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사전 인터뷰 영상에서 영식이 서울대 영문과를 나왔다니까 남피디가. 문학 작품 읽은 걸 물어봅니다 영식은 그때 그때 수업 받으면서 좋아하는 작가 달라졌다 셰익스피어 좋아하기도 하고, 제임스 조이스 배울 때는 조이스 좋아하고.. 그러니까 남피디 재차 질문: 율리시즈 읽어봤냐? (조이스의 대표적 장편소설, 의식의 흐름 기법 등으로 유명..) 영식 대답하기를 2번 읽어봤다 그러면서 구글 검색해가면서 읽어봤다.. 이것도 기껏해야 반만 사실일 겁니다 왜냐 서울대 영문과 학사만 졸업하면, 조이스의 작품 끽해야 이라는 좀 더 쉬운 장편 정도 읽는 게 상한입니다 율리시즈는 서울대 영문과도 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이나 되어야 배우고 그것도 하도 어려워서 율리시즈 한 권 갖고 한 학기 내내 씨름합니다 서울대 영문과에서 한번도 변함없이 그리 해왔습니다 그리고 구글 검색해 가면서 율리시즈 봤다...라 구글 검색, 영식이 학부생 시절에 그게 그렇게 활성화된 일이었나 그것도 조금 의아하고 율리시즈가 구글 검색해가며 읽을 책도 아닙니다 영문과 대학원생들 많이 보면 Spark note라고 해서 영미문학 유명 작품 각 책마다 챕터별, 섹션별 각주 달고 분석한 참고서 시리즈 있거든요 그거 옆에 끼고, 또 김종건 교수 역 등 저명 번역본 옆에 끼고.. 등등 해서 봐야 겨우 보는 게 율리시즈라는 책입니다 그걸 학부생 시절 영식이 혼자 읽었다.. 어린 시절 영어권 국가에서 다년간 거주하여 영어가 원어민 수준으로 되어도 절대, 1도 쉽지 않아요 어떻게 제가 이런 걸 아느냐 저도 영문과 나왔어요 영식보다 한 10몇년 이상 선배입니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 학번 후배님들 솔직히 문학 좋아하는 친구들 그리 없던데.. 영식은 많이 남만적인 유형인가요 .. 참고로 서울대 영문과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석경징 선생님이 도맡아서 대학원 주로 박사 학생들 위주로 율리시즈, 한 학기 통으로 잡아서 강독했고요 석 선생님 은퇴 이후엔 대학원에서조차 율리시즈 매학기 강독하지도 않았어요 영식군은 여튼 낭만적 취향이 두드러진다면, 본인 말이 어느 정도까지는 사실일 수도 있겠다 싶긴 하나 그래도 온전한 독서를 한다는 의미로 율리시즈를 읽었을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하지 싶습니다
머 어린여자 좋아할수 있음. 여자들이 키큰 남자 좋아하는것처럼 그건 취향이니깐 근데 그걸 굳이 방송에서 비꼬듯이 말한다는게 짜치는 거임. 자기는 무지 똑똑해서 이리말하면 속마음 눈치 못채겠지~하고 나이 얘기하고, 회사매출얘기하고.. 마치 자신이 젤 똑똑하다고 믿는 중2병 걸린 학생같았음😅
저두 딱! 이렇게 느꼈어요~~자기소개 때 회사매출 이야기는 왜? 취미가 오토바이타기에 20대 여자친구는 어디가길래 그렇게 쉽게 사귀는지~노는거 엄청 좋아해보이는데. 영철이 입양얘기에 영식이 스타트업 어쩌구저쩌구 엠앤에이로 합병하지에서, 아~애기도 쉽게 데려다 키우겠네? 이생각이 팍~ 아..벌써부터 별루다 저사람~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어쩜이렇게 맞다그 느끼는 것만 짚어서 얘길하시지?? 이거 채널 제작 여러명이서 분석하는 것은 오히려 아닐것 같은게 진짜 제작자 한명이 자기 주관에 따라 얘기하는것 같거든요?? 근데 되게 상식적인 선이 기준이 되어 그런건지 납득이 가는게 신기하게 느껴지네요(물론 100%는 아닌게 입장차이가 있을 수 있고 상대 출연자가 이유가 있다면 이유를 들은건 아니기 때문이며 보는 시선 한쪽만의 의견이기 때문이지만 납득이 되네요 ㅋㅋㅋ) 본지는 좀 됐는데 초반부터 이거 감이온다 싶어서 영상 몇개만에 구독한 채널은 드문데 재밌네요 ㅋㅋ 다만 너무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좀 지양할 필요가 있는데 여기는 그래도 선은 지키고 있는거 같음
영식은 연봉보다 의미있는 것이, 저 회사 들어갈때 본인 스타트업 C시리즈 갖고 들어갔다고 했으니, 보통 현금으로 자기 지분만큼 받고 들어가기 때문에 몇십억 정도는 받았을 듯함. 광수도 창업해서 C시리즈까지 키웠지만 망했다고 했는데 영식은 잘 된 케이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현금으로 그렇게 받았으면 분명 자랑하고 떠벌일 캐릭인데 안 하는 거 보면 그 정도는 아닌가 싶은 ㅋㅋ
지 회사도 아닌데 매출이 무슨상관ㆍ월급쟁이 일뿐인데
짘짜 ㅋ 10 ~9 살 연하만 만낫다고 하는게 진짜 너무 짜침 ㅠ
생김새도 말투도 승리랑 비슷하게 느껴짐
10살 어린 여자 만났다는 말이 되게 멋있어 보이는줄 아는지.. 오히려 속없어보이고 미성숙해보여서 마이너스인데 수시로 계속 말하고 다니니 더 미성숙해보임
매출 아무 상관없죠.. 본인 연봉이 중요하지 ㅋㅋㅋ
말투 외모 모두 승리 재질
출연자 사전 인터뷰 영상에서 영식이 서울대 영문과를 나왔다니까 남피디가. 문학 작품 읽은 걸 물어봅니다
영식은 그때 그때 수업 받으면서 좋아하는 작가 달라졌다 셰익스피어 좋아하기도 하고, 제임스 조이스 배울 때는 조이스 좋아하고..
그러니까 남피디 재차 질문: 율리시즈 읽어봤냐? (조이스의 대표적 장편소설, 의식의 흐름 기법 등으로 유명..)
영식 대답하기를 2번 읽어봤다
그러면서 구글 검색해가면서 읽어봤다..
이것도 기껏해야 반만 사실일 겁니다
왜냐
서울대 영문과 학사만 졸업하면, 조이스의 작품 끽해야 이라는 좀 더 쉬운 장편 정도 읽는 게 상한입니다
율리시즈는 서울대 영문과도 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이나 되어야 배우고
그것도 하도 어려워서 율리시즈 한 권 갖고 한 학기 내내 씨름합니다
서울대 영문과에서 한번도 변함없이 그리 해왔습니다
그리고 구글 검색해 가면서 율리시즈 봤다...라
구글 검색, 영식이 학부생 시절에 그게 그렇게 활성화된 일이었나 그것도 조금 의아하고
율리시즈가 구글 검색해가며 읽을 책도 아닙니다
영문과 대학원생들 많이 보면 Spark note라고 해서 영미문학 유명 작품 각 책마다 챕터별, 섹션별 각주 달고 분석한 참고서 시리즈 있거든요
그거 옆에 끼고, 또 김종건 교수 역 등 저명 번역본 옆에 끼고.. 등등 해서 봐야 겨우 보는 게 율리시즈라는 책입니다
그걸 학부생 시절 영식이 혼자 읽었다..
어린 시절 영어권 국가에서 다년간 거주하여 영어가 원어민 수준으로 되어도 절대, 1도 쉽지 않아요
어떻게 제가 이런 걸 아느냐
저도 영문과 나왔어요
영식보다 한 10몇년 이상 선배입니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 학번 후배님들
솔직히 문학 좋아하는 친구들 그리 없던데..
영식은 많이 남만적인 유형인가요 ..
참고로 서울대 영문과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석경징 선생님이 도맡아서
대학원 주로 박사 학생들 위주로 율리시즈, 한 학기 통으로 잡아서 강독했고요
석 선생님 은퇴 이후엔 대학원에서조차 율리시즈 매학기 강독하지도 않았어요
영식군은 여튼 낭만적 취향이 두드러진다면, 본인 말이 어느 정도까지는 사실일 수도 있겠다 싶긴 하나
그래도 온전한 독서를 한다는 의미로 율리시즈를 읽었을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하지 싶습니다
36살.. 나는 솔직히 42살쯤 됬나 했는데..;;
열살어린 여자가 연애는 해도 결혼은 안해줬잖아😂
허세가이... 회사 매출이 내 수익은 아닌데
23기 남자들 머리크고 다리짧고. 나이많고. 학벌좋고
되게 있어보이고 싶나봐... 실제로 별거 없는 사람들이 꼭 저러지.. 허세그득
ㅋㅋㅋㅋㅋ나도 예고편에서 매출 수천억이길래 와그런회사 운영하나 햇더니 월급받으며 일하는회사 매출인거보고 저얘길 왜하는거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회사매출하고 지랑 무슨상관이래
월급쟁이가 어처구니없네
요란한 잔치에는 꼭 먹을게 없더라
쎄~~~함
머 어린여자 좋아할수 있음. 여자들이 키큰 남자 좋아하는것처럼 그건 취향이니깐
근데 그걸 굳이 방송에서 비꼬듯이 말한다는게 짜치는 거임.
자기는 무지 똑똑해서 이리말하면 속마음 눈치 못채겠지~하고 나이 얘기하고, 회사매출얘기하고..
마치 자신이 젤 똑똑하다고 믿는 중2병 걸린 학생같았음😅
연하가 조으면 결정사 가야지. 대놓고 까는거지 저런건
지 연봉이 얼마 그럼 삼성다니면 몇조라고 말해야 하나?
저는 외국계 자동자 부품 회사 10년 넘게 근무했고 시니어 메니져 였습니다 외국계 회사라서 단가가 좋아서 매출대비 수익율 10퍼 이상은 되지만 . 국내 회사 자동차 부품 회사 매출대비 수익 7퍼도 어렵습니다 . 현대 기아 단가가 엄청 짭니다
저두 딱! 이렇게 느꼈어요~~자기소개 때 회사매출 이야기는 왜? 취미가 오토바이타기에 20대 여자친구는 어디가길래 그렇게 쉽게 사귀는지~노는거 엄청 좋아해보이는데. 영철이 입양얘기에 영식이 스타트업 어쩌구저쩌구 엠앤에이로 합병하지에서, 아~애기도 쉽게 데려다 키우겠네? 이생각이 팍~ 아..벌써부터 별루다 저사람~
여미새캐릭터로 나오시는̆̈ 분이랑 스타일이나 말투 모두 똑같아서 놀랐어요ㅎ
ㅋㅋㅋ 이지적으로 멋 부림. 서울대가 간판이다. ㅎㅎ 서울대 빼놓고 뭔가 있어보이지 않아요~
첫날부터 인터뷰 할때부터 누구 닮았는데~ 닮았는데~ 하다가 오늘 딱 생각남! 자세가 자꾸 박완규 생각남. 옷도 그렇고..
일단 컨셉인지 너무 느끼함.
느끼에 절여진 수준 ㅋ
반전줘서 임팩트주려는 의도 ㅋㅋ
머리스타일ㅜㅜ자뻑ㅜ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야하는데 하나도 안익었음 다 구라처럼 느껴짐 ㅋㅋ
엘지 삼성 다니는 직원들이 여기 나와서 매출이야기 하는것도 기가차겠는데 ㅋㅋㅋㅋㅋ 니가? ㅋㅋㅋㅋㅋㅋ
개그맨최준 ㅋㅋㅋㅋ😂
삼성다니면 연매출 250조라고 말하겠네 ㅋㅋ
황관장님 재미지네
연매출 1조 넘는 회사들도 임원 연봉 자체는 2-3억 받음 잘받는 거던데
느끼한 피글렛
10살어린여자만나는건 찐임? 의심가노
영호, 광수가 사람이 괜찮아보여요
3천억이 아니고 8백억대 이고,,, 친구 아부지 회사라고 하던데,,,,,
보니까 허세만 가득이던데..
뭐 그런 인간도 있어야 나솔이 재미있어지겠지만,
이번에 정숙 분량 편집으로 재미가 좀 떨어져서..
여자들 전남친차자랑 만큼 짜치는
전여친 나이자랑😢 ㅋㅋㅋㅋㅋㅋㅋ
난 얘 제일 쎄하고 별로였던 건 입양아 생각 있다면서 스타트업보다 잘돼있는 M&A가 좋다는 발언ㅋㅋㅋㅋㅋ 결혼과 양육 문제에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훤히 보이는 대목이라 별로였던 영철이랑 상철이 괜찮아보이기까지 했음
영식님 일단 목을 좀 만들어 보세요
우선 말이 넘 많아요
그냥 방송 타고 본인 홍보 할라고 나온거지.. 제작진은 이슈거리가 필요한거라 내보내는거고.. ㅋㅋㅋ 인성이 뭐가 중요해.. 광고비 빵빵하게 붙을 이슈가 필요한거지.. 영식 같은 애 진짜.. 왜? 차라리 어린 애들만 골라먹다가 늙은거 먹을라니 어이가 없다고 솔직하게 그러지 그러냐..ㅋㅋㅋ
아 전 그머리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황관장님맘내맘
경계경보발령ㅋㅋㄱㄱㅋ
썸넬 ㅋㅋ
최준
최준 ㅋㅋㅋㅋㅋ 닮긴했네
3000억ㅋㅋㅋㅋㅋ 3조는 되는줄알았어요
윤정수같음 짧고 두꺼움 ㅋ
지 매출인가 ㅎㅎㅎㅎㅎㅎ 엠씨장원인줄 ㅎㅎㅎㅎㅎ 얼굴, 지 자랑하는것 까지 똑닮
보는 눈은 같은것 같네요
너무느끼....
이번 남출중 가장 믿음직한 출연자는 누구일까요?^^
영식이 회사 사업보고서 보면 미등기임원인 것 알수있고 미등기임원 3인 총연봉 합쳐서 2억 안됨
어린여자좋아하면 텐프로를 가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어쩜이렇게 맞다그 느끼는 것만 짚어서 얘길하시지?? 이거 채널 제작 여러명이서 분석하는 것은 오히려 아닐것 같은게 진짜 제작자 한명이 자기 주관에 따라 얘기하는것 같거든요?? 근데 되게 상식적인 선이 기준이 되어 그런건지 납득이 가는게 신기하게 느껴지네요(물론 100%는 아닌게 입장차이가 있을 수 있고 상대 출연자가 이유가 있다면 이유를 들은건 아니기 때문이며 보는 시선 한쪽만의 의견이기 때문이지만 납득이 되네요 ㅋㅋㅋ) 본지는 좀 됐는데 초반부터 이거 감이온다 싶어서 영상 몇개만에 구독한 채널은 드문데 재밌네요 ㅋㅋ 다만 너무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좀 지양할 필요가 있는데 여기는 그래도 선은 지키고 있는거 같음
영식 머리 뽀마드 잔뜩 발르고 나옴
저는 아직도 22기 빌런 영수 에 비하면 양반 같아보여요😂👏
나도 최준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번기수 노총각 노처녀 특집이네 다 만혼이야
드론샷은 여자 6명인데 왜 자기소개는 5명인가욤? 남피디라도 나와서 소개하지
영식은 연봉보다 의미있는 것이, 저 회사 들어갈때 본인 스타트업 C시리즈 갖고 들어갔다고 했으니, 보통 현금으로 자기 지분만큼 받고 들어가기 때문에 몇십억 정도는 받았을 듯함. 광수도 창업해서 C시리즈까지 키웠지만 망했다고 했는데 영식은 잘 된 케이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현금으로 그렇게 받았으면 분명 자랑하고 떠벌일 캐릭인데 안 하는 거 보면 그 정도는 아닌가 싶은 ㅋㅋ
관상이… ㅋ
자동차 부품 영익률 10퍼도 안될듯ㅠㅠ
내 아이를 엠앤에이에 비교하는 비인간적인 모습. 어느누가 결혼해서 저 인조인간의 2세를 낳고싶어하겠냐고...
여출들 나이 불만ㅡ나도 그렇다 나솔이 친구찾기냐? 배우자찾기냐?
빅뱅 패배 관상은 믿고 걸러라
1
노처녀 히스테리가 올라오는 30대 만나는 것보다 풋풋한 20대 만나는 게 남자입장에서는 베스트
그냥 최준이 만든 그 캐릭터 딱 그 자체
정확히 판단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