㅜㅜ

  • @sunsukkim1692
    @sunsukkim1692 2 роки тому +18

    지우야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란다. good luck

  • @user-cv6wd3eh9f
    @user-cv6wd3eh9f 2 роки тому +76

    한창 어리광 부리고 반항하기도 하며 학교 다닐 나이에 많이 힘들었겠어요? 엄마가 조금만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학생을 품어줬더라면 학생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자살할까봐 정신병원 보낸것 같은데 너무 잘못 했네요. 애랑 더 깊은 대화를 하고 애 마음을 조금만 살폈어야하는데.. 안타깝네요.

  • @user-ol4fw3om8n
    @user-ol4fw3om8n 2 роки тому +32

    지나고 보면 후회하는것도 있겠지만 또 그당시에 최선이었다는 생각도 들거에요
    미혼모는 아니지만 고딩때 임신해 아이를 출산하고 건 30년 쫌 안됐네요~~~
    딸의입장도 엄마의입장도 저는 모두 이해가 갑니다~~
    스스로를 가장 사랑하는사람 이 되시길요~~

  • @Hhhhhhhhhaaaaaaa-e3w
    @Hhhhhhhhhaaaaaaa-e3w 2 роки тому +51

    지우님 너무 이쁘고 소중해요!!! 정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진심으로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 @user-fo6ob9dy1w
    @user-fo6ob9dy1w 2 роки тому +236

    지우의 엄마 1도 이해할수가 없다. 본인이 힘들다고 공감없는 육아 화난다. 울타리가 돼어야할 엄마가 딸이 자살충동까지 가도록 몰아간거다. 엄마는 반성하고 자우한테 사과해라..

    • @user-gc4ps1jk6b
      @user-gc4ps1jk6b 2 роки тому +16

      엄마가 되어보지않으면 엄마를 이해할수없지.
      지우엄마가 잘못한거지만 지우엄마도 미혼모로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했을테지.
      엄마도 사람이거든.
      나름 아이를 지킬려고 미혼모를 선택하고 책임은 졌지만 사는게 쉽지않았던거지.

    • @user-es1gd7ht4r
      @user-es1gd7ht4r 2 роки тому +28

      @@user-gc4ps1jk6b 그렇다고 딸한테 뭐라하고 욕하는게 맞는건가

    • @kkcha8555
      @kkcha8555 Рік тому +1

      이건 다분히 딸 입장만 듣고 만든 예능임. 참고하셔라.

  • @user-bo6mj3mz9c
    @user-bo6mj3mz9c 2 роки тому +86

    미혼모 밑에 또 미혼모가 나네..

  • @user-el3ej9or2m
    @user-el3ej9or2m 2 роки тому +72

    참 마음이 아프네...
    지우씨가 안타까우면서도...표현이 서툴러서 저렇게 얘기하는 엄마의 모습도...안타깝네요. 본인이랑 같은 길을 가는 딸을 보고있으니 답답하기도 했을듯...

  • @user-jf4pl4ey2y
    @user-jf4pl4ey2y 2 роки тому +90

    친모가 사랑을 못준것도 안타깝고 남자를 잘못 만난것도 안타깝네요
    아이를 위해 힘내세요

  • @user-td3lr7dg5z
    @user-td3lr7dg5z 2 роки тому +75

    친정엄마 개웃기네. 지 친딸도 제대로 케어도 못해주는 주제에 재혼해서 남의 자식 키우고. 친딸한테는 인정사정 없이 막대하면서. 의붓딸들한테는 잘해주고. 진짜 못났다. 친정엄마 두얼굴이 있네.

    • @user-bd6re4cq6h
      @user-bd6re4cq6h 2 роки тому +3

      혼자 돈 벌기 힘든데, 돈 벌어주는 남편이 생겼으니...

  • @user-uv8nf6iv2q
    @user-uv8nf6iv2q 2 роки тому +381

    지우엄마 화이팅!!!! 저는 미혼모로써 24살에 아이를 낳아 내가 잘 키울 수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벌써 10년차가 되었네요^,^ 나의 어린시절은 죽음이였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치유가 되고 아이덕에 살아야 목표가 생겼다고 해야하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어요! 지우씨와 봄이의 행복한 가정 응원해요!🙏😊😊

    • @Hadatae
      @Hadatae 2 роки тому +15

      멋져요! 응원합니다!

    • @user-es6ou8pt3u
      @user-es6ou8pt3u 2 роки тому +1

      지우씨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옆에 있으면 애기도 좀 봐 주고 싶네요
      너무 깔끔하고 잘하고 있는것 같네요
      건강챙기고 화이팅♡♡♡♡

    • @user-ye6ry9uo8t
      @user-ye6ry9uo8t 2 роки тому +9

      님..24살에 아기가진거 자랑은 아니잖아요

    • @Hadatae
      @Hadatae 2 роки тому +9

      @제발입좀 그럼 몇 살에 가져야 자랑할만한가요? 24살은 임신하고 자녀를 양육하기에 미성숙한 존재인가요? 그렇다면 노인은 모두 성숙한 존재인가요?
      혹 나이 스물넷이 문제가 아니라 작성자가 미혼모라는 게 당신의 심기를 건드린 건 아닌가요. 미혼부 미혼부 역시 무언가 부족할 거란 섣부른 일반화입니다

    • @user-ye6ry9uo8t
      @user-ye6ry9uo8t 2 роки тому +8

      @@Hadatae 대학생이 무슨 아기;;;

  • @user-dr9jd9qv2y
    @user-dr9jd9qv2y 2 роки тому +25

    지우엄마 이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choi289
      @choi289 2 роки тому

      행복하세요

  • @fleurs-wi8od
    @fleurs-wi8od 2 роки тому +36

    저렇게 눈치주며 키울거면 딸 말처럼 왜키웟나요, 잘못해도 안아주고 보듬어주는거 그게 부모인걸요 ㅠ
    집안에서 충분히 보듬어주셔도 밖에나가면 차디찬 세상인걸요 ㅠㅠ 지우씨가 너무배려받지 못하고 자랐네요 마음아픕니다 ㅠㅠ
    엄마분은 그렇게 질책하시고 자식탓하시구 그러는거 아닙니다 퓨 ㅠㅠ 지우씨 좋은엄마가 되시구 좋은 남자만나셔서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엄마닮지마시고 인생은 본인선택이에요 행복해지세요
    예전에 저보고 사랑받지 못할거라고 절 오랬동안 비난하던 사람과 그걸 방치했던 부모가 있었지만 보란듯이 사랑꾼만나서 잘살고 있어요 물론 바로 나타나진않았고 오랜시간 힘들었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았어요 전 사랑받을 자격있고 충분히 잘살거라고 매일 다짐하며 이악물고 살았더니 언제부터인가 좋은 사람이 나타나고 그러면서 제인생에 봄이 오기시작했어요
    지우씨 삶 응원합니다!

  • @DAMIMAMI_CHE
    @DAMIMAMI_CHE 2 роки тому +72

    삶에 지친 엄마를 그래도 이해 해 보려 노력하고 싶었는데... 아이의 병원 입원기간중 말도없이 재혼했다고 하는순간....네.... 노력을 포기했습니다

  • @Ong415
    @Ong415 2 роки тому +57

    아기가 엄마를 참 잘 만났어요…엄마가 더 힘내서 애기 이쁘게 키워용 어디있는지도 뭐 하는지도 모르지만 멀리서라도 항상 응원해용! 꽃길만 걸어요옹

  • @choi289
    @choi289 2 роки тому +72

    이럴수록 탈선된 아이들 교화될 기회는 주어야합니다.. 사회에서 어른들이 아이들 매장하지말고

  • @user-bs9fm7sv8g
    @user-bs9fm7sv8g 2 роки тому +190

    엄마가 애를 망쳤어...에휴 무슨 엄마가 애 정신병원 놓고 그동안에 소식도 안알리고 혼자 재혼하고 꺼내주고나서 그소식을 알리냐...이건 아니지

  • @user-nu2tk6nj3r
    @user-nu2tk6nj3r 2 роки тому +106

    엄마가 자식을 저리 만든거다ㅜ 숨막혀서 누구도 저러겟다ㅜ

    • @choi289
      @choi289 2 роки тому +5

      맞습니다 계속 통제를 하니..

  • @user-mv8bc9kr7q
    @user-mv8bc9kr7q 2 роки тому +10

    엄마가 미혼모라 자기 딸도 자기랑 같은 길 가지 않았음 했나봄... 바람피는 사람들이 자기 애인에 집착하는것처럼

  • @user-bi2nr9yc4m
    @user-bi2nr9yc4m 2 роки тому +131

    남들보다 더 잘키우고자 했던
    지우어머님의 마음이 이해가면서도
    마음과다르게 나온 말과 행동이
    지우님을 외롭게했나보네요
    지우어머님도 이해해주세요
    모녀가 편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부모가 되보니 알겠드라구요

  • @user-xi1ir1ct3q
    @user-xi1ir1ct3q 2 роки тому +5

    걍 어리면 낳지말아야함 생명의 소중함이고 자시고 다필요없음 저런부모밑에서 태어나서 불행하게살고싶지 않음.. 차라리 세포일때 사라지는게 낫지...대체 누굴위한 생명의 소중함이래.. 웃기지도 않음

  • @sanfran59
    @sanfran59 2 роки тому +25

    지우야, 책임질 수 없는 아기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할 수도 있어. 축복받으면서 태어나도 힘든 세상인데, 너의 첫마디는 엄마한테 도와달라니. 세상에 너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아기조차 고맙다고 안할지도 모르겠어.

  • @user-tl6zw6xf6t
    @user-tl6zw6xf6t 2 роки тому +11

    어린나이에 아이을 책임진다는게 큰용기었을 텐대 용기만큼 아이을 사랑으로 잘키우고있네 모든것이 다잘델거라고 생각해요 나도 우연히 유트브로 배비박스을 보게댔다 후원을 하겠다 얼마나 겁이났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오더군요 만는분들이 응원해주세요

  • @user-gn3rn1vr1g
    @user-gn3rn1vr1g 2 роки тому +160

    제발 자기 자신 좀 돌아보고 애 키울 자신 없고 경제력 없음 애 낳지마세요!!!!!!!!!!! 세상에 나온 애들이 뭔 죄야

  • @user-oe2kl3ej4e
    @user-oe2kl3ej4e 2 роки тому +17

    얼마나 힘들어나🥺😭

  • @user-zo6vx6mm6y
    @user-zo6vx6mm6y 2 роки тому +26

    부모가 자식을 젤 잘안다
    저런결과가 있을까바 저렇게 조심시켰을듯~

    • @zzidonge
      @zzidonge 2 роки тому +10

      아니 ㅋㅋ 부모가 저렇게 만든거,,

    • @annakang9182
      @annakang9182 2 роки тому

      @@zzidonge 애기 방치해서 보육원에 있음. 네이버에 폭로 글 보세요.
      모텔에서 남자들이랑 뒹구느라고 애를 혼자 기저귀가 넘치도록 방치해서 같은 동네 미혼모가 경찰에 신고해서 애 분리 조치 되었음. 지우 왈 애를 죽이고 싶다고 했음. 미혼모가 아니고 ㄱ ㄹ 입니다. 담배 골초에 술 마시고, 남자랑 뒹굴고, 머리는 노랗고 신경질 나면 목에 칼질하는 미혼모 변명을 그대로 믿으면, 바보 천치 인증 샷! 신고자 이름 김송이.

    • @user-pe7wn1yu5h
      @user-pe7wn1yu5h Рік тому +1

      부모한테 위로한번 못받고 맨날 윽박지르는데 정상적으로 살겠어요? 저것도 정신적 학대죠. 저 엄마는 키워준걸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된 마냥 보상심리로 키운거같은데 저렇게 극단적으로 몰고 여유도 없는 부모는 차라리 없는게 나을듯요

  • @user-qs6lf4ot7e
    @user-qs6lf4ot7e 2 роки тому +7

    엄마도 미혼모로 딸 키우면서 힘들었지에
    딸한테는 절대로 그런삶을 물려주기 싫어서 더 통제하고 그랬을거에요
    딸이 그걸알았어야하는데 ㅜㅜ

    • @user-ny2ho5pw9d
      @user-ny2ho5pw9d Рік тому +2

      괜히 딸은 엄마팔자 따라간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님. 결혼이나 연애할때도 상대방 집안 보는거랑 같은 이치

  • @user-cj9bs8jx4d
    @user-cj9bs8jx4d 2 роки тому +11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둔 분들 응원합니다~~~ㅠㅠ

  • @user-il5qz4us9w
    @user-il5qz4us9w 2 роки тому +43

    아이가 힘들다고 저렇게 소리내어 발악을 하면서 얘기하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하 그래 낳았다고 다 부모 자격이 생기는게 아니지

  • @skh5976
    @skh5976 2 роки тому +71

    엄마도 딸도 미치겟다 엄마말들어 후회할것없다 인생은 최고리드는 엄마다

    • @choi289
      @choi289 2 роки тому +15

      그냥 본인 마음가는대로 사는게 최곱니다 결국엔 엄마도 남이에요

  • @user-nb1tl6qv8x
    @user-nb1tl6qv8x 2 роки тому +52

    딸을 넘 외롭게 했네...
    따스한 말 한마디만 해줬어도...에구 엄마 너무 했네

  • @Hashtag975
    @Hashtag975 2 роки тому +55

    나는 왜 엄마가 방송에 나오지않은 아이의 어떤 면을 보고 더 쥐잡듯이 잡았을거 같단 생각들지,,, 우울증 심해서 자살시도하면 입원치료 하는 건 당연한거고 … 근데 갑자기 이런 프로그램 나와서 모든걸 엄마 핑계대면서 가출????? 에효 모르겠다 모든 불행이 다 엄마탓은 아닌거 같음

    • @wisjes
      @wisjes 2 роки тому +1

      어떤 숨겨진 면이 있었어도 저정도면 엄마도 병입니다. 미혼모로 키웠든 뭐든 자기 딸 아닌가요? 가출이 잘한건 아니지만 영상 속 엄마 행태는 정서적 학대가 맞아요. 딸이 잘못한게 있으면 사랑안해도 되나요? 우울증은 치료해주고 잘못은 가르쳐야죠. 보통은 부모들은 그렇게 합니다.
      자기 인생 보상심리 때문에 자식을 괴롭히는 게 아니라.

  • @user-Azur
    @user-Azur Рік тому +23

    지우 엄마 진짜 속터지겠다. 남편 폭력에 못이겨 딸아이 뎃고 아이 책임지며 여자 혼자 살아가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닌데. 딸은 계속해서 문제만 일으키고 ㅠ 문제를 일으키니 단속을 했던 거겠지..일하는 엄마가 옆에서 케어할수도 없는 상황이고..애는 먹여 살려야 되지. 몸과 맘은 힘들지..애는 맨날 저모양이지..죽일수도 없고 버릴수도 없고. 혼자 얼마나 맘고생 했을지ㅠ 그렇게 힘들게 키웠는데 엄마한테 고마워 하기는 커녕ㅠ 자기 힘든거만 생각하고. 자살시도를 두번이나 하면 당연히 전문기관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자살시도 두번이나 한 사람을 전문가의 도움없이 그냥 집에 두는건 비상식적인데ㅠ 재혼한 새 자녀들에게도 잘하는거 보면. 그리고 지우를 버리지 않고 키운거 보면 지우엄마 책임감있고 괜챦은 여자다. 지우는 나중에 나이들어 엄마생각하면 많이 울거다.

  • @user-kk9fh2gt7r
    @user-kk9fh2gt7r 2 роки тому +116

    고딩이 가출후 애낳는걸 미화시키는 이 미친..
    이제 내도나도 고딩되서 임신해도 잘 살수 있구나~~하겠다. 맞지?

    • @user-kb8vb8cm6k
      @user-kb8vb8cm6k 2 роки тому +14

      대체 왜 이런프로그램을 방송하는지 모르겠네요

  • @user-ce6cp8oo1o
    @user-ce6cp8oo1o 2 роки тому +22

    이번에는 꼭 내편이랑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봅니다

  • @user-wf3ct3ku6p
    @user-wf3ct3ku6p 2 роки тому +17

    처음에는 딸 보다 엄마가 더 이해됐는데 병원 보내놓고 아무말 없이 재혼이라니 아파하는 자기 자식한테는 모진말 다 하면서 남의 딸한테는 다정한 말? 엄마가 자기 자신을 좀 돌아보고 반성했으면 좋겠다

  • @user-rq7uw4hz9l
    @user-rq7uw4hz9l 2 роки тому +17

    아직도 애기애기 한데…
    좋은 남자를 만나는것 보다 자기 자신을 위하고 사랑하며 자기개발을 해 놓는게 나음.
    요즘은 남자들도 약아서 준비 된 사람을 만나거든요. 이쁘고 잘 생긴건 잠깐…두근 두근한 감정도 그때뿐이예요. 글구 부모님이 그래도 악착같이 열심히 해서 잘 사는 사람도 있으니 이젠 사람 만나서 의지하기 보단 미래를 생각하고 자기개발을 하는게 중요해요.

  • @user-rm8uh4sj4x
    @user-rm8uh4sj4x 2 роки тому +36

    풀코스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보고싶어는데 드라마인줄알았는데 예능이었네요ㅠ

  • @tv-km1jx
    @tv-km1jx 2 роки тому +6

    방송 의도를 모르겠음ㅋㅋㅋ 미성년자가 피임 못하고 애생겨서 낳은걸 뭐가 좋다고 방송으로 내보내는거지 ㅋㅋ... 그리고 미자가 애 낳고 책임지고 키우는걸 멋있고 잘했다고 해주는게 아니라 이건 당연한거임 미자나 성인이나

    • @Error-rk3lg
      @Error-rk3lg 2 роки тому

      당연한걸 지켜서 칭찬해주는 거지 그 당연한 걸 못지켜서 애시설에 유기하고 튀는 인간들 성인이나 미자나 얼마나 많은데

    • @tv-km1jx
      @tv-km1jx 2 роки тому +1

      @@Error-rk3lg 당연한걸 왜칭찬함 당연하게 해야되는건데 ㅋㅋ

  • @user-be3fe5zr4i
    @user-be3fe5zr4i 2 роки тому +22

    많이 힘들었겠네요

  • @user-kl8qr5sv3p
    @user-kl8qr5sv3p 2 роки тому +1

    배우분 진짜 존예세요 ..

  • @user-kb8vb8cm6k
    @user-kb8vb8cm6k 2 роки тому +32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자신의 엄마와 같은삶을 살아가는게 안쓰럽긴하지만 비행을 저지르고 원치않는 임신에 출산까지 정당화될수는 없습니다

  • @user-sy3tr8mt7k
    @user-sy3tr8mt7k 2 роки тому +5

    지우가 막상 아이가크면 똑같을거야.. 어른이될수록 내 자식만은 똑같은 길가지않길 바라지~

  • @U__zeei
    @U__zeei 2 роки тому +7

    진짜 최악의 엄마다(사연자분의 어머니) 가족은 내가 선택할 수 없다는게 가장 힘든 듯

  • @user-hd3oe9fk4q
    @user-hd3oe9fk4q 2 роки тому +9

    지독하게 외로웠겠다.
    이젠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다.
    곁에 있음 한번 안아주고프다.

  • @Juju-xu8zw
    @Juju-xu8zw 2 роки тому +10

    집을 나올수밖에 없네요.... 하..... 힘내요 지우씨ㅠㅠㅠㅠ

  • @user-qh2pw9db8c
    @user-qh2pw9db8c 2 роки тому +78

    집 나온거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왜 임신을 했을까요?
    그 부분은 이해가 안되네요

    • @user-td3lr7dg5z
      @user-td3lr7dg5z 2 роки тому +33

      부모님께 사랑 받지 못해서 애정결핍이 있었는데. 우리 엄마도 날 사랑해주지 않는데 남자친구가 사랑을 해주니 너무 좋았을듯요. 근데 피임을 확실히 했어야 했는데 몰랐겠죠. 친정엄마 자기가 미혼모였으면 피임 방법을 확실히 알려줬어야 됐는데 관심이 없었으니 자기랑 똑같이 미혼모가 되게 만들었네요.

  • @user-cv6wd3eh9f
    @user-cv6wd3eh9f 2 роки тому +68

    지우 엄마가 되었는데 혼자 키우다보면 친정 엄마 마음을 이해할수 있는 부분도 있을거예요. 혼자 있지말고 좋은 사람 있으면 새 가정을 만들었으면 해요. 좋은 생각을 가지다 보면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거예요

    • @ohdanee3970
      @ohdanee3970 2 роки тому +22

      이런엄마는 차라리 이해안하는게 나아요

    • @__-li4gy
      @__-li4gy 2 роки тому +19

      입원중에 말도 없이 재혼하는 엄마를 이해를 해요..??

    • @user-cv6wd3eh9f
      @user-cv6wd3eh9f 2 роки тому +2

      @@__-li4gy 여자 혼자 애를 키우는게 힘들을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점을 이해할수도 있다는 뜻이고, 지우학생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엄마의 도리를 다 안 한 점은 엄마가 잘못 한거라 봅니다

  • @yla4756
    @yla4756 Рік тому +6

    언제가는 후회함. 요즘 애들 못 난핑계... 부모들한테 탓하는. 안 좋은 환경에도 바르고 씩씩 하게 잘 자 라는 사 람들이 얼마나많은데.

  • @user-os6be9gs3n
    @user-os6be9gs3n 2 роки тому +2

    고딩맘 힘내고 뒤돌아보면 부모책임 도와주고싶어요 부모님너무하네요 힘냈으면좋겠어요 아기얼마나보고싶을까 다 부모책임 어떻게도울까 안스럽네요 연락이닿는다면 돕고싶어요 힘내서 앞으로 행복한 삶되기를

  • @user-oj9wg3es8m
    @user-oj9wg3es8m Рік тому

    딸이라서참좋아요잘키우세요 먼훗날친구처럼너무좋아요

  • @user-ud3pg7ij8p
    @user-ud3pg7ij8p 2 роки тому +85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엄마로서 맘이 아프네요~~

  • @MrLife12342
    @MrLife12342 2 роки тому +37

    엄마가 자식을 저렇게 만들엇네 에휴

  • @bareground4526
    @bareground4526 2 роки тому +7

    가정이 정말 중요하다 ㅠㅠ

  • @user-kr9rf3it2k
    @user-kr9rf3it2k 2 роки тому +41

    이프로그램의 취지가 뭘까?
    아이들 없으니까 막 아무렇케나 애 낳아도 다 괜찮은거라는 그런 프로인가?

  • @kangdanggo__
    @kangdanggo__ 2 роки тому +1

    보면서 화나는게 모든 원인과 결과가 일어나기 까지의 책임중 하나는 엄마의 무관심이었던거고 남자 하나바라보고 결혼할 수 있지 근데 그 이후 태어난 자식은 본인의 선택으로 태어난거였고 이혼을 한다 하더라도 양육권을 가지고 왔으면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 보호하고 책임질 의무가 있는거임 그러나 저 영상속 주인공의 엄마는 보호와 책임까지는 졌어도 행복은 아니었던거지 엄마가 한 말 중에너만 안태어났다면 너때문에 너로 인해서 라는 말들이 전부 아이에게 책임을 전가 하고 있는데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자신의 의사를가지고 태어난다고 선택한것도 아니었고 본인의 선택으로 인해 태어난것을 아이탓으로 돌리는거임 저런 상황이면 엄마 본인부터 상담을 받고 치료해야되는데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상담 받을 생각도 아이와 함께 보낼 생각도 소통할 생각도 안한거지. 아이를 기르는게 버거웠으면 낳아선 안돼는거였고 아이를 낳았다면 보호소로 보내거나 입양을 알아봤어야 한다고 생각함. 결국엔 엄마의 이기심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날 권리도 뺏긴채 살게된거고 자살시도를 하면서 아이를 보호할 의무와 책임도 제대로 못한거니까

  • @user-nx6zc3gf6p
    @user-nx6zc3gf6p 2 роки тому +26

    부모잘못이 더 많아~~
    대물림이네.

  • @user-et7ss5cy1e
    @user-et7ss5cy1e 2 роки тому +10

    남친한테 콘돔 좀 끼라고 해 제발 얘들아

  • @user-gh3ye2kf9h
    @user-gh3ye2kf9h Рік тому

    여유가있어야 사람맘이너그러워짐 가난하게큰사람들은 다정함이없어요 엄마가 잘못을많이하셨네요 힘드신건아는데 저러면 더 나빠짐 안타깝다 ㅠ

  • @cis75
    @cis75 2 роки тому +3

    모든 엄마들이 자식을 못믿는게 아니라 애들이 눈에보이는 거짓말을 하니 부모가 못믿는거죠! 미선씨 자식이 나쁜애들과어울린다면 저런 소리안하겠어요? 너무 애들편만 드는거같아 공감안가네요. 애들입장 합리화에 공감할려면 행동거지가 발라야죠. 저는 저기 어머님맘이 공감되네요. 저라도 애가 삐뚤어진다면 저럴듯~~

  • @user-iy7ty5hz5t
    @user-iy7ty5hz5t Рік тому

    그래 잘했다 모두. 그 지겨운 옛 생활보다 각자 지금의 생활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bombbi
    @bombbi 2 роки тому +2

    살아있는 게 대견하다

  • @laykim9918
    @laykim9918 2 роки тому +5

    미화도적당히시켜라.ㅠ

  • @user-ji7ode9dw6
    @user-ji7ode9dw6 2 роки тому +6

    딸이 극단적선택햇는데 위로한마디 못해주는 저 엄마가...그리고 지 딸이 정신이 아프고 힘든상태인데 재혼? 하...나라도 집에사는게 힘들엇을듯

  • @user-bk2fl9bo4s
    @user-bk2fl9bo4s 2 роки тому +7

    너무좋은프로그램입니다
    봄이엄마 (지우양) 건강해야되요
    그래야 사랑하는봄이찾아와서 봄이에게 행복을심어줘야해요
    얼른 그런날이오길바래요 ~

  • @bbqq161
    @bbqq161 2 роки тому +5

    원래 양 쪽 말을 들어봐야지

  • @jungdahyun11
    @jungdahyun11 2 роки тому +47

    저 여자분이 숨막혀 살겠냐?
    믿고 바라봐줘야지..그러니 아이가 반항하지.. 6시 통금..
    숨막힌다..

  • @beethoven8-8
    @beethoven8-8 2 роки тому +4

    애를 아프게만 하려고 낳았겠어요.. 자기가 많이 아팠고 아파왔으니 그렇게 됐겠죠.. ? 부모가 알파고는 아니니까.. 저건 정서학대가 맞고, 병원에 가야 할 사람이 지우 뿐만이 아닌것 같긴 하지만.. 저는 그냥 보는 내내 참.. 화나고.. 또 다들 안타깝네요..

  • @choicegood9371
    @choicegood9371 2 роки тому +3

    지킨다는게 어떤의미인줄은 과연 아는걸까
    선택에 대한 책임,그 책임에 대한 현실적인 무게
    나약하기 짝이없는 정신상태로 무엇하나 뜻대로 되지않은 상황에서 능력도 없으면서 .
    뭘 지켜낼수 있을까

  • @user-nn6vb8zf1b
    @user-nn6vb8zf1b 2 роки тому +10

    헐...저엄마..진짜노답이다 화난다진짜

  • @soonduckhur177
    @soonduckhur177 Рік тому +1

    지우엄마 문제가 더많네...불쌍하고 안쓰러운 지우 정말 행복허게 살아라.

  • @gri3911
    @gri3911 2 роки тому +3

    지우는게 맞음..

  • @user-si7ut8pc9w
    @user-si7ut8pc9w Рік тому

    언니 ㅜ많이 힘들었겠다,,ㅜ
    엄마가 미쳤네
    언니 자살시도 ㅜ2번이나 ㅜㅜㅜㅜㅜ어떡헤😭😭😭😭😭😭

  • @user-qr6py7om7q
    @user-qr6py7om7q 2 роки тому +7

    선해보이는데 힘들겠다 나이도 엄청 어린데 ㅜㅜ

  • @user-ky7lw7ud5d
    @user-ky7lw7ud5d 2 роки тому

    지우씨가 지금 결과는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서 성교육과 올바른 도덕관을 올바르게 시켰으면합니다. 지우고맙다고만 대단하다고하지말고 알려줄것 가르쳐 줍시다.죄송합니다.

  • @user-se3dt2mx1x
    @user-se3dt2mx1x Рік тому +1

    지우님 응원합니다 넘 예쁘고 밝아 보여서 좋아용~꽃길만 걸으세요~

  • @user-py3bi6wd6f
    @user-py3bi6wd6f Рік тому +1

    답답한 프로 ᆢ내자식이 고딩이 임신했다 했다면~~끔찍하다 너도 엄마랑 같은 입장이 되어서 보니 엄마 마음 이해 되니 그런니까 니가 봤을때 엄마 가 행복해 보여 그럼 똑같이 이른나이에 아이낳고 싶나 엄마 힘들어 너키운다고 힘들어 ᆢ혼자서 ᆢ말만 잘듣고 하라는 공부나 하면 되지 ᆢ

  • @user-hj4uw9qi7u
    @user-hj4uw9qi7u 2 роки тому +4

    일단 고딩이 임신했다는것은 충격이다.
    팔자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