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BACH Sinfonia No.3 in C, Wq.182-3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의 신포니아 3번 C장조 작품 182-3 (대전챔버 오케스트라)

I. Allegro assai
II. Adagio
III. Allegretto
Live performance on the 1st of December, 2019
Daejeon Art Hall
Daejeon Chamber Orchestra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 대전챔버 오케스트라
2019,12월 1일 대전 예술의 전당실황공연
대전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김미영
악장 송지원
촬영/편집/사운드보정 전광준 [e-mail]
'바흐, 그의 아들'이란 타이틀의 대전챔버 오케스트라의 11회 정기 연주회는 바흐와 그의 아들들의 작품들로 구성된 연주회였다.
생존한 아들 중 차남인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는 그의 아들들 중 가장 성공적인 캐리어를 이루었다. '함부르그의 바흐'로도 알려진 그 역시 아버지로부터 전수받은 작곡 기법에 시대의 흐름의 언어인 'Empfindsamkeit' (감성), 즉 감성의 언어 스타일을 과감히 시도하며 후세의 작곡가들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 '건반악기를 치는 방법에 관한 에세이'란 책을 남길 정도로 그는 건반악기에 몰두해 있는 작곡가지만 그가 남긴 20여기의 신포니아에서 그의 천재성과 유머가 유감없이 발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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