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재를 천재로 만드는 탄허스님의 교육관 | 탄허스님과 성철스님의 인연 | 탄허 선사의 사교회통 사상 | 문광스님 탄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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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ют 2021
- 문광스님 인터뷰 2탄.
박사논문 ‘탄허선사의 사교회통사상’(민족사)을 최근 출간한, 탄허학 박사 1호 문광스님과 함께 한 탄허스님의 사상에 대한 대담입니다.
#문광스님 #탄허스님 #성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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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명상 콘텐츠 | 휴심정 www.hani.co.kr/arti/well/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 논설위원
한겨레신문 30년차 기자로 20년째 종교명상 전문기자로 활동 중.
40여년간 참선명상을 했고, 다양한 종교수행수도와 심리·치유 프로그램 체험.
히말라야·인도·네팔·티베트·동남아시아 성지와 수도처, 유럽·미주·남미 수도원 순례.
저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누리꾼의 인문 책 1위(2000년),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가 중앙일보, 교보문고 올해의 책(2018년)에 선정. 그 밖에 ‘울림’ ‘은둔’ ‘하늘이 감춘 땅’ ‘인도 오지기행’ ‘그리스인생학교’ 등의 저서가 있다.
깨달음·명상·심리·공동체 관련해 서울대병원, 정신과의사모임, YMCA, 플라톤아카데미, 서울시청, 문화관광부 등에서 강연하며, 인도 순례와 티베트 순례모임, 치유모임 등을 이끌었다.
마음은 여의주.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을, 마땅히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조현 이메일 iuhappyday@naver.com
![방대한 탄허 사상을 가지고 떠나는 한국학 산책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1회]](http://i.ytimg.com/vi/7dZX0a6hAVo/mqdefault.jpg)
![탄허스님의 미래학 정역팔괘(正易八卦)의 비밀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30회]](/img/n.gif)
병이 생기는 도리가 있다면 그것을 고칠 도리도 있지요.
돈오돈수의 도리가 있다면 돈오점수의 도리도 있고요.
하늘은 참으로 공평하고 자애롭습니다.
서로 논쟁할 필요도없고 각자 근기따라 닦으면 될일이지요.
시공간을 초월해서 성철스님 탄허스님 두분을
문광스님 그리고 조현大기자님 두분을 통해 겪게되니 이또한 하늘의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화거선생님, 늘 함께 해주셔서 좋습니다.
돈오돈수든 돈오점수든!!!
또다시 그 시대가 와서
돈점논쟁이 발단이되서 발전하는 불교가 되었으면 기도드립니다♡
탄허스님의 뜻을 이어서 문광스님 종신사업 기도드립니다♡
발심하여 연공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유병옥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_()()()_
탄허스님의 역작들이 불보살의 부촉이 있었다면,
문광스님의 출현은 마치 초신성을 보는 듯 합니다
초신성의 출현으로 문곡성이 더욱 빛나고 그 존재를 알게되네요
조현 기자님은 마치 하늘의 별을 관찰해서 알려주시는 천문학자 같구요
문곡성과 초신성의 빛이 비취는 곳으로 향해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조스님, 성철스님과 탄허스님의 돈점에 대해,
화엄 법화의 묘각까지 연계.
유교의 주일무적극과 극기복례가 돈법임을,
탄허스님의 제자를 품은 너른 자비
퇴계와 율곡의 공부
조현기자님과 문광스님 덕택에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제원교무님,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생 공부꺼리를 찾게 된것 같네요. 두분의 모습이 참 좋아보이고, 깊이 있는 영상 즐거히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인님, 함께 해주시니 좋습니다.
문광스님 설명 정말 명쾌하시고, 알기쉽게 해 주시니 지식적으로도
너무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조현기자님 같은 분들이 있으니,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으시고, 정말 훌륭하신 분들을 뵐수 있는것도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조현 기자님 고맙습니다^^
언제나훈훈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니, 기쁩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신비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중국 무술의 대가가 현대의 이종격투기 선수와의 대결에서 처참하게 무너집니다.
이는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무술도 시간이 지나며 검증되고, 정보가 교류되고, 통합되며 진보하기 때문입니다.
깨달음의 세계는 다를까요? 저는 위와 같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어렵고, 신비화 되고, 성역화 되어 있던 깨달음이란 영역을, 아주 쉽게 돌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핵심은, 인터넷, 유튜브 같은 정보 매체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것들 덕에 전혀 이해가 안되던 것이 아주 쉽게 이해됩니다.
오히려 전통에 매인 기존 승려들이 이러한 흐름을 못따라가고 있지요.
성철스님의 업적은 높이 평가하나, 이제 그를 신성시 하는 행태를 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의 동서양,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에서 견성한 분들의 공통적인 고백은, 돈오점수입니다.
깨어나고, 그 안목으로 일상 생활을 하면서 점점 더 익어간다는 겁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삼천배, 장좌불와, 용맹정진, 잘 때도 성성.....언제 석가모니 부처님이 저런 거 하라고 하셨나요.
전투적, 호전적인 수행 문화도 이젠 배격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낡은 것은 밝은 눈의 검증을 피할 수 없습니다. 낡은 수행 문화의 수명이 별로 남지 않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제 관점으론 성철 보단 탄허입니다.
이선생님, 경청해주시고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길가메쉬님, 감사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불교를 통해 예수님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은하선생님, 그렇군요. 기독교인으로도 더 넓어지고 깊어지시리라 생각합니다.
불교인들도 성경을 병행해 읽어가면
불교 기독교를 함께 이해하고 가까이 할 수 있는거 같아요
노장철학도 함께해도 좋을거같고요
불교 석가모니 부처님의 최후의 말씀. '나 역시 방일하지 않음으로써 정각에 이르렀으니, 부지런히 노력해라.' 이 말씀에 답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온지멩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극기" 를 "자기의 망상을 이기는 것" 이라고 해석하시다니요.... 와 ~ 놀랍습니다.
핵심을 잘 뽑아내 새겨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유익하고 힐링되는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현기자님 채널 구독한 저를 칭찬하고 싶네요^^
양혜진선생님, 저도 양선생님께 영상을 제공할수있어서 기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불교의
큰 영향과 발전의
주셨습니다
길정애선생님, 느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심정 유투브에서 저 자신을 힐링하며 그 어려운 고승들의 가르침을 듣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어렵고도 심오한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며 기쁘게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수행과 보살도의 힘과 노력이 작으면, 작고 느리게 오고 크면, 크고 빨리 온다. 또한 조사와의 인연은 참으로 기연.
마운틴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문광스님!!
유.불.선을 공부 하고있는 적멸행은 스님덕분에 핵심 정리가 잘 되고 있어서 즐겁게 노력 하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허선례선생님, 공부심에 기쁩니다.
최고의 대담입니다.
라문동자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처님 말씀은 천년을 공부해도 뭐 하나 깨닫기가 힘들다고 하던데,두분 말씀을 듣고 보니 정말 그런 거 같네요.
통나무님, 부처님의 공부의 목적은 요익중생이니, 공부한 만큼, 수행한만큼 유익함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원효성사는 선오후수를 말씀하셨죠!
돈오돈수가 아니라 이치를 먼저 알고 수행해야 한다는, 점수라고 할수 있죠!
많이 배웁니다, 참 스님.참 기자님.
차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 하는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 꿔 봤을 법 한 돈오돈수의 경지. 돈오점수의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찾아 오는 마지막이 그것이라 여겨 집니다. 위대 하다 여겨지는 부처님의 깨달음 위에 대승의 법이 또 얹혀 진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어느 한 사람이 한 생에 꿸 수 있는 개인의 경지가 아니라 존재 하는 모든 이들의 한 걸음 한 걸음에서 축적 된 진리를 받아 들여 한 줄로 엮어 가는 일들의 끝이 돈오돈수가 아닐런지...
푸른물빛님, 생각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탄허스님 스님께서 전해주신 가르침에따라 금강경백독 지장경백독 초발심자경문백독
독송하고 참선을 하라시니 철없이 제가선방살이 하던중 경을하느라 힘을 쏟았던일이 생각이 나서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우리나라가 잘 되는 이유가 있네요.
고맙습니다.
아델라농장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고 기다리자 vs 될 놈 키우자!
보편 대중 vs 특수 개인.
발심 발동 정진 vs 발심 발동 재주가편
너무 좋습니다. 공부란게 위기지학이고 수행임을 깨닫습니다.
이또또님, 함께 해주시니 기쁩니다.
탄허스님 ...
예전에 많이 들었던 고명 ( 高 名 ) 이시지만
제대로 공부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
요즘 들어 문광스님과 조선생님의 수준높은 대담 영상을 조금씩 접하고 경청하며
탄허스님의 일화들을 하나씩 듣고 알아갈수록
탄허스님이 참으로 대단하신 천재셨음을 느낍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지나가던 무지몽매한 길손 >
오대욱선생님, 너무 경손하시네요. 함께 해주셔서 반갑습니다.
점수...>>>돈오(돈오)..>>>점수
알기위해 알고 알고나면 할일
돈오돈수란 인간셰에 있기 힘들다
말씀하시듯 그근기가 뛰어나도
태어나 걸음마를 해야하고 돈오하기까지의 시간은 필요한~&
깨달은 후로로만 말한다면
돈오돈수...는 더이상 말이필요 없는... 묻지않으면 조용히 그대로 있게되고
그렇지 않고는 결국 점수... 안다안다해도
다 하지 못했음을 스스로 알기에 한걸음걸음 할밖에
불교는 궁극을 알고 그자리에 있기위함 이니 알면 모든것을 포함할수있고, 유교는 그 궁극까지의 목적을 두지 못한...
'궁구의 차이'
세상사의 궁극과 세상살이의 궁극
탄허스님의 모든관법을 이해하시는 마음들어 즐겁습니다
이 법안에서 역으로 풀어 거기에 머물지않고 크게펼치도록 살짝 방향은 잡아주신 듯
자유로움순리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천태종불자이고
탄허록책을읽으면서
두분말씀을 듣고합니다만
어렵고 또어렵고 먼길이
불교공부인것이란걸
절실히 느낍니다
주영하선생님, 함께 절차탁마하시니 기쁩니다.
하백담스님께서 입적하셨지만
작은아버지여서 불도가
참 깊은집안입니다
절에서 앉아 법문외는것이 전부가 아니라 생각하고 스님만이 할수있고 출가를해야만 가능하다고 하는 이런생각은 버려야 더큰 중생을 구제할수있습니다 돈오점수가 경험상 맞는것같고 100%이루기위해 계속 육바라밀을 펼치는길이 중생들과함께 불국정토로 가는길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그런데 성철스님의 돈오돈수는 얼른 와닿지가 않는군요. 구경각을 얻을 정도의 깨달음이 있어야 돈오돈수라고 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부처님도 깨달음을 얻기전 과거 무수한 생을 통해 닦아오시다가 결국 그자리에 오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자체가 돈오점수인데 어떻게 '한 번 깨달으면 더 닦을 것이 없는 자리'를 말할 수 있는지요? 그 자리가 불성이라면 탄허스님의 어린아이와 어른의 비유가 딱 맞는것 같습니다. 어리석은 마음에 의혹이 들어서 여쭈어봅니다.
엘리먼트님, 성철스님의 주장은 성철스님의 백일법문을 보시면, 그분대로의 논리가 정리되어있습니다.
@@addshjkgyu 두번을 깨닫든, 세번을 깨닫든, 한 생에 모든 것을 다 이루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욕심인 것 같습니다. 숭산스님의 오직 모를뿐, 오직 할뿐이라는 말씀도 깨달음의 길은 끝이 없으니 끝없이 정진하라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또한 각자 자기가 닦은것만큼 갈뿐이니 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는 것이겠지요. 한 생에 단박에 이룰수 있다면 부처님도 과거 수많은 전생을 지내시면서 닦으실 필요가 잆었겠지요. 비록 지금 제 머리로는 돈오돈수가 잘 이해되지 않으나 언젠가 이해할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불안과 욕심때문에 주식 유투브를 주로 보는데,
그러다가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지거나
마음이 괴로워지면 여기로 와서 힐링합니다..
수행이랍시고 어설프게 하면서도 아직 세속적 욕심을 버리지 못해 갈팡질팡 하네요ㅜㅠ
그럼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소현선생님
늘감사드립니다.
메따와싸띠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최선님,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시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오돈수,점수 논쟁은 경허스님께서 그 답을 전하고 있는 듯 하군요.
"돈수니 점수이 괜한 분별심만 일어나는 내고 있구나!"
이 말의 뜻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득도 하신후 일성(一聲-초전법륜)이 " 나는 中道를 正等覺 했다"에서 찾을 수 있겠지요.
말과 글에 휘둘리면 절대로 그 진의를 알기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성철스님의 돈의돈수를 강조한 그 참 의미를 가희 누가 누가 짚어낼 수 있을까요!
왜 그 말씀을 하셨는지 돈오돈수에 이르면 자연 알게 될텐데~~~.
제대로 짚어내는 사람은 정말 찾아보기 힘드는군요.
탄허,성철스님 두 분 께서는 불교 공부만 하신 것이 아니라 주역(동양철학),유,불,선(道),과학,성경(서양철학) 까지 섭렵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분께서 대립 아닌 대립(선의의 논쟁)은 이.기 일원론(이원론) 논쟁(이이,이황)의 그것과 같으며, 거기에도 다 이유가 있음이니 그것까지 짚어낼 수 있어야만 석가모니 부처님의 일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극기복례"와 인(仁)의 참 의미는 하도(河圖)와 주역,성경 그리고 儒敎의 3강령 8조목의 숨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다 겉만 건드는 것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窮卽變---變卽通--通卽久라 다 우리 마음이 짓는다 (일체유심조-원효대사) 하였으니, 외부에서 찾을게 아니라 우리 내면으로 들어감이 옳은 듯 하군요. 때가 때인지라 외약(감로우)이 지금 쏟아지고 있으니, 누구 든 성불할 수 있으므로 25,920년 만에 오는 이 기회를 찾으시길 소원합니다.
성불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Vincent Yang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이공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 기자님은 몇 십년 전부터 팬인데, 요즘 유튜브로 자주 뵈니 참 좋습니다.^^ 좋은 주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오매일여 관련한 논쟁도 좀 다루어 주실 수 있는지요? (인도 성자들의 뚜리야 관련된 내용과 크리슈나무르티가 말한 잠속에서도 명상이 진행된다는 내용, 대혜종고스님의 서장에 나오는 오매항일에 대한 성철스님 해석의 타당성과 논거. 그리고 과거 선사들에서 오매일여 과정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은 것들 등등) _()_
삼수목선생님, 함께 해주시니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유념하고있다가 기회가 있을때 다루겠습니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옛말처럼 해석하시는 말씀이 재미있습니다. 공부인으로서 탄허스님의 말씀이 적절하고, 공부를 마친이는 성철스님의 말씀이 적절하다 생각되나, 과연 공부인에게 점수와 돈수 중 어느쪽이 더 도움이 될지 다시 불보살의 마음으로 헤아려 보게 합니다.
이평수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미얀마의불교와 조선후기성리학의 당시대의 역할을 살피면, 사회의 세속적 발전이 없으면, 공허한 울림일뿐이라는 생각을 역사를 읽으며 지울 수가 없너요
Tayor re Kim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등명 법등명 ᆢ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여라 ᆢ예수의 깨달음이 틀리고 노자의 깨달음이 틀리며 부처의 깨달음이 틀리다 나는 나의 깨달음을 얻어야한다 ᆢ
장박사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上이란 단어 앞에 最라는 단어가 필요없지요
上은 말 그대로 위이니까요
무상정등정각이지
최무상정등정각이 아니잖아요
悟도 마찬가지지 아닐까 싶어요
점수는 깨달은 게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참 깨달은 사람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오죽하면 상월선원 동안거 9명의 스님 해제 때 진우스님이 9명의 아라한 이라고 표현했을까요
한기찬선생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깨달음은 환희의 크기로만 측정할 수 있을 뿐....깨달음은 역사나 전통이나 전승과 아무 관련이 없다. 환희가 마음의 경계를 휘저어 무에 도달하는 것이 깨달음의 본 모습이다. 화두는 환희와 무관함.....종단도 마찬가지임......안거는 그저 흉내일 뿐......있음이 없음을 받고 없음이 있음을 무화하여 무아가 확연할 때 그것이 깨달음이다......
최승규선생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알라딘 온라인 중고서점으로 부터 선생님의 책 은둔이 도착했네요.
책이 절판되었는데,다행히 중고서점에는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내용들이라서 목차만 보고 구입했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
전에 길 없는 길 책 봤어서 탄허스님 오래전 분 같은데 성철스님과 동년배시라니...
주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오돈수. 돈오점수
하나의 상에 불과할 뿐
부처와 중생. 반야와 번뇌가
다르지도 같지도 않거늘
깨달음에 속거나 꾀달음에 속으나
이창호선생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양
김찬우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은 율곡으로 들어가서
퇴계로 나온다
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하신곳이 동국대인가봐요? 저의 모교인데
돌아온 복근왕자님, 동국대는 아니었지만 남산인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기독교의 구원론 가지고. 싸우는 격이군요
스님.
114페이지.법화경.여자의 몸으로 성불못하고... ~~115페이지 여성이 열등한것이 아니다.라고~~~
읽다가 생각이 좀달라서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남여.성별구분의 차원이 아니라,생명의 잉태 근본인 모태는 이미 성불한자이기에 성불할것이 없는것이다.단 전생과 현생 다음생이 꾸준히 반복될뿐이다.어머니는 성불된자만이 가능한것이다.고로 여성은 전생에 이미 성불된자이기에 이번생에 남자의 몸으로 바꾸고 다시 성불하는것은 아닌가요?
결국은 하나이기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수진선생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잘 들었읍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통일스텔라님, 깊게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