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는 진짜 무슨 결혼 상대 구하는게 아니라 면접관 같음ㅋㅋㅋ 현숙: 나 왜 선택했어? 영수: 응 얼굴 +1점, 서울대+1점, 약대+1점 이거잖아 ㅋㅋㅋ 아니 속으로 저렇게 생각하더라도 적어도 여자 꼬실려면 너의 어떤 모습 어떤 순간이 귀엽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해야지 ㅋㅋㅋ 당신 스펙 점수 내서 합산해보니 최고점이었어요 이거를 저렇게 다이렉트로 말하면 도대체 어떤 여자가 넘어오냐고
시대가 참 많이 바뀐 것이 느껴지네요 황관장님 말씀처럼 연애와 결혼에 인플레이션이 많이 껴 있다는 것에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남성의 센스가 지금처럼 더 발휘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었고 직업이 의사라 하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당연한 관심을 받는 시대였는데 이제는 의사라고 하더라도 남성이 배 나오고 자기 관리 안 되어있고, 센스도 모자라면 경제적으로는 풍족하니 결혼은 할지라도 딱 거기까지만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여성의 마음은 얻지를 못하는 거죠 이러다 보니 커뮤니티 글에서도 전문직이랑 결혼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글이 자주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남성은 돈만 잘 벌면 된다 그런 시대는 이제 한참이나 지나간 것 같네요 참 어려운 현실입니다. 돈 잘 버는 것도 힘든데, 돈을 잘 벌어도 그것이 전부가 아닌 세상이니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단순히 키때문일까? 3루타, 학벌, 성실, 할머니, 눈물, 주사 센척…뭔가 자기는 되게 고생해 이뤘다가 깔려있는거 같아 걸려. 바른 사람같은데 답답하고 포용력이 별로일거 같은. 아니 궁금한게 그렇게 없나. 했던 말 또 하고 부인 기능 자격인 뽑는 것도 아니고 사람 자체 관심이 없어보인다구
영수는 기타로 장기자랑하고 자기소개 할때까지만 딱 좋았습니다. 그때는 진짜 매력있는줄 알았는데..진짜 모든 여자출연자들이랑 얘기할때 학벌 언급 안한적이 없네요. 그거말고는 대화를 이끌어갈 센스가 없나요???
영수는 진짜 무슨 결혼 상대 구하는게 아니라 면접관 같음ㅋㅋㅋ
현숙: 나 왜 선택했어?
영수: 응 얼굴 +1점, 서울대+1점, 약대+1점
이거잖아 ㅋㅋㅋ 아니 속으로 저렇게 생각하더라도 적어도 여자 꼬실려면 너의 어떤 모습 어떤 순간이 귀엽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해야지 ㅋㅋㅋ 당신 스펙 점수 내서 합산해보니 최고점이었어요 이거를 저렇게 다이렉트로 말하면 도대체 어떤 여자가 넘어오냐고
시대가 참 많이 바뀐 것이 느껴지네요
황관장님 말씀처럼 연애와 결혼에 인플레이션이 많이 껴 있다는 것에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남성의 센스가 지금처럼 더 발휘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었고
직업이 의사라 하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당연한 관심을 받는 시대였는데
이제는 의사라고 하더라도
남성이 배 나오고 자기 관리 안 되어있고, 센스도 모자라면
경제적으로는 풍족하니 결혼은 할지라도 딱 거기까지만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여성의 마음은 얻지를 못하는 거죠
이러다 보니 커뮤니티 글에서도
전문직이랑 결혼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글이 자주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남성은 돈만 잘 벌면 된다 그런 시대는 이제 한참이나 지나간 것 같네요
참 어려운 현실입니다. 돈 잘 버는 것도 힘든데, 돈을 잘 벌어도 그것이 전부가 아닌 세상이니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단순히 키때문일까? 3루타, 학벌, 성실, 할머니, 눈물, 주사 센척…뭔가 자기는 되게 고생해 이뤘다가 깔려있는거 같아 걸려. 바른 사람같은데 답답하고 포용력이 별로일거 같은.
아니 궁금한게 그렇게 없나. 했던 말 또 하고 부인 기능 자격인 뽑는 것도 아니고 사람 자체 관심이 없어보인다구
본인 잘난맛에 솔로로 사는게 나을듯.. 희생없인 수십년의 결혼생활 유지하기 힘든법
영수 대본 듣는데 진짜 지루해미치것어요 ㅋㅋㅋ 어우 노매력 수면제
영수님은 의학공부 하느라 바빠서 철학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던것 같네요
남자가 철학적이면 영혼의 깊이가 있어보이고 매력있어 보이더라구요
진짜.짱이에요. 정말 사람 공부됩니다. 감사합니다
지루하긴 한데 18기 광수보다는 들어줄 만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심을 많이 배웁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착한 노잼 인간은 매력이 없다.
진짜 통찰력 미쳤다
선생님 구독박고 갑니다
항상 느끼지만 출연자의 입장에서 황관장님이 드는 예시들 너무나 위트 있고 감동적입니다.
5:16 ㅋㅋ
영수는 진짜 무슨 근자감인지 남자키는 여자한테 일순위인데 의사고 나발이고 보자마자 탈락임. 근데 무슨 근자감인지 자기는 뭐 다른거 보는거없다니 그와중에 고르고앉아잇는지 자기객관화 겁나안되잇음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