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 미래로] “클래식 기타는 내 운명”…탈북 연주자의 꿈 / KBS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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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 앞서 북한 클래식의 변천사와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연주자들을 살펴봤는데요. 이어서 이번 통일로 미래로에서는 탈북민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네, 11년 전에 한국에 와서 지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기타리스트 유은지 씨입니다. 이하영 리포터, 유은지씨가 하는 버스킹, 길거리 공연에 다녀오셨죠?
[답변]
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은지씨가 파주 임진각에서 공연을 했는데요.
멋진 연주를 듣는 것 자체는 즐거웠는데, 고향 땅을 지척에 두고 하는 연주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했습니다.
[앵커]
그랬겠네요, 그런데 유은지씨가 북한에서 어떻게 클래식 기타를 배우게 됐는지, 그런 것도 궁금해요.
[답변]
네, 아버지 영향으로 처음 기타를 접하게 됐다는데요.
탈북을 결심하고 실행하고, 한예종에 입학하고, 또 미래를 꿈꾸는 이 모든 것의 근간은 바로 기타라고 합니다.
탈북 기타리스트, 유은지 씨 이야기, 지금 함께 만나 보실까요?
[리포트]
군사분계선에서 7킬로미터 남쪽에 위치한 임진각.
관객의 귀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기타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추석을 앞두고 탈북민 기타리스트, 유은지 씨의 버스킹 공연이 열린 건데요.
["(안녕하세요, 여기서 뭐 하고 계신 거예요?) 추석도 다가오고 그래서 북한이랑 좀 가까운 곳에 와서 연주를 하고 싶어서 여기에 와서 연주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서른다섯.
북녘 땅을 떠나 한국에 정착한지 벌써 11년이 지났지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합니다.
[오상식/39세/부산광역시 강서구 : "고향에서 다 헤어져서 이렇게 혼자 남한에서 산다는 게 힘들고 어려울 텐데, 그래도 이렇게 꿋꿋하게 생활하시는 거 보면 참 대단하고 많이 고향 땅도 그리울 거고 부모님도 참 보고 싶을 텐데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금방이라도 고향에 닿을 것 같은 아쉬움과 소망이 교차하는 이곳에서 망원경으로 본 북한은 금단의 땅인데요.
["(저기로 쭉 가면 북한 땅인가 봐요.) 그러게요. 뛰어가고 싶네요."]
고향을 떠나온 지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곳에 남아있는 가족을 생각하면 애틋하고 그리운데요.
특히 명절을 앞두고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커진다고 합니다.
임진각에서 홀로 연주하던 은지 씨에겐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은지 씨의 고향은 함경남도 함흥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기타를 처음 배우게 됐습니다.
기차역에서 여군의 기타 연주에 감명을 받은 아버지는, 어린 은지 씨를 자전거 뒷좌석에 싣고 매일같이 기타 선생님에게 데려갔다는데요.
[유은지/탈북 기타리스트 : "뭐라도 해야 한다. 재능이 있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가전제품 다 팔아가면서. 저희 집에는 그 흔한 TV도 없었어요, 당시에. 그 돈이 다 레슨비로 들어갔었으니까."]
부유하진 않았지만, 인맥을 통해 꽤 높은 수준의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은지/탈북 기타리스트 : "아버지 친구 분의 친구 분이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고 오신 선생님이 계셨어요. 중학교 내내 배웠었으니까 6년 이상, 6~7년 정도 배웠던 것 같아요. (그분에게) 네."]
해외 유학을 한 스승 덕분에 클래식 기타의 세계에 눈을 떴지만, 한편으론 체제 선전 위주의 북한 음악에 한계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국 드라마를 좋아했던 아버지가 보위부의 감시에 걸려 끌려가면서 집안은 위기에 처했습니다.
[유은지/탈북 기타리스트 : "그 이후에 저희 집안이 아주 이제 내리막길을, 풍비박산이 나고 엄청난 벌금형이 내려지고 그래서 좀 힘들어졌었어요, 저희 집안이."]
아버지를 통해 한국 드라마를 접하고 한국 음악을 동경했던 은지 씨는 가족과 상의 끝에 탈북을 결심했는데요.
[유은지/탈북 기타리스트 : "제가 즐겨 봤던 게 천국의 계단, 가을동화, 유리 구두 이런 거였던 것 같아요. OST나 이런 거 나오면 정말, 또 음악 하는 사람이어서 와, 어떻게 이런 곡을 쓸 수가 있지 이런 생각도 하고."]
이후, 홀로 남한 땅을 밟은 은지 씨는 전문예술인을 키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을 최우선 목표로 세웠습니다.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아 레슨비를 충당하고,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 뒤 3번 만에 합격의 기쁨을 누렸는데요.
[유은지/탈북 기타리스트 : "죽을 뻔 했죠. 역류성 식도염이라든지, 알 수 없는 두통, 그리고 허리 저희는 장시간 이렇게 앉아서 한 자리에서 연습하다보면 되게 신체적인 어떤 통증들이 많아요."]
실력 있는 기타리스트로 인정받으며 조금씩 인지도를 높여가는 은지 씨, 지금은 후배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이호진/한예종 기악과 3학년 : "원래 음악 하는 게 되게 힘들잖아요. 돈도 많이 들고. 근데 언니가 혼자 와서 이렇게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어느덧 4학년 2학기, 졸업 연주만 남겨두고 있다는 은지 씨.
그녀에게 클래식 기타는 평생을 함께해왔고 삶을 지탱해주는 운명과도 같습니다.
추석을 앞둔 공연에선 이 노래가 빠질 수 없는데요.
멜로디만 들어도 어린 시절의 추억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고향의 봄’.
북녘땅 가까운 곳에서 탈북 기타리스트의 연주로 들으니, 관객들은 감회가 새롭습니다.
[안토니오/이탈리아 : "그녀의 기타 연주는 슬프게 들리고, 매우 느린 박자와 뭉클함이 인상적입니다."]
[서혜성/70대/경기도 고양시 : "저는 바라만 봐도, 부모가 저쪽에 있는 건 아니지만 마음이 슬프고 아픈데 저런 젊은이가 그 부모를 떠나서 온 것이 그 음악을 통해서 너무 애절하게 생각이 들고."]
고향을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야 하는 은지 씨, 명절이 아프진 않을까요?
[유은지/탈북 기타리스트 : "추석이나 설날에 특히 가족들이 많이 보고 싶은 생각이 더 들기 때문에 일부러 아닌 척,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 친구들 만나면서 그렇게 보내고 있어요."]
은지 씨는 그리움이 사무칠수록 클래식 기타 연주에 더욱 매진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고 싶고, 특히 통일이 되면 북녘 사람들이 못 듣던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꿈을 오늘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해 보는데요.
[유은지/탈북 기타리스트 : "굉장히 힘든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또 이겨내면서 이렇게 연주자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특히 더 그런 힘드신 분들이나 이런 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자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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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클래식기타리스트 #유은지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210825 수요초대석 l 벽이 느껴진다... 완벽...💘 퍼펙트한 연주를 선사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img/n.gif)
눈물이 글썽입니다. 좋은 연주가로서 많은 사랑 받길 기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성공하셔서몸과마음아픈사람들에게위안이되는연주자꼭되세요
고향의 봄 연주가 정말 애절하게 들리네요, 꼭 마음을 울리는 훌륭한 연주자가 되리라 믿습니다.
정말탈북잘하셔네요북녁땅에부모님많보고싶고정말안타갑네요정말일제강정기시대때는함흥5대도시여읍니다지금은북한땅이네요안타갑네요
눈물납니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클래식기타는 로망입니다. 앞으로 꼭 성공하세요.'응원합니다.
모든꿈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예술 부문에 웬만한 재능과 소질이 있어도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는
한예종을 당당히 입학하고 또 졸업예정이라니 참 감동적입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이라도 씩씩하게 잘 견뎌 내시고 훌륭한 연주가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전에 너구리 스튜디오에서
남북의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연주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참 보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중단되었더군요.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부디 어디 좋은 곳으로부터 후원을 받든지 하여 계속 활동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이 이렇게 고급지게 들리다니 놀랍네요. 탈북 연주자의 복잡한 페이쏘스가 다 녹아있는 느낌입니다.
애향의 심정이 깃든 고향의봄 최고 입니다. 은지씨의 성공적인 연주생활을 소망 합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연주가 참 구슬프네요. 훌륭한 연주자로 꼭 성장하시길 응원드립니다.
통일되는 그날까지 멋진 연주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그동안 얼마나 많은 굴곡과 상처가 있을지 짐작이 갑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줄수있는 훌륭한 연주자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기타연주 천재이십니다
아름답습니다
미인에다..엄청난 실력이네요..응원합니다!
임진각에서의 고향의 봄 연주가 심금을 울리네요. 통일이 되어서 우리 민족 모두가 행복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앞날에 축복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응원 드립니다. 😊
유은지님.. 멋져부려.. 항상 응원합니다.
당신은 승리자입니다 영광있으라!!!
그리고 도울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조그마한 힘이 될께요 감사합니다
슬픔을 어서 떨치시고 밝음과 희망을 노래하는 연주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나의 살던 고향 너무 좋습니다… 눈물이 나려고해요.. -호주에서
클래시기타. 매력이 있지예.
홧팅 하세요.
세상 무엇보다도 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알기에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하루빨리 가족상봉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기타는 인간의 진실한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기타연주로
국민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시는 연주자가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존경함니다.사랑함니다.화이팅.
열렬히 응원합니다
멋있어요 연주도.. 남한의 삶도 결코 쉽지는 않지만 꿋꿋하게 잘 헤쳐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의 나날이 행복만 가득하기를....✌️✌️✌️✌️✌️
대단하시네 본받아야되요 우리는 맨날힘들다고하는데 의지력이 대단하시내요 건강하시고 혼자몸이니간 잘 챙겨서 먹으세요 응원할게요
뭉클하네요. 저의 어버님이 함경북도 출신이시라 더욱 은지씨의 연주가 감동적이네요...남한에 와서 한예종같은 곳에서 버텨내려면 돈과 인맥도 없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도 예수님 부처님 손바닥에서 보면 그게 그겁니다. 굳굳이 잘해내시는게 북한에 계신 부모님께 효도하시는길이라 믿습니다.(살림팔아 은지씨 레슨비 대어주신 부모님께) 은지씨 계속 팬으로 지켜보겠습니다. 특히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응원하겠습니다
돌아갈수 없는 고향을 그리워 하는 유은지의 고향에 대한 마음이 너무 너무 애잔하게 다가오네요 ~~~😊
많은 찬양도 인간의 욕심이 부른 분단의 비극을 이기지 못한다요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희 부모님도 고향이 평양 입니다.
모두가 기타는 가요반주용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은
일찍부터 키타명연주자가 많습니다. 은지씨의
성공을 기대합니다.
로드리고의 아랑페즈곡을
듣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응원합니다~ 꼭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하여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되는 복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멋있는님.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Excellent Touching, Thanks for your performance 👏 👍
와 한예종. 얼마나 노력했었을까 ...
응원합니다!
유은지님 참으로 참하고 순수하게 생기셨네요! 동남아 국가들 보다도 작은 조그마한 우리 남한땅이 통일이 되어서 기차타고 11시간 걸리는 커다란 땅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념을 떠나 하루빨리 많은 이북 인재들이 남한에 오면 우리 한민족이 더욱 부강한 나라가 될겁니다!
은지씨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잘 이기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눈가를 적시게 합니다.. 한국과 세계에 훌륭한 기타 연주자가 되시기를 권합니다 ..
너무 아름다워요... 응원합니다...
와우!! 정말 멋진 연주입니다!!!!
🇰🇷🤝🇰🇵 남조선 ㆍ북조선 서로 화해와 평화적인 교류와 협력을 한다면 세계속의 1등국가 가 될수가 있다 우리 손에 🇰🇷 🤝 🇰🇵손을잡고 함께 가자 이길을 🇰🇷 🇰🇵💘🍎💐
제가 예전부터 친하게 알고 지내는 고등학교 동창후배님이 출강하는 학과 전공후배가 되시는분이네요. 저도 조부모님과 아버님이 47년 농지개혁때 넘어오신 이북5도 실향민이시고 이북5도 실향민이 많은 영락교회를 중고등학교때에 부모님따라 다녔지요. 나중에 저의 후배님과 꼬옥 한번 뵙기로 해요.
힘내시기를!
은지님 응원합니다
꼭 성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은지님 하이팅0!!!
화이팅~~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겠어요. 어휴!!애처로워라
부디 힘내시기를!
은지씨꼭꿈을이루시기바랍니다.
실력자
기타선율이 마음을 울리네요 힘내세요
분단의 아픔을 기타음악으로 달랩니다.
은지씨 화이팅!!!
졸업 연주회는 언제 하는지요
영상 꼭 !!!올려주세요
마음이 짠 합니다
화이팅!!!
오 ~ 세고비아의 전설을 듣게 되다니 너무 멋지고 좋습니다. 정말 연주 실력이 뛰어나 보입니다. 꼭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마음 아프네요. 유은지씨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살아가는 멋진 삶 이루세요.👍🏻👍🏻👍🏻
헐 진짜 잘 친다
곱게 생기고 연주도 잘하네요. 클래식기타를 정말 사랑하시는군요. 이게 뮤직 세라피죠. 마음을 위로해주니까. 북쪽에도 음악애호가들이 많을 텐데. 가슴아프네요.아버지도 음악을 사랑하시고 가족위해 헌신하시는 타잎이신듯. 근데 북한 말투가 전혀 없으시네요. 얼른 남북이 통일은 아니라도 자유로이 왕래할수있는 날이 와야할텐데. 북한은 가장가까우면서도 갈수없는 가장 먼나라니. ㅠㅠㅠ
화이팅하세요
Oh my god 😳 😪🤧😓😓😓 missing family 👪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첨 알게되었는데 정말 훌륭합니다
왜이렇게 감동을 주는지 이유가 있었네요 앞으로도 더멋진 따뜻함을 줄수있는 훌륭한 연주자가 되길 응원합니다~
당신의 희망을 응원합니다
연주 너무 아름답네...
손만 뻗으면 바로 저 건너가 잡힐 듯 하네.
자랑스런 내 후배^^
너무 감격 입니다 미국에서도 은지양 응원 합니다 우리 며느리 삼고십네요 켈리포니아에서 peter
와우 롤랜드 디옹의 소나티나도 치시네요 ^^
Guitar 소리가 좋습니다.
훌륭합니다
키타 선율이.. 우리 땅 한반도를 넘어 ..모두 함께하는 날 ..반드시 그 줄은 당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간 고생 전부 보상 받는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1:23 Astrius(전설)
힘내시길..
정말 이뻐요
부모님은 안오시나효?
흔한 티비도 없었다고 은연 중 나오는 북의 실 생활이 나오네요.
와세다를 나온 선생님은...일본 유학이 아니고 북송 재일교포 아닌지요...??
내 살아생전 북한땅을 밟아볼수 있을까? 분단 이후 태어난 세대, 물질적으로 가장 풍요한 세대지만 어쩌면 가장 비극적인 세대이지 않을까?
고향 그리워 하는 마음은 이해하나.. 남 과 북 통일은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축아 베라노다
우리도 통일 해야 되는데
지금 선진국들 중에 내전으로 분열된 나라가 아직 있던가?
통일 문제는 우리가 미래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 꼭 풀어야 할 숙제다
저기타 소리가 한반도에 전역으로 퍼지길.
나도 어려서 클래식 기타를 사겠다고, 첫 월급으로 샀었는데... 한국에서 클래식 기타가 먹힐까 ?
6년은 배워야되는군
북에서 괜찮은 클래식기타 구하기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클래식 기타연주는 훌륭하고 좋은데 관중은 왜 아직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개인 생각이지만 한국도 핵무기 만들고 힘을 길러서 강재로라도 통일 시켜야 될것 갔네요..
🗼🖖🗽🤙유은지
아씨마님 납시오נפשי ישובב !!!🖖
온인류에 하나님의 곧은 사랑 즉 貞愛 한반도의 존엄 한글사랑 訓民正音 사랑 >>>유경=정경
수양없는 사람은 어디가도 성공 못해요
와세다 대학을 나왔다는 당시, 스승은, 리포트 말처럼, 해외 유학이 아니라, 재일본 귀국 동포겠지요...!!!
탈북민이셨군요.
이력이 안보여 궁금했는데.
기타 5십넘어배우니 늘질않아요 진정
임ㄴ진각에서 버스킹인데 겨우 한 가족 달랑 데려다 놓고 촬영하냐
공영방송이라는 문구는 쓰지 말라.
시집 안가시나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친척도 없는 땅에 홀로 와서 너무 외롭잔아요.
kbs 좌익분자들은 저런 탈북 여성의 북한에 대한 실상을 들으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구나.
북한으로 탈남하여 한번 살아보는 건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