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유럽, 500년만 최악의 가뭄...가스비 등 공과금 폭등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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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2
-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정병진 독일 현지 교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폭염으로 몸살을 앓던 유럽, 지금도 앓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뭄으로 시름하고 있습니다. 독일 현지기업에서 근무하는정병진 씨 연결해서 현지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정병진]
독일 함부르크입니다.
[앵커]
이상기후로 전 세계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데 독일에 3년째 거주 중이십니다. 지금 어느 정도 됩니까?
[정병진]
한국은 정치권 이슈가 뜨겁던데 여기는 햇빛이 너무 뜨겁습니다. 선글라스 없이 밖에 나갔다가는 눈이 따가울 정도입니다. 각 집마다 마당의 잔디가 절반 이상 타버렸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리는데요.
독일에 20년 넘게 거주한 교민들에게도 물어보니까 지난 20년 이래 최근 5년만큼 여름에 비 안 오고 겨울에 눈 안 왔던 적이 없었다고 한목소리로 입을 모았습니다.
[앵커]
지금 들려오는 소식을 보면 5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에 시달린다는 프랑스에서 100개 넘는 마을에 물이 끊겼고 독일 라인강도 다 말라서 바닥이 드러났다고 하는데 실제 상황 어떻습니까?
[정병진]
그렇습니다. 프랑스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결국 이달 초 100여 개의 마을이 물사용 제한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그러니까 남부 지역 9개 도시의 예를 들면 1인당 하루 200리터의 물만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식입니다.
프랑스 내 일부 전문가들은 그래서 하수 재사용 또 바닷물 담수화 작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고요. 복일의 경우 단수조치까지는 따로 언급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독일과 유럽을 관통하는 라인강 수위가 카우부 지역, 프랑크푸르트와 본 중간에 있는 도시거든요. 이 지역 기준 40cm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해운사들이 비상입니다.
해운업계 관계자가 이렇게 비유하더라고요. 예년에 화물 100톤을 수송했다면 지금은 30~40톤 정도...
[앵커]
지금 저기가 라인강이에요?
[정병진]
지금 저 화면만 봐서는 제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프랑스뿐만 아니라 독일도 저 정도 수위를 보이는 곳들이 각 지류별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화면에 라인강의 모습이 보이는데 거의 바닥이 다 드러났고요. 라인강 바닥에 헝거스톤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석하면 되겠습니까?
[정병진]
독일에서 헝거스톤, 독일어로는 훙어슈타이네라고 하는데 이게 직역하면 기근의 돌이라는 별칭입니다. 강바닥 깊은 곳 커다란 돌에 가뭄이 크게 들었던 해의 연도나 특정 문구를 새겨놓은 돌들이 발견되는 건데요.
국내 매체에도 많이 전해진 문구는 이렇습니다. 내가 보이거든 울어라. 굉장히 문학적이죠. 국내 매체에는 또 잘 소개되지 않았던 다른 헝거스톤의 문구 중에는 소녀여, 울음과 불평을 그치고 땅이 가물면 그곳에 그 눈물을 뿌려라 이런 문장도 발견됐는데 그만큼 가뭄이 역대급이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지금 중국도 가뭄이 상당히 심각해서 자동차 공장은 운영이 중단됐는데 유럽에서는 지금 발전소 돌리는 데 문제 없습니까?
[정병진]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와 달리 유럽 국가들은 원전 냉각수로 강물을 냉각수로 쓰거든요. 그래서 노르웨이 에너지 조사 기관 라이스타드와 데이터 플랫폼 자료를 조사하면 올해 7월까지 유럽 전체의 원자력 발전 생산량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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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 교민인데 아나운서 뺨치게 전달력이 좋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이셔서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
아니운서 뺨치는 아나운서
교민 되기 어렵네요. 아나운싱도 해야되나봐요. 🤣
아닌데 아나운서 귀빵맹이 날릴 딕션이네여 잘들었습니다
YTN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현지교민이 특파원 보다 말을 잘하네...헐... 앵커는 말끊지마라...
진짜 듣고싶었는데 왜 말을끊는지..
나만 이생각하는게 아니었구나 ㅋㅋㅋ 사진속화면이 라인강이냐고 갑자기 말끊는거보고 이 앵커뭐지? 싶었음ㅋㅋ
앵커가 토착왜구 성향임
교민분 전문기자나 아나운서보다 전달력이 월등히 좋네요...발음도 깔끔하고 호흡도 적절하고...귀국하셔서 아나운서 하셔도 성공하실것 같아요...
교민분이 웬만한Y🖕n 기레기들보다
잘하는게 확실한듯
교민분은 전 기자 출신이십니다^^
@@ParkKiHyun ㄹㅇㅋㅋ
전 앵커 였죠 ㅎ
한국에 전문기자가 있었나요?
왠만한 특파원보다 깔끔하게 말을 잘하시네요. 기자하셔도 될듯.
평범한 멘트인데 얼마받고 알바짓하냐 ㅋㅋ
@@tasyamaksimenko2162 얼마 받고 악플질?
@@jyheo4141 알바티난다 작작해라
교민이라는데 현지 특파원 싸다구 날릴 정도의 퀄리티 보소.
생각없이 보다가 댓글보고 교민이란것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정보가 귀에 속속 박히는게 리포터급 이상...
정병진 전 YTN 앵커이시네요!
YTN에 오래 계셨었잖아요.
갑자기 YTN 그만 두고 몇 년 전에 가족들 데리고 독일로 가서 정착하셨죠.
독일 일반 기업 다니신다고 들었어요.
반갑네요!
아~ 어쩐지 너무 현지 특파원 느낌이라, 대단한 분이네... 이랬는데 ㅎ
연봉3배 받고 독일로 떠남
독일이라는 나라에 귀화하는것은 거의 제로로 불가능한것 입니다.
굉장히 방송잘하신다고 느꼈더니..전직 기자
교민이시라구? ㅋㅋ 진짜 잘하시는데 듣기 좋고 귀에 쏙쏙 박혀요
전직 ytn 아나운서
뭐지? 이 깔끔한 리포트는???? 우와! 양치질 하면서 들었는데 귀에 쏙쏙 박히는...이 깔끔함...캬...
저 정도는 그냥 몆시간 연습하면 누구나 가능한거 아닌가요 ?
@@putinia3411 또또 쳐맞을 소리들 한다
ㄹㅇㅋㅋ
04:07 유럽 전기 가스비 - 살 떨릴만큼 올랐다. 독일은 개인이 각 민영전기회사와 전기공급 계약을 맺는다. 1년 동안 총 얼마나 낼지 정하는데... 매년 인상... 4인가족 연간 900khw 사용시, 2015년 한국돈 1년 130만원 가량, 2022년초 1년 기준 230만원 가량 / 7년 사이 전기료 100만원 가량 상승.... 헐.. 이래서 전기 가스 수도는 민영화 하면 절대 안됨...!!!
교민이 아니고 직원파견 보낸거 아냐? 수상할 정도로
전달력이 좋네, 외모도 아나운서 스럽고
저정도면 교민방송국 같은데서 일할것 같아요
전 아나운서출신이랍니다
의심이 일상인 삶..
뭐가 또 수상하데
세계적으로 말라죽어 가고 있는데 한국은 지들 밥그릇 싸움이나 하고 앉아 있고 ㅋㅋㅋㅋ 답이 없다 ㅋㅋㅋ
허허, 말라죽어가고 있으니까 밥그릇 싸움 하지. 충분히 풍요로우면 뭔 밥그릇 싸우,,, ㅁ,,,, 그래도 하지 ㅋㅋㅋ
저 코는 서른자가 넘고 발에는 백자의 장대 신발을 신은 금뱃지인들이 어찌 나라에 신경 쓸 수 있을까요?
부정의와 정의 싸움. 밥그릇이라 퉁치면 저급한 정치혐오 프레임에 말리는 순간. 기득권 자본과 모피아 법비와 친일 토건 언론들의 내로남불 법치를 밥그릇 싸움이라 한마디로 퉁치는 지성?
전직 YTN아나운서 출신 교민입니다.
그럼그러치
이분은 전직 야구선수 구독자?
이정도 심각한 기후변화가 와도 눈앞의 이익에 정신 못차리는 인간들
의도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기후변화라고 생각해 보신적은 없나요?
지구가 의도한다고 되는 사이즈 입니까?
뭔 갑자기? 너? 인간 너?
@@treeriver867 주식하시나요?
나랑은 상관없잖아 우리나라 일도 아닌데 ㅋ
현지교민이 왜 리포터같냐 ㅋㅋㅋㅋㅋ
현지교민분.. 진짜 귀에 속속 잘들어오는 톤에 정보도 비유도 너무 깔끔합니다 왠만하면 뉴스에 댓글안다는데 진짜 듣기 좋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흔한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가방을 층계로 끌고 다닌 기억이 나네요. 유럽 특히 독일은 원래 전기 수도 엄청 아끼던데 얼마나 더 아껴야하는지...미국 펑펑 쓰는거 보고 놀랐는데 안타깝네요
딕션이 장난아니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와 아나운서 출신이시라 엄청나요.딕션 전달력 너무좋아서 귀에 쏙쏙박히고 인터뷰 너무 좋았습니다.지상파도 하셨나본데 어지간한 아나운서들 뺨때리실 정도시네요ㅎㅎ
딕션이 머고?개나소나 요즘 딕션딕션카니깐
낯간지러버가 얼굴이 벌개지노.
평범한 멘트인데 얼마받고 알바짓하냐 ㅋㅋ
@@tasyamaksimenko2162 네가 쓴 한줄만 봐도 니 인생이 어떨지 가늠이 간다ㅋㅋㅋ
@@tasyamaksimenko2162 노무현
@@tasyamaksimenko2162 얼마 받고 악플질?
현지교민 클라스 ㅋㅋㅋㅋ 아나운서 뺨치는데요
딱봐도 독인 파견된 리포터구만
전직 아나운서래요
아나운서 출신 현지교민이시네요.MBC,YTN아나운서
교민이 아니고 전문 아나운서님이네요
그나저나 앞으로 얼마나 무서운
마지막 시대가 오는걸까요 ㅜㅜ
올해만 지나면 다 정상으로 돌아옴 걱정마셈
앞으로 5년안에 바다는 죽기시작하고 10년 후면 물고기는 거의 멸종될겁니다
@@putinia3411 다 죽고 정상으로 돌아올거임. 지구는 아프지 않음 우리만 죽음.
응 슈밥넘이 그랬잖냐.... 거대한 리셋이라고 ㅋ
지들 입으로 거대한 리셋한다고 하잖냐 ㅋ
다시 노아의 방주의 시대로 컴백하는거여 !!!
300년전 전세계 인구는 9억, 지금은 79억입니다.
감이 안 잡힐거 같아 예로 들면 한집에 4인 가족이 살았는데... 3일 만에 한집에 35명이 살게 된겁니다. 아직 기술이 없어 이사(다른행성)도 못 갑니다.
청정한 대체 에너지? 이미 늦었고 희망 없습니다. 먹일 입 한가득인 인간이 바글바글인데....ㅜㅜ 어차피 인류는 망했고, 걍 미래 생각말고 현재를 즐기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와 현지 교민님 거이 아나운서급이시네요.
YTN 전 앵커출신 입니다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정말 반갑네요
당연히 기자인줄알았는데 일반인이었구나 ㅋㅋㅋ
거의
@@plot1319 오! 왠지 전문가 기운이 뒤에 펼쳐지더라니
홍수에도 대비를 해야하지만 가뭄에도 대비를 미리미리 해놔야됨 특히 해수담수화사업
해수담수화보다는 기왕에 있는 4대강 보를 확실히 다시 살려야 합니다. 비올때 물을 받아놔야 가뭄에 대비가 되죠...
이런 뉴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대한민국이 축복받은 땅 인것 같습니다
진짜 인정합니다. 진정으로요...
우리도 일부지역 가뭄 심각한 것이 얼마전인데, 저기에 비하면 오히려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런 일이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일어날 수 있는게 무섭네요
저기는 아래에 아프리카 대륙이 있어서 그영향이 있음 그래도 우리는 바다라서 덜한편
한국의 문제는, 가뭄에 죽기 일보직전에 홍수가 나서 다 물에 잠기고 떠내려가고,
또 그러다 또 가뭄이 들고.
그래서 궁민성이 냄비끓듯 하지.
아나운서 관상만큼 깔끔한 딕션 너무
좋네요 귀에 쏙쏙좋네요
인류의 역사... 기후의 변화에 의한 인구 대이동...
새로운 땅으로 이동은 자연스러운 현상...
항상적인 것은 없습니다.
교민 설명 너무 잘하세요.
우리나라도 대대적으로 수로, 저수지 정비해야된다. 기후변화는 확실히 일어나고 있고 언젠가 우리나라도 엄청난 가뭄 혹은 홍수 둘중 하나에 시달릴 것이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이런식으로 강수량이 이원화되어 홍수와 가뭄을 겪고 있다. 이 두가지를 모두 대비할 수 있는 대 공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명박대통령이 엄청난 성과를 이루었지요. 그걸 파괴할려고 별의별짓을 다했던 문재인 꼭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유병호씨 고견 100% 동감이다.
다만,정치권아재들이나,청와대 인물들이 홍수.가뭄등 환경재해에 잔뱅이니 애꿎은 서민들은 개고생을 불보듯 뻔하다.
인간이란 물건들이 지구상에서사라져야 자연이 정상으로 돌아가리라!
그나마 MB께서 정비를 했기에
가뭄도 홍수도 잘 관리되고 있네요
환경단체가 가뭄때 녹조가 이는곳만 골라가면서 사진찍고 공격중이죠. 마치 모든곳이 그런것 처럼.. 정리 잘된곳은 절대 취재 않아요. 대부분의 국민들이 무심증이라
@@taanyang 진짜 어디까지 내다본건지..
우린 무조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해야 우리 어릴적 가물면 낙동강도 개울물 흐르듯했다 벼논에 대야로 릴레이 로 물을 주었다 안 굶어죽은건 미국 강냉이와 밀가루가 큰 도움이 됐다 보 헐어란 것들은 모조리 굴비 엮어 강바닥에 쳐박든지 그 좋아하는 모래사장에 파묻든지
인류의 4대 문명이 모두 강을 끼고 탄생했듯이, 인류는 산소 빼고는 물이 절대적으로 중요하지. 물이 갑자기 사라지면 인류는 언제까지 생존할 수 있을까?
다같이 죽자 돈벌기힘들다
없겠죠?
당신들이 아무리 물을 쓴다고 해도 인류따위가 물을 다 쓰기도 전에 죽어버릴 겁니다. 개같잖은 걱정하지마시고 미래를 위해서 똑바로 사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조라테 타령하면서 물을 빼라는 넘들이 있습니다...
@@brianahn8608 이명박 그는 진정 👍
현지 교민이셨어? 아나운서인줄알았느데 발음 개좋다
아나운서 출신이심요 YTN ㅋㅋ 정병진 아나운서
최소 대학때까지 방송반 하셨을듯^^
기후 변화가 세계의 국가권력 서열을 바꿀것임
교민이신데
전달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전문엥커 못지않은 능력도 대단합니다
그냥 특파원으로 특채 !
지구를 아껴야 합니다
물론 마지막 날에 이런 일들이 있어야 하지만...
어설픈 리포터 보다 전달력이 훨씬 뛰어나시네요.
인간은 자연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자연의 경고 무시 했다간 정말 큰일 난다.
우리 현재비오는데 감사해야하는거구나 ㅜㅜ
올해는 미국, 중국, 유럽은 가뭄 등 기후가 최악이고 반면 러시아는 풍년이라고 하네요. 국가별 국력이 문제가 아니라, 인류 전체가 생존의 문제가 눈앞에 다가온듯.. 내년엔 지금 괜찮았던 지역이 계속 괜찮을거라고 아무도 장담못할듯.. 한반도는 평소엔 지리적으로 최악인 위치지만, 자연 입장에선 정말 절묘하게 피해가 최소화된듯 하네요. 양 옆에서 자연재해를 막아주는것도 있고..
자연재해는 막아주지만... 인위적인 피해를 주죠.. 미세먼지와 방사능...
원전써야됩니다 다죽기 싫으면 석탄, 가스 태우는거 진짜 그만해야돼요. 원전 어쩔 수 없이 쓰고, 결국 핵융합으로 가야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을듯
@@anfwkr2648 우라늄 시장 60~70%은 중국/러시아권에서 나올텐뎅....
라인강이 저리 되다니 ㅜ.ㅜ
현지 교민 맞나요?
왠만한 기자나 특파원보다 말도 잘하고 내용도 알차네요~~~~
👍 👍 👍 👍 👍 👍 👍 👍
와 큰일났다진짜
해수면은 상승하는데 육지는 가뭄이라.....
식량난이 눈앞이구나.. 이제 진짜 전쟁이 확전되고 모든 나라의 국내 국민들이 폭동도 자주 일어나고 악마들이 설치겠네.. 인간들 중 몸 속 악마가 들끓는 인간들은 그걸 마구 드러내겠다..
그 대표적인게 푸틴이구요
맞습니다. 300년전 전세계 인구는 9억, 지금은 79억입니다.
대규모 이상기후가 계속되면 먹일 식량이 부족해 지니까요. 인구가 많아도 너무 많음.
지금까지 뉴스들으면서 현지 상황 정확하게 들은적 처음이네 ㅋㅋ
탄소배출을 줄일려면 자차를 사용하지않고 대중교통을 애용해야죠 뭐...
와... 저 증발된게 어딘가에는 폭우로 내리겠네요...
증발된게 아니라 안 내려서 그런거죠.
우리나라의 시베리아 고기압과 태평양 고기압이 힘싸움을 하듯 그쪽도 비슷하게 일어나야 하는데 기후 변화로 안생기는 겁니다.
@@CanSys ?
지표면의 70퍼센트는 바다입니다. 바다로내리죠
곧 극지방 다녹으니 80퍼정도 되겠네요 ㅋㅋㅋ
그렇죠...에너지와 질량의 보존법칙이면...가능한 발상입니다.
중세였다면 인구의 대 이동이 있었을텐데... 여기저기 침략과 전쟁이 벌어지는 영토전쟁. 국경이 그어져 이동도 못하니 앞으로의 세상은 어찌될런지...
아포칼립스 영화에서 자주 보잖아요.
걍 그자리서 굶어 죽다가 폭동, 나라간의 약탈전쟁.
그후 각나라가 국가의 기능을 상실하면 남은 소수의 인류는 세계를 떠돌며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식인) 종말의 시대. 그리고 인류멸종.
1:50 설명하고 있는데 시급한 내용이 아닌 말로 갑자기 끼어들어서 물어보는건....
라인강 검색하면 작년에는 100년만의 폭우였다고 합니다...
중국에 인공강우탄^^ 꼭 진실을 연구해서 밝혀지기를
우리나라도 여름 몬순기 기후처럼 강수량이 많고 나머지 계절엔 가뭄이 심하다. 여름 시기에 물을 모아서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렇게 정화 된 물을 수출할 수 있는 방향도 검토해야 한다.
이미 댐이랑 보 개많아서........
땅넓이에 비해 엄청많음
문재앙이 다 없애려고 했음.
이걸 모르는 국민이 40%넘게 지지 했다는 것인데요. 혹자는 조작된 지지율 이라는 말도 있는데 난 조작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4대강 수질을 속여서 폭파시키려고 문재인이 지시했다네요.
북에는 원전을 지어주고 우리는 폐기하고 하더만,,,,,
나라를 말아 먹으려고 작정한듯
바다가 삼면을 둘러싸고 있는데 뭐가 걱정이야. 해수담수화 기술이 세계) 최고구만.
할아버지 이미 충분히 시스템 다 갖춰져 있으니 걱정마세요
현지교민이라고 써있는걸 두번 세번 확인함
와우…
전직 아나운서라네요
지구가 보내는 마지막 경고 아닐까 싶습니다.
어린시절 자원이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오존층 파괴는 어느정도 해결된듯 한데
이산화탄소 증가로 지구 온난화는 막을 수가 없네요.
ㄴㄴ 최근에 기존 오존층 구멍보다 더 큰 구멍 발견됨... 새로 발견된 구멍은 기존 구멍이 갖고 있던 계절에 따른 크기 변화도 없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커져서 더 위험함..
@@user-ke6fx7pn1l 출처는요
이산화탄소 증가가 문제의 원인이 아닙니다. 전지전능하신 태양님이 심술을 부린 것 뿐입니다...
와 지구가 정말로 화났구나...
와 교민이었어 ㅋㅋㅋ
목소리, 발음이 너무 좋으시고 전달력도 좋으시네요!
우와 교수하시면 엄청 잘하실듯… 전달력보소…
야 너도 할 수 있어
할 수 있자나?
그치?
아.. 참 정말 지구가 병들어가는건지...
어머저분 영입하세요 특파된 아나운서분보다 더정확하고 인품이 뚝뚝 떨어지시네요 오늘하루가왠지 상쾌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상도 좋으시네요~^^
아나운서보다 더 발음과 문맥이 매끄럽고 목소리는 탑!!!
독일 현지 특파원 채용 가즈아!
이분 전달력 뭐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설명하는데 "저게 라인강이예요?" 라고 말 끊는건 뭐냐 ㅡㅡ; 묻고 몇 초 안 있다가 지가 대답하네
식량난 큰일이네
유럽은 식수뿐 아니라 강물도 수입해야할듯.
큰일이로세 세상이 종말이 오려니 여기저기 종말사건이 발생하는 구나
가스레인지 대신 전기 스토브로 바꿔야 할 듯...나는 다행히 가스는 벽난로 파일럿 라잇만 필요해서 꺼두고 가스 쓸일이 없어서 가스 끊고 전기세만 낸다. 물세와 하수도는 HOA에 포함되어 있는데 한달에 $260까지 올랐다. 지금은 타운 하우스라 다행이라 생각한다.
일반 교민이시신가요?
정말 말씀이 귀에 쏙쏙들어와요
전직 ytn아나운서
안녕하세요 딕션 좋은 현지 교민입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에 전쟁에 지구온난화 가속으로 역대급폭염에 역대급홍수에 식량난에 부동산에 고금리에... 이젠 뭐가 올까
전세계 식량 부족 ㅡ 각국마다 폭동 ㅡ 서민은 식량배급제 실시 ㅡ
ㅡ 국가간 약탈 전쟁 ㅡ 중세시대 흉년처럼 인간이 인간을 잡아먹고 집집마다 ak 소총, 각자 개인 무장, 각자 도생
와 첨엔 기자인줄..... 진짜 잘하신다.
지구촌이 날씨가 왜케 극단적이냐..
겨울날려면 나무도 많이 심고여 나무도
장작도 마니 패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어느 한지역이 아니라 지구 전체에 진짜로 심가하네 가뭄
대책도 없고 그저 비를 기다릴수 밖에 없으니 더욱더 힘들다
유럽에 내릴 비가 우리나라에 다왔나....
교민이라고?? 와씨 👍👍👍
2023년은
더 심했다가 산불뒤
이제는 폭우가 퍼부우니
걱정되네요
특파원인가
일반교민인가
아주 잘 전달하시네요
아시아는 홍수때문에 난리인데 서쪽은 가뭄이 일어나서 기후가 참 신기하긴하네요
중국도 양쯔강 메말라 간다고 하던대요.
중국도 영토가 커서 홍수난 지역도 있고 가몸이 심각한 지역도 있음
교민이 앵커들보다 더 말을잘하네 그나저나 유럽 큰일이네...
수상할정도로 딕션이 좋은 현지인ㅋㅋ
현재 기후변화에 중점을 두고 봐야하는 뉴스를 아나운서 전달력 댓글밖에 없는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인류는 안전 불감증으로 멸종 할 것이다.
그것이 '온실가스'가 재앙을 초래하게 된 계기이죠.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교민의 언변과 표정등...... 감성적인 부분에 몰입하는 저능한 국민수준이랄까?
그냥 생각없이 더워지는 날씨속에 매운음식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단순함이 국민들 수준이죠.
솥단지에 찬물을 붇고 개구리를 넣은 뒤....... 서서히 가열하면 개구리는 고통도 못느끼고 서서히 익어서 죽습니다.
지금 전세계 정치인부터 국민들의 생각이 '개구리'와 거의 비슷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큰일이다~
와~~우 교민이 너무 뛰어나다
라인강의 새로운 기적이군....
날씨요정님이 원전 폐기물도 처리못한수준이면서 돌리지 말라는데 발전기돌려서 과연 좋은 일일까싶다. ..
기후위기도 결국 유럽 선진국들이 타격을 받아야 발벗고 나설것 같다.
그렇치만 여전히 저개발국들이 피해를 볼것이고 취약계층의 많은 목숨을 가져 가겠지......
유럽은 물도 가스도 전기도 ... 안씁....
웃기는 세상
독일 메르켈 총리가 현재 위기사태를 만든 장본인아닌가??? 러시아에 비정상적으로 의존하고 미국을 견제 하더니 오늘과 같은 위기를 불러왔다?!!
맞습니다. 동독출신의 여자로 어릴때 러시아교육을 받아서 러시아를 동경한 결과인듯 합니다. 예를들어 북한과 남한이 통일해서 북한교육 받은자가 정치한 꼴.
지금이라도 이기심을 줄이고 전세계가 지구보호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스, 석탄 그만때고 원자력으로 대체해야합니다. 원자력으로 전기 생산해서 자동차도 전부 전기차로 대체해야하고. 그 사이에 핵융합개발해서 대체 해야되는데.. 가스 석탄 발전 계속하면, 그냥 인류에 미래는 없어요..
물 못마시다 현기증 심해질 수 있을텐데…
공과금 무섭기는 하지…
질량보존의 법칙?
바닷물의 양이 증가하니 내륙 물의 양은 줄어드는?
탈원전하고 전기 민영화라 결국 친환경 에너진데 기후에 이상이 생기면 나라가 망한다
여러분 말세에 마무리 잘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얼마남지 않은것같습니다
라인강의 기적!!!
와 젇 독일인데 저 분 너무 잘생기고 발음좋고 멋지시네요
두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