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로 물의 신전 덕택에 시간의 오카리나가 99점의 아성을 유지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시간의 오카리나 이전 3D 게임들에 대한 개념은 전혀 잡혀있지도 않았고 그나마 동사의 슈퍼마리오 64가 대략적인 체계를 제시하는 정도였는데, 이후 나온 시오는 3D 게임의 문법을 정의해버린 동시에 물의 신전과 같은 고난이도의 Z축 응용까지 선보였다는 점에서 고평가된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3D 게임의 모범적인 바이블인 동시에 극단적인 작가주의적 성향까지 드러나는 작품이라는 뜻입니다. 물의 신전 디자인을 계승한 던전으로는 스카이워드소드의 고대의 대석굴을 들 수 있는데 적당히 복층적이고 정제된 형태긴 하지만 그 규모와 정밀함이 다소 축소되었다는 점에서 젤다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한 적도 있었어요. 사실 물의 신전 뿐만 아니라 시오 자체가 젤다 시리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투여한 맥시멀리즘 성향이 강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시오 이후에 나온 젤다 시리즈 중 황혼의 공주는 시오의 뼈대를 살리되 불필요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요소들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식으로 제작되기도 했구요. 솔직히 요즘 몇몇 게임사들이 직관성 챙긴다는 명분으로 맵이나 던전 디자인에 의미없이 고저차 만들어서 상자하나만 떡하니 내놓는 식으로 대충 만드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데 그에 비해 20년 넘은 물의 신전 디자인은 불편한거 감안해도 뇌리에 각인되는 부분이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데이터가 많이 쌓이고 기술이 발달해서 저런 류의 게임이 흔하지만, 저 당시엔 가정용 3D게임이 나온지 얼마 안 된 시점이고 그 3D라는 특성을 저렇게 잘 활용한 게임이 아예 없는 수준이었죠 대부분 3D의 화려한 영상이나 그래픽같은 연출적인 면만 활용했지 3D게임을 제대로 설계해 만드는 그 기준과 해결을 최초로 제시한게 마리오64와 젤다 오카리나였고 그 부분이 진짜 엄청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사람들은 공감이 힘들겠지만 당시 기준으론 정말 엄청난 것이었죠
08:36 이 경우는 사실 마스터소드 + 방패 조합일 때 기믹이 있다보니 "어? 내가 하는 패턴이 안먹히네? 나랑 같은 짓을 하네? 어뜨케 하지?" 하다가 함마를 꺼내거나 빅고론도로 파훼하는 맛이 있는 친구입니다. 그런데 초장부터 빅고론도면 드르륵 드르륵 베다가 싱겁게 끝나죠
난이도가 높지 못만든 디자인은 아님 층마다 완결성 있는 4방향 진행에 수위 높낮이 이용한 층간 제약으로 말하는 것만큼의 겨우의 수 큰것도 아니고 신발 교체하는 불편함이야 당시 게임에서 불편함 측에도 못될 정도로 일반적인 시스템 이었고 수위를 높여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무게추 기능의 신발로 바닥을 탐색하는 기믹은 플레이 한지 몇년이 지나도 잊혀 지지가 않을만큼 대단했음 어떤 게임이나 마찬가지 지만 단순 클리어를 위해 최단루트 찾는 마인드로 플레이 하면 개빡치는 기믹들이 경험을 즐기는 관점으로 느긋하게 플레이 하면 완전히 다른 느낌이 돼는것 처럼 물의 신전도 최단거리로 보스방 돌파가 아닌 플레이 자체에 중점을 두면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경험이 될 수 있음
저는 3ds 리메이크로 플레이 했을때 부츠도 퀵슬롯에 등록이 가능하고 그래픽도 훨씬 나아져서 물표현에 카메라의 불편한 무빙이 없어져서 훨씬 편했고 시점문제는 여전히 주목 시스템이 힘들었지만 영상을 보니 스위치 버전은 3ds기준으로 나와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게임 플레이 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아쉬운점이 계속 생각나는 걸로 보아 정말 제 인생 명작입니다
물의 신전 클리어 축하드립니다! 물의 신전... 정확하게는 닌텐도64버전의 물의 신전이 어렵고 악명 높은 던전이지요. (3ds버전은 조금 쉬워졌습니다) 물의 신전이 악명 높아 부각되지 않았을 뿐, 다른 던전들도 많이 어렵습니다. 특히 어둠의 신전! 물의 신전 보다 분위기가 몇배로 무서운건 덤이지요 ㅎㄷㄷ 다음편은 "카카리코 마을의 우물" 과 "어둠의 신전" 이겠죠? 기대됩니다!
대부분 유저들이 물의신전에서 대부분 젤다시오를 접었죠 젤다가 패미콤부터 슈퍼패미콤까지 나온이후 닌텐도64로 패미콤만점으로 나와서 대부분이 용산에서 플스나 새턴주고 닌텐도로 바꿔온 분들 많을건데 시오 하다 물의신전에서 지지 치고 다음날 플스로 다시 바꿔왔고 결국 클리어는 3ds로 했죠
다크링크 혹평해서 놀랏삼 첨에 딱 갔을 때 다른 공간과는 너무 다르고 다크링크가 안나타나서 공간을 관찰하면서 게임 속에서도 이런 아름답고 철학적인(물은 투영 거울 고요를 상징하니) 그리고 결정적으로 죄다 푸른색에 끊임 없이 물이 흐르고 용 머리로 폭풍우치는데 저곳만 정적처럼 고요하고 사실은 물안개들이 만들어낸 환상이었다는게 참 물이라는 소재로 물은 급류처럼 무섭기도 잠겨있는 기분에 압박감이 느껴지도 하지만 고요하고 평온하다는 감정도 이끌어내줘ㅛㅓ
버그로 깨시다니...기대했는데 좀 아쉽네여..물의 신전이 정말 어려운 신전은 맞지만 그만큼 레벨 디자인이 체계적으로 되어있어요. 제가 시오에서 제일 좋아하는 던전이 물의 신전입니다...ㅎㅎ 저는 삼다수로 클리어했지만 물 높이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낼 때마다 정말 감탄하면서 플레이 했었습니다. (참고로 노멀 모드 마스터 모드 합쳐서 총 6번 정도 클리어 했습니다) 마스터 모드도 정말 그저 리메이크판이라고 칭하기엔 아까울 정도로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다크링크랑 모파도 시리즈 내에서 어려운 보스로 꼽힙니다. 아마 미리 얻은 빅고론도가 정말 사기적인 성능을 가져서 보스전에서의 흥미가 떨어졌다고 느껴지네여 마지막 보스방 가는 길의 가시 컬링돌을 진짜 지나가서(?) 피하는 건 아니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n64로 해서 조작감과 그래픽의 이슈로 제대로 물의 신전을 못즐기신 것 같아 정말 아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3D버전으로 쾌적하게 물의 신전을 즐겨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추천합니다..다음 어둠의 신전 영상도 기대가 되네요!!
비록 오리지널이 아닌 3DS로 시간의 오카리나를 접했던게 10살, 2013년이였는데 정말이지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중 하나. 음악이란 요소를 게임에 넣은것은 흔하지만, 시간의 오카리나는 음악으로 시작해서 음악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또 BGM들이 10년이 넘었어도 기억이 나는 곡들이 있다. 마치 메이플 BGM처럼 말이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하고 싶은 게임이며, 아직 안해봤으면 꼭 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
저는 개인적으로 물의 신전이 제일 재밌었어요. 다른 던전은 크게 머리 쓸필요가 없었는데 물의 신전은 좀 고민하며 해야하고 던전자체를 유기적으로 엄청 잘 구성해둬서 던전퍼즐 만든 사람이 참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햇습니다. 다크링크는 등장연출은 괜찮았는데 말씀하신대로 패턴이 좀 그저그랫네요. 제가 3d리메이크 판으로 했어서 그런지 신발갈아신는 게 크게 거슬리진 않았는데 오리지날이었다면 확실히 단점으로 크게 느껴졌을 것 같아요
아 개웃기네 ㅠ 난 사실 물의 신전은 악명 높은거도 알고 있었는데 초반 던전 자체를 처음 봤던 숲 던전보다 오히려 재밌는 퍼즐이었음 다만 훅샷 거리가 짧은 시간제한 코너 하나만 해결을 혼자 못해서 아쉽게 공략(금간곳 폭탄 부수기) 깨고 왔지만 재밌는 던전이고 혼자 충분히 할만 했던거같음(시간박치기만)
근데 이게 없다거나 잘 나왔다 하더라도 어차피 100점짜리 게임은 없다고 생각해요. 결국 호불호요소나 개인이 느끼는 감정은 모두 다르다보니 100점은 얼마나 잘나오든 나올수 없는 점수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평론가 평점은 의미가 없어지기도 햇고요... 일단 저부터 젤다를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물론 그때 해봤다거나 제가 이 게임의 매력을 잘 모르는걸 수도 있는거지만 그래도 저도 이 게임의 매력을 이해하려고 노력은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무튼 사람의 호불호란게 있는 이상 100점짜리는 있을 수 없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라족의 던전(?)‘ 이란 컨셉의 신전은 젤다 시리즈에서 항상 어려웠던것 같음. 황공에서 등장하는 조라족의 던전은 호수의 신전이었는데 아무래도 시오의 분위기를 모티브로 만든 게임인지라 그에 대한 수미상관으로 2009년,2010년의 초등학생이었던 본인은 머리를 싸매면서 클리어했던 기억이남. 그 이후의 나온 야숨이나 왕눈은 이미 젤다 시스템에 익숙해진 본인으로선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그런 ’조라족의 신전‘을 만들때에 제작진들은 조라족의 신전 = ㅈ같은(?) 던전 이란걸 강조하고 싶었는지도 모름 결론적으론 뭐 너무 힘든 던전을 만들어 버려서 게이머들은 성취감이 아닌 허무함만 남아버렸지만…..
물의 신전이 호불호가 굉장히 강한 던전이지만 , 물의 신전이 최애 던전이었던 저에게는 처음으로 입체적으로 던전을 생각하고 공략해야했다는거에서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는 던전이었습니다. ua-cam.com/video/6LO8Z1DkDqc/v-deo.htmlsi=5gkSGQRF-dgPU6Ri Mark brown이라는 외국 유튜버가 시오의 던전들을 분석하는 영상도 있는데 물의신전이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치밀하게 짜여진 던전이라는것도 신기하더라구요
억까 한번 해보았읍니다... 농담인거 아시죠?
괜찮아요. 다른던전이라면 몰라도 하필이면 "물의 신전" 이라, 다들 수긍했을겁니다 😅😅
@@태순-b3r 물의 신전, 중딩때 스트레스 받아가며 어찌 어찌 깻는데
그걸 어떻게 공략도 안 보고 깬건지 신기하네요
정말 공부도 못하던 중딩 머리로 엄청 이미지트레이닝과 신전구조를 추론해가며 멘땅에 헤딩하니 깨지더군요 ㄷㄷ
해보신 분들은 다들 "그럴 수 있어" 라고 했을겁니다 ㅋ
새삼 시리즈를 넘어가면서 계속 발전도없이 퇴화하는 포켓몬이 대단해보이네
기습조롱
기습혐오
기 습 팩 트
2천만장...'딸깍'
“내면 팔리는 것”
처음에는 "메타크리틱은 100점 없이 99점 만점이라서"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깊이 있는 물 던전 고찰이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물의신전은 확실히 물높이 조절을 계속 맞춰가면서 해야해서 퍼즐 파악하기도 힘들고 구조도 복잡하고 계속 신발 갈아신어야 하는게 귀찮았죠. 그나마 3DS리메이크 때는 신발을 장비창을 열어서 일일이 바꾸는게 아니라 버튼에 장착해서 누를때마다 갈아신는 아이템으로 바꿔서 귀찮은게 줄긴 했습니다만...
삼다수를 구해서 할걸 그랬나봐요...
@@gnyang 삼다수 버전의 시간의 오카리나도 재밌습니다! 직접 해봐서 압니다 ㅎㅎ
@@gnyang 닌텐도 스위치 e샵에 3DS버전으로도 팔거에요. 삼다수버전 스위치로도 할수 있을겁니다
@@gnyang와 아직 시간의 오카리나 3D를 안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반대로 물의 신전 덕택에 시간의 오카리나가 99점의 아성을 유지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시간의 오카리나 이전 3D 게임들에 대한 개념은 전혀 잡혀있지도 않았고 그나마 동사의 슈퍼마리오 64가 대략적인 체계를 제시하는 정도였는데, 이후 나온 시오는 3D 게임의 문법을 정의해버린 동시에 물의 신전과 같은 고난이도의 Z축 응용까지 선보였다는 점에서 고평가된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3D 게임의 모범적인 바이블인 동시에 극단적인 작가주의적 성향까지 드러나는 작품이라는 뜻입니다.
물의 신전 디자인을 계승한 던전으로는 스카이워드소드의 고대의 대석굴을 들 수 있는데 적당히 복층적이고 정제된 형태긴 하지만 그 규모와 정밀함이 다소 축소되었다는 점에서 젤다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한 적도 있었어요. 사실 물의 신전 뿐만 아니라 시오 자체가 젤다 시리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투여한 맥시멀리즘 성향이 강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시오 이후에 나온 젤다 시리즈 중 황혼의 공주는 시오의 뼈대를 살리되 불필요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요소들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식으로 제작되기도 했구요.
솔직히 요즘 몇몇 게임사들이 직관성 챙긴다는 명분으로 맵이나 던전 디자인에 의미없이 고저차 만들어서 상자하나만 떡하니 내놓는 식으로 대충 만드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데 그에 비해 20년 넘은 물의 신전 디자인은 불편한거 감안해도 뇌리에 각인되는 부분이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성어린,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0:45 100점은 설마 있겠어~ 하고 생각해서
100을 안만들어놔서 99점으로 표시한게 아니였던건가!
헉 그런건가~
개인적으로 야숨이 100점이었음... 한글화 안되서 시오 아래나 동급으로 생각했는데... 한글화되면서 인생명작.
@@soo2031 PC충 한명이 '게임에 흑인이 안나온다! 성소수자가 안나온다! 주인공들은 잘생기고 예쁘다! 이건 반pc다 빼애애ㅐㄱ' 이러면서 점수깎고
억까충 한명(심지어 유튜버임)이 재미없고 유치하고 마인크래프트보다 못하다면서 점수 깎음
정작 두명 다 라오어2에 만점줌 이게 말이되냐
요즘은 데이터가 많이 쌓이고 기술이 발달해서 저런 류의 게임이 흔하지만, 저 당시엔 가정용 3D게임이 나온지 얼마 안 된 시점이고
그 3D라는 특성을 저렇게 잘 활용한 게임이 아예 없는 수준이었죠
대부분 3D의 화려한 영상이나 그래픽같은 연출적인 면만 활용했지
3D게임을 제대로 설계해 만드는 그 기준과 해결을 최초로 제시한게 마리오64와 젤다 오카리나였고
그 부분이 진짜 엄청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사람들은 공감이 힘들겠지만 당시 기준으론 정말 엄청난 것이었죠
기술의 청사진을 제공한거죠
예전에는 불편함이 있어도 그걸 극복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그 불편함 조차 없애고 있어서 편해지기도 했지만 그것을 통한 재미도 없어지는 현실이긴하죠.
그게 나아짐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소울류에 열광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시간의 오카리나 평점 볼 때마다 ‘저 1점은 나비가 깎아먹었네..’하고 생각했어요 ㅋㅋ
헤이! 룩!
'가논 약점 따윈 몰라!'
리슨!
ㅋㅋㅋㅋㅋㅋㅋ
Hay!Hay!listen!Hay!
08:36 이 경우는 사실 마스터소드 + 방패 조합일 때 기믹이 있다보니
"어? 내가 하는 패턴이 안먹히네? 나랑 같은 짓을 하네? 어뜨케 하지?" 하다가 함마를 꺼내거나 빅고론도로 파훼하는 맛이 있는 친구입니다.
그런데 초장부터 빅고론도면 드르륵 드르륵 베다가 싱겁게 끝나죠
빅고론도 너무사기얏~~
사기무기죠ㅋ그만큼 얻기도 좀 힘들었던것 같았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최고의 아이템은 빈병 아닌가요?ㅎㅎ
난이도가 높지 못만든 디자인은 아님
층마다 완결성 있는 4방향 진행에 수위 높낮이 이용한 층간 제약으로 말하는 것만큼의 겨우의 수 큰것도 아니고
신발 교체하는 불편함이야 당시 게임에서 불편함 측에도 못될 정도로 일반적인 시스템 이었고
수위를 높여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무게추 기능의 신발로 바닥을 탐색하는 기믹은 플레이 한지 몇년이 지나도 잊혀 지지가 않을만큼 대단했음
어떤 게임이나 마찬가지 지만 단순 클리어를 위해 최단루트 찾는 마인드로 플레이 하면 개빡치는 기믹들이 경험을 즐기는 관점으로 느긋하게 플레이 하면 완전히 다른 느낌이 돼는것 처럼 물의 신전도 최단거리로 보스방 돌파가 아닌 플레이 자체에 중점을 두면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경험이 될 수 있음
그쵸~ 사실 재밌는 던전이에요 😸
하지만 제한된 시간 내에 빠르게 게임을 플레이 하고 또 리뷰를 해야하는 게임 웹진들에게 유저를 괴롭히거나 발목을 잡는 플레이는 감점요소에 불과한 게 아쉬울 따름이죠
물의신전은 레버 위치만 외워두면 쉽더라고요
참고로 키 하나의 위치는 가운데 엘레베이터(?) 방에서 수위 조절하면 올라가는 플랫폼 밑에 있었어요. 저는 금방 눈치채서 금방 깼지만 참 악랄하다고 생각 되더군요
그게 참 알기 어렵죠 ㅋㅋㅋㅋㅋ
물의 신전... 해외에서도 악평이 자자 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헤비부츠만 시스템으로 안들어가고 게임화면에서 바꿀수 있었다면 역시 후반부 신전 답구만 하면서 뿌듯했을것 같긴합니다
젤다의 전설 3대 혁신 걸작 신들의 트라이포스 1 시간의 오카리나 야생의 숨결 이 3 작품으로 젤다는 끊임없이 다시 태어나고 진화해왔다는 걸 알 수 있죠.
그쵸~
저는 3ds 리메이크로 플레이 했을때 부츠도 퀵슬롯에 등록이 가능하고 그래픽도 훨씬 나아져서 물표현에 카메라의 불편한 무빙이 없어져서 훨씬 편했고 시점문제는 여전히 주목 시스템이 힘들었지만 영상을 보니 스위치 버전은 3ds기준으로 나와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게임 플레이 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아쉬운점이 계속 생각나는 걸로 보아 정말 제 인생 명작입니다
어디서 들은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시게루 아저씨가 저 레벨디자인은 실수다라고 했었던거같네요
저번 영상에서 물의신전 부츠 댓글을 달았는데 그걸 말씀하실줄이야ㅋㅋ
대단하시네요 전 정말 그 당시 재밌게 하고 가슴속에도 남았지만 지금하라면 못하겠네요ㅋㅋ
이 게임은 삼다수로 해야됨.. 신발 갈아신는 것도 훨씬 간편하고 활 조작이나 훅샷 조작도 훨씬 편함
물의 신전때문에 한 6개월 정도 진행을 포기했다가 엔딩 본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의 신전 클리어 축하드립니다! 물의 신전... 정확하게는 닌텐도64버전의 물의 신전이 어렵고 악명 높은 던전이지요. (3ds버전은 조금 쉬워졌습니다)
물의 신전이 악명 높아 부각되지 않았을 뿐, 다른 던전들도 많이 어렵습니다. 특히 어둠의 신전! 물의 신전 보다 분위기가 몇배로 무서운건 덤이지요 ㅎㄷㄷ
다음편은 "카카리코 마을의 우물" 과 "어둠의 신전" 이겠죠? 기대됩니다!
😸😸
대부분 유저들이 물의신전에서 대부분 젤다시오를 접었죠 젤다가 패미콤부터 슈퍼패미콤까지 나온이후 닌텐도64로 패미콤만점으로 나와서 대부분이 용산에서 플스나 새턴주고 닌텐도로 바꿔온 분들 많을건데 시오 하다 물의신전에서 지지 치고 다음날 플스로 다시 바꿔왔고 결국 클리어는 3ds로 했죠
"100점을 주게된다면 다음으로 나오는 젤다를 더이상 고평가 할 수 없기에"
헉 그런 뜻인가
이거였네
얼마나 원래 물의 신전이 악랄했는지 난이도 증강판 마스터 퀘스트판 물의 신전이 오히려 더 쉽게 느껴지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마스터 난이도도 있군요!
@@gnyang 한번 해보시는것도 추천해요
과거 던전 3개부터가 정신나간 구성이라ㅋㅋㅋㅋㅋㅋㅋ
7:18 -> 여담으로 여기는 어떻게 갈 수 있냐... 물수위 조절을 하면서 다른방들을 지나서 갈 수 있습니다 ㅎㅎ;;
ㅠㅠㅠ 난 그걸 몰랏서....
@@gnyang 좀 더 구체적으로 서술하자면... 두번째 물수위 조절하는 방. 여기서 물 높이를 조절하면 물이 차면서 발판용 벽돌(?) 한개가 물에 뜹니다. 이 벽돌의 밑을 보면 통로가 생기죠. 거기로 가면 됩니다 ㅎㅎ
다크링크 혹평해서 놀랏삼 첨에 딱 갔을 때 다른 공간과는 너무 다르고 다크링크가 안나타나서 공간을 관찰하면서 게임 속에서도 이런 아름답고 철학적인(물은 투영 거울 고요를 상징하니)
그리고 결정적으로 죄다 푸른색에 끊임 없이 물이 흐르고 용 머리로 폭풍우치는데 저곳만 정적처럼 고요하고 사실은 물안개들이 만들어낸 환상이었다는게 참 물이라는 소재로 물은 급류처럼 무섭기도 잠겨있는 기분에 압박감이 느껴지도 하지만 고요하고 평온하다는 감정도 이끌어내줘ㅛㅓ
버그로 깨시다니...기대했는데 좀 아쉽네여..물의 신전이 정말 어려운 신전은 맞지만 그만큼 레벨 디자인이 체계적으로 되어있어요.
제가 시오에서 제일 좋아하는 던전이 물의 신전입니다...ㅎㅎ 저는 삼다수로 클리어했지만 물 높이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낼 때마다 정말 감탄하면서 플레이 했었습니다. (참고로 노멀 모드 마스터 모드 합쳐서 총 6번 정도 클리어 했습니다) 마스터 모드도 정말 그저 리메이크판이라고 칭하기엔 아까울 정도로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다크링크랑 모파도 시리즈 내에서 어려운 보스로 꼽힙니다. 아마 미리 얻은 빅고론도가 정말 사기적인 성능을 가져서 보스전에서의 흥미가 떨어졌다고 느껴지네여
마지막 보스방 가는 길의 가시 컬링돌을 진짜 지나가서(?) 피하는 건 아니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n64로 해서 조작감과 그래픽의 이슈로 제대로 물의 신전을 못즐기신 것 같아 정말 아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3D버전으로 쾌적하게 물의 신전을 즐겨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추천합니다..다음 어둠의 신전 영상도 기대가 되네요!!
삼다수를..구해야하는데... 🙀🙀
n64가 당연히 원조인데 "제대로 된" 물의 신전을 못 즐겨본건
오히려 삼다수로 물의신전을 플레이한 플레이어들이죠😅 찐 물의신전을 클리어한 쥐냥님께 박수드립니다 ㅎ
@@dbkim999 그 레벨 디자인을 제대로 느껴보았으면 좋겠어서 그런겁니다 기계의 한계도 있으니까요
물의신전 원판은 진짜 끔찍했었어... 리메이크판은 좀 더 쉬워진걸로 알고있는데 어떠려나요
삼다수는 많이 개편되었대요~
비록 오리지널이 아닌 3DS로 시간의 오카리나를 접했던게 10살, 2013년이였는데 정말이지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중 하나. 음악이란 요소를 게임에 넣은것은 흔하지만, 시간의 오카리나는 음악으로 시작해서 음악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또 BGM들이 10년이 넘었어도 기억이 나는 곡들이 있다. 마치 메이플 BGM처럼 말이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하고 싶은 게임이며, 아직 안해봤으면 꼭 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
9:17 시간의 오카리나를 해본건 아니지만, 다른 젤다를 많이 해봤는데, 이거 신발 갈아신고 가라고 만들어 놓은 거 아닌가요?
저도 그런줄알고 신발 갈아신어봤는데 똑같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물의 신전이 제일 재밌었어요.
다른 던전은 크게 머리 쓸필요가 없었는데 물의 신전은 좀 고민하며 해야하고 던전자체를 유기적으로 엄청 잘 구성해둬서 던전퍼즐 만든 사람이 참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햇습니다.
다크링크는 등장연출은 괜찮았는데 말씀하신대로 패턴이 좀 그저그랫네요.
제가 3d리메이크 판으로 했어서 그런지 신발갈아신는 게 크게 거슬리진 않았는데 오리지날이었다면 확실히 단점으로 크게 느껴졌을 것 같아요
삼다수는 딸깍 하고 갈아신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다시 봐도 정말 어마어마한 게임이네.....ㅎㄷㄷ
이 맵을 한 4번 해본 결과 익숙해집니다
😸😸
오카리나가 원래 물의 신전이 제일 어려웠죠.. 하지만 깨꼬 나서는 대박 던전 누가 설계한거야?! 이럼..
젤다 2 플레이할 때부터 쥐냥이 물의 신전 고통받길 원했는데 공감하면 개추
😸😸😸
저던전을 실시간으로 접했던 당시에는 정말 신선했었죠. 빡세기는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3ds의 물의 신전은 엄청 쉬워졌죠
지금 야숨, 왕눈의 시스템 원본이 시간의 오카리나.
설명을 듣는데 오히려 99점이 높아보이네요 ㅋㅋㅋ 하지만 그만큼 앞부분이 엄청 재밌다는 얘기겠죠..?? 젤다 오카리나는 요즘 젤다랑 비슷한게 많네요 ㅎㅎ 완성형 게임이였나봐요!
다 재밌습니다 😸 사실 억지로 깐거애오 ㅎ
솔직히 저는 저거조차도 물의신전조차도 그 귀찮음 조차도 재밌었습니다
재밌긴 해요~
제목 보고 물의신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전 시오 영상부터 물의신전만 까는게 뻘하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전 삼다수로 해서 신발 갈아끼는 불편함은 못 느꼈는데 저때는 일일히 메뉴창 들어가야 했군요
😸😸
컬링공 보스방 부분 넘 안타까워요 ㅋㅋㅋㅋㅋ 저는 진짜 운좋게 1번만에 우측벽에 붙어서 탔더니 끝나버려서 몰랐거든요 게임은 참 때론 운 요소가 심한듯 합니다 다만 다크링크는 쉽게 깨신거같은데 저는 다크링크가 첨에 안나와서 무슨 기믹인지 한참 찾아 시간 썼네요
난 초4때 이걸 외웠지... 시간의 오카리나를 깨는데까지 약 6개월이 걸렸습니다 ㅎㅎ 당시 04년
흐미,,,!!
물 신전 보스방 입구 미끄러운 부분 아이언 슈츠 입어도 미끄러지나요?
오 네 미끄러지더라구요
@@gnyang 99점 인정
역대링크들은 상징이있는데 시간의오카리나와 무쥬라의가면 링크는
시간의 용사인데 그게 시오는 과거와 미래고 무쥬라는 같은시간의 무한루프 이것땜이겠죠?
물의신전 때문에 1점 까는건 오바이고
10점 까야할듯...
너무많이깠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던전자체 난이도와 번거로운 편의성의 환장의 하모니가 만들어진 던전...
사실 3인칭시점 이라는 것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서 높게 받은거 아님?
물의신전 공략 없이 깼는데 지금은 못 하겠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스방 앞 미끄럼틀은 진짜 빡치긴 했음
ㄹㅇㄹㅇ
ㅎㅎ 지금도 다른 액션RPG게임들 퍼즐요소가 많긴한데.. 힘들때마다 항상 "그래도 물의신전보다는 낫지않나..."하고 생각하며 초심잃지않고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ㅎㅎ 신전이 한층만 낮았어도 만점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쵸 한 층만 낮았어도 ㅋㅋㅋㅋㅋㅋ
바이오쇼크가 처음에 100점이었다가 테러먹어서 97로 내려갔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아이템창가서 신발 갈아신는건 리메이크때 와서야 고쳐진
오카리나 시리즈 영상만 기다렸다...
헤헤 감사해오 😸
링크는 저 고생을 해가면서 하이랄을 구했던 거구나...
😸
젤다의 전설은 수수께끼 풀기 퍼즐게임 입니다 ㅋㅋ
엘든링이나 하시는게 적성에 맞을듯
😸😸
언젠가 진짜 100점짜리 게임이 나오는 날엔
100명 중 95명은 명작이다 라고 칭할 정도는 되야지 않나 싶음
그쵸~
락온 시스템이 ㄹㅇ 혁명이지
ㄹㅇㄹㅇ
저 시기에는 할만한 게임이 별로 안 나와서 저거만 몇달째 짱구 굴려가며 하루종일 붙잡고 깨도 재밌었는데 요즘 감성으론 아니죠
에뮬로 시간의 오카리나 아주 오래전에 했었는데 다른 스테이지는 하나도 기억 안 나는데 물의신전만 확실히 빡쳤던 기억남
물보스한테 잡히면 연출이 엄청 긴박하고 당황스러워요 빅고론도 저도 얻어서 하긴 했었는데 또 하게되면 빅고론도 없이 하고 싶어요 ㅎㅎ 빅고론도 쓰다보면 보스가 좀 빨리끝나 지루하죠
옛날에 에뮬로 했었는데 에뮬이 불안정해서 인벤 열때마다 잔렉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더 불쾌했던 ㅠㅠ
ㅠㅠ
캬 초딩때 물의던전서 막히고 때려쳤었는데ㅋㅋㅋ 뉴비수문장ㅋㅋ
ㅋㅋㅋㅋㅋㅋ
물의신전부터 다크소울인거같네요 ㅋㅋ
😸
근데 이걸 안보고 깬사람이 있다는게 신기(시각장애인 클리어)
와 그건 좀 신기하네요! 한계란 없나봐요 😸
3ds 버전으로는 물의신전 재밌게 했었는데 n64 버전으로는 확실히...
ㅠㅠㅠㅠㅠ
요새 다들 99점도 98점도 97점도 용납하지 않더군요.
꼭 100점이어야 직성들 풀리고...
하지만 나는 99점이든 999점이든 다 좋게 보는데.
😸😸
대중들의 어그로를 끌기위한게 아닐까요?
ㅋㅋㅁㅊ
@@gnyang 멍청을 의미하는거 아니에요?
나약한 놈들이나 힝 물던전 ㅠ 이랬지 난 귀찮다고 평가하는 요소들 하나하나가 새로웠고 몰입감 들었다
도대체 어릴때 무슨 생각으로 클리어 했는지..요즘 나이먹고 고전게임 하다보면 오히려 어린시절이 창의력도 좋고 짱돌도 잘굴렸구나 싶더라구요
그쵸 ㅋㅋ
녹색 옷이 젤다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ㅠ 난 사실 물의 신전은 악명 높은거도 알고 있었는데 초반 던전 자체를 처음 봤던 숲 던전보다 오히려 재밌는 퍼즐이었음 다만 훅샷 거리가 짧은 시간제한 코너 하나만 해결을 혼자 못해서 아쉽게 공략(금간곳 폭탄 부수기) 깨고 왔지만 재밌는 던전이고 혼자 충분히 할만 했던거같음(시간박치기만)
나비 때문에 1점 까였다는게 학계의 정설
헤이! 리쓴!
@@gnyangHEY!
이거하니까 토이스토리 1,2편은 로튼토마토 100%인데 토이스토리3는 99%여서 3의 저주 드립 치던거 생각나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없다거나 잘 나왔다 하더라도 어차피 100점짜리 게임은 없다고 생각해요. 결국 호불호요소나 개인이 느끼는 감정은 모두 다르다보니 100점은 얼마나 잘나오든 나올수 없는 점수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평론가 평점은 의미가 없어지기도 햇고요... 일단 저부터 젤다를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물론 그때 해봤다거나 제가 이 게임의 매력을 잘 모르는걸 수도 있는거지만 그래도 저도
이 게임의 매력을 이해하려고 노력은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무튼 사람의 호불호란게 있는 이상 100점짜리는 있을 수 없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그렇죠. 인생에 있어 100점은 부어먹는 탕수육정도밖에 없겠죠... ㅠ
전 오히려 난이도가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기억이ㅋㅋㅋ😅
"물이 많아서"
🙀🙀
시간의 오카리나랑 황혼의 공주 진짜 재미있었는데 시간의 오카리나는 헤이 리슨! 이새끼만 없었어도 나머지 1점 챙겼을거다
ㅠㅠㅠ
게임큐브판 마스터퀘스트 해보면 다른 던젼도 어려워 디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라족의 던전(?)‘ 이란 컨셉의 신전은
젤다 시리즈에서 항상 어려웠던것 같음.
황공에서 등장하는 조라족의 던전은 호수의 신전이었는데 아무래도 시오의 분위기를 모티브로 만든 게임인지라 그에 대한 수미상관으로 2009년,2010년의
초등학생이었던 본인은 머리를 싸매면서 클리어했던 기억이남. 그 이후의 나온 야숨이나 왕눈은 이미 젤다 시스템에 익숙해진 본인으로선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그런 ’조라족의 신전‘을 만들때에 제작진들은
조라족의 신전 = ㅈ같은(?) 던전 이란걸 강조하고 싶었는지도 모름
결론적으론 뭐 너무 힘든 던전을 만들어 버려서
게이머들은 성취감이 아닌 허무함만 남아버렸지만…..
물, 얼음 관련 던전들이 항상 어려운 것 같아요 😸
닌텐도64시절은 도대체,, 마리오64너무 어렵던데
시스템이랑 그래픽 좀만 개선해서 스위치로 나오길
삼다수 리메이크를 좀 풀어라!
슈퍼 마리오 64보다 어려워 보이네요
저는 64가 카메라 조작이 더 쉬워서 좋더라구요
다들 솔직해지시죠 솔직히 1회차 물의신전 플레이 짜증나긴 했잖아요. 당시 던전 디자인한 사람 천재다 싶긴 했었죠ㅎㅎ 바로 전작인 신들의트라이포스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으니깐요
😸
시간의 오카리나는 진짜 조각감이 레전드로 구림.. 이제 카메라 자유 시점이랑 고정이 개빡셈
ㅠㅠ
리뷰 존잼
화면만봐도 답답..
😿
물의신전을 설계한 사람이
젤다 야숨 만든사람임
ㅇㅇ 맞음 왕눈도 했음
3ds 버전으로 하세요 제발..
삼다수 안샀어! ㅠ
99점이 만점이라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
게임이 힘들고 불편하다고요? 나약해 빠졌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은 왕눈에 60점주는 어그로충들때문에 100점 겜이 불가능할듯
야숨 왕눈밖에 안 해봐서 왜 하트 나열해놨나 했는데 시리즈 전통이었네
역시 물의 신전은 까야 제맛
😸😸
왕눈이 하는 중인데 진짜 100 점 줘도 됨
다시 하기 싫은 던전
ㅋㅋㅋㅋㅋㅋㅋ
물의 신전이 호불호가 굉장히 강한 던전이지만 , 물의 신전이 최애 던전이었던 저에게는 처음으로 입체적으로 던전을 생각하고 공략해야했다는거에서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는 던전이었습니다.
ua-cam.com/video/6LO8Z1DkDqc/v-deo.htmlsi=5gkSGQRF-dgPU6Ri
Mark brown이라는 외국 유튜버가 시오의 던전들을 분석하는 영상도 있는데 물의신전이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치밀하게 짜여진 던전이라는것도 신기하더라구요
나중에 한번 시청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물의신전하다가 빡쳐서 접은사람 손
발
솔직히 헤이리쓴 거리는 개같은 나비 때문에 1점 깎였다.
룩! 헤이!
리쓴!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