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밝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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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출애굽기 14장 20절에 나오는 "밤이 밝았더라"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기 전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나타냅니다
    밤이 밝았더라
    어둠이 내려앉은 깊은 밤,
    뒤엔 칼과 병거, 멀리 애굽 군대.
    앞엔 넘실대는 바다의 물결,
    길 없는 땅에 두려움만 가득해.
    그때 들려오는 주의 음성,
    “내가 너를 인도하리라.”
    밤이 밝았더라, 주의 빛 비추네,
    어둠은 물러가고 길이 열리네.
    밤이 밝았더라, 주의 손 붙잡고,
    구원의 빛 따라 걸어가리라.
    구름은 어둠 되어 적을 막고,
    불빛은 환히 비춰 길을 열었네.
    바다 한가운데 마른 땅 드러나,
    믿음의 걸음으로 우리가 나아가.
    주님 함께하니 두렵지 않네,
    “내가 너를 구원하리라.”
    밤이 밝았더라, 주의 빛 비추네,
    어둠은 물러가고 길이 열리네.
    밤이 밝았더라, 주의 손 붙잡고,
    구원의 빛 따라 걸어가리라.
    절망 속에도 빛이 내리네,
    두려움 속에도 주님 계시네.
    그 빛 따라 우리 영원히 나아가,
    주님의 은혜로 찬송하리라.
    밤이 밝았더라, 주의 빛 비추네,
    어둠은 물러가고 길이 열리네.
    밤이 밝았더라, 주의 손 붙잡고,
    구원의 빛 따라 걸어가리라.
    밤이 밝았더라, 주의 은혜로,
    그 빛 따라 영원히 나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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