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는 은어로 경찰을 뜻하는 말입니다. 우리말로 짭새쯤? 둘이 커피숍에서 대화내용이 그런거죠 "짭새가 떳다고 느꼈을때 30초안에 내빼지 않으면 ㅈ되는거야" . 주인공 둘이 워커홀릭인 영화. 범죄영화라기 보다는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인생을 사는 두남자의 이야기. 인생이 힘들다고 느낄때마다 보면 열심히 살게 만드는 명작.
진짜 저 영화는 도시 시가전이 바로 이것이다 하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일 겁니다. 특히 발 킬머의 탄창 교환 부분은 지금도 미군에서 근접전투 교육을 시킬 때 참고자료로 쓸 정도라고....... 그런데 그 도시 시가전 자문을 했던 사람이 바로 브라보 투 제로 로 유명한 엔디 맥납 이라고........ 역시 전직 SAS 라서 그런 부분은 진짜 고증을 잘 했다고나 할까요? 원래부터 SAS 는 70년대부터 북아일랜드에서 IRA를 상대로 그런 도시 시가전투를 밥먹듯이 했으니............
이 영화 오리지널 'LA TAKEDOWN' 정말 멋있어요. 스토리는 같고 배우들은 더 멋있습니다. 한국에선 1990년 대 초 'LA스페셜포스'란 제목으로 나왔던거 같애요.(비디오샾에). 빌려봤던 영화중에 '폭풍속으로:POINT BREAK)'와 함께 정말 멋졌는 영화로 기억함니다. 정말 잊혀지지 않던 총격씬과 홍콩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연출.. 그리곤 군 제대 후 95년 호주 브리즈번 홈스테이하는 집에서 TV로 다시보고 아! 이 영화! 기뻐했죠. 그리곤 그 이듬해 96년 골드코스트 한 시네마에서 'HEAT'를 보는데 또 한번 아! 이 영화.. 리메이크란 걸 알았죠. 몇년 전 알았는데 감독이 같더군요. '마이클 만' . La Takedown은 89년 TV영화로 제작된 거라는데 스토리와 액션등이 당시 왠만한 저예산 영화 보다 잘 만들어 져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액션,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표현과 함께 홍콩식 느와르에서 보이는 섬세한 감성연출 등.. 국내 미개봉작이 비디오로 출시된 줄 알았죠. 저는 LA TAKEDOWN에서의 총격씬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세월 참...)
이 영화 정말 대작 이죠.. 그 당시 충격! 화면 색깔 , 디자인, 명품 연기들 전 특히 발 킬머의 최고의 인상깊었던 연기, 최고의 음악..그 당시 영화관에서 보고 자막 끝까지 나가지 않고 음악 들으며, 상영관 사람들 거의 저같이 앉아있었죠.. 극장 나가자 마자 이 영화 음악 테이프 바로 사서 듣던 기억..지금 봐도 이 영상미는 전혀 안 뒤지는 세련미( 풀 영화 강력 추천! 전 지금도 빔을 벽에 쏘아서 큰 영상으로 볼륨도 많이 크게 해서 가끔 보고 있어요~!. 넘 중요하고 멋진 장면들이 진짜 많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히트의 시가전은 지금 봐도 장난아닙니다. 편집과 나레이션 멋지십니다.
바쁜시간 내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빌려오신 테이프로 봤을땐 그저 액션영화라 생각했는데 40을 앞둔 입장에서 다시 보니 두남자의 쓸쓸함이 와닿네요
아버지는 저것만 빌려오신게 아닐겁니다. 일종의 훼이크 였겠죠
멋있는 슈트와 빌딩 속에서 우렁차게 울려퍼지는, 총격싸운드....
박진감 넘치는, 카메라 워크
영화관에서 봤을때 시가전의 충격이 가시지 않는 영화...❤
같이 영화봤던 여성분은 건강히 잘 계시겠죠?
그뒤로 수많은영화에서 총격전 장면이 무수히 나왔지만
히트의 그 총격전 소리는 아직도 최고중의 최고 같다.
내 인생 영화 히트! 스나이퍼 발킬머, 로보트드니로, 알파치노 인생 영화 히트! 스나이퍼 발킬머, 로보트드니로, 알파치노. 시가전은 지금봐도 레전드다. 명작은 결과를 알고 봐도 잼있다.
이영화 보면서 시가전할때 사운드 듣고..촬영때 진짜 총 쐈나? 싶을 정도로 신선.충격이였음.. 지금이야 저정도 사운드퀄이 당연시 됬지만 히트 개봉할때의 그 충격은 잊을 수가 없음.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발 킬머의 연기는 두말 할 것도 없었고.,
공포탄 아니고 탄약 줄인 실탄 쏜거 맞습니다
@@클램프-j4f Fake news
레전드들의 연기 대결이 일품이었음.
총격전 총소리 중에서는 진짜 총이랑 제일 비슷했던 영화. 도심에서 터지듯이 울려 나가는 총소리들..
진짜 총 쏘는줄 알았던 영화ㅋㅋㅋ
역시 영화는 인생. 다른분의 댓글처럼 나이먹고 다시보면 또 다른 영화다. 이분들이 내 세대에 함께해줘서 감사하고, 영화의 마지막처럼 우리또한 그렇게 끝나겟지 싶으니 약간의 서글픔도 느껴진다. 비록 영화지민 말이다.
Heat는 은어로 경찰을 뜻하는 말입니다. 우리말로 짭새쯤? 둘이 커피숍에서 대화내용이 그런거죠 "짭새가 떳다고 느꼈을때 30초안에 내빼지 않으면 ㅈ되는거야" . 주인공 둘이 워커홀릭인 영화. 범죄영화라기 보다는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인생을 사는 두남자의 이야기. 인생이 힘들다고 느낄때마다 보면 열심히 살게 만드는 명작.
진짜 명작 중에 개명작
30년전 영화인데. 정말
세련 된 영화~~
명작이죠!👍🏼
저 당시 우연히 극장에서 봤는데
시가지 총격전 사운드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관객들 모두가 압도 당해서 숨죽여 화면에 집중하던게 지금도 기억나네..
불한당에서 설경구의 대사 "시체하고는 술 안마시는데"가 이 영화를 오마주한 거였군요.
그냥. 명작 그 자체
레전드 오브 레전드 영화다!!
진짜 멋진 배우들 멋진 시나리오 생동감 영상
진짜 저 영화는 도시 시가전이 바로 이것이다 하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일 겁니다.
특히 발 킬머의 탄창 교환 부분은
지금도 미군에서 근접전투 교육을 시킬 때 참고자료로 쓸 정도라고.......
그런데 그 도시 시가전 자문을 했던 사람이
바로 브라보 투 제로 로 유명한 엔디 맥납 이라고........
역시 전직 SAS 라서 그런 부분은 진짜 고증을 잘 했다고나 할까요?
원래부터 SAS 는 70년대부터 북아일랜드에서 IRA를 상대로 그런 도시 시가전투를 밥먹듯이 했으니............
영화 대부의 인연이 다시 뭉처
상남자 영화의 또다른 레젼드가 됨
🎉🎉🎉
재개봉해서 극장가서 본게 ㅎㅎ 총격전은 진짜
총소리 싸운드 그당시 최고였는데
다시봐도 명작 입니다
이건 재개봉안하나..영화관안에서 사운드 장난아니겠는데
히트다 히트😂
첩형쌍웅 생각난다. 이쪽이 더 리얼하죠그런데.. 코리안 타운이라 안부르고 코리아 타운이라 부르죠.. 차이나 타운 처럼. 둘 다 네 다섯번은 봄 갓 같네요
총소리가 리얼이었다는 영화
저 시내 총격전은 지금봐도 대단
이 영화 오리지널 'LA TAKEDOWN' 정말 멋있어요. 스토리는 같고 배우들은 더 멋있습니다. 한국에선 1990년 대 초 'LA스페셜포스'란 제목으로 나왔던거 같애요.(비디오샾에). 빌려봤던 영화중에 '폭풍속으로:POINT BREAK)'와 함께 정말 멋졌는 영화로 기억함니다. 정말 잊혀지지 않던 총격씬과 홍콩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연출.. 그리곤 군 제대 후 95년 호주 브리즈번 홈스테이하는 집에서 TV로 다시보고 아! 이 영화! 기뻐했죠. 그리곤 그 이듬해 96년 골드코스트 한 시네마에서 'HEAT'를 보는데 또 한번 아! 이 영화.. 리메이크란 걸 알았죠. 몇년 전 알았는데 감독이 같더군요. '마이클 만' .
La Takedown은 89년 TV영화로 제작된 거라는데 스토리와 액션등이 당시 왠만한 저예산 영화 보다 잘 만들어 져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액션,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표현과 함께 홍콩식 느와르에서 보이는 섬세한 감성연출 등.. 국내 미개봉작이 비디오로 출시된 줄 알았죠. 저는 LA TAKEDOWN에서의 총격씬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세월 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6:50 쯤에 오른쪽에 앉아있는 배우가 전작에도 출연했던 배우로 기억합니다. 영화 중간에 부상당해 보이지 않던 걸로 기억이,,
이영화의 후속 이야기를 집필한 소설이 미국에서 몇년전 출간되었습니다. 살아남은 발 킬머의 이야기가 주축이 되며 대부2처럼 교차적으로 시대시점이 바뀌며 전개된다고 합니다. Heat2 라는 제목의 소설은 영화제작 구상 단계에 있다고 하네요 기대됩니다.
이거지~!
볼때마다 로버트드니로가 경찰같고, 알 파치노가 갱단 같냐... 둘다 이중 잠입한 상황 같아서 더 긴장됨
와 총격음이 현장에 있는 듯한 긴장감이 엄청 나네요. 익숙했던 시절의 명배우들의 얼굴에 왠지 짠하네요
이 영화에서 한글간판과 코리아 타운 이 나와서 더욱 기억이 나는군요.1997년 헐리욷 은행 강도사건이 이 영화를 보고 계획을 세웠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영화보다 관객들이 한글보고 웅성웅성 했죠.
영화 마지막에 알파치노옹이랑 드니로 옹 서로 마음확인하고 텐트에서 딥키스한거 아직도 여운이...
본지 수십년이 지났는데 총소리를 잊을수가 없다.
히트다잉
이 영화 정말 대작 이죠.. 그 당시 충격! 화면 색깔 , 디자인, 명품 연기들 전 특히 발 킬머의 최고의 인상깊었던 연기, 최고의 음악..그 당시 영화관에서 보고 자막 끝까지 나가지 않고 음악 들으며, 상영관 사람들 거의 저같이 앉아있었죠.. 극장 나가자 마자 이 영화 음악 테이프 바로 사서 듣던 기억..지금 봐도 이 영상미는 전혀 안 뒤지는 세련미( 풀 영화 강력 추천! 전 지금도 빔을 벽에 쏘아서 큰 영상으로 볼륨도 많이 크게 해서 가끔 보고 있어요~!. 넘 중요하고 멋진 장면들이 진짜 많아요 감사합니다
히트의 시가전 총격씬은 액션영화의 교본임!
지금 보니 유치 젊었을때 두사람이 정말 ~7 80년대까지 같습니다
초반에 갑자기 형사를 왜 만난건가요?
오 히트 👍
🤙
그 시절 비디오방에서 보고
총격사운드에 충격을 받앗던 영화
시가전 총격전씬 볼 때 온몸에 소름이 ㅎ ㄷ ㄷ
극장가서 보고 디비디로 20번 넘게 본 작품이네. 로버트 드니로의 악역과 알파치노의 선역이 신선해서 자꾸 본 영화
배경음악 진짜 지린다..
Moby의 노래죠. Tears 어쩌구저쩌구
충격이 아직까지..
와 진짜 젊다
건강하세요 두 레전드 배우분들...
저도 같은 바램입니다
로버트 드니로 소름돋는 총격전
진짜 농담 안까구
풀버전으로 20번은 본듯
최고 영화❤ 발킬머 도 최고
스티브 맥퀸의 블릿에 나오는 마지막 장면도 활주로의 추격 장면인데 이 영화가 오마쥬 한거 아닌가 생각..
진짜 '히트' 개명작. 그냥 막무가내 느와르가 아닌 스토리 개탄탄한 느와르.
이 영화의 감독이 만든 영화의 총격전은 모두 압권입니다..
12:43 은행 터는 걸 누가 알려준 거에요~?
웨인그로요! 뒷부분 보면 작전에 안참여한 팀원 트레오가 집에서 총맞고 쓰러져있는데 웨인그로가 그사람 공격하고 작전 하는거 알아내서 경찰에꼬지른듯
@Guguljo 아..!!!!! 몇년간의 의문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영화상으로 발킬머만 살아남은건가?
비디오 테입을 구매해서 10번도 넘게 봤던 명작
이런 명작 다시보기 힘들듯
말도 안돼요
나의 띵작 ..드니로우 홍아의 카리스마 작렬
저게 진짜 총소리지 리얼그잡채
05년도 와다시가 고2 시절 학교에 저거 가져가서 영화 보여줬는데 애들이 글시 "왼손용 총을 오른손으로 잡아서 쏜다고" 하나 같이 말해서 충격먹은 아픈 기억이..ㅠㅠ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배우 알파치노
그리고 그 뒤를 잇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알파치노 로버트드니로 발킬머 캬
최고죠 그당시에 제나이47입니다 앒z파치노와 로버트 드니로는 내가즉기전까지. ...
오래사세요! 로버트 드니로보다 더!
전장의 벗을 만난다는게 저런 기분일까. 조드랑 해골기사가 붙을때마다 느끼는 희열? 뭐 그런거?
저의3번안의 영화 입니다.
첩혈쌍웅 할리우드 버전.
명작중 명작임
명작임
전 발킬머 형님이 더 멋있었어여.
로버트 드니로 발 킬머
발킬머 죽는거 너무 슬펐던 영화 ㅠㅠ
발킬머 안죽어요
내 인생영화 : 히트,쇼생크탈출,사랑의블랙홀
결론은 발킬머는 잡히지 않았다
ㅋㅋ정답입니다
와
진짜 ㅈㄴ 멋지네
마이클만 최고의 작품
킬포는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가 실제로 같이 촬영한 적이 없다는 점
알파치노의 Shes got a....GREAT ASS!!!!!
역작
도심 총격전 씬에서
화면이 숨찬듯 들썩거리는 기법은
더욱더 몰입하고 긴장하게 만듬...
레알 명작.
도심총격신은 엘에이 다운타운이네요
히트는 레전드지.
특히 마이클만 감독님 특유의 총격씬은 그냥 넘사.
그리고 마이애미 바이스~
오 발 킬머
이영화보다 총격전이 멋있던 영화가 없지 느와르영화중에 명작
한국에서 1996년 에 개봉했었다. 당시 조잡함이 넘쳐나는 개봉작 중 몇 안되는 볼만 한 영화였다.
내가 본 영화중 최초로 현실감 있는 총격전이었음
차 직물시트에 벤 담배냄새같은 ㄹㅇ 수컷 영화
이제보니 마이클이 라일구에 호바스상사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