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연(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 서도소리 (1976, 지구)

1.관산융마(시창)
2.수심가/엮음수심가(서도민요)
3.긴아리/자진아리(서도민요)
1.공명가(서도좌창)
2.영변가(서도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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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brion213]

김정연 인간문화재 소리는 인간이 낼 수 있는 소리의 극한입니다. 소름끼치도록 아름다워요. 경기민요의 김옥심 명창과 서도소리 김정연 명창을 우리나라 경서도 소리의 최고봉이라 생각합니다.

[@김선아-b3d]

선생님 그립습니다 정말 대 명창이십니다
제자로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자료입니다

[@박민희-x1u]

귀한음반 넘 감사드립니다
계보를 이여주신 하늘과같으신 김정연 선생님 사랑합니다

[@park8033]

저의스승님소리를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asirang]

제전을 배우면서 서도좌창에 대해 궁금해졌어요. 수심가와 엮음수심가를 제대로 듣고 싶었는데, 확실히 농음이 자연스럽고 거부감없이 친근하게 느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김선아-b3d]

김정연 선생님은 고제 의 전설의 대명창이십니다

[@이도연-m3u]

서도소리 오리지널 버젼이군요.
특유의 농음을 요즈음은 제대로 들어보기
어려웠는데 정말 귀한 자료네요.
이러한 농음이 경기민요로 섞여 들었다가
트로트의 꺾기로 된것이 아닐까 싶군요.
송소희의 군밤타령이 경기민요 토리
같은데 농음이 제법 많이 나오고요.
주현미의.... 트로트 꺽기...
희~~ 미한 불빛사이로..
희~이~이~ 할때 농음이나.
나훈아 돌~~~담길... 농음등.
국악농음이 섞여 우리귀에 익숙한탓에
대형가수가 될수 있었던것 아닐까 싶네요.
적벽가는 역시 서도소리가 원조인듯...
이은관 명창님. 박동진 명창님. 소리보다
잘 어울리는 소리로 느껴지네요.
서도소리 하면 배따라기....
적벽대전도 수전이였으니...
특유에 농음은 뱃전에 부딪처 일렁이는
물결의 리듬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출렁대는 배에타고 부른다면...
저절로 이런 농음이 될듯 싶은..ㅎㅎㅎ
적벽가 가사도 명료하고...
"깍지손 지끗 떼니"
네... 깍지는 뗀다고 하는거죠.
이 가사를...
"깍지손 지끗 다려" 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던데 잘못된 표현이죠.
가사가 딱 부러지게 명확하고
전달도 잘 되는군요.

[@김선아-b3d]

정말 표현도 잘하시고 민요의 깊은지식도 대단하십니다

[@김선아-b3d]

귀한자료 선생님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박정욱선생님도 오셨네요 반갑네요

[@박일엽-l8v]

소중한소리 감사합니다

[@송리결-n6f]

너무 아름답네요

[@김문걸-e1v]

너무 듣고 싶었던 소리를 드디어 여기서 들을 수 있게 되었네요!! 귀한 음반 잘 듣고 갑니다~

[@무벨라]

너무 좋아요

[@이문주-x6k]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예능보유자 김정연스승님이 그립습니다. - - - 선생님의 대를 이어 예능보유자가 된 이춘목선생님을 비롯하여, 이문주,한명순선생은 놀량사거리(서도산타령)으로 예능보유자가 되었고, 김경배선생과 박정욱선생이 배뱅이굿으로 예능보유자가 되었습니다.

[@김선아-b3d]

선생님이 제자들이 문화재된것
아주 기뻐하실겁니다

[@한결-l1n]

🙏