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악마의 그 이야기를 이렇게 이해합니다. 기독교 세계관의 영의 세계와 무속 세계관의 영의 세계는 각각 존재한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악마가 보기에는 무속의 신들은 신이 아닌 거죠. 자기가 있는 세계관에서는 하나님 외에는 신이 없으니까요. 이는 악마가 저승사자가 뭔지 물어보는 장면에서 추측할 수가 있습니다. 악마나 저승사자나 각자 다른 세계의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 모르는 거죠. 무속에서 가장 급이 높은 신은 옥황상제인데 악마는 당연히 그가 누군지 모르겠죠?
@@ultexrock9194 각각 따로 존재해서 모른다면 만신할머니가 왜 무서움을 느꼈겠습니까. 영끼리는 바로 서로 알아보고 바로 서로 능력과 파워 비교해서 즉각 서열 정리가 됩니다. 그래서 만신할머니가 모시는 영이 악마 앞에서 서열이 아래가 되니까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거고 만신할머니는 무서워서 벌벌 떨게 되는거죠.
@@선한목자교회할렐루야만신할머니는 인간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이야기상으로만 보면 만신할머니는 상대가 악마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상대하는 강한 존재라는 것만 느낄 뿐이죠. 만신할머니가 모시는 신들이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모르셨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던 것이라고 봅니다. 진짜 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악마와 만신할머니의 신이 서열이 갈려진다면 만신할머니가 악마를 대면하는 순간부터 만신할머니의 신들은 줄행랑을 치고 말았겠죠. 만신할머니가 계속 악마를 퇴치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려고 하는 것부터가 이미 악마와 무속신들 사이에 서열이 매겨져 있는 것 같은 상황은 아니라는 겁니다. 예전에 만신할머니 얘기에서 나온 것인데, 만신할머니가 신령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계속 물어본다고 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악마와 신령이 서열이 차이가 나 도저히 대항할 수 없는 존재라면 처음부터 만신할머니의 신령이 할머니에게 얘기했을 겁니다. 그런데, 내용으로만 보면 그런 차원이 아니라 그냥 만신할머니의 신령이 무반응으로 대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만신할머니도 본인이 인간으로서 느끼는 두려움과 신 스스로가 느끼는 두려움은 구분하시지 않았겠습니까. 모시는 신령이 두려움을 느꼈다면 애초에 그냥 포기하셨겠죠.
@@ultexrock9194 이 이야기의 처음이 만신할머니가 윤후혜인아빠에게 악마를 믿냐 라고 물어보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소개도 할머니가 경험한 악마 이야기라고 윤후혜인아빠님이 돌비님에게 말하면서 시작합니다. 그 빙의된 여대생 안에 있는 자기는 태초부터 있는 존재라는 영이 악마라고 말한 사람은 할머니 입니다. 그 할머니가 윤후혜인아빠에게 그 영이 악마라고 말했고 할머니가 자기가 죽을뻔 했던 경험이라고 말한겁니다. 울텍스님은 영적 경험이 없으신것 같은데, 영적 경험이 있고 종교에 관계없이 그 사람 안에 있는 영의 능력과 파워를 바로 인식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님과 같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짜 영적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종교가 달라도 상대방의 영력의 수준을 즉각 알아보기 때문에 거짓말 하지 못합니다. 거짓말 했다가는 바로 개망신 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님은 이쪽 방면의 책도 별로 읽어보신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직접 경험으로 얻은 지식도 없고, 책을 읽어 알게 된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만신할머니의 신의 능력이 약한게 아니라는 말만 하고 싶은 마음에 방송 내용도 님 마음대로 해석해서 주장하는데 이쪽 방면에서는 특히 그러면 안됩니다. 이 영상의 대부분의 댓글이 뭐라고 하고 있습니까. 그냥 놀랍다, 무섭다, 재밌다 그 정도 입니다. 이 방면에서 진짜 아는 것이 많은 사람들도 쉽게 아는척 하지 않습니다. 아는 척 하는 즉시 다른 능력자들에게 자기 능력의 수준이 노출되니까요. 님처럼 영들이 서열의 격차때문에 무서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그런 말 하지 절대 하지 않습니다. 님이 너무 기분나빠하실것 같아서 내가 미안하지만 그래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할머니의 신이 가만히 있었다는 것이 능력에서 밀려서가 아니라는 님의 말은 님이 정말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었습니다. 이 스토리는 만신할머니든 윤후혜인아빠님이든 할머니가 빙의된 여대생에게도 눌렸고 할머니의 신이 여대생 안에 있는 영에게도 눌린걸 다 인정 하고 한 이야기 입니다.
진짜 악마였네요… 신구교 통틀어서 교회에서 하는 기도와 엑소시즘 같은 것들이 정답이었던 거네… ‘급’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개념 자체가 다른 존재인데 이 일에 연관된 모든 분(만신 할머니 포함)들이 그걸 ‘사람’(산 사람이든 죽은 사람이든)으로 이해했기 때문에 일어났던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가 제일 안타까운 게 구마의식(엑소시즘)을 중도에 못하게 막으신 거…
급이 다르다는게 맞는게.. 귀신이나 부처는 인간이 죽고난후 즉 인간의 범주에 있는 급이고, 악마나 천사는 태초에 인간위에 있는 존재니. 예수그리스도나 하느님같은 창조주가 아닌이상 인간인 무당이 아무리해봤자 아무것도 먹히질 않는거죠. 저런 악마는 인간의 범주로는 절대 안되고 로마 바티칸의 구마사제들이 하느님의 성수와 말씀으로 상대를 하는수밖에 없음
@@chondak2 그런 의미의 급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저는 ‘신의 급수’ 얘기하는 무속의 이야기가 (산 자와 죽은 지를 포함한) ‘인간의 급수’를 얘기한다는 의미로 써놓은 거였어요. 정수님도 말씀하신 대로 ‘범주’가 다른 존재라는 의미의 ‘개념’을 얘기한 거라… ㅎㅎ
내가 보기엔 그 어머님의 기도도 결코 무의미하진 않았다고 본다. 전국에 무당의 90프로는 가짜라는데 그중 10프로의 진짜 무당중에서 손에 꼽는 만신을 절에서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겠나.... 어머님의 절실한 기도가 부처께서 저 만신할머니를 만나게 해준것 같음... 그 만신할머니도 진짜 온갖 인맥과 힘을 다 동원했지만 구하지 못한거 너무 안타깝지만 어쩔수없었다고 봄.... 무당이 해결할수 없는 전혀 다른 존재였으니...
슬프네요. 이유 없이 희생당한 따님도 안타깝고 어머님도 안타깝고.. 인간을 괴롭히고 죽이는것이 자기의 존재 의의라는말 들을때는 세상이 참 허망하더라구요. 중간중간 딸꾹질소리 같기도하고 이상한 잡음이 유독 더 많이 들리는 편이었어요. 세다는 말로도 표현이 다 안되는ㅠㅠ...진짜 악마네요. 사람이었던적이 없어서 욕망하는것도 없는 그냥 악 그자체..
결국 떨어져죽었다는건..생각해봤을때.. 개념자체가다르고 천주교의 방식으로 퇴마를진행해야 가장 큰 효과가있었다는건데 솔직히 지리산같은곳에가서 눌러버리려한걸 안건지 거기가면 본인도 감당안되니까 그냥 저런방법선택한듯...개념자체는달라도 엄청 큰 기운으로 눌러버렸으면 어찌어찌됐을듯.. 다만 방법과 개념자체가 다른존재라서...
맞아 동감하는게 만신할머니가 진짜 만반의 준비를 할때쯤 갑자기 떨어져서 죽고 떠나버린거보면.... 그때 지도 위험할거 같아서 튄거 같다는 생각이 듦.. 만약 진짜 자기가 말한데로 다 죽일 수 있으면 만신할머니와 관련된 관계자분들 모두 걍 죽이면 되는 걸 굳이 왜 잘있다가 떨어져 죽이고 지는 튀었을까 싶음.
뭐 그런 건 아니고... 보통의 악마들이란 건 어느 문화권에나 거의 있습니다만, 보통 한 문화권의 악마에 대해 다른 문화권 종교의 방식은 대체로 통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정석이라고 봅니다. 단지 우리가 그게 통한다고 느끼는 건 뭐... 어느 종교의 사이비짓도 좀 있지만, 문화적으로 연관성이 있고 얽히고 섥힌 부분이 많아서.... 특히나 우리가 악마로 알고 있는 중근동의 고대신들의 경우 보통 여러 종교에 걸쳐 있습니다. 이들의 경우는 세대와 도시국가의 위치에 따라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우거나 하는 경우로 계속 신으로 섬겨지는 경우가 있었고, 몇가지 예시로 수메르의 신들 중에서 히타이트의 신들과 "같은" 신으로 판별되는 신들도 있거나 하는 등... 실제로는 몇개의 민족을 넘고 지역을 넘어서 숭배된 신들이라고 할수 있고요. 이때문에 그 형태가 여러 종교에서 나오기 때문에 뭐.. 무속인들 개념으로 보면 그 "비방"이 서로 통하는 측면이 있다고 봐야겠지만... 반대로 다른 종교의 방법은 보통 먹히지 않는 거라고 봐야죠. 그리고... 몇백년 묵은 악귀 수준하고 저건 비교 못 합니다. 시간이 너무 달라서.... 그 악마로 여겨지는 신들이 우리가 고고학적으로 문명이 발생한 시기라 판단하는 시간 이래, 신으로서 기록으로 남겨진 그 시간이 물경 8000년 수준입니다. 한마디로 단군할아버지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한 거고... 가장 "젊다"고 하는 것도 기본 햇수로는 1800년이 넘는다고 봐야죠. 조로아스터교의 악마가 그나마 정립된 악마로는 가장 최초이고, 기독교는 그 개념을 다 차용해서 유대교의 경전에 기록된 메소포타미아의 신들도 다 악마로 취급했었으니까... 한마디로 수백년하고 단위 시간이 다르고... 더 문제는 그 신들을 최저 2500~3000년 이전부터 악마로 취급했다는 점입니다. 뭐 통상 2000년 이상 악마로 취급되면서(최저 1600년쯤, 로마의 국교공인) 그게 한이 엄청 쌓였을 거란 건 뭐... 왜 여기 시청자 사연 중에도 신을 잘못 건들거나 무시했다가 된통 씌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걸 2000년동안 당한 존재가 인간에 가지는 감정이란게 있다면 어느 수준인지 생각해 볼만 하죠.. 그리고 저동네 역사를 볼때, 한반도에서 무속인들이 하듯 달래고 얼러서 보내는게 아니었을 거라고 보면.... 아, 지금 이 댓글은 그냥 일반적 악마관에 맞춰서 그 셈족계 종교의 악마로 적긴 했는데... 게다가 불교의 방법이 통하지 않았다고 하니까... 그렇게 오래된 악마들의 경우 힌두교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방법적으로는 불교와 연계된 무속의 방법이 통할게 반반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왜냐하면 보통 그쪽 악마들은 인도-페르시아와 연관성이 많습니다. 그 조로아스터교의 역사를 또 생각해 보면... 불교와 접점이 있는 부분의 일부를 빼고는 완전히 통용되지는 않을 거란 거고.... 그리고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면, 애초에 신의 급수를 볼때 그 네임드 악마들이 직접 나온단 건 굉장히 힘들 거고, 사람들이 보통 접촉하는 것들은 그 악마의 아래에 있다는 "군체" 같은 존재들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왜 기독교 신약에 있는 내용으로 "나의 이름은 군대이니 그것은 우리가 많음이라.." 라는 대사 들어본 적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애니나 뭐 이런 걸로 왜곡되지 않은 그리모어나 게티아의 내용을 기준으로 보면 기독교 문화권의 악마학에서 설명하는 바로는 네임드 악마, 특히 "작위"가 있다고 여겨지는 고위악마 아래 있는 이들 "군단"의 존재는 하나당 열몇부터 수십까지, 그리고 머릿수로는 수십만까지에 달하는 악마들을 거느리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대체적으로 구마의식에서 상대한다고 생각되는 존재들은 그런 존재들이겠고.. 일종의 신경의 말단이라고 봐야죠. 그러니 부실한 방법으로도 쫓을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악마가 마지막에 굳이 딸을 그렇게 할 필요가 여럿 모이는건 두려웠는지 두려웠다면 그렇게 강한 존재는 아닌건데 그리고 절에서 집으로 데려다 놓으라는것도 그렇게 강한 악마는 아닌가 보네요 구마의식할때 뒀었더라면 ... 작은힘도 여럿이 모이면 큰힘이 되니 자신보다 더 힘이 세져서 두려워 했던걸수도 있겠네요
여러 장군신이나 여러신들이 있겠지만 악마가 두려워하지않던이유를알겠음... 이 악마가 계속 얘기하던게 본인은 태초부터 존재했었다고했음 그런데 여러 장군신들이나 신들은 아무리 오래됐어도 태초부터 존재하지 않았고 결국 그 신들조차 과거엔 인간이었던 시절이 있었기때문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못했던것같음 거기에 해외에서 붙어온거라면 우리나라 토속신앙으로는 해결하는게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함
순수한 악;; 이게 그냥 단어로 표현해서 이해나 하는거지.. 사념체도 아니고 본 자체가 악이라;; "원하는것 없다 난 단지 사람을 죽이는 존재다. 그냥 가만히 두면 된다." 이 답에 정말 무한한 소름이 돋음;; 얼마나 자연스러운가? 마치 배고파서 식사하듯이;;; 이런거에 역이지 않는거 자체에 우린 축복받었다 생각해야하나?! 세상은 정말 신기하면서 그에 반대로 두려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저는 우리모두가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저런분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우리가 역이지않은게 아니라고 봅니다 왼손이 다쳤는데 오른손은 축복받았다고 말할수는 없는거지요 그냥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다 나입니다 그래서 이런얘기들을 남얘기라고치부해버릴수가 없군요 많이 기도해주고 보속해줘야할것같군요 악마 그놈도 알고보면 불쌍한놈 아니겠습니까 성철스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탄이여 어서오소서 당신께 경배합니다 이 말씀은 사탄이지만 그 안에 있는 불성을 보고 말씀하신거지요 저도 성당다니면서 수십년간 악마를 증오하며 살았는데요 불교공부하면서 깨닫게 된건 피해자건 가해자건 모두가 불쌍한 존재이고 사랑스러운(?) 그리고 알고보면 완벽한 불성의 존재들이라는것이지요 죄송합니다 말을 쓸데없이 어렵게 해놔서요 근데 이렇게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귀신은 어쨌든 사람이었던 적이 있어서 원한이든 원하는 것이든 있어서 성불이나 천도가 되지만 악마라는 존재는 순수한 악의 결정체라서 인간의 세계와 다른 존재라 그런 것 같아요 진짜 만신 할머니를 저리 무섭게 하다니요 ㅎㄷㄷ... 오늘 얘기는 진짜 레전드. 한번씩 와서 들어요 매번 감사합니다~
저 자칭 태초 악마가 진짜 부처님이나 신이 무섭지 않았다면 저리 발광하지않았을 겁니다, 님들은 무섭지 않은 존재 앞에서 서면 난리를 피우나요 오히려 같잖아서 가만히 지켜보지. 저 악마는 인간의 공포를 자극해서 힘을 키운거같네요. 만신 할머니가 밀리지않았다는 점에서 막상막하거나 조금 더 우위에 있었는데 기선제압에서 밀려서 내면의 공포가 평소의 영력을 제대로 발휘 못한거 같습니다. 영력과 신력은 믿음에서 오는데 그 공포가 믿음을 갉아먹는데 초반에 밀리지 않으셨다면 어찌 될지 모를 일이죠.
저는 개독을 좋아하진 않지만 교회에서 도움받고 나았으면 계속 믿음을 가지는게 인지상정인데 회복되었다고 발길 끊은건 인성이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닌듯 싶네요 게다가 신부님 두분이서 따님을 구마할때 의심하고 신부님들을 쫓아낼게 아니라 믿음을 가지고 따님 회복시켜달라고 절박하게 같이 기도해야하는게 정상일텐데... 암튼 따님을 자살시킨 악마는 정말 악독하네요 저는 카톨릭 입니다만 온전히 수도에 정진하시는 스님들, 성경 말씀대로 온전히 실천하며 봉사하시는 목사님들, 그리고 사람들의 하소연을 들어주며 기도하고 도움을주는 만신할머니 같은 무속인분들 이렇게 세속에 물들지 않고 덕을 베푸는 분들 종교와 상관없이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옛날에 엄마가 자주 다니던 절이 있었는데 40대정도 돼 보이는 아저씨가 멀쩡히 잘 걸어오고 있었는데 법당이랑 가까워 지면 가까워 질 수록 몸을 벌벌 떨면서 경련을 일으키는데 어머니가 아는 지인분이랑 몰래 얘기 하는걸 들었는데 귀신이 들려서 왔다더라 그래도 많이 좋아 진거다 이런 소리 하셨는데 어릴적 들었던게 아직도 기억남 ㅠㅠ
![[잔잔한 추리소설] 코난 도일의 공포의 금고실: 도망과 추적, 모든 사건의 전말 (풀 버전)](/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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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cam.com/play/PLvjagzFLlq9HnJyubKMh6IvWzDxzjs0a1.html
훈훈하고 신기한 최고에 만신할먼니 ★★★★★
@@봉예숙 😊메
근데 이거 리스트 순서가 어떻게 돼요??? 알려주세요ㅠㅠㅠ줴발😢
손자 이야기없나요❤
항상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강하게 인식해야 잡것들이 못끼여드는것 같아요.늘 정신 똑바로 차리고,귀신보다 더한것들도 많으니 항상 힘냅시다.오늘도 만신할머니 얘기는 대박이네요.
ㅔ
@@반하나에미치다 33333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ㄱㄱㄱ5ㄱㄷㄷ33333ㄷ2333ㅇㅎㄷㄷㄷㄱㅇㅇㄹㅇㄱㅇㄷㄷㅇㅇㄹㅇㄱㅇㅇㅇㄷㅇㅇㅇㅇㅇㄱㅇㅇㅇㅇㅇㅇㅇㄴㄷㅇ아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ㅠㅠㅜㅜ ㅜㅜㅠㅠㅜㅜㅡㅡㅡ
담호야 자라~혼난다
N
@@giteakim1194 .
애초에 신부말 처음부터 들었으면 딸도 안죽었을거 아니야.
도와주겠다고 돈도 안받고 온갖 복잡한 준비해서 멀리서 온 사람이 신신당부했는데, 그걸 안지키고 기껏 멀리서 온 사람들을 이리 쫓아버리니 불쌍한 딸만 안됐네.
다 운명이있나봐요.. 하. 착잡하네요
만신할머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무엇을 목적으로 두고 살아야하는지 두고두고 깊게 생각하게되는 인생지침서같아요
만신할머님 고맙습니다
만신할머니는 과장하거나 자신을 부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진솔한 이야기라서 실감이 두배로 납니다 할머니조차 감당하기 힘들었다면 진짜 악마였나봅니다 후덜덜하네요
너무 잘듣고 있습니다 만신 할머니 가 그립겠네요
좋은곳에 계시겠지요
동꼬님으로 듣기시작해서 만신할머니에 푹 빠졌어요 윤후혜인아빠님 목소리가 전래동화 들려주시는거 같아서 너무 좋고 권선징악 스토리가 많고 할머님께서 좋은말씀도 많이 해주셨던거 같아서 넘 좋아요
저랑 같음~~
동꼬님이 전달력이 장난 아닌데
윤후 혜인 아빠 만신 할머님 이야기 참 많이 기다려져요ㅋ 만신 할머님 좋은데 가셨을 꺼에요 좋은일 많이 하셔어^^
52분동안 광고가
하나도 없어 형은 천사야...
@@yeowoo_samak
???: 난 6성 화염의드래곤이라고! 다들비켜!!
나는 폭풍 에드래곤7성이야다들비켜!!!!
나는전설의 AR1111코드야!!!무려200연뽑에8성전설의 용암피닉스와 검은드래곤블래이드가있다고!!!
@@ddltay650 여러분 죄송합니다! 국내 최초로 300연뽑기를 해드리겠습니다!
거지를 보고
1.도와준다
2.그냥간다
도와준다
돈,건물,슈퍼카,미녀의비서
가 갑자기생긴다
1976년 독일에서 구마의식도중 미셀이라는 소녀가 사망하고 그후 비슷한사건들이 연이어 터지자 로마바틴칸교황에서는 1999년 구마의식에대한 지침규정을 마련하며 바티칸에서 세계구마사제협회를 공식인정하며 바티칸산하 성직자성기관에서 현재까지 구마사제들을 관리하고있음.
서독 인가 동독인가
엑소시즈 오브 에밀리로즈인가?영화제목이 그거예요
@@bominlee9578 참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그나마 구마사제들 때가 제일 원활하고 잘 해결됬었을 거 같은데 아쉬움..
애초에 악마도 잘 모르면서 악마에게 맞지도 않는 퇴마방식으로 하려하니까 죽은듯
@@아크랑-o1i 사제들이 못한것 무속인들이 해결
한것도 많습니다
구마의식 자체가 받기도 굉장히 어렵고 귀한 의식인데 그걸 왜 걷어차셨을까요...안타까운 이야기네요..
'네 옆에 있는 게 신이라고 착각하지?' ㄷㄷ
와 너무무섭네요... 무속인들한텐 특히나 무서운이야기였겠어요
저는 악마의 그 이야기를 이렇게 이해합니다. 기독교 세계관의 영의 세계와 무속 세계관의 영의 세계는 각각 존재한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악마가 보기에는 무속의 신들은 신이 아닌 거죠. 자기가 있는 세계관에서는 하나님 외에는 신이 없으니까요. 이는 악마가 저승사자가 뭔지 물어보는 장면에서 추측할 수가 있습니다. 악마나 저승사자나 각자 다른 세계의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 모르는 거죠. 무속에서 가장 급이 높은 신은 옥황상제인데 악마는 당연히 그가 누군지 모르겠죠?
@@ultexrock9194 각각 따로 존재해서 모른다면 만신할머니가 왜 무서움을 느꼈겠습니까. 영끼리는 바로 서로 알아보고 바로 서로 능력과 파워 비교해서 즉각 서열 정리가 됩니다. 그래서 만신할머니가 모시는 영이 악마 앞에서 서열이 아래가 되니까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거고 만신할머니는 무서워서 벌벌 떨게 되는거죠.
@@선한목자교회할렐루야만신할머니는 인간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이야기상으로만 보면 만신할머니는 상대가 악마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상대하는 강한 존재라는 것만 느낄 뿐이죠. 만신할머니가 모시는 신들이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모르셨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던 것이라고 봅니다. 진짜 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악마와 만신할머니의 신이 서열이 갈려진다면 만신할머니가 악마를 대면하는 순간부터 만신할머니의 신들은 줄행랑을 치고 말았겠죠.
만신할머니가 계속 악마를 퇴치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려고 하는 것부터가 이미 악마와 무속신들 사이에 서열이 매겨져 있는 것 같은 상황은 아니라는 겁니다.
예전에 만신할머니 얘기에서 나온 것인데, 만신할머니가 신령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계속 물어본다고 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악마와 신령이 서열이 차이가 나 도저히 대항할 수 없는 존재라면 처음부터 만신할머니의 신령이 할머니에게 얘기했을 겁니다. 그런데, 내용으로만 보면 그런 차원이 아니라 그냥 만신할머니의 신령이 무반응으로 대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만신할머니도 본인이 인간으로서 느끼는 두려움과 신 스스로가 느끼는 두려움은 구분하시지 않았겠습니까. 모시는 신령이 두려움을 느꼈다면 애초에 그냥 포기하셨겠죠.
@@ultexrock9194 이 이야기의 처음이 만신할머니가 윤후혜인아빠에게 악마를 믿냐 라고 물어보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소개도 할머니가 경험한 악마 이야기라고 윤후혜인아빠님이 돌비님에게 말하면서 시작합니다.
그 빙의된 여대생 안에 있는 자기는 태초부터 있는 존재라는 영이 악마라고 말한 사람은 할머니 입니다. 그 할머니가 윤후혜인아빠에게 그 영이 악마라고 말했고 할머니가 자기가 죽을뻔 했던 경험이라고 말한겁니다. 울텍스님은 영적 경험이 없으신것 같은데, 영적 경험이 있고 종교에 관계없이 그 사람 안에 있는 영의 능력과 파워를 바로 인식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님과 같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짜 영적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종교가 달라도 상대방의 영력의 수준을 즉각 알아보기 때문에 거짓말 하지 못합니다. 거짓말 했다가는 바로 개망신 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님은 이쪽 방면의 책도 별로 읽어보신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직접 경험으로 얻은 지식도 없고, 책을 읽어 알게 된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만신할머니의 신의 능력이 약한게 아니라는 말만 하고 싶은 마음에 방송 내용도 님 마음대로 해석해서 주장하는데 이쪽 방면에서는 특히 그러면 안됩니다. 이 영상의 대부분의 댓글이 뭐라고 하고 있습니까. 그냥 놀랍다, 무섭다, 재밌다 그 정도 입니다. 이 방면에서 진짜 아는 것이 많은 사람들도 쉽게 아는척 하지 않습니다. 아는 척 하는 즉시 다른 능력자들에게 자기 능력의 수준이 노출되니까요. 님처럼 영들이 서열의 격차때문에 무서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그런 말 하지 절대 하지 않습니다. 님이 너무 기분나빠하실것 같아서 내가 미안하지만 그래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할머니의 신이 가만히 있었다는 것이 능력에서 밀려서가 아니라는 님의 말은 님이 정말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었습니다. 이 스토리는 만신할머니든 윤후혜인아빠님이든 할머니가 빙의된 여대생에게도 눌렸고 할머니의 신이 여대생 안에 있는 영에게도 눌린걸 다 인정 하고 한 이야기 입니다.
악마가 말하기는걸 전달해 들었더니 바리신보다도 더 오래됐고 더쎄다고하네요
윤후혜인아빠님의 만신 할머니 말씀 듣고 있으면 먼 옛날 덕과 지혜가 있던 어른들의 얘기가 영화처럼 떠올라요 너무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마음 따뜻하고 현명한 만신할머니가 요즘도 어디선가 있을까요? 저야 모르지만 왠지 그리운 분이세요
그리운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진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만신할머니 이야기 감사히 잘들을께요~돌비님
고마워요,여전히 덥네요 건강조심하세요~😅🍀
🥀🥀🥀⚜1️⃣⚜🥀🥀🥀 3연속
🥀🥀🥀⚜금메달⚜🥀🥀🥀
🥀🥀🥀⚜🥇🥇🥇⚜🥀🥀🥀
🥀🥀🥀⚜🎖🎖🎖⚜🥀🥀🥀 3"8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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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p-627 더운날씨에도 부지런히 달아주시는
메달~항상 감사드려요 티티님~😅🤭🤗🍀🍀🍀
@가을의 먼지 ✌🤔✌
윤후혜인아빠님 이야기로 넷플릭스 만신할머니 시리즈 만들었으면 좋겠다. 아빠님 만신할머니 이야기 정말 정말 개인적으로나 민속적으로나 소중한 자료같아요. 고이 잘 간직하시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민속이야기에 관심 많은 사람의 하나로써 너무 좋습니다.
탤런트 김해숙씨를 주연 만신할머니 역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만든거있어요 넷플릭스에있고 내용이 비슷해요 '손더게스트'라고 거기서나오는 박일도라는 악마의 대사가있죠 나는 태초부터 존재했다고 이내용이랑 드라마랑 일치하는게 엄청많아요
윤후혜인아빠님 이야기 다른사람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윤우혜인아빠님 너무 속터져요
이제 수만번 이제로 시작해서 이제로 끝나니 이제만 기억나네요.
@@으갸갸-z5e아빠님께선 일반인이시잖아요. 할머니 말씀 적어놨다가 저정도로 기억하셔서 세세하게 말씀하시는것도 전 대단하시다 늘 생각합니다.
역시 윤후아빠님이 들려주시는얘기는 최고최고~~👍👍👍👍👍 또 기다리고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진짜 악마였네요… 신구교 통틀어서 교회에서 하는 기도와 엑소시즘 같은 것들이 정답이었던 거네… ‘급’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개념 자체가 다른 존재인데 이 일에 연관된 모든 분(만신 할머니 포함)들이 그걸 ‘사람’(산 사람이든 죽은 사람이든)으로 이해했기 때문에 일어났던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가 제일 안타까운 게 구마의식(엑소시즘)을 중도에 못하게 막으신 거…
급이 다르다는게 맞는게.. 귀신이나 부처는 인간이 죽고난후 즉 인간의 범주에 있는 급이고, 악마나 천사는 태초에 인간위에 있는 존재니. 예수그리스도나 하느님같은 창조주가 아닌이상 인간인 무당이 아무리해봤자 아무것도 먹히질 않는거죠. 저런 악마는 인간의 범주로는 절대 안되고 로마 바티칸의 구마사제들이 하느님의 성수와 말씀으로 상대를 하는수밖에 없음
@@chondak2 그런 의미의 급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저는 ‘신의 급수’ 얘기하는 무속의 이야기가 (산 자와 죽은 지를 포함한) ‘인간의 급수’를 얘기한다는 의미로 써놓은 거였어요. 정수님도 말씀하신 대로 ‘범주’가 다른 존재라는 의미의 ‘개념’을 얘기한 거라… ㅎㅎ
@@chondak2 예수도 어차피 사람이었는데
@@장희로애락 아니요 신이 인간으로 온겁니다
@@SaitoCheonJun 성서도 인간이 쓴거죠
외국 갔다가 와서 그랬다는 거 보면 서양 악마인 모양. 성당에서 신부가 구마의식 하는 게 유일한 답이었을 텐데 그걸 물리고 결국 다른 데 돌아다닌 건 패착이었네.
그러게요 또 라틴어로 얘기했다는거 보니까 답 나오는데...
무조건 엑소시즘이 답임
이레서 부모라는 존재가 미련한 존재들임
@@천리안-u5v 부모는 되어보고 글써라~
@@천리안-u5v 님은 그럼 저 어머니처럼 6개월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산 올라서 1000번씩 절 하실 수 있겠음...?
@@천리안-u5v 싸가지없는새기야
이 편은 정말 레전드입니다... 예전에 들었지만 지금도 계속 생각나서 듣는 편입니다.. 레전드
이 사연은 진짜 레전드였죠~!!!
와..진짜 무섭다..만신할머니 대단하신분같고 다시없을분이라..슬프네요..진짜 선하신분같아요..좋은곳에 계시길...^^
기대하고 기대하던 만신할머니 이야기가 업뎃 됐네요. 이른 아침부터 감사해요. 돌비님. 이야기 들려주시는 아빠님 항상감사해요.
ㄷㄷ해외에서 씌어온 악마라니.... 우리나라 무속힘으론 안된다는게 너무 무서웠어요 구마의식했음 살았을수도 있는데... 만신할머니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의뢰자 따님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해외에서 씌어온 악마도 한국어가 통하네요..ㄷㄷㄷㄷ
그게 더 충격입니다^^ 한국어가 전세계 대세어가 인듯요 ㅋ
악마도 빙의 전에 한국어 교육 후에 빙의하는듯..ㅋ
@@space27 태초부터 존재했고 사람 다루는것에 도가 텄을테니 언어 몇개 아는건 그리 놀랄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구마의식 했어도 딸아이 혼이 거의 사라진 상태였으면…. 구마사제들이 살인죄로 잡혀들어갔을 수도 있었겠네요… ㅜㅜㅜ
@@space27 악마는 태초부터 존재했다는데 과연 언어의 개념이 있을까요? 영적인 존재가 아니니 언어가 아닌 그들만의 능력으로 다알아들었겠죠 안믿는분 같은데 뭐하러 봅니까? 무슨재미로 봐요?
@@알파카-j3o이야기속 결말도 끔찍하지만 그리생각해보니 또다르게 끔찍하네요.....
내가 보기엔 그 어머님의 기도도 결코 무의미하진 않았다고 본다. 전국에 무당의 90프로는 가짜라는데 그중 10프로의 진짜 무당중에서 손에 꼽는 만신을 절에서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겠나.... 어머님의 절실한 기도가 부처께서 저 만신할머니를 만나게 해준것 같음... 그 만신할머니도 진짜 온갖 인맥과 힘을 다 동원했지만 구하지 못한거 너무 안타깝지만 어쩔수없었다고 봄.... 무당이 해결할수 없는 전혀 다른 존재였으니...
아. 그러네요
웃기네
난 돌비에서 이게 제일 무섭다고 생각됨.. 레전드.. 수십번을 들어도 소름 소름 무서븜 😨
슬프네요. 이유 없이 희생당한 따님도 안타깝고 어머님도 안타깝고.. 인간을 괴롭히고 죽이는것이 자기의 존재 의의라는말 들을때는 세상이 참 허망하더라구요. 중간중간 딸꾹질소리 같기도하고 이상한 잡음이 유독 더 많이 들리는 편이었어요. 세다는 말로도 표현이 다 안되는ㅠㅠ...진짜 악마네요. 사람이었던적이 없어서 욕망하는것도 없는 그냥 악 그자체..
오늘 동꼬님 이야기 듣고 오신분 손!!!😂
ㅋㅋ 호기심에 ᆢ
저요😅
🤚
🙊🤚 오늘 동꼬님 사연에 나온
그 존재도 엄청났는데 이 악마는 대체
얼마나 엄청난 존재인건지. . . .
ㅋ. 예전에들은건데또 들으러왔어요😂
이 이야기가 올라오길 기다렸어여. 듣다가 잠들어서 엉엉..잘보고갑니다
결국 떨어져죽었다는건..생각해봤을때..
개념자체가다르고 천주교의 방식으로 퇴마를진행해야 가장 큰 효과가있었다는건데
솔직히 지리산같은곳에가서 눌러버리려한걸 안건지 거기가면 본인도 감당안되니까 그냥 저런방법선택한듯...개념자체는달라도
엄청 큰 기운으로 눌러버렸으면 어찌어찌됐을듯..
다만 방법과 개념자체가 다른존재라서...
그렇게 생각함
분명 강한건 맞는데 태초의 악이라는것도 의심되는게 악마가 교묘하게 허세를 부리는경우도 생각할수있다고 봄
아마 감당안되서 뛰어내린거같음
@@qlnmnlp8561 잘보신듯 설명 👍
@@qlnmnlp8561 악마도 급이 있는거 같음.
제일 강력한게 마왕 루시퍼라고 하니까
맞아 동감하는게 만신할머니가 진짜 만반의 준비를 할때쯤 갑자기 떨어져서 죽고 떠나버린거보면.... 그때 지도 위험할거 같아서 튄거 같다는 생각이 듦.. 만약 진짜 자기가 말한데로 다 죽일 수 있으면 만신할머니와 관련된 관계자분들 모두 걍 죽이면 되는 걸 굳이 왜 잘있다가 떨어져 죽이고 지는 튀었을까 싶음.
아 스포오지는댓글 ㅠ
못들었던 얘기라서 신선하네요 만신할머니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왠만한 귀신들 다 쫒아내시고하니 신급이네요 지금은 안계시다니는게 슬프지만 만신할머니는 친근하게느껴져서 좋아요~~
2년이나 늦게 보지만 내용과 별게로 윤우혜인아빠님은 거를려고요 속터져서 못듣겠어요
일반 무당들이 모시는 신들은 대부분 인간이 죽어서 신이된 케이스고 악마는 태초이전부터 존재했던 대천사중 하나여서, 무당들의 범주로는 어떻게 손도 못대는 범접할수 없는 존재인거 같네요. 그래서 교황청에서 구마의식을 행하여 하나님의 함으로 누르는 거였네요. ㅎㄷㄷ
누구보면 지들이 죽었다 악마보고 온줄알겠내 미친것들 미친것든
뭐 그런 건 아니고... 보통의 악마들이란 건 어느 문화권에나 거의 있습니다만, 보통 한 문화권의 악마에 대해 다른 문화권 종교의 방식은 대체로 통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정석이라고 봅니다. 단지 우리가 그게 통한다고 느끼는 건 뭐... 어느 종교의 사이비짓도 좀 있지만, 문화적으로 연관성이 있고 얽히고 섥힌 부분이 많아서.... 특히나 우리가 악마로 알고 있는 중근동의 고대신들의 경우 보통 여러 종교에 걸쳐 있습니다. 이들의 경우는 세대와 도시국가의 위치에 따라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우거나 하는 경우로 계속 신으로 섬겨지는 경우가 있었고, 몇가지 예시로 수메르의 신들 중에서 히타이트의 신들과 "같은" 신으로 판별되는 신들도 있거나 하는 등... 실제로는 몇개의 민족을 넘고 지역을 넘어서 숭배된 신들이라고 할수 있고요. 이때문에 그 형태가 여러 종교에서 나오기 때문에 뭐.. 무속인들 개념으로 보면 그 "비방"이 서로 통하는 측면이 있다고 봐야겠지만...
반대로 다른 종교의 방법은 보통 먹히지 않는 거라고 봐야죠.
그리고... 몇백년 묵은 악귀 수준하고 저건 비교 못 합니다. 시간이 너무 달라서.... 그 악마로 여겨지는 신들이 우리가 고고학적으로 문명이 발생한 시기라 판단하는 시간 이래, 신으로서 기록으로 남겨진 그 시간이 물경 8000년 수준입니다. 한마디로 단군할아버지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한 거고... 가장 "젊다"고 하는 것도 기본 햇수로는 1800년이 넘는다고 봐야죠. 조로아스터교의 악마가 그나마 정립된 악마로는 가장 최초이고, 기독교는 그 개념을 다 차용해서 유대교의 경전에 기록된 메소포타미아의 신들도 다 악마로 취급했었으니까... 한마디로 수백년하고 단위 시간이 다르고... 더 문제는 그 신들을 최저 2500~3000년 이전부터 악마로 취급했다는 점입니다. 뭐 통상 2000년 이상 악마로 취급되면서(최저 1600년쯤, 로마의 국교공인) 그게 한이 엄청 쌓였을 거란 건 뭐...
왜 여기 시청자 사연 중에도 신을 잘못 건들거나 무시했다가 된통 씌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걸 2000년동안 당한 존재가 인간에 가지는 감정이란게 있다면 어느 수준인지 생각해 볼만 하죠.. 그리고 저동네 역사를 볼때, 한반도에서 무속인들이 하듯 달래고 얼러서 보내는게 아니었을 거라고 보면....
아, 지금 이 댓글은 그냥 일반적 악마관에 맞춰서 그 셈족계 종교의 악마로 적긴 했는데... 게다가 불교의 방법이 통하지 않았다고 하니까...
그렇게 오래된 악마들의 경우 힌두교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방법적으로는 불교와 연계된 무속의 방법이 통할게 반반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왜냐하면 보통 그쪽 악마들은 인도-페르시아와 연관성이 많습니다. 그 조로아스터교의 역사를 또 생각해 보면... 불교와 접점이 있는 부분의 일부를 빼고는 완전히 통용되지는 않을 거란 거고....
그리고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면, 애초에 신의 급수를 볼때 그 네임드 악마들이 직접 나온단 건 굉장히 힘들 거고, 사람들이 보통 접촉하는 것들은 그 악마의 아래에 있다는 "군체" 같은 존재들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왜 기독교 신약에 있는 내용으로 "나의 이름은 군대이니 그것은 우리가 많음이라.." 라는 대사 들어본 적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애니나 뭐 이런 걸로 왜곡되지 않은 그리모어나 게티아의 내용을 기준으로 보면 기독교 문화권의 악마학에서 설명하는 바로는 네임드 악마, 특히 "작위"가 있다고 여겨지는 고위악마 아래 있는 이들 "군단"의 존재는 하나당 열몇부터 수십까지, 그리고 머릿수로는 수십만까지에 달하는 악마들을 거느리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대체적으로 구마의식에서 상대한다고 생각되는 존재들은 그런 존재들이겠고.. 일종의 신경의 말단이라고 봐야죠. 그러니 부실한 방법으로도 쫓을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천사요? 신이 없으니 악마가 오래 존재하는것.
신은 없고 다른 현상을 보고 신이라 착각하는 인간들일수 있죠
인간이 죽으면 귀신이ㅠ되는게 아니고 태초부터 존재하던 악마들이 있는겁니다 사람은 죽으면 사라짐
하나님x 하느님o 개신교말고
천주교에서는 하느님이라고 해요
고황청이 나오길래
오늘최고의ㆍ무섭고ㆍ섬뜻한이야기
잘들었어요~
엄지척누르고갑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무서운이야기를 듣고 소름 돋은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거는 들으면서 소름이 진짜 쫙쫙 돋네요... 여태 들어본 이야기중에 제일 무섭네요 진짜
돌비님~안녕하세요^^어제소통방송너무좋았네요~~가끔씩이렇게한번씩은해주세욤‥오늘도날씨가많이뜨겁네요ㆍ건강조심하시구요ㆍ이따저녁에뵈유👌👌
아빠님 할머니가 찾아갔을때는 이미 딸은 죽은 상태였는듯 그 악마 말대로 껍대기만 남아있고 악마가 잠식한채로 였던듯 오랫동안 식음도 전폐했고 그래서 오랫동안 빙의를 앓은 환자가 낫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죽는건가봐요
구마의식이 유일한 살길이엿는데 그걸 걷어차버렷네요..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후혜인아부지 편안한목소리로 만신할머니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조심하세요!
돌비님 감자르해욧♡
와~여태까지 들어 본것 중에서 역대급 입니다.
제목부터 후덜덜..만신할머니도 무서워할정도면..!!
악마가 마지막에 굳이 딸을 그렇게 할 필요가 여럿 모이는건 두려웠는지 두려웠다면 그렇게 강한 존재는 아닌건데 그리고 절에서 집으로 데려다 놓으라는것도 그렇게 강한 악마는 아닌가 보네요 구마의식할때 뒀었더라면 ... 작은힘도 여럿이 모이면 큰힘이 되니 자신보다 더 힘이 세져서 두려워 했던걸수도 있겠네요
천도제를 30만원 받으시다니... 기부 천사시네요...예전에 한 20년전에 어머니가 천도제 하는데 수백만원 들었다고 들었는데요
할머니 좋은 후생에서 남을 도우면서 잘계실 꺼에요 만신 할머님 이야기 많이 들려 주세요^^ 듣고 또 듣고해도 신기하고 재밌어요^^
오늘은 출근하면서 윤후혜인아빠님의 만신할머니 얘기 잘듣겠습니다! 돌비님 감사합니다!
그럼 그악마또다른사람한테 갔겐네요~
아이고마~외국나가서 그무서운 악마를 한국으로데려왔네요
또 다른사람한테 붙을텐데~ ㅜ
윤후혜인아빠님은 말씀하시면 귀에 쏘옥 쏘옥 잘 들어와서 딴짓하면서 들어도 참 놓치는 부분 없이 상상이잘되는거같아요😊
아빠님의 만신할머니이야기 너무너무 흥미롭고 잘듣고있습니다~~~ 아빠님 목소리도 짱짱 편안하게 말씀너무 잘하시는듯~~~ 감사해용
에고.. 다시들어도 안타까운이야기예요. 해외여행가서도 정말 조심해야될것같네요. 비슷한 얘기있었던것같은데 함부로 문화재나 유물 건드리거나 하지않도록 조심하고 조심히다녀야될것같아요
저희 외할머니도 팔공산 갓바위에 기도드리고 오는 길에 빙의가 되시는 바람에 불교신자였음에도 천주교 구마의식으로 나아지신 경험이 있어요,, 엄마가 20대초반이었을때였는데 외할머니도 눈이 빨개지시고 그러셨다고 한번씩 이야기들으면 너무 무서워요 ㅠㅠ
헐.. 저도 갓바위자주갔는데 그럴수도있구낭.. 무섭
천주교 신자가 아닌데도 구마의식을 받을수있군요.
주교 허가도받아야하고 의사도 동반해야하고 그럴텐데..
@@panda_king1998 신자라고 해주고 아니라고 안해주는건 아니니까여... 무당도 그렇잖아욤
@@user-db2pw8qs7w 엇 그러네요. 힌두교 이슬람교 신자에게도 엑소시즘을 거행해준일이 있다고하네요. 물론 교회법에 의거하여 주교의 허가가 없거나 의사의 진단,동행없는 구마의식은 파문,처벌당할수있다고합니다ㄷㄷ
@@panda_king1998 예전에는 경찰, 카메라 이런게 없어도 가능했다고는 했어요.
여러 장군신이나 여러신들이 있겠지만
악마가 두려워하지않던이유를알겠음...
이 악마가 계속 얘기하던게
본인은 태초부터 존재했었다고했음
그런데 여러 장군신들이나 신들은
아무리 오래됐어도 태초부터 존재하지 않았고 결국 그 신들조차 과거엔 인간이었던 시절이 있었기때문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못했던것같음
거기에 해외에서 붙어온거라면
우리나라 토속신앙으로는 해결하는게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함
아주 오래 전 하느님의 아들들중 한 존재
이 셨을겁니다. 그들은 과거 전직 천사였고 사람의 자식들은 그들과 비교할 수 조차 없습니다. 영적 피조물(성령같은 존재와 유사한 영) 그 자체이고 사람은 그와같은 영을 볼 수 없습니다. 정말 어쩔 수 가 없습니다.
정답😊
아....그렇군요
악마는 인간 인전의 존재
한국에서는 악귀 악신이랑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잇어서 저도 살짝 헷갈렷음.
악귀 악신은 신을 모시는 분들을 통해 해결을하는데
악마는 GOD의 힘을 빌어 해결을 하는게 유일한 방법이겟지요
순수한 악;; 이게 그냥 단어로 표현해서 이해나 하는거지.. 사념체도 아니고 본 자체가 악이라;; "원하는것 없다 난 단지 사람을 죽이는 존재다. 그냥 가만히 두면 된다." 이 답에 정말 무한한 소름이 돋음;; 얼마나 자연스러운가? 마치 배고파서 식사하듯이;;; 이런거에 역이지 않는거 자체에 우린 축복받었다 생각해야하나?! 세상은 정말 신기하면서 그에 반대로 두려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저는 우리모두가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저런분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우리가 역이지않은게 아니라고 봅니다 왼손이 다쳤는데 오른손은 축복받았다고 말할수는 없는거지요 그냥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다 나입니다 그래서 이런얘기들을 남얘기라고치부해버릴수가 없군요 많이 기도해주고 보속해줘야할것같군요 악마 그놈도 알고보면 불쌍한놈 아니겠습니까 성철스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탄이여 어서오소서 당신께 경배합니다 이 말씀은 사탄이지만 그 안에 있는 불성을 보고 말씀하신거지요 저도 성당다니면서 수십년간 악마를 증오하며 살았는데요 불교공부하면서 깨닫게 된건 피해자건 가해자건 모두가 불쌍한 존재이고 사랑스러운(?) 그리고 알고보면 완벽한 불성의 존재들이라는것이지요 죄송합니다 말을 쓸데없이 어렵게 해놔서요 근데 이렇게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짱사랑-x6v 그건 위험한 생각입니다. 악마 안에 불성이 있다, 불쌍하고 측은한 존재로 보시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시각입니다. 악마는 동정심이 전혀 없고 신의 모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인간이 느낄 수도 없을 만큼의 극도의 증오를 가지고 인간을 해치는 존재입니다.
귀신은 어쨌든 사람이었던 적이 있어서 원한이든 원하는 것이든 있어서 성불이나 천도가 되지만 악마라는 존재는 순수한 악의 결정체라서 인간의 세계와 다른 존재라 그런 것 같아요 진짜 만신 할머니를 저리 무섭게 하다니요 ㅎㄷㄷ... 오늘 얘기는 진짜 레전드. 한번씩 와서 들어요 매번 감사합니다~
딸이 해외 어딜 갓다왓길래....가면 안되는곳에 모험심에 가서 일이 시작된게 아닐까요
악마 씌인거보면 유적지나 유서깊은 성당, 교회당에서 씌인거 같은데..
아마 그럴겁니다 특히 그 지역 특정지역가선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soul-nw3tr어딜가든 꼭 가지 말라고 하는 곳 기어이 가서 큰일나는 사람들이 꼭 있죠
아마도 폐허가된 성당이나
아니면 어디 오컬트적인 장소에 갔다
그리된것이 아닌가 싶네요.
@@user-dktda 옛날에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이탈리아 관광하면서 카타콤(지하묘지) 관광하다가
악마들린 관광객을 교황청에서 구마의식 시행 했다는 뉴스를 보기도 했습니다.
초창기 호랭이님 사연 중에 신부님 법사님 기치료하시는 분까지 오셔서 다같이 퓨전 퇴마하셨던 썰이 생각나네요
악마 얘기중에 거의 최고였던거 같은데 재업하시면 반응 좋을거같아요 돌비님!!
와 엄청 궁금해요
오 궁금
완전 종교대통합이군요
궁금합니다.
그 호랭이님 스토리가 정말 최고 였죠. 개인적으로 영화를 뛰어넘는 스토리였습니다
아무래도 그것은 힘들겠죠? 처음부터 천주교나 기독교나 하나님외의 신은 인정하지 않으니...
만신 할머니께서 상대햇던 귀신 진짜 독한 악귀엿나봐요 만신 할머니 대단하시고 존경해요 돌비님 윤호혜인아빠님 잘들엇어요
@빵통조림 태초부터 있는 존재였다니까
귀신이 아니죠...
@@karmaoo3865 태초라면 적어도 최소 수만년전부터 존재해왔다는건가..?
@@vetarbro2857 이 세상이 만들어졌을때부터임
@@vetarbro2857 아뇨. 시공간이 탄생하기 전이 태초입니다
악귀가 아니라 악마인거임 만신할머니도 상대못하면 악마가 맞는거다..
어제부터 돌비님 구독해서 영상정주행 하고있어요~~^^ 무서운거뭐있나찾다가 보게됬는데 너무 리얼하게 말씀들을 잘해주셔서 몰입해서 보고있어요 광고도하나없구...진짜 짱이에용 ㅠㅠ🥰
악마가 잘 안 떨어질 때는 무언가 연결고리가 될 만한 물건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외국에서 가지고 온 물건을 확인해서 만약 그 중에 매개체가 있었다면 일이 조금 더 쉽게 풀렸을 가능성도 있었겠지요....
악마는. 이름을. 알아내야 하고. 구마사재가. 처리. 했여야. 하는대 가족과. 떨어뜨려나야. 하는대
애초에 구마를 했어야 했음...ㅋㅋ
바티칸에서도 확인 하는게 구마의식인데
@@김다나-t7m띄어쓰기에서 자동 점표 나온걸 안지운거 꼴받네요...
윤후혜인아빠님의 어?! 사연은 어?! 너무 재미있어?! 어?! 요. 추임새가 있어서 그런지 긴장완화도 되고 어?! 좋네요.
만신할머니 이야기네요.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이이야기 TOP10에 당당히 올라가도 될만큼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들을때도 진짜.. 제가 악마나오는 오컬트류를 좋아하다 보니까 더 재밌게 들었던거 같아요. ㅎㅎ 악마는 못참지.. 이 이야기 좋아해서 다시듣고싶었는데 이렇게 또 올려주셨네요 돌비님 센스쟁이♥
악마의 존재입장에서는 물리치려는 행위들이
'이게 무슨 짓이지? 재롱잔치인가?'
싶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ㄷㄷ,,,,
신 부처 거론하면서도 예수는 언급못하는거보니까 악마 맞네
껍데기 밖에 없단말은 이미 혼을 먹었단거 아닌가 딸이 해외 여행 갔다왔다는데 거기서 따라온거 아닌가 태초에 악
항상 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재업로드 같네요. 다시 들어도 잼다 👍👍 할무니께서 유일하게 실패(?)하셨던 이야기라 그런가
✌😊✌
😊
만신할머니 이야기 중에 정말 무서운 이야기 중 하나죠 다시 들어도 무섭습니다
오늘아침도 빼꼼 ~ ^♡♡^
돌비님 ~ 안녕하세여 ^^🤗☺
모닝커피 한잔 마시며 ~ 얘기를 듣고
있네요 윤후혜인아빠님 ~감사해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 오늘하루도
홧팅입니다 🙆♂️🙆♀️🙆
🤷♂️✌🍫💗🧊☕😊☕🧊💗🍫✌🤷♂️
저번에 돌비님 영상 중에 호랭이님 영상일거예요.. 호랭이님 영상 중에 보시면 외국 갔다가 이상한 물건 함부로 만져서 빙의 된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이 여자 분도 여행가셨다가 뭘 잘못 건드린 거 같기도 하고..ㅠㅠㅠㅠ
돌비님 윤후혜인아빠님 잘 듣고갑니다❤
바티칸에서 구마사제가 온 정도면 악마 빙의가 맞았던 건데 그걸 취소를.. 반박시 당신의 말이 옳습니다
딸이 울부짖고 죽을것처럼 숨넘어가려고 하니까 말린거겠죠...
악마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인데
어머니가 기회를 놓쳤네
그니까요 딱 맞는 의사가 왔는데ㅠ 바티칸에서 사람 부르려면 조건 충족하고 허가받아서 최소 반년이랬는데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빙의에 대한 9가지 검사를 한대요.
구마를 했다면 9가지를 모두 통과한 빙의자가 맞아요.
@@라이언-j2r3o 과거엔 빙의자 생사상관없이 악마만 빼면 돼서 한 번 시작하면 끝 볼 때까지 한번에 했는데 요즘은 빙의자가 살게해야하는걸로 바꿔서 의사도 두고 치료하면서 하는걸로 알아요
@@라이언-j2r3o 경찰관(증인), 의사, 쵤영스텝(증거및 교황청 제출용) 까지 해서 진행하는걸로 알아요.
아침부터 후덜덜... 천하에 만신할머니도... 그런거보면 선과악은 항상 같이 존재하나봐요 ㅠㅠ 무셔!!!
전에 들었던 이야기인데 또 들어도 무섭고 안타까워요~ 잘듣고 갑니다
만신할머니~ 믿고듣는 레전드!! 감사히 듣겠습니다
🤷♂️8️⃣🤷♂️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와 이번이야기는 진짜 충격적으로 무섭네요. 악마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네요. 신,악마 도 등급이 있다니 ㅠ.ㅠ
아침밥과 함께해는 시들무 오늘얘기 집중이 잘되네요🥶
첨듣는건데 절대악은 역시 인력밖의 권한인듯하네요
원래 토착신앙이나 무속신앙도 거의 생전의 위인이나 고승 설화의 존재를 모시는거니 감당할수가 없었을듯
약간 예전에 들었던 은새님 이야기 생각도 나구요
4차원의 세계는 존재하는듯 싶네요: >
말씀하신 은새님 이야기 들어보고 싶은데 아직 올라오지 않은 건가요?
인간은 쫓아내는건 가능함 하지만 소멸시키는 일은 오직 전지전능한 창조신의 권한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절대악X 서양의 악마O
무속신앙과 다른세계관이고
서양의 악마이기 땜에 서양의 방식인
구마사제들의 구마의식으로 퇴치가능
반대로 구마의식은 동약의 악신들 또는 요괴들에겐 안통함
새벽에 들었는데 소름끼쳤음...
어머니라는 분은 우유부단하고 생각보다
종교적인 믿음도 얕은편이니
악마가 얼마나 비웃었을까 싶었음
사실상 가지고 논거같고
심지어 딸의 영혼은 이미 앗아가버렸네
무서운 느낌이지만 그 악마 존재가 괴롭힌게 한이 맺혀 억울해서 괴롭혔을까요 재미였다가 별 사람들이 와서 자길 자꾸 조금씩 괴롭히니까 그렇게 한거아닐까 싶네요...정말 슬픈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말씀하실때 같은 한마디를 세,네번씩 반복하셔서 ㅋㅋㅋㅋㅋ 돌비님이 네. 하고 대답해주실때까지 반복하셔서 돌비님이 네네 대답 잘해주셔야할듯요 ㅎㅎㅎㅎ
ㅋㅋㅋㅋ
맞아여.. 왜 반복을 할까 싶었는데 🤷🏻♀️
뒷 얘기가 너무 궁금한데 같은말 반복하시는것땜에 집중력이 끊어지네요ㅜ
아 진짜 공감....너무 힘들었음
몇번씩 반복하는거때문에 다른일하면서도 놓치지않고 다들음ㅋㅋㅋ 방금잘못들은거같은데? 하면 다시 두어번 더이야기해주셔서 아하 하고 들음ㅋㅋㅋㅋㅋㅋ
태초부터라 함은 근본부터가 차원이 다른 존재네요
애초에 그릇이 없이 생겨났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
생기기도 전에 존재 했다는건 구마의식 말고는 해결 방법이 없었네요
다큐를 보니 요즘에는 구마의식을 치를때 정신과 의사를 대동하여 빙의인지 판별을 한 뒤 의식을 치른다고 하더라구요. 현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현실적인 존재들은 분명 존재하나 봅니다...
돌비라디오 악마 4대장
호랭이님 삼촌의 악마퇴치
아스라님 구마의식
윤후혜인님 악마이야기
화서니님 우리집왜 악마..
번외편....돌비님 등 뒤 악마..
우왓 이이야기 기다렸는데 드디어
구마의식을 했어야 했는데...
우리나라의 악신이 아니라
서양악마다 보니 ...
안타깝네요...
전에 어떤 분의 사연에서 나오던
그런 비슷한 존재 같아요.
동남아에 어떤 집을 사셔서 수리한 집에
있던 그 태초의 존재...
어떤 사연인가요?
@@sjskskssksksk5893
하우위딜님의 사연 중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사실때의사연으로 기억 합니다.
사연 하나하나 다 메모해두시길 잘했네요 덕분에 저희도 레전드 이야기 잘 듣고 있습니다 ㅠ
아리님을 여기서 보다니ㄷㄷㄷ
다 자세히 메모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 씹ㅋ기ㅋㅋㅋㅋㅋㅋㅋ
메모해야죠.. 애써 창작한 걸 잊으면 안 되니까
@@신페르조나 ㄹㅇㅋㅋ
구마의식 도중에 말린거 안타깝다 ㅠㅠㅠ…. 어머니가 걱정돼서 그런맘은 이해하지만 그 결과가 결국 사망이면… ㅠㅠ
대단하시다~.
나는 바쁠땐 좀전있던일도 잊어버리는 저질기억력인데~ 👍
메모를 해 두셨대요.그리고 할머님이 말씀하셨던곳 찾아가서 사진도 찍어 오시고 그래요
와 호랭이님 악마이야기 듣고
겹쳐지는 내용이 있다는게 신기함
이게 데이터라는거군...
오래 빙의되면 본인혼도 거의 사라지는 빈껍데기가 되는것도 그렇고 악마는 그냥 순수악 그자체라서 괴롭히고 죽이고 다른사람 증오나 분노 어둠속으로 또 잠입하고...
밤새면서 듣는데 진짜 소름이 확 돋는다..
악마도 실존하는구나.....
이번이야기는 무서우면서 신비한 이야기 였네요
💕🤷♀️💙열♤^^째브째^^♤공💙🤷♀️💕
🤷♂️✌🍫💗🧊☕😊☕🧊💗🍫✌🤷♂️
@@ttsp-627 헷..학원간다ㅠ
동서공포영화의 만남이네. 내용이 진짜든 가짜든 재밌게 잘 듣고있어요.
이거 정말 기억에 남는 편!!
잔잔한 브금이랑 윤후혜인아빠님 낮은 저음 목소리랑 잘 어우러져서 듣다가 잘 잠들었어요 ㅎㅎ 자장가처럼
만신 할머님 스토리 자주 좀 들려 주세요~~
늘 목빠지게 기다려요~~
아빠님 돌비님~ 잘 듣고 가요
좋은 히루 시작하세요
그런 악마는 왜 붙을까... 악마한테 희생당하신분 안타깝네요 ㅠㅠ 다음생엔 안전하고 편안한 삶으로 태어나시길🙏
이 분 얘기는 만신 할머니에 관한 책을 내셔도 될 것 같네요.
맞아요. 나중에라도 책 내셨으면 해요. 제가 책 표지 디자인 해드리고 싶고요ㅋ 팬임 😁
저 자칭 태초 악마가 진짜 부처님이나 신이 무섭지 않았다면 저리 발광하지않았을 겁니다, 님들은 무섭지 않은 존재 앞에서 서면 난리를 피우나요 오히려 같잖아서 가만히 지켜보지. 저 악마는 인간의 공포를 자극해서 힘을 키운거같네요. 만신 할머니가 밀리지않았다는 점에서 막상막하거나 조금 더 우위에 있었는데 기선제압에서 밀려서 내면의 공포가 평소의 영력을 제대로 발휘 못한거 같습니다. 영력과 신력은 믿음에서 오는데 그 공포가 믿음을 갉아먹는데 초반에 밀리지 않으셨다면 어찌 될지 모를 일이죠.
오늘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러게 왜 신부님 구마의식을 포기를 했을까..방법은 그것밖에 없었을텐데..어머니의 마음약함이 결국 딸을..
가족들이 하지말라하면 강제하질 못해요
@m e d i t a t i o n 일부러 부모 들으라고 악마가 비명질렀을가능성도있음
@@wheuiddi743 성수를 뿌리고 성경구절 외면서 십자가를 이마에 대면 악마가 고통스럽거든요
구마사제들이 너의 이름은 뭐냐고 계속 악마의 이름을 알려고 함...루시퍼 지저벨 등등
악마가 자기 이름을 불리면 악마의 힘이 약해지기 시작하고 결국 못버티고 떠나게되죠..
혼을 밀어냈다. 혼이 나갔다라는게 이걸 두고 하는 말일까요 ㄷㄷ 빙의로 악마와 공존하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본인의 자리를 악마에게 빼앗긴다는게 너무 무섭네요...
태초부터 있었다는 악마라면 ...
악마의 왕 루시퍼?
@@karmaoo3865 악마들은 모두 태초부터 존재함
@@쓰읍-h7s 그러니까 신에게 대적하다가 지옥으로 떨어진 전직 천사장 루시퍼
@@karmaoo3865 루시퍼라고해서 맨처음에 탄생한것도 아니고 저 악마가 아무리 강력하다해도 루시퍼같은 원수가 먼 타지까지 올 이유도없죠 애초에 악마는 원래 천사인데 천사하나하나는 칼짓한번으로 백만대군을 절멸시킬수있는 핵폭탄급 힘을 보유하고있음
윤후혜인아빠님 재미도있고 교훈도 있어요.영화나 드라마로 만들면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
출근하면서 기다린 돌비님 이야기!
저두 출근준비 하면서 돌비님 시청합니당ㅋ
저는 개독을 좋아하진 않지만 교회에서 도움받고 나았으면 계속 믿음을 가지는게 인지상정인데 회복되었다고 발길 끊은건 인성이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닌듯 싶네요 게다가 신부님 두분이서 따님을 구마할때 의심하고 신부님들을 쫓아낼게 아니라 믿음을 가지고 따님 회복시켜달라고 절박하게 같이 기도해야하는게 정상일텐데... 암튼 따님을 자살시킨 악마는 정말 악독하네요 저는 카톨릭 입니다만 온전히 수도에 정진하시는 스님들, 성경 말씀대로 온전히 실천하며 봉사하시는 목사님들, 그리고 사람들의 하소연을 들어주며 기도하고 도움을주는 만신할머니 같은 무속인분들 이렇게 세속에 물들지 않고 덕을 베푸는 분들 종교와 상관없이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옛날에 엄마가 자주 다니던 절이 있었는데
40대정도 돼 보이는 아저씨가
멀쩡히 잘 걸어오고 있었는데
법당이랑 가까워 지면 가까워 질 수록
몸을 벌벌 떨면서 경련을 일으키는데
어머니가 아는 지인분이랑 몰래 얘기 하는걸
들었는데 귀신이 들려서 왔다더라
그래도 많이 좋아 진거다 이런 소리 하셨는데
어릴적 들었던게 아직도
기억남 ㅠㅠ
저는 통틀어 이게 제일 소름..완전 개소름.. 온몸에 털이다 섰음.. 아 그리고 익명님 스토리도 머리털 다 솟음ㅜㅜ 듣고 공포의 여운이 며칠 동만 느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