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서 추출한 추출물(extract)로 블랙커런트,자몽,밤,포도 등에서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을 추출한 것입니다. 소화기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조제하는 첨가제등에 넣는데 , 송아지의 반추위발달제나, 비육첨가제, 그리고 분만을 전후로 하는 임신우의 번식개선제에 첨가합니다. 그리고 보통 고온스트레스에 가장 효과가 높은 것이 바로 이 천연항산화제입니다.^^
비타민 B,K는 소가 반추위에서 생성을 합니다. 생성을 못해서 먹는 걸로 얻거나 결핍이 일어나기 쉬운 것이 비타민ADE이며 그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비타민A입니다. 비타민A는 청초같은 풀에 있는 카로틴을 소가 비타민A로 바꾸는데, 현실적으로 건초에 열을 가해서 만들어진 사료를 먹는 경우 따로 급이를 안해주면 결핍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질병이 있는 경우, 아니면 더운 여름 고온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소가 카로틴을 비타민A로 전환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그러니 소가 사료를 통해서 충분한 섭취를 못하는 경우, 그리고 질병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면 비타민ADE주사를 놓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A는 간에 저장되고, 간은 모든 몸으로 이어진 혈류가 지나기 때문에 부족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면 A결핍이 일어나는 경우는 간의 저장능력이 떨어지는 어린 개체나 평상시 사료를 전체적으로 적게 먹는 경우 발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비육우의 경우에는 비타민A를 너무 충분히 많이 주면 소는 건강해질 지 몰라도 마블링을 형성하는데는 방해가 되므로 이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비타민 C는 일반적으로 소가 스스로 만들어내는데, 마블링을 좋게 하기 위해서 첨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식물성지방으로 코팅된 제품을 사용해야 반추위에서 파괴되는 것을 막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항생제도 필요한 경우는 써야합니다. 체온이 정상체온(39.4도)이상인 경우에는 수의사에게 처방받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설사에는 탈수교정과 유산균교정등 치료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애초에 설사가 잘 발생하고 치료가 잘 안되신다면, 초유까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소를 안보고 말씀드리니 정확한 답을 드릴 순 없지만, 가능성만 말씀드리면 첫째,최근 더워서 사료를 덜 먹을 수 있습니다. 사료를 섭취하면 소화열로 체온이 오르니 덜 먹게 되는 거죠. 그런데 다른 소들은 안그런데 그 칸 소만 그렇다면 혹시 환기나 차광 등으로 그 칸이 더 영향을 받는지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두번째, 혹시 사료를 너무 갑자기 많이 먹었거나, 품질낮은 조사료, 곰팡이 등의 문제가 있었는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과산증이 오거나, 먹은 게 문제가 되면 병적 상태가 아니더라도 몸은 소의 소화기관은 몸이 정상화가 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식욕을 억제하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식욕이 떨어진 것 이외에 설사나 체온 등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생균제 같은 것을 더 주면서 지켜보시고, 증상이 개선이 안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심해진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의요청이나 컨설팅요청,영상에 관한 내용에 대한 질문,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010-9860-5640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잊지 않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쉽게 이용할수 있는 천연항산화제에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식물에서 추출한 추출물(extract)로 블랙커런트,자몽,밤,포도 등에서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을 추출한 것입니다. 소화기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조제하는 첨가제등에 넣는데 , 송아지의 반추위발달제나, 비육첨가제, 그리고 분만을 전후로 하는 임신우의 번식개선제에 첨가합니다. 그리고 보통 고온스트레스에 가장 효과가 높은 것이 바로 이 천연항산화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천연항산화제는 어디서구하며 뭘먹여야되나요??
010-9860-5640으로 문자나 전화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유에 항생제를 타먹이는 농가도 있나보네요...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해야하는건지...
먹이는 설사치료제도 항생제가 많이 있고, 주사용항생제를 주사기로 먹이는 일도 있습니다. '항생제=설사치료'라는 생각을 바꾸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비타민 종류가 어른 소들은 스스로 생성을 하나요?
아님 사료를 통해서 흡수하는건가요?
비타민 B,K는 소가 반추위에서 생성을 합니다. 생성을 못해서 먹는 걸로 얻거나 결핍이 일어나기 쉬운 것이 비타민ADE이며 그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비타민A입니다. 비타민A는 청초같은 풀에 있는 카로틴을 소가 비타민A로 바꾸는데, 현실적으로 건초에 열을 가해서 만들어진 사료를 먹는 경우 따로 급이를 안해주면 결핍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질병이 있는 경우, 아니면 더운 여름 고온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소가 카로틴을 비타민A로 전환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그러니 소가 사료를 통해서 충분한 섭취를 못하는 경우, 그리고 질병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면 비타민ADE주사를 놓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A는 간에 저장되고, 간은 모든 몸으로 이어진 혈류가 지나기 때문에 부족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면 A결핍이 일어나는 경우는 간의 저장능력이 떨어지는 어린 개체나 평상시 사료를 전체적으로 적게 먹는 경우 발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비육우의 경우에는 비타민A를 너무 충분히 많이 주면 소는 건강해질 지 몰라도 마블링을 형성하는데는 방해가 되므로 이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비타민 C는 일반적으로 소가 스스로 만들어내는데, 마블링을 좋게 하기 위해서 첨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식물성지방으로 코팅된 제품을 사용해야 반추위에서 파괴되는 것을 막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슬기로운한우생활 궁금했던부분 확실히 알고 넘어가네요.
비탄민 주사 맞추는거에대해서 실갱이가 끊이질 않았는데 이제 할말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태어난 송아지에게 초유와 유산균을 먹이고, 설사하는 송아지에게 항생제보다는 탈수교정과 유산균을 먹여서 치료하는게 좋은 방법될수 있을까요?
항생제도 필요한 경우는 써야합니다. 체온이 정상체온(39.4도)이상인 경우에는 수의사에게 처방받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설사에는 탈수교정과 유산균교정등 치료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애초에 설사가 잘 발생하고 치료가 잘 안되신다면, 초유까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번외로 질문이있습니다 비임신우,임신4개월령 같은칸 2마리가 3일전부터 사료는 잘안먹고 조사료는 잘먹어요 두마리다 체온은 정상이거든요. 장마철이라 그런건가요?..
소를 안보고 말씀드리니 정확한 답을 드릴 순 없지만, 가능성만 말씀드리면 첫째,최근 더워서 사료를 덜 먹을 수 있습니다. 사료를 섭취하면 소화열로 체온이 오르니 덜 먹게 되는 거죠. 그런데 다른 소들은 안그런데 그 칸 소만 그렇다면 혹시 환기나 차광 등으로 그 칸이 더 영향을 받는지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두번째, 혹시 사료를 너무 갑자기 많이 먹었거나, 품질낮은 조사료, 곰팡이 등의 문제가 있었는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과산증이 오거나, 먹은 게 문제가 되면 병적 상태가 아니더라도 몸은 소의 소화기관은 몸이 정상화가 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식욕을 억제하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식욕이 떨어진 것 이외에 설사나 체온 등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생균제 같은 것을 더 주면서 지켜보시고, 증상이 개선이 안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심해진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슬기로운한우생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수포성 구내염은 아직 국내에 발생이 보고된 사례가 없는 제1종 가축전염병입니다.
네 맞습니다. 바이러스성으로 생기는 단순구내염을 제가 수포성구내염으로 용어를 잘못 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