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와 어린시절을 보낸남자, 새로운 젤다를 만들어내다 (feat.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anantaiy3619]

후지바야시 디렉터가 젤다 야숨에 링크가 활의 활용도를 높게 플레이하는 것을 원해서 활에 대해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백문이 불어일견이라며 양궁을 연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젤다 시리즈의 몰입감이 게임 내에서 비중이 높지 않은 활에 대해서도 경험하고 연구하는 디렉터의 태도에서 드러난 결과물이란 점에 감명 받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개발자가 등장하길 항상 바랍니다.

[@wonnugget]

와 활까지 배우셨군요. 요건 몰랐던건데 덕분에 하나 알아가네요.

[@c3h2j1]

5:26 이건 ㄹㅇ 운명이다
캡콤 아니 소년 때부터 젤다 시리즈와 함께였던 남자...젤다 3대 프로듀서로서 가장 유력한 인물입니다(1대가 미야모토 시게루,2대가 아오누마 에이지)

[@남해용왕]

보통 창작자는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근원과 비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온전히 즐기기란 힘든 면이 큰데, 이 사람은 그런 것을 뛰어넘어 재미와 보람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 같군요. 그나저나 잘나가는 집단에는 역시나 인재가 여럿 있고, 경영진이 잘 이용해서 꾸준히 활약하기 마련인 법이군요.

[@emjidle]

아오누마 아저씨에 비해 많이 언급되지 않았던 디렉터였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인물의 철학과 시선, 방향도 알 수 있어 좋았네요

[@닌디언]

10:13 정답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얼마전 왕눈플레이를 했을대 왕눈은 야숨처럼 오픈월드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고싶은대로 가면되는데
돌아다닌게 복잡하다보니 내가 너무 어렵게 꼬이게 생각했나? 잠깐 심각했었는데
정답이라고 한게 아닐지언정 오답은 아니구나란걸 깨달았습니다.
야숨이나 왕눈이나 진짜 개발자 분들에게 존경하고 싶었던 점이 이 게임은 니가 정석으로 하던 이상한 방식으로 하던 통과만 하면 정답이고
그 정답을 점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존중해준다는 것이죠
사회에서나 다른 게임에서도 어떤 목표를 달성할때 점수나 평가에 의존하게 되는데 이게 젤다에서도 반영하려다 보니 생각이 깊어진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즐기려는 게임에 깊게 생각한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불감증 걸린건가 싶기도 했고ㅜㅜ
이 영상을 통해 히데바로 디렉터님을 다시 새로 알게 되었고, 앞으로 더 젤다시리즈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시내박-v4l]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try-h2m]

내용이 흥미롭네요

[@정덕영-z8d]

우리는 크하...
매출1위를 찍고 싶은 게임을 만들고 싶어 어린시절
인기게임 제노니아를 소환해보겠습니다
크하!

[@user-gb9ni8kv2h]

수시와 정시사이에서 고민중이였는데 감사합니다

[@하드보일드느와르]

엄청난 인물이네요. ㄷㄷㄷ

[@천지파열무]

고생 많으셨습니다..(+_+;)

[@NESWAR네스워]

대단하네요 ㅎㅎ

[@SihyungLee-tm1uc]

Japanese art , 예술의 나라 , 일본 !

[@biohazard5512]

닌텐도 대표 ip중 하나군요😮

[@Checkered_Gal]

❤🥰大好き

[@김명준-h1q]

고정해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