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새벽엔 남편 저녁엔 제가 거의 한시간씩 산(mountain)책갑니다. 주간조vs야간조 우리가 전래동화 '해와 달'에 나오는 오누이인가 싶습니다. (그나마 하루 4번 나가던거 힘들어서 이젠 2~3회로 줄임) 입양하고 인절미시절 딱 두세달 지나니 지금은 제가 끌려다닙니다. ㅜㅜ 그래도 따로 배변훈련 안했는데도 자연스럽게 밖에서만 응가하고(마당에서 자란 가정견 입양) 순딩순딩 똘똘한것이 가끔 사람같기도하고~~~ ^^ 쵸큼 힘들어도 감내할 수 있을만큼 사랑스럽습니다. ♡
보더콜리는 정말... 음... 아이를 하나 키운다는 느낌인 것 같아요. 운동량도 많고, 머리쓰는 놀이는 따로 해야 하고, 똑똑해서인지 성격도 섬세해서 (특히 여자 아이들이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상처도 잘 받는 것 같아요. 정말 가족들이 막둥이를 입양해서 키운다는 느낌이 딱 일 것 같아요.
대형견 키우기전엔 저희도 마당없는데 괜찮나..? 했는뎅 저희리트리버키운후 젤힘든게 사람들시선이에요... 사실 집 좁은거 큰문제안되는거같고ㅠㅠ 훈련도 집에선 터그놀이안하고 밖에서하는거라는거알려주고 애들자체도 집에선 뛰놀진않아서;; 산책 아침 저녁시키고할때에 사람들 시선이랑 시비거시는분들때문에 스트레스너무심해여... 휴..... 그거아니면 행복한 라이프! 저희집주변에 대현견들 다 새벽에나오심 ㅠㅠ 막 못보던 분들이라 이사오셨어요?? 하면 다들 사람들 때문에 새벽에나오다 지금 나와봣다고하심 ㅠㅠ 저희애들 시비거는사람들 신경도 안쓰고지나가여ㅠㅠ 제발 시비충들도 그냥 지나가세요 ㅠㅠ 달려드는애들있음 뭐라하셔도되는뎅 얌전히지나가면 제발 가만히 지나가셨으면 ㅠ 그럼에도 진짜 산책안시키는 분들이문제.....젤문제!!! 응아안치우는사람들이랑!!! 응아안치운사람 나중에 죽어서 안치운응아 다먹어랑!!!
일단 대형견은 가슴으로 나아서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이 있어요ㅎㅎ 리트리버 같은 경우는 관절이 안좋은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늙으면 휠체어를 해줘야할 수도 있고 유모차에 태워서 다닐 수도 있어요. 아파도 끝까지 경제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분들만 데려와주세요!!!! 귀여워만 하는게 아니라 정말 가족으로 보살피실 수 있는 분만 데려오시길 바랍니다!!!!!!
Y L 대형견은 n배로 뭐든 더 비싸요! 상상이상으로요! 그래서 사료값, 미용비, 접종비, 수술비 등 때문에 보호소에 오는 친구들이 많아요... 체력은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길러지실걸요! 아무리 피곤해도 그 눈망울을 보면 산책 나가게 되어있습니다ㅎㅎ체력 좋다고 무턱대고 데려오시면 안됩니다.
'지갑으로 키운다.' 라는 말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지금 4개월된 골든이 키우고 있는데 지출이 예상보다 많이 나오네요. 매월 한국돈으로 40~50만원은 지출 되는것 같아요. 대형견을 키우고 싶어 하시는 분들...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여름되니까 대변처리가 매우 곤란하더라구요. 냄새도 많이나고 양도 많고.... 제 친구는 제가 골든이 키우는거 보고 반려견 생각을 접었습니다. 개는 이쁜데, 힘들어요. 온가족의 눈 주위에는 다크써클이 있고, 매일같이 누군가는 물립니다. ㅠㅠ 오늘은 남편이 피를 보았네요.
하루일과 아침 9시 야근후 퇴근 옷만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골딩이 두마리 개별 산책 출동 한마리당 1시간30분 소요 발청소해준 후 산책후 한마리당 한시간씩 빗질 그리고 집안 털청소 ( 이건 숨쉬듯 하는겁니다ㄱ- ) 사료와물셋팅 해둔 후 느즈막한 점심먹기 한숨자고 출근 4시간전 알람맞추고 기상 후 노즈워크 장난감 만들기 바로 주지 않고 가족에게 내가 출근후 주라고 말해둠 다시 산책 셋팅후 출동 출근해야하니 30분만 줄이고 한시간씩 산책 집도착 역시 출근 문제로 빗질을 30분 줄여서 30분만 빗질 한시간뒤 출근을 위해 이제사 저녁먹기 출근후 애들을 먹여살리기위해 돈벌기 이하 반복. 외전 쉬는 날 산책 분량 늘려서 배로 돌고 배로 빗질해주기 이상 제 일과였습니다 (...) 그래도 행복합니다ㅎㅎ
경험도 전혀없고 개를 무서워하던 제가 의도치않게 생후 5개월된 골든리트리버를 맡아 키우게 되었어요.... 개를 키워본 경험도 좋아하지도 않았던 제가 우리 션을 키우며 반려인으로 거듭났네요.. 골든리트리버 사고를 많이 친다든데 우리 강아지는 어릴때 신문 뜻어 놓은거 슬리퍼 딱 한번 물어뜯은거 외엔 없어요.. 가구도 한번 물어뜯지 않았고 배변 실수도 집에온 첫날 한번 하고 안했어요..아파트에서 키우고 있는게 하루 5번씩 산책시키고 친구들과 놀게 해주고 경험없지만 노력을 했죠.. TV 보면 리트리버는 못키운다고 하시는데 제 주변 골든리트리버 키우시는 분 보니 다들 활발하지만 큰 사고들은 없네요.. 다만 걱정도 9살인데 그동안 무릎 관절 때문에 수술도 했었고 치료도 받고 지금은 어쩔수없이 뒷다리 양쪽 보조기 차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가족에게 골든 라트리버는 사랑이고 기쁨이고 축복입니다.. 입양하실때는 어떤 상황에서도 보살펴주고 책임질 준비가 되신분들만 하시길 바래요
저도 초등학생이에요 어릴때부터 강아지 너무너무 기르고싶었고 대형견 너무 좋아서 보더콜리 리트리버 정말 좋아해서 키우는게 소원이었어요 가족들과 며칠동안 서로 의견을 얘기하면서 고민한 결과 푸들 한마리를 데려 오게 돼었어요 저는 다른강아지를 임시로 맡아준적도 있고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해서 쉽게 케어를 했지만 그래도 힘들긴 하더라구요... 저는 차라리 홈스쿨링생이니 24시간 옆에서 케어해줄수 있지만 이제 우리 글쓰니 분께서는 하루중에 강아지랑 함께 있을시간이 어느정도 되는지 생각해보셔요.. -푸들을 보더콜리처럼 키우는 견주의 의견이에요
뉴욕에서 15년째 반려견을 키우며 유기견센터에서 봉사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많이있는 반려견 문제들 (짖는문제, 공격성문제, 분리 불안 등등) 보면 다, 모두다 견주분들 책임이예요. 맨하탄도 서울이상으로 복잡하고 산책로도 많지 않지만, 저를포함 맨하탄에 사는 견주들 출근 전후로 자가 산책시키고 점심에는 산책 대행업체 통해 반려견들 산책 시켜요. 맨하탄에 20년이상 살면서문제있는 반려견들 별로 보지못했는데 이유는 애들이 많이 자주 외출을 하고 그로인해 여러 다른 사람들, 반려견들과의 교감을 통해 사회성을 자연스럽게 기르기 때문이예요. 한국에있는 대부분의 반려견 문제들은 사회성 결렬에 있어요. 반려견 프로그램들 보면 견주들이 아파트 살고 바쁘다는 핑계로 얘기들을 집안에만 가두어두고 가뭄에 콩나듯 대리고 나가니... 사람도 그렇게 자라면 성격에 문제생기고 정신적으로도 외출할때마다 스트레스 엄청받을거예요. 반려견을 소중한 생명이 아닌 그냥 소유품 정도로 여기시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저같이 소형견들을 기르는 사람들도 하루에 3번(매회 15분에서 1시간 사이)이상 산책 시키는데, 대형견들은 에너지가 많아 적어도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번씩은 (30분에서 1시간 사이) 산책시켜줘야 되요. 뛰는게 재일 좋구요. 그렇게 못하신다면 그냥 강아지 공원이나 애견카폐, 재일 좋은건 유기센터 가셔서 봉사 하시면서 얘기들이랑 가끔 소통하시는걸로 만족하시는것이 모두를위해 좋은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국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미국은 동물병원비가 정말 어마무지하게 비싸요. 저의 여자아이가 5년전에 쿠싱증후군에 걸렸는데 처음 아팠을때 여러 검사들이랑 이틀 입원비가 8천불 나왔구요 3달에 한번씩 거의 평생 해야하는 정기검사비가 4백불에 매일 먹어야하는 약값이 하루 25불... 사고싶은거 안사고 안먹으면서 병원비 내구있어요. 정말 가족같이 평생 사랑할 자신없으시면 반려견 입양은 신중 또 신중하게 생각해주시길 바래요...
보더콜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모든 집사님들께 도움이될까해서 말해드릴게요 노견키우기 정말 쉽지 않아요 오줌, 똥 앉아서 싸는건 기본이고요..... 그렇게 앉아서 싼 똥을 뭉개는것도 기본입니다.. 하루한번 다리씻기는것도 이젠 기본입니다... 공놀이, 원반 절대 좀 해줘...이러시면 안돼요 노즈워크..... 집에 뭐 아무대나 숨기면 못찾아요 최소 50cm 안으로 숨겨도 조금 냄새 맡고 그냥 포기하듯이..... 그냥 가만히 있어요.... 유기견보호소에 노견들 많이 들어오던데 참 어린시절 다 키워놓고 버리는 사람들이 뜬장들어가서 하루에 10분씩 조금 나오고 그래야하는데😡 전 몬식이가 제가 태어날때부터 노견이였어서 (태어났을때 8살) 몬식이의 어린시절을 두눈으로 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몬식이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할수있는 나이가 됬을때 몬식이가 살아있어 너무 행복해요💖💖
저도 첫 반려견이 보더콜리^^ 잠자는 시간,쉬는 시간,주말...많은 시간을 산책과 맞바꿔야 했고, 같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걸 양보해야 하고, 남의 시선(중대형견의 무서움?)을 감당하며 지낸지 1년 반~~~ 완벽한 보더콜리 라이프가 돼버렸어요. 변화 할 자신 있다면 키우셔도 좋을거 같아요^^
보더와 래브라도를 함께 키우는 견주 입니다. 이녀석들이 강아지때 개통령님 만나러 보듬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 전해준 조언에 따르지 않은것 반, 견주로 다짐했던 것 반. 두마리 모두 두살이 지났지만 매우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때 조언이 없었더라면 지금 잘 못지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우리집에 리트리버 있어요. 8살인데 아침 6시산책 1시간 이상 /12시 /5(1시간)/9시 저녁 잠자기 전. 산책해요. 1-3살때는 걷고 뛰고 수영하고 그래도 1-2시간 깊게 자고 또 놀자고 했어요. 진짜 내가 너무 피곤해서. . 진짜 시간 많고(이게 중요함) 운동좋아 하는 사람(우리신랑 한운동 저도 운동 좀 하는 사람인데 진짜 피곤해요)이 키우시는 걸 권해요. 집에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짖지 않고 휘파람 소리나 콧소리 같은 소리를 만들어서 신호를 주고. 집 안에서 문제 행동은 일도 없어요. (이건 집집마다 다르겠죠) 진짜 힘든건 눈빛으로 강하게 쏘아보는거죠. "나가자"
어떤 분들이 마당에선 괜찮다는데 마당에서 골든, 랩 리트리버 키우는 사람으로서 전혀 동의 못하겠네요...마당에 빨래너는거? 꿈도 못꿉니다 신발은 !집안!신발장에 넣어야 하고 잔디는 다 없어지고 돌은 애들 아플까봐 못 바꾸겠고 함정도 만들고 마당이 넓어서 좀 애너지가 집에서 풀리겠니 했는데 산책 가니까 딴 리트리버랑 별다른게 없어요....그래도 이뻐요...아직 6개월.... 후...
🔊8개월 보더콜리 키우는 사람등장^^!!!!!!!!!!!!!!!!!!!!! 보더콜리 결코 쉽지 않아요~ 초등생칭구~ 언니는 새벽 4시반-5시반에 일어나서 산책한번, 오후일찍 한번, 오후 늦게 한번, 밤에 자기전에 산책한번 총 4번해요~ 산책시간만 평균 4시간이구 주말에는 공원에서 6시간도 있어요^^~ 집에서 트릭 가르치고 이것저것 훈련하는건 당연 제외.... 저는 울 은하 먹여살리려고 돈 버는거에요 그냥... 내 삶을 그냥 받친겨... 그치만 각오하고 데려온거라서 어렵거나 아 너무한데? 라고 생각은 한적 없어요! 넘넘 예쁘고 진짜 우주최고 잘생기시고 예쁘고 난리남.. 호주사는데 온갖 동네 갈때마다 사람들이 사진 좀 찍자고 너무 예쁘다고 난리난리... 내 인생 내가 가진 유일한 자랑!!!!!!!!!!!!!!!! 은하야 사랑해!!!!!!!!!!!!!!!!!!!!!!!!!!!!!!!!!! ❕❗️❕❗️❕❗️
@@jihyeon3878 안녕하세요~ 강아지는 혼자있어요, 혼자있는 시간은 길지 않구요 아마 자취하거나 소가족이라면 보더콜리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그럴것같아요, 강형욱 훈련사님도 예전에 말씀하셨는데 보더콜리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분리불안때문에 그런것같아요, 저희집 강아지는 혼자있어도 창밖구경하거나 잠을 자거나 장난감 가지고 잘 놀고 있어요!
전 골든리트리버하고 보더콜리 둘다 키우고 있는데요. 두마리다 돌보는데 정말 많은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한거 같아요. 둘다 매일 매일 긴 산책도 최소 한번 이상은 가야하고요. 훈련도 시켜야해요. 털도 어마무시하게 빠지고요(상상이상). 똥도 엄청 싸고요. 밥도 엄청 먹어요. 청소도 하루에 두번 이상 해야하고요ㅎㅎㅎ 정말 게을러 질 틈이 없답니다. ㅎㅎ
골든 둘에 코카와치와와 키우는 견주입니다만 마당 없으면 키움 안된다뇨? 그만큼 산책을 자주 나가주면 됩니다 전 아이들 산책으로 하루 반나절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당 있어도 산책은 필수라 그만큼 주인이 시간을 투자해 아이들과 야외활동을 자주하면 됩니다 그리고 크다고 작은 애들에 비해 많이 먹는 것두 아닙니다 케바케입니다 골든 코카 치와와 키우지만 코카 아이보다 덜 먹습니다. 또, 어질르는거 신생아 뺨친다구요? 이것도 케바케인데요 저희 골딩이들 집에서 물건 난장피고 인테리어 한 번 안했습니다 마당없으면 안된다란 표현은 조금 그렇네요 마당없이도 잘 키우고 이쁘게 키우는 견주분들 많습니다. 대형견이라고 많이 먹고 싸고 마당있는 집 필수는 아닙니다 견주가 더 부지런하면 되는 문제죠
골든리트리버 키웠습니다. 키우려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획하시는 분들. 반드시 가족의 동의를 얻으시고, 얻어야하는 동의는 같이 살아도돼? 가 아니라 밥먹다가 리트리버 털이 밥에 자주 묻고 입안에 털가락이 자주 들어갈텐데 괜찮아? 검은색계열 옷은 못입게되거나 돌돌이필수품되는데 괜찮아? 하루에 청소 두세번씩 쓸어야하는대 괜찮아? 입니다. 이게 전부 상관없다고 하시면 그후에 아침저녁으로 내가 한시간씩 산책나갈수있을까. 입니다....
이십대때 보더콜리를 알았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오년 넘게 조사도하고 계획도하고 공부도 열심히해서 데려왔는데 실전은 너무 다릅니다..우주를 가진 기분처럼 행복한 순간들이 정말 많지만 지옥을 순간순간 맛보는 날들도 많습니다 ..그동안의 계획이 있었기때문에 아이는 건강하고 바른 보더콜리로 성장했지만 아무나 단순하게 활동량많고 반려견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하시고 데려오지 않았으면해요..본인이 충분한 여유 시간을 내서 훈련을 할 준비가 됐는지 아이 식습관이나 체력에 대해서 잘 인지하고 숙지했는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수있는지 등..최선을 다할수있으신분들만 고려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 어떤 견종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리트리버 키우면 소파나 침대 하나씩은 부서질 각오 하셔야해요~2살 전까지는 산책 많이 해줘도 답 없음...자고 일어나면 회!복!🤗지금 4살인데 에너지가 얼마나 많은지, 일다녀와서 피곤해도 1시간 길게는 2시간, 주말에 운동장까지 해도 일주일2번은 물건 부숴놓네요~갈수록 똑똑해져서 안 열던 문도 열고..ㅠ하..3만원짜리 노즈워킹 판은 그냥 하루 용이예요~안 치우면 다 찢습니다...그래도 네...예뻐요..예쁜데..진짜 물건 부숴도 나는 화 안 낼만큼 돈이 많다!하면 키우세요ㅠㅠㅠ부서진거 보면 현타와요ㅠㅠ
대형견은 꼬리에민 맞아도 아픈데... 내가 생각하는 대형견 기르는 조건은 1. 놀아주는거 산책하는거 감당을 위해 최소 성인 2명은 있어야 하고(한명은 집에있다는 전제하에) 2. 마당이 없다면 주말에는 큰 공원에 데려가서 오프리쉬로 놀 수 있는 환경 제공 3. 반려견 교육법에 대해 잘알고 의지가 있는 가정. 애정이나 집 크기, 경제력은 당연하고 위에 세개도 꼭 감당가능해여 대형견 기를듯
리트리버와 함께 한지 8년이 되었네요. 생후 1,2년 때는 집안에 물건이 남아도는게 없을 정도였는데 3년차 정도 되니까 완전 천사견이 되었어요. 털빠짐이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일상 생활이 되었네요. 이제 크리미는 저희 가족 구성원이 되어 존재감이 아주 큽니다. 😊
4년전에 13살 된 시츄를 보내고 몇 년을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해 몇달 전에 리트리버를 가족으로 맞이해 같이 살고있는 견주입니다. 정말.... 신중하고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수많은 인내를 견디고, 충분히 곁에 머물 수 있는 시간, 자신의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분이라면 괜찮을거 같아요☺
소형견 하나 키우는 것도 힘들어요. 솔직히 키우다보면 산책도 잇지만 젤 중요한건 비용이죠. 작은거 간식하나라도 좋은거 좋은 옷 좋은 집 다 해주고 싶고 좋은 샴푸.. 게다가 다달히 들어가는 사료값. 접종비. 사상충값 소형견 한달 최소비용만 10ㅡ20만원이고 대형견이라면 2ㅡ3배는 되겟죠. 그리고 대형견 목욕시키면 허리 뽀사집니다. 큰 곰돌이 인형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히 씻기고 털 말려주고 빗는거 상상해보시구요... 마당 없는 집이라면 아이 활동량... 최소 2시간은 산책 시캬줘야하구요 특히 대소변 대형견은 정말 대소변 사람같은데 응가도 내손으로 치울 수 잇다 하시면 보호소 가서 봉사활동 먼저 해보세요. 강아지 하나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절대 쉽게 보지 마셧음 합니다 그리고 정말 강아지 입양에 대해서 법이 강화되엇으면 좋겟어요. 유기견을 입양하는것도 좋겟지만 근본적인 문제인 아이를 유기견으로 만들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고 봐요.
사람 아이를 키울 수 있냐는 질문에 그럴수 있다라는 답을 할 수 있으면 키워도 될겁니다. 예전처럼 마당에 묶어놓고 먹다남은 밥 주면서 키우다가 먹을 것 없으면 잡아먹는 시절이 아니니 노력과 돈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온전히 개를 위해서 하루에 최소 서너시간 이상 할애를 할 수 있고 이천만원 이상 쓸 수 있으면 키우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진심으로 저 친구가골든리트리버 키우는데 어엄청 적어도 2시간에 한 번씩은 돌돌이?돌리고 하루에 3번 산책은 기본이고 한번 나가면 2~3시간은 금방이에요ㅠㅠ아!단점?위주로 말했는데,정말 귀엽고 애교 많은 아이들이에요!하지만 정말 제 친구 개보고 매주금요일 밤마다 4시간 정도씩 강아지 목줄 풀어놓아도 되는 공원 가서 산책시키는데 일주일에 한 번도 힝든데.정말 대형견 키우시는 분들 리스펙!
저는 사모예드>허스키>시바 그리고 지금 리트리버를 키우는데요.. 이 아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수영장도가야하고.. 하루에 6번정도 산책갑니다ㅋㅋ 그리고 키웠던 개 중에 털이 가장 많이 빠지는것같아요.. 허스키나 시바견은 털을 제가 뽑는 느낌이라면 리트리버는 털을 지가 흘리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밥먹을때 털이 반찬일정도니까.. 깔끔하시고 예민하시면 좀 힘드실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 모든게 얼굴보면 다 풀리는 마성의 반려견인것은 확실합니다 ❤
지금 비글 7년째 키우는 중인데.. 정말 한두살때까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내가 왜 키운다했지?너무힘들다... 이런 생각으로 정말 울때도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정말 남편과 제 생활의 대부분 얘한테 쏟고 있어요ㅎㅎ 휴가도 무조건 애견갈수있는 곳 그래서 예쁜펜션 호텔 이런데는 못 간지 오래구요ㅎㅎ 집도 하루도 비울수가 없어요 무조건 산책은 못해도 최소 일주일에 네번 한시간정도 .. 산책시에도 주변 신경도 많이써야되구 컨트롤도 해야하구요 좋아하는 반면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니깐요~~ 그냥 정말 이쁘다 키우고싶다 이런생각만으로 키우시기전에 힘든점도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더콜리... 독박육아가 어떤 느낌인지... 육아 스트레스가 어떻게 오는지 알 것 같아요 ㅋㅋㅋ 소형견, 고양이들 키워봤고 키우는 중이지만 보더콜리는 차원이 달라요... 잠도 맨날 부족하고 밥 시간도 놓쳐서 굶고 다니고 초췌한 꼴로 산책 시키는데 정작 이 놈은 목욕 쫙 하고 이쁜 옷 입고 수제 간식, 맘마 다 먹이고 밖에선 혼자 스타견이시고 주인은 그늘에 가려진 스탭마냥... 복지혜택 아주 안좋은 노동자로 일하는 기분... 그래도 산책 한 번 나가면 지나가는 사람 10명 중 9명은 이쁘다고 자지러지는데 뿌듯합니다 ㅎ... 귀여워도 잊지말자 보더콜리... 보기만 해도 너무 이쁘고 똑똑하지만 성깔도 있어서 혼내면 째려도 보고 애교부리고 못 알아듣는 척 잔머리도 엄청 굴리고 그런 놈이예요 보더콜리는...
남동생이 따로 나가서 진도개 키우는데 가끔 보는 개는 하얀 털이 말끔, 빛이 나서 길에서 사람들이 너무 이쁘다고 멋있다 하고...남동생은 뭔가 점점 더 지저분해 보였는데...음...얌전하고 말 잘듣게 훈련시켜서 하루종일 주인만 졸졸...너무 이쁜지 나중에는 보더콜리 키우면 좋겠다 하고 있는데...뭐 제가 키우는 거 아니니까..
영상만 보고 키우는 건 위험한 도전입니다 개에게도 사람에게도 환상만 가지고 키운다면 불행시작입니다 저는 어릴때 부터 개를 쭉 키워왔어도 새로 입양할때마다 큰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며 심호흡부터 합니다 그래도 개는 내게 주는 기쁨이 늠 크기때문에 인내할 수 있답니다 정말 키우다보면 때리고 싶은 심정도 여러번 겪게 될 것입니다ㅎ
강아지 품종을 떠나서 동물 관리할때 드는 비용이며 (사료,예방접종,간식,하네스,켄넬,칫솔,치약,샴푸,집,배변패드..등) 주기적인 산책 과 배변훈련 아파트나 주택에 쉽게 짖지 않게하는 훈련을 해야하고 넘치는 에너지로 집안 가구등을 훼손할 위험도 있고 털이 많이 빠지는 강아지들은 빗질도 자주 해줘야 하는데 관리 안하면 바닥이고 옷이고 털로 다 뒤덥일수 있어서 해야 할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일을 매 상황마다 감당할수 있다면 키워도 되겠지만 돈 정말 많이 들고 스트레스가 더 커질수 있습니다.
딸아이가 불쌍한 리트리버 하교길에 밥주고 물줘요 주인이 있는거같은데 건물마당앞에 묶어만두고 신경을 안쓰는거같아요 빈건물같고 어쩌다 왔다갔다 하는거같대요 딸아이랑 딸아이 친구가 오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집에 이미 키우는 푸들이 있고 대형견은 키운적도 없어 불쌍하지만 데려올수도 없는 상황인데 추운 겨울날 혼자 있는 강아지보면 너무 짠해요 차라리 누군가에게 입양됐음 좋겠어요 구조요청도 안되겠죠? ㅜ ㅜ 딸아이가 넘 신경쓰길래 밥이랑 물은 계속 챙겨주고 있는데 혹시나 질병이 있을까 걱정도 되고 에효 ㅜ ㅜ 이럴땐 주택살면 참 좋겠어요
이거는 보더콜리든 리트리버든 상관없이 모든 견종,개를 키우려면 0:14 말씀하신게 다 필요할거 같아요 물론 소형견이나 운동량이 적은 아이는 엄청 일찍일어나거나 산책을 엄~~청 많이 할 필요는 없지만 진짜 화내면 안되고 사고칠거도 생각해야 하고 그냥 자기 인생을 개한테주는거에요 그래서 신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보더 콜리가 똑똑하니까 그런거 생각안하고 입양했다가 파양하시는 분들이 많고 또 그 똑똑한 머리로 사고를 더 치고 활동량도 많아서 모든 견종,동물을 키우려면 그렇지만 책임감 있게 키우셔야 해요.. 정신적,시간적,물질적 여유가 있어야해요
대형견 뿐만이 아니라 소형견, 중형견 다 똑같습니다. ㅠㅜ 내가 부지런해야 아이들 산책도 시키고 목욕도 시키는겁니다. 저는 두 마리 키우는데, 한 마리가 목욕하면 좋다고 난리난리 쌩난리를펴서.. 제가 진이 다 빠져요. ㅠㅜ 여튼 반련견을 키울거면 각오하고 데려와야합니다.
정확하게 있는그대로 알려준다. 내 말 들어라. 돈 많고 시간많은 한량 or 그에 준하는 프리랜서들만 보더콜리 리트리버 길러라. 그 외에는 기르면 안돼 100퍼 후회하고 개도 힘들고 사람도 힘들어진다. 내 말 명심해라 우수한 보더콜리랑 리트리버를 한마리 길러내는 건 니가 생각하는거 보다 훨씬 더 많은 돈과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리트리버 키우는 친구 집에 가봤습니다. 참 순한 아이였어요. 순해도 힘은 좋아요. 그리고, 온 집안에 털털털. 친구집에 갔던게 몇년전 일인데, 제 기억의 많은 부분이 털로 가득차 있네요. 친구는 외출시에 옷방에서 나와 바로 현관으로 직행하고, 늘 털 떼는 테입을 가방에 넣고 외출하더군요. 많이 먹고, 먹은만큼 쌉니다. 그리고, 대형견이라 작은애들과는 달리 아플때 안아 들고 병원 데려가기가 쉽지 않아요. 제 현실은 말티즈 하나도 버거워서 대형견에 대한 로망은 없어요.
무턱대고 강아지 분양 받지마시길.. 진짜 손 많이 가요~ 단순히 이쁘다 순딩이다 하면서 키우시려고 하면.. (모든 분들이 다 포함되진 않겠지만..) 저도 보딩을 하고 있지만 잠 한두시간 밖에 몬자고 진짜 사람 몇명 키우는거랑 똑같애요 ㅠㅠ SNS 이쁜 컷들만 절 대 보 지 마 시 길
골든 리트리버 등 리트리버 종류는 운동량이 적습니다. 다른 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원래 직업이 주인과 하염없이 앉아서 기다리다 새가 날아가는 것을 주인이 총으로 쏘아 떨어뜨리면 주워오는 것입니다. German Pointer 등 포인터 종류, 보터콜리처럼 하루종일 양몰이 하는 놈들에 비하면 리트리버는 산책나가는 거죠. 제가 키우던 Brittany는 포인터 종류인데 눈이오나 비가오나 하루에 서너시간씩 목줄 없이 뛰어다녀야 되는 놈이었습니다. 여섯살이 넘어가니 좀 조용해지더군요. 진짜로 체력 뛰어난 애들은 산책이 아니라 유격훈련나가는 것입니다.
정말 좋은 바람직한 프로이네요~ 레트리버, 웰시코기 키우고 있는데 거짓말 1도 보태지 않고 털과 함께 살아야해요~ 웰시코기는 직모라 가라 앉기라도 하는데 레트리버는 날아다니는 새털이라 얼굴에도 묻어서 늘 근질근질 하답니다~ 그냥 귀엽다고 키웠다간 유기나 학대시키기 좋아요~ 특히 활동량도 많아서 부지런히,산책이나 놀이를 시켜주지 않으면 집에 남아나는 살림살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듯요~ 이런 프로가 많아져 반려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인지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키운다면 유기견도 줄고 바람직한 반려문화가 될것같아요 강선생님 더많이 홧팅 해주시길요^^
ㅋㅋㅋㅋㅋㅋㅋ래브라도리트리버 3개월 아기 키우는 중입니다~ 아직 집을 부수지는 않았지만 베란다벽을 긁어 파셔요...ㅎㅎ 조만간 벽 뚫릴것 같지만, 뭐 어떄요 매꾸면되져 ^^ 진짜 인스타는 하이라이트만 올리는거입니다^^ 얌전할떄는 잘때, 자고일어나서 그 직후 입니당ㅎㅎ 하지만 사랑해 개뗴야아>_< 큰두개골로 걸어올때 심쿵합니다 ,,,,진짜 대형견 좋아하고 주인이 에너지 있고 힘이 좀 쎄면 더 좋을거 같아요 호호
훈련사님~ 저희 강아지가 여름 들어서 갑자기 살이 빠지는데요. 병원에서는 이상없다고 그러는데 이번 여름에 체중이 10% 빠졌어요. 그리고 없던 식탐이 생겼습니다. 밥이 모자른지 계속 사료먹고 싶어해서 평소보다 많이 주는데 또 너무 많이 주면 구토를 해서 원하는 만큼 줄수가 없어요 ㅠㅠ 여름을 타는 걸까요? 식욕은 많고 활발하고 산책은 여전히 좋아합니다. 견종은 말티즈고 4.8kg에서 4.4kg이 되었어요.
아침 출근길에 항상 만나는 리트리버랑 주인분이 계시는데 어후 힘드시겠어요 했더니 정말 온눈빛으로 힘듬을 표현해주셨음 ㅋㅋㅋㅋㅋㅋ 아침 7시에 맨날 산책나오시는데 대형견 키우시는 분들은 정말 부지런해야겠다 생각함
졍이 와..... 님 말 공감.. 저 지금 ㅎㅎ 리트리버 새끼 키우는데 새벽6시에 산책 나가요 ㅎㅎㅎㅎㅎ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새벽엔 남편 저녁엔 제가 거의 한시간씩 산(mountain)책갑니다. 주간조vs야간조
우리가 전래동화 '해와 달'에 나오는 오누이인가 싶습니다. (그나마 하루 4번 나가던거 힘들어서 이젠 2~3회로 줄임)
입양하고 인절미시절 딱 두세달 지나니 지금은 제가 끌려다닙니다. ㅜㅜ
그래도 따로 배변훈련 안했는데도 자연스럽게 밖에서만 응가하고(마당에서 자란 가정견 입양)
순딩순딩 똘똘한것이 가끔 사람같기도하고~~~ ^^
쵸큼 힘들어도 감내할 수 있을만큼 사랑스럽습니다. ♡
꼭6시가 아니어도 됩니다 7시도 되고 집안에 마당이 있어서 저는 애들을 풀어놓고 다싸고 알아서 들어오죠
공감갑니다! 저 5시 나가서 하루가 시작되어요 리트리버 하루에 다섯번 나가요 ㅠㅠ 온집안 식구가 출근시간퇴근시간 달라서 가능한일이에요
푸들도 마찬가지에요 ㅜㅜ 에너자이저
SNS의 한부분만 보지말라.
진정한 명언임
저는 가정에서 멍멍이를 키우기전에 보호소에 봉사를 (여러번)다녀오는걸 추천해요. 멍멍이를 키우게 되면 거기서 하는 일을 집에서도 매일 똑같이 겪게될테니까요. 거기서 몇번 하는 일도 감당못하면 못 키우는거예요
맞아요 저도 그래서 한 번 다녀와봤는데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좀 더 꾸준히 다녀보고 경제력이 받쳐준다면 키우고 싶어요 ㅎㅎ
저는 친구 강아지 이틀 정도 데려와서 목욕도 시켜 보고 산책도 해 보고... 여러 가지 다 해 본 다음에 강아지 입양했습니다! 한 번 해 보고 나니까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ㅎㅎ
다좋아도 시간없는 사람은 개키우지 마시길
! 그런방법이..!
맞는 말씀.. 키우고 싶다면 임시보호도 해보는걸 추천드려요..
랩 리트리버 키우는 집입니당 저희집에 오시면 뚫린 벽과 목 잘린 화분들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ㅎㅎ.. 그래도 예뻐요... 잘때...제일
저도 산책다녀오고 발씻기고 말리고 빗질해주고 진드기 보고 하면 저는 진빠지는데 저 프사속 아이는 놀아달라고 뛰어다니는거보면 ‘안자니..? 안졸려...? 잤으면 좋겠는데’ 일케 말하게 돼더라구요
ㅎㅎㅎ.....
'랩' 리트리버가 있나요?
@@성이름-j2k7o래브라도 (리트리버) 를 랩 리트리버로 줄여서 말씀하신것 같아요.
@@miny0068 앗 감사합니다
보더콜리는 정말... 음... 아이를 하나 키운다는 느낌인 것 같아요. 운동량도 많고, 머리쓰는 놀이는 따로 해야 하고, 똑똑해서인지 성격도 섬세해서 (특히 여자 아이들이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상처도 잘 받는 것 같아요. 정말 가족들이 막둥이를 입양해서 키운다는 느낌이 딱 일 것 같아요.
암수컷별로 똑똑하거나 형질이 다르게 나타나긴 하나요? 신기하네
레나랜드 보면서 엄청 힐링하고있어요 저희는 래브라도 키우는데 얘들도 레나같이 살게해주고싶은마음이 ㅜㅜ 진짜 제 인생 목표에요 !
와 감수성 풍부 지능이 뛰어난 아이들이군여..
리트리버 착하고 친절한데 집을 부셔요...^^ 집이 부서져도 괜찮으시다면..^^
집이 부서지진다는 말씀을 너무 해맑고 착하게 하셔서 ㅋㅋㅋ
저희집도... 현관문빼고 모든 나무문, 문틀, 가구, 벽지, 장판 다 찢어놔서 팔때 싹다 리모델링해야해요ㅎㅎㅎ 그래도 행복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진짜여??리트리버가 집을 뿌셔.....?!ㅎㅎ...
@@이남경-i9p 넿ㅎㅎ 시멘트 벽도 뚫습니다 ㅎㅎㅎ
대형견 견주입니다
다섯시반에 개가 깨웁니다
준비하고 여섯시부처터 여덟시반까지 산책하고 출근합니다 퇴근해서 또 두시간반 산책하고 집에서 한시간 놀아줘야 잠들어요
이짓 3년째입니다
일찍일어나면 건강해질거같죠?
조만간 과로사예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큐ㅠ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이 김구라여서 그런지 진짜 김구라가 말하는 것 같아서 더 웃기네ㅋㅋㅋ
아 미친 ㅠㅠ 저는 하루 1번 한시간씩 산책 가는는 것도 힘들던데 ㄹㅇ 존경이요 ㅠㅠㅠ
우리 콩이는 7시에 자동 알람임..거의 1.2분 차이도 안남..너무 정확함..근데..밥 달라는거임..그래도 다행..ㅋ 산책이면..ㅠ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경험은 없고...
그래서 책임질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유기견센터 봉사활동을 해봤어요.
봉사 3시간하고 포기했어요ㅎㅎ
지금은 랜선집사에 만족하고 있어요 :)
와 행동력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기위한 좋은 경험과 훌륭한 결정하셨네요.
어디서 하셨는지 궁금해요!
진짜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 ㅠㅠ 애견 카페도 아닌 유기션 보호센터 진짜 존경합니닷
와 저도 나중에 꼭 한 번 경험해봐야겠어요…
애완견에도 트랜드가 있음ㅠㅠ 유투부가 흥하면서 반사적으로 대형견에 대한 로망이 점점 번져 나가고 있음ㅠ한국의 여건과는 맞지도 않는 대형갼에 대한 수요가 많아 지는거 같아 걱정임
난 솔직히 25평 이하 집에서 대형견 키우는 건 좀 욕심이라고 봄
대형견 키우기전엔 저희도 마당없는데 괜찮나..? 했는뎅
저희리트리버키운후 젤힘든게 사람들시선이에요...
사실 집 좁은거 큰문제안되는거같고ㅠㅠ
훈련도 집에선 터그놀이안하고 밖에서하는거라는거알려주고 애들자체도 집에선 뛰놀진않아서;;
산책 아침 저녁시키고할때에 사람들 시선이랑 시비거시는분들때문에 스트레스너무심해여... 휴..... 그거아니면 행복한 라이프! 저희집주변에 대현견들 다 새벽에나오심 ㅠㅠ 막 못보던 분들이라 이사오셨어요?? 하면 다들 사람들 때문에 새벽에나오다 지금 나와봣다고하심 ㅠㅠ 저희애들 시비거는사람들 신경도 안쓰고지나가여ㅠㅠ 제발 시비충들도 그냥 지나가세요 ㅠㅠ
달려드는애들있음 뭐라하셔도되는뎅 얌전히지나가면 제발 가만히 지나가셨으면 ㅠ
그럼에도 진짜 산책안시키는 분들이문제.....젤문제!!! 응아안치우는사람들이랑!!! 응아안치운사람 나중에 죽어서 안치운응아 다먹어랑!!!
어떤 견종이 또 트렌드가 되면
공장에서 또 무진장 찍어내고
계속 수요하고~
또 트렌드 바뀌면 또 다른 견종이...
참나..ㅜㅜ생명이라구우
전 대형견 키우기에 25평도 작다고 생각되요 솔직히 마당있는집 아니면 대형견 비추..ㅠㅜ
@@호잇-b6c 공간만 얘기 하자면 40평도 마당도 무용지물이죠...강아지는 주인과 함께 많이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죠. 고로 시간과 돈과 노력이 중요합니다. 공간은 그 다음 문제인듯요..
일단 대형견은 가슴으로 나아서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이 있어요ㅎㅎ 리트리버 같은 경우는 관절이 안좋은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늙으면 휠체어를 해줘야할 수도 있고 유모차에 태워서 다닐 수도 있어요. 아파도 끝까지 경제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분들만 데려와주세요!!!! 귀여워만 하는게 아니라 정말 가족으로 보살피실 수 있는 분만 데려오시길 바랍니다!!!!!!
지갑은 소형견도 공통 사항이라 체력 아닐까요?
Y L 대형견은 n배로 뭐든 더 비싸요! 상상이상으로요! 그래서 사료값, 미용비, 접종비, 수술비 등 때문에 보호소에 오는 친구들이 많아요... 체력은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길러지실걸요! 아무리 피곤해도 그 눈망울을 보면 산책 나가게 되어있습니다ㅎㅎ체력 좋다고 무턱대고 데려오시면 안됩니다.
'지갑으로 키운다.' 라는 말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지금 4개월된 골든이 키우고 있는데 지출이 예상보다 많이 나오네요.
매월 한국돈으로 40~50만원은 지출 되는것 같아요.
대형견을 키우고 싶어 하시는 분들...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여름되니까 대변처리가 매우 곤란하더라구요. 냄새도 많이나고 양도 많고....
제 친구는 제가 골든이 키우는거 보고 반려견 생각을 접었습니다. 개는 이쁜데, 힘들어요. 온가족의 눈 주위에는 다크써클이 있고, 매일같이 누군가는 물립니다. ㅠㅠ 오늘은 남편이 피를 보았네요.
리트리버가 휠체어나 유모차를 타는 건 아~주 드문 케이스구요(사실 이 경우도 제가 본 적은 없습니다) 노견이어도 고관절로 인해 수술을 한다해도 계속 걸어다니며 산책합니다...산책하다가 무지개다리 건너는 친구들이예요.
@@misookkim3956 강아지에 문제행동은 사람때문에 생겨난것입니다..... 강아지가 무는건 견주분이 훈련을 잘못시키신것 같네요..
대형견은 절대 진짜 자취해서 혼자살거나 집을 많이 비우는 사람이나 미성년자 혼자서는 절대 키울수 없어요 키우면 안돼요 주변 20대 자취생이 예쁘다고 대형견 키우고 1년도 안돼서 파양하는거 정말 많이 봤습니다 강아지는 본인이 금전적, 정신적으로 여유있을때 키우세요^^
kim kim 삼백을 벌어도 집 비우는 시간이 적어야겠죵 ?
대형견은 기본적으로 활동량이 엄청나서 하루에도 몇번을 산책을 나가주고 놀아줘야되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책임감있게 감당을 하셔야됩니다 먹고 싸고 장난아니에요 사고도 장난아니게 칩니다 ㅠㅜ
돈도 문제지만 웬만큼 개가 철들고 매너 생길 때까지 통제할 수 있을만한 근력, 개가 지쳐떨어져 나갈 때까지 터그하고 놀아줄 수 있는 체력, 로봇청소기마저 고장내는 털과의 동거를 참아낼 인내심 등등등이 필요함
20대 자취생이라면 대형견뿐 아니라 개키우는거 자체가 무리일듯..
개인적 의견으로는 소형견도 혼자 사는 집은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ㅠ 집을 비우지 않는다면 괜찮지만 대부분 학교나 직장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질테니까요.
하루일과
아침 9시 야근후 퇴근
옷만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골딩이 두마리 개별 산책 출동
한마리당 1시간30분 소요
발청소해준 후
산책후 한마리당 한시간씩 빗질
그리고 집안 털청소 ( 이건 숨쉬듯 하는겁니다ㄱ- )
사료와물셋팅 해둔 후
느즈막한 점심먹기
한숨자고 출근 4시간전 알람맞추고
기상 후 노즈워크 장난감 만들기
바로 주지 않고 가족에게 내가 출근후 주라고 말해둠
다시 산책 셋팅후 출동
출근해야하니 30분만 줄이고
한시간씩 산책
집도착 역시 출근 문제로
빗질을 30분 줄여서 30분만 빗질
한시간뒤 출근을 위해
이제사 저녁먹기
출근후 애들을 먹여살리기위해 돈벌기
이하 반복.
외전 쉬는 날 산책 분량 늘려서 배로 돌고
배로 빗질해주기
이상 제 일과였습니다 (...)
그래도 행복합니다ㅎㅎ
에휴
리트리버 하고 보더콜리 둘다 대형견인데
대형견은
산책도 대로 많이 해야하고
강아지예절교육도 대로 해야하는등
책임감이 대로 커지는 견종을 말합니다
산책도 몇 배로 많이 해야 하고, 이런 뜻으로 적은 건가요?
그렇다면 몇 배로 또는 배로 이렇게 적는 게 맞을 것 같군요
@@schwarzedition 대형견의 클 대에 맞춰서 '대'로 라임을 맞추신거랍니다 크게, 많이 해야한다는 뜻으로요
일단 사이즈때문에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이 싫어하긴해요. ㅜㅜ
@@몬스테라알보성장기 진돗개도 중형이에요. 골든리트리버, 롯트와일러 등은 대형, 그레이트 데인, 세인트버나드 등은 초대형. 굳이 중대형을 찾으라면 골든리트리버, 스텐다드 푸들 정도가 중대형이죠.
@Great Joe 너무 나가신듯...
경험도 전혀없고 개를 무서워하던 제가 의도치않게 생후 5개월된 골든리트리버를 맡아 키우게 되었어요.... 개를 키워본 경험도 좋아하지도 않았던 제가 우리 션을 키우며 반려인으로 거듭났네요.. 골든리트리버 사고를 많이 친다든데 우리 강아지는 어릴때 신문 뜻어 놓은거 슬리퍼 딱 한번 물어뜯은거 외엔 없어요.. 가구도 한번 물어뜯지 않았고 배변 실수도 집에온 첫날 한번 하고 안했어요..아파트에서 키우고 있는게 하루 5번씩 산책시키고 친구들과 놀게 해주고 경험없지만 노력을 했죠.. TV 보면 리트리버는 못키운다고 하시는데 제 주변 골든리트리버 키우시는 분 보니 다들 활발하지만 큰 사고들은 없네요.. 다만 걱정도 9살인데 그동안 무릎 관절 때문에 수술도 했었고 치료도 받고 지금은 어쩔수없이 뒷다리 양쪽 보조기 차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가족에게 골든 라트리버는 사랑이고 기쁨이고 축복입니다..
입양하실때는 어떤 상황에서도 보살펴주고 책임질 준비가 되신분들만 하시길 바래요
이녀석도 슬리퍼 하나 뜯고는 다른건 건들지 안았어요^^ 션아 건강해라~
하루 5산책...? 대단해요..
저도 초등학생이에요 어릴때부터 강아지 너무너무 기르고싶었고 대형견 너무 좋아서
보더콜리 리트리버 정말 좋아해서 키우는게 소원이었어요 가족들과 며칠동안 서로 의견을 얘기하면서 고민한 결과 푸들 한마리를 데려 오게 돼었어요 저는 다른강아지를 임시로 맡아준적도 있고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해서 쉽게 케어를 했지만 그래도 힘들긴 하더라구요...
저는 차라리 홈스쿨링생이니 24시간 옆에서 케어해줄수 있지만 이제 우리 글쓰니 분께서는 하루중에 강아지랑 함께 있을시간이 어느정도 되는지 생각해보셔요.. -푸들을 보더콜리처럼 키우는 견주의 의견이에요
정말 책임감 있는 학생이네요! 그 자세를 유지하면 충분히 좋은 보호자가 될거에요!! 화이팅!!
야봄 고맙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보호자가 되려구요
진중하고 정말 고민을 많이하고 책임을 갖고 키우는 모습 너무 좋아요 전 물론 20대이지만
그 자세 본받고 키우겠습니다!
ㅎㅇㅌ
권동욱 감사해요 저에게 와준게 제 인생 최대의 선물이니 제가 이 아이 인생을 선물처럼 만들어주고싶어요
@@여고상언-b1l 와...명언이네요 책 많이 읽는 것 같은 멋진 학생이에요! 강아지랑 행복하길 바라요♡
진짜 리트리버는 파양견이 너무 많아요ㅜ네이버 지식인에나와있는것도 보면 맞긴하지만 진짜 좋은것만 써두웠내요...^^리트리버는 온순하다고 생각하시는데요..그건 못해도 최소2살이상입니다^^ 저희는올해7살이신데도 노령견 맞나 싶을정도로 까불이 입니다.. 리트리버는 갠적으로 자기주장이 강한걱 같아요!! 뭐 맘에 하나안들면 온집안이^^ 휴지파티입니다.. 진짜 리트리버는 하-- 학생인 저를 부엉이생활할수있개 만들어 주답니다^^제발좀 자라고 만지고 있다보면 해뜨는중^^
뉴욕에서 15년째 반려견을 키우며 유기견센터에서 봉사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많이있는 반려견 문제들 (짖는문제, 공격성문제, 분리 불안 등등) 보면 다, 모두다 견주분들 책임이예요. 맨하탄도 서울이상으로 복잡하고 산책로도 많지 않지만, 저를포함 맨하탄에 사는 견주들 출근 전후로 자가 산책시키고 점심에는 산책 대행업체 통해 반려견들 산책 시켜요. 맨하탄에 20년이상 살면서문제있는 반려견들 별로 보지못했는데 이유는 애들이 많이 자주 외출을 하고 그로인해 여러 다른 사람들, 반려견들과의 교감을 통해 사회성을 자연스럽게 기르기 때문이예요. 한국에있는 대부분의 반려견 문제들은 사회성 결렬에 있어요. 반려견 프로그램들 보면 견주들이 아파트 살고 바쁘다는 핑계로 얘기들을 집안에만 가두어두고 가뭄에 콩나듯 대리고 나가니... 사람도 그렇게 자라면 성격에 문제생기고 정신적으로도 외출할때마다 스트레스 엄청받을거예요. 반려견을 소중한 생명이 아닌 그냥 소유품 정도로 여기시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저같이 소형견들을 기르는 사람들도 하루에 3번(매회 15분에서 1시간 사이)이상 산책 시키는데, 대형견들은 에너지가 많아 적어도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번씩은 (30분에서 1시간 사이) 산책시켜줘야 되요. 뛰는게 재일 좋구요. 그렇게 못하신다면 그냥 강아지 공원이나 애견카폐, 재일 좋은건 유기센터 가셔서 봉사 하시면서 얘기들이랑 가끔 소통하시는걸로 만족하시는것이 모두를위해 좋은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국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미국은 동물병원비가 정말 어마무지하게 비싸요. 저의 여자아이가 5년전에 쿠싱증후군에 걸렸는데 처음 아팠을때 여러 검사들이랑 이틀 입원비가 8천불 나왔구요 3달에 한번씩 거의 평생 해야하는 정기검사비가 4백불에 매일 먹어야하는 약값이 하루 25불... 사고싶은거 안사고 안먹으면서 병원비 내구있어요. 정말 가족같이 평생 사랑할 자신없으시면 반려견 입양은 신중 또 신중하게 생각해주시길 바래요...
보더콜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모든 집사님들께 도움이될까해서 말해드릴게요
노견키우기 정말 쉽지 않아요
오줌, 똥 앉아서 싸는건 기본이고요.....
그렇게 앉아서 싼 똥을 뭉개는것도 기본입니다..
하루한번 다리씻기는것도 이젠 기본입니다...
공놀이, 원반 절대 좀 해줘...이러시면 안돼요
노즈워크..... 집에 뭐 아무대나 숨기면
못찾아요 최소 50cm 안으로 숨겨도 조금
냄새 맡고 그냥 포기하듯이..... 그냥 가만히
있어요.... 유기견보호소에 노견들 많이
들어오던데 참 어린시절 다 키워놓고
버리는 사람들이 뜬장들어가서 하루에
10분씩 조금 나오고 그래야하는데😡
전 몬식이가 제가 태어날때부터
노견이였어서 (태어났을때 8살)
몬식이의 어린시절을 두눈으로 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몬식이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할수있는 나이가 됬을때 몬식이가
살아있어 너무 행복해요💖💖
흑흑
몬식이는 몬스터주식회사인가요?
...후훗
@@euhsjj2639 느금마요
레브라도리트리버 키웁니다
털좋아하시면 키우셔도되세요
보더콜리와 함께한후 대인관계가 나빠졌습니다ㅋㅋㅋㅋㅋ 내모든 삶이 얘네 위주로 돌아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트리버 키우고 싶다면 키우는 집에 가봐라.. 왠지 모르게 공감이 갑니다. 백문에 불여일견!
실제로 리트리버 키우시는 분들 보면.. 하루에 몇 번씩 청소하느라 바쁘죠.
뭔 털이 그렇게 많이 빠지는지 청소하다가 하루 다 갑니다. ㅋㅋㅋ
혹은 털을 그냥 포기하고 사는거 같더라구요ㅋㅋㅋ 그냥 어느정도는 먹어도 되는걸로 ㅋㅋ 그리고 작은집에서는 키우기 어렵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키우고있는 1인으로서 정답이십니다^^
털이 눈송이처럼 굴러다니죠 ㅎㅎ
청소기 열심히 돌리고 닦고 무한반복 하지만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라 행복하네요
포기하고 살아요ㅎㅎ 청소해도 다시 쌓입니다!
음식에 털이 섞여있어도 그려려니하고 슥 떼고 먹어요... 절대 털깨끗이 안치워짐...
나 예전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조깅하려고 나갔는 때 놀랍게도 그 때마다 보더콜리랑 맨날 뛰는 주인 분이 계셨음... 심지어 3번 이상으로 더 나갔을 때도 보더콜리랑 산책 가심... 진짜 최고의 주인이다 싶음
저도 첫 반려견이 보더콜리^^
잠자는 시간,쉬는 시간,주말...많은 시간을 산책과
맞바꿔야 했고, 같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걸 양보해야 하고,
남의 시선(중대형견의 무서움?)을 감당하며
지낸지 1년 반~~~ 완벽한 보더콜리 라이프가 돼버렸어요.
변화 할 자신 있다면 키우셔도 좋을거 같아요^^
4개월 리트리버 입양 (유기견입양) 3주차인데요
벽지 장판 진작 포기하고 방하나 내줬습니다🙂
대형견주분들 화이팅♡
2년 되면 두살의 기적이 찾아온다니 힘내셔요~!!
우리집은 리트리버 보더콜리 다 키우는데 ㅋㅋㅋ 털이 어마무시 이하 생략합니다
강제 다이어트 중이신가요...ㅋㅋㅋㅋㅋㅋ
쉬는 날은 산책 다섯 번 나갑니다 계속 같이 뛰어다녀요 덕분에 달리기 빨라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새벽 4시 반부터 절 깨웁니다 눈꼽만 떼고 시간 될 때마다 나가구요 털도 계속 빗고요 확실히 산책할 때와 안 할 때 애들 표정이 너무 달라서 비 오는 날도 미친 사람처럼 계속 뛰어다녀요 ㅋㅋㅋㅋ
리트리버는 힘도 세서 점프 한 번 할 때마다 휘청하고 꼬리에 맞아도 은근 아파요 흑흑 하지만 정말 순하고 착해요 ㅎㅎㅎ
헉....사모예드 하나 더 키우시면 대환장 삼위일체 완성일듯..
보더와 래브라도를 함께 키우는 견주 입니다. 이녀석들이 강아지때 개통령님 만나러 보듬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 전해준 조언에 따르지 않은것 반, 견주로 다짐했던 것 반. 두마리 모두 두살이 지났지만 매우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때 조언이 없었더라면 지금 잘 못지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보더콜리 산책 영상 중에 보터콜리가 산을 타고 주인이 산악 자전거 타고 열심히 쫒아가는 영상을 보고 보더콜리 체력이 어마어마 하다는걸 깨닳음..
리트리버는 소녀의 행성 영상만 봐도... 할.말.하.않
ㅋㅋ 산책하다 만난 5개월 보더콜리 키우시는 견주님.. 무심코 개 한마리 키우싶다 했더니 아드님이 보더콜리를 델고 왔대요. 키우신지 두달반 되었는데 ... 그 견주님 몸무게 4키로 빠지셨다며... 며칠전 코피도 나셨다고 ... 그래도 제가 너무 예쁘다 우앵앵 하니 ㅋㅋㅋ 제가 키우겠다 하면 새끼 낳음 한마리 주시겠다며 생각있냐시는데.. 저도 모르게 고개를 절레 절레 했습니다.
소행성... 보시면..... 밤하늘님의 허탈한 웃음소리와 리트리버의 본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갑자기 언급 죄송합니다..)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
제 친구는... 아주 개판이더라구요
보더 콜리 초보자가 키우지 마셈
코비 견주 같은 것들이 될 확률이 큼
말티즈 성애자 40대 아줌마예요. 말티즈처럼 소형견에 크게 손 안가는 종도 잘 키우려면 헌신과 희생, 경제력입니다^^;;,
동감이에요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병원비도 엄청 깨지고ㅠㅠ 대형견에 비해 산책하기 쉽긴 하지만
막줄이 진짜 개공감입니다ㅜ
소형견도 한창일때는 하루에 산책 1시간씩 2~3번, 하루에 공놀이2~3시간 해줬습니다. 아침에는 얼굴 옆에 앉아서 제 눈꺼풀 쳐다보고 있다가, 제가 눈뜨면 좋다고 꼬리흔들면서 놀자고 복층(강아지 놀이방)올라가요...그냥 주인이 눈만 떠있으면 밥을 먹건 똥을 싸고있건 공물고 옵니다. 강아지 놀아주다가 지쳐서 제가 카페로 피신가기도 했어요. 장난없읍니다....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사람한테 항상 돈,시간이 문제가 아니다 체력,감정까지 엄청 쓰인다고 말해줘요.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서 집에 왔는데 산책 나가야할때는 울면서 나가요.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할때는 산책나가기 10분전에 약먹고 나갔구요.. 화도 내고.. 그리고 미안하다고 안아주고..ㅠㅠ 최소 2명이 같이 키워야하고, 한명은 집에서 상주해야하고, 한번 병원가면 5만원, 한번 수술에 120은 나오는데 감당 가능해야합니다.
우리집에 리트리버 있어요. 8살인데 아침 6시산책 1시간 이상 /12시 /5(1시간)/9시 저녁 잠자기 전.
산책해요.
1-3살때는 걷고 뛰고 수영하고 그래도 1-2시간 깊게 자고 또 놀자고 했어요.
진짜 내가 너무 피곤해서. .
진짜 시간 많고(이게 중요함) 운동좋아 하는 사람(우리신랑 한운동 저도 운동 좀 하는 사람인데 진짜 피곤해요)이 키우시는 걸 권해요.
집에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짖지 않고 휘파람 소리나 콧소리 같은 소리를 만들어서 신호를 주고. 집 안에서 문제 행동은 일도 없어요.
(이건 집집마다 다르겠죠)
진짜 힘든건 눈빛으로 강하게 쏘아보는거죠. "나가자"
골댕이 11개월차 여아 키웁니다
주름이 늘었습니다.. 옷은 언제 버려도 아깝지 않을 옷들만 입습니다.. 집청소 하루 세번해도 털뭉치가 굴러다닙니다 문득 입에서 개털들이 나올때가 있을겁니다 모든물건 전부 서랍행이라 집에오면 휑합니다 모든가구는 다 뜯겨있습니다 벽지도 뜯겨서 시멘트가 휑하니 보입니다 인테리어좋아하시는분들 다 포기하셔야합니다 돈모으는건 끝났다고 보심됩니다 오는 택배들은 전부 개물품입니다 내새끼위해 프리랜서로 직업도 바꿨습니다 부모님이 개알레르기가 생겨서 강쥐랑 독립해서 나왔습니다 공놀이하다가 어깨회전근개가 안좋아졌습니다 주말은 쉬는날이 아닙니다 더많이 놀아주는날입니다... 아 너무 tmi가 길어지네요...
이 모든게 빙산의 일각입니다..그래도 항상 부족한 견주라 생각되어 고민이 많습니다 .. ㅠㅠ
어떤 분들이 마당에선 괜찮다는데
마당에서 골든, 랩 리트리버 키우는 사람으로서 전혀 동의 못하겠네요...마당에 빨래너는거? 꿈도 못꿉니다 신발은 !집안!신발장에 넣어야 하고 잔디는 다 없어지고 돌은 애들 아플까봐 못 바꾸겠고 함정도 만들고 마당이 넓어서 좀 애너지가 집에서 풀리겠니 했는데 산책 가니까 딴 리트리버랑 별다른게 없어요....그래도 이뻐요...아직 6개월.... 후...
🔊8개월 보더콜리 키우는 사람등장^^!!!!!!!!!!!!!!!!!!!!! 보더콜리 결코 쉽지 않아요~ 초등생칭구~ 언니는 새벽 4시반-5시반에 일어나서 산책한번, 오후일찍 한번, 오후 늦게 한번, 밤에 자기전에 산책한번 총 4번해요~ 산책시간만 평균 4시간이구 주말에는 공원에서 6시간도 있어요^^~
집에서 트릭 가르치고 이것저것 훈련하는건 당연 제외.... 저는 울 은하 먹여살리려고 돈 버는거에요 그냥... 내 삶을 그냥 받친겨...
그치만 각오하고 데려온거라서 어렵거나 아 너무한데? 라고 생각은 한적 없어요!
넘넘 예쁘고 진짜 우주최고 잘생기시고 예쁘고 난리남..
호주사는데 온갖 동네 갈때마다 사람들이 사진 좀 찍자고 너무 예쁘다고 난리난리...
내 인생 내가 가진 유일한 자랑!!!!!!!!!!!!!!!! 은하야 사랑해!!!!!!!!!!!!!!!!!!!!!!!!!!!!!!!!!! ❕❗️❕❗️❕❗️
보더 콜리에 대해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견주분이 출근하시면 집에는 강아지가 혼자 남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가족 분들이 강아지와 함께 집에 계시는 건가요??
@@jihyeon3878 안녕하세요~ 강아지는 혼자있어요, 혼자있는 시간은 길지 않구요
아마 자취하거나 소가족이라면 보더콜리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그럴것같아요, 강형욱 훈련사님도 예전에 말씀하셨는데 보더콜리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분리불안때문에 그런것같아요, 저희집 강아지는 혼자있어도 창밖구경하거나 잠을 자거나 장난감 가지고 잘 놀고 있어요!
Songy! 일하러 갈 때 강아지 혼자 두면 많은 사고(?)가 있을까 걱정을 많이하며 알아보고 있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지현이의하루 그런데 또 많이 어린데 혼자있는 시간이 길거나 안 익숙하면 그럴수도있긴해요! 그리고 사실 다 커서도 그럴수도있다고하더라구요! 그냥 강아지가있는 공간에는 망가뜨려도 되는 물건만있는게 제일 안전하더라구요! -유경험자-
강형욱 훈련사님 진짜 완전 팬이에요ㅠㅠ
잔디마당 있는 도심주택에 리트리버 키웁니다. 쉬야 한번 쌀때마다 손바닥만하게 잔디가 죽고 그 빈자리에는 잡초가 습격합니다. 나무들 관목들 꽃들 다 분질러지고 정원이 휑합니다. 봄여름가을 똥파리들이 끊이질 않습니다.(바로 똥 치워도 풀에 똥잔해 묻은데서 파리 생김) 마당이라고 개털 안보이는거 아닙니다. 털갈이시기에는 서부영화찍듯 마당 구석구석에 털뭉치가 굴러다닙니다.
마당 있는 주택에서 나무랑 화초도 많이 키우고 리트리버 한마리 키우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똥파리는 도저히 못보겠네요..무엇보다 화초...생각이 많아졌습니다...아직 집도 없으면서..
진트리버 키우는 초보견주입니다 벌써 3살이 넘었네요 ㅋㅋㅋ진짜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ㅋ진짜 키우전으로 돌아갈수없어요 잘생각하셔야해요 개바개라서 어릴때 사고치는 애들은 엄청 사고치거든요 진짜울면서 키운다니까요ㅋ쿠ㅜㅜ
특히나 리트리버 3살 넘고 순한 모습만 보셔서 리트리버가 얼마나 악동인지 모르시는 분들 계세요
내사리 까페에 '키울자신있어요?" 카테고리만 가봐도 아실수있습니다 집도 내집이고 빚도없고 돈도많고 시간도 많다면 키우시는걸 추천드릴수도있을것같네욯ㅎ
리트리버 견주입니다 ㅋㅋ ㅋㅋ 산책 4번이상 나가요
@@blazar7388 네 하루에요...무한산책의 반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궁금한게 그런 대형견들은 산책다녀오면 매번 어떻게 씻기나요?? 소형견은 발만 티슈로 쓱쓱닦아주면 되는데 그것도 저는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ㅎㅎ..
@@디기쏘쏘 신발을 사시거나 발 닦을때쓰는 수건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닦아주세요.발이 커서 발가락사이사이도 닦아주셔야 한답니다...허허헣
@@디기쏘쏘 저도 처음엔 닦았는데 물티슈로 닦으니 습진생겨서ㅜㅜ 멍뭉이 발대신 집 바닥을 닦구있어요^^
대단하시다...ㄷㄷ 전 아침밤 두번밖에 못나갔어여....진짜 화이팅!!
전 골든리트리버하고 보더콜리 둘다 키우고 있는데요. 두마리다 돌보는데 정말 많은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한거 같아요. 둘다 매일 매일 긴 산책도 최소 한번 이상은 가야하고요. 훈련도 시켜야해요. 털도 어마무시하게 빠지고요(상상이상). 똥도 엄청 싸고요. 밥도 엄청 먹어요. 청소도 하루에 두번 이상 해야하고요ㅎㅎㅎ 정말 게을러 질 틈이 없답니다. ㅎㅎ
오늘 몇시간 전에 인스타그램에 골댕이가 집안일 척척하는 짤을 하나 봤는데 댓글에 나도 키워볼까라는 댓글이 많아서 정말 한국은 정말 멀었구나라는걸 느꼈음 개훌륭에서 보더콜리 땜에 한주동안 시끄러웠던거 기억을 못하나 한심함
완전 공감합니다
저 이사오기 전의 동네에 명물아저씨 계셨는데 맨날 리트리버 두 마리를 앞세우고 스키타듯 내리막을 내려가셨어요...
0:51 네 심쿵이구요🤦♀️🤦♀️😭😭😭😭❤️❤️❤️❤️❤️
대형견에 대한 로망만으로는 한계가 올거에요
그아이들은 작은아이들의 2배로 산책하고
2배로 싸고 먹고 간식도 2배로 많이먹어요
어지럼피는건 신생아가 어지럼피는거뺨칩니다
그냥 대형견은 랜선집사만 하시는게..
그리고 마당없으면 대형견은 안키우시는게..
마당에서 펄펄뛰어다녀야하는애들인데
집안에만 갇혀있으면 슬프잖아요 ㅠㅠ
아...꾀병부린다는게 아니라 물건을 어지럽힌다구요 ㅋㅋㅋㅋ 헤깔렸자나요..! ㅋㅋ
몸집도 대형견에 비하면 쪼그만 비글은 왜 그모양인거죠
골든 둘에 코카와치와와 키우는 견주입니다만
마당 없으면 키움 안된다뇨?
그만큼 산책을 자주 나가주면 됩니다
전 아이들 산책으로 하루 반나절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당 있어도 산책은 필수라
그만큼 주인이 시간을 투자해 아이들과 야외활동을 자주하면 됩니다
그리고 크다고 작은 애들에 비해 많이 먹는 것두 아닙니다 케바케입니다
골든 코카 치와와 키우지만
코카 아이보다 덜 먹습니다.
또, 어질르는거 신생아 뺨친다구요?
이것도 케바케인데요
저희 골딩이들 집에서 물건 난장피고
인테리어 한 번 안했습니다 마당없으면 안된다란 표현은 조금 그렇네요 마당없이도 잘 키우고 이쁘게 키우는 견주분들 많습니다. 대형견이라고
많이 먹고 싸고 마당있는 집 필수는 아닙니다 견주가 더 부지런하면 되는 문제죠
? 이건 뭔 소리래요 ㅋㅋㅋㅋ 마당읍음 키우지말라니 ㅋㅋㅋ마당의 유무가 중요한게 아니져 얼만큼 애기들이랑 산책 자주 나가고 케어를 잘 하냐가 중요한거져
죄송한데 2배보다 많을 거 같아요.
골든리트리버 키웠습니다. 키우려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획하시는 분들. 반드시 가족의 동의를 얻으시고, 얻어야하는 동의는 같이 살아도돼? 가 아니라 밥먹다가 리트리버 털이 밥에 자주 묻고 입안에 털가락이 자주 들어갈텐데 괜찮아? 검은색계열 옷은 못입게되거나 돌돌이필수품되는데 괜찮아? 하루에 청소 두세번씩 쓸어야하는대 괜찮아? 입니다. 이게 전부 상관없다고 하시면 그후에 아침저녁으로 내가 한시간씩 산책나갈수있을까. 입니다....
골든리트리버 키우셨다고요? 다른 댓글만봐도 안키워본거 티나는데 키워보지도 않고 주워들은거로 주절거리지 마시죠
골든리트리버 10년 키우다가 얼마전 무지개다리 건넌 견주입니다 키울때도 힘들지만 마지막 병들었을때 케어하기가 넘 힘듭니다 덩치가 워낙커서 맘처럼 돌봐주기 힘들어서 안타까울때가 많고요 그래도 가고나니 넘 그립고 더 잘해주지 못해 후회되고 그러네요 ᆢ
제 주변에도 리트리버 키운다고 하는사람 있어서 저희집 꼬라지(?)사진찍어 보여주니 바로 포기하더라구요...아침에 출근할땐 우리집 쇼파가 멀쩡했는데 퇴근하고오니 형체만 남았더이다 ㅠㅠ 벽지는 다 뜯기고 거실 장판은 다 찢기고 구멍나고 온집안에 털이 날리고...이모든걸 감당할수있다면 리트리버 강츄강츄합니다
이십대때 보더콜리를 알았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오년 넘게 조사도하고 계획도하고 공부도 열심히해서 데려왔는데 실전은 너무 다릅니다..우주를 가진 기분처럼 행복한 순간들이 정말 많지만 지옥을 순간순간 맛보는 날들도 많습니다 ..그동안의 계획이 있었기때문에 아이는 건강하고 바른 보더콜리로 성장했지만 아무나 단순하게 활동량많고 반려견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하시고 데려오지 않았으면해요..본인이 충분한 여유 시간을 내서 훈련을 할 준비가 됐는지 아이 식습관이나 체력에 대해서 잘 인지하고 숙지했는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수있는지 등..최선을 다할수있으신분들만 고려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 어떤 견종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어떤 순간에 우주를 가진 기분이셨는지 또 어떤 순간에 지옥을 맛보셨는지 여쭈어 보아도 될까요?
리트리버 키우면 소파나 침대 하나씩은 부서질 각오 하셔야해요~2살 전까지는 산책 많이 해줘도 답 없음...자고 일어나면 회!복!🤗지금 4살인데 에너지가 얼마나 많은지, 일다녀와서 피곤해도 1시간 길게는 2시간, 주말에 운동장까지 해도 일주일2번은 물건 부숴놓네요~갈수록 똑똑해져서 안 열던 문도 열고..ㅠ하..3만원짜리 노즈워킹 판은 그냥 하루 용이예요~안 치우면 다 찢습니다...그래도 네...예뻐요..예쁜데..진짜 물건 부숴도 나는 화 안 낼만큼 돈이 많다!하면 키우세요ㅠㅠㅠ부서진거 보면 현타와요ㅠㅠ
저도 또또를 키우기 전에는 리트리버가 항상 제 마음 속 1순위였어요
근뎈ㅋㅋㅋㅋ 또또를 키워보니 작은 푸들도 감당하기 벅찰 때가 많더라구요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유튜브로 보고 배우는게 아니라 조금 더 그 견종에 대해 확실히 알아본 후에 데려온게 맞는거 같아요
대형견은 꼬리에민 맞아도 아픈데...
내가 생각하는 대형견 기르는 조건은 1. 놀아주는거 산책하는거 감당을 위해 최소 성인 2명은 있어야 하고(한명은 집에있다는 전제하에) 2. 마당이 없다면 주말에는 큰 공원에 데려가서 오프리쉬로 놀 수 있는 환경 제공 3. 반려견 교육법에 대해 잘알고 의지가 있는 가정.
애정이나 집 크기, 경제력은 당연하고 위에 세개도 꼭 감당가능해여 대형견 기를듯
저는 중학생 주보호자인데요 두번째 유기견임시보호를 하고있어요 첫번째 아이는 순하고 친구들이랑도 잘지내서 입양을 빨리갔는데 두번째아이는 소형믹스견 6키로 여아인데, 똥꼬발랄하고 모든물건을 다 뜯어놔요..그리고 다른개도 한번 물었었고 다른개들에게 공격적이고 가까이못가게하면 소리를지르고 흥분해요.. 마음만같아선 훈련? 교육?이런거 신청하고도 싶었고 개훌륭,세나개 신청할까도 생각했었어요 근데 가족의 반대로 못하게됐네요.. 그리고 제가 초보임보자라 훈련을 잘 못하겠고 교육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병원갈때도 다른병원은 개들은 직접적으로 만나서 잘 못가고 짖음도 있고..근데 다른 임보처에 가게되면 계속 주인이 바뀌니까 상처받을까봐 저희집에있는동안 고쳐서 좋은주인만나게해주고싶어요! 답글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보더콜리 리트리버 키우시는 분들은 하루 5시간 산책하고 에너지를 쓸수있게 해줘야 합니다. 종종 대형견들 산책하는 분들을 보면 거의 하루종일 밖에서 개들과 지낸다고 하네요...아파트애선 절대 키우지 말라고 하던대요..
리트리버와 함께 한지 8년이 되었네요. 생후 1,2년 때는 집안에 물건이 남아도는게 없을 정도였는데 3년차 정도 되니까 완전 천사견이 되었어요. 털빠짐이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일상 생활이 되었네요. 이제 크리미는 저희 가족 구성원이 되어 존재감이 아주 큽니다. 😊
비숑인데도 하루 최소 2번 이상 산책 갑니다!! 3~4시간 이상은 투자해요.... 오늘도 비 오는 시간 피해서 2번ㅎ.. 보더콜리나 리트리버는 더하겠죠??.... 다들 힘내세요.ㅎㅎ(사랑해 구릉아)
4년전에 13살 된 시츄를 보내고
몇 년을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해 몇달 전에 리트리버를 가족으로 맞이해 같이 살고있는 견주입니다.
정말....
신중하고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수많은 인내를 견디고, 충분히 곁에 머물 수 있는 시간, 자신의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분이라면 괜찮을거 같아요☺
초등학생들은 하루에 학원마니가서 엄청바쁠텐데 ㅠㅠ 산책,배변관리 등 대형견 관리는 오롯이 부모님몫... 입양했다가 감당안되서 유기하지않았으면 ㅠ
제 동생 조카들 때문에 푸들 입양했는데 초딩 조카 둘이 처음에는 엄청 보는 것 같더만 5개월 지난 지금은 지들 심심할때만 잠깐 놀고..똥.오줌 동생이 다 치우고 ..뒷처리 하다가 늙어버렸네요...
ㅋㅋㅋ 리트리버 키우는집에 가봐라.. 지혜로운 조언이네요 ㅋㅋ
골디 키웠습니다. 다 좋아요. 딱 한가지. 털빠짐... 이건...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이거 각오하신다면 최고의 가정견입니다. 그리고 대형견이 사고치는 수준은 신발 좀 씹는 차원이 아닙니다. 집에 한 사람이라도 계속 있는 분들만 키우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초등학생 맞춤 말투 너무 귀여우심
마지막에 바로 귀여워!!
소형견 하나 키우는 것도 힘들어요.
솔직히 키우다보면 산책도 잇지만 젤 중요한건 비용이죠. 작은거 간식하나라도 좋은거 좋은 옷 좋은 집 다 해주고 싶고 좋은 샴푸.. 게다가 다달히 들어가는 사료값. 접종비. 사상충값 소형견 한달 최소비용만 10ㅡ20만원이고 대형견이라면 2ㅡ3배는 되겟죠.
그리고 대형견 목욕시키면 허리 뽀사집니다.
큰 곰돌이 인형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히 씻기고 털 말려주고 빗는거 상상해보시구요...
마당 없는 집이라면 아이 활동량... 최소 2시간은 산책 시캬줘야하구요 특히 대소변
대형견은 정말 대소변 사람같은데 응가도 내손으로 치울 수 잇다 하시면 보호소 가서 봉사활동 먼저 해보세요. 강아지 하나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절대 쉽게 보지 마셧음 합니다
그리고 정말 강아지 입양에 대해서 법이 강화되엇으면 좋겟어요. 유기견을 입양하는것도 좋겟지만 근본적인 문제인 아이를 유기견으로 만들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고 봐요.
블랙 래브라도 키우는 견주입니다,,
자 경험하고 싶으신분들 저희집으로 초대합니다,,
저요!! 블랙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꿈의 개인데... 기회되면 가보고싶어요!! 한 3~4시간 정도만이라도 같이 있어보고싶어요!
키우기 전에 리트리버 키우는 집이나 보호소 가보는 것 정말 꿀팁이네요. 저도 리트리버 생각이 있었는데 가보고 신중히 정해야겠어요
사람 아이를 키울 수 있냐는 질문에 그럴수 있다라는 답을 할 수 있으면 키워도 될겁니다. 예전처럼 마당에 묶어놓고 먹다남은 밥 주면서 키우다가 먹을 것 없으면 잡아먹는 시절이 아니니 노력과 돈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온전히 개를 위해서 하루에 최소 서너시간 이상 할애를 할 수 있고 이천만원 이상 쓸 수 있으면 키우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운전면허처럼 반려견 라이센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견종별로 일정 테스트를 통과한 사람만 키울수 있게 해야합니다.
진심으로 저 친구가골든리트리버 키우는데 어엄청 적어도 2시간에 한 번씩은 돌돌이?돌리고 하루에 3번 산책은 기본이고 한번 나가면 2~3시간은 금방이에요ㅠㅠ아!단점?위주로 말했는데,정말 귀엽고 애교 많은 아이들이에요!하지만 정말 제 친구 개보고 매주금요일 밤마다 4시간 정도씩 강아지 목줄 풀어놓아도 되는 공원 가서 산책시키는데 일주일에 한 번도 힝든데.정말 대형견 키우시는 분들 리스펙!
저는 사모예드>허스키>시바 그리고 지금 리트리버를 키우는데요.. 이 아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수영장도가야하고.. 하루에 6번정도 산책갑니다ㅋㅋ 그리고 키웠던 개 중에 털이 가장 많이 빠지는것같아요.. 허스키나 시바견은 털을 제가 뽑는 느낌이라면 리트리버는 털을 지가 흘리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밥먹을때 털이 반찬일정도니까.. 깔끔하시고 예민하시면 좀 힘드실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 모든게 얼굴보면 다 풀리는 마성의 반려견인것은 확실합니다 ❤
로망견이 골댕이였는데... 리트리버 실제로 가까이서 만나보고 5분만에 포기함ㅎ 일어서니까 저랑 키가 똑같더라구여? ㅎㅎㅎㅎ 유튜브로 예쁘다만 해야지
지금 비글 7년째 키우는 중인데.. 정말 한두살때까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내가 왜 키운다했지?너무힘들다... 이런 생각으로 정말 울때도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정말 남편과 제 생활의 대부분 얘한테 쏟고 있어요ㅎㅎ 휴가도 무조건 애견갈수있는 곳 그래서 예쁜펜션 호텔 이런데는 못 간지 오래구요ㅎㅎ 집도 하루도 비울수가 없어요 무조건 산책은 못해도 최소 일주일에 네번 한시간정도 .. 산책시에도 주변 신경도 많이써야되구 컨트롤도 해야하구요 좋아하는 반면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니깐요~~ 그냥 정말 이쁘다 키우고싶다 이런생각만으로 키우시기전에 힘든점도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는 견주 입니다 정말 이쁘고 착한 아이지만 장난끼는 말도 못합니다 ㅋㅋㅋㅋ 사고를 쳐도 댕청댕청하게 쳐다보면 그래.. 내 잘못이지 .. 하고 넘어가는게 일상 입니닼ㅋ 신중하게 분양 받으세요!!! ㅋㅋ
저희집 강아지가 골든 리트리버인데요 아직 애기인데 배변훈련을 못해요ㅠ당연한건가요?? 부모님이 배변패드에다 안싸면 혼내셔서 눈치보여서 산책갈때까지 참고 있는것 같기도 해요ㅠ 배변훈련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애기때 배변훈련 하는게 맞는건가요?? 궁금해요!!🙂
보더콜리... 독박육아가 어떤 느낌인지... 육아 스트레스가 어떻게 오는지 알 것 같아요 ㅋㅋㅋ 소형견, 고양이들 키워봤고 키우는 중이지만 보더콜리는 차원이 달라요... 잠도 맨날 부족하고 밥 시간도 놓쳐서 굶고 다니고 초췌한 꼴로 산책 시키는데 정작 이 놈은 목욕 쫙 하고 이쁜 옷 입고 수제 간식, 맘마 다 먹이고 밖에선 혼자 스타견이시고 주인은 그늘에 가려진 스탭마냥... 복지혜택 아주 안좋은 노동자로 일하는 기분... 그래도 산책 한 번 나가면 지나가는 사람 10명 중 9명은 이쁘다고 자지러지는데 뿌듯합니다 ㅎ... 귀여워도 잊지말자 보더콜리... 보기만 해도 너무 이쁘고 똑똑하지만 성깔도 있어서 혼내면 째려도 보고 애교부리고 못 알아듣는 척 잔머리도 엄청 굴리고 그런 놈이예요 보더콜리는...
남동생이 따로 나가서 진도개 키우는데 가끔 보는 개는 하얀 털이 말끔, 빛이 나서 길에서 사람들이 너무 이쁘다고 멋있다 하고...남동생은 뭔가 점점 더 지저분해 보였는데...음...얌전하고 말 잘듣게 훈련시켜서 하루종일 주인만 졸졸...너무 이쁜지 나중에는 보더콜리 키우면 좋겠다 하고 있는데...뭐 제가 키우는 거 아니니까..
영상만 보고 키우는 건 위험한 도전입니다
개에게도 사람에게도
환상만 가지고 키운다면 불행시작입니다
저는 어릴때 부터 개를 쭉 키워왔어도 새로 입양할때마다 큰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며 심호흡부터 합니다
그래도 개는 내게 주는 기쁨이 늠 크기때문에 인내할 수 있답니다
정말 키우다보면 때리고
싶은 심정도 여러번 겪게 될 것입니다ㅎ
강아지 품종을 떠나서 동물 관리할때 드는 비용이며 (사료,예방접종,간식,하네스,켄넬,칫솔,치약,샴푸,집,배변패드..등) 주기적인 산책 과 배변훈련 아파트나 주택에 쉽게 짖지 않게하는 훈련을 해야하고 넘치는 에너지로 집안 가구등을 훼손할 위험도 있고 털이 많이 빠지는 강아지들은 빗질도 자주 해줘야 하는데 관리 안하면 바닥이고 옷이고 털로 다 뒤덥일수 있어서 해야 할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일을 매 상황마다 감당할수 있다면 키워도 되겠지만 돈 정말 많이 들고 스트레스가 더 커질수 있습니다.
딸아이가 불쌍한 리트리버 하교길에 밥주고 물줘요
주인이 있는거같은데 건물마당앞에 묶어만두고 신경을 안쓰는거같아요
빈건물같고 어쩌다 왔다갔다 하는거같대요
딸아이랑 딸아이 친구가 오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집에 이미 키우는 푸들이 있고 대형견은 키운적도 없어 불쌍하지만 데려올수도 없는 상황인데 추운 겨울날 혼자 있는 강아지보면 너무 짠해요
차라리 누군가에게 입양됐음 좋겠어요
구조요청도 안되겠죠? ㅜ ㅜ
딸아이가 넘 신경쓰길래 밥이랑 물은 계속 챙겨주고 있는데 혹시나 질병이 있을까 걱정도 되고 에효 ㅜ ㅜ 이럴땐 주택살면 참 좋겠어요
이거는 보더콜리든 리트리버든 상관없이
모든 견종,개를 키우려면 0:14 말씀하신게 다 필요할거 같아요
물론 소형견이나 운동량이 적은 아이는 엄청 일찍일어나거나
산책을 엄~~청 많이 할 필요는 없지만
진짜 화내면 안되고 사고칠거도 생각해야 하고
그냥 자기 인생을 개한테주는거에요
그래서 신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보더 콜리가 똑똑하니까 그런거 생각안하고 입양했다가
파양하시는 분들이 많고 또 그 똑똑한 머리로
사고를 더 치고 활동량도 많아서 모든 견종,동물을 키우려면 그렇지만
책임감 있게 키우셔야 해요..
정신적,시간적,물질적 여유가 있어야해요
대형견 뿐만이 아니라 소형견, 중형견 다 똑같습니다. ㅠㅜ 내가 부지런해야 아이들 산책도 시키고 목욕도 시키는겁니다.
저는 두 마리 키우는데, 한 마리가 목욕하면 좋다고 난리난리 쌩난리를펴서.. 제가 진이 다 빠져요. ㅠㅜ 여튼 반련견을 키울거면 각오하고 데려와야합니다.
진짜 이분 말씀 너무 부드럽게하심 녹는다
ㅋㅋㅋ엄청난 현실 와닿는 현실적인 말씀..! 이 영상으로 키우고싶단 소리가 쏙들어갔음 싶어요. 저도 보더콜리 어릴적부터 키우고 싶지만 제 주제를 알기때문에 영상이나 다른분들 키우는거로 만족해요. 모든것이 갖춰지고 제 능력도 갖춰진 상태라면 한번은 욕심내고 싶은 견종이 보더콜리 이거나 대형견이지만 ...
리트리버 키우는데 힘듬... 시골집이고 마당이 넓은데도 활동량 감당이 안됨... 2살인데 이리저리 뛰어댕기고 그 큰 덩치로 주인한테 막 안길라그라고(물론 이건 교육문제일수도) 옷 더러워지고 나대고... 생각 잘 하셔야함...
펫샵에서 분양이 안되서 4개월차 리트리버가 파양돼었다길래 얼떨결에 맡아주고 있는데.. 정말.. 말티즈랑은 확연히 달라요..
말티즈2마리도 아침저녁으로 산책해주다보니 체력이 늘어서 체력이 좋은편인데 정말 농담이.아니라 감당불가수준.. 집안을 헤집어다니고 짖고 털날리고 가구 다 부수고..😅
임보처음할땐 입양전제였는데 2살될때까지 저런다고 하니까 무섭더라구요..ㅠㅠ
현실적인 조언이신것같아요~ 강훈련사님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해요 ㅎㅎ
정확하게 있는그대로 알려준다.
내 말 들어라.
돈 많고 시간많은 한량 or 그에 준하는 프리랜서들만 보더콜리 리트리버 길러라.
그 외에는 기르면 안돼
100퍼 후회하고 개도 힘들고 사람도 힘들어진다.
내 말 명심해라
우수한 보더콜리랑 리트리버를 한마리 길러내는 건 니가 생각하는거 보다 훨씬 더 많은 돈과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리트리버는 털뿜뿜ㅎ 청소기밀면반나절만에털이한가득ㅜㅜ 목욕시키면하수구막힘ㅎ 한번몸털때마다 털이우수수ㅎ 자주빗겨줘도털빠져요.. 텐션도넘좋아서 반갑다고점프하고흥분하다가내가넘어짐ㅎ 발톱에옷찢어진적도있고ㅎ 응가치우는거는진짜사랑으로ㅎ 사료간식도어마무시하고.. 내선그라스ㅜㅜ 1분도안된잠깐시간에 아작을ㅋ 40키로가까이되는등치라 산책댕기면강제다이어트ㅎㅎ 그래도순하고 주인과공감능력뛰어나고.. 큰엉덩이로춤까지추면ㅎㅎ 리트리버는사랑입니다
썸네일부터 느껴지는 형욱님의 '욱하지말고침착하게 설명해서 말리자' 는 표정 ㅋㅋㅋㅋ
초등학생인데 나가는거랑 운동좋아하는데
비숑이나 푸들키워도 될까요? 아파튼데
개인옥상이랑 여름엔 수영장 설치도 가능해요?
아이들을 키우는데 적합한 환경인가요?
골든 리트리버 키우는 보호자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집 몰딩도 부술 수 있어요,, 밖에 잠깐 나갔다 왔더니 집이 난장판이 된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리트리버 키우는 친구 집에 가봤습니다. 참 순한 아이였어요. 순해도 힘은 좋아요. 그리고, 온 집안에 털털털. 친구집에 갔던게 몇년전 일인데, 제 기억의 많은 부분이 털로 가득차 있네요. 친구는 외출시에 옷방에서 나와 바로 현관으로 직행하고, 늘 털 떼는 테입을 가방에 넣고 외출하더군요. 많이 먹고, 먹은만큼 쌉니다. 그리고, 대형견이라 작은애들과는 달리 아플때 안아 들고 병원 데려가기가 쉽지 않아요.
제 현실은 말티즈 하나도 버거워서 대형견에 대한 로망은 없어요.
저지금 2달째 래브라도 리트리버 키우는데요. 7키로 빠졌어요. 잘 고민하시고 키워야됩니다. 그래도 너무 예뻐서 힘든줄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자택근무라 집에 혼자둔적이 아직까진 없어서 큰 사고 친적은 없어요. 😄근데 정말 부지런해야됩니다.
4개월차 견생사는 리트리버를 키우고있는 견주입니다
벌써털이 엄청 빠져요 뭐 망나니인건 옵션.
삼손같은힘을 가짐.
시골이라 밖에서 키우거든요
산책은 요즘 날이더워 저녁에 한번 다녀와요
시골이고 이녀석 논으로 다이빙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하ㅠ
호기심도많아서 관심종자에요..
사람을 너무좋아해서 짖지도않아요...
도둑 웰컴^^
자고일어나면 자라있네요 ^ㅇ^우하하하
제가정신나가보이는건 기분탓일꺼에요
그래도 예뻐죽겠어요♥ 이건 불치병인듯해요♥
무턱대고 강아지 분양 받지마시길..
진짜 손 많이 가요~ 단순히 이쁘다 순딩이다 하면서 키우시려고 하면.. (모든 분들이 다 포함되진 않겠지만..)
저도 보딩을 하고 있지만 잠 한두시간 밖에 몬자고 진짜 사람 몇명 키우는거랑 똑같애요 ㅠㅠ
SNS 이쁜 컷들만 절 대 보 지 마 시 길
보더콜리에 관해서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아파트에 보더콜리 키우는 분이 계시는데
아침에 공원에 가보면 원반던지기 하고 계시고
점심에 공원에 가보면 원반던지기 하고 계시고
저녁에 공원에 가보면 원반던지기 하고 계시고
밤에 공원에 가보면 원반던지기 하고 계시다고
골든 리트리버 등 리트리버 종류는 운동량이 적습니다. 다른 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원래 직업이 주인과 하염없이 앉아서 기다리다 새가 날아가는 것을 주인이 총으로 쏘아 떨어뜨리면 주워오는 것입니다. German Pointer 등 포인터 종류, 보터콜리처럼 하루종일 양몰이 하는 놈들에 비하면 리트리버는 산책나가는 거죠. 제가 키우던 Brittany는 포인터 종류인데 눈이오나 비가오나 하루에 서너시간씩 목줄 없이 뛰어다녀야 되는 놈이었습니다. 여섯살이 넘어가니 좀 조용해지더군요. 진짜로 체력 뛰어난 애들은 산책이 아니라 유격훈련나가는 것입니다.
정말 좋은 바람직한 프로이네요~
레트리버, 웰시코기 키우고 있는데 거짓말 1도 보태지 않고 털과 함께 살아야해요~
웰시코기는 직모라 가라 앉기라도 하는데 레트리버는 날아다니는 새털이라 얼굴에도 묻어서 늘 근질근질 하답니다~
그냥 귀엽다고 키웠다간 유기나 학대시키기 좋아요~
특히 활동량도 많아서 부지런히,산책이나 놀이를 시켜주지 않으면 집에 남아나는 살림살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듯요~
이런 프로가 많아져 반려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인지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키운다면 유기견도 줄고 바람직한 반려문화가 될것같아요
강선생님 더많이 홧팅 해주시길요^^
ㅋㅋㅋㅋㅋㅋㅋ래브라도리트리버 3개월 아기 키우는 중입니다~ 아직 집을 부수지는 않았지만 베란다벽을 긁어 파셔요...ㅎㅎ 조만간 벽 뚫릴것 같지만, 뭐 어떄요 매꾸면되져 ^^ 진짜 인스타는 하이라이트만 올리는거입니다^^ 얌전할떄는 잘때, 자고일어나서 그 직후 입니당ㅎㅎ 하지만 사랑해 개뗴야아>_< 큰두개골로 걸어올때 심쿵합니다 ,,,,진짜 대형견 좋아하고 주인이 에너지 있고 힘이 좀 쎄면 더 좋을거 같아요 호호
정말정말 고민입니다 보더콜리 한아이를 더 데려오고싶은데 2년째 신중하게 고민만 하고있네요 보더콜리 습성도 공부하고 훈련사님 영상도 참고하며 고민중이네요 내가 과연 새로운 가족을 데려와도될까.마저있는 아이한테도 변함없이 알찬 산책을 지금처럼 할수있을지.새로오는 아이한테도 똑같이 매일매일 할수있을지 정말 신중해집니다 지금있는 웰시코기 아이는 3년을 매일 같이 하루두번이싱 나가는데 보더콜리는 체력도 더 남친다는데 과연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산책 친구중에 보더콜리 견주분께도 물어보구요..정말정말 신중하게 생각합니다 평생 가족이니까요..
전 제 여건이 될때 강아지를 키울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훗날 빨리 강아지와 함께 행복함을 느끼고싶네요
훈련사님~ 저희 강아지가 여름 들어서 갑자기 살이 빠지는데요. 병원에서는 이상없다고 그러는데 이번 여름에 체중이 10% 빠졌어요. 그리고 없던 식탐이 생겼습니다. 밥이 모자른지 계속 사료먹고 싶어해서 평소보다 많이 주는데 또 너무 많이 주면 구토를 해서 원하는 만큼 줄수가 없어요 ㅠㅠ 여름을 타는 걸까요? 식욕은 많고 활발하고 산책은 여전히 좋아합니다. 견종은 말티즈고 4.8kg에서 4.4kg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